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78

        41.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의 배지에 철, 고춧가루, 은행잎을 첨가하였을 때 버섯의 생육과 생리활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량은 춘추 품종에 철 34.9g을 첨가하였을 때 144g으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품종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34.9g 및 174.5g 처리시 17.4g 처리에 비해 수량이 높은 경향이었다. 자실체와 배지에 포함된 무기물의 함량은 종류별로 차이가 있었으며, 배지중 철의 함량이 증가하여도 자실체내의 철의 함량은 0.31∼0.43mg/kg으로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배지에 포함된 고춧가루의 함량이 많아질수록 자실체에 포함된 캡사이신의 함량도 많아졌으며, 수한품종에서 6mg/100g으로 가장 많이 전이되었다. 철이나 고추를 첨가한 배지에서 재배한 버섯에서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항산화력과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 환원력과 총페놀성 화합물 함량, 금속이온 제거능과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 간에는 서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향이었다. Macrophage 활성화능은 수한 품종이 다른 품종에 비해 높은 경향이었다.
        4,000원
        42.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곰취(Ligularia fischeri)의 이용성을 높이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메탄올을 용매로 하여 추출 온도 및 시간에 따른 생리활성 효과를 조사하였다. 곰취 메탄올추출물 1,000mg·L-1에 함유된 총 페놀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75.8-297.7mg·L-1 and 45.6-173.6mg·L-1이었다. 추출온도와 시간은 총 페놀함량,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전자공여 능 의 경우 95℃에서 6시간 동안 추출했을 때 가장 좋았다. 그러나 아질산염 소거능은 75℃에서 12시간 추출한 것에서 9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곰취 메탄을 추출물 200mg·L-1 및 400mg·L-1 농도는 각각 폐암과 위암세포 증식을 90% 이상 억제시켰다. 따라서 곰취는 높은 생리활성 기능을 나타내는 채소로 나타났으며, 곰취를 가공품으로 이용하기 위해 메탄올로 추출할 때는 95℃에서 6시간 정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4,000원
        43.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나물로 이용되는 방아풀, 쑥부쟁이 및 씀바귀의 효율적인 건조방법을 구명하고자 건조방법을 달리하여 건조한 후 메탄올을 용매로 한 추출액 1,000mg·L-1 생리활성을 조사하였다. 총 페놀 함량은 방아풀과 쑥부쟁이는 동결건조 한 것에서 각각 65.1 및 60.2mg·L-1로, 씀바귀는 오븐에서 건조한 것에서 51.2mg·L-1로 가장 많았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방아풀은 오븐건조 처리구에서 70.6mg·L-1로, 쑥부쟁이와 씀바귀는 동결건조 처리구에서 각각 53.9 및 35.8mg·L-1로 가장 많았다. 전자 공여능은 방아물의 경우동결건조 한 것에서 78.8%로 가장 높았으며, 쑥부쟁이는 89.8~90.9%로 유의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씀바귀 추출물의 전자 공여능은 오븐으로 건조한 것(91.9%), 자연건조 한 것(91.0%), 동결건조 한 것(90.9%) 순으로 높았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방아풀과 쑥부쟁이는 자연건조 한 것에서 각각 73.3및 78.2%로 높았으며, 씀바귀는 동결건조 한 것에서 75.1%로 가장 높았다.
        4,000원
        45.
        200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산 들깨(Perilla frutescens var. japonica Hara)잎 남천, 밀양 25호, 보라 및 잎들깨 1호 등 4품종의 성분 분석과 열수, 60% acetone 및 80% ethanol로 생리활성물질을 추출하여 탐색하였다. 조섬유 및 조지방의 함량은 3.48%, 0.70%로 잎들깨 1호, 조단백의 함량은 4.36%로 밀양들깨 25호, Ca의 함량은 497.5mg%로 남천들깨가 가장 많았다. HPLC를 이용하여 유리당을 분석한 결과 5종류의 당 sucrose, lactose, glucose, fructose 및 arabinose가 검출되었고, fructose 및 arabinose가 검출되었고, fructose 함량이 30.86mg%로 남천들깨가 가장 높았으며, 들깨잎의 유리아미노산의 종류는 4품종 모두 17개의 유리 아미노산이 검출되었다. 밀양들깨 25호에서는 glutamic acid, alanine의 함량이 각각 25.37, 11.91mg%로 다른 품종 보다 유리아미노산의 함량이 많았다. 비휘발성 유기산의 경우 4품종에서 9개의 비휘발성 유기산이 검출되었으며, 보라들깨에서 malic acid 28.34mg%, glutaric acid 15.21mg% 순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C의 함량은 밀양들깨 25호가 113.24mg%로 가장 높았다. ACE의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밀양들깨 25호가 60% acetone 추출물 200ppm에서 39.20%, xanthine oxidase는 보라들깨의 80% ethanol 추출물 200ppm에서 각각 46.71% 및 DPPH에 의한 항산화 효과는 남천들깨의 60% acetone 추출물 200ppm에서 98.19%의 강한 저해효과를 나타내었다.
        4,300원
        46.
        201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오미약성 이론은 다섯가지 맛 중에서 적어도 하나 이상을 맛을 포함하는 다양한 허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이론은 인간의 질병을 예방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데 사용되어왔다. 본 연구의 목적은 오미약성 이론에 근거한 단일 추출물 및 혼합 추출물의 효능 차이와 성분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다. 황련, 승마 및 백복령 세가지 약초를 선택하였고 단일 추출물 및 혼합 추출물의 약리학적 효능을 평가하였다. 결과적으로 혼합추출물은 단일추출물과 비교하여 400 ug/mL 농도에서 우수한 세포 이동 효과를 보였다. 또한 혼합 추출물은 수지상세포의 활성을 증가시켜 면역을 강화시켰으며 DPPH assay 및 HPLC-ABTS assay를 통해 가장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였다. 이번 연구에서 우리는 한의학적 이론을 접목하여 화장품 및 의약품 분야에 응용 가능한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였다.
        47.
        201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Various Schisandra chinensis (SC) varieties grow in diverse regions in Korea. However, there is no valid scientific evidence of these varieties. This study aimed to select the excellent resources in terms of the growth characteristics, antioxidant activities, and analysis of the active compounds of the SC collection. Method and Results: In total, 154 resources of SC were collected from various regions of Korea. The growth characteristics were measured by the number of fruit bunches, fruit number, and weight of 100 fruits. The antioxidant activities were investigated by analyzing the total flavonoid and total polyphenol contents and th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DPPH and ABTS. Schizandrin A, schizandrin c, gomisin a, and gomisin N were analyzed by HPLC. Each resource showed different growth characteristics. Among the antioxidative effects, the highest 20 resources showed high antioxidant activities in selected 29 resources. Analysis of the SC lignan index showed that all resources contained more than 1.16% of active compounds. Conclusions: All of the selected 29 SC resources were shown to have excellent growth characteristics, antioxidant activities, and bioactive compound richness. Especially, SC-004, SC-007, and SC-154 showed the best growth characteristics, and SC-22, SC-40, and SC-45 showed the best antioxidant activities and bioactive compound richness.
        48.
        201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effect of packaging materials on the quality and physiological activity of Angelica acutiloba leaves during storage at 4℃ for 20 days and after being transferred to room temperature for 2 days was studied.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using three packaging materials: the corrugated box (control); corrugated box with 20 ㎛ HDPE perforated film liner; and corrugated box with paraffin wax coated paper + 20 ㎛ HDPE perforated film liner. Changes in weight, color, aroma, overall visual quality, antioxidant activity, and total flavonoids were investigated. Based on the result, the treatments using corrugated box with 20 ㎛ HDPE perforated film liner and the corrugated box with paraffin wax coated paper + 20 ㎛ HDPE perforated film liner, were effective in minimizing weight loss, and maintaining external color and overall quality as compared to corrugated box only (control). The corrugated box with paraffin wax coated paper + 20 ㎛ HDPE perforated film liner was more effective in maintaining antioxidant activity and total flavonoids than other treatments. Prolonging the freshness using corrugated box with paraffin wax coated paper + 20 ㎛ HDPE perforated film liner could increase the marketability of Angelica acutiloba leaves in the domestic market.
        49.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LED 광원을 달리하여 재배한 감초지상부의 항산화, 항돌연 변이원성을 평가하였다. BL-0에서 DPPH 라디칼 소거활성에 서 EC50이 3.02 ± 0.13 ㎍/㎖와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은 EC50 이 2.18 ± 0.18 ㎍/㎖와 환원력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폴리페놀 함량은 2.93 ± 0.11 g/100 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RL-0 에서는 항산화 활성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항돌연변이원성 평 가에서 직접변이원인 1-NP에 대해 모든 실험군에서 돌연변이 억제효과를 나타냈으며, 간접변이원인인 Trp-P-1, Trp-P-2, AFB1에 대해서는 BL-0에서 가장 높은 돌연변이 억제효과를 나 타냈고, 2-AA에서는 RL-1에서 돌연변이 억제가 높게 나타났 다. 청색광 LED (650 ㎚)와 적색광 LED (450 ㎚)를 이용하여 재 배한 감초지상부의 성분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GC/MS를 이용 해 분석한 결과 25분에서 RL-1에서만 cytidine이 검출되었고, 37분에서 BL-0에서만 2-bromotrimethylene glycol이 특정적 으로 검출되었다. 이는 LED광원 조건에 따라 감초 경엽의 성분 이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 성분들이 생리활성에 어떤 영향 을 주는지는 더 검토해야할 부분이다.
        50.
        2014.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모링가 잎의 이용성 증대를 할 수 있는 적정 추출조건을 알아보고자 추출용매를 달리하여 추출한 후 항산화 및 생리활성 특성을 비교하였다. 추출수율은 물(13.17%), 메탄올(9.54%), 에탄올(7.48%)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총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물 추출물에서 각각 58.04 mg/g, 12.36 mg/g으로 다른 용매에 비해 높은 값을 보였다. 항산화 활성은 물 추출물이 에탄올, 메탄올 추출물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은 양성대조구인 BHT와 비교하였을 때 비슷한 경향을 보여 높은 항산화 활성을 확인하였다. α-glucosidase 저해활성은 다른 추출물에 비해 에탄올 추출물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한편 ACE 및 HMG-CoA reductase 저해활성은 물 추출물에서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특히 HMG-CoA reductase 저해활성의 경우, 전체적으로 높은 저해활성을 나타내어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물 추출물이 에탄올이나 메탄올 추출물보다는 우수한 항산화 및 생리활성 효과를 나타내어 소재 활용가치가 높고 향후 천연 항산화제 및 기능성 소재로서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51.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aulownia coreana is a medicinal, edible and industrial plant with the largest leaf, and is native to Korea. We evaluated the reducing power activities,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RSAs), nitrite scavenging activities (NSAs) and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fonic acid) (ABTS) cation RSAs by solvent extraction of P. coreana bark by using 50℃ hot water and 25℃ methanol. The antioxidative effect of P. coreana bark extract on corn seed oil was evaluated using the Rancimat test. The extraction yields on dry weight basis with 15 folds of hot water and methanol were 23.88% and 5.30%, respectively; further the flavonoid content in the hot water extract was over 2.5 times more than that in the methanol extract. The DPPH RSA of the methanol extract was substantially higher than that of the water extract, whereas the NSA of the water extract was higher than that of the methanol extract at pH 1.2. The ABTS RSAs of the two extracts were almost the same as that of ascorbic acid and 2,6-ditertiarybutyl hydroxytoluene. The two extracts of P. coreana bark in this study were found to slightly improve the oxidation stability of corn seed oil.
        52.
        2013.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포제 방법에 따른 감초경엽의 성분변화 및 항산화, 항돌연변이원성을 평가하였다. 성분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GC-Mass의 분석한 결과 각 추출물에서 공통으로 분석된 성분은 19.7분에서 cis-1,3-dimethyl-2-methylene-cyclohexane과 21.5에서 n-hexadecanoic acid이 모두 분석되었으며, 17.8분에서는 3-O-methyl-D-Fructose가 끓는 물에 데친 감초경엽에서 19.8분에서는 aminopyrazine이 4회 볶은 감초 잎과 줄기 추출물만 분석되지 않고 4가지 모두에서 분석되었다. 항산화 활성 측정에서는 DPPH 라디칼 소거활성에서 3회 볶은 감초경엽에서 EC50이 2.66±0.09μg으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났으며, ABTS 라디칼 소거활성은 4회 볶은 감초경엽에서 EC50이 0.57±0.22μg으로 가장 높았다. 환원력 측정에서는 3회 볶은 감초 잎과 줄기 추출물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폴리페놀 함량 3회 볶은 감초경엽에서 3.38±0.12g/100g으로 가장 높았다. 항돌연변이원성 평가에 있어서 직접변이원인 1-NP에 대해 높은 돌연변이 억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간접변이원인인 Trp-P-1, Trp-P-2, AFB1, 2-AA에 대해서는 3번 볶은 감초경엽(GU-1)에서 가장 높은 돌연변이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55.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주 자생 감귤의 기능성 측면에서 육종자원의 탐색과 유과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 차원에서 자생감귤 10종류의 유과를 7월 1일에 수확하여 추출물의 생리활성을 조사하였다. 총 페놀 함량은 열수 추출물의 경우 지각(151.3mg·L-1)과 진귤(128.8mg·L-1)에서 많게 나타났으며,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병귤(209.3mg·L-1), 동정귤(204.2) 및 인창귤(178.4mg·L-1)에서 많았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열수 추출물에서는 지각(187.1mg·L-1)과 당유자(159.7mg·L-1)에서 많았으며,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지각(289.8mg·L-1)과 당유자(282.6 mg·L-1)에서 많았다. 전자공여능에서 IC50 값은 인창귤에서 높았는데, 열수 추출물은 122.7mg·L-1, 에탄올 추출물은 314.3mg·L-1로 우수하였다. 자생 감귤 유과 추출물 1,000 mg·L-1에서 아질산염 소거능은 열수 추출물의 경우 12.4-43.4%, 에탄올 추출물은 78.0-80.1%를 나타내었다. Tyrosinase의 활성 저해는 열수 추출물보다는 에탄올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감귤 종류별로는 동정귤, 홍귤, 빈귤 추출물에서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자생감귤 유과를 이용한 제품 개발에 대한 자료 제공과 더불어 개발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56.
        2012.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찔레꽃의 총 페놀함량은 열수 추출물에서 110.1-183.0mg·L-1으로 많았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메탄올, 에탄올 및 열수 추출물에서 각각 73.2, 66.1, 65.8mg·L-1 순으로 많았다. 찔레 꽃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에서 IC50 값은 열수 추출물에서 39.9mg·L-1로 낮아 가장 효과적이었다. 아질산염 제거효과는 열수추출물이 83.4%, 메탄올 추출물이 80.1%, 에탄올 추출물은 78.4%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찔레꽃을 꽃차 등으로 이용시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57.
        2012.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생강나무 꽃의 총 페놀함량은 메탄올 추출물에서 152.3-239.4mg·L-1으로 많았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메탄올, 에탄올 및 열수 추출물에서 각각 97.7, 95.7 및 58.7mg·L-1 순으로 많았다. 찔레 꽃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에서 IC50 값은 메탄올 추출물에서 54.1mg·L-1로 낮아 가장 효과적이었다. 아질산염 제거효과는 열수추출물이 82.7%, 에탄올 추출물이 74.8%, 메탄올 추출물은 75.8%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생강나무 꽃의 이용시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58.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뽕나무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건강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 측면에서 ‘과상 2호(Gwasang No. 2)’의 부위별 성분함량 및 생리활성을 조사하였다. 잎에 함유된 비타민 C는 55.3mg· 100g-이었으며, 조 단백질 함량은 잎(25.4%), 뿌리(12.3%), 가지(8.9%) 순으로 많았다. 유리아미노산은 잎에서 29종류, 가지에서 26종류, 뿌리에서 25종류가 검출 되었으며, 함량은 뿌리(26.27mg ·g-), 가지(21.95mg·g-), 잎(16.22mg·g-) 순으로 많았다. 추출물이 1,000mg·L-1 일 때 총 페놀 함량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뿌리의 에탄올 추출물에서 51.0mg·L-1 및 42.3mg·L-1로 많았다. 전자공여능은 추출물의 농도가 1,000mg·L-일 때 모두 열수 추출물에서 높았는데, 잎 추출물(69.3%), 뿌리 추출물(68.9%), 가지 추출물(50.2%) 순으로 높았다. 아질산염 소거능은 추출물의 농도가 1,000mg·L-일 때 잎, 가지 및 뿌리 모두 에탄올 추출물에서 61.8%, 54.5 및 42.2%로 각각 높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뽕나무 ‘과상 2호’의 용도 설정과 효과적인 추출방법을 결정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59.
        2011.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인삼의 시설생산을 위하여 배지 조성 및 차광 정도를 달리한 환경조건 하에서의 생육특성과 생리활성 변화를 검토하고자 온실 및 실내시험을 수행하였다. 적정한 배지 조합은 차광 정도에 따라 달랐는데 무차광에서는 coco peat 단독, 50% 차광에서는 coco peat와 perlite를 50:50으로 혼합하였을 때, 70% 차광에서는 perlite 단독배지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생육을 보였다(P〈0.05). 차광은 엽면적, 엽록소 함량, 근장, 지상부 및 지하부 생체중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켰다. 총 페놀 함량은 지상부(20.7~23.8 mg·kg-1)보다는 지하부(25.8~28.4 mg·kg-1)에서, 무차광(20.7~25.8 mg·kg-1)보다는 차광(23.7~28.4 mg·kg-1)에서 높게 나타났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지하부(6.9~7.0 mg·kg-1)보다는 지상부에서(17.4~26.8 mg·kg-1), 무차광보다는 차광에서 높게 검출되었다. 반면, DPPH 라디컬 소거능 측정을 통한 항산화성은 추출물 농도가 증가할수록 높은 활성을 보였고, 지하부(24.9~28.7%)보다는 지상부에서(31.1~36.5%), 차광보다는 무차광에서 다소 높은 활성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차광은 비닐하우스 조건하에서 재배된 인삼의 생육과 생리활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60.
        2011.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약탕제 찌꺼기를 친환경 퇴비자원으로서 재활용하기 위하여 발효과정을 거친 퇴비(MHWC: medicinal herb waste compost)와 계분퇴비(PMC: poultry manure compost) 및 이를 혼합한 퇴비(MHWC+PMC, 1:1)를 식재 2년생 복분자 포장에 무처리(0), 20, 40 Mg/ha로 처리하여 꽃이 첫 개화한 시기를 기점으로 15, 20, 25 DAF(day after flowering)를 수확시기로 하여 수확한 복분자 과실의 생리활성을 조사하여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복분자의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은 15 DAF 과실에서와는 달리 20, 25 DAF 과실에서 유의성 있는 증가를 보였다(p<0.05). 수확시기별로는 25>20>15 DAF 순이었고, 그 함량은 40 MHWC Mg/ha가 가장 높았다. Flavonoid 함량변화는 총 페놀성 화합물 함량변화와 유사하였다. 전자공여효과는 15, 20 DAF 과실에서는 차이가 없었지만, 25 DAF 과실에서는 낮은 효과를 나타내었다. 아질산염 소거효과는 pH 1.2>4.2>6.0 순으로 pH 의존적인 경향이었으며 15, 20 DAF 과실보다 25 DAF 과실이 저하되었다. Tyrosinase 저해효과는 MHWC 처리구가 가장 우수하고 처리량에 따라 저해효과가 증가되었으며 15, 20 DAF 과실은 25 DAF 과실보다 낮은 효과를 보였다. Xanthine oxidase 저해활성은 25 DAF 과실의 MHWC 처리구에서 가장 높았고, PMC 및 MHWC+PMC처리구와 UC와의 차이는 인정하기 어려웠다. 이상의 결과에서 MHWC 처리에 따른 복분자 과실의 생리활성이 증가경향을 보여 친환경퇴비자원으로서 가치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