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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
        2010.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해바라기의 바이오디젤 생산을 위한 품종 육성과 생산기술의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한국자원 34종, 미국자원 219종 및 그 외의 다른 국가로부터 도입된 자원 22종을 포함한 총 275종의 유전자원을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로부터 분양받아 종실특성과 지방함량 및 지방산 변이 조성을 구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실의 형태는 광난형, 협난형, 원형 및 장형으로 구분되었으며, 광란형이 40.4%로 가장 많았으며, 장형이 5.0%로 가장 적었다. 종실의 과피색은 회색종, 갈색종, 흑색종 및 백색종으로 구분되었고, 회색종과 갈색종이 많았고 백색종이 적었다. 100립중과 1 중의 평균은 각각 6.3 g 및 322.5 g이었고, 분포범위도 각각 2.9~15.5 g 및 178~43 9 g이었다. 2. 해바라기 유전자원의 지방함량의 평균은 25.5%이었고, 그 범위는 11.7~45.6%이었다. 지방함량의 분포는 22~28%의 범위가 가장 많았고, 40%이상이 가장 적었으며, 지방함량이 40%이상으로 높은 유망자원은 미국 도입자원인 IT031967, IT031970 및 IT031965의 3종이었다. 3. 포화지방산인 팔미트산 함량의 평균은 4.7%이었으며, 범위는 3.1~7.6%, 스테아린산 함량의 평균은 2.2%, 범위는 1.3~4.1%이었고, 포화지방산(팔미트산 + 스테아린산) 함량의 평균은 6.9%, 범위는 5.4~9.4%이었다. 4.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의 평균함량은 55.2%이었고 18.1~75.5%의 범위이었으며, 올레산이 70% 이상인 자원은 IT031831, IT031699, IT031895, IT031938 및 IT031694의 5종이었다. 리놀레산의 평균함량은 38.0%이었으며 범위는 18.1~74.1%이었다. 불포화지방산(올레산+리놀레산)의 평균 함량은 93%, 범위는 89.6%~94.8%이었다.
        222.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주인 소곡주의 주질 개선을 위해 원료인 찰벼 품종에 따른 품질 특성을 살펴보았다. 국내 찰벼 품종 9품종으로 소곡주를 제조하여 그 품질을 비교한 결과, 백설찰벼가 소곡주 원료로서 가장 우수한 기호도 점수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단백질 함량은 6.9~7.5% 범위로 눈보라와 설향찰벼가 가장 낮았으며 한강찰벼가 가장 높았다. 단백질 함량과 관계된 백미의 경도 역시 설향찰벼가 가장 약하였고 백설찰벼가 가장 단단한 것으로 나타내었다. 찹쌀의 외관 특성은 품종별로 다소 상이하여 일부 육안으로 차이를 판별할 수 있었다. 호화특성은 품종 간에 차이가 뚜렷하였는데 동진찰벼의 낮은 점성은 아밀로펙틴 중 높은 단쇄 비율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한강찰벼의 높은 점성은 아밀로펙틴의 낮은 단쇄 비율과 높은 중쇄비율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품종별 소곡주는 알코올 함량은 17.6~19.9%, 당도는 20.5~23.9 brix, pH 4.53~4.60, 총 산도는 4.0~4.8% 분포였으며, 당은 주로 glucose, 유기산은 주로 succinic acid로 이루어 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품종 중 설향찰벼의 경우 알코올 함량이 높아 알코올 수율은 높고 잔류 당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품종별 색 특성은 신선찰벼를 제외하고 품종 간 차이가 크지 않았다. 찰벼 품종별로 소곡주의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백설찰벼 소곡주의 기호도 점수가 가장 높았다. 소곡주 기호도는 포도당 등 당도가 높아 단맛이 강하고 투과율이 높아 맑은색을 갖는 특징과 관련이 높았으며, 발효 정도와 관련된 수율과는 부의 상관을 나타내었다.
        223.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990년대 이후 국제결혼과 외국인 근로자의 급증으로 인해 한국 사회도 점점 다민족 다문화 사회로 진입해 가고 있으나 한국사회의 순혈주의와 단일 민족주의로 인해 이들을 같은 한국 국민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 사회를 살아갈 초등학생의 다문화 인식을 알아보고 다문화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초등학생의 다문화 인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살펴보았다. 배경변인으로는 다문화 교육 경험, 비형식적인 다문화 경험, 어머니의 양육태도, 개인 배경이 다문화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 대해 연구하였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 소재한 5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54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 12.0을 사용하여 일원변량분석(F검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 몇 가지로 나타났다. 첫째, 다문화 교육 경험은 초등학생의 다문화 인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비형식적 다문화 경험은 초등학생의 다문화 인식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하위 요인 중 미디어 요인이 초등학생의 다문화 인식에 대한 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애정적, 자율적, 성취적, 합리적일수록 초등학생의 다문화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여학생의 다문화 인식이 남학생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고, 성적이 높을수록, 외국어 실력이 높을수록 다문화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비형식적 다문화 경험, 성별, 다문화 교육 경험이 초등학생의 다문화 인식을 설명하는 변인으로 나타났고, 그 중에서도 비형식적 다문화 경험이 초등학생의 다문화 인식에 미치는 영향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앞으로의 다문화 교육은 비형식적인 경험과 개인적인 배경요인에 기초하여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일반 학생들이 다문화적인 인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발하여야 한다.
        227.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우리나라와 중국 그리고 파키스탄에서 수집한 재래종 조 계통들에 대하여 형태적 특징에 의한 유전적 변이성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 및 중국, 파키스탄의 조 계통들은 다음과 같은 형태적 변이를 나타내었다. 1. 형태적 특성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수집한 조 계통들은 중국과 파키스탄에서 수집한 계통들보다 출수기가 늦었고, 초장이 크고, 이삭이 긴 특성을 나타내었다. 반면에 파키스탄에서 수집한 계통들은 출수기가 빠르고, 초장이 작고,
        228.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구는 재래 유색콩의 종피색, 자엽색, 종실크기 등에 따른 isoflavone, 조지방, 조섬유 등의 성분함량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고자 유색콩 수집 종 41점과 청자콩3호를 재료로 사용하여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Isoflvone 함량은 극소립 종 2 계통 평균이 6132.5 ㎍/g로 가장 높았으며, 소립종 3330.7㎍/g, 중립종 3224.9㎍/g, 대립종 3411.5㎍/g, 극대립종이 2415.2㎍/g 으로 종실크기가 작을수록 isoflavone 함량이 높은 경향 이었다.(y = -2018ln(x) + 5635.1, R² = 0.8209). 조지방 함량은 극소립 종이 평균 14.8%으로 가장 낮았으며 소립종 16.4%였고, 중립종이 17.4%로 가장 높았고, 대립종 17.1%, 극대립종이 16.6%였다(y = -0.3868x2 + 2.7432x + 12.465, R² = 0.9852). 조섬유 함량은 극소립 종이 평균 4.68%로 가장 높았으며, 중립종이 4.19%로 가장 낮았다. 또한 소립 종 4.30%, 대립 종 4.27%, 극대립 종 4.42%로 종실 크기에 따른 조섬유 함량의 변이는 아래로 오목한 포물선의 형태를 그렸다(y = 0.0889x2 - 0.5878x + 5.1565, R² = 0.9728). 또한 자엽색에 따른 isoflavone 함량을 분석한 결과 황색자엽 계통은 평균 3725.0㎍/g, 녹색자엽 계통은 평균 2820.3㎍/g의 값으로 녹색자 엽에 비해 황색자엽 계통에서 isoflavone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9.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국, 파키스탄, 중국에서 수집된 조(Setaria italica (L.) P. Beauv.)의 26계통들에 대하여 총 9개의 양적 및 질적 형질을 이용하여 형태적 변이를 분석하였다. 7개의 양적 형질들을 이용한 분산분석에서 각 나라에서 수집된 조 26계통들은 초장, 엽수, 마디수, 출수기 등의 형질들에서 현저한 차이를 나타냈다. 그리고 이삭길이 의 경우는 한국/파키스탄, 중국/파키스탄의 계통들에서 차이를 나타내었고, 천립중은 한국과 중국에서 수집된 계통들에서 차이를 보였다. 반면에 각 나라에서 수집된 조 계통들은 분얼수에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한편 주성분 분석의 결과에서는 한국에서 수집된 15계통과 중국에서 수집된 2계통들이 제 1축의 오른쪽에 위치하였고, 파키스탄의 수집 계통들과 중국에서 수집된 2계통들은 제 1축의 왼쪽에 위치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분석에 이용된 7개의 양적 형질들 중에서 특히 초장, 엽수, 마디수, 출수기 등의 형질들은 한국, 파키스탄 그리고 중국의 조 계통들을 식별하는데 유용한 형질들로 생각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앞으로 동아시아에서 조 유전자원들의 지리적 분포에 따른 형태적 변이성을 이해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 로 기대된다.
        230.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고구마는 웰빙 추세에 힘입어 재배면적 및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영양번식작물인 고구마는 재배환경에 따라 농업적 특성이 달라지기가 쉬워, 실제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높은 편이다. 이에 환경에 따른 고구마의 품질변이를 면밀하게 검토하여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별로 는 그 지역의 고구마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지역브랜드 개발 등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전국 6개 지역에 고구마 15품종을 동일한 재배법으로 재배하고, 생산된 고구마의 이화학적 특성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지역별로 생산된 동일 고구마 품종의 당도는 익산이 가장 높았고 강화가 가장 낮은 경향이었다. 전분함량은 논산이 가장 높았고 강화가 낮은 경향이었으며, 전분의 수분함량은 논산이 높았고 보령이 낮게 나타났다. 아밀로스함량은 보령산 고구마가 가장 높았고 강화산 고구마가 낮은 경향이었다. 회분 함량은 강화, 통영이 높았고 보령이 낮았다. 고구마가 익는 온도인 호화개시온도는 논산이 73.0℃로 가장 낮았고, 익산이 77.3℃로 가장 높았다. 호화 중 열 및 전단에 대한 저항성 지표인 Breakdown(강하점도)은 보령 이 249.1로 가장 높았으며 익산이 185.1로 가장 낮았다. 전분의 노화 정도를 나타내는 Setback은 보령이 69.2로 가장 높아 가공 이용 시 장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보는 바와 같이 고구마의 지역에 따른 품질차이는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231.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들깨는 전국 재배면적 28,000ha로 충북, 충남, 강원 지역이 주요 재배지역이다. 주로 간작, 후작용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특히 강원지역의 경우 옥수수 후작으로 재배되고 있으나, 적합 품종 및 재배법 연구가 미흡한 상태이다. 본 시험은 옥수수 후작 들깨 재배시 이식기에 따른 수량 및 주요성분인 지방, 지방산, 단백질을 비롯한 2차 대사산물의 주요성분 변이를 분석하고 비교하고자 수행하였다. 2009년 강원도 화천군 농가 포장에서 실시하였으 며, 시험재료로는 안유, 다유, 대유를 사용하였으며, 3엽기 묘를 6월 15일, 6월 30일, 7월 15일 각각 이식하였으 며, 들깨 표준재배법에 준하여 재배하였다. 그 결과로 이식기별 수량은 품종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었으나, 대체로 6월 15일이 가장 높았고, 다유가 전 시기별로 가장 수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수량구성요소인 분지수와 화방군수가 다른 품종에 비해 높게 나타난 결과로 판단된다. 지방 및 이차대사산물의 함량을 조사한 결과 안유의 아피제닌 함량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성분의 함량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 으며, 파종기-성숙기의 생육일수가 길어질수록 기름함량 및 이차대사산물의 함량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판단 된다.
        234.
        2009.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주도에서 푸사리움가지마름병의 자연감염목으로 추정되는 해송에서 분리된 균을 분자생물학적 기법을 이용하여 기존의 푸사리움가지마름병균과 비교하고, 분리된 균을 리기다소나무× 수식 이미지리기테다소나무 2, 4년생과 해송 2, 3, 6년생 묘목에 인공 접종하여 수종 및 수령별 감수성을 파악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Site 1(FT)에서는 총 샘플 14 개체 중 13 개체에서 푸사리움균이 분리되었으며, Site 2(FS)에서는 9 개체 중 7
        235.
        2009.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동아시아에 분포하는 콩과에 속하는 칡 1종의 13집단과 근연분류군 2종의 4집단 등 총 17개의 개체군에 대하여 유전적 유연관계 및 종간 특이적인 분류학적으로 유용한 분자마커를 알아보기 위해 RAPD 분석을 실시하였다. 15개의 oligo primer를 이용한 효소중합반응을 통해 증폭된 RAPD 절편들은 200 bp에서 2,800 bp 사이의 구간에서 관찰되었다. 이중 유효한 polymorphic band makers는 총 208개, monomorphic bands는 3개를 확인하였으며, 칡의 종 특이적 분자마커는 4개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자료에 근거하여 칡속의 17개 개체군 집단에 대한 UPGMA 분석을 실시하였다. 도출된 UPGMA phenogram에서 한국산 칡 9개체군과 국외산 칡 3개체군이 각각 독립적인 두 개의 작은 유집군을 형성하였으며, 이후 두 유집군이 하나로 크게 유집되어 다른 칡 근연분류군과는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따라서 RAPD 분석은 칡과 근연분류군간의 유연관계 분석 및 한국산과 국외산 집단의 원산지판별에 매우 유용한 분자마커로 생각된다.
        236.
        2009.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재배 및 이용하고 있는 들깨, 차조기 그리고 이들 잡초형 69 계통들에 대하여 종자 특성 및 종자발아 변이에 대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재배형 들깨에서 측정된 100립중은 0.177 g에서부터 0.402 g까지의 범위였고, 종자경도는 대부분의 계통들이 잘 부스러지는 부드러운 특성을 지니고 있었으나, 일부 계통들은 잘 부스러지지 않는 딱딱한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반면에 잡초형 들깨에서 측정된 100립중은 0.045 g에서부터 0.172 g까지의 범위였고, 종자경도는 모든 계통들이 잘 부스러지지 않는 딱딱한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2. 재배형 차조기에서 측정된 100립중은 0.054 g에서부터 0.101 g까지의 범위였고, 잡초형 차조기에서 측정된 100립중은 0.059 g에서부터 0.135 g까지의 범위였으며, 그리고 이들의 종자경도는 모든 계통들이 잘 부스러지지 않는 딱딱한 특성을 지니고 있었다. 3. 실온 및 28℃ 항온조건의 발아율 조사에서 수확 후 1개월째에서는 들깨의 잡초형 그리고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은 대부분이 50% 이하의 낮은 발아율을 나타내었으나, 재배형 들깨의 일부 계통들이 50%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2개월 및 3개월이 경과한 상태에서 들깨의 재배형 및 잡초형 그리고 차조기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은 50% 이상의 발아율을 나타내는 계통들이 많이 나타났다. 4. 들깨와 차조기 작물의 재배형 및 잡초형 계통들에서의 평균발아율 및 평균발아세는 수확 후 1개월째에서 가장 낮고 수확 후 3개월째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실온 및 28℃ 항온조건에서의 발아율과 발아세는 28℃ 항온조건 보다는 실온조건에서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7.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Genomic DNA samples isolated from four geographical freshwater crab (Eriocheir sinensis) populations collected in the inland of the Korean Peninsula (Gunsan, Paju, and Nampo) and a Chinese site, were used for PCR amplification. Seven decamer primers generated 19 specific loci (19/243 loci, 7.81%) in the Gunsan population, 32 (32/215 loci, 14.88%) in the Paju population, 19 (19/231 loci, 8.23%) in the Nampo population and 62 (62/340 loci, 18.24%) in a Chinese population. The average 8.9 specific loci exhibited inter-individual-specific characteristics, thus revealing DNA polymorphisms in the Chinese population. The number of unique shared loci to each population and number of shared loci by the four populations were generated by molecular analysis using seven primers in four populations. 35 unique shared loci to each population, with an average of 5.0 per primer, were observed in the Gunsan population, and 50 loci, with an average of 7.1 per primer, were observed in the Chinese population. The hierarchical dendrogram indicates three main branches: cluster 1 (GUNSAN 01GUNSAN 05, PAJU 06PAJU 10 and NAMPO 11NAMPO 15) and cluster 2 (CHINESE 16, 17, 18, 19 and 20). Conclusively individual no. 20 of the PAJU 10 freshwater crab was most distantly related to CHINESE no. 20 (genetic distance = 0.667). Taken together, these results demonstrate the potential of RAPD analysis to identify diagnostic markers for the identification of four freshwater crab popu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