가송이(Tricholoma bakamatsutake Hongo)는 주름버섯목(Agaricales), 송이과(Tricholomataceae)에 속 하는 외생균근성 버섯류의 하나로, 송이(T. matsutake)와 일반적인 외형이 거의 비슷하며, 송이향과 맛이 강하게 나기 때문에 이 두 균종은 쉽게 혼동되며, 실제 분류 및 계통발생학적으로도 가송이와 송이는 유연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송이는 한국, 일본, 대만, 중국의 신갈나무 등과 같은 활엽수림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제주도 구실잣밤나무림에서 발견되었다. 가송이는 균사생장이 매우 느려 연구에 어려움이 많아 균사배양 최적 조건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온도에 따른 가송이 균주 별 균사생장 특성을 조사한 결과, 모든 균주에서 25℃에서 가장 균사생장속도가 가장 빨랐으며, 특히 3833 균주가 다른 균주에 비해 약 1.5배 빠른 것으로 조사되었다.
느타리 ‘흑타리’ 품종의 배양 중 고온스트레스에 의해 발생되는 미발이 현상을 구명하기 위하여 배양온도에 따른 생육차이를 조사하였다. PDA 배지에서‘흑타리’의 적정생육온도는 23~26 ̊C였고, 균사생장속도는 ‘춘추2호’에 비하여 빠른편이었다. 병내 배지온도는 초기에 상승하여 배양 중반에 최고점에 도달한 후 온도가 하강하였다. 배양 온도가 높을수록 배양기간은 짧아졌다. 배양온도 20 ̊C 처리구에서 배양기간은 25일 정도 소요되었으며, 미발이율은 1.8%, 수량은 139.4 g/병을 나타내었다. 배양온도 24 ̊C 처리구에서 배양기간은 20일 정도 소요되었으며, 미발이율은 4.2%, 병당수량은 132.1 g/병을 나타내었다. 배양온도 16 ̊C와 28 ̊C처리구에서는 미발이율이 증가되었고 수량이 감소하였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에서 배양온도와 미발이율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배양실 온도를 18 ̊C로 설정하고 배지품온을 28 ̊C 미만으로 관리하는 농가는 미발이율이 0.3~0.8%를 나타내었다. 배양실내의 온도가 20 ̊C 이상이며 환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농가에서는 미발이율이 3.5% 정도 발생되었다. 배양실 온도가 19 ̊C이며 배지 최고 품온이 31.3 ̊C까지 상승하는 농가는 미발이율이 8.2%로 높게 나타났다. 배양중 병내부 온도가 28 ̊C이상 상승하고 배양실내의 환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미발이율이 증가하고 수량이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결과적으로, 배양실은 배지품온이 28 ̊C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배양실 내부의 공기를 지속적으로 순환시키고, 배양공간에 맞는 최적의 배양량을 넣어 관리하여야 한다.
Odor in pig manure affects the distribution of the manure over grass and crop fields as fertilizer.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different types of microbes (Saccharomyces cerevisiae, Bacillus subtilis and Rodobacter capsulata) and incubation temperatures (20℃ and 35℃) on the levels of odorous compounds in pig manure. Pig manure was incubated with 0.03% microbes (v/v) at temperatures of 20℃ or 35℃. At incubation temperature of 20℃, the addition of Rodobacter capsulata significantly (p<0.05) decreased the levels of indoles and volatile fatty acid (VFA). At incubation temperature of 35℃, the addition of any microbes of the three used in this study did not significantly (p>0.05) affect the levels of odorous compounds. When incubation temperature was increased from 20℃ to 35℃, levels of odorous compounds were significantly (p<0.05) increased.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suggest that Rodobacter capsulata could be utilized to reduce odor from pig manure in the spring and fall when the average temperature is around 20℃. However, alternative odor-reducing technology is needed to be developed to apply onto pig manure during the hot summer season (35℃).
아시아틱 나리의 인편삽으로부터 형성된 자구와 소구의 효율적인 비대를 위한 식재깊이, 배양토 및 야간온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한국농수산대학에서 육성한 분화용 F1 품종 ‘Deep Red Liasong’과 ‘Yellow Liasong’을 이용하 였다. 자구(직경 8mm)를 3 ~ 4cm의 깊이로 식재하였을 때, 자구의 지름은 19.2 ~ 19.6mm, 높이는 21.5 ~ 21.9mm, 생체중은 33 ~ 3.4g으로 자구가 양호하게 비대하였다. 소구 (직경 15mm)의 6cm 깊이 식재는 구의 지름이 28.5mm, 높 이는 27.8mm이었고 무게가 9.2g으로 가장 양호하게 비 대되었다. 자구의 식재 배양토는 인공배양토 80%+부숙왕 겨20%에서 구의 지름이 21.4mm, 높이는 21.1mm였고 생 체중이7.5g으로 자구가 가장 크게 비대하였다. 소구의 비대도 인공배양토 100%와 인공배양토 80% +부숙왕겨 20%에서 양호하였다. 야간온도에 따른 자구의 비대는 10oC와 12oC에서 지름이 17.2 ~ 17.5mm, 높이는 17.8 ~ 18.7mm, 생체중은 4.2 ~ 4.9g으로 가장 양호하였다. 따라 서 자구는 인공배양토와 부숙왕겨를 80 : 20으로 혼용하여 3 ~ 4cm의 깊이로 식재하여 동절기 동안 10 ~ 12oC로 유 지하고, 소구는 인공배양토에 부숙왕겨를 80 : 20으로 혼 용하여 6cm의 깊이로 식재하는 것이 구의 비대에 효과 적이다.
표고톱밥배지 배양기간중 변온처리에 따른 배지측면의 융기형성과 버섯수확량을 비교 조사하였다. 25℃ 정온배양 조건에서 배지측면 융기형성과 관련된 배지둘레를 측정한 결과, 39.28cm이었고, 15∼25℃ 변온배양 조건에서 40.85cm로 통계 처리한 결과 유의성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배양 온도편차가 클수록 배지측면의 융기증상은 더욱 심하게 나타났고, 배양온도가 낮을수록 1주기 버섯생산성이 감소되었다. 또한 버섯 생산성조사에서 융기현상이 심한 변온처리구는 204g/1.5kg으로 생산성이 저조하였으나, 25℃ 정온배양에서는 410g/1.5kg로 50%의 증수효과를 보였다.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 )은 담자균강 (Basidiomycetes ), 주름버섯목(Agaricales ), 느타리버섯과 (Pleaurotacea )에 속하는 목재부후균으로 한국 등 세계 각지 에 널리 분포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품목이 다. 느타리버섯 균상재배 농가는 주로 폐면을 살균 및 후발 효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안전재배를 위하여 발효배지에 접 종 후 균사배양시 외기온 변화에 따른 균사배양온도별 배지 의 적정 후숙기간 구명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시험은 강원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청산느타리버섯을 공시, 페면발효배 지를 실외기온이 저온일 경우를 예상한 저온(21±1.0℃) 및 고온일 경우를 예상한 고온(26±1.0℃)에서 균사배양 후 후 숙기간별 균사배양특성 및 수량성을 구명한 결과이다. 폐면발효배지를 이용한 느타리버섯 균사배양시 적정 후 숙기간은 저온(21±1℃) 균사배양 후 3일간 후숙 및 고온(26±1℃) 균사배양 후 0일간 후숙처리로 나타났으며, 상품수량은 1kg 봉지당 각 164, 148g, 균사배양소요일수는 관행적인 저온 (21±1℃) 균사배양 후 7일간 후숙 및 고온(26±1℃) 균사 배양 후 3일간 후숙처리에 비해 각 3일 및 1일간 단축, 균사 배양적산온도는 각 10,080±484℃ 및 9,360 ±356℃로 나 타났다.
캘러스, 반수체, picloram, 전처리양식을 규명할 목적으로 배양효율에 미치는 화분발육 단계와 온도전처리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Dreamland’의 감수분열중인 약을 현 미경적방법으로 검경하여 본 결과 화뢰의 길이가 23.0-24.9mm는 tetrad 단계이었고 25.0-26.9mm는 uninucleate 단계, 27.0-28.9mm에서는 binucleate 단계 임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저온 및 고온 온도처리 결 과는 전체적으로 캘러스 및 배 발생율은 저조하였고 특 이한 점은 발견할 수 없었다. Microgametogenesis 단 계별로 약배양 효율을 조사한 결과, late uninucleateearly binucleate 단계인 23.0-28.0mm에서 17.8% callus가 유도되었고, 식물체 재분화율도 6.7%로 나타 나 적정 배양 stage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기된 캘 루스를 picloram과 zeatin을 혼용한 MS 배지에 이식 하여 25oC에서 배양하여 식물체를 얻었다.
본 연구는 가축유전자원의 효율적 보존을 위해 정조세포를 줄기세포 형태로 장기보관하면서 필요에 따라 증식, 분화를 통해 가축의 복원에 활용하기 위한 연구의 일부로 진행되었다. 정조세포를 분리하여 배양한 결과 배양온도는 다른 세포들과는 달리 에 세포분열이 활발하였으며, TCM199에 FCS를 첨가한 배양액과 세르톨리세포 공배양으로 정조세포의 배양을 지지하였다. 40일령이 지나면서 정조세포 콜로니 즉 germline stem cells를 형성하였으며, 일부에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storage, cryotolerance, heat and drying resistance when the L. acidophilus growing at optimal temperature was changed growth temperature and to apply it to probiotics production so as to help intensify the viability of lactic acid bacteria in the products. L. acidophilus CT 01 was changed temperature at 22℃ and 28℃ after incubated at 37℃ for 18hours. The viable cell number increased to 4.9×108 and 5.0×108 cfu/mL, respectively in the changed temperature groups, but decreased in the control, rapidly down to 7.4×105 cfu/mL in 36 hours. L. acidophilus CT 01 was stored at 4℃ for 12 days after changed temperature at 22℃ and 28℃ for 48hours, changed temperature groups had a survival rate of 112% and 94.43%, higher than that of control (p<0.05). When stored at room temperature, survival rate in the control was 10.88%, very low, but changed temperature groups had very high survival rate, 74.43% and 85.62% (p<0.05). The cryotolerance of L. acidophilus CT 01 appeared higher than changed temperature groups was observed at 37℃ for 66hours. L. acidophilus CT 01 was heat treated at 60℃ for 15 minutes and 30 minutes to examine heat resistance after changed temperature, the heat resistance of L. acidophilus CT 01 appeared higher than control was observed changed temperature groups. L. acidophilus CT 01 was inoculated by 30% to the carrier after changed temperature, and dried at 50℃ for 12 hours. The highest survival rate of L. acidophilus CT 01 was observed changed temperature group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improvement of testicular sperm motility following different culture conditions such as human follicular fluid (hFF) and temperature. Testicular tissues obtained from azoospermia (n=21) were minced into small pieces by blade and recovered sperm suspension were cultured in Ham's F10 with or without 40% hFF at different temperatures (Group I: 37/with hFF, Group II: 32/withGroup III: 37/without, Group IV:32 /without The motility and viability of sperm were monitored during culture for 48 hours. Initial motility of testicular sperm was 10.91.9%. After 24 hours culture, sperm motility was 23.52.1% (Group I), 8.11.1% (Group II), 10.4 1.4% (Group III) and 4.00.8% (Group IV), respectively. After 48 hours, the motility had been changed as 322.3% (Group I), 14.31.7% (Group II), 5.3 1.4% (Group III) and 4.30.9% (Group IV). In hFF group (I and II), sperm motility of group I cultured at 37 was higher than those of group II at 32. But, sperm viability of group I cultured at 37 was lower than those of group II at 32 (54.44.1% vs. 59.43.7%) after cultured for 48 hours. We acquired the best motility of testicular sperm when performed in vitro culture for 48 hours in hFF supplemented medium at 37. Increase of sperm motility by in vitro culture could be useful tool fur human TESE-ICSI pro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