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assess a level of microbial contamination in the KTX. Investigation sites in the KTX were cabin, gateway, toilet and passenger seat. It was found that the mean concentrations of airborne bacteria and fungi were 157 CFU/m3 and 84 CFU/m3 , respectively, in all of the investigation sites of the KTX. They did not exceed the domestic standard (800 CFU/m3 ) for airborne bacteria and the guideline (150 CFU/m3 ) for airborne fungi recommended by WHO. Mean levels of bacteria and fungi distributed in passenger seat were 2.6×105 cfu/m3 and 3.7×104 cfu/m3 , respectively. The predominant genera identified in the KTX were Bacillus, Corynebacterium, Staphylococcus and Micrococcus for bacteria and Aspergillus, Cladosporium and Penicillium for fungi, respectively. Based on identification result, the profiles of airborne bacteria and fungi in the KTX was wholly similar to those of bacteria and fungi distributed in the passenger sea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microbial contamination levels in the processing company of Nuroong-ji. Microbial contamination levels were examined for sanitary indication bacteria such as aerobic plate count, coliforms and fungi, and pathogenic bacteria such as Escherchia coli O157:H7, Salmonella spp., Staphylococcus aureus, and Listeria monocytogenes. Contamination levels were detected differently according to handling materials and purposing work-space. The equipments and raw materials were not seriously contaminated but there were necessary to attend the cross-contamination. A high contamination level was detected at the process where the interference of the employees was relatively higher than the other process. Standardization of the roasting process (120~170℃, about 10 min) could be necessary to control the microbial organism effectively on Nuroong-ji manufacturing process. At small/medium size foodstuff manufacturers, it is the most important to improve the recognition level of individual hygiene but also expand a hygiene facility.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analyse the microbiological contamination and biogenic amines(BA) content in Korea traditional soybean paste and commercial soybean paste. The results of microbiological anaylsis through Korean traditional soybean pastes(L1~L4) were 7.8 ± 0.1 log CFU/g ~ 7.9 ± 0.1 log CFU/g, commercial soybean pastes(H1~H6) were 6.2 ± 0.1 log CFU/g ~ 7.4 ± 0.1 log CFU/g for APC (Aerobic Plate Count), and L1~L4, H5, H6 soybean pastes were 2.3 ± 0.4 log CFU/g ~ 2.6 ± 0.1 log CFU/g for Bacillus cereus. But other microorganism was not dectected. Among biogenic amines, PUT(putrescine), TYR(tyramine), HIS(histamine), PHE(2-Phenylethylamine) were dectected high level and CAD(cadaverine), TRY(tryptamine), AGM(agmatine) were dectected medium level and SPD(spermidine), SPM(spermine), NOR(noradrenaline), SER(serotonin) were dectected low level. Dectected contents of biogenic amines were higher in commercial soybean paste compared to the traditional soybean paste.
본 연구에서는 대표적인 즉석섭취식품 5종(김밥, 초밥, 회, 샐러드, 샌드위치)에 대한 미생물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여, 이들 제품에 대한 위생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전국의 대형 백화점, 할인점, 슈퍼 등지에서 판매되는 즉석섭취식품 5종, 총 440품목을 수거하여 위생지표세균 검사 및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하였다. 제품별로는 초밥이 20.4%로 가장 높은 미생물 검출율을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 13.3%의 김밥, 12.5%의 회, 6.9%의 샐러드, 2.8%의 샌드위치의 순서로 나타났다. 검출된 미생물을 살펴 보면 황색포도상구균이 6.6%로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다음은 2.7%의 대장균군, 2.3%의 리스테리아균, 0.7%의 바실러스 세레우스균, 0.5%의 대장균 순서로 검출되었으며, 장염비브리오균과 살모넬라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검출된 황색포도상구균의 정량분석 결과는 전체적으로 200~5,500 cfu/g 의 분포를 보였으며, 평균적으로는 600 cfu/g을 나타내었다.
As Standards and Specifications of the Saengsik-classes has been established since 2005 by KFDA. The microbial Standards and Specifications of the Saengsik-classes is as follows; no detection in Escherichia coli, colony forming unit less then 1,000/g in Bacillus cereus, colony forming unit less then 100/g in Clostridium perfringens respectively. Contamination levels of Total aerobic bacteria, Escherichia coli,, Bacillus cereus and Clostridium perfringens in Saengsik-classes were monitored. Total aerobic bacteria counts in Saengsik-classes was 1×10¹~5.3×107 cfu/g, for Bacillus cereus 1×10²~9×10² cfu/g, for Clostridium perfringens 1×10¹ cfu/g. Escherichia coli, was not isolated from all Saengsik-classes. Thess results will provide information for introduction of HACCP system to ensure microbial safety of Saengsik-classes.
Ultraweak photons could be emitted from the chemical reaction without any electromagnetic radient. These chemiluminescence could be detected by highly sensible photomultiplier recently. We will introduce the principal of chemiluminescence generation reaction, and the application studies in the determination of food-borne microorganisms in field. The counts of surface contaminated microorganism in mackeral and chicken for cold storage determined by ATP-chemiluminescence method had good correlation with the counts by standard agar plate method. However, there was little correlation between 2 methods in ginseng powder whose microbial counts were lower than 10,000 CFU.
본 연구는 신선채소류의 대형매장과 재래시상에서의 청결도를 비교하기 위하여 시중에 유통 중인 상추, 깻잎, 오이를 시울과 경기남부의 15개 대형매장과 21개 재래시장에서 sampling하여 총호기성균, 대장균군, Escherichia coli 및 Listeria monocytogenes의 오염도 수준을 평가하였다. 대형매장과 재래시장에서의 상추, 깻잎, 오이의 총호기성균과 대장균군의 오염도는 유의차가 없었다(p>0.05). 그러나 3가지 채소에서의 총호기성균 오염수준은 상추, 깻잎, 오이 순으로 나타났으며 그 수준은 각각 평균 7.01±0.14 log_(10)CFU/g(대형)과 7.10±0.11 log_(10)CFU/g(재래)이었으며 6.69±0.20 log_(10)CFU/g(대형)과 6.44±0.13 log_(10)CFU/g(재래), 5.37±0.25 log_(10)CFU/g(대형)과 5.27±0.19 log_(10)CFU/g(재래)이었으며 대장균군의 오염 순위 또한 같은 양상을 보였다. E. coli검출률 역시 3가지 채소 모두에서 매장간의 유의적 차이는 없었으며(p>0.05) 상추와 깻잎은 대형매장과 재래시장 모두에서 30% 이상의 빈도로 검출되었으나, 오이에서는 10% 미만의 검출빈도를 보였다. L. monocytogenes는 모든 채소에서 검출되지 않았다(ND: 오이 <3 CFU/g, 상추, 깻잎<10 CFU/g. 따라서 본 연구에서 측정된 오염수준은 신성채소류의 미생물위해평가(MRA)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유기물과 질소를 동시에 제거하기 위하여 연속회분식으로 운전한 MBR (membrane bioreactor)시스템에서 미생물농도와 슬러지 부하량이 막오염과 미생물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막오염은 MLSS (mixed liquor suspended solid) 농도 증가에 따라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그 효과는 비포기 조건보다 포기 조건에는 좀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MLSS 농도는 막오염에 직접적인 커다란 영향을 주지는 않으나, 지나치게 높은 MLSS에서 유도되는 낮은 슬러지 부하에서는 막오염이 크게 증가하는 현상이 발견되었고, 이러한 조건에서는 포기에 의한 막 세척 효과도 크게 줄어들었다. 미생물의 개별 활성도는 슬러지 부하가 감소할수록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반응조 전체 활성도 또한 17,000 mg/L 이상의 높은 MLSS로부터 유도되는 낮은 슬러지 부하율에서는 높은 미생물 농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감소했는데 이는 기질 부족으로 인한 경쟁으로 활성도가 떨어지고, 용액의 점성 증가로 인해 산소 전달율이 저하되었기 때문이다.
식용이 간편한 즉석섭취용(ready-to-eat) 샐러드 제품의 수요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 유통 샐러드의 미생물오염수준은 기준 및 규격이 설정되어있지 않고 그 수준 또한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소비가 집중되어 있는 대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백화점, 대형할인점 또는 패밀리레스토랑 등에서 판매되는 즉석섭취용 샐러드 제품 120건을 대상으로 하여 coliform bacteria, E. coli, E. coli O157:H7, Staphylococcus aureus, Salmonella spp. Listeria monocytogenes 및 Bacillus cereus의 분리시험을 실시하고 일부 제품을 대상으로 일반세균수 및 세척효과를 조사하였다. 제품 120건 중 총 73건에서 coliform bacteria 둥이 검출되어 60.8%의 검출율을 보였다. E. coli가 17건, Staphylococcus aureus가 3건, Salmonella spp.가 1건에서 각각 검출되었고 기타 coliform bacteria는 59건에서 검출되었다. 샐러드는 양식방법에 따라 유기농샐러드와 비유기농샐러드로 나누었고, 종류는 야채로 구성된 야채샐러드와 튀긴 닭 등이 첨가된 혼합샐러드로 나누었으며 판매형태에 따라 완포장제품과 샐러드바 제품으로 나누었다. 양식방법 및 포장방법과 미생물오염과의 통계적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분리된 균주 수에 있어서는 야채샐러드와 혼합샐러드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를 보여 야채샐러드의 경우 좀 더 다양한 균종이 분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05). E. coli는 일반 재배 야채샐러드의 경우 90건 중 10건에서 분리되었고 유기농재배 야채샐러드의 경우 30건 중 1건에서 분리되었다. 식중독 원인균은 비유기농 재배 야채샐러드 4건에서 Staphylococcus aureus가, 1건에서 Salmonella arizonia가 검출되었으나 유기농재배 야채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널리 판매되는 일부 제품 4종을 5회에 걸쳐 검사한 결과 총 호기성 세균수는 평균 4.8±0.19 log_(10) cfu/g으로 조사되었다. 같은 제품을 생리식염수와 야채용세척제를 이용해 3분간 침지 후 세척효과를 본 결과 생리식염수는 5회, 야채용세척제는 1회 세척 시 95.5%의 세척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direct detection of intestinal pathogens and viruses often requires costly, tedious, and time-consuming procedures. These requirements developed a test to show that the water was contaminated with sewage-borne pathogens by assessing the hygienic qua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