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있어 주관적 안녕감은 단순한 행복감의 의미를 넘어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밝히는 중요한 요소 이기에, 주관적 안녕감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연구는 필요한 과제라 할 수 있다. 이에 청소년이 지각한 의견존중 경험이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 의견존중 경험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연구 목적으로 하였다. 2024년 9월부터 10월까지 경기 도 K시 소재 청소년 대상으로 온라인 및 지면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응답자 898명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의견존중 경험은 주관적 안녕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자아존중감은 청소년의 의견존중 경험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 서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의견존중 경험과 자아존중감, 그리고 주관적 안녕감을 향상시키는 실천적, 정책적 방안을 제안하였다.
ESG 경영에 대한 인식은 모든 구성원에게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판매·서비스·영업직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최전선에 위치한 만큼, ESG 경영에 대 한 이해와 인식은 더욱 중요하다. 소비자의 ESG 경영 인식 수준이 ESG 관련 소비 행동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 관계에서 소비자가 인식하는 환경경영, 사 회공헌, 지배구조의 중요도가 매개효과를 가지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IBM SPSS statistics 29.0 통계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척도의 타 당도를 알아보기 위해 요인분석과 신뢰도를 분석하기 위해 Cronbach α 계수를 산 출하였다. 또한 주요 변수 간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ESG 인식 수준이 소비 행동 의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기업의 ESG 중요 도 인식에 대한 매개 분석을 실시하였다. 첫째, 소비자의 ESG 인식 수준은 환경경영 소비행동 의향, 사회공헌 소비행동 의향, 지배구조 소비행동 의향 모두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ESG 인식과 ESG 소비행동 의향 간의 관계에서 ESG 경영 중요도 인식이 매개변수로 작용하는지를 분석한 결과, 먼저 환 경적 생산 및 유통, 환경적 실천 및 이념, 사회공헌·지역사회·근로자 만족 등의 중요 도 인식의 세부 개념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사회공헌 소비행동 의향에 대해서는 환경적 생산 및 유통, 환경적 실천 및 이 념, 사회공헌·지역사회·근로자 만족 등의 요소가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으며, 직접적인 경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매개변수를 통한 간접 경 로는 유의하여 완전매개효과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지배구조 소비행동 의향에 있어서는 환경적 실천 및 이념, 소비자보호 개념이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마찬가지로 직접 경로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매개변수를 통한 간 접 경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완전매개효과가 존재하였다. 판매·서비스 영업직은 ESG 소비행동 의향을 제고하기 위해 ESG 경영의 중요도 인식을 강화할 필요가 있 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설득력 있는 ESG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ESG 인식 수준과 ESG 경영 중요도 인식은 소비행동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이 며, 각 세부 개념과의 연동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소비자 대응이 가능하다.
본 연구는 노인의 소득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사회적관계의 매개 효과를 파악하고 이의 경로가 도시와 농촌의 지역별 차이가 있는지 파악 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다중집단분석을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 패널 19차년도(2024년) 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6,299명을 연구 대상으로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소득, 사회적관계, 우울의 경로 에는 농촌 노인과 도시 노인 사이에 유의미한 경로차이가 존재하고 있음 이 검증되었다. 특히, 소득에서 사회적관계로 가는 경로와 사회적관계에 서 우울로 가는 경로에서 농촌과 도시의 지역별 유의미한 경로차이가 확 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도시 노인과 농촌 노인의 지역별 특성을 고려 하여 소득 보장, 사회적관계, 우울 등에 대한 실천적·정책적 개입 방안을 마련해야 함을 강력히 시사하였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일-삶 균형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서 심 리적 안녕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의 이론적 기반 으로 Fredrickson(2001)의 확장-구축 이론을 적용하여, 긍정정서가 개 인의 심리적 자원을 확장하고 조직에 대한 몰입을 강화하는 과정을 실증 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사회복지사의 일-삶 균형은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일-삶 균형은 조직몰입에 도 정(+)적 영향을 보였다. 셋째, 심리적 안녕감은 조직몰입을 유의하게 향상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일-삶 균형과 조직몰입 간 관계 에서 심리적 안녕감의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검증되었다 (Z=2.595, p<.01). 이 결과는 사회복지사의 일-삶 균형이 긍정정서를 통 해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시키고, 이를 매개로 조직몰입을 강화함을 실증 적으로 보여준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 향상을 위한 심리적 경로를 제시함으로써 긍정심리학적 관점을 사회복지조직 연구에 확장 적 용하였으며, 향후 사회복지조직의 인사관리 및 정책 설계 시 일-삶 균형 지원과 심리적 안녕감 증진이 병행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청년기 사회에서 부과된 발달과업으로 인해 심리적 부담이 가중되어 외로움을 겪게 되는 것에 주목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의 청년 671명을 대상으로 관계적 요인에 초점을 맞추어,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외로움의 관계에서 SNS중독경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영성의 조절 된 매개효과를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분석결과 첫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성향이 높을수록 SNS중독경향성과 외로움은 증가하였다. 둘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외로움의 관계에서 SNS중독경향성은 부분매개하 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완벽주의적 자기제시, SNS중독경향성, 외 로움의 매개관계를 영성은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사 회적 단절 모델과 전체적 모델을 지지하는 결과로, 타인과 피상적인 관 계를 맺는 것을 넘어 개인의 영성을 증진함으로써 외로움을 낮추고 본질 적인 차원에서 삶의 질을 배양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끝으로 연구의 한계를 밝힌 뒤,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글로벌 인재 관리는 다국적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았으나, 직원들이 실제로 경험하는 글로벌 인재 관리가 어떻게 조직 성과로 이어지는지는 충분히 규명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직원 경험 기반 글로벌 인재 관리가 조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 관계에서 인적자본자원이 매개로 작용하며 글로벌 인재 유입 수준이 그 효과를 조절하는지를 검증하였다. 2006년부터 2015년까지 414개 기업과 47,417명의 근로자 데이터 를 활용한 실증 분석 결과, 직원 경험 기반 글로벌 인재 관리는 조직 성과와 유의한 정(+)의 관계를 보였으며, 인적자본자원을 매개로 한 간접효과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또한 글로벌 인재 유입 수준이 높을수록, 직원 경험 기반 글로벌 인재 관리가 인적자본자원을 통해 조직 성과로 전환되는 긍정적 효과가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러한 결과는 글로벌 인재 관리가 단순한 인사 제도적 개입이 아니라, 직원들의 경험을 통해 조직 차원에서 인적자본자원이 형성되고 성과와 정렬되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이를 통해 글로벌 인재 관리와 인적자본 연구의 학문적 논의를 확장하고, 다국적 기업이 개인의 역량을 조직 성과로 전환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본 연구는 성인학습자의 사회복지교육 이해가 전문직 정체성과의 관계에서 전 공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연구대상은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소재 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비확률표집인 임 의표집 방법을 활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257부(회수율 85. 7%)를 자료분석에 활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SPSS PROCESS ma cro4.3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각 변인의 기술통계, 상관관계, 매개효과를 검증하 기 위해 Hayes(2013)의 PROCESS MACRO model 4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사회복지교육 이해는 전공효능감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회복지교육 이해는 전문직 정체성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성인학습자의 사회복지교육 이해와 전문직 정체성 과의 관계에서 전공효능감이 부분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성인학습자의 사회 복지 교육 이해와 전문직 정체성의 관계에서 진로효능감이 매개효과를 갖고 있 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교육 이해와 전문직 정체성의 관계 연구에 서 전공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도농복합지역 독거노인의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주관 적 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5요인 성격특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다. 이를 위해 전국 5개 도농복합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52명을 대 상으로 면접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매개효과 검증을 위한 방법으로 중다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도농복합지 역 독거노인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주관적 행복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 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도농복합지역 독거노인의 스트레스 대처방식 과 주관적 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5요인 성격특성의 부분매개효과가 확인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도농복합지역 독거노인의 스트레스 대처방식 수 준에 따라 5요인 성격특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함으로써 주관적 행복 감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들의 주관적 행복감 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5요인 성격특성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실천 및 정책방안을 모색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비장애형제자매를 대상으로 가족탄력성과 주관적 안 녕감 간의 관계에서 긍정정서 반응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J도 K시에 거주하는 비장애형제자매 23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 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가족탄력성이 긍정정서 반응을 매개로 주관적 안 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3단계 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연 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탄력성은 주관적 안녕감에 유의미한 정 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정서 반응은 가족탄력성과 주관적 안녕감 간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 다. 이러한 결과는 가족탄력성이 위기상황에서 긍정정서 경험을 증진시 키며, 비장애형제자매의 주관적 안녕감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음 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비장애형제자매의 주관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가족중심 개입전략을 높일 수 있는 실증적 근거를 제공하였 다.
본 연구는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가 학교장의 수업리더십, 교사효능 감 을 매개로 학생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실시한 2020년 국가수준 학업 성취도 평가에 참여한 고등학교 학생 10,526명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구 조방정식모형(SEM)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① 학부모의 학교교 육 참여는 교사효능감과 학교장 수업리더십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고, ② 학생의 학업성취도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③ 교사효능감과 학교장 수업리더십은 학생의 학업성취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과 가 도출되었다. 마지막으로, ④ 교사효능감과 학교장 수업리더십은 학부 모의 학교교육 참여와 고등학생의 학업성취 사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 한 매개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는 이상의 결과에 기초하여 ① 본 연구 결과를 활용한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정책 논거 확보 및 정책 홍보 강 화, ②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효과 증대를 위해 우리나라 교원의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에 대한 부정적 감정과 인식 완화 조치 필요 등의 시사점 을 논의하고, 결론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성인학습자의 삶의 의미와 행복감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 그 과정에서 회복탄력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LiFE)’에 참여하고 있는 성인학습자 102명을 대상으로 2025년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성인학습자의 삶의 의미, 회복탄력성, 행복감 간에는 모두 유의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삶의 의미와 행복감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부 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으며, 이는 성인학습자의 행복이 단순한 정서적 반응이 아니라 삶의 의미 인식과 회복탄력성 간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되 는 복합적 심리과정임을 시사한다. 셋째, 이러한 결과는 성인학습자의 학 업 지속의향과 삶의 질 향상에 회복탄력성이 중요한 심리적 자원으로 작 용함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성인학습자의 행복을 설명하는 심리사회 적 자원 모형을 제시함으로써 기존의 학령기 중심 행복 연구를 평생학습 자 맥락으로 확장하였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를 가지며, 성인학습자의 행복 증진과 학업 지속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실 천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본 연구는 20·30대 MZ세대의 친환경 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동기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기후변화 심각성 인식이 이들 동기와 친환경 행동의도 간에 매개효과를 갖는지 실증적으로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2024년 국민환경의식조사에 참여한 968명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환경 동기요인(규범적, 쾌락적, 이익, 이타적, 생태적, 이기적 동기)과 기 후변화 심각성인식, 친환경 행동의도 간의 관계를 PROCESS Macro 4.2 를 활용해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규범적 동기가 친환경 행동의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쾌락적 동기 역시 유의미 한 영향을 보였다. 둘째, 이익 동기와 이타적 동기는 친환경 행동의도에 직접효과만 있었고, 기후변화 심각성 인식을 통한 간접효과는 없는 것으 로 나타났다. 셋째, 생태적 동기와 이기적 동기는 기후변화 심각성 인식 을 매개로 한 간접효과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MZ세대의 친환경 행 동을 촉진하기 위해 규범적·쾌락적 동기 강화와 기후변화 심각성 인식 제고가 중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노인복지관 이용 전기노인의 디지털 리터러시가 삶의 질에 미치 는 영향을 살펴보고, 두 변인 간 관계에서 사회자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D시에 거주하고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전기노인을 대상으로 2025년 03월 15일부터 2025년 03월 30일까지 2주간에 걸쳐서 자기 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자료 분석에 250부를 활용하였다. 자 료분석은 SPSS 25.0, SPSS PROCESS macro4.3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 분석, 기술통계, 상관관계 분석, 헤이즈(Hayes)의 PROCESS MACRO model 4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노인복지관 이용 전기노인의 디지털 리터러 시는 삶의 질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인복 지관 이용 전기노인의 디지털 리터러시는 삶의 질의 관계에서 사회자본의 부 분 매개효과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디지털리터러시가 사회자본을 통해 전기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장애인의 취미활동이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고용패널> 2차 웨이브 8차 조사를 원자료로 활용하여, 등록 장애인 295명을 대상으로 매개효과 분석과 소벨테스트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취미활동은 자기효능 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자기효능감도 자아존중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 다. 취미활동과 자아존중감 사이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함을 확인하 였다. 본 연구결과는 취미활동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 서 장애인복지 실천 현장에서 취미활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실패의 부담감이 적은 취미활동 프로그 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것을 제안한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복지사의 일터 영성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에 대하여 어떠한 영향을 미치 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또한, 삶의 질과 이직 의도의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2025년 4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S시와 K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중 불완전하거나 불성실한 응답을 제외한 249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사 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일터 영성과 직무스트레스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매개하는 역할을 검증하였다. 일터 영성은 업무 속에서 의미, 소명, 공동체, 초월성을 경험하는 심리적 요소로, 직무스트레스는 감정노동과 과중한 업무로 인해 심화될 수 있다. 연구 결과, 일터 영성은 사회적 지지와 정적 상관을, 직무스트레 스와는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사회적 지지는 직무스트레스를 완 충하는 매개 변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사회복지 조직 내에서 의미 중심의 조직문화와 지지체계 강화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조직 내 인공지능(AI)의 활용이 확산됨에 따라, 인적자원관리(HRM) 분야에서도 AI 기반 시스템의 도 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HRM에서 AI를 직접적으로 활용하는 주체인 HR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인적자원관리(AI-HRM)가 직원의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구체 적으로 AI-HRM이 두 가지의 시스템 효율성 형태인 업무 효율성과 의사결정 효율성에 대한 직원의 인식 을 강화시키며 이는 결과적으로 직무성과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측하였다. 더 나아가 업무 효율성과 의사 결정 효율성 각각이 개인의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HR 부서 직원의 민첩성 수준에 따라 차등적 영향 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직원 민첩성의 조절효과를 추가적으로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위하여 국내 HRM 분야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에 종사하는 HR 부서 직원 173명을 대상 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데이터 분석 결과, AI-HRM은 HR 부서 직원의 직무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AI-HRM과 직원의 직무성과 간의 관계는 직원들이 인식하는 시스템 효율성 (업무 효율성 및 의사결정 효율성)에 의해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AI-HRM은 업무 효율성 및 의사결정 효율성을 높이며 이는 결과적으로 직원의 직무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직원 이 AI 기반 HRM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인식할수록 개인의 직무성과가 향상되며, 이러한 긍정적 영향은 개인의 민첩성 수준이 높을수록 더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결과를 통해 국내 HRM 시스템에서의 AI 도입 및 활용의 중요성과 개인의 민첩성 역량 강화를 강조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중년 성인의 자기효능감과 생활몰입 간의 관계에서 2차 문화활동과 생 활스트레스가 어떠한 간접효과를 나타내는지를 규명하고, 생활스트레스가 이러한 매 개 경로에 미치는 조절 효과를 탐색함으로써, 자기효능감이 생활몰입으로 이어지는 심리·행동적 메커니즘을 이해하고자 하였다. 또한 중년기 성인의 심리적 안녕과 삶 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활동 기반 개입 방안을 제시하고, 차문화활동의 교육적·사회 적 활용 가능성을 학문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이를 위해 전국에 거 주하는 40~60세 중년 성인 14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측 정 도구로는 자기효능감 척도, 생활몰입 척도, 2차 문화활동 참여도, 생활스트레스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8 버전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상관분석, 회귀분석 및 매개·조절된 매개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자기효능감 은 생활몰입에 직접적인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동시에 2차 문화활동을 매개로 간접적인 영향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둘째, 생활스트레스는 자기효능감과 생활몰 입 간의 간접경로에서 조절된 매개효과를 나타내어,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매개효과 의 강도가 달라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체적으로, 생활스트레스 수준이 낮을수록 2차 문화활동을 통한 몰입 향상 효과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 해 중년기 성인의 생활몰입 증진을 위해 심리적 자원인 자기효능감의 강화와 더불 어, 문화활동 참여 촉진 및 생활스트레스 완화가 병행되어야 하며, 중년기 성인의 생활스트레스로 인한 스트레스와 정신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현재에 집중하고 감 정을 다스리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생활 몰입을 증진시킬 수 있는 효과에 도움 될 것으로 사료된다.
현대사회는 식생활개선과 의료기술 발달로 인간수명이 연장되어 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돌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용대 상자들은 효율적인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보 호사의 직무만족을 높이고 요양보호사의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을 증 진하여 양질의 휴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연구 의 목적이 있다. 요양보호사의 권리존중과 직무만족도 사이에서 회복탄 력성은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따라서 요양보호사의 권 리존중은 회복탄력성을 매개하여 직무만족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 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는 대책을 제안 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 노인의 노후준비도와 성공적 노화의 관계에서 사회적 자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자는 5개 지역 에 거주하고 있는 60세 이상의 결혼이주여성 노인 376명을 대상으로 설 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0과 SPSS PROCESS macro ver 4.1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결혼이주여성 노인의 노후준비도는 사회적 자본의 하위변인 중 네트워크 와 참여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결혼이주여성 노인의 노후준비도는 성공적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결혼이주여성 노인의 사회적 자본과 성공적 노화의 관계 에서 네트워크와 참여는 성공적 노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결혼이주여성 노인의 노후준비도는 사회적 자본의 하위변인에 해 당하는 네트워크와 참여가 성공적 노화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성인의 스트레스와 이상섭식태도 간의 관계에서 음식갈망의 매개효과와 자기통제력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규명하여 중재 프로그램 개 발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2025년 5월 15일부터 6월 9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온라인 패널 중 자발적으로 참여한 만 20세 이상 성인 322명을 대상으로 서술적 조사연구를 실시하였다. 수 집된 자료는 SPSS 28.0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Pearson 상관분석, PROCESS macro의 Model 4와 Model 7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스트 레스는 음식갈망(r=.44, p<.001)과 정적 상관, 자기통제력(r=-.35, p<.001) 과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음식갈망은 자기통제력(r=-.93, p<.001)과 부 적 상관, 이상섭식태도(r=.68, p<.001)와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스트레 스와 이상섭식태도 간에는 음식갈망의 유의한 매개효과(B=0.93, 95% CI [0.72, 1.15])가 확인되었으나, 자기통제력의 조절된 매개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일반 성인에서는 스트레스가 이상섭식태도에 직접 작용하기보다 음식갈망을 경유하여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로 특성 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이상섭식태도의 예방을 위해 음식갈망 조절을 목 표로 한 심리·행동적 중재의 필요성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