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젊은 성인의 안구건조 선별검사를 위해 OSDI 설문지를 이용하여 SPEED 설문지의 적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19세에서 31세 사이의 대학생 134명을 대상으로 안구건조 평가와 관련하여 OSDI와 SPEED 설문지를 비교하였다. 또한, 눈물막파괴시간(TBUT)을 측정하였고, Keratograph 5M을 이용하여 비침입적 눈물 막파괴시간(NITBUT)과 눈물띠 높이(TMH)를 측정하였다.
결과 : SPEED와 OSDI 설문지의 Cronbach's α는 각각 0.861과 0.864였고, SPEED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78.0%와 95.2%, OSDI의 민감도와 특이도는 86.1%와 100.0%로 나타났다. OSDI와 SPEED 사이에는 강한 상관 관계가 나타났다(r=0.819, p<0.001). OSDI와 SPEED를 통한 안구건조 진단은 각각 59.7%(n=80)와 64.2%(n=86) 였다. OSDI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콘택트렌즈 착용 (p=0.001), 성별(p=0.017), 스마트폰 사용 시간(p=0.031), 수면 시간(p=0.001)이었다. 또한, SPEED 점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p<0.001), 스마트폰 사용 시간(p=0.001), 콘택트렌즈 착용(p=0.016)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OSDI를 이용하여 안구건조 평가를 위한 SPEED 설문지의 적합성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는 SPEED 설문지가 젊은 성인의 안구건조증 평가를 위한 선별검사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Background: The Functional Assessment of Chronic Illness Therapy (FACIT) for Dyspnea was developed to assess multidimensional dyspnea using two subscales (experience of dyspnea and functional limitation) and a total score.
Objects: This study aimed to assess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FACIT-dyspnea 10-item short form questionnaire (FACIT-dyspnea-K). Methods: Subjects were 163 patients with cancer. Dyspnea-related scales (modified Medical Research Council scale [mMRC], European Organization for Research and Treatment of Cancer Quality of Life Questionnaire-Core 30 [EORTC QLQ-C30], Hospital Anxiety and Depression [HAD], and WHO Performance Scale) were used to validate the FACIT-dyspnea-K.
Results: Internal consistency was confirmed by Cronbach’s alpha values of 0.90 and 0.95 in factors 1 and 2, respectively. Convergence validity was determined by comparing the two factors and total score of the FACIT-dyspnea-K with conceptually related assessment tools measuring the physical and emotional effects of dyspnea, with which correlations ranged from 0.364 to 0.567. Criterion validity was established by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FACITdyspnea- K score between groups when the patients were classified by performance status as assessed by the WHO performance scale. Furthermore, the FACIT-dyspnea-K showed notable correlations with other dyspnea scales (mMRC, EORTC QLQ-C30, and HAD) for cancer patients (r = 0.28 to 0.54). The test-retest reliability of the two factors and total score of the FACITdyspnea- K appeared to be excellent (Cronbach’s alpha = 0.96 to 0.97).
Conclusion: This study supports FACIT-dyspnea-K as a valid and reliable instrument to assess the dyspnea experience of cancer patients in clinical settings.
목적 : 본 연구는 한국형 지역사회 통합 설문지(Korean version of Community Integration Questionnaire; K-CIQ)를 개발하고, K-CIQ의 타당도 및 신뢰도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상자는 총 300명으로 뇌졸중 환자 200명과 일반인 100명이었다. 한국형 지역사회 통합 설문지의 타당도 및 신뢰도 검증을 위해 내용타당도, 판별타당도, 수렴타당도, 구성타당도의 4가지 타당도 검증과 내적일치도, 검사-재검사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였다. 결과 : 내용타당도 결과 문항 이해도 검증에서 15문항 모두 4점대의 점수를 보였으며, 내용 타당도 지수값이 .96으로 나타났다. 판별타당도 검증 결과 뇌졸중 환자와 일반인의 K-CIQ 총점 및 각 영역별 점수의 평균에서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를 확인하였다(p<.01). 수렴타당도 검증 결과 K-CIQ와 SF-36의 상관관계가 .197로 다소 낮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1)으며, 구성타당도 검증 결과 4개의 요인이 추출되었다. 신뢰도 연구 결과, 내적일치도 값은 .712로 높은 수준의 신뢰도를 보였다. 검사-재검사 신뢰도 결과 모든 영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p<.01).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뇌졸중 환자의 지역사회 통합의 정도 확인 및 재활의 결과 측정을 위한 K-CIQ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수립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K-CIQ가 국내의 다양한 재활 중재의 결과 측정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사회적 독립성과 지역사회 참여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유용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대한다.
목적: 비사시성 수평 안위 이상안을 대상으로 원, 근거리 사위군에서 폭주부족을 CISS(Convergence insufficiency symptom survey) 설문지를 이용하여 측정하고 상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경남 김해에 거주하고 굴절이상이 구면도수 ±6.00 D 이하, 원주도수 ±2.00D 이하인 대학생 94명 (남; 36명, 여; 58명, 평균나이 22.56 ± 3.72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전신질환 및 안질환이 있거나, 양안의 차이가 2.00 D 이상인 굴절이상안은 제외하였다. 비사시성 수평안위이상 검사를 위해 완전융합제거사위는 마 독스 로드를 이용하였고, 일부융합제거사위는 Wesson 주시시차 카드를 이용하였으며, CISS 설문결과에 따라 폭주부족의 증상군과 비증상군으로 나누었다. 통계분석은 SPSS 22.0을 이용하였고, CISS 증상군과 비증상군의 사위도에 따른 평균 값 비교는 Mann-Whitney U test를 이용하였으며 사위의 분류에 따른 비율은 교차 분석을 이용하였으며, ROC curve는 통계프로그램 Medcalc version 17.5.5(Medcalc Software, Mariakerke, Belgium)를 사용하여 민감도, 특이도 및 AUC 값을 구하여 비교하였고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과: 원거리 완전융합제거사위 검사에서 외사위군(n=62)에서는 CISS 증상군이 36명(43.4%), 비증상군 이 26명(31.3%)이며, 내사위군(n=21)에서는 증상군이 12명(14.5%), 비증상군이 9명(10.8%)으로 나타났으며, 원거리 사위 종류에 따라서 CISS 폭주부족 증상군과 비증상군의 비율은 차이가 없었다(χ2 =0.131, p=0.937). 근거리 완전융합제거사위 검사에서 외사위군(n=64)에서 증상군 37명(39.4%), 비증상군 27명(28.7%), 내사위 군(n=18)에서 증상군은 12명(12.8%), 비증상군은 6명(6.4%)으로 근거리 사위종류에 따라 증상군과 비증상 군의 비율은 차이가 없었다(χ2 =0.424, p=0.809). 일부융합제거사위 검사에서 외편위군(n=61)에서는 증상군 이 36명(38.3%), 비증상군은 25명(26.6%), 내편위군(n=10)에서 증상군은 6명(10.7%), 비증상군은 4명(10.5%) 으로 나타났으며, 편위의 종류에 따라 증상군과 비증상군의 비율은 차이가 없었다(χ2 =2.474, p=0.290). 사위검사방법의 민감도와 특이도 및 AUC는 각각 원거리 완전융합제거검사 41.3%, 75.2%, 0.542, 근거리 완전융합제거검사 69.7%, 53.1%, 0.560, 일부융합제거검사 87.2%, 특이도 2.4%, 0.541로 나타났지만 검사법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결론: 원, 근거리 완전융합제거사위 검사로 분류한 사위의 종류에 따라 CISS 설문지로 조사한 폭주부족 증상군과 비증상군의 비율은 차이가 없었고, 일부융합제거 사위 검사로 분류한 편위의 종류에 따라서도 차이가 없었다.
목 적: 20대 대학생을 대상으로 McMonnies 및 Ocular Surface Disease Index(ODSI) 건성안 설문지를 이용한 건성안 유병률을 비교하고 그 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전국 10개 대학교 안경광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1,157명을 대상으로 McMonnies 및 OSDI(Ocular Surface Diseease Index) 설문지를 이용하여 건성안 정도를 조사하였다. 증상의 정도를 정량화하여 두 설문지의 유병률을 비교한 후 카파 계수(kappa coefficient)를 활용하여 유병률 일치도가 가장 높은 분류기준점을 찾고자 하였다. 결 과: McMonnies설문은 기준점이 14.5점 기준일 때 유병률이 7.1%였고 OSDI설문은 23.5점 기준일 때 41.6%였으며 일치도(kappa coefficient)는 매우 낮았다(k=0.292, p
목적: 본 연구에서는 마이봄샘의 기능과 관련된 SPEED 설문지의 신뢰성을 평가하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취지에 동의한 강원도에 거주하는 20대 86명을 대상으로 SPEED 설문조사를 시 행하였다. 신뢰도와 정확도가 검증된 SPEED 설문지의 영문 설문문항들을 한글 설문문항으로 제작하여 좌안과 우안에 3주 간격으로 2회 설문하고 내적일관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SPEED 설문지의 내적 일치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문항의 신뢰도를 나타내는Cronbach's 알파 값은 우안과 좌안에서 각각 0.845, 0.858을 보였으며, 각 증상별로는 우안의 경우 0.811 에서 0.851까지 좌안의 경우 0.828에서 0.856까지의 높은 신뢰도가 나타났다. 결론: 마이봄샘 기능과 관련된 SPEED 설문지는 우안과 좌안의 내적 일관성에서 높은 신뢰도 를 검증하였으며 추후 정확성 검증을 위해 schirmer test, TBUT 등의 건성안 진단 검사가 필 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목적 : DEQ-5 설문지를 이용하여 연령과 성별에 따른 건성안 유병률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강원도에 거주하고 안질환이 없는 남자 141명(35.78±14.703세), 여자146명 (35.19±14.766세), 총 287명(35.48±14.713세)을 대상으로 DEQ-5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각적 으로 건성안 진단을 하였다. 6점 이상일 경우 건성안으로 판단하고, 성별과 연령에 따른 건성 안 유병률을 분석하였다. 결과 : 1. DEQ-5 점수 성별에 따른 DEQ-5 평균 점수는 남성이 7.57 ± 4.523이고, 여성이 9.06±4.780로 나타나 여성과 남성사이에 점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령별 DEQ-5 평균 점수는 10대가 4.44±3.791점, 20대가 7.45 ± 4.500점, 30대가 8.92 ±4.695점, 40대가 10.05±3.962점, 50대이상이 9.95±4.328점으로 나타나 50대에서는 DEQ 평균점수가 약간 감 소되었으나, 연령이 증가할수록 평균점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 성별에 따른 건성안 유병률 남성 중에서 건성안이 61.0%이었으며, 여성 중에서 건성안이 73.3%로 나타나 여성에서 건 성안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3. 연령에 따른 건성안 유병률 10대는 건성안이 28.0%, 20대는 건성안이 60.4%, 30대는 건성안이 75.4%, 40대는 건성안 이 82.8%, 50대 이상의 경우 건성안이 81.5%로 나타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건성안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결론: 성별에 따른 건성안 유병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났고, 연령에 따른 건성안 유병 률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existing assessment tools for patients with low back pain and improve them through combination. A total of 314 patients with low back pain participated. Their condition was assessed using the Oswestry Disability Questionnaire (ODQ), the Quebec Back Pain Disability Scale (QBPD), and the Back Pain Functional Scale (BPFS). Rasch analysis was applied to identify inappropriate items, item difficulties, and the separation index. In this study, the 'sex life' item of the ODQ (10 items) and the 'sleeping' item of the BPFS (12 items) showed misfit statistics, whereas all items of the QBPD (20 items) were appropriate. After combining the ODQ, QBPD and BPFS, Rasch analysis was applied. The 'pain intensity', and the 'sex life' item of the ODQ and the 'throw a ball' item of QBPD showed misfit statistics. These 3 items were retained for further analysis. The remaining 42 combined ODQ-QBPD-BPFS items were arranged according to difficulty. For all subjects, the most difficult item was 'pain intensity', whereas the easiest was 'take food out of the refrigerator'. As the separation index of 42 combined ODQ-QBPD-BPFS was higher than that of the three questionnaires separately, difficulty of items varied with some need for rearrangem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ed the possibility and need for a new back pain disability assessment tool, and produced one. Further study is needed to refine the questionnaire in consideration of psychosocial and occupational factors.
Three hundred and fourteen low back pain patients completed the Korean version of the Oswestry Disability Questionnaire (KODQ) and the Rasch analysis was then applied to identify the inappropriate items and to determine ODQ item difficulties according to a subject's characteristics. For women and youths, the 'sex life' item showed misfit statistics, whereas for older subjects it was the 'pain intensity' and 'standing' items. Also, in the acute low back group the 'pain intensity', 'standing' and 'sex life' items showed misfit statistics. For all subjects, the most difficult item was 'pain intensity', whereas the easiest item was 'walking'. But for the older and acute groups 'lifting' was the most difficult item and for those who have a visual analogue scale score of 3 or less 'sitting' was the most difficult item. These results show that differential item functioning is present in several items according to sex, age, acute and chronic pain, and VAS score. This study may be useful for adjusting the KODQ item difficulties for low back pain patients with different characteristics
Purpose : In order to verify using Convergence Insufficiency Symptom Survey(CISS) is proper method to distinguish convergence insufficiency(CI) group and normal binocular vision(NBV) group in adults. Methods : 97 subjects 19 to 35 with normal VA and no strabismus participated in this study. Phoria, positive fusional vergence(PFV), nearpoint of convergence(NPC) and accommodation convergence/ accommodation(AC/ A) of 97 were measured. Results : According to criteria, 62 subjects were included in this study and analysed with CISS. Nine subjects had CI and 53 had NBV. General symptoms of CI group were significantly greater occurrence of Jose concentration, tiredness, sleepiness, uncomfort, double vision and blurring in that order.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CISS seore of CI subjects (mean±SD: 25.67±7.67) and NBV group(l2.74 ±4.80) were found(p=O.OOO). The area under the ROC curve was 0.955 indicating outstanding discrimination using the CISS. Using seores of 21 or higher to denote CI, a sensitivity of 88.9% and specificity of 98.1% were obtained. Conclusions :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CISS is a valid instrument for differentiating adults with symptomatic CI from those with symptomatic NBV. Adopting score 21 as cutoff value, it is proved that distinguishing Cl from normal is most precise. Additionally, Adults in this age group were able to respond to a broad range of symptom questions associated with CI. It. therefore, demonstrates CISS is a valid preliminary examination to scan CI pati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fear-avoidance beliefs questionnaire (FABQ) in assessing Korean patients with low back pain. We performed translation and cross-cultural adaptation of the questionnaire and enrolled 52 patients (18 males and 34 females) with low back pain. The subjects completed a standardized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that included the FABQ assessment along with evaluations for the visual analogue scale (VAS), Oswestry disability index (ODI), self-rating anxiety scale (SAS), and Beck depression inventory-Korean version (K-BDI). The reliability of the obtained data was determined by evaluating the internal consistency on the basis of the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ICC) and the Cronbach's alpha values, while the validity of the data was examined by correlating the FABQ scores to the VAS, ODI, SAS, and K-BDI scores. The translated versions of the FABQ showed good test-retest reliability: ICC (3, 1)=.90 (FABQ for physical activity) and .97 (FABQ for work) these valu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01). The Cronbach's alpha value for FABQ was .90 (p<.01). FABQ moderately correlated with pain, disability, anxiety, and depression (p<.01).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Korean version of the FABQ is a reliable and valid instrument for measuring fear-avoidance beliefs in Korean patients with low back pain.
The numbers of deaths attributed by tobacco smoking have remarkably increased, reflecting the smoking patterns of previous decades. Exposure to environmental tobacco smoke increases the prevalence of both upper and lower respiratory tract illnesses. Self-reports of direct and indirect smoking may not always be reliable in questionnaire method used epidemiology. A number of biochemical makers have been used to validate claims of indirect smoking among which the most widely used specific markers has been the nicotine metabolite cotinin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cotinine levels to determine smoking status. Biomoitoring to assess the validity of questionnaire method found that sensitivity and specificity coefficients of around 100% and 100% in direct smokers. On the other hand, sensitivity and specificity coefficients were 56.74% and 47.26%, respectively. This results suggest that indirect smoking status should be assessed by biomonitoring such as cotinine levels.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assess and modify the original classification categories of the modified Oswestry Low Back Pain Disability Questionnaire (ODQ) and to determine the unidimensionality of the modified ODQ applying Rasch Analysis. The data were obtained from 108 work-related low back pain patients by physical therapists. Construct validity of the scale using the Rasch model required the structure of the rating scale to be modified from 6 response levels to 4 response levels. Eight items from the modified ODQ fit the Rasch model. The items, "pain intensity" and "social life" showed misfit statistics. In general, the order of item difficulty of the remaining 8 items showed a logical item difficulty hierarchy with the "changing degree of pain" item being the most difficult and the "walk" item being the easiest. The results showed that further study is needed to expand the construct of ODQ including additional higher-level items related to work activities. This study may be useful for establishing a standard method to assess the functionality of low back pain patient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the questionnaire for the measurement of environmental attitudes and test its reliability and validity.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46 survey items that measure environmental attitudes were described. The total of 3 surveys were conducted and the total of 510 persons including diverse sample groups were questionnaired. The SAS PC+ package program was used in both the reliability analysis and the validity analysis of surveyed data. Results revealed the very high reliability and the high validity of the questionnaire. The reliability of the finalized questionnaire was increased to the level of Cronbach-α 0.92 after the repeated reliability analyses and revisions of the firstly and secondly designed questionnaires. The validity of our questionnaire was sufficiently affirmed through the use and application of factor analysis and known-groups techniq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