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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1.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이상기후에 의한 기상재해로 온실의 피해가 크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요인인 기상과 이상기후 현상에 대한 정량적인 분석을 통해 시설재배에 취약한 지역을 검토하여 피해를 사전에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수립 및 관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전라도 지역을 대상으 로 시설재배의 기상재해와 관련된 대리변수를 산정하여 기상재해에 의한 시설재배의 취약지역을 분석하였으며, GIS를 이용하여 공간적인 분포분석을 통해 기상재해에 취약한 시설재배지역을 지도로 나타내었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작성된 시설재배의 취약지도와 대상지역에서 발생된 온실의 실제 재해기록과 비교 검토하였다. 본 연구에서 최종적으로 작성된 기상재해에 대한 시설재배 취 약지도와 실제 온실의 피해기록을 비교해보면, 광주광역시, 나주시, 영암군, 장성군, 함평군 그리고 해남군 등 대상지역의 약 50% 정도가 본 연구의 취약지도와 실제 재해기록과 일치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에 반해 군산시, 김제시, 목포시 그리고 무안군 등은 기상조건이 취약등급에 포함이 됨에도 불구하고 재해피해가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지역에 따라 다른 온실의 구조적인 설계 및 관리측면이 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온실의 자연재해의 주요 원인인 기상자료를 분석하여 기상재해에 대한 시설재배의 취약지도를 작성 하였고, 과거 재해기록과 비교하여 대상지역 내에서 취약한 지점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는 온실의 설계 및 관리측면에서 기상재해에 의한 피해를 경감 및 예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4,500원
        602.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온기 때 사료 내 다른 에너지 수준 및 비테 인 첨가 급여가 육성돈의 영양소 소화율 및 생리학적 변화 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실험동물은 삼원교잡종(L×Y×D; initial body weight, 73.5±0.5kg) 거세 수퇘지 12두를 사용하였고 대사틀에 배치하였다. 실험기간 은 고온기인 7~8월에 실시하였다. 실험계획은 에너지 2수 준(3,300 및 3,400kcal/kg)과 비테인 2수준(0 및 0.5%)이며 4×4 Latin square로 하였다. 조단백질 소화율은 고에너지 사료(3,400kcal/kg)가 저에너지 사료보다 유의적으로 높았 다(p<0.01). 그러나, 비테인급여는 영양소소화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혈액생화학적 분석 결과에서는 에너지 수 준 및 비테인 첨가가 육성돈 내 생리적 변화를 보이지 않 았다. 면역반응을 나타내는 혈중 IgG에서는 고에너지 사료 가 저에너지사료보다 높았으나(p<0.05) 스트레스 지표를 나타내는 cortisol농도에서는 차이가 나지 않았고, 비테인 첨가급여는 IgG 및 cortisol 농도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사료 내 비테인 첨가급여보다 에너지 수준을 높이는 것이 돼지 체내에 더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며, 여 름철 고온스트레스를 받는 돼지 사료 내 고에너지를 급여 했을 때 어떠한 결과가 나오는지 추후 더 연구해 볼 만한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603.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서론: 최근 콘택트렌즈의 사용이 증가하고 특히 미용 목적의 콘택트렌즈의 사용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굴절이상 교정용 콘택트렌즈 착용 시의 부작용과 더불어 미용용 콘택트렌즈에서의 착색에 의한 문제점도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국내에서 생산된 미용용 콘택트렌즈를 대상으로 칼라렌즈의 색 안정성 확인을 위해 다목적콘택트렌즈 용액 침전, 에탄올 침전, 열소독 및 렌즈 착용의 방법으로 칼라렌즈의 염료 용출 여부를 조사하였다. 방법: ㉮, ㉯, ㉰사의 교정굴절력 0.00D인 고함수율 착색렌즈를 무작위로 선발하여 렌즈를 7일간 매일 다목적콘택트렌즈 용액에 침전 후, 24시간 70% 에탄올 침전 후, 10분간 중탕법에 의한 열소독 후 및 5시간 렌즈 실제 착용 후 렌즈의 전·후면을 면봉을 이용하여 문질러 면봉의 착색여부를 조사하였다. 결과: 1. 다목적 콘택트렌즈 용액 침전 시험에서 ㉮사 제품을 제외하고 ㉯, ㉰사 제품은 전면에서 상대적인 착색이 관찰되었다. 2. 에탄올(70%) 용액 침전 시험에서는 모든 제품에서 착색이 관찰되지 않았다. 3. 열소독 시험에서는 ㉮사 제품을 제외하고 ㉯, ㉰사 제품은 전면에서 상대적인 착색이 관찰되었다. 4. 렌즈 착용 시험에서는 ㉮사 제품을 제외하고 ㉯, ㉰사 제품은 전면에서 미미한 착색이 관찰되었다. 결론: ㉮사 제품은 모든 실험에서 면봉의 착색이 관찰되지 않아 염료의 용출 안전성이 확인되었으며, ㉯, ㉰사의 경우 주로 전면에서 착색이 관찰되었으며 후면의 착색은 미미하여 각막에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다. 이번 실험의 방법인 마찰에 의한 용출시험은 시료와 염료의 재질 및 제조공법에 따라 결과에 큰 차이가 있을 것이나 렌즈에 대한 정보가 미약하여 이번 실험의 제한점으로 작용하였다.
        604.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근시성 직난시안을 대상으로 난시를 미교정하였을 때 정적 입체시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원용 완전교정굴절력이 S–0.25 D ~ -7.00 D, C-0.50 D ~ -2.00 D인 24명의 근시성 직난시(평균연령 : 23.33 ± 2.42)를 대상으로 등가구면굴절력교정, 완전교정, 난시 미교정(C-0.50 D, C-1.00 D) 상태에서 Frisby Stereotest를 이용하여 정적 입체시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이때 원거리 정적 입체시는 6 mm와 3 mm plate, 근거리 정적 입체시는 1.5 mm plate를 이용하여 측정한 후 입체시 환산 공식에 대입하여 정적 입체시값을 산출하였다. 결과: 등가구면굴절력교정과 난시 미교정(C-0.50 D, C-1.00 D) 상태일 경우 완전교정에 비해 원, 근거리 모두 정적 입체시값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원거리의 경우 난시 미교정량이 증가할수록, 근거리의 경우 난시 미교정량이 C-1.00 D일 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C-2.00 D 이하의 직난시에서 난시의 미교정량이 증가할수록 완전교정에 비해 원, 근거리 정적 입체시가 감소하므로 난시 처방 시 이를 유의하여야 한다.
        605.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움직임이 있는 동적환경에서 스마트기기를 사용할 때 평상 시 자각증상의 경중이 근업 후 자각증상의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질환 및 시력교정술 이력이 없고 교정 및 나안 시력이 0.8 이상인 남녀 50명(남자 19명, 여자 31명)을 대상으로 전신증상 8개, 눈 관련증상 5개 항목으로 포함된 VRSQ(Virtual Reality Symptom Questionnaire)설문조사를 시행하여 평상 시의 자각증상 점수에 따라 높은 자각증상군과 낮은 자각증상군으로 분류하였다. 왕복식 진탕기에 스마트패드(삼성갤럭시탭, 7인치, SHW-M180W)를 부착하여 40 rpm(240 deg/sec)의 속도로 상하로 움직이게 하였으며, 조도 200 lux, 주시거리 40 cm에서 30분간 영화를 시청하도록 한 후 VRSQ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근업 전후의 자각증상 점수를 비교하였다. 결과: 평상 시 자각증상 점수에 의해 낮은 자각집단군으로 분류된 경우는 동적환경에서의 스마트기기 사용 후 자각증상의 절대값 변화는 크지 않았으나 전신증상 중 5개의 항목에서 257.50%의 점수증가를 보였으며, 눈 관련 증상은 4개 항목에서 295.59%의 점수증가를 나타내었다. 반면, 높은 자각집단군에서는 스마트기기 사용 후 전신증상 중 3개의 항목에서만 103.53%의 점수증가를 나타내었으며, 눈 관련 증상은 1개 항목에서만 133.87%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결론: 평상 시 자각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는 동적환경에서의 스마트기기 사용 시 자긱증상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평상 시 자각증상 점수의 높은 경우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낮은 민감도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동적환경에서의 스마트기기 사용은 평상 시 자각증상의 경중에 관계없이 멀미 관련의 전신증상과 눈 피로와 시각적 불편감 등 눈 관련 증상을 모두 증가시켰으므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수적이다.
        606.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20대 젊은 성인 34안을 선별하여 내안각을 측정하고 원데이 프리즘 밸러스트 방식으로 제조된 토릭 소프트렌즈를 착용 후 렌즈의 회전량을 측정하고, 내안각이 프리즘밸러스트 디자인으로 제조된 토릭 렌즈의 회전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실험 대상자는 20~25세 사이의 젊은 성인 34안을 선별하여 난시값에 따라 –2.00D 이하와 –2.00D 이상으로 분류하였다. 안검 장력은 면봉을 이용해 눈꺼풀 반전을 통해 눈꺼풀 장력이 느슨한 경우는 배재하였다. 대상자등의 내안각을 슬릿 램프를 사용하여 T.A,B.O 각으로 분류하였다(OD:0°~15°, OS:165°~180°). OD:7°, OS:172°를 기준으로 내안각이 큰 경우와 작은 경우로 분류하였다. 렌즈 착용 후 30분 이상의 안정화 시간을 가진 후 push-up test, 상하좌우 시선 이동시 렌즈의 래그량을 평가하여 정상적인 피팅 범위 내에 측정된 피검자들을 대상으로 회전량을 측정하였다. 결과: C-2.00 이상의 난시 값 에서는 내안각이 OD:0°~7°, OS:172°~180°에서 회전량은 2.00±1.22°이었고, 내안각이 OD:7°~15°, OS:165°~172°에서 회전량은 4.75±2.75°이었다. C-2.00 미만에서는 내안각이 OD:0°~7°, OS:172°~180°에서 회전량 4.83±4.86°이었다. 내안각이 OD:7°~15°, OS: 165°~172°일 때 회전량은 5.08±3.95°로 측정되었다. 결론: 프리즘 밸러스트 디자인 토릭 소프트 렌즈에서 내안각과 관련하여 회전량을 평가하였을 때 내안각이 크고 난시량이 작을수록 상대적으로 회전량이 많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607.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근시성 약도 직난시안을 대상으로 하여 미교정된 난시가 원거리 LogMAR 시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안과 병력 및 안과적 수술 경력이 없고 등가구면굴절력 SE-6.00 D 미만, C-1.00 D 이하의 직난시를 가지는 20대 성인 남녀 19명(평균나이 23.00±1.92세), 23안을 대상으로 C-0.00 D 미교정, C-0.25 D 미교정, C-0.50 D 미교정. C-0.75 D 미교정, C-1.00 D 미교정 상태에서 명소시(85 cd/m2) 조건과 박명시(3 cd/m2) 조건에서 원거리 LogMAR 시력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조도면에서 볼 때 원거리 LogMAR 시력은 난시 미교정량의 정도에 상관없이 명소시 보다 박명시에서 더 낮게 나타났다. 그리고 난시 미교정량이 증가할수록 명소시와 박명시 조건 모두에서 원거리 LogMAR 시력이 감소하였으며, 특히 명소시는 C-0.75 D 이상, 박명시는 C-0.50 D 이상의 미교정 상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조도가 낮을수록 그리고 난시 미교정량이 증가할수록 원거리 LogMAR 시력이 감소하므로 약도 난시이더라도 주된 작업 환경의 조도가 낮을 경우 완전교정을 권장한다.
        608.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재활 보조기기서비스에 대한 옹호중재의 관점에서 개인의 특성에 따른 지원절차 및 품목 을 통합한 매뉴얼을 개발하여 서비스 수요자뿐만 아니라 제공자에게도 보조기기서비스의 세부절차와 내 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재활서비스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계되었다.연구방법 :국내 11개 지역별 보조기기센터와 관련 행정기관 4개소를 대상으로 방문, 전화, 홈페이지검색 등을 통하여 매뉴얼, 제공절차, 관련법령 등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기관과 지 원분야에 따라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로 구분한 후 각 분류에 맞추어 보조기기서비스 통합 지원절차 매 뉴얼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매뉴얼은 개인의 특성에 따른 서비스 흐름도와 제품정보로 구성하였다.결과 :개발된 재활 보조기기서비스 통합 매뉴얼은 먼저 지역별 보조기기센터 및 관련 행정기관의 지원제도 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모든 과정을 하나로 통합한 통합지원절차 흐름도와 공공기관별(전국 보조기기센터, 보건복지부, 국가보훈처, 고용노동부, 미래창조과학부) 지원절차 흐름도로 구분하여 개발 하였다. 또한 제품정보는 지역별 보조기기센터의 보조기기목록과 행정기관별 지급 가능한 보조기기목록 으로 분류하여 제공하였다.결론 :본 매뉴얼은 국내 재활 보조기기서비스 지원절차와 제품정보를 통합하였기 때문에 재활 보조기기서 비스 수요자나 제공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향후 작업치료 관점에서 보조기 기서비스에 대한 독립적 옹호중재의 역할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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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9.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토릭 소프트렌즈 피팅 시 주시방향에 따른 렌즈 회전방향 및 회전량과 각막 주변부 곡률반경 차이 값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대 젊은 성인이며 전체난시 –0.75D 이상의 직난시안(37안)을 대상으로 토릭 소프트렌즈를 제조사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피팅 하였다. 세극등을 사용하여 정상 범위의 피팅에 해당하는 대상자로 제한하였다. 그리고 정면주시 및 응시방향을 달리하였을 때 각막 주변부 곡률반경 차이와 렌즈 회전방향 및 회전량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각막주변부 곡률반경 차이가 증가함에 따라 주시방향에 따른 회전량도 증가하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정면주시 시 평균 회전량은 2.77±2.50°, 상/하측주시 시에는 좌측 주변부 곡률반경이 우측 주변부 곡률반경보다 작은 경우 반 시계방향(상측:3.68±5.37°, 하 측:2.50±3.84°)으로 회전하였고, 큰 경우 시계방향(상측:2.37±4.18°, 하측: 0.38±1.39°)으로 회전하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는 토릭 소프트렌즈 피팅 시 각막주변부 곡률반경 차이에 따라 렌즈의 회전방향 및 회전량이 영향을 받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토릭 소프트렌즈 피팅에 있어서 각막주변부 곡률반경 차이는 피팅에 영향을 주는 하나의 요소로 사료 될 수 있다.
        610.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고온 등숙으로 인해 미질 저하가 큰 벼 조기재배 실시에 적합한 재배법 개선을 위하여 품 질향상을 위한 재식방법을 설정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재식거리 30×14cm 이앙구에서는 포기당 재식 본수가 3, 5, 7로 증가할수록 초장은 감소하고, 경수는 증가하였으나, 재식거리 30×18cm 이앙구에서 는 재식본수가 증가함에 따라 초장 및 경수가 증가하였다. 재식거리 및 재식본수에 따라 간장 및 수장 의 차이는 적었으나, 재식본수가 적을수록 수수는 적었고 입수가 증가하였으며, 재식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수수 및 입수는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이앙구 간 쌀 수량에 따른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완전미 수량에서는 재식거리 30×18cm 이앙구에서 싸라기 및 분상질립 비율이 낮아 완전미의 비율이 높은 경 향이었고, 3본 이앙시 403kg/10a로 완전미 수량이 가장 높았다. 재식거리 30×18cm 이앙구에서는 단 백질 함량이 감소하고, 취반미윤기치 값이 증가하여 식미 개선의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종 합해보면, 벼 조기재배에서는 재식밀도가 낮은 넓은 재식거리(30×18cm)에 개체수가 적은 3본으로 이 앙하는 방법이 조기재배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611.
        201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버섯 재배지에서 피해를 주는 해충 중 버섯파리는 버섯 재배사에서 연중 발생한다. 유충은 균사를 먹어 절단시키거나 자실체 속으로 파고 들어가 가해 흔적을 남기고 이동 중에 각종 세균과 푸른곰팡이 등의 병원균을 몸에 묻혀 매개함으로써 복합 피해를 유발시킨다. 버섯파리 성충 또한 이동 중 각종 병원균, 버섯 응애, 선충을 매개하기도 한다. 이러한 피해들이 버섯 수확량 감소, 품질 저하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그러나 버섯파리 방제용 등록 약제가 많지 않아 적용 가능한 살충제 수가 적을뿐더러 이마저도 잔류 문제로 인하여 사용 시기에 제약이 많아 방제가 어렵고 재배농가에서 번갈아 살포하더라도 오랜 기간 사용해왔기 때문에 약제 저항성이 의심된다. 따라서 유기합성농약을 대체할 수 있으면서 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천연살 충제에 대한 개발이 절실하다. 본 연구에서 달마시안제충국 추출물을 소형 연막기를 사용하여 가열 연무 방식으로 버섯 재배사내에 살포한 결과, 버섯파리 성충에 대하여 높은 살충력을 나타냈으며 달마시안제충국의 농도가 진할수록 살충력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향후 농업 분야에서 유용하고 안전한 천연살충제 보급을 위하여 비용절감 및 효과증진을 위한 추가 실험이 필요하다.
        614.
        2017.05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차원의 물질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작용과 반작용은 자연계의 법칙으로서 반드시 물리학에서 정의된 법칙에 따라 원인과 결과의 예측이 가능해야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과응보의 원리와 구조적 작용 메커니즘이 규명된다면, 인류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지금까지 발견된 어떤 자연법칙보다도 더 클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인과응보 라는 메커니즘을 학계에서는 카르마의 부메랑 현상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하여 객관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카르마의 부메랑 현상으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영향에는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한 모든 난치성 질환과 선천성 장애, 가난, 사건과 사고 등이 연관되어 있다. 이에 따라 본 학회에서는 카르마의 부메랑 현상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장기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1단계에서는 개인과 부부의 업을 공개 채널링에 의해서 확인하고, 그 카르마에 의해서 발생하는 억울함과 고통으로 나타나는 부메랑 효과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이 자료는 통계 처리하여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결과로 발표할 계획이다. 본 논문에서는 그 여섯 번째로 전인창조과학회 한국본부의 김용성선생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카르마를 분석하고 영계해방 전후의 결과를 비교 고찰하였다.
        4,000원
        615.
        2017.05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오늘날 현대의학은 첨단과학과 함께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암과 고혈압, 당뇨, 뇌졸중, 치매는 물론 백신이 없는 전염병과 정신질환 등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대체의학과 보완통합의학, 에너지의학 등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지만, 국가의료보험 재정적자는 계속 늘어가고 있고, 고령사회와 노인복지와 함께 웰빙을 추구하는 미래 복지사회 구현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의학과 자연치유, 예방의학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웰빙에 더하여 잘 태어나고, 잘 늙고, 잘 죽는 영역까지 확장한 4 Well의 삶을 지향하는 패러다임이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고 있다. 그러나 4 Well의 삶을 구현하기 위한 방법론에 대해서는 다시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일 뿐 달에 가는 구체적인 방법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자세히 검토해 보면 본인의 의지와 노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요소가 극히 적다는 것이 발견된다. 이는 생로병사에 대한 수천 년에 걸친 인류의 화두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팀은 4 Well을 가능하게 하는 전제조건을 4 Well의 조건으로 정의하고,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론으로서 영계해방의 효과를 대비시켜서 상관성을 추출하고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4 Well의 전제조건을 충족하는 영계해방의 5가지 실증적 효과를 확인하였다.
        4,000원
        616.
        2017.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모든 난산 중 어미소의 원인으로 인한 난산이 24%를 차지한다. 난산으로 인한 어미소의 폐사율은 태아의 원인(13%)에 비해 어미소의 원인(32%)이 더 크다. 젖소 품종 중에서 홀스타인종의 난산 발 생율이 40%로 가장 높은데, 어미소 체중에 대한 송아지 체중의 비율이 홀스타인종의 경우 평균 7.1%(10% 이상인 경우도 있음)로 저지종의 5.6~6.3%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Holland와 Odde, 1992). 분만장애가 발생되면 분만 후에도 여러 가지 산후장애가 속발되어 도태율이 높아지는데, 유열 2 배, 난소낭종 3배, 좌측전위 2배, 후산정체 및 자궁염 2~3배의 위험성이 증가된다(Rajala와 Grohn, 1998). 따라서 본 연구는 분만 시 보조의 필요성 여부 및 보조의 시점을 판단하는 지표를 개발하 기 위하여 젖소와 한우를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송아지의 생시체중을 40kg 이하 및 41kg 이상으로 구분한 것은 40.3kg의 임계치를 넘으면 난산율이 크게 증가하고 사망률이 매우 높아진다는 Menissier와 Foulley(1979)의 보고에 근거한 것이다. 태아의 반응, 우설색깔 및 우설길이는 Hard (2008)의 방법에 따라 측정하였다. 태아의 반응은 태아의 혀를 꼬집었을 때, 태아가 반응하는 강도 를 기준으로 1(반응 없음), 2(약간 반응), 3(상당히 반응), 4(즉각 반응)로, 우설색깔은 17가지 색조 를 1∼3(어두움), 4∼9, 10∼17(밝음)로, 우설길이는 55mm 이상과 이하로 구분하였다. 분만유형은 순산(보조 없이 자연적으로 분만) 및 보조(상당한 힘이나 견인하여 보조)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발굽둘레는 Parish 등(2009)의 방법에 따라 출생 직후 줄자로 송아지의 발굽둘레를 측정하였고, 본 연구에서 15.7cm 이하와 15.8cm이상으로 구분한 것은 조사된 24두의 평균 발굽둘레가 15.7cm였기 때문에 중앙치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수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생시 체중에 따른 분만유형은 순산의 경우 40kg 이하 및 41kg 이상이 각각 81.8% 및 53.8%였고, 보조 (견인)의 경우 18.2% 및 46.2%였다. 생시체중에 따른 평균 발굽둘레는 40kg 이하 및 41kg 이상이 각각 14.8±0.5cm 및 16.5±0.3cm였다. 생시체중에 따른 발굽둘레 분포는 15.7cm 이하의 경우 40kg 이하 및 41kg 이상이 각각 63.6% 및 30.8%였고, 15.8cm 이상의 경우 36.4% 및 69.2%였다. 산차에 따른 분만시간 분포는 30분 이내의 경우 1산, 2산 및 3산 이상이 각각 28.6%, 37.5% 및 33.3%였 고, 31~60분의 경우 각각 57.1%, 12.5% 및 33.3%였으며, 61분 이상의 경우 각각 14.3%, 50.0% 및 33.3%였다. 산차에 따른 분만유형은 순산의 경우 1산, 2산 및 3산 이상이 각각 61.5%, 72.7% 및 70.0%였고, 보조(견인)의 경우 각각 38.5%, 27.3% 및 30.0%였다. 우설특성에 따른 분만시간 분포는 30분 이내의 경우 정상 및 비정상이 각각 27.3% 및 0%였고, 31~60분의 경우 각각 63.6% 및 0%였 으며, 61분 이상의 경우 각각 9.1% 및 100%였다. 우설특성에 따른 분만유형은 순산의 경우 정상 및 비정상이 각각 90.9% 및 0%였고, 보조(견인)의 경우 각각 9.1% 및 10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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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한우농가의 사육기반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번식관리를 통해 송아지 생산율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소규모에서부터 대규모 농가 사육 조건에서의 번식우 관리의 현황을 파악하므로 서 한우 송아지 생산율을 향상 방안을 찾기 위하여 2016년 하반기에 농가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은 총 45농가였으며, 지역별로 남부(경남), 중부(경북, 충남), 북부(경기, 강원)로 나누었 고, 사육 마릿수에 따라 소(20마리 이하), 중(20〜50마리), 대(50마리 이상)규모로 나누어 진행했다. 총 조사 두수는 번식우로 사용하는 가임암소 1800여두를 대상으로 하였다. 조사에 의하면 조사대 상 농가의 초임월령은 평균 20.9개월로 조사되었다. 최초 분만월령은 평균 28.7개월령 이었으며, 수태당 인공수정 횟수는 1.45회였다. 수태율은 소규모 농가가 75.2%로 중규모(70.6%)나 대규모 (71.4%)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72.4%였다. 분만 후 인공수정일수는 평균 119.8일로 조 사되었다. 수태율과 BCS와의 관계에서 소규모 농가의 수태율이 가장 높았으며(75.2±16.9%), BCS는 소규모 농가가 3.1로 중규모(3.0) 또는 대규모 농가(2.8)보다 높았다. 일반농가에서는 송아지 생산율 이 67.64%였으나 발정관찰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농가는 78.06%로 송아지 생산율이 10.42% 높았 다. 농가여건에 따라 별도의 운동장 또는 방목을 사용하는 경우 수정율이 92.54%였고, 사사관리만 하였을 때 89.07%였고, 분만율도 운동장 사용시 88.12%로서 사사관리의 69.83%보다 약 18.3% 향 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번식우를 대상으로 예방접종(IBR, BVDV)을 실시한 농가는 분만율이 79.67%로서 그렇지 않은 농가의 69.27%에 비해 10.4%가 높았고, 또한 분만시 유사산·폐사율도 예 방접종 농가는 5.36%인데 비해 미실시 농가에서는 9.77%로 예방접종을 하였을 때 4.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번식우는 충분한 운동과 발정관찰에 노력해야 하고 예방접종을 함으로써 분만율 향상 등 송아지 생산과 육성율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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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s ZIF materials have their unique properties such as high surface area, tunable pore structure, thermal and chemical stability, they can be used in various applications including gas separation and catalysis. For synthesis of ZIF membranes, fixing sub-micron ZIF seed particles on the support is challenging and important. In this work, ZIF-8 seed layer was synthesized by conversion synthesis of ZnO layer on support in H-mIm solution, followed by the secondary growth synthesis of ZIF-8 membranes. The parameters of conversion seeding had been investigated to control the reaction rate combining the dissolution rate of ZnO and the crystallization rate of ZIF-8. This ZIF-8 membranes showed the better coverage of seeding layer and gas separation properties compared with the membranes prepared by traditional dip-coating s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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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the stability of ethanolic extract from fermented Cirsium setidens Nakai (FCSN) in order to develop functional materials during different storage conditions. We evaluated pectolinarin and pectolinarigenin contents, total phenol content and antioxidant activity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FRAP assay) of ethanolic extract from FCSN obtained by bioconverison at various temperatures (4, 25 and 50℃) and pHs (4.0, 7.0 and 10.0). Our results show that the pectolinarin, pectolinarigenin, and total phenol contents in ethanolic extract from FCSN were decreased during the storage periods. Moreover, the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did not significantly change at 4℃ and 25℃. Pectolinarin and pectolinarigenin contents, total phenol content and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ethanolic extract from FCSN at acidic pH (pH 4.0) and neutral pH (pH 7.0) were higher than those at the alkaline pH range.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optimum storage condition of the ethanolic extract from FCSN was 4℃ and pH 4.0~7.0 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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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mixed Makgeolli with barley and wheats under, fermentation at different temperatures (20, 25, and 30℃) and time (3, 6, and 9 days). The pH and sugar of mixed Makgeolli were 3.68~4.26 and 12.30~17.31 ∘Brix, respectively. The total acidity showed proportionate increase with fermentation temperature and time; whereas, reducing sugar contents decreased with increasing fermentation temperature and time. The alcohol contents of mixed Makgeolli varied significantly by fermentation temperature and time (p<0.05). In terms of color values, the L value decreased with increasing fermentation temperatures, and a value increased significantly with increasing fermentation time. The number of microorganisms (yeast, total bacteria and lactic acid bacteria) in mixed Makgeolli decreased progressively with increasing fermentation temperature and time. Among the organic acids (citric, lactic, malic, and pyruvic acids) in mixed Makgeolli, citric and lactic acid was present at the highest concentrations. From these results, the optimum fermentation conditions of mixed Makgeolli with barley and wheat were 20~25℃ for 6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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