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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1.
        2016.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ackground: Chrysanthemum indicum L. is used in medicine, for bee, ornamental as multivoltinism plant resources. Since ancient times, Chrysanthemum indicum L. had been widely used as drug and tea. From 2000, breeding began and the three varieties "Manhyang", "Geumhyang", Gamro" were developed so far. As demand has increased, growth traits of "Wonhyang" has been tested and fostered to report growth characteristics of "Wonhyang". Methods and Results: It is used New variety "Wonhyang" that were forstered in Gyeongsangnam-do Agricultural Research & Extension Services. After going through selection, proliferation and characteristics of CI0901, production performance test carried out in 2012~2013. As a result, it had named as "Gamkuk 4" in high quality, quantity and of strong in the disease. Local adaptability trial test carried out in 2014~2015. Conclusion: "Wonhyang" was a good growth in plant height, lengths of branches. Leaf color is light green, flower color is light yellow. Disease and pest resistance of "Wonhyang" is relatively better than "Manhyang". Since plant height is small and plant width is big, "Wonhyang" is available for medicine, food and landscaping. As a result of local adaptability trial test, Yield(131.1㎏/10a) of three region Hamyang,Hapcheon,Changnyeongis 10% higher than "Manhyang".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onhyang" was to be registered for a new breed through the breed fostering council.
        663.
        201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Jungmo1024’ is a blast resistant early maturing rice cultivar with high temperature tolerance during grain filling stage. ‘Jungmo1024’ was derived from a sodium azide treatment on ‘Suweon472’, a high yielding japonica elite line which was latterly registered as ‘Namil’. Comparison with the agronomical traits of ‘Namil’, ‘Jungmo1024’ was uniquely characterized as the induced gained function due to the reduced culm length, increased tiller number, strong blast resistance and especially high temperature tolerance during grain filling stage. The high temperature tolerance of ‘Jungmo1024’ was supported by two years experiments by comparing the head rice ratio produced in ordinary paddy field and green house condition. The heading date of ‘Jungmo1024’ was July 29 in central plain area, which was 9 days earlier than that of ‘Hwaseong’. The milled rice yield performance of ‘Jungmo1024’ was about 4.98 MT/ha in local adaptability test for three years. ‘Jungmo1024’ had 69 cm in culm length, which was 15 cm shorter than that of ‘Hwaseong’, 20 cm in panicle length, 16 in tiller number, and 22.3g in 1,000 grain-weight of brown rice. ‘Jungmo1024’ exhibited strong rice blast resistance, but do not have any clear resistance gene sources against bacterial blight, viral diseases and insect fests. ‘Jungmo1024’, nevertheless, would be a useful rice cultivar could be used as a donor line for the breeding programs for developing southern plane adaptable early maturing rice cultivars with enhanced rice blast resistance, lodging tolerance, and especially high temperature tolerance during grain filling stage.
        664.
        201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Consumption of oat-based food is rapidly increasing due to consumer preference for functional foods. Until now, breeding is focused on the development of naked oat for food in Korea. Hulled oats recognized as forage have strong merits for yield and stability in cultivation except milling properties. Lately, advanced milling technology provides an opportunity to use hulled oats for food. Therefore, the processing characteristics of hulled oats are of great importance for food use. This study examined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dietary fiber of 9 Korean oat cultivars (4 hulled oats as compared with 5 naked oat cultivars). Findings showed that the color values (i.e. L and W) of hulled oat cultivars in seed and flours are lighter than the naked oats. The protein and ash contents are higher in hulled oats as compared with naked oats. The unsaturated fatty acid (USFA), mainly C18:1, C18:2 were 80~83%. USFA of ‘Daeyang’ (DY, naked) and ‘Jopung’ (JP, hulled) were 82.0 and 81.9% respectively. Total Dietary fiber and Total β-Glucan contents ranged from 13.2 to 20.6% and from 3.4 to 4.1% in oat flours. The ‘DY’ (4.10%, naked), ‘JP’(4.09%, hulled) and Highspeed (4.07%, hulled) showed high levels of β-Glucan contents. Findings of the study will provide useful information in extending the use of hulled oats for food.
        665.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relationships of genetic distance and heterosis expression degree in the developed CNU waxy corn lines. The used material were developed in Corn Breeding Laboratory, Coll. of Agri. & Life Sci., CNU. Total 10 primers used for SSR maker analysis. In genetic distance, the used lines divided into four groups; A group has two lines, B group has one line, C group has ten lines and D group has eleven lines, respectively. Among used lines, CNU427 and CNU588 were very closed as a 74, while CNU451 and CNU429 were remote as a 40 inbred coefficient, respectively. While heterosis degree were very variable not only hybrids but also cross parents. Average heterosis of most cross-parent was high in plant height, ear height, flowering day and ear length. Especially, CNU H09-23 hybrid was high as 79.4% than other hybrids. Here, we gained the fact has closely relationship between genetic distance and heterosis.
        666.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포니카 초다수성 품종으로 다수성에 관여하는 형질 특성 이 다른 드래찬과 보람찬을 이용하여 이삭과 수량 관련 형질 의 다양성이 증대된 약배양 유래 집단을 육성하고 다수성 계 통을 선발하였다. 163개로 구성된 약배양 유래 집단과 선발 된 다수성 13계통의 이삭 및 수량 관련 형질을 상관분석, 주 성분분석 및 경로계수 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이삭 관련 형 질 중 2차 지경 착생립수가 1차 지경 착생립수에 비해 수당립 수와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수당립수가 증가하는 쪽으로 기여도가 컸다. 형질들의 수량에 기여하는 정도를 보 면 집단에서는 수당립수가 선발 계통에서는 수수가 수량성 증진에 기여도가 가장 컸다. 수수는 집단과 선발 계통에서 모 두 등숙률과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 선발 계통에서 수수 증가 에 의한 등숙률의 향상과 단위면적당 립수의 증가로 인한 수 량성 향상이 수당립수 증가에 의한 향상 효과보다 컸다. 13개 선발 계통 중 AC60, AC152, AC156, AC161 계통은 모부본 인 드래찬(481 kg/10a)과 보람찬(559 kg/10a) 보다 높은 수 량성을 나타냈다. 드래찬은 수수가 적고 수당립수가 많은 소 얼 수중형을 나타냈으며 보람찬은 수수가 많고 등숙률이 높 은 수수형에 가까웠다. 선발된 다수성 계통들은 모부본의 중 간 형태의 형질 특성을 나타내며 개선된 잠재 수량성을 가지 고 있다. 이들 우량 계통들은 자포니카 다수성 품종 개발을 위해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667.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Honey Blue’는 2006년도에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종자친 ‘Pacific Blue’과 화분친 ‘Lovely Blue’ 교배조합으로 인공교배를 통하여 육성된 절화용 장미 신품종이다. 5년 동안 특성검정을 하여 절화특성이 우수한 계통을 2012년도에 최종 선발하여 ‘Honey Blue’으로 명명하였다. 종자친으로 사용한 ‘Pacific Blue’는 향기가 중간 정도이며 주요성분은 germacrene-D과 3,5-dimethoxytoluene이다. 화분친으로 사용한 ‘Lovely Blue’는 향기가 강하며 주요성분은 germacrene-D, geraniol 및 cadinene이다. ‘Honey Blue’의 주요 향기성분은 germacrene-D, citronellol and 3,5-Dimethoxytoluene으로 향기가 강하다. ‘Honey Blue’은 대형 스탠다드 장미로 화색은 보라색(RHS Violet 84C)이며 화폭 9.7 cm, 꽃잎수 50.2매, 절화수명 9.1일이다. 개화소요일수는 49일이며 년간 절화수량은 134본/m2이고 절화장은 75.8 cm이다(품종출원등록번호: 제4866호).
        668.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소에서 과실이 크고, 당도가 높은 수분수용 고품질 떫은감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2000년에 ‘서촌조생’에 ‘조홍시’를 교배하였다. 교배실생 중에서 ‘00-16-121’를 2007년에 1차 선발하였고, 연시, 곶감 및 수분수로의 특성이 우수하여 2009년 최종 선발하고 ‘파트너’로 명명하였다. ‘파트너’의 수세는 중간 정도이고 수자는 반개장성이다. 수꽃착생이 많으며 화분량은 100화당 380 mg으로 풍부하다. 숙기는 만개후 144일로 ‘선사환’보다 1주일 빠르며, ‘서촌조생’보다 3주 가량 늦다. 평균과중은 224 g이며, 당도는 18.8°Bx이다(등록번호 제5519호).
        669.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시들음병은 진균성 병원균인 Fusarium oxysporum f. sp. conglutinans에 의해 양배추(Brassica oleracea var. capitata)에 발병하는 심각한 병해이다. 최근, 양배추의 시들음병 저항성 유전자, FocBo1, 과 연관된 분자 마커 (MTK-C)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MTK-C를 이용하여, 국내 시들음병 저항성 육종을 위한 양배추 육종 계통이 FocBo1 유전자와 연관된 것인지 판별하고자 하였다. 상업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대박나’를 대조군으로 하여 6가지의 양배추 육종계통을 통제된 실험실 조건에서, 시들음병을 처리하고, 생물검정에 따른 발병도와 식물체내 병원균의 생체량을 확인하여 육종계통의 시들음병에 대한 반응성을 정확히 평가 하였다. 그결과, KR-518, OK-517은 반복 실험을 통해 병징 뿐만 아니라 병원균의 바이오 매스도 거의 검출되지 않는 강한 저항성을 나타냈고, RK-P6-1, MT-624는 실험실내 병 처리 환경에 따라 그 저항성과 감수성의 정도가 달라지는 각각 중도 저항성, 감수성으로 분류 할 수 있으며, JK-2, HY-164는 병징과 바이오매스 모두에서 병에 대한 감수성을 보임을 확인 하였다. FocBo1 간의 상관관계를 알기 위하여, 6개 양배추 계통의 genomic DNA를 추출하고, MTK-C 마커를 이용하여 PCR을 수행한 결과, 흥미롭게도 감수성 유전자원인 HY-164 식물체에서도 FocBo1 밴드가 관찰 되었다. 염기서열의 차이를 확인하고자 증폭된 밴드를 클로닝하여 sequencing 한 결과 감수성 HY-164와 저항성 KR-518 간의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HY-164의 식물체에서는 FocBo1 유전자의 발현이 없는 것을 cDNA를 이용한 RT-PCR 결과로 확인 하였으며, 더하여, FocBo1 유전자의 발현 정도가 완전 저항성, 중도 저항성을 결정하는 중요 요인이라는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었다. 더하여, 확인된 MTK-C 밴드의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단일밴드로 정확히 FocBo1 발현을 확인할 수 있는 프라이머, FocBo1-C를 만들 수 있었다. 본 실험을 통하여, 국내에서 보유한 6개 시들음병 관련 양배추 육종계통의 정확한 병 반응성을 정리 하였으며, 또한 이들의 시들음병 저항성이 FocBo1 유전자 및 발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FocBo1을 이용한 분자육종에서 저항성과 감수성 판별을 위하여 genome 상의 FocBo1 존재뿐만 아니라 그 발현의 정도도 같이 확인 하여야 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670.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과제는 “고추 육종가 맞춤식 고효율 분자육종시스템 실용화” 과제의 주관과제인, 고추 탄저병 및 CMV 저항성 마커 개발과 복합내병성 품종 육성(고추와 육종, 윤재복)으로, 세부과제인 고추 유용 분자표지의 foreground selection용 multiplexing 기술 개발(전북대학교, 이준대)과 협업을 통해 2015~2017 년까지 탄저병과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ucumber mosaic virus, CMV)에 대한 복합내병성 품종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탄저병과 CMV는 국내외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병원체로, 저항성 품종 육성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탄저병 저항성 연관 신규 분자표지와 CMV 강병원성 계통(기존 저항성 Cmr1 극복 CMV, CMV-P1)에 대한 저항성 연관 분자표지 개발이 필요하다. 본 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탄저병 저항성 연관 신규 분자표지 개발의 경우, 탄저병 및 CMV복합 CMS모계(B)와 부계(C) 계통, GMS 모계는 각각 BC1F3와 F4, F5, BC1F6 까지 세대 진전하였다. 탄저병과 바이러스에 단독 혹은 복합 내병성을 지닌 CMS와 GMS 모계, 탄저병저항성 C계통 간에 156개 교배조합을 작성하였고, 시교 사업은 경북, 경남, 충북, 충남, 전남, 전북, 강원, 인천, 제주지역을 포함하는 138개 지역에 수행하고 있다. CMV-P1 저항성 연관 분자표지 개발의 경우, 국내에서 분리된 18개 CMV 분리의 저항성 정도를 평가하여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고, 이들을 이용해 고추유전자원의 CMV 저항성을 조사한 다음 CMV 병원형 판별 품종 후보를 선발하였다. 한편, 고추 포장에서 CMV에 강 저항을 보인 개체의 후대를 대상으로 CMV-P1대한 저항성 유전 분석을 수행하였고, 분자표지 검정을 통해 저항성과 연관된 후보 마커를 선발하였다. 금년 하반기에는 새로운 탄저병 저항성 마커 개발을 위한 저항성 유전분석 및 분리집단을 선발할 예정이며, 차년도에는 탄저병 및 CMV복합 계통의 세대진전과 신규교배 조합을 작성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탄저병 저항성 분자표지 개발 및 CMV-P1 저항성 연관 후보 분자표지를 이용해 CMV 병원형 판별 계통을 최종적으로 선발하고자 한다.
        671.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스프레이국화 ‘매직발라드’ 는 2010년 10월에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복색 홑꽃인 ‘Hansome’을 모본, 생장성이 좋고 흰녹병에 강한 복색 홑꽃 화형의 ‘Magic(CFC0072)’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획득한 474개의 종자로부터 실생계통을 양성하여 화색이 좋고 화형이 안정되며, 생장성이 우수한 홑꽃 화형의 복색(RP64A/WNN155C)인 스프레이국화 ‘HM11-141’을 개체 선발하였다. 삽목에 의해 개체증식 후 화훼연구소 비닐온실 내에 정식하였으며, 2012년부터 2013년까지 2년간에 걸쳐 1∼2차 생육특성검정을 통해 안정성, 균일성과 흰녹병 저항성 등을 조사하였고, 2014년에는 계통번호 ‘경남교CS-42호’를 부여하여 3차 특성검정을 수행해 안정성과 균일성에 대한 연차별 재현성 그리고 주년생산성(자연, 촉성, 억제재배) 및 품평회와 시장출하 등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기호성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고생장성이면서 착화성이 좋고 흰녹병에도 비교적 강해 재배자들이 선호하고 또한 화형·화색이 우수하여 소비자들의 기호성이 아주 높을 뿐만 아니라 품질이 우수하다고 판단되어 2014년 농작물 직무육성신품종심의회 심의를 거쳐 ‘매직발라드’로 명명하고 12월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 하였다. 국화 ‘매직발라드’ 품종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선명한 자주색(RP64A) 꽃잎의 가장자리 부분에 깊게 백색(WNN155C) 테를 아주 조화롭게 두른 복색 홑꽃 화형인 스프레이국화이다. 화형이 안정되고 화색이 우수하며, 생육이 균일하고 동시개화 한다. 초장 125.5cm, 줄기 직경 7.2mm로 대조품종인 ‘Hansome’의 114.7cm, 6.4mm 보다 11cm, 0.8mm 정도 길고 굵으며, 꽃 크기는 6.4cm로 대조품종 보다 약간 크다. 턱잎 크기는 중간 정도이고 잎은 대조품종 보다 약간 크다. 잎 최하단의 열편 깊이가 얕은 편이고 기부의 주된 모양이 대조품종은 둥근 반면에 심장형이며, 잎의 광택은 약하다. 잎자루 길이는 11.3cm로 약간 길지만 견고하여 부러짐이 없어 절화시 작업성이 좋다. 설상화의 주된 형태는 선단모양이 둥근 모양이고 꽃잎 수는 29.8개로 많다. 평균 착화수는 14.8개로서 대조품종 보다 1∼2개 적고 절화수명은 21.9일로 대조품종 보다 3일정도 길다. ‘매직발라드’ 품종은 비닐하우스 내에서 연중재배 할 수 있으며, 재배상 유의사항은 하계 고온기에는 화색 발현을 위해 한 낮엔 차광율 30% 정도의 한랭사로 차광하여 온도상승을 막아주고 환기도 충분히 해 주는 것이 좋다.
        672.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아메리카 원산종인 알스트로메리아(Alstroemeria spp. L)는 2012년 기준 재배 면적 9ha 시장규모 15억, 2013년 기준 재배면적 10.7ha 시장규모 21억으로 재배 면적과 시장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인기 품종이다.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거래되는 품종은 에베레스트, 핑크, 켈거리 등 17품종이 있지만 모두 수입 품종으로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다. 이를 개선하고자 전남대학교에서는 2009년부터 알스트로메리아 육종을 시작하였고, 수정 후 종자의 퇴화를 극복하기 위해 미숙아 배양을 통하여 2014년도에 국내육성 첫 품종인 씨엔알스호프(no. 5192)를 국립 종자원에 등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씨엔알스호프의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초장, 꽃 크기, 분지 수, 화색, 꽃 모양, 줄무늬 수를 측정하여 외양적 특질을 통해 상품 가치를 알아보고, 화분의 크기 및 모양, 염색체 관찰을 통해 임성을 알아보았다. 씨엔알스호프는 분지수가 평균 5개 이상이며 꽃의 크기가 가로 4.5cm 세로 4cm 이상, 초장이 평균 90cm 이상으로 외형에서 수입 품종에 비해 손색이 없으며, 흰색 바탕에 노란색과 보라색이 어우러져 있고 줄무늬가 많으며 둥근 달걀형의 화형으로 씨엔알스호프만의 아름다움이 있어 시장에서 소비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염색체 관찰 결과 씨엔알스호프는 4배체로 3배체인 품종에 비해 임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화분 관찰 결과 모양과 크기가 균일한 타원형의 화분으로 높은 임성을 기대할 수 있었다. 씨엔알스호프는 외형적 아름다움과 높은 임성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품종이 될 수 있다.
        673.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14년 화색이 선명한 황색 절화용 거베라 ‘레몬비치’를 육성하였다. 교배조합 육성을 위하여 2005년부터 국내 재배농가에서 유전자원 수집 후 특성을 검정하였다. 2010년 4월 교배 후 우수개체를 선발하여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회의 특성검정을 거친 다음, 화색과 화형이 우수한 계통 경남교G-52호를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절화특성이 우수하고 화색 등 소비자의 기호도가 높아 2014년 10월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 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레몬비치(Lemon Beach)’로 명명하였다. ‘레몬비치’ 품종의 생육 및 개화특성 조사를 위하여 대조품종으로 ‘포커스(CFG0072)’를 사용하였다. ‘레몬비치’ 품종은 핑크색 대륜계의 ‘프렌드(IT 2811414)’와 황색 대륜계의 ‘오존’(IT 281149)과의 교잡에서 육성된 품종으로, 화색이 선명한 황색(RHS, 9-A) 반겹꽃으로, 화폭이 12.8cm 정도인 절화용 대륜화이다. 또한 포기당 연간 평균절화수량은 49.8송이 정도이며, 절화수명은 약 12.8일 정도이다. 개화소요일수는 91.4일로 대비품종 ‘포커스’의 93.7일에 비하여 약 2일 정도 빠르며 이때 개화엽수는 약 9.6매 정도이다. ‘레몬비치’ 품종의 설상화의 길이는 5.7cm 정도로 대조품종 ‘포커스’의 5.5cm에 비하여 길며, 설상화의 폭은 1.3cm 정도로 대조품종 ‘포커스’와 비슷하다. 화경 직경은 상부와 하부는 각각 0.6cm, 0.8cm 정도로 대조품종 ‘포커스’의 상부 0.6cm, 하부 0.7cm와 비슷한 편이다. 재배상의 유의사항은 지온의 관리 및 양·수분의 흡수가 쉽도록 가능한 이랑을 높게 만들고, 여름철 고온기의 생리장해 및 고온에 의한 꽃봉오리의 유실 방지를 위하여 차광재배하여 온도상승을 막아주고 환기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674.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황미찰’은 자식계통 KY30을 종자친(모본)으로 하고 KY9를 화분친(부본)으로 하는 단교잡종 노랑찰옥수수이다. 황미찰은 2010년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2012~2014년 3년간 전국 5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하였으며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4년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으로 선정되었다. ‘황미찰’은 이삭의 색이 황색인 찰옥수수로 이삭의 형태는 중간형이고 일미찰(표준품종)과 달리 웅수 영의 기부에 약하게 안토시아닌 색소를 발현한다. 출사일수는 71일, 간장은 211 cm로 일미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일미찰보다 착수고는 낮고 분지는 적으며 이삭은 작은 편이다. 황미찰은 일미찰보다 깨씨무늬병과 도복에 강하다. 3년간 지역적응시험에서 황미찰은 일미찰보다 10a당 이삭수는 많았으나 이삭중은 적었다. 품질특성에서는 일미찰보다 과피두께가 45㎛로 얇았고 카로티노이드를 32.2㎍/g 함유하고 있었으며 관능평가 결과 전체기호도가 6.1로 식미가 우수하였다. 황미찰은 강원도 및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고 1대 교잡종이므로 매년 종자를 갱신하여 사용해야 하며 찰옥수수 열성인자를 보유하고 있어 다른 종류의 옥수수와 200m 이상 격리 재배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조명나방에 감수성이어서 적기 방제가 필요하고 밀식 재배시 이삭이 작아지고 이삭 끝달림이 불량해짐으로 가급적 표준 재배(60×25cm)보다 넓게 심기를 권장하며 강풍을 동반한 우기에는 배수 관리에 유의하여야 한다.
        675.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는 균형 잡힌 영양소와 풍부한 미량원소로 인하여 건강기능성 곡식의 하나로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밀렛류 대표작물이다. 새로 개발된 조 ‘단아메’는 키가 97cm로서 대조품종에 비하여 20cm나 작은 단간종으로 쓰러짐에 강하여 기계수확하기에 적합한 품종이다. 평균 출수기는 ‘13년~’14년 8월 7일로 대조품종인 황금조에 비하면 4일 정도 늦으나, ‘삼다찰’ 등의 만생종 품종에 비하면 10일 정도 출수가 빠른 중생종이다. 수량성은 2013~2014년 2년간 밀양에서 실시한 생산력검정시험 결과 평균수량은 286 kg/10a으로 대비품종인 ‘황금조’에 비하여 5% 감소되었으며, 같은 해 전국 5개 지역에서 2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평균수량은 381 kg/10a로 대비품종 ‘황금조’보다 4% 증수되어 ‘황금조’와 수량이 비슷하였다. 주당수수는 1.8개, 수당이삭무게는 10.9g, 등숙비율 68.3%로 황금조와 비슷한 편이고, 천립중은 조곡 2.95g, 현곡 2.38 g으로 ‘황금조’ 보다 약간 무거운 편이다. 조는 배유특성에 따라 밥에 넣어먹거나 떡으로 이용하는 찰기가 있는 차조와 찰기가 없는 메조로 나뉜다. ‘단아메’는 주황색 종피를 지닌 메조로서 죽이나 제과, 선식 등의 가공에 이용하기 좋고, 밥에 넣어 먹어도 좋은데 특히, 찰기가 없어 식감이 좋은 볶음밥, 리조또 등에 사용하면 잘 들러붙지 않고, 밝은 노란색의 조 알갱이가 흰 쌀밥과 잘 어울리므로 새로운 조의 소비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676.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팥은 전통음식인 팥죽을 비롯, 떡, 빵, 과자, 팥빙수 등의 앙금 및 양갱 재료 이용 뿐만 아니라, 최근 현대인의 건강식품, 천연색소, 다이어트 음료, 미백용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화 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의 원료곡으로 주로 적색팥이 사용되었으나 팥 재배면적 및 소비 확대를 위해서 가공 특성이 우수하고 기능성분이 높은 다양한 색상의 팥 신품종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지금까지 흰 앙금은 붉은 팥의 종피를 제거하여 제조하는 가공과정이 필요하였다. 또한 붉은 팥은 소비자 및 가공업체에서 원하는 다양한 색깔의 양갱 및 앙금 제품 개발에 한계가 있다. 새로 개발된 팥 신품종 ‘흰나래’는 이러한 가공단계 생략 및 제품 다양화에 알맞은 흰앙금 제조가 가능한 황백색 종피를 가진 품종이다. ‘흰나래’는 2003년에 흰앙금 제조 팥 품종개발을 목표로 Gyeongwonpat와 Sodubaenggei 3을 교배육종법을 통해 2014년 육성된 신품종이다. 2010~’13년에 강원, 충북, 전북, 밀양 등 4개소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에서 수량은 1.86MT/ha 이며 ‘흰나래’의 성숙시기는 충주팥 보다 10일 늦은 10월 12일로 만생종이다. 백립중은 16.6g으로 대립이며 흰앙금 제조 가공특성과 품질이 우수하다. 흰앙금 제조특성이 우수한 ‘흰나래’는 팥의 용도 다양화, 신수요 창출, 부가가치 향상 및 소비확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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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무는 한국인의 주요 부식인 김치 뿐 아니라, 국, 무침, 찌개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가 되는 전통 채소이다. 70년대 초반에 우수한 일대잡종 품종을 개발하였으며, 70년대 중반부터 일본에 수출을 시작하여 이후 꾸준하게 수출이 증가하여, 2014년에는 일본, 중국, 미국 등에 8,896US$를 수출하여 전체 채소종자 수출액의 22%를 차지하게 되었다. 최근 중국과 인도의 채소종자 시장이 일대잡종 시장으로 변화되며 우수 품종이라면 고가를 주고라도 구입하려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어 국내 뿐 아니라 외국 시장의 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다양한 특성의 품종 개발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에서는 다양한 특성의 중간모본을 육성하여 신속하게 민간에 보급코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제주 지역은 단지무, 갯무 등 다양한 무 자원이 자생하는 곳으로 육종 적으로 중요하다. 따라서 2005년에 제주 지역에서 수집된 자원을 2006년에 수원에서 평가 후 뇌수분을 통한 세대진전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였다. 2010년 가을 노지에서 재배하며 그 원예적 특성을 민간 육종가와 공동 평가한 결과 우수한 계통으로 선발되었다. 2010년엔 무 파종 직후 태풍이 강하게 발생하여 성숙모본의 상태가 불량하여 당해연도엔 종자의 증식이 원활치 못하여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종자 증식 및 증식된 종자의 순도 검정을 수행하였다. 2015년에 증식 완료된 종자를 국립종자원에 ‘원교 10045호’(출원 2015-398)로 품종등록 하였다. ‘원교 10045호’는 지상부와 지하부 전체 무게가 593g으로 대조인 ’서호무‘의 2,231g보다 작았으며, 뿌리 무게도 479g으로 대조의 1,862g보다 작았고, 뿌리의 길이는 16.3cm로 대조의 22.1cm보다 짧았다. 근폭은 잎과 닫는 부위인 상부의 지름이 41mm로 대조의 67mm보다 좁았으며, 가장 두꺼운 부위의 지름은 9cm로 대조의 14cm보다 좁았고, 끝부분인 하부의 지름은 20mm로 대조의 29mm보다 좁았다. 엽수는 20.5매로 대조인 ’서호무‘의 24.1매보다 적었으며, 잎의 길이는 23.5cm로 대조의 39.3cm보다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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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Clara’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5년도에 육성한 포인세티아 품종으로 초장이 작고 컴팩트한 수형으로 포엽의 형태는 난형이며 엽맥 사이 주름의 정도는 약하다. 포엽의 길이와 폭, 잎몸의 길이와 폭, 엽병의 길이는 짧으며 단일처리 후 약 9주일이 경과하면 충분히 착색되어 출하가 가능한 품종이다. 2008년 5월과 10월 ‘Clara’ 품종의 캘러스가 형성된 삽수에 100Gy의 감마선을 24시간 동안 처리하여 유기한 돌연변이를 이용하여 2010년과 2013년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Clara Pink’와 ‘Clara White’품종을 육성하였다. 이 두 품종들은 포엽의 색이 완전히 변한 변이주를 선발하여 계통화 하였으며 2008년 5월에 감마선을 처리한 삽수들 중 포엽의 색이 분홍색인 변이지를 선발하여 2009년에 2차에 거쳐 특성검정을 실시하였다. 2010년에 ‘원예 D5-2’를 육성한 후 3차 특성검정과 품종평가회를 실시하여 최종선발하였으며,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를 거쳐 ‘Clara Pink’로 명명하였다. 2005년 10월에 감마선을 처리한 삽수들중에서는 포엽의 색이 연황색인 변이주를 선발하여 계통화 하였으며, 2012년과 2013년에 1,2차 특성검정을 실시하였다. 2013년에 ‘원예 D5-34’를 육성하여 특성검정과 품종평가회를 실시하고 농작물 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를 거쳐 ‘Clara White’로 명명하였다. ‘클라라 핑크’와 ‘클라라 화이트’ 두 품종 모두 ‘클라라’ 품종과 같은 소형으로 적심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분지가 많이 발생하는 컴팩트한 수형이다. 포엽의 형태는 결각이 없는 난형이며, 엽맥 사이에 약한 주름이 있고 단일처리 후 약 9주일 경과하면 완전히 착색된다. 잎몸의 모양은 난형이며, 엽병의 길이는 짧다. 그러나 ‘클라라 핑크’와 ‘클라라 화이트’ 품종의 포엽과 엽맥의 안토시아닌 발현에 차이를 나타내었다. ‘클라라 핑크’ 의 포엽은 분홍색이며, ‘클라라 화이트’의 포엽은 연황색이다. 또한 ‘클라라 핑크’ 와 ‘클라라 화이트’ 품종은 ‘클라라’ 품종과 비교해서 잎자루 윗면의 안토시아닌 발현 정도가 약하였으며, 잎몸 윗면의 가운데 맥의 색이 ‘클라라’ 품종은 녹색과 빨강색이 함께 발현되었으나, ‘클라라 핑크’ 와 ‘클라라 화이트’ 품종은 녹색만 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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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총체벼의 곡실수량, 바이오매스 및 병해충저항성은 총체수량과 재배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로서, 총체벼 육종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들 각 요소에 대한 육종소재의 확충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AA게놈 야생벼인 O.glaberrima, O.longistaminata, O.rufipogon을 이용하여 밀양23호, 일품, 삼광, 오대, 호품, 화성과 종간교배를 실시하여 야생벼가 보유하고 있는 수량성, 벼멸구저항성 및 고도의 바이오매스를 이전한 육종집단을 육성하였으며 수량성과 바이오매스를 기준으로 세대를 전개하였다. 육종집단의 특성은 야생벼에 따라 달라서 O.rufipogon과 O.lognistaminata의 교잡후대 선발계통은 간장이 150∼180cm인 고도의 바이오매스와 벼멸구저항성을 나타내었으며, O.glaberrima집단에서는 고도 수량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O.glaberrima와 국내 대표적 다수성 통일형 품종인 밀양 23호를 교잡하여 육성된 수원596호의 수량성은 쌀수량이 769kg/10a로 밀양23호 대비 14% 증진된 초다수성이며 총체수량도 1.74톤/10a로 기존 총체품종인 녹양벼 대비 15% 증대되는 총체 계통을 육성하였다. 향후 본 연구에서 야생벼를 이용하여 생산된 초다수성, 고도바이오매스, 내병충성 계통들은 형질복합화를 위해 교잡을 통해 총체벼의 건물수량을 한 단계 증진시킬 수 있는 육종소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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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식량과학원 영덕출장소에서 2002년 하계에 동해안 및 영남지역에서 출수기가 적당하면서 밥맛이 뛰어나고 재배 안정성이 높은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밥맛이 좋고 외관이 깨끗한 ‘영덕34호’를 모본으로하고 다수성이면서 밥맛이 우수하고 초형이 좋은 ‘새계화’를 부본으로 인공교배 후 계통육종법으로 전개하면서 예비선발시험, 2009년 생산력검정예비시험, 2010년 생산력검정본시험 결과 중만생이면서 다수성이고 쌀 외관이 우수하면서 재배 안정성인 YR24264-25-3-2을 선발하여 ‘영덕55호’로 명명하였다. 2011~2013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만생종이면서 쌀 품위가 좋고 밥맛이 양호하며 내병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어 2013년 12월 농작물직무육성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신보’로 명명하였다. 출수기는 보통기 평균 8월 12일로 중만생종 품종이며, 직립초형이고 탈립은 잘되지 않고 이삭추출은 양호 하고 까락이 거의 없으며, 수당립수는 ‘화성벼’ 보다 많으며 현미천립중도 21.9g으로 ‘화성벼’ 보다 더 가볍다. 도정특성은 ‘화성벼’와 비슷하고 쌀알 모양이 둥근 단원형이며 맑고 투명하며 밥맛은 “화성벼”와 보다 우수하다. 불시출수는 안되는 편이고, 위조현상에 강하고 성숙기 엽노화가 느린 편이며 내냉성은 ‘화성벼’와 보다 약한 중약이며, 잎도열병 에 중강의 저항성을 보였고, 오갈병과 흰잎마름병(K1, K2, K3)에는 강하나 줄무늬잎마름병 및 검은줄오갈병에 약하고 벼멸구 등 충해에는 감수성이다. 쌀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보통기재배 9개소에서 5.67MT/ha로 ‘화성벼’ 보다 4% 증수되었으며, 이모작 및 만식적응성도 높아, 적응지역을 중부평야지, 남부중산간지, 동해안냉조풍지 및 영남평야지로 하여 보급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