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호, 저수지, 하천 등 수위변동이 있는 비탈면의 녹화용 식물재료를 선발하기 위하여 내습성을 지닌 4종류의 Iris속 식물을 대상으로 완전침수와 부분침수 조건에서 침수기간별로 생존 및 생장특성 등을 비교 조사하였다. 생존율과 생장상태를 기준으로 한 내침수성은 노랑꽃창포 > 꽃창포 > 부채붓꽃 > 붓꽃의 순서로 나타났다. 특히, 노랑꽃창포는 120일까지의 완전침수 조건에서 생장장해를 입기는 하지만 생존율이 높았고 지속적으로 양호한 생장을 하였으며, 부분침수조건에서는 침수기간이 증가할수록 생장이 양호한 것으로 보아 내침수성이 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붓꽃, 부채붓꽃, 꽃창포는 완전침수조건에서 다소 많은 생장장해를 입으며 90일 이후에 고사되었으나, 내침수성이 비교적 강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수위변동에 따라 생장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시험을 통해 댐호의 저수 비탈면과 각종 저수구역 내의 식생공사용으로서 노랑꽃창포, 꽃창포, 부채붓꽃, 붓꽃의 이용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혈액 속에 있는 글루코우즈의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폴리아크릴로니트릴로 만들어진 진단막을 제조하였다. 혈액속의 글루코우즈의 농도를 변화시켜 가며 폴리아크릴로니트릴 진단막을 가지고 680nm에서의 최종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시간에 따른 흡광도 변화량(K/S)의 최종결과치가 글루코우즈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직선적으로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혈액 속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화합물들이 글루코우즈의 농도측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화합물들이 글루코우즈의 농도측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글은 조선시대 귀신과 요괴는 어떤 모습이었으며 어떻게 변모해 갔는가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하였다. 이에 필기와 야담집, 그리고 몽유록과 소설 등에서 관련 기록을 살펴보았다. 귀신․요괴의 형상이 구체적으로 표현되기 시작한 것은 서사 적 이야기가 많이 수록된 조선초기 필기서인 용재총화 였는데 여기에서는 초자 연적 현상에 대한 설화적 경이를 주로 담고 있었다. 이후 임병 양란을 거치면서 문학작품에는 귀신과 요괴의 형상이 훨씬 구체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으니 강도 몽유록 의 그로테스크한 귀신의 형상과 어우야담 에 실린 풍부한 요괴담이 그것 이다. 이들 작품은 참혹한 귀신과 요괴의 모습을 통해 부패하고 부정한 현실에 대해 비판하였다. 그런데 이와 같은 귀신의 형상은 18세기로 오면서 약화되었다. 그렇다고 이 시 기에 귀신담 자체가 약화된 것은 아니었으니 천예록 의 경우는 작품의 반 이상 이 귀신담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조선후기 강고해진 유교이념에 의해 귀신담은 주로 조상의 제사와 관련된 내용이 대부분이었고 요괴나 그로테스크한 귀신의 모 습은 필기․야담집에는 거의 사라지게 된다. 대신 19세기 이후 고전소설에는 원 귀형 여귀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뒤이어 1900년대 이후 완성된 여귀의 원형이 된다. 19세기 원귀형 여귀들은 이전 설화 속 여귀의 계승이며 조선후기 가부장적 이념 하에 여성에게 가해진 폭압을 의미한다. 1900년대 초중반에 가면 외국 영화의 영향과 60년대 이후 폭발적 인기를 끌었 던 전설따라 삼천리 의 영향으로 한국 공포 영화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게 된 다. 반복적으로 영화화 되었던 장화홍련전 의 경우 초기에는 고전소설의 내용과 동일하게 가정비극적 성격을 지녔다면 후기로 갈수록 공포영화적 기법이 확대되 어 괴기스런 원귀의 모습을 보인다. 바로 그것이 현재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그로테스크한 여귀의 형상이다. 현재 우리에게 친숙한 여귀의 모습은 근대 시각 문화가 발달한 1960년대 이후의 산물이다.
맵시벌상과, 고치벌과에 속하는 종들은 대부분 농림해충인 진딧물류에 기생하는 천적곤충으로서, 생물학적 방제에 이용되는 곤충의 하나로 잘 알려져 있는 분류군이다. 이중 진디벌아과의 경우 전세계적으로 400여종(Starý, 1988), 우리나라에는 20속 63종이 보고되어 있다(Starý & Choi, 2000, 2002).
진디벌아과에 속하는 Pauesia속은 진딧물의 약충 또는 성충에 내부기생하는 습성을 가지며 많은 종들이 생물적방제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체계적인 분포조사와 생태연구가 필요한 분류군이라 할 수 있다.
한국산 Pauesia속은 Starý & Schlinger(1967)에 의해 처음으로 P. unilachni (Gahan) 1종이 보고된 이후, 백(1975, 1976)에 의해 6종이, Starý et al. (2001)에 의해 1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총 8종이 보고되어있다.
본 연구는 한국내 자생생물종의 분포학적 연구와 관련하여 우리나라 주요 산림지역에 대한 곤충류의 분포조사의 일환으로 수행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우리나라 주요 산림지역에 서식하는 곤충 중, 진딧물류에 기생하는 진디벌아과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Pauesia속의 1신종을 발견하여 이를 Pauesia cinaraevorella sp. nov.로 명명하고 종의 형태적 특징의 도해와 함께 기재 보고한다. 본 연구에서 검경된 표본은 국립수목원 산림생물표본관에 소장되어 있다.
Mimemodes Reitter, 1876 and Mimemodes emmerichi Mader, 1937 are reported from Korea for the first time and a historical review of the taxonomic position of this genus is provided. M. emmerichi was found on the island of Guleopdo in the West Sea of Korea, bringing the number of species within the Korean Monotomidae to five. In this study, we provide a key to the genera within the Korean Monotomidae, a redescription of M. emmerichi Mader, and illustrations of its habitus and aedeagus.
옥잠화속 식물 중 잎의 무늬가 다양하고 절엽 수명도 길어 절엽용 품종으로 적합한 ‘Ellerbroek’, ‘Francee’, ‘Halcyon’의 3품종을 대상으로 번식 효율을 높이기 위 한 생장조절제인 BA 및 물리적 처리방법간의 액아발생 촉진 효과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BA의 처리시 기 및 농도별 액아 발생정도는 무처리에 비해 월등한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 물리적 처리방법별 액아 발생 정도는 지상부 절단방법보다는 기부 상처가 더 효과적 이었다. ‘Ellerbroek’에서는 처리 방법 간에 액아 발생 증가 효과가 그다지 크지 않았으나 ‘Halcyon’에서는 무처리에 비해 기부 상처가 주당 4개의 액아수가 증가 되었다. 또한 ‘Francee’에서는 액아 발생수가 BA처리 나 지상부 절단 방법이 각각 주당 2개와 1.8개인데 반해 기부 상처시 주당 6.1개로 액아 발생 촉진 효과 가 가장 뛰어났다.
Cystoderma list of the species found in Korea is composed of 6 species(Lee & Lee 2000). Cystoderma in Korea is Cystoderma amiaanthinum, Cystoderma carcharias, Cystoderma fallax, Cystoderma granulosum, Cystoderma japonicum and Cystoderma terreii. As the member of Lepiotaceae, Cystoderma belongs under Eumycotina, Basidiomycotina, Eubasidimycotina, Hymenomycetidiae, and Agaricales. Its outer pileus of Cystoderma is serrate radially, a small scale is scattered its peridium. And stipe has a small annulus attached to it. spores is subspore or fusiform, white and it has pseudoamyloid. Each shape, size, shine and quility of fruiting body of Cystoderma is different in the breed and it is important sources of a classification of Cystoderma. Especially, the shapes and colors of various scaly which are on the surface of the fungus are important to the external classification.
스트로보잣나무, 잣나무 등을 가해하는 Diprion속 1신종, 잣나무솔잎벌을 발견하여 이를 보고한다. 이 종은 2007년 가을 처음으로 충청북도 제천에서 잣나무류를 가해하는 애벌레들이 보고되었고, 이어서 강원도와 경기도에서도 거의 동시에 보고되었다. 구북구 지역에 분포하는 Diprion속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12종이 보고되어 있으나 이들과는 형태적으로 다른 종으로 조사되었으며, 이에 따라 신종으로 보고하는 논문을 제출하였다. 이 종의 크기는 암컷 7.8-8.2 mm, 수컷 6.0-6.3 mm이며 추가적인 주요 특징을 기술한다. 애벌레는 전체적으로 녹색을 띠는데, 머리는 검고, 가슴과 배의 위쪽 및 옆에는 종특이적인 연속적인 검은 종선들이 있으며, surpedal stripe도 불연속적으로 존재한다. 작년에 발생한 이 종의 생활사를 간략히 보고한다. 이들의 생활사는 그러나 이 종의 특징적 생활사라고 단정하기에는 아직 이른데, 이는 만약 이 종이 침입외래종이라면 아직 국내에서의 생활사가 안정적이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현재 추가적인 조사를 실시 중이며, 좀 더 확실한 생활사에 대한 보고는 연말쯤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신나몬 속에서 추출한 식물체 정유 6종의 고구마뿌리혹선충(Meloidogyne incognita) 유충(J2)에 대한 살선충력을 9개 농도(ppm) 수준에서 24웰플레이트를 이용하여 실내검정 하였다. 그 결과 카시아오일류(cassia oils)에서 높은 살선충력이 확인되었는데, 그 중 가장 강한 활성을 보인 cassia oil의 구성 성분들을 GC-MS로 분석하였다. 이 오일에 함유된 주요 성분들은 (E)-cinnamaldehyde, benzaldehyde, α-terpenen, ρ-cymene, limonene, linalool, α-terpineol, cinnamyl alcohol, eugenol, salicylaldehyde, α-copaene, (E)-cinnamic acid, cinnamyl acetate, β-caryophyllene 등이었다. 각 성분들의 살선충력을 조사하였는데, (E)-cinnamaldehyde가 15 ppm과 10 ppm 농도에서도 99%와 57%의 살선충력을 보였다. 그래서 이것과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는 화합물들 42종을 대상으로 200, 100, 50, 25, 10 ppm 농도에서 구조에 따른 살선충력을 비교 검정하였는데, vinyl cinnamate와 (E)-methoxcycinnamaldehyde가 10 ppm에서 각각 83%와 44%의 살선충력을 나타냈다. 이는 살선충력을 갖는 화합물들이 기본 골격으로서 C6-C3를 필요로 하고 더불어 방향성을 갖는 알킨(alkene) 또는 알데하이드 그룹을 갖고 있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실내실험을 통해 신나몬 속 식물체 정유들 또는 함유 화합물들이 토양 내 뿌리혹선충을 방제할 수 있는 잠재성이 매우 높은 식물군임을 확인하였다.
Hedera helix 11계통, Hedera rhombea 3계통, Fatshedera lizei 1계통, 그리고 Fatsia japonica 1계 통을 수집하였다. RAPD primer 10개를 이용하여 수 집된 3속의 재료들의 유전적 다양성을 측정하였다. 3 속을 재료로 사용하여 밴드간 96.9%의 높은 다형성을 보였다. 총 97개의 RAPD 밴드를 이진화하여 UPGMA 방법을 이용하여 계통도를 작성하였다. Hedera helix 계통들은 모두 1개의 그룹에 속하였으며 8계통의 유전 적 거리는 극도로 적었으며 나머지 3계통 역시 유전적 으로 가까웠다. 하지만 형태적으로는 높은 다형성을 보 였다. 따라서 수집된 유전자원을 이용한 돌연변이체 개 발이 가능성이 있는 방법으로 제시되었다. Fatsia japonica는 유전적으로 관계성이 적어 다른 종들과 평 균 0.63의 유전적 거리를 보였다. Hedera helix와 Fatsia japonica 속간 교배를 통하여 개발된 Fatshedera lizei는 Hedera rhombea 계통들과 함께 계통도에서 위치하였다.
본 시험의 볏짚버섯속(Agrocybe) 2균주 ASI19003(A. cylindracea; 버들송이)와 '차신고'로 불려지는 ASI19016(A. chaxingu)의 배양생리 및 재배적 특성 비교에서 종간에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균사생장 최적온도는 ASI19003이 28 , ASI19016이 30 이었으며 배지산도는 고체배지 평판배양의 경우 ASI19003과 ASI19016 균주 공히 pH 5.5∼7.0 범위에서 잘 자랐다. 그러나 액체배지 정치배양에서는 ASI19003이 pH 5.5에서, ASI19016이 pH 5.0에서 잘 자랐으며 ASI19016 균주의 경우 액체배지의 pH 6.0∼7.5 범위에서는 균사생장이 매우 저조한 특이적 현상을 나타내었다. 탄소원으로는 ASI19003이 lactose, ASI19016 균주가 fructose에서 잘 자라고, 질소원으로 ASI19003이 asparagine > alanine > glycine, ASI19016이 ammonium tartrate > asparagine > glycine > alanine 순이었다. 봄재배 시 ASI19003은 배양기간이 27일, 초발이소요일수 13일로 ASI19016의 29일과 17일보다 총재배기간이 6일 빨랐으며, 850 ㎖ PP병당 자실체 수량도 ASI19003이 114 g으로 ASI19016의 100g보다 15%가 많았다. 한편 여름재배 시 ASI19003은 배양기간이 29일, 초발이소요일수 11일로 ASI19016의 30일과 12일보다 총재배기간이 3일 빨랐다. 그러나 버섯 생육기에 온도가 상승하면 ASI19003 균주는 자실체 색이 옅어지고 조직이 물러지는 등 상품성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으나, ASI19016은 고온기에 오히려 버섯 발생이 빨라지고 자실체의 갓 색깔도 짙게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봄, 가을과 겨울철에는 다수성인 ASI19003(버들송이)을, 여름철 고온기에는 상품성이 좋은 ASI19016(차신고)균주를 재배품종으로 선택함으로써 버들송이류 버섯의 상품성을 연중 내내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본 실험에서는 Ardisia속 자생식물의 온도 및 습도 변화에 따른 온열환경을 조사함으로써 자생식물의 이 용에 가능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가로 2m, 세로 1.3m, 높이 1.8m, 총 부피가 4.68m3의 밀 폐된 유리 챔버 내에 온도 조건 변화에 따른 실내공 간의 온도 및 습도변화를 측정한 결과, Ardisia속 식 물에 의한 실내온도의 변화는 24oC 이상의 고온에서 는 식물이 없는 상태에 비해 감온 효과가 있었으며 3 종의 식물 간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Ardisia속 식물 중에서 백량금이 온도 변화에 따른 습도 변화가 가장 민감하게 일어나 13%의 습도 변화를 보였고 57.3±3.1%로 비교적 높은 습도를 보였는데, 이에 비해 자금우는 8%, 산호수는 9%의 습도 변화를 보였고 자 금우와 산호수 모두 대부분의 낮 시간 동안 50~55% 의 실내 적정습도 범위를 유지했다. 식물체의 실내 발 열체로서의 열성능 평가 결과, 실내 온도를 28oC에서 26oC로 감온 시에는 식재에 의한 냉방 효과가 비식재 공간에 비해 7.5~13.6배 높았고, 적정온도 이상의 고 온에서는 자금우에 의한 냉방 효과가 백량금과 산호수 에 비해 더 좋았으며 적정온도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 었다. 실내 저온 조건에서는 비식재 공간이 식물을 배 치한 경우보다 높은 열량을 나타내 식물이 저온 조건 에서 냉방효율을 낮추므로 적정온도를 유지하는데 효 과적이었다. 이로서 Ardisia속 식물은 고온의 실내에서 주위의 온도를 저하시키고 적정온도를 유지시키는데 효 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외부형태에 근거하여 한반도 시호속은 시호군(시호, 참시호), 등대시호, 그리고 개시호군(개시후, 섬시호)로 구분이 가능하다. 시호군은 경생엽이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으로 기저부가 줄기를 감싸지 않는 유저인 반면, 개시호군과 등대시호는 경생엽이 난상 피침형 또는 제금형으로 기저부를 완전히 감싸는 이저 또는 전저이다. 그리고 시호군과 개시호군은 정생하는 복산형화서를 중심으로 복잡한 취산배열을 하는 반면, 등대시호는 정생하는 복산형화서를 중심으로 단순 취산배열을 하고 있다. 한편, 등대시호는 식물체가 소형이고 소회경의 길이가 짧고 그 수가 20여개 이르는 반면, 개시호군과 시호군은 식물체가 대형이며 소화경이 길게 신장하고 그 수가 10여개에 불과하다. 화분의 특징으로 섬시호와 개시호는 화분의 공구가 미약하게 발달하는 반면, 참시호, 시호 및 등대시호는 화분의 공구가 뚜렷하게 발달한다. 염색체는 시호가 2n=20, 참시호와 개시호가 2n=12, 등대시호 및 섬시호가 2n=16으로 관찰되었지만, 등대시호와 섬시호의 핵형이 달라서 서로 유연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상에서 섬시호는 개시호와 가장 유연관계가 깊은 것으로 보이지만, 분지 분석 결과 섬시호의 유연관계는 뚜렷하게 분석 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러시아에 분포하는 B. bicaule와 가까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보전생물학적 측면에서 섬시호는 인위적 남획과 방목 염소가 최대 위협요인으로 판단된다.
This paper investigates the images of landscapes in the poetry of W. B. Yeats and T. S. Eliot, the two greatest poets of the last century. Facing landscapes of the present world and the ancient as well, using his imagination, Yeats maximizes the poetic quality in his poetry. Some of his favorite landscapes, for example, include Innisfree, an islet in Sligo, Thor Ballylee in Coole Park, Byzantium, which delineate clear-cut images of his poetic themes. Either Yeats lived in Sligo with his mother's parents in his childhood, stayed in Lady Gregory’s house in the Coole Park, and owned and lived in the tower, Thor Ballylee in summer; or he admired the old Byzantium that he idealizes in his supreme poems. They serve as optimum metaphors for his poetry, making his poetry simple but rich in its imagery. On the other hand, Eliot focuses on delineating the life of modern man in his poetry by using cities, including London, Boston, Paris, and St. Louis. The people of the cities are being described as faithless and purposeless with their mind void. His depiction of the city further represents the whole modern civilization. The big city is the backdrop of such infertile imagery of modern man.
Two noctuid pest species of the genus Mythimna legraini (Plante, 1992) and M. laxa Hreblay & Yoshimatsu, 1996 were reported for the first time from China, with illustrations of adults and their available genitalia.
Sedum속 식물을 이용하여 저관리 경량형 시스템으 로 만든 옥상녹화지에서 무관리 상태에서 3년간 생장 및 인공토양 변화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서울 시립대 자연과학관 6층 옥상에 2003년 6월에 9종의 Sedum 식물을 식재하여 3년간 무관리 식물상태를 관 찰한 결과 Sedum 식물 9종(돌나물, 땅채송화, 바위채 송화, 큰꿩의비름, 기린초, 섬기린초, 가는잎기린초, ‘Spurium’, ‘Diffusum’) 중 땅채송화와 바위채송화는 1년차 때도 생육이 좋지 않았고 3년차 때는 완전히 사라지고 다른 이입식물로 채워졌다. 기린초와 가는잎 기린초는 1년차에 비해 생육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 으나 다른 5종의 식물은 대부분 생장이 증가하였고 관 상가치도 높았다. 돌나물을 6가지(Pm1Pr1, Pm1Pr1V1, Pr1C1, Pr1V1C1, Pm1V1, V1C1) 배지에 재식한 후 배 지 간 변화를 살펴본 결과 pH는 2003년과 2005년에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EC는 2005에 확연히 높 았다. 질소, 인, 칼륨은 식재년도(2003)에 비해 2005 년도에는 유사하거나 낮은 것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