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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초기노안을 대상으로 중심-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시 구면수차가 시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 초기노안 50명을 대상으로 중심-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하고 일주일의 적응 기간 후 원·근거 리 시력과 구면수차의 변화 및 원·근거리 시력 개선에 필요한 추가 교정도수를 확인하였고, 시력만족도는 설문조 사로 확인하였다. 결과 : 대상자의 평균 교정굴절력은 –2.65±1.67 D, 가입도는 +1.15±0.05 D이었으며, 안구 구면수차는 0.010±0.028 ㎛였으며, 이 중 37명(72 %)은 양의 구면수차(0.028±0.017 ㎛)를, 13명(28 %)은 음의 구면수차 (–0.020±0.010 ㎛)를 갖고 있었다. 중심-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후 양의 구면수차를 가 진 그룹은 -0.012±0.005 ㎛로, 음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은 –0.043±0.010 μm로 모두 음(-)의 방향으로 증 가하였다(p<0.050).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후 100% 원거리 시력(logMAR)은 양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 에서는 –0.014±0.090, 음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에서는 0.022±0.120으로 양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에서 더 좋았고(p<0.001), 100% 고대비 근시력(logMAR)은 양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에서는 0.127±0.090, 음의 구면 수차를 가진 그룹에서는 0.118±0.090으로 음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에서 더 좋았다(p<0.001). 설문조사 결과 에서는 양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에서는 원거리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음의 구면수차를 가진 그룹에서는 중 간거리와 근거리 영역에서 만족도가 높았다(p<0.050). 결론 : 중심-근용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처방 후 구면수차가 변할 수 있고, 착용자의 안구 구면수차에 따라 원·근거리 시력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멀티포컬 콘택트렌즈를 처방할 때 착용자의 구면 수차를 확인한다면 처방 성공률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500원
        2.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Gullstrand 모형안에서 색수차를 이론적으로 산출하였으며,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하였고, 두 결과를 서로 비교하고자 했다. 방법 : 이론적 색수차는 Mathematica 12.3.1(Wolfram Research, USA)를 통해 산출하였으며, Gullstrand 모형안의 3D 구현은 Ansys SPEOS Ver. 2012(ANSYS Inc, USA)를 이용하였고, 가시광선 영역의 파장에서 노 란색( =586.700  ), 파란색( =486.100  ) 및 빨간색( =656.300  ) 광선의 종색수차와 횡색수차를 측정하였다. 결과 : 이론적 및 모의적인 방법 모두에서 입사광선의 높이가 증가하고, 파장이 짧아질수록 모형안을 통과한 광선의 초점거리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형안의 중심부에서 주변부로 갈수록 종색수차는 미세하게 감소하 였으나, 횡색수차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이론적 및 모의적인 방법으로 확인한 색수차는 거의 유사한 추의를 보였으나, 매우 미세한 차이가 발견 되었다. 색수차의 다양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모형안에서 조절이나 굴절이상과 같은 조건의 정밀한 모델링 이 반영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3.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20∼70대 성인을 대상으로 연령과 굴절이상도가 고위수차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 안과질환과 각막굴절교정술 경험이 없는 청년층(20∼39세, 400안), 중년층(40∼59세, 400안), 노년층 (60∼79세, 400안)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I-Profilerplus를 사용하여 대상안의 굴절이상도와 고위수차를 측정 하고, 연령과 굴절이상도가 고위수차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결과 : 연령이 높을수록 안구의 전체 고위수차, 수평 및 수직 코마수차는 양(+)의 방향으로 증가하였고 (p<0.050), 구면수차는 음(-)의 방향으로 증가하였다(p<0.050). 코마수차는 원시안이 근시안보다 컸고, 원시안은 원시도가 높을수록, 근시안은 근시도가 낮을수록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구면수차는 근시안의 경우 양(+)의 값을 가 지며 근시도가 높을수록 양(+)의 방향으로 증가하였고(p<0.050), 원시안은 음(-)의 값을 가지며 원시도가 높을수 록 음(-)의 방향으로 증가하였다(p<0.050). 코마수차 와 구면수차 평균값은 모든 연령층에서 양(+)의 값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음(-)의 값을 갖는 비율이 20∼45%로 높게 나타났다. 결론 : 연령과 굴절이상도 및 개인에 따라 고위수차가 달라지기 때문에 시력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각각의 고 위수차를 보정한 안경렌즈 및 콘택트렌즈를 설계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4,300원
        4.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근시안을 대상으로 비구면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후 안구의 고위수차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방법 : 각막굴절교정수술의 경험이 없고 안질환이 없는 건강한 성인 33명(평균 연령: 23.03±2.8세, 평균 등 가구면굴절력: -3.28±1.67 D, 66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단초점 콘택트렌즈와 Low 가입도 및 High 가입도의 멀티포컬 콘택트렌즈(Biotrue, Bausch + Lomb, USA)를 착용시킨 후 Wavefront Analyzer(KR-1W, Topcon, Japan)를 사용하여 암소시(scotopic, 0 lx)와 명소시(photopic, 20 lx) 상태에서 전체 고위수차, 코마수차, 구면수차를 측정하였다. 통계는 SPSS(versio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전체 고위수차는 멀티포컬 콘택트렌즈(Low 및 High 가입도) 착용 시 나안 상태보다 증가하였고 (p=0.012, p<0.001), 가입도가 높으면 더 증가하였다. 코마수차도 단초점과 멀티포컬 콘택트렌즈(Low 및 High 가입도) 착용 후 나안 상태보다 증가하였다(p<0.001, p<0.001). 구면수차는 멀티포컬 콘택트렌즈(Low 및 High 가입도) 착용 시에는 나안 상태보다 더 음의 방향으로 증가하였고 가입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결론 : 비구면 멀티포컬 콘택트렌즈 착용 후 전체 고위수차, 코마수차는 증가하였으며, 구면수차는 음(-)의 방향으로 증가하였다. 멀티포컬 콘택트렌즈의 경우 착용 시 구면수차가 음(-)의 방향으로 증가하면 멀티포컬 콘택트 렌즈의 가입도 효과가 줄어들 수 있어, 착용자의 눈의 구면수차 방향에 따라 근거리 교정 효과가 감소 또는 증가 할 수 있고, 코마수차의 증가로 시력의 질이 저하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200원
        5.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근시도에 따라 나누어 동공크기에 의한 굴절이상도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안경원을 방문하여 i.profilerplus(Zeiss, Berlin, Germany) 검사를 시행 받은 18~56세의 성인 73명 (73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를 경도 근시, 중등도 근시, 그리고 고도 근시로 분류하였다. 각 근시 그룹에서 동공크기(5, 3 mm)에 따른 구면렌즈 대응치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시행하여 각 근시 그룹에서 동공크기에 따른 평균 구면렌즈 대응치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평가하였다. 결과 : 평균 구면렌즈 대응치는 5 mm에 비해 3 mm일 때 경도 근시(–1.99±0.76 D와 -1.68±0.72 D), 중등도 근시(–4.24±0.97 D와 -4.04±0.90 D), 그리고 고도 근시(-8.06±1.51 D와 -7.95±1.40 D) 모두 유의하게 낮았다. 경도와 고도 근시에서는 구면수차와 수직코마수차가 동공크기에 따른 평균 구면렌즈 대응치의 차이에 영향을 미쳤으며, 중등도 근시에서는 구면수차가 동공크기에 따른 평균 구면렌즈 대응치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근시도에 따라 동공크기가 변화할 경우 고위수차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경사는 근시안의 경우 야간시에서 흐린 이미지로 인한 불편함의 가능성이 있음을 이해하고 안경처방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4,000원
        6.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근시안에서 조도에 의한 동공크기와 동공중심이탈에 따른 고위수차의 변화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 각막굴절교정수술의 경험이 없고 안질환이 없는 건강한 성인 33명(평균 연령: 23.03±2.8세, 평균 등 가구면굴절력: -3.28±1.67 D, 66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동공크기, 동공중심이탈(pupil center off-set), 고위 수차는 Wavefront Analyzer를 사용하여 기기에서 조정되는 암소시(scotopic, 0 lx)와 명소시(photopic, 20 lx)상태에서 3회 측정하고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version 21.0)을 사용하였다. 결과 : 명소시 상태에서 동공크기는 암소시 상태보다 2.00 mm 감소하고(p<0.001) 근시안의 굴절이상도와 관련이 있었으며, 동공중심 offset은 0.09 mm 증가하고(p<0.003) 굴절이상도와는 관련이 없었다. 또한 동공중심 이동량은 0.17±0.13 mm로 주로 상이측, 상비측 방향으로 이동하였다. 전체 고위수차는 동공크기와 동공중심 offset 모두에서 상관성이 없었고, 구면수차는 동공크기와 상관성이 있었으며(p=0.006, p=0.007). 코마수차는 동공중심 offset과 상관성이 있었다(p=0.027, p=0,008). 결론 : 동공크기는 구면수차와 동공중심 offset은 코마수차와 상관성이 있어 조도에 따라 동공크기와 동공중심 offset이 변하면, 시력의 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4,200원
        7.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렌즈를 향해 입사하는 광선의 구면수차를 제거하기 위해 광선추적법과 스넬의 법칙을 사용하 여 계산과정을 유도하여 렌즈를 설계하였다. 방법 : 스넬의 법칙을 활용하여 렌즈의 초점이 한 점으로 진행하도록 역산하여 설계하는 과정을 거친 후 광학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인 SPEOS를 활용하여 수치를 측정하였다. 결과 : 렌즈의 입사각에 따라 렌즈의 후면 곡률반경이 변화하였고, 일정 입사고에 도달하였을 때 렌즈 후면의 곡률반경이 구면수차 보정함으로 인해 일정 입사고 이전의 값에서 변화하는 구간이 발생하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구면수차를 제거하는 렌즈를 스넬의 법칙과 광선추적의 방식으로 설계하여 광학 시뮬레 이션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구현하였다. 이를 통하여 스넬의 법칙을 이용한 광선 추적방식의 설계가 구면수차를 제 거한 비구면렌즈의 제작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4,000원
        10.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근시안에서 구면 콘택트렌즈에 의한 굴절교정 후 동공크기, 동공중심이동 및 동공중심 offset과 고위 수차 상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각막굴절교정수술의 경험이 없고 안질환이 없는 건강한 성인 33명(평균 연령: 23.0±2.9세, 평균 등가 구면굴절력: -3.28±1.67 D)을 대상으로 하였다. 구면 콘택트렌즈 착용 전과 후 동공크기, 동공중심이동, 동공중심 offset 및 고위수차는 Wavefront Analyzer를 사용하여 기기에서 조정되는 암소시(scotopic, 0.006 lx) 상태에서 3회씩 측정하고 평균값을 사용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Ver. 20.0)을 사용하였다. 결과 : 콘택트렌즈에 의한 굴절교정 후 동공크기는 6.72±0.65 mm로 나안상태보다 감소하였고(p<0.001), 동 공중심 이동량은 0.17±0.13 mm로 동공중심 offset은 0.36±0.18 mm로 나안상태보다 증가하였으며(p=0.005), 동공중심 offset 방향은 상이측, 하이측, 상비측, 하비측으로 이탈된 경우는 각각 46%, 36%, 9%, 9%로 나안상태와 차이가 없었다. 콘택트렌즈 착용 후 전체 고위수차와 구면수차는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36, p<0.001), 코 마수차는 차이가 없었다. 구면수차는 동공크기와 상관성이 있었고(r=0.398, p=0.001), 코마수차는 동공중심 offset 과 상관성이 있었다(r=0.340, p=0.005). 결론 : 구면 단초점 콘택트렌즈 착용 후 동공중심 offset이 증가하였지만 고위수차와 구면수차는 감소하였고 코 마수차는 변함이 없어,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나타난 동공중심 offset이 시력의 질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4,300원
        11.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비구면 디자인의 소프트 콘택트렌즈 ASCL(aspheric soft contact lens)로 굴절교정을 한 젊은 성인 근시안에서 콘택트렌즈 착용 후 안구의 구면수차와 코마수차 변화를 확인하였다. 방법: 건강한 성인 근시안 50명(평균 연령: 23.15±1.70세, 평균 등가구면굴절력: –2.90±1.75 D)을 대상으로 굴절교정용 ASCL(Biotrue, Bausch+Lomb, USA)을 착용시킨 후 검사실의 조도 100 lx에서 고위수차와 동공크기를 측정하였다. 고위수차는 Wavefront Analyzer를 사용하여 동공크기 4 mm 영역에서 측정하였고, 동공크기는 Pupillometer를 이용하여 3.5 m 거리의 물체를 주시하도록 한 후 암소시(scotopic condition, light off)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결과: 20대 근시안의 구면수차와 코마수차는 0.026±0.031 ㎛, 0.078±0.039 ㎛, ASCL 착용 후에는 0.019±0.026 ㎛ and 0.082±0.038 ㎛로 구면수차는 감소하고 코마수차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대상안 중 구면수차가 감소한 경우는 전체의 68%로 양의 구면수차를 갖는 대상안에서 감소하였고, 증가한 경우는 11%로 음의 구면수차를 갖는 대상안에서 증가하였다. 코마수차는 대상안의 53%에서 증가하였고 19%에서는 변함이 없었으며 28%에서 감소하였다. 약도 및 중등도 근시안에서 구면수차는 근시도와 상관성이 없었고, 코마수차는 근시도가 높을수록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조절자극이 없는 암소시 상태에서 ASCL 착용 후 안구의 구면수차는 양의 값을 갖는 경우에는 감소 하지만 음의 값을 갖는 경우에는 증가하였고, 이는 ASCL 디자인과 동공크기가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
        4,600원
        12.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조명에 따른 동공 크기가 고위수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이나 전신질환이 없고, 기타 관련 수술 경험이 없는 평균연령 22.5±1.04세의 35명을 대상 자로 선정하여 수차를 측정하였다. i.Profiler plus 기기의 특성상 명소시 상태에서 설정된 동공 크기 ʻ3 mmʼ 를 명소시 유사 환경, 반암실 상태에서 설정된 동공 크기 ʻmaximumʼ을 박명시 유사 환경 상태로 가정하였다. 동공 크기와 등가디포커스와 등가착란원의 상관 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동공 크기를 3 mm, maximum으로 나뉘어 고위수차를 측정하였을 때, RMS는 0.30±0.13 ㎛ 및 0.38±0.15 ㎛로 나타났다. 총 고위수차의 등가디포커스가 동공 크기 3mm에서 0.28±0.14 D와 maximum에서 0.41±0.16 D 이었고,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0). 동공 크기 3 mm와 maximum 에서 구면수차, 코마수차, 트레포일 수차의 등가디포커스의 차이는 각각 0.07 D, 0.04 D, 0.02 D 이었고, 구면수차(p=0.000) 및 코마수차(p=0.000)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등가디포커스와 등가착란원 사이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하였다(총 고위수차(R2=0.7045, p<0.01), 구면수차(R2=0.9376, p<0.01), 코마 수차(R2=0.8429, p<0.01), 트레포일수차(R2=0.7824, p<0.01)). 결론: 수차 측정 결과를 등가디포커스로 나타내어 교정이 필요한 정도를 디옵터로 표현할 수 있었다. 고 위수차의 교정이 고려되지 않았을 경우, 교정시력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되어 고위수차의 시각적 불편함에 대한 연구가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4,500원
        13.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비점수차 보정렌즈(Test lens)와 비점수차를 보정하지 않은 일반 렌즈(Control lens)로 제작된 비 정시용 스포츠 선글라스의 임상 성능을 평가하였다. 방 법: 등가구면 굴절력이 -0.50D~-5.00D 이하인 성인남녀 55명을 대상으로 일반 렌즈와 비점수차 보 정렌즈로 가공된 스포츠 선글라스를 각각 착용시켰다. 10분과 60분 후에 원거리 정지시력(고/저대비), 동체 시력, 입체시력 및 사위도를 측정하였으며, 설문을 통해 선명도, 편안함, 만족도 등 자각증상을 조사하였다. 두 렌즈는 모두 8 curve의 Polycarbonate(n=1.59) 재질로, SOMO Optical(Korea)에서 제작하였다. 비점수 차 보정렌즈는 Thin-Tech 프로그램(Thin-Tech Lens Technologies, USA)을 이용하여 설계하였으며, 선글 라스 프레임은 SWANS WARRIOR 6(Yamamoto Kogaku, Japan)를 사용하였다. 결 과: 착용 10분 및 60분 후 일반 렌즈와 비점수차 보정렌즈에 의한 원거리 단안 및 양안의 정지시력(고 /저대비)은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동체시력은 착용시간이 증가할수록 두 렌즈에서 모두 유의하게 증가 하였지만(p<0.05), 두 렌즈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저도 근시군(SE≤-2.00D)에서 일반 렌즈 보다 비점수차 보정렌즈를 착용했을 때 동체시력이 높았다(p=0.03). 일반 렌즈 및 비점수차 보정렌즈 착용 후 10분과 60분의 자각증상을 비교한 결과, 비점수차 보정렌즈는 선명도, 편안함 및 만족도 모두 10분 후보 다 60분 후 더 높았다(p<0.05). 또한 착용 후 10분 및 60분에서 선명도, 편안함 및 만족도 모두 비점수차 보 정렌즈가 일반 렌즈보다 더 높았다(p<0.05). 비점수차 보정렌즈 착용 후 10분과 60분 모두 굴절이상도와 설 문점수 사이에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p<0.05). 결 론: 저도 근시(SE≤-2.00D)에서 동체시력은 비점수차 보정렌즈가 일반렌즈보다 더 좋았으나, 원거리 정지시력과 입체시력 및 사위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자각적 만족도는 비점수차 보정렌즈가 일반 렌즈보 다 우수하였다. 이로부터 중등도 근시(SE≤-5.00D)까지 비점수차가 보정된 곡률이 큰 스포츠 선글라스를 비 교적 만족스럽게 착용할 수 있고, 저도 근시(SE≤-2.00D)에서 비점수차 보정효과를 더 크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5,500원
        14.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스포츠 선글라스에서 문제가 되는 광학적 수차를 계산하였다. 방법: 수차 중 구면수차는 간단한 광선추적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구했고, 비점수차는 알려진 해석적인 방법으로 계산하였다. 결과: 구면수차는 렌즈 전면의 곡률에 가장 크게 의존한다. 전면 곡률이 큰 스포츠 선글라스의 구면수차는 일반 안경렌즈에 비해 크게 나타났으나 착용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크지는 않았다. 스포츠 선글라스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안면각과 관련된 수차였다. 스포츠 선글라스는 일반 안경에 비해 안면각이 훨씬 크며, 이에 따라 구면렌즈를 토릭렌즈로 만드는 비점수차가 발생하였고, 그 크기가 1D를 넘는 경우도 있었다. 안면각과 관련된 수차는 조제가공 P.D.에 따라 커지거나 작아지는 것을 확인하였고, 특히 측면을 주시하는 경우, 렌즈 좌우에 안면각 두 배 크기의 각도 차이가 발생하고 이에 해당하는 비점수차 차이를 유발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 스포츠 선글라스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요소는 비점수차를 유발하는 안경테의 큰 안면각이다. 안면각에 따른 비점수차를 보정하기 위해서는 안면각, P.D.와 렌즈의 곡률을 동시에 고려한 토릭렌즈의 처방이 가능하나, 이러한 토릭렌즈도 착용에 따른 부적응 문제가 있으며, 측방시에 따른 좌우 렌즈의 수차 차이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그러므로 스포츠 선글라스의 광학적 문제점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클립테와 같은 안면각이 작은 테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4,200원
        15.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20~71세 성인을 연령에 따라 5군으로 분류하여 연령에 따른 한국인의 고위수차 변화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방 법: 본 연구의취지에 동의한 사람가운데 전신질환이나 안질환이 없으며, 굴절이상 수술을 포함하여 안과 관련 수술병력이 없는 성인 290안을 대상으로 Pentacam을 사용하여 동공직경 5mm 범위에서의 총고위수차(HOA), 총구면수차(TSA), 총코마수차(TCA), 총트레포일수차(TTA)를 측정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군의 전면 HOA의 Root-mean square(RMS)에 대한 평균값은 0.094±0.021㎛, 후면 HO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22±0.004㎛ 이고, 전체 HO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80±0.022㎛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HOA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면수차는 연령과 유의한 상관관계(r=0.335, p < 0.0001)를 보였지만, 후면과는 유의한 상관관계(r=0.096, p=0.102)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상군의 전면 TS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279±0.057㎛, 후면 TS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57±0.017㎛ 이고, 전체 TS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223±0.056㎛ 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TSA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면수차는 연령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240, p < 0.0001)를 보였지만, 후면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0.358, p < 0.0001)를 보였다. 전체 대상군의 전면 TC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89±0.046㎛, 후면 TC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24±0.012㎛ 이고, 전체 TC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81±0.045㎛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TCA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면수차는 연령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118, p=0.04)를 보였고, 후면 또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311, p < 0.0001)가 나타났다. 전체 대상군의 전면 TT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42±0.035㎛, 후면 TTA의RMS에 대한 평균값은0.012±0.008㎛ 이고, 전체TTA의RMS에 대한평균값은0.041±0.032㎛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TTA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면수차는 연령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250, p < 0.0001)를 보였고, 후면 또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149, p=0.011)가 나타났다. 결론: 한국인의 각막 고위수차 분석을 통하여 한국인 눈의 광학적 부분의 더 나은 이해를 제시하였으며, 현대인의 시력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에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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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Zizyphi spinosi semen (Z. spinosi) has been used in traditional Chinese medicine for the treatment of rheumatoid arthritis and wounds. However, toxicity in high doses was often observed due to the presence of alkaloid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potential genotoxicity of Z. spinosi in vitro and in vivo. This was examined by the Bacterial reverse mutation (Ames) test using Salmonella typhimurium TA98, TA100, TA1535, TA1537 and Escherichia coli WP2uvrA, Chromosomal aberration was investigated using Chinese hamster lung cells and the micronucleus test using mice. Z. Spinosi did not induce mutagenicity in the Ames test, and it did not produce chromosomal aberration in Chinese hamster lung cells with and without metabolic activation, nor in the micronucleated polychromatic erythrocytes in the bone marrow cells in mice.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concluded that Z. spinosi does not have mutagenic potential under the conditions examined in each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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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RGP 렌즈의 형상에 따른 파면수차를 분석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고 안질환이 없고 굴절교정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대학생 38명(남 21명, 여 17명, 24.71±0.76세)을 대상으로 나안시력(0.36±0.34), 교정시력(1.06±0.13), 각막이심률(0.51±0.11) 과 RGP 렌즈 착용 전 후 안구수차를 측정하였다. 결과: 고위수차에서 코마수차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며, 세조각수차와 구면수차는 4가지 디자인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 0.05). 동공크기와 고위수차의 상관성은 A 렌즈에서 코마수차(r=0.406, p=0.000) 및 세조각수차(r=0.232, p=0.044)와 유의성이 있었다. 각막이심률과 고위수차의 상관성은 없었다. 등가구 면굴절력과 고위수차의 상관성은 C 렌즈에서만 코마수차와 유의성이 있었다(r=0.324, p=0.004). 각막굴절 력과 고위수차의 상관성은 코마수차는 B 렌즈(r=0.310, p=0.006)에서, 세조각수차는 D 렌즈(r=0.255, p =0.026)에서 유의성이 있었다. 구면수차는 A 렌즈(r=0.358, p=0.002), B 렌즈(r=0. 501, p=0.000) 및 C 렌즈 (r=0.479, p=0.000)에서 상관성이 있었다. 결론: 4가지 RGP 렌즈에서 가장 변이가 큰 수차는 구면수차이며, 렌즈의 전면에 경계가 없고 일정한 면을 가지고 있는 비구면 디자인에서 고위수차가 효과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면수차를 줄이는 렌즈의 디자인이 개발된다면 시력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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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각막 전·후면의 각막 굴절력, 구면수차 및 비구면계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Pentacam을 이용하여 각막 전·후면의 곡률반경, 구면수차 및 비구면계수를 측정하였다. 방법: 각막질환이 없고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한 건강한 대학생 47명(평균나이 22.86±3.22세)과 장노년층 28명(평균 나이 53.91±5.92세) 총 75명을 대상으로 Pentacam(Oculus Co.)을 이용하여 오른쪽 눈의 각막 전·후면의 곡률반경, 구면수차 그리고 비구면계수를 측정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군의 평균 전면 곡률반경과 구면수차 사이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나(r=-0.4343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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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 To investigate correlations between ocular components and corneal aberration according to comeal topographic pattems. Methods : 100 subjects (127 eyes) whose corrected visual acuity is 20/20 or better participated in this study. Ocular components. comeal topography and comeal aberration were measured. Results : Round type was 25%. oval type was 17%. symmetric bow tie type was 15%. asymmetric bow tie type was 26%, irregular type was 17% in classified by corneal topographic patterns.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1st coma aberration and refraclive error. between corneal power and total astigmatism. spherical aberration(total. 1st. 2nd and 3rd).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comeal eccentricity and 2nd astigmatism.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between corneal astigmatism and astigrnatism(total. 1st and 3rd). Refractive error. comeal astigmatism and comeal aberration were the highest value in round type among the 5 different comeal topographic patterns. Corneal power was the highest value in oval type. but corneal eccentricity was the highest value in symmetric bow tie type. Conclusions : lt is considered that this data can be used as basic information for further studies regarding effecls of comeal pattern and aberration on the qualily of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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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Orthokeratology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직경에 따른 눈의 고위 수차를 분석하였다. 방법: 안질환이 없고 건강한 19명(평균 23.2±3.5세, 남 6명, 여 13명)을 대상으로 세 가지 직경의 Orthokeratology 콘택트렌즈(10.0 mm, 10.6 mm 및 11.2 mm)를 각각 일주일 동안 착용하고, 착용 전 및 착용 일주일 후 자동각막곡률측정, 타각식 굴절검사 및 고위수차를 측정하였다. 결과: 대상안 모두 각막 정점부 6 mm 영역에서 렌즈의 직경 변화에 따른 눈의 전체 고위수차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x축 및 y축의 비축 코마수차와 트레포일 수차도 직경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세 가지 직경 모두 나안시력의 향상, 전체 수차 및 총 고위수차 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10.0 mm 및 10.6 mm 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각막의 약주경선의 변화가 크면 구면수차의 변화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10.6 mm과 11.2 mm 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대상안의 굴절이상도의 변화량이 클수록 구면수차도 크게 나타났으며, 10.0 mm와 11.2 mm 렌즈를 착용하였을 때 시력개선이 클수록 x축에 대한 코마수차의 변화도 컸다. 결론: 세 가지 직경의 렌즈를 착용한 결과, 총수차와 총 고위수차는 직경에 따라 달랐으나 직경에 따른 시력 개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x축에 대한 코마수차와 구면수차 사이 및 굴절이상도 감소 및 시력의 개선도 사이에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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