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543

        661.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황미찰’은 자식계통 KY30을 종자친(모본)으로 하고 KY9를 화분친(부본)으로 하는 단교잡종 노랑찰옥수수이다. 황미찰은 2010년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2012~2014년 3년간 전국 5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하였으며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4년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으로 선정되었다. ‘황미찰’은 이삭의 색이 황색인 찰옥수수로 이삭의 형태는 중간형이고 일미찰(표준품종)과 달리 웅수 영의 기부에 약하게 안토시아닌 색소를 발현한다. 출사일수는 71일, 간장은 211 cm로 일미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일미찰보다 착수고는 낮고 분지는 적으며 이삭은 작은 편이다. 황미찰은 일미찰보다 깨씨무늬병과 도복에 강하다. 3년간 지역적응시험에서 황미찰은 일미찰보다 10a당 이삭수는 많았으나 이삭중은 적었다. 품질특성에서는 일미찰보다 과피두께가 45㎛로 얇았고 카로티노이드를 32.2㎍/g 함유하고 있었으며 관능평가 결과 전체기호도가 6.1로 식미가 우수하였다. 황미찰은 강원도 및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고 1대 교잡종이므로 매년 종자를 갱신하여 사용해야 하며 찰옥수수 열성인자를 보유하고 있어 다른 종류의 옥수수와 200m 이상 격리 재배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조명나방에 감수성이어서 적기 방제가 필요하고 밀식 재배시 이삭이 작아지고 이삭 끝달림이 불량해짐으로 가급적 표준 재배(60×25cm)보다 넓게 심기를 권장하며 강풍을 동반한 우기에는 배수 관리에 유의하여야 한다.
        662.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팥은 전통음식인 팥죽을 비롯, 떡, 빵, 과자, 팥빙수 등의 앙금 및 양갱 재료 이용 뿐만 아니라, 최근 현대인의 건강식품, 천연색소, 다이어트 음료, 미백용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화 되고 있다. 이러한 제품의 원료곡으로 주로 적색팥이 사용되었으나 팥 재배면적 및 소비 확대를 위해서 가공 특성이 우수하고 기능성분이 높은 다양한 색상의 팥 신품종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지금까지 흰 앙금은 붉은 팥의 종피를 제거하여 제조하는 가공과정이 필요하였다. 또한 붉은 팥은 소비자 및 가공업체에서 원하는 다양한 색깔의 양갱 및 앙금 제품 개발에 한계가 있다. 새로 개발된 팥 신품종 ‘흰나래’는 이러한 가공단계 생략 및 제품 다양화에 알맞은 흰앙금 제조가 가능한 황백색 종피를 가진 품종이다. ‘흰나래’는 2003년에 흰앙금 제조 팥 품종개발을 목표로 Gyeongwonpat와 Sodubaenggei 3을 교배육종법을 통해 2014년 육성된 신품종이다. 2010~’13년에 강원, 충북, 전북, 밀양 등 4개소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에서 수량은 1.86MT/ha 이며 ‘흰나래’의 성숙시기는 충주팥 보다 10일 늦은 10월 12일로 만생종이다. 백립중은 16.6g으로 대립이며 흰앙금 제조 가공특성과 품질이 우수하다. 흰앙금 제조특성이 우수한 ‘흰나래’는 팥의 용도 다양화, 신수요 창출, 부가가치 향상 및 소비확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663.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는 균형 잡힌 영양소와 풍부한 미량원소로 인하여 건강기능성 곡식의 하나로 최근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밀렛류 대표작물이다. 새로 개발된 조 ‘단아메’는 키가 97cm로서 대조품종에 비하여 20cm나 작은 단간종으로 쓰러짐에 강하여 기계수확하기에 적합한 품종이다. 평균 출수기는 ‘13년~’14년 8월 7일로 대조품종인 황금조에 비하면 4일 정도 늦으나, ‘삼다찰’ 등의 만생종 품종에 비하면 10일 정도 출수가 빠른 중생종이다. 수량성은 2013~2014년 2년간 밀양에서 실시한 생산력검정시험 결과 평균수량은 286 kg/10a으로 대비품종인 ‘황금조’에 비하여 5% 감소되었으며, 같은 해 전국 5개 지역에서 2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평균수량은 381 kg/10a로 대비품종 ‘황금조’보다 4% 증수되어 ‘황금조’와 수량이 비슷하였다. 주당수수는 1.8개, 수당이삭무게는 10.9g, 등숙비율 68.3%로 황금조와 비슷한 편이고, 천립중은 조곡 2.95g, 현곡 2.38 g으로 ‘황금조’ 보다 약간 무거운 편이다. 조는 배유특성에 따라 밥에 넣어먹거나 떡으로 이용하는 찰기가 있는 차조와 찰기가 없는 메조로 나뉜다. ‘단아메’는 주황색 종피를 지닌 메조로서 죽이나 제과, 선식 등의 가공에 이용하기 좋고, 밥에 넣어 먹어도 좋은데 특히, 찰기가 없어 식감이 좋은 볶음밥, 리조또 등에 사용하면 잘 들러붙지 않고, 밝은 노란색의 조 알갱이가 흰 쌀밥과 잘 어울리므로 새로운 조의 소비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664.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무는 한국인의 주요 부식인 김치 뿐 아니라, 국, 무침, 찌개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가 되는 전통 채소이다. 70년대 초반에 우수한 일대잡종 품종을 개발하였으며, 70년대 중반부터 일본에 수출을 시작하여 이후 꾸준하게 수출이 증가하여, 2014년에는 일본, 중국, 미국 등에 8,896US$를 수출하여 전체 채소종자 수출액의 22%를 차지하게 되었다. 최근 중국과 인도의 채소종자 시장이 일대잡종 시장으로 변화되며 우수 품종이라면 고가를 주고라도 구입하려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어 국내 뿐 아니라 외국 시장의 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다양한 특성의 품종 개발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에서는 다양한 특성의 중간모본을 육성하여 신속하게 민간에 보급코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제주 지역은 단지무, 갯무 등 다양한 무 자원이 자생하는 곳으로 육종 적으로 중요하다. 따라서 2005년에 제주 지역에서 수집된 자원을 2006년에 수원에서 평가 후 뇌수분을 통한 세대진전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였다. 2010년 가을 노지에서 재배하며 그 원예적 특성을 민간 육종가와 공동 평가한 결과 우수한 계통으로 선발되었다. 2010년엔 무 파종 직후 태풍이 강하게 발생하여 성숙모본의 상태가 불량하여 당해연도엔 종자의 증식이 원활치 못하여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종자 증식 및 증식된 종자의 순도 검정을 수행하였다. 2015년에 증식 완료된 종자를 국립종자원에 ‘원교 10045호’(출원 2015-398)로 품종등록 하였다. ‘원교 10045호’는 지상부와 지하부 전체 무게가 593g으로 대조인 ’서호무‘의 2,231g보다 작았으며, 뿌리 무게도 479g으로 대조의 1,862g보다 작았고, 뿌리의 길이는 16.3cm로 대조의 22.1cm보다 짧았다. 근폭은 잎과 닫는 부위인 상부의 지름이 41mm로 대조의 67mm보다 좁았으며, 가장 두꺼운 부위의 지름은 9cm로 대조의 14cm보다 좁았고, 끝부분인 하부의 지름은 20mm로 대조의 29mm보다 좁았다. 엽수는 20.5매로 대조인 ’서호무‘의 24.1매보다 적었으며, 잎의 길이는 23.5cm로 대조의 39.3cm보다 짧았다
        665.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Clara’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5년도에 육성한 포인세티아 품종으로 초장이 작고 컴팩트한 수형으로 포엽의 형태는 난형이며 엽맥 사이 주름의 정도는 약하다. 포엽의 길이와 폭, 잎몸의 길이와 폭, 엽병의 길이는 짧으며 단일처리 후 약 9주일이 경과하면 충분히 착색되어 출하가 가능한 품종이다. 2008년 5월과 10월 ‘Clara’ 품종의 캘러스가 형성된 삽수에 100Gy의 감마선을 24시간 동안 처리하여 유기한 돌연변이를 이용하여 2010년과 2013년에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Clara Pink’와 ‘Clara White’품종을 육성하였다. 이 두 품종들은 포엽의 색이 완전히 변한 변이주를 선발하여 계통화 하였으며 2008년 5월에 감마선을 처리한 삽수들 중 포엽의 색이 분홍색인 변이지를 선발하여 2009년에 2차에 거쳐 특성검정을 실시하였다. 2010년에 ‘원예 D5-2’를 육성한 후 3차 특성검정과 품종평가회를 실시하여 최종선발하였으며,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를 거쳐 ‘Clara Pink’로 명명하였다. 2005년 10월에 감마선을 처리한 삽수들중에서는 포엽의 색이 연황색인 변이주를 선발하여 계통화 하였으며, 2012년과 2013년에 1,2차 특성검정을 실시하였다. 2013년에 ‘원예 D5-34’를 육성하여 특성검정과 품종평가회를 실시하고 농작물 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를 거쳐 ‘Clara White’로 명명하였다. ‘클라라 핑크’와 ‘클라라 화이트’ 두 품종 모두 ‘클라라’ 품종과 같은 소형으로 적심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분지가 많이 발생하는 컴팩트한 수형이다. 포엽의 형태는 결각이 없는 난형이며, 엽맥 사이에 약한 주름이 있고 단일처리 후 약 9주일 경과하면 완전히 착색된다. 잎몸의 모양은 난형이며, 엽병의 길이는 짧다. 그러나 ‘클라라 핑크’와 ‘클라라 화이트’ 품종의 포엽과 엽맥의 안토시아닌 발현에 차이를 나타내었다. ‘클라라 핑크’ 의 포엽은 분홍색이며, ‘클라라 화이트’의 포엽은 연황색이다. 또한 ‘클라라 핑크’ 와 ‘클라라 화이트’ 품종은 ‘클라라’ 품종과 비교해서 잎자루 윗면의 안토시아닌 발현 정도가 약하였으며, 잎몸 윗면의 가운데 맥의 색이 ‘클라라’ 품종은 녹색과 빨강색이 함께 발현되었으나, ‘클라라 핑크’ 와 ‘클라라 화이트’ 품종은 녹색만 발현되었다.
        666.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총체벼의 곡실수량, 바이오매스 및 병해충저항성은 총체수량과 재배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로서, 총체벼 육종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들 각 요소에 대한 육종소재의 확충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AA게놈 야생벼인 O.glaberrima, O.longistaminata, O.rufipogon을 이용하여 밀양23호, 일품, 삼광, 오대, 호품, 화성과 종간교배를 실시하여 야생벼가 보유하고 있는 수량성, 벼멸구저항성 및 고도의 바이오매스를 이전한 육종집단을 육성하였으며 수량성과 바이오매스를 기준으로 세대를 전개하였다. 육종집단의 특성은 야생벼에 따라 달라서 O.rufipogon과 O.lognistaminata의 교잡후대 선발계통은 간장이 150∼180cm인 고도의 바이오매스와 벼멸구저항성을 나타내었으며, O.glaberrima집단에서는 고도 수량성을 나타내었다. 특히 O.glaberrima와 국내 대표적 다수성 통일형 품종인 밀양 23호를 교잡하여 육성된 수원596호의 수량성은 쌀수량이 769kg/10a로 밀양23호 대비 14% 증진된 초다수성이며 총체수량도 1.74톤/10a로 기존 총체품종인 녹양벼 대비 15% 증대되는 총체 계통을 육성하였다. 향후 본 연구에서 야생벼를 이용하여 생산된 초다수성, 고도바이오매스, 내병충성 계통들은 형질복합화를 위해 교잡을 통해 총체벼의 건물수량을 한 단계 증진시킬 수 있는 육종소재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667.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립식량과학원 영덕출장소에서 2002년 하계에 동해안 및 영남지역에서 출수기가 적당하면서 밥맛이 뛰어나고 재배 안정성이 높은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밥맛이 좋고 외관이 깨끗한 ‘영덕34호’를 모본으로하고 다수성이면서 밥맛이 우수하고 초형이 좋은 ‘새계화’를 부본으로 인공교배 후 계통육종법으로 전개하면서 예비선발시험, 2009년 생산력검정예비시험, 2010년 생산력검정본시험 결과 중만생이면서 다수성이고 쌀 외관이 우수하면서 재배 안정성인 YR24264-25-3-2을 선발하여 ‘영덕55호’로 명명하였다. 2011~2013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만생종이면서 쌀 품위가 좋고 밥맛이 양호하며 내병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어 2013년 12월 농작물직무육성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신보’로 명명하였다. 출수기는 보통기 평균 8월 12일로 중만생종 품종이며, 직립초형이고 탈립은 잘되지 않고 이삭추출은 양호 하고 까락이 거의 없으며, 수당립수는 ‘화성벼’ 보다 많으며 현미천립중도 21.9g으로 ‘화성벼’ 보다 더 가볍다. 도정특성은 ‘화성벼’와 비슷하고 쌀알 모양이 둥근 단원형이며 맑고 투명하며 밥맛은 “화성벼”와 보다 우수하다. 불시출수는 안되는 편이고, 위조현상에 강하고 성숙기 엽노화가 느린 편이며 내냉성은 ‘화성벼’와 보다 약한 중약이며, 잎도열병 에 중강의 저항성을 보였고, 오갈병과 흰잎마름병(K1, K2, K3)에는 강하나 줄무늬잎마름병 및 검은줄오갈병에 약하고 벼멸구 등 충해에는 감수성이다. 쌀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보통기재배 9개소에서 5.67MT/ha로 ‘화성벼’ 보다 4% 증수되었으며, 이모작 및 만식적응성도 높아, 적응지역을 중부평야지, 남부중산간지, 동해안냉조풍지 및 영남평야지로 하여 보급하게 되었다.
        668.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 new lettuce cultivar ‘Misun’ (Lactuca sativa L.) with wrinkled traverse narrow elliptic and deep red leaf, which has late bolting and high yield. It was developed from a cross between ‘Yeoreum Jeocgchima’ (deep red leaf color) and ‘Yeoreumdukseomjeokchukmyeon’ (high yield). The cross and selection for advanced lines had been done by the pedigree method from 2001 to 2008. The advanced lines were evaluated for yield and adaptability at several locations in Korea (Gangwon-do, Gyeonggi-do, Chungcheongbuk-do, Jeollabuk-do, Gyeongnam-do, and Jeju-do) from 2009 to 2011 year. The ‘Misun’ has gray seed color and traverse narrow elliptic leaves. The shelf-life of ‘Misun’ was four weeks longer than ‘Dukseomjeokchukmyeon’at 4℃. The anthocyanin content of ‘Misun’ (88.32 mg/100 g) was higher than that of ‘Dukseomjeokchukmyeon’(74.78 mg/100g). The BSL (latucin+8-deoxylactucin+lactucopicrin) content of ‘Misun’ (5.0 ug/g, DW) is lower than that of ‘Dukseomjeokchukmyeon’(12.0 ug/g, DW). Compared to ‘Dukseomjeokchukmyeon’, marketable yield of ‘Misun’(289 g per plant) was 11% higher than that of it, showed good yield in fall season cultivation and has particularly improved expression of red leaf color at high temperature cultivation in the field. Furthermore, its taste is better, more crispy, and sweeter than those of ‘Dukseomjeokchukmyeon’. Thus, this new cultivar ‘Misun’ can be suitable for cultivation in low temperature during spring and fall season season.
        669.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국내 조생종 벼 품종들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된 자포니카(Oryza sativa L. ssp. Japonica)의 조생 다수성 품종인 남일 돌연변이 계통인 중모1024의 등숙기 고온내성을 비교 평가하여 등숙기 고온내성의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국내 조생종 벼 품종들 중 대봉, 운광, 및 만안과 돌연변이 계통인 중모1024가 고온에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고온내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특히 중모1024는 다른 공시품종들에 비하여 상당히 양호한 고온내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등숙기간 동안 고온에 의하여 현미의 길이와 너비가 감소하였으며, 현미 너비의 감소율이 현미 길이의 감소율에 비하여 평균 4배 이상 높았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등숙기간 동안 고온에 의하여 현미의 길이보다는 너비가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사료된다. 등숙기간 동안 고온에 의해 가장 문제가 되는 완전미율과 미숙립율을 공시품종들간 비교 평가한 결과, 상대적으로 중모1024, 태봉, 운광 및 만안이 고온에서 높은 현미완전미율을 보였으며, 상대적으로 적온에서 낮은 현미완전미율을 보인 품종들이 상대적으로 고온에 의한 현미완전미율 감소율이 적온에서 높은 현미완전미율을 보인 품종들에 비해 낮았다. 또한, 다른 공시품종들에 비하여 고온내성이 양호한 중모1024는 고온에서도 좋은 쌀 외관품위와 안정적 수확성 향상을 위한 육종모재로서 유용형질을 교배를 통해 고품질 벼의 보완을 위해 이전할 수 있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사료된다.
        673.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2012년도에 개발한 ‘Dream Prince’ 품종은 분홍색 홑꽃형 스프레이 국화 ‘Grand Pink’ 품종을 모본(♀)으로 하고 분홍색 홑꽃형 스프레이 국화 ‘Classy’ 품종을 부본(♂)으로 2009년에 교배하여 육성되었다. 2009년에 실생을 양성한 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자연, 촉성, 억제작형별 1~3차 특성검정을 통해 개화특성과 기호도가 우수한 GCS09-39-3(Gyeongkyo B1-19) 계통을 최종 선발하여 ‘Dream Prince’로 명명하였다. 2013년 1월 31일에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출원 2013-80)하고 2014년 3월 19일에 품종보호권이 등록되었다(등록번호 제 4876호). ‘Dream Prince’ 품종은 진한 노란색 꽃잎을 가진 홑꽃형 스프레이 형태의 절화용 품종으로 개화 소요일수가 48일인 조기 개화성 품종이다. 착화수는 19.6개로 대비품종보다 2.8개 더 많이 피고, 꽃잎수는 29매로 대비품종에 비해 3.7매 많으며, 줄기 굵기는 7.4 mm로 대비품종에 비해 1.7 mm 굵어 튼튼하고, 절화장은 98.6 cm로 대비품종 84.7 cm에 비해 13.9 cm정도 자람성이 우수한 특징이 있다. 겨울철 전조재배와 여름철 차광재배에서도 특성이 균일하게 발현하여 주년재배가 가능하였다.
        674.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ummer Red’ 품종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2012년도에 육성한 절화용 장미 신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7년도에 화색이 밝은 적색인 스탠다드 장미 ‘Cardinal’을 종자친으로 하고 적색 대형 스탠다드 장미 ‘Fire Fox’를 화분친으로 교배하여 2008년도에 실생을 양성하였다. 화색과 화형이 우수한 54계통을 예비선발 하였으며 2010부터 2012년까지 1, 2, 3차 특성검정과 품평회 결과 절화특성이 우수한 GR07-106-27계통(GyeongGyo D1-33)을 최종 선발하였다. 화색은 적색(RHS Color Chart Red Group 44B)이다. 스탠다드 형태로 개화하고 화형은 반고심형이다. 화폭은 12.3 cm이며 화고가 5.5 cm이고 꽃잎수는 46.7매이며 향기는 약한 편이다. 개화소요일수는 평균 51일이며 엽색은 녹색(RHS Color Chart Green Group 139A)이며 엽 광택은 중간이고 줄기의 가시 발생 정도는 적다. 흰가루병에 강한 편이고 년간 절화수량은 168.4 본/m2이고 절화장은 82.4 cm이며 줄기직경은 6.9 mm이고 절화중이 38.4 g이다. 엽수는 11.8매이며 절화수명은 11.1일이다.
        677.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08년에 밝고 강건하며 다화성인 분홍색의 중형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5년에 밝은 분홍색 중형종 C. Lucky Rainbow ‘Randezvous’ 와 중형종 진분홍색계 Lucky Rainbow ‘Lapin Hot’ 품종을 교배하여 분홍색계 Cymbidium ‘Sky Pink’ 신품종을 개발하였다. 1996년부터 2007년까지 종자기내파종, 온실양성, 선발 그리고 특성검정으로 균일성, 안정성, 화색, 화수, 엽형 등이 우수하여 2008년 12월 농작물 직무육성 심의회를 거쳐 ‘Sky Pink’로 명명하였다. ‘Sky Pink’ 품종은 분홍색계(RHS, RP63C)이며, 1개 꽃대에 11.4개의 소화가 착생하며 화폭이 약 6.3 cm이다. 꽃모양은 꽃받침과 꽃잎이 안쪽으로 약간 오므라드는 둥근 모양이고 꽃대는 반직립성이며 식물체 크기는 중형이다. 꽃은 보통재배시1월 초순경부터 개화하는 중생종이며 잎형태는 꼬임이 적은 반직립성이고 꽃대의 길이는 53.0 cm이었다. ‘Sky Pink’ 품종의 개화 수명은 분화의 경우 약 60일정도이며(18~23℃) 절화할 경우, 18일로 양호하여 분화나 절화품종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였다.
        678.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밀×옥수수 원연교잡은 타 방법에 비하여 반수체 밀 육성에 매우 효과적이어서 외국에서는 밀 품종의 육종연한 단축 등을 위하여 많이 활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밀 품종(계통)과 옥수수 품종을 이용한 반수체 밀 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원연교잡에 사용하는 품종에 따른 반수체 생산 효율을 조사하였다. 자방친으로는 금강밀 등 총 5종의 품종과 5종의 F1계통을 사용하였고, 화분친으로는 강다옥 등 총 7종의 옥수수 품종을 사용하였다. 자방친으로 사용한 국산 밀 품종의 평균 종자 형성률, 배 형성률 및 반수체 식물체 재분화율은 각각 약 75%, 19% 및 8.4%이었다. 반수체 식물체 재분화율은 3.7∼9.8%의 분포를 보였는데, 조경이 가장 높았다. 밀F1 계통 자방친의 평균적인 종자 형성률, 배 형성률 및 반수체 식물체 재분화율은 각각 약 66%, 16% 및 6.6%이었다. 밀계통의 반수체 재분화율은 3∼10%의 분포를 보였으며 08WG074 계통이 가장 높았다. 한편, 7종의 옥수수 품종의 자방친(금강밀)에 대한 평균 종자 결실률, 배 형성률 및 반수체 식물체 재분화율은 각각 약 78%, 18%, 9.6%이었다. 반수체 재분화율은 7.6∼12.9%의 분포를 보였으며, 광평옥이 가장 높았다. 밀×옥수수 원연교잡에서 종자 결실률과 배 형성률은 자방친과 화분친의 품종에 따라 고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이들 형질의 품종간 차이는 자방친 품종보다는 화분친인 옥수수 품종 사이에서 더 컸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품종 중에서는 광평옥, 강다옥 및 강일옥 품종이 밀×옥수수 원연교잡의 화분친으로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679.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포니카형 조생 찰벼의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증진을 위하여 내도복 다수성 조생 찰벼인 상주찰벼 배경에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 Xa2, Xa3, xa5, Xa21을 도입한 저항성 계통을 여교배와 벼흰잎마름병 생물검정을 통해 육성하였고, 해당 저항성 유전자를 표지하는 DNA 분자 마커를 이용하여 저항성 유전자 도입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우리나라 벼흰잎마름병 균계 네 개와 필리핀 11개 균계를 대상으로 저항성 반응을 조사하였다. Xa2가 도입된 HR24465 계통은 우리나라 K1,K2 균계와 필리핀 race 9a에 저항성을 나타냈으며 Xa3가 도입된 HR24666 계통은 우리나라 K3a와 필리핀 race 6을 제외하고 저항성 및 중도 저항성을 나타냈다. xa5가 도입된 HR24668과 HR24673은 필리핀 race 6을 제외하고 모두 저항성 반응을 나타냈으며 Xa21이 도입된 HR24669는 우리나라 K1 균계와 필리핀 race 10을 제외하고 저항성 및 중도 저항성을 나타냈다. 육성된 계통들은 상주찰벼와 같이 조생이면서 찰벼였고 출수기와 수장, 수수, 정현비율 및 백미수량이 상주찰벼와 차이가 나지 않았다. 상주찰벼 배경에 Xa2, Xa3,xa5, Xa21이 도입된 저항성 계통은 벼흰잎마름병 저항성이 부족한 자포니카형 조생 찰벼의 저항성 강화를 위하여 유용한 육종소재로 활용될 것이다.
        680.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hether the effect of the Strong Small Farm Development Project by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is positively associated with participating farmers. The data that used in this study is a survey data that targets 442 farming households who have participated in the strong small farm development project. This study applies ordered-probit model to evaluate level of the participants' satisfaction of the project. This study found that participants' level of satisfaction is closely associated by satisfaction level of project contents that contains education and consulting, friendly attitude toward the project, active participation of the project, and understanding of the project's contents and their importances. Based on research findings, this research provides some implications of future upbringing policy for strong small farms and the principal point of the policy that leads to succeed in implementing the project when formulating agricultural policy in participants view. the strong small far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