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38

        61.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배나무에서 가루깍지벌레에 대해 성페로몬을 이용해 교미교란과 방제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성페로몬 성분량을 10a당 450, 900, 1,350mg이 되게 설치하여 각각 처리구의 발생소장, 처리량에 따른 교미 저해율과 피해과율을 조사한 결과, 2013년에 8월까지는 무처리구에 비해 현저한 차이로 적게 포획되어 교미교란 효과가 확실한 것으로 판단되나, 9월부터는 교미교란 효과가 불분명하였다. 성페로몬 성분 3mg이 포함한 고무미끼를 이용한 백색과 황색의 예찰용 트랩과 교미교란 처리 유무에 따라 각각 시험구에 포획된 가루깍지벌레의 총수로 교미저해율도 10a 당 900mg 처리시 교미교란 저해율이 65% 이상을 보였다. 2014년에는 전년과 같은 처리와 동일한 성페로몬 성분 사용량을 7:3으로 나누어 5월 상순에 70%, 8월 상순에 나머지 30%의 페로몬 성분량을 처리하여 조사한 결과, 가루깍지벌레 교미교란 저해율은 페로몬 성분 900mg 1회 처리와 945:405mg 2회 처리가 92%, 1,350mg 1회 처리와 630:270mg 2회 처리가 88~89%의 교미교란 저해율을 보여 큰 차이가 없었다. 더욱이 가루깍지벌레에 의한 피해과율 조사결과에서는 945:405mg과 630:270mg 2회 처리에서 방제가 89% 이상을 보여 좋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62.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일본에서는 야간 조명을 이용한 해충 방제 기술 연구가 이미 실용화되어 여러 작물에 적용, 보급되고 있다. 그러나 대표적인 단일식물인 가을국화의 경우, 밤나방 방제를 위해 조명으로 야간 조사하게 되면 화성에 영향을 주어 개화가 지연된다. 본 연구는 짧은 간격으로 점멸구동이 가능한 황색 LED 조명기술을 이용하여 노지 가을국화의 개화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국화 꽃봉오리를 가해하는 왕담배나방 방제를 위한 야간 점멸조사의 효과적인 광환경 조건을 검토하였다. 또한 sticky+성페로몬제 트랩을 이용하여 LED 점멸조건에서의 수컷 성충의 유인수를 비교하였다. 적외선 센서를 이용한 활동기록장치(actograph) 상부에 20 mW/m2의 570nm-LED를 설치하여 왕담배나방의 비상을 억제시키는 점멸조건을 조사한 결과, 명기 20 ms : 암기 80 ms의 점멸조건에서 유의하게 낮은 비상활성이 관찰되었다. 이것은 20 ms : 80 ms 점멸광이 왕담배나방 복안의 명적응을 촉진시켜 비상행동이 억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포장에서 sticky트랩+왕담배나방 성페로몬제 lure (Z)-11-hexadecenal:(Z)-9-hexadecenal=95:5, 0.03mg/RS를 이용하여 LED 점멸조건의 기피 효과를 검토한 결과, 20 ms : 80 ms 점멸조건에서 가장 낮은 ♂성충 유인수가 관찰되었다. 성페로몬제의 강한 유인에도 불구하고 낮은 유인수가 관찰된 것으로부터 왕담배나방은 20 ms : 80 ms 점멸광을 기피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본 연구는 단일식물인 가을 국화의 개화지연 없이 밤나방 방제에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LED 조명기술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63.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유기재배농가에서 병해충 방제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식물추출물을 순천 등 16 농가에서 230점을 수집하여 활용 현황과 살충효과를 검정하였으며, 효과가 우수한 식물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였다. 유기재배 농가에서 추출방법은 식물을 막걸리, 현미, 미생물에 의해 발효시키거나 주정 또는 소주로 침지추출 하였으며, 구례 농가의 경우는 탄화기를 이용하여 추출하였다. 벼에는 흰잎마름병, 키다리병, 매미충류 등을 대상으로 5.6회 방제하였고, 배는 13~20회 정도 이루어 졌으며, 유기 단감은 탄저병과 감꼭지나방, 포도는 갈색무늬병과 흰가루병, 애매미충, 오이는 10~18회, 쌈채에는 6~8회 사용하였다. 벼멸구는 계피, 당귀, 자리공+멀구슬, 초오, 은행잎+소금이 75% 이상, 애멸구에는 쑥, 계피, 강황, 멀구슬 혼합물, 계피, 토착미생물이 80% 이상 살충률을 보였으며, 반드시 천연유화제와 비누를 보조제로 살포량의 5% 첨가하였다. 유기배 과수원에서 사용가능한 식물 유래물질은 마늘, 할미꽃뿌리, 때죽열매, 은행열매, 규산+토착미생물이고, 목화진딧물은 자리공뿌리, 몰약, 마늘, 점박이응애는 때죽나무, 은행, 소리쟁이, 엉겅퀴, 배추좀나방은 울금, 협죽도, 황련이 효과적이었으며 5일 간격으로 3회 연속 살포하였다. 벼에 대해서 제충국, 멀구슬, 황련, 협죽도, 단감에 대황뿌리, 울금, 계피, 은행잎, 오이에 당귀, 사상자, 할미꽃, 상사화에 대해 300배로 살포하여 잔류량, 약해, 급성 경구/경피 독성 검사, 안점막/피부 자극 시험, 어독성 시험을 수행함으로써 친환경 농자재로 사용가능여부를 판단하고 안전사용 지침서를 마련하였다.
        64.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이온화에너지(ionizing radiation)는 최근 들어 해충 및 미생물 소독기술로 각광받는 기술로 감마선, 엑스선, 전자빔 등이 있다. 그 중 전자빔은 친환경적이며 짧은 처리시간 등의 이로운 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출용 절화(장미, 국화) 박스 내 주요 해충을 대상으로 전자빔을 조사한 후 발육단계별 감수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알의 부화율과 우화된 성충의 산란(산자)율은 억제하지만 유충(약충)과 성충의 acute mortality에는 영향이 없었다. 이온화에너지와 더불어 식물검역 시 많이 사용되는 훈증제인 methyl bromide (MeBr)는 오존층파괴물질로 지정되어 장기적으로 사용금지 될 전망이다. Phosphine (PH3)은 MeBr보다 해충에 대한 독성이 강하고 침투성 및 작업자의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진은 주요 화훼해충에 대해 PH3의 감수성을 평가한 결과, 유충(약충)과 성충에 100% 방제효과 있는 농도와 처리시간이 알과 번데기에서는 효과가 미비하였다. 따라서 해충의 모든 발육단계별 완전 사멸을 위해서 이온화에너지와 훈증제를 병용 처리하여 보다 효율적인 해충방제에 주력하였다. 그 결과 전자빔을 조사한 절화박스에 PH3을 병용 처리하였을 경우, 각 처리법을 단독으로 처리한 것 보다 훨씬 효율적인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
        6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벼 무논직파 재배시 잡초성벼 발생 경감기술을 구명하고자 폿트시험으로 잡초성벼 방제 약제를 선발한 후 선발된 약제를 포장시험으로 처리하여 잡초성벼 제초효과를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약제 처리후 담수기간별 잡초성벼 방제가를 보면 butachlor는 담수 10일부터 방제가가 100%이었으며 pretilachlor는 15일에 효과가 있었다. 2. 제초제 처리후 담수기간별 벼 입모율을 보면 10일후 벼파종시에는 약해가 다소 있어서 입모율이 떨어졌으나 15일후에는 butachlor는 83%, pretilachlor는 95%이었다. 3. 잡초성벼 엽기별 제초제 처리효과는 0 ~ 1엽기는 87 ~100%이었으나 2엽기에는 9 ~ 12%이었다. 잡초성벼의 포장방제가는 pretilachlor 기준량에서 90%, 배량에서 99%이었으며, 약해는 pretilachlor 배량에서 1 정도였다. 4. 벼의 입모율은 처리간 비슷하였으나 간장 및 수장은 제초제 처리에서 크고 길었다. 수량구성요소는 제초제 처리효과가 인정되었으며, 쌀 수량은 무처리 287 kg/10 a에 비해 pretilachlor 기준량에서 54%, 배량에서 55% 많았다.
        3,000원
        66.
        201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0년대 초반 이후 국내 시설 원예작물 재배면적은 급격히 증가하였지만 농가당 재배면적은 협소하여 생산성 증대를 위한 생력관리기술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시설하우스에서는 해충들이 다발생하고 방제가 어려워 많은 양의 살충제를 사용하고 있어 생력재배를 어렵 게 하고 있다. 또한 과도하고 부적절한 살충제의 사용은 저항성 해충의 출현과 농약중독이라는 문제를 야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시설 재배 온실 에서 무인 연무방제기를 이용한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과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의 효율적 방제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무인 연무방 제기를 가동시키는 동안 시설 내 측창과 출입구가 완전히 폐쇄된 조건하에서는 시설 내 상대습도가 높게 유지되었고(>95%) 관행방제 약제처리 구와 유사한 방제 효과를 보였다(방제가 61.0∼94.1%). 반면 무인 연무방제기 가동 시간 동안 측창과 출입구를 50% 정도 개방한 조건에서는 시 설 내 상대습도가 상대적으로 낮았고(<95%) 측창과 출입구가 모두 폐쇄된 온실 조건보다 방제 효율이 낮았다(방제가 36.0∼54.4%).
        4,000원
        67.
        201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밤재배원에서 발생하는 밤바구미를 물리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침지처리 온도 및 시간별로 유충에 대한 방제효과와 밤 종실에 미치는 성 분변화 등을 조사하였다. 밤 종실내의 밤바구미 유충을 방제하기 위하여 다양한 온도조건(30, 35, 40, 45, 50℃)과 시간별(1, 2, 3, 5, 7, 10, 15, 22, 24시간)로 처리하여 방제활성을 조사하였다. 침지처리에 의한 밤 종실의 변화 조사로는 밝기(lightness), 적색도(redness), 황색도(yellowness) 등의 색도의 변화와 발아율, 부패율과 같은 생리적 변화, 경도(hardness)와 같은 물리적 변화, 수분함량과 유리당, 탄닌과 같은 성분변화를 조사 하였다. 침지처리를 이용한 밤바구미 유충의 방제 효과는 30℃에서 2시간 후부터 70%이상의 살충효과를 보였으며, 7시간 후부터는 100% 방제 효과를 보였다. 40℃에서는 2시간 후부터 90%의 효과를 보였으며, 45℃ 이상에서는 침지 처리 1시간 후부터 90%이상의 살충효과를 나타내었 다. 밤 종실에 대한 색도의 변화는 30℃와 35℃에서는 큰 유의차가 없었으나 40℃ 이상의 온도에서는 시간이 증가할수록 밝기, 적색도, 황색도 에 영향을 미쳤다. 발아율의 경우 침지처리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40℃ 이상의 온도조건에서는 침지시간이 증가할수록 부패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도는 온도와 침지처리 시간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침지처리에 의한 종실 성분의 변화는 온도와 침 지처리 시간이 증가할수록 유리당함량이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과들은 적절한 온도와 시간조건에서의 침지처리가 밤바구미 유충 방제에 효과적 이며, 밤 종실의 상품성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밤 종실의 침지조건을 선별하는데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4,000원
        68.
        201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잎들깨의 해충인 차응애(Tetranychus kanzawai)와 들깨진딧물(Aphis egomae)에 효과적인 약제를 선발하기 위하여 진주와 밀양의 하우스 잎들깨에서 약제선발 실험을 실시하였다. 차응애에 대해서는 milbemectin 유제, abamectin 유제, cyenopyrafen 액상수화제, chlorfenapyr+cyenopyrafen 액상수화제, hexythiazox 수화제, azocyclotin 수화제의 여섯 약제가 두 지역에서 90% 이상의 방제가를 나타내었고, 들깨진딧물에 대해서는 bifenthrin+clothianidin 액상수화제, spirotetramat 액상수화제, thiacloprid 액상수화제 등 3종의 약제가 두 지역에서 93.7% 이상의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들약제는 기준량과 배량에서 들깨잎에 어떠한 약해도 나타나지 않았다.
        4,000원
        69.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복숭아 과원에서 해마다 노린재가 지속적으로 많은 피해를 끼치고 있으며, 생육초기에는 장님노린재류의 발생이 많고 복숭아 생육후기에는 갈색날개노린재 와 썩덩나무노린재 등의 피해가 많은 경향이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를 이용한 예찰에서는 해에따라 편차를 보이고 있는데 2012년도의 경우 초발시기가 4월 중순경이었으며, 2013년과 2014년에는 3월경 고온의 영향으로 초발시기기가 빨라져 2013년에는 4월 상순에 초발하여 일시적으 로 증가하다가 4월에 저온현상이 지속되어 본격적인 증가는 5월 상중순에 이루어 졌으며 2014년에는 3월 하순에 초발하여 4월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였다. 한편 복숭아 과실에서 노린재의 흡즙 부위를 통해 각종 병해의 증가 원인이 되고 있는데, 복숭아 생육초기인 5~6월의 세균성구멍병과 중만생종 수확기의 잿빛무늬 병 발병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2013년과 2014년에는 세균성구멍병의 발병이 크게 증가하였는데, 복숭아 생육 초기인 낙화 후부터 적과하기 전까지 노린재류 방제를 통해 유과기의 세균구멍병 을 75%정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복숭아 성숙기부터 수확기까지 노린재 류 방제를 통해 잿빛무늬병을 39% 정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70.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곰솔을 비롯한 소나무류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체인 솔 수염하늘소 성충의 방제를 위하여 다목적 산불진화용 방제차(HF-1500N) 및 농업 용 광역살포기(HSU-3000-Ⅳ)를 이용한 지상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공시약제는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에 사용되는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10%)를 이용 하였고, 곰솔림에서 약제를 살포(1,000배 희석액)한 후 경과시기별로 시료를 채취 하여 실내에서 살충효과를 조사하였다. 다목적 산불진화용 방제차의 경우 살포 횟수별로(2주간격으로 1회 살포) 살포 직후 시료를 채취하여 실내에서 솔수염하늘소에 대한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1 회, 2회, 3회 살포구에서 1일차에 각각 83.3, 77.8, 75%, 3일차는 91.7%, 100%, 97.2%로 나타났다. 2주 경과 후 각각 1일차에 88.9%, 88.9, 97.2%, 3일차에는 처리 구 모두 100% 살충효과를 보였다. 3주 경과 후 1일차에 61.1%, 75.0%, 88.9%, 3일 차에는 72.2%, 80.6%, 97.2%였으며, 4주 경과 후 1일차에는 75.%, 63.9%, 75.0%, 3일차에 86.1%, 72.2%, 80.6%로 나타났다. 또한 약제를 살포한 후 강우가 방제효 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1일차에 78.3%, 3일차에 91.7%의 살충효과를 보 였다. 광역살포기로 부터 70m, 90m, 110m 거리에 솔수염하늘소 성충을 배치하고 약 제 살포 후 건전한 곰솔가지를 먹이로 하여 실내에서 개체사육을 실시한 결과 각각 1일차에는 78.5%, 72.3%, 49.1%였으며, 2일차에는 98.5%, 86.9%, 50.0%가 치사 되었다. 또한 20m, 40m, 70m거리에 소나무를 배치한 후 약제살포를 실시하고 1주 일 간격으로 시료를 채취하여 살충효과를 조사하였다. 살포지점으로 20m, 40m, 70m 거리에 배치된 시료에서 각각 1주일 경과 후 3일차에 95.3%, 98.0%, 96.0%였 고 5일차에는 모든 처리구에서 100%였다. 2주 경과시에는 3일차에 88.7%, 63.3%, 67.3%, 5일차에 100%, 100%, 93.3%로 나타났다. 3주 경과 후에는 3일차에 각각 70.7%, 49.3%, 18.7%로 살충효과가 떨어졌다.
        71.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복숭아씨살이좀벌(Eurytoma maslovskii)은 매실의 핵내에 각각 1마리씩 존재하 며 종자를 식해하는데 다발생하여 심한 경우 결과지까지 고사하는 증상을 보이는 해충이다. 2013년 12월부터 2월까지 매실에 미이라가 되어 있는 열매를 채집하여 실내에서 우화한 성충을 대상으로 매실에 등록된 8개의 살충제와 7개의 유기농업 자재에 대해 성충 침지법으로 살충률을 조사한 결과 아세타미프리드수화제 2,000 배 등 5개 살충제에 대해서는 93~100%의 살충률을 보였고, 님 추출물(B사) 등 5개 유기농업자재에 대해 100%의 성충 살충율을 보였다. 포장에서 방제 효과는 관행 살충제를 사용하는 농가 3(전남 광양시 1, 순천시 2), 유기재배 농가 2(전남 광양시, 순천시 각각 1)개 농가에서 각각 4가지의 살충제와 유기농업자재로 매실 개화 전후 부터 살포하여 방제효과를 검토한 결과, 매실 만개 약 30일 후인 4월 하순부터 방제 시 효과가 좋은 경향이었으나, 약제 또는 지역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72.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전라북도 부안군의 옥수수 시험포장에서 약제처리 시기에 따른 옥수수 조명나 방의 방제효과를 시험하였다. 부안지역 조명나방의 성충 최성기는 5월말이었으며 유충의 최고밀도는 6월 중순이었다. 약제처리 시점은 유충 발생시점인 6월 5일과 유충 최고밀도 시점인 6월 12일로 하였고 두 시점 모두 1차 약제처리 일주일 후에 2차 약제처리를 하였다. 약제는 etopenprox, phenthoate를 단제와 혼합제로 사용하 였으며, 각 시점의 방제가는 약제 처리 3일 후 구당 20주씩 3반복으로 옥수수의 지 상부를 절취해 유충수를 조사하여 평균하였다. 6월 5일 처리한 구에서는 처리 3일 후인 6월 9일 무처리 대비 26%의 방제가를 보였으며, 2차 처리 후 66%의 방제가를 보였다. 6월 12일 처리한 구에서는 처리 3일 후인 6월 15일에 무처리 대비 54%의 방제가를 보였으며 2차 처리 후에는 48%의 방제가를 보여 방제가가 조금 하락하 였다. 약제처리 초기는 6월 9일 처리했을 때 방제가가 6월 16일 처리 했을 때보다 10%정도 더 높았지만 6월 중순 이후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후기로 갈수록 방제가 격차는 줄어들었지만 조명나방 발생초기 옥수수 피해를 생각해 보았을 때 유충 발 생시점인 6월 5일 약제처리가 옥수수의 수량을 더 높일 것으로 생각된다.
        73.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관엽식물체에서 분리된 병원성 곰팡이류인 Myrothecium P10-008 균을 발효조 를 이용하여 45일 동안 배양한 후 120℃ 온도에서 균을 살균하고 남은 배양액을 고 구마뿌리혹선충의 방제효과 시험에 이용하였다. 시험은 실내 포트와 소면적 포장 시험을 수행하였다. 배양액의 처리농도는 포트와 소면적 포장시험에서 각각 100 배, 500배, 1,000배 였으며, 배양액 처리 후 45일째 토양 100g 내의 선충수를 조사 하였다. 포트 시험 결과 100배, 500배, 1,000배 농도에서 방제효과는 각각 62.2%, 40.8%, 0%였다. 소면적 포장시험에서는 100배, 500배, 1,000배 농도로 처리한 구 에서 방제효과는 각각 88.5%, 33.7%, 0%를 나타내었다.
        74.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1990년대 초반부터 국내 시설 원예작물 재배면적은 급격히 증가하였고 이에 따 라 생산성 증대를 위한 생력관리기술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하지만 시설하 우스에서는 특성상 해충들이 발생하기에 좋은 조건이어서 많은 양의 살충제를 사 용하는 등 생력재배를 어렵게 하고 있다. 최근 시설재배 고추에서 초미립자 무인방 제기를 이용한 꽃노랑총채벌레 방제효과 조사가 이루어지는 등 무인방제기 등을 이용한 자동약제 살포 및 생력화에 대한 연구가 일부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는 시설 재배 온실에서 초미립자 무인 약제 살포기를 이용한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과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의 효율적 방제 가능성을 조사하였 다. 초미립자 무인방제기 약제 살포시간 동안 시설 내 측창과 출입구가 폐쇄된 조건 하에서는 관행방제 약제처리구와 방제 효과가 큰 차이가 없었다. 측창과 출입구를 일부 개방한 조건에서는 살포시간 동안 시설 내 상대습도 및 방제 효율이 측창과 출 입구를 모두 폐쇄된 조건보다 낮았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초미립자 무인방제기를 이용할 경우 운용자의 농약 중독을 예방하면서 생력적인 시설 내 진딧물 방제가 가 능할 것이다. 한편, 해충방제 시 시설 내 습도 유지 및 외부 공기유입 차단 여부 등 미세 환경 조건이 방제 효율 증감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75.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Colletotrichum 속에 따른 친환경 자재들의 고추 탄저병 방제 효과 차이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포자 발아억제 효과는 가용성 황과 BP 혼합 미생물 제제가 각각 90.4 - 99.3%와 83.4 - 96.6%를 나타내어 가장 효과적이었다. 균사 생육 억제 효과는 BP 미생물 제제가 83.5 - 98.3%로 가장 효과적이었다. 무상처 과실의 예방 효과는 수산화동이 85.5 - 93.1%, 상처 낸 과실의 예방 효과는 가용성 황이 75.4 - 79.5%로 가장 효과적이었다. 무상처 과실의 치료 효과는 가용성 황이 70.3 - 74.1%, 상처 낸 과실의 치료 효과는 C. dematium과 C. acutatum에서 30% 내외의 미미한 치료효과가 있었지만 다른 친환경 자재들은 그 효과가 없었다. 두 기내 실험에서 Colletotrichum 속에 따른 친환경 자재의 방제 효과가 대부분의 처리구에서 확인되었다. 포자 발아와 균사 생육의 억제 효과가 친환경 자재 특히 BP 혼합 미생물 제제에서 C. gloeosporioides이 높았고 C. capsici이 낮게 나타나 Colletotrichum속 간의 차이를 보였다. 고추 과실에서 Colletotrichum 속에 따른 친환경 자재의 방제 효과를 보면, 두 기내실험과 달리 일부에서 확인되었다. 무상처 과실의 예방 효과가 확인된 수산화동과 가용성 황 처리구에서 C. dematium에서 높고, C. capsici 및 G. cingulata에서 낮았다. 하지만 상처 낸 과실의 예방 효과와 무상처 과실의 치료 효과가 확인된 가용성 황 처리구에서 Colletotrichum 속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000원
        76.
        2014.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paper studies on the effects of new biological control system, particularly on banker plants of Orius laevigatus to control Frankliniella occidentalis on rose. Orius banker plants for Frankliniella occidentalis were investigated under the conditions of photoperiod 16L:8D, 70 ± 5% RH and 22 ± 2oC. Three types of plants(Sedum sarmentosum, ortulaca grandiflora, Mentha rotundifolia) were used to effectiveness verification of egg taking. And P. grandiflora has been selected as the banker plants for O. laevigatus. Result from this banker plants clearly demonstrated that the population of F. occidentalis was kept under the economic threshold level (1.9 per flower).
        3,000원
        77.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pedestris (Fabricius) (Hemiptera: Alydidae)]의 방제를 위해서 집합페로몬트랩이 일부 사용되고 있으나 실제 방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드믄 편이다. 2013년 안동지역 콩 경작지에서 집합페로몬트랩의 설치시기에 따른 노린재 방제 효과에 대한 연구 중 트랩설치가 콩의 재배 후반부에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밀도를 오히려 상승시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실험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안동대학교 시험포에서 추가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발표에서는 그 결과를 보고하고 토론하고자 한다.
        78.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화재배시 총채벌레 방제를 위하여 주 1회 적용약제를 살포하고 있어 막대한 노동력과 방제비용이 투입되고 있으며 웰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식용․약용 국화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친환경 방제 전략이 필요한 실정이다. 시설국화에서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의 친환경 방제를 위해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가 산란을 위해 선호하는 채송화(Portulaca grandiflora)를 뱅커플랜트로 선정 및 적용하여 7주 동안 천적의 분포 및 해충의 밀도변동을 조사 하였다. 뱅커플랜트에 산란된 천적의 알이 부화되어 약충기간동안 적용한 곳 부근에서 활동하다가 3주째 5m, 4주째 10m, 5주째 15m까지 방사지점에서 떨어져 활동영역을 확대해 나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천적의 알이 산란된 뱅커플랜트와 천적을 동시 적용했을 때 85.7%의 방제가를 보였으며 친환경자재 처리구에 비해 5.8배, 뱅커플랜트 단독 처리구에 비해 2.8배의 해충방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어 시설재배 국화에서 뱅커플랜트 적용의 꽃노랑총채벌레 방제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79.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이마점애매미충(Arboridia maculifrons)은 포도 신초가 생장하는 초기부터 엽육을 흡즙하여 광합성 효율을 크게 저하시켜 포도의 당·산도 축적 불량, 착색지연, 조기낙엽,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병 유발 및 동해저항성을 악화시키는 등 시설 포도원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대표적 미소해충 중의 하나이다. 보통 포도잎의 광합성은 10.5±0.46μ㏖CO2m-2s-1정도를 보이나 엽당 25∼30마리 발생 시 14일차에 5.0±1.60μ㏖CO2m-2s-1로 무처리 대비 50% 이하로 광합성량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여 발생밀도에 따른 방제시기 설정이 필요한 해충이며 친환경포도원에서 주요 관리대상이 되고 있다. 충북지역 무가온 시설포도원에서 이마점애매미충은 5월상·중순부터 10월 중·하순까지 4∼5회 발생하며 6월중하순과 7월하순∼8월상순 및 9월하순 발생 피크를 보였으며, 주로 시설에서는 잡초와 낙엽, 부직포 속에서 성충으로 월동한다. 이마점애매미충 대한 실내 살충효과와 포장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식물추출물이 주로 포함된 17종 친환경농자재를 이용하여 약충과 성충에 대한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고삼+멀구슬+양명아주를 혼합한 식물추출물 등 6종에서 24시간이내에 100% 살충효과를 보였으며, 포장 방제효과에서도 7일차까지 90%이상 방제효과를 보여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80.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식물추출물 민간 및 유기재배농가 활용 사례 조사 결과, 배 유기재배지에서 병해충 방제는 13∼20회 정도 이루어 졌으며 초기에는 기계유유제, 후기 나방 방제는 페로몬과 식물추출물, 시판자재, 병해 방제는 황을 이용하였고 지역에 따라 발생하는 해충이 달랐으나 풍뎅이, 방패벌레등의 방제가 필요로 하였다. 유기 단감은 석회황과 유아등, 식물추출물을 이용하고 있으며 탄저병과 감꼭지나방의 방제가 필요하였다. 포도에는 갈색무늬병과 흰가루병, 애매미충이 문제가 되었으며 경북지역은 포도유리나방, 호랑하늘소, 박각시나방 방제가 필요하였다. 병 방제를 위한 식물은 개오동, 필발, 편백, 뱀도랏 등이며, 나방은 고비, 무화과, 페루꽈리, 페튜니나, 진딧물은 월계수, 명아주, 란타나, 응애는 치자, 피라칸다, 투구꽃 등으로 나타났다. 배 과수원의 꼬마배나무이에 대한 방제효과를 확인한 결과 5일 간격으로 3회 살포시 은행, 때죽, 마늘, 할미꽃뿌리, 규산+토착미생물의 처리가 80.6%로 밀도를 억제할 수 있었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