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40

        21.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근시를 가진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후 나타나는 조절력, 사위도, 입체시 등의 양안시기능 변화를 3개월간 추적 관찰하였다. 방 법: 근시안의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20대 50명(남자 23명, 여자 27명)을 대상으로 굴절교정수술 전과 수술 후(1주일, 1개월, 3개월)의 굴절검사 및 조절력검사(Push-up method), 원근거리 사위도(Howell 시표 에 의한 3 m, 33 cm검사), 입체시검사(Titmus 입체시표) 등을 조사하였다. 결 과: 굴절교정 수술 전의 굴절검사 값은 -4.96±2.17D이었고, 수술 3개월 후 굴절검사 값은 -0.54±0.44D 이었다. 굴절수술 전의 조절력은 9.85±2.29D이었으며, 수술 후 1주일, 1개월, 3개월의 조절 력 값은 각각 7.85±2.05D, 7.99±1.81D, 9.16±2.01D로 측정되었으며, 수술 1주일 후 조절력이 떨어졌다 가 3개월 후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었다(F=21.83, p<0.001). 굴절교정 수술 전 원거리 사위도는 -0.03±1.96△, 수술 3개월 후 사위도는 0.15±1.96△로 측정되었으며, 수술 전 근거리 사위도는 -0.54±1.61△, 수술 3개월 후 사위도는 -0.46±1.60△로 측정되었다. 수술 전과 후의 원, 근거리 사위도 는 수술 전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입체시 값은 굴절교정 수술 전이 52.40±12.70초, 수 술 후 1주일 값이 63.00±14.74초, 수술 후 1개월 값이 60.00±12.94초, 3개월 값이 52.80±12.13초로 측정 되었다(F=8.06, p<0.001). 결 론: 근시 굴절교정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양안시 변화를 분석한 결과 수술 전과 비교하여 조절 력은 수술 후 1주일, 1개월, 3개월동안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3개월 이후 조절력은 회복되 는 양상을 보였다. 입체시는 수술 후 1 주일, 1개월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 하였고 3개월 후에는 수술 전 상태로 유의하게 회복하였다.
        4,000원
        22.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식물성 약재인 차즈기 추출물의 눈 피로 개선에 대한 양안시기능 평가를 해보고자 한다. 방법: 선천성 또는 만성질환이 없고 내과적인 진찰결과 병적 증상 또는 소견이 없는 사람 중에 서 임상병리 검사 및 활력징후가 정상범위에 속하며 등가구면 굴절이상도가 –3.00D 이상인 피 험자 30명을 대상으로 본 실험을 진행하였다. 피험자들은 차즈기 추출물을 구강 섭취하는 실 험군과 위약(placebo)을 구강 섭취하는 대조군의 총 2개의 그룹으로 15명씩 나뉘어 무작위로 ‘시험물질 → 위약 투여군’과 ‘위약 → 시험물질 투여군’으로 배정하여 각각 일주일 동안 구강 섭취하도록 하였다. 500mg의 차즈기 추출물과 대조군인 위약(placebo)을 각각 복용하고, 체내 에 흡수되는 시간을 감안하여 2시간 후 시각적 근거리 작업을 2시간 동안 진행한 후에 폭주근 점과 조절근점, 양안조절용이성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는 3회 측정한 평균값으로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0.05 수준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결과: 시각적 근거리 작업 전과 후의 평균 폭주근점 변화를 비교한 결과, 차즈기 추출물을 복 용 했을 때는 7.80±2.33 cm에서 6.94±2.16 cm로 –0.86±0.16 cm만큼 감소하는 유의성을 보였고, 위약을 복용했을 때는 8.18±2.26 cm에서 9.41±2.20 cm로 +1.23±0.75 cm만큼 증 가하는 유의성을 보였다. 평균 조절근점 변화를 비교한 결과에서는, 차즈기 추출물을 복용했을 때 우안에서는 -0.85±1.32 cm, 좌안에서는 -0.71±1.21 cm, 양안에서는 –0.69±1.46 cm로 통계적으로 조절근점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변화를 보였으며, 위약을 복용했을 때는 우안은 +0.73±0.79 cm, 좌안은 +0.83±1.12 cm, 양안은 +0.67±0.84 cm로 조절근점이 유의하게 증 가하는 변화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평균 양안조절용이성 변화를 비교한 결과, 차즈기 추출물을 복용했을 때는 +1.27±2.41 cpm의 변화를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위약을 복용했을 때는 –0.07±2.57 cpm로 통계적으로 유의할 정도의 차이는 아니지만 감소하는 경향 을 볼 수 있었다. 결론: 차즈기 추출물에서 위약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평균 폭주근점의 증가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나 폭주력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고, 평균 조절근점 또한 감소하였으 므로 조절력 개선에도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평균 양안조절용이성 역시 차 즈기 추출물에서 증가하였으므로 조절 부담에 의한 눈의 피로도를 개선하는데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차즈기라는 식물성 약재가 눈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23.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원발개방각 녹내장 환자에서 녹내장의 진행단계에 따른 양안시기능을 평가하였다. 방 법: 안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에게 원발개방각 녹내장 진단을 받은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시 야검사 결과에 따라 녹내장 초기군(-1.90±1.58 dB, 45.0±10.8세), 중기군(-8.30±3.07 dB, 45.6±10.2 세), 말기군(-14.1±1.70 dB, 47.8±11.2세)으로 세분하였다. 녹내장군과 유사 연령대의 정상대조군을 대상 으로 양안시기능검사(사시각, 폭주근점, 융합능력, 억제, 입체시 검사)를 시행하였고, 검사결과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 과: 녹내장 초기에는 근거리 사시각이 외편위 방향으로 증가하였고, 폭주근점의 증가, 근거리 양성전 폭주의 감소, 근거리 양성상대폭주의 감소 및 입체시 감소가 나타났으며, 중기에는 원거리 폭주여력이 감소 하고 말기에서는 원거리 사시각의 외편위 방향 증가, 원거리 양성전폭주의 감소, 원거리와 근거리 억제가 나 타났다. 결 론: 초기 녹내장 환자에서는 근거리 양안시기능과 입체시가 저하되고, 녹내장이 진행되면서 말기에는 억제 및 입체시가 더욱 저하되고 원거리 양안시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4,300원
        24.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Maindot 검사의 외안근의 고유수용감각 수준 평가의 적합성 유무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평균나이 15.48(±3.23)세, 교정시력이 0.9 이상이고 양안시 및 조절기능이 정상인 14명의 정위 안(남 8명, 여 6명)과 교정시력과 조절기능은 정상이나 원, 근거리 편위량이 10PD를 초과하고, 시기능훈련 을 10주간 성실히 수행한 훈련자 19명의 간헐성 외사시안(남 11명, 여 8명)을 대상으로 훈련 전, 종료직후 및 종료 후 6, 12개월 간의 타각 및 자각증상 그리고 고안한 Maindot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 과: Maindot 검사와 자각증상의 상관관계 분석에 있어 고유수용감각 능력이 높을수록 자각증상(복시) 은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p<0.001), 타각검사값의 상관관계 분석에서 양안시 고유수용감각 능력이 향상될수록 편위량은 줄고, PRC의 복시점은 증가되는 경향을 나타내어 상관관계가 있음을 검정하였다 (p<0.001). 결 론: 운동 및 자각증상과 상관성을 가지는 양안시 고유수용감각능력검사인 Maindot 검사는 시기능 훈련 성공유무 판단 및 예후 그리고 자각증상 예측에 있어 검사자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리라 생각된다.
        4,300원
        25.
        2015.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20-50대 초기 및 중기 원발개방각 녹내장 환자의 양안시기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안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에게 원발개방각 녹내장 진단을 받은 환자 중 단안 또는 양안에 약시, 백 내장, 시력교정술 및 안내수술, 고도의 굴절이상과 부등시를 갖는 환자를 제외한 4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이상도 측정, 시야감도의 평균값(mean deviation), 남아있는 시야(visual field index), 망막신경섬유층 두께 측정, 시야검사, 사시각, 폭주근점, 융합능력, 억제, 입체시, 시생활 만족도 검사를 시행하였다. 정상대조군은 안과질환이 없으며 안압이 21 mmHg 이하이고, 녹내장성 시신경 병증이 없는 2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모든 검사는 녹내장 환자와 동일하게 시행하였다. 검사결과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 과: 녹내장군의 나이, 성별, 등가구면굴절력, 교정시력, 안압은 정상군과 차이가 없었으나 시야감도의 평균값, 남아있는 시야 및 망막신경섬유층 두께는 정상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양안시기능에서는 근거리 사시각, 근거리 양성 전폭주, 원거리와 근거리 폭주여력 및 입체시는 녹내장군과 대조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녹내장군의 시생활 만족도는 각 항목의 총점, 주변시, 암순응과 명순응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p<0.05). 결 론: 초기 및 중기 원발개방각 녹내장 환자의 경우 사시각이 외편위 방향으로 증가되고, 폭주근점의 증가, 근거리 양성전폭주량의 감소, 원거리와 근거리 폭주여력의 감소 및 입체시 감소가 나타나며, 주변시와 빛에 대한 순응과 관련된 활동이 어려운 것을 확인하였다.
        4,000원
        26.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초기, 중기, 말기 원발개방각 녹내장 환자의 양안시기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에게 원발개방각 녹내장 진단을 받은 환자 중 단안 또는 양안에 약시, 백내장, 시력교정술 및 안내수술, 고도의 굴절이상과 부등시를 갖는 환자를 제외한 45명 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이상도 측정, 망막신경섬유층 두께 측정, 시야검 사, 사시각, 폭주근점, 융합능력, 억제, 입체시, 시생활 만족도 검사를 시행하였다. 대조군은 안 과질환이 없으며 안압이 21mmHg 이하이고, 녹내장성 시신경병증이 없는 27명을 대상으로 하 였으며 모든 검사는 녹내장 환자와 동일하게 시행하였다. 검사결과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분 석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과: 녹내장군의 나이, 성별, 굴절이상도, 교정시력, 안압, 원거리와 근거리 음성전폭주, 개산여 력은 정상군과 차이가 없었으나(p>0.005) 시야검사를 통한 시야감도(Mean Deviation), 남아있 는시야(Visual Field Index) 및 망막신경섬유층 두께, 근거리 사시각, 근거리 전폭주, 근거리 폭 주여력 및 입체시는 녹내장 초기, 중기, 말기 모두 정상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녹 내장 초기에는 근거리 사시각의 외편위 방향 증가, 폭주근점의 증가, 근거리 양성전폭주량의 감소, 근거리 폭주여력의 감소 및 입체시 감소가 나타나고 중기에는 원거리 폭주여력이 감소하 고 말기에서는 원거리 사시각의 외편위 방향 증가, 원거리 폭주여력 감소, 원거리 전폭주량의 감소, 원거리와 근거리 억제가 나타났다. 원거리 폭주여력은 중기와 말기에서 정상군과 차이를 보였으며 원거리 양성전폭주, 원거리와 근거리 억제는 말기에서만 정상군과 차이를 보였다 (P<0.05). 시생활 만족도는 녹내장 초기에서 각 항목의 총점, 암순응과 명순응에서 대조군과 차 이를 보였고, 중기와 말기에서는 각 항목의 총점, 중심과 근용시, 주변시, 암순응과 명순응, 실 외활동에서 정상군과 차이를 보였다(P<0.05). 결 론: 녹내장 초기에는 근거리 양안시기능에 변화가 나타나지만 녹내장이 진행됨에 따라 원거 리 양안시기능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중심시와 근용시 및 주변시와 관련된 실외활동이 제한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27.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초등학생의 폭주부족 유병률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근시안경에서 유발되는 프리즘과의 상관성 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서울지역 초등학생(4~6학년)에서 안질환, 사시나 약시가 없고, 교정시력이 모두 1.0 이상인 경우 를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등가구면굴절력이 -3.00D이상인 중등도 근시안, 부등시(양안의 등가구면 굴절력 차이 2.00D이상)인 경우는 대상자에서 제외하였으며 최종 79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총 15문항, 0~4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는 CISS 설문지를 활용하여 양안시기능의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CISS 점수와 근 업에서 유발되는 프리즘과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결 과: 전체 대상자에서 CISS 선별기준에 따라 34명(43%)가 폭주부족군으로 분류되었다. 정상군의 CISS 평균 총점은 14.38±1.15점이었고 폭주부족군은 24.31±5.27점으로 두 군간의 총점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01). 정상군에서 1점 이상을 보인 증상은 설문지 1번(눈 피로감)과 5번(집중력 저하)으로 각각 1.037점과 1.074점이었다. 폭주부족군에서는 1번(눈 피로감), 4번(근업 시 졸림), 6번(독서 시 기억장애) 항 목에서 각각 2.173점, 2.327점, 2.096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정상군과 폭주부족군의 CISS 설문점수 결과는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근업 시 우안과 좌안의 유발프리즘은 각각 0.42±0.26△과 0.39±0.25△이었고, 총 유발프리즘은 0.81±0.51△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폭주부족군은 정상군에 비해 높은 자각증상을 보였고 군 별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증상이 차이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4,000원
        28.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정상망막대응과 이상망막대응 환자들을 대상으로 프리즘 자극에 대한 버젼스 반응과 입 체시를 비교해 보고 이들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 하려 한다. 방법: 안위이상이 있는 환자 25명(남자:14명, 여자:11명)을 대상으로 Synoptophore (O CULUS Synoptophore, Germany)를 이용하여 타각적 사시각과 자각적 사시각을 검사하 고 망 막대응 상태를 구분 하였다. 각 망막대응 상태에 따른 버젼스 반응은 Synoptophor e의 After Image Test를 이용하여 Ream Fusional Movement를 검사 하는 방법으로 확인 하였다. 타각 적 사시각을 기준으로 프리즘을 이용한 안위이상 교정 전과 후의 입체시 (Frisby Stereotest)를 비교 하였고, 안위이상 정도에 따라서도 분류하여 분석 하였다. 또한 이상각(angle of anomaly)의 크기에 따라 분류하여 분석 하였다. 결과: 망막대응 상태에 따른 Real Fusional Movement는 정상망막대응에서 30%(3/10), 이상망 막대응에서 87%(13/15)로 양안 중심와 대응을 하는 정상망막대응 보다 이상망막대응에서 더 많이 나타나는 양상을 보였다(p<.005).하지만 교정 후에는 각각 30%와 53%(8/15)로 나타났 다. 따라서 Real Fusional Movement의 발생 유무를 안위이상과 이 상각에 따라 비교한 결과 이상각에서 통계학적으로 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p<.005),Real Fusional Movement의 크 기 또한 이상각의 크기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p<.005). 프리즘을 이용한 안위이상 교정 전과 후의 입체시 비교에서 이상망막대응 을 갖는 군에서는 입체시가 현저히 향상되는 양상을 나타냈고(p<.005),정상 망막대응을 갖는 군에서는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374).안위이상 정도와 교정 전 입체시 사이에는 높은 상관관계 (p<.005)를 보였으나 안위이상 정도와 교정 후 입체시와는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p=0.147). 이상각의 크기에 따른 분류에서는 이상각이 클 수록 안위이상을 교정 후에 입체시가 더 향상 되는 양상을 보였다(p<.005). 결론 : Real Fusional Movement는 안위이상의 크기 보다 이상각의 크기와 더 높은 상관성을 보였으므로 양안 중심와 주시를 하는 정상망막대응 보다 이상망막대응에서 더 많이 나타난것 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상각이 큰 그룹에서 자극된 프리즘 양이 타각 적 사시각의 절반 크기 보다 작을 때 Real Fusional Movement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이상망막대응 환 자들은 안위이상을 교정하여 해부학적 중심와에 주시 하도 록 하였을 때 입체시가 더 향상 되 었고, 중심와 주시를 하고 있는 정상망막대응에서는 안위이상 교정 전과 후의 의미 있는 입체 시 변화가 없었다. 또한 안위이상의 크기 보다 이상각의 크기가 교정 후 입체시 변화와 상관관 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안위이상을 갖는 환자들의 수술적 비수술적 치료 이전에 망막대응 상태 확인과 이상 각의 측정, 입체시 검사가 예후를 예측하는데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29.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녹내장은 전세계 시력상실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젊은 연령층에서도 점차 증가추세 에 있다. 가장 흔한 형태인 원발개방각 녹내장의 경우 발병초기의 시야결손 및 신경섬유층의 손상이 양안시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법: 안과에 내원한 녹내장 환자 중 안과 전문의에게 원발개방각 녹내장 진단을 받은 자 중 단안 또는 양안에 시신경장애, 약시, 백내장, 시력교정술 및 안내수술, 고도의 굴절이상과 부등 시를 갖는 환자를 제외한 원발개방각 녹내장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시력검사, 안압 검사(NCT, CT-80, TOPCON, JAPAN), 굴절이상도 측정, 망막신경섬유층 두께 측정(OCT, 4000, Carl Zeiss, Germany) 및 시야검사(Perimeter, Humphery AII-750I, Carl Zeiss, Germany)를 시행하고, 사시각, 폭주여력, 폭주근점, 억제, 입체시 검사를 시행하였다. 정상군 은 안과질환이 없으며 안압이 21mmHg 이하이고, 녹내장성 시신경 병증이 없는 경우를 대상 으로 하였으며 모든 검사는 녹내장 환자와 동일하게 시행하였다. 검사결과는 SPSS (version 21.0, SPSS, Inc., Chicago, IL, US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유의 수준은 p < 0.05로 하였 다. 결과: 녹내장 환자의 안압, 시력은 정상군과 차이가 없었으나(p>0.05), 정상 시야값과 비교한 감도 차이를 나타내는 Mean Deviation과 남은 시야기능을 %로 표시한 Visual Field Index는 녹내장 환자가 정상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38, p=0.044) 망막신경섬유층의 두께는 녹내장 환자군 86.1±9.73, 정상군 95.85±9.90μm로 녹내장 환자군에서 두께가 유의하게 얇아 진 것으로 나타났다(p=0.002). 녹내장 환자군과 정상군의 원거리 사시각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p=0.669), 근거리 사시각은 녹내장 환자군에서 −5.30 ± 4.17▵, 정상군에서 −2.10 ± 2.51▵ 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44). 폭주근점은 녹내장 환자군에서 8.38 ± 3.53cm, 정상군에서 5.25 ± 2.17cm로 두 그룹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6). 녹내장 환자군의 원거리와 근거리 양성 폭주여력은 정상군과 차이가 없지만(p=0.671, p=0.454), 원거리에서 음성폭주여력은 녹내장군 에서 −4.21 ± 3.32, 정상군에서 −9.10 ± 5.42▵, 근거리에서 음성폭주여력은 녹내장군에서 −10.1± 3.07▵, 정상군에서 −16.5 ± 7.15▵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5와 p=0.023). 입체시는 녹내장군에서 159±121 arc sec, 정상군에서 40±0 arc sec로 두 그룹간 유의한 차 이를 보였다(p=0.004). 결론: 양안에 시야결손 및 시신경섬유층의 손상이 대칭 또는 비대칭적으로 나타나는 원발개방 각 녹내장 환자의 경우 발병초기에도 근거리 사시각의 증가와 폭주근점의 증가, 음성폭주여력 의 감소, 입체시의 감소가 나타나 양안시 기능이 저하될 것으로 사료된다.
        30.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일반적으로 임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AC/A비 측정방법은 경사(Gradient)에 의한 방법과 계 산(Calculate)에 의한 방법이다. 양안시 타입에 있어서 이들 두 측정 방법에 의한 결과의 관계는 알려지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양안시 유형에 따른 경사에 의한 방법과 계산에 의한 방법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안과질환과 사시 및 약시가 없는 164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대상자의 평균굴절이 상도 및 연령 은 각각 우안 S-2.34(±2.25)D C-0.98(±1.00)D, 좌안 S-2.22(±2.15)D C-1.05(±1.06)D, 20.84±0.96 세(6세에서 41세)였다. 모든 측정은 Vision-K Auto-refractor®에 의한 완전교정 상태에서 실시하였다. 원 거리(3m) 및 근거리(40 cm) 사위 검사는 각각 하웰 사위카드와 하웰-김 카드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계산 AC/A비는 동공거리(cm)+0.4(근거리사위-원거리사위)로 경사 AC/A비는 +1.00D와 -1.00D 조절자극에 의 한 근거리 사위 차이의 반으로 결정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자에 있어서 계산 AC/A비(5.07±1.55)가 경사 AC/A비(4.00±1.32)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수준에서 높았다(t=1.95, p < 0.001). 계산AC/A는 정위(t=2.0, p < 0.001), 기본형 내사위 (t= 2.16, p < 0.05), 기본형 외사위(t=2.20, p < 0.01), 폭주과다(t =2.26, p < 0.01) 유형에서 경사AC/A비 보 다 유의 수준에서 높았지만 다른 양안시 그룹에서는 유의수준에서 차이가 없었다. 전체대상자에 있어서 두 방법 간에 상관관계는 없었다(r = 0.012, p > 0.05). 결론: 전체 대상자에 있어서 계산 AC/A비가 경사 AC/A비 보다 높았지만 두 AC/A비 사이의 상관관계 는 보이지 않았으며 두 AC/A비 차이는 양안시 유형에 따라 달랐다.
        4,000원
        31.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 We studied the relationship of dominant eye and fixing eye in heterophoria and heterotropia. Methods : Fifty-one subjects(Male: 21, Female; 30) were measured between seven to sixty three years, evaluated to alternate cover test after AR/K(Canon RK-Fl, Japan) measw·ed. Ocular dominance was determined using hole in-the-card test before measured in subjective refraction. Prism bar was determined using objective deviating tropia angle after refraction. Results : Intermitant heterotropia patients were the most 26 patients(Sl%) in binocular anomalies, equaled to dominant eyes and fixing eyes were 28 patients(55%), non equaled to dominant eyes and fixing eyes were 23 patients(45%). Alternated dominant eyes were searched in esotropia and exotropia each to one patient, esophoria patints were nothing. Dominant eyes had greater degree of myopia than nondominant eyes but show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yes(p=0.95), fixing eyes had lesser degree of myopia than nondfixing eyes but show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yes(p=0.88). Conclusions : The analysis showed that using a combination of dominant and fixing eye test because small deviating eyes would be likely to different from dominant eye to fixing eye, alternated fixing eyes.
        4,000원
        32.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rvey on binocular fusion step and functional degree in synoptophore. Methods : we evaluated the binocular simultaneous, fusion and stereopsis conditions of pre and post phoria of 67 adult patients (male 50, female 17) from synoptophore and Vongrafe phoria method. Results : Average of phoria were -1.25±0.43b., phoria distributions were 1 to 7 prism. exophoria much more than esophoria. Esophoria distributions were 1 to 4 prism. Correlation of steropsis according to phoria degree, it was increased in process exophoria to esophoria (r = 0.409. p < 0.001). It were simultaneous perception post corrected phoria better than pre corrected phoria (t = 6.178, p = 1.479E-8). Fusion step were compared pre of corrected phoria to post of corrected phoria, simultaneous perception of pre corrected phoria were 2.05± 1.48°. fusion were 4.31±1.92°, stereopsis were 8.33±3.33°, simultaneous perception of post corrected phoria were 1.37±0.44°, fusion were 3.31±0.92°. stereopsis were 6.54±2.12°. It were fusion post of corrected phoria better than pre of corrected phoria (t = 6.178, p = 1.479E-8). Conclusions : ln these results. phoria degrees were small in synoptophore rather than in Vongrafe method. synoptophore method were evaluated functional fusion degree of vinocular vision, post of corrected phoria were improved simultaneous perception, fusion. stereopsis before pre of corrected phoria.
        4,000원
        33.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 시각 구연 능력과 양안시 기능이 학업 성취도와 어떠한 상관성이 있는지 알아보 았다. 방 법 : 대전 지역 초등학교 4학년 학생 122명을 대상으로 한글 읽기 속도(Korean Reading Rate) 검사와 DEM 검사를 통한 시각-구연 능력(Visual-verbal Skills)과 굴절이 상도, 사위도, 조절 용이성, 융합 능력(Fusional Vergence) 및 조절근점 등의 양안시 기능을 측정하였다. 연간 총 평가 성적을 석차 순으로 상 ․ 중 ․ 하(각 38명씩) 3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각종 측정 결과와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학업 성취도 각 그룹별로 시각-구연 능력과 비교했을 때 한글 읽기 속도는 상위 그룹이 하위 그룹보다 평균 10초 정도 짧았으며(p = 0.000)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r = -0.359, p = 0.000). DEM 검사는 상위 그룹이 하위 그룹보다 9초 정도 짧았고(p = 0.000)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r = -0.427, p = 0.000). 양안시 기능과 비교한 결과 굴절이상도는 중간 그룹이 하위 그룹보다 0.50D 정도 더 높았다(p = 0.016). 사위도 및 단안 조절기능(단 안 조절용이성 및 단안 조절 근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융합 능력 가운데 원 거리에서 NFV와 PFV 모두 중간 그룹이 가장 낮았다(p = 0.011 및 p = 0.007). 근거리에서 NFV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PFV는 상위 그룹이 가장 높았다(p = 0.000). 특히 학업 성 취도와 근거리 PFV는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r = 0.571, p = 0.000). 조절과 폭주의 결합 요소(양안 조절 용이성 및 양안 조절 근점)를 비교했을 때 양안 조절 용이성은 중간 그룹이 가장 높았으며(p = 0.000) 양안 조절 근점은 상위 그룹이 가장 낮았고(p = 0.037), 한글 읽 기 속도와 DEM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다(r = 0.618, p = 0.000). 결 론 : 학업 성취도와 시각-구연 능력(한글 읽기 속도와 DEM 검사)은 모두 상관성이 있 었으며, 양안시 기능은 근거리 PFV만 상관성이 있었고 근거리 PFV가 높을수록 학업 성취도 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500원
        34.
        200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자유공간과 제한된 공간에서 측정한 Gradient AC/A비를 비교 분석하여 3가지 사위측정법의 신뢰도를 평가하였다. 방법: 2006년 9월 1일부터 2009년 9월 30일까지 서울에 거주하며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한 전신질환과 안질환이 없는 20세 이상의 성인 67명(26.61±2.56세)(남자 32명, 여자 35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굴절이상 수술 또는 사시 수술 병력이 있는 자는 대상자에서 제외하였다. 자동굴절검사(KR-7100P, Topcon Co.)와 표준 자각식 굴절검사로 원거리 굴절 이상도를 측정하였고, 포롭터(Shin-Nippon BR-7), 시력표투영기(Topcon ACP-7), 시험테(FM580), 렌즈 홀더(Gulden Ophthalmics co.), 프리즘바(Gulden co.), 낱개 프리즘, MIM Card(Bernell co.) 등을 이용하여 본그래페법, 마독스봉 및 수정 토링톤법에 의한 사위도 및 Gradient AC/A비를 측정하였다. 결과: 등가구면 굴절이상도는 우안 -2.79±2.56D, 좌안 -2.69±2.65D였고, 난시도는 우안 -0.80±0.49D, 좌안 -0.93±0.71D였다. 대상자 전체의 사위도는 원거리가 -0.31±1.24△, 근거리가 -1.67±4.51△이었다. 포롭터를 이용한 사위도는 VG(distance) -0.78±2.14△, MR(distance) -0.35±1.85△, MT(distance) -0.40±1.81△, VG(near) -2.63±4.64△, MR(near) -1.69±4.80△, MT(near) -1.78±4.52△이었다. 시험테로 측정된 사위도는 VG(distance) -0.69±1.96△, MR(distance) -0.32±1.77△, MT(distance) -0.40±1.82△, VG(near) -2.31±4.18△, MR(near) -1.60±4.51△, MT(near) -1.68±4.20△이었다. 제한된 공간에서 ±1D를 이용하여 측정한 Gradient AC/A비는 VG 3.32±0.81△, MR 3.07±0.61△, MT 2.74±0.29△이었고 자유공간에서 측정한 Gradient AC/A비는, VG 3.27±0.73△, MR 3.11±0.64△, MT 2.57±0.26△이었다. 각 측정법의 신뢰도를 비교한 결과, 95% 일치구간은 포롭터를 이용한 VG 측정법이 3.04로 가장 넓었고 시험테를 이용한 MT 측정법이 1.42로 가장 좁아 신뢰도가 높았다. 결론: 이상으로부터 제한된 공간과 자유 공간에서 측정된 사위도는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나 임상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고, Gradient AC/A비를 기준했을 때 VG 측정법과 MR 측정법보다는 MT 측정법의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35.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안시기능 관련 검사에서 포롭터를 이용한 다소 제한적인 공간에서 측정한 값과 시험테를 이용한 보다 자유로운 시야가 제공되는 상태에서 측정한 값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한 전신질환과 안질환이 없는 20세 이상의 성인 67 (26.11±2.56세) 남자 32명, 여자 35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굴절이상 수술 또는 사시 수술 병력이 있는 자는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자동굴절검사 (KR-7100P, Topcon Co.)와 자각식 굴절검사로 원거리 굴절이상도를 측정하였고, Phoropter(Shin-Nippon BR-7), Chart project(TopconACP-7), Trial Frame(FM 580), Lens Holder Kit(Gulden Ophthalmics co.), Loose Prism, MIM Card(Bernell co.)를 이용하여 양안시 검사를 실시하였다. 포롭터로 측정한 사위도는 VG(distance) -0.78±2.14△, VG(near) -2.63±4.64△, MR(distance) -0.35±1.85△, MR(near) -1.69±4.80△, MT(distance) -0.40±1.81△, MT(near) -1.78±4.52△였다. 시험테로 측정한 사위도는 VG(distance) -0.36±1.70△, VG(near) -1.43±4.00△, MR(distance) -0.08±1.54△, MR(near) -1.07±4.15△, 였다. 원거리 수평 융합버전스 측정 에서는 Smooth Vergence NFV(break/recovery) 10.15△/6.37△, PFV 18.58△/9.43△이었고, 근거리에서 NFV 19.01△/12.18△, PFV 20.13△/11.65△이었다. Step Vergence는 원거리에서 NFV 8.46△/4.73△, PFV 14.40△/7.89△이었고 근거리에서 NFV 15.78△/9.97△, 17.90△/11.03△이었다. 자유공간과 제한된 공간에서 각각 실시된 3가지 사위측정법에 대하여 1차 측정과 2차 측정값의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 자유공간과 제한된 공간에서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 MT측정법> MR측정법> VG측정법 순으로 신뢰도가 높았고 특히 포롭터에 의한 VG측정법의 신뢰도가 가장 낮았으며 시험테에 의한 MT측정법의 신뢰도가 가장 높았다. 양성융합버전스의 분리점은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 Smooth vergence가 높았고 회복점도 원거리에서는 Smooth vergence가 높았으나 근거리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음성융합버전스는 분리점과 회복점 모두 Smooth vergence가 Step vergence보다 더 높았다. 따라서 자유공간과 비교하여 제한된 공간에서 실시하는 양안시 관련 검사가 사위도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MT측정법이 다른 측정법보다 신뢰도가 좋았으며 융합버전스를 평가할 때는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사위자의 자각증상 완화를 위한 프리즘 처방량을 산출할 때 융합버전스 예비량 측정법에 따라 처방량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900원
        36.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안근 불균형으로 인한 양안시 이상의 대표적 변수인 사위와 안근 불균형과 관련된 양안시 이상의 다른 변수간의 상호관계를 분석, 조사하여 임상에서 외사위가 있는 사 람의 진단 및 처치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안근불균형과 관련된 6가지 변수를 얻기 위하여 사위검사와 융합력 검사, 주시시차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피검사자는 18명의 양안시 이상 증상을 느끼는 증상 집단과 23 명의 양안시 이상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비 증상 집단으로 분류하였고, 증상 집단과 비 증상 집단, 그리고 전체집단으로 검사결과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 의하여 사위 에 미치는 변수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의 크기는 전체집단과 증상 집단에서는 Sheard’s criterion > Percival' s criterion > Y -intercept > X -intercept > Slope of F.D.C. 의 순으로 나타났고, 비 증상 집 단에 서 는 Sheard’s criterion > Percival’s criterion > Y -intercept > Slope of F.D.C. > X -intercept의 순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검사자가 임상에서 외사위가 있는 사람을 처치할 때 쉐어드기준 (Sheard’s criterion) 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변수로 판단되며, 종합적인 진단 및 처치를 위해서는 주시시차 각 (Y -intercept) 이 부가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변수로 판단 되었다.
        4,000원
        37.
        200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비정시 환자의 양안시 조건과 관련하여, 양안굴절검사를 시행할 경우 구 면 원주 굴절력과 원주 축의 변화들에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영향을 주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기존의 연구에 따르면 양안굴절검사를 시행할 경우 대부분의 환자들에서 마이너스 굴절력의 감소와 축의 변화가 있다고 하였다.7 세에서 58 세 사이의 다양한 연령대의 115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통상적인 단안굴절 검사 후 경사각이 설정된 험프리 즉시 대비 (HIC) 검사를 실시하였다. 원거리 안편위 와 원주축의 편위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었다 (F = 3.296, p = 0.012). 양안굴절검사에서 단위 조절량에 대한 조절성 폭주비 (AC/A 비)와 구면굴절력 (F = 1.627, p = 0.010), 원주 굴절력 (F = 1.739, p = 0.004) 및 원주 축의 편위 (F = 1.702, p = 0.005) 사이 에 유의 한 상 관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대상 환자에서 폭주 근점 (NPC) 과 구변굴절력 (F = 0.793, p = 0.667), 원주굴절력 (F = 0.783, p 二0.677) 및 원주축의 편위 (F = 1.448 p = 0.14이와는 어 떤 관련성도 없었다. 양안굴절검사에서 원주축의 내회선 편위 현상이 나타난 환자의 구변굴절력 (t = -3.452, p = 0.001) 과 원주굴절력 (t = -5.571, p 二0.000) 은 감소하였으며, 원주 축은 평균 5.73 :t 8.00。내회선하였다. 원주축의 외회선 편위가 발생한 환자의 원 주굴절력은 감소하였고 (t = -3.630, p = 0.000), 원주축은 평균 5.38 :t5.36。외회선 편위 하였으며, 원주축의 변화가 없는 경우 구면 원주굴절력의 변화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 다 (t 二-1.621 , p 二0.113). 원거리 안편위의 형태와 AC/A 비에 의해 구변 원주굴절력 값에 변화가 있으며, 원주축은 원거리 안편위 유형에 따라서 원주축의 회선방향에 특 정적인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았다. 이상의 결과들은 단안굴절검사와 양안굴절검사 사이의 구변-원주굴절력 값과 원주축의 편위 값을 비교한 기존의 연구들의 결과들과 유사한 값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들은 양안굴절검사에서 비정시 환자의 양안시 조건이 구면 원주굴절력의 변화와 원주축의 편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 로서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좀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원거리 안편위 형태와 원주 축의 편위 사이의 관계에 대해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4,500원
        38.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안시 이상의 문제륜 연구하기 위하여 팔절 검사와 양안시 검사룹 실시하였다- 편 안한 양안시틀 위해서 조절과 폭주의 균형이 중요한데, 조절과 양안 λl 에 문제가 있는 대상자들은 굴절 이상 교정 외에도 다른 추가적인 처방이 필요하였다. 그 증 폭주 파 다와 폭주 부족의 문제플 가지고 있는 2 명을 대상자륜 정하여 완전 교정된 안경을 처방하고 4주간 시기능 훈련을 실시하였다 4주 후 근업시 환자뜰의 불편감은 많이 해소되었으며 타각적 검사값들도 개선되었 다 시기능 훈련이 폭주 여력뿐만 아니라 개산 여력을 증가시키는 데또 효과가 있었 으므로, 임상에서도 양얀시 이상의 치료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향후 연구플 동해 다양한 양얀시 이상 치료에 시도해도 좋온 결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39.
        200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근거리 작엽이 많이 요구되는 대학생 집단에서 비노안성 조절이상과 비사시성 양 안시 기능이상의 유병률과 그 분포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1985년과 1986년에 출생 한 48명을 대상으로 조절기능검사와 폭주기능검사를 실시한 후 양안시 기능이상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의 43.7%(n = 2 1)가 조절 또는 양안시 기능이상이었는데 이중에서 양안시 기능이상이 35.4%(n = 17) 조절이상이 8.3%(n = 4) 로 나타났다. 양안시 기능이상 중에 서 는 폭주부족 (14.5% , n 느 7), 기 본외 사위 (12.5%, n = 6), 폭주과다 (6.3% , n = 3), 개 산과 다 (2.1% , n = 1) 의 순으로 유명률이 나타났다. 유병률이 가장 높게 나타난 폭주부족은 6.2%(n = 3) 가 폭주부족, 6.2%(n = 3) 가 조절과다가 동반된 폭주부족 (CI+AE) , 2.1% (n =1)가 조절부족이 동반된 폭주부족 (CI+AD 으로 나타났다. 또한 폭주과다에서는 4.2% (m = 2) 가 폭주과다, 2.1%(n = 1) 가 조절부족이 동반된 폭주과다로 나타났다. 조절이상 에 서 는 6.2%(n = 3) 가 조절과다 2.1%(n 二1)가 조절부족 (AD 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조절 또는 양안시 기능이상의 유병률은 외국의 관련 연구 결과와 비 교하였을 때, 현저하게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그 분포에서도 션행 연구 결과와는 다르게 나타났다. 이 결과로 대학생과 같이 근거리 작엽이 많이 요구되는 대상을 검 사할 때는 일반적인 굴절검사뿐만 아니라, 양안시 가능이상음 검출하기 위한 조절 및 폭주기능검사가 반드시 함께 수행되어져야함을 알 수 있다.
        4,000원
        40.
        199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인구대비 약 70-80% 의 두통환자가 있다는 통계에 근거를 두고 그 중 두통의 원인이 눈에 있는 경우가 어느 정도인지뜰 알아보는데 있다. 연구 방법은 여러 사례들을 수집하여 정리하였다. 눈이 두통의 원인이 되는 경우는 예상과 탄리 적은‘ 전체 두통 환자의 약 5% 정도룹 차지하였다. 특히 근시, 원시. 난시 등의 끊전이상을 교정하지 않아서 오는 두통‘ 부풍시성 두통. 조젤과 양안시 기능 이상으 로 인해서 나타나는 두통의 경우는 그 중에서 아주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만성두통 의 대부분은 경도이며, 긴장성(근수축성)두똥이 대부분이었다. 근시. 원시. 난시, 노안 등쓸 교정하지 않아서 오는 두똥은 긴장성 두통. 조절성 두똥-이며 전두부나 측두부에 만성적인 가벼운 두통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되었다. 경도의 난시의 경우 에 뚱현파 함께 두풍의 정도가 심했으며, 꽉히 사난시의 경우가 더 심했다. 부동시‘ 조전파 양안시 기능 이상도 안정피로플 엘으키는데, 전두부와 측두부에 만성적인 두 팡틀 일으키며 크게 심해지지는 않았다. 끊절이상의 미 교정만이 두통의 원인으로 볼 수는 없고, 실제로 잘못 조제된 안경 이 1+ 콘택트렌즈가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첼저한 시력검사틀 통한 정확한 처 방이 이푸어져야 한다.
        4,200원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