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6

        1.
        2021.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초식, 포식, 분해 등 생태학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표 배회성 절지동물은 사과원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며, 이들의 군집에 영향을 미치는 잡초는 유기재배와 관행재배 사과원에서 다르게 관리된다. 잡초 관리와 관련된 과수원 관리가 지표 배회성 절지동물의 풍부도와 다양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3년간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부분의 절지동물은 상위분류군과 섭식 기능군으로 분류하였으며, 딱정벌레류는 종 수준으로 분류하였다. 지표 배회성 절지동물의 주요 우점군은 딱정벌레목으로 나타났다. 초식자와 포식자의 풍부도는 유기재배 사과원에서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딱정벌레류의 풍부도와 다양도 또한 관행재배 과원보다 유기재배 사과원에서 높은 결과를 보였다. 거미목, 딱정벌레목 또는 딱정벌레류의 풍부도는 잡초 관리 빈도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지표 배회성 절지동물은 농업 시스템보다 잡초 관리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2.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팜과 관행재배 온실의 시설, 토양 분 석 및 3종류의 절화 스프레이 국화 ‘아비삭(Abishag)’, ‘포드 (Ford)’, ‘헤나(Henna)’ 의 생육 조건 등을 비교 분석했다. 스 마트팜에는 온도, 습도, CO2, 영양공급, 환기, 광을 탐지하는 16개의 자동 센서 채널들이 있다. 특히, 온도가 높아질 때 스 마트팜에서는 안개분사장치를 사용하지만 관행재배 온실에서 는 어떠한 장비 사용 없이 오직 측창만을 열어 온도를 낮춘 다. 따라서 스마트팜은 연중 균일한 환경을 유지하기 때문에 우수한 품질의 절화 국화를 생산할 수 있다. 그 결과 스마트 팜에서는 연간 3.5기작을 재배할 수 있고 m2당 연간 129본을 생산한다. 반면에 관행재배 온실에서는 연간 3기작, m2당 연 간 91본을 생산한다. 토양분석 결과 스마트팜은 유기물함량과 pH가 적정수준이었지만 관행재배 온실은 유기물함량이 초과 상태였다. 전기전도도는 관행재배 온실에서는 적정치보다 3.8 배 정도 높게 나타난 반면 스마트팜에서는 적정 수준을 유지 하고 있어 스마트팜에서의 토양관리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 품종 모두 스마트팜에서 재배 시 절화장, 엽 수, 줄기직경 이 더 우수한 결과값을 얻었다. 반면에, 엽록소 함량은 관행재 배 온실에서 더 높았다. 본 연구는 스마트팜과 관행재배 온실 에서 절화 스프레이 국화 3품종의 품질을 비교 검증하였다.
        4,000원
        5.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절화 장미 스마트팜과 관행농가의 시설현황과 2018년 11월 부터 2019년 1월까지의 재배환경 및 절화 품질을 비교하였다. 두 농가 모두 연동 플라스틱 온실이었고, 스마트팜은 자동제어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일부만 제어가 되고 있었다. 농가의 재배환경을 분석한 결과, 스마트팜의 시설 내 온도는 계절에 관계없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었으나 광량과 습도는 두 농가 모두 적정 값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배 품종의 절화 특성을 조사하여 품질을 분석한 결과, 스마트 팜의 ‘Soprano’ 품종은 11월부터 1월까지 절화수명이 약 8.6~ 9.8일로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Victoria’ 품종은 1월에 통계적으로 유의차 있게 다소 수명이 단축되었으나 1월을 제외하고는 약 8.2~8.6일로 수명이 비슷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관행농가의 ‘3D’와 ‘Kensington Garden’ 품종은 절화수명이 일정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절화수명에서 품종별 유의적 차이는 없었고 월별 유의적 차이만 나타났는데 이는 품질 차이가 아닌 온실 환경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스마트팜은 CCTV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온실관리를 할 수 있어 재배환경이 다소 일정하게 유지되었으며, 추후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기술 확대로 완전자동제어시스템이 이루어져 균일한 품질의 절화 장미가 생산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6.
        2018.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공기주입 이중피복온실과 관행 이중피복온실의 생육환경과 단열성능을 비교하기 위하여 수 행하였다. 두 온실의 온도, 상대습도, 포차, 이산화탄소농도, 일사량, 딸기 생산량 및 난방연료소비량을 비교하 였다. 공기주입온실이 관행온실보다 야간에 상대습도가 더 높고 포차는 더 낮게 나타나 딸기의 생육에 좋지 않은 환경을 보여주었다. 이산화탄소농도는 공기주입온실이 관행온실보다 더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공기주입 온실이 더 밀폐되어 있어 환기량이 적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관행온실의 광투과율이 77%로 공기주입온실 의 72%보다 더 높아 관행온실의 광환경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행온실의 딸기 생산량이 더 높게 나 타났으며, 이는 관행온실의 생육환경이 공기주입온실보다 더 우수한 결과로 판단된다. 난방연료는 공기주입온 실에서 더 적게 소모되어 공기주입온실의 단열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4,000원
        7.
        2016.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4년과 2015년에 경남 하동군 소재의 친환경적 밤 재배지와 진주시 소재의 일반 관행으로 재배하는 밤 재배지에서 스위핑잡기와 직접조사를 통하여 해충상과 천적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2014년에 스위핑잡 기로 조사한 결과 친환경적 밤 재배지에서는 5목 13과 20종, 일반적 관행 밤 재배지의 경우에는 4목 6과 10종이 조사되었다. 2015년 친환경적 밤 재배지에서는 5목 13과 20종, 일반 관행 밤 재배지에서는 5목 6과 10종이 채집되었다. 2014년과 2015년 모두 우점하는 목은 딱정벌레목(Coleoptera)으로 조사되었다. 두 밤 재배지에서 우점종은 복숭아명나방(Dichocrocis punctiferalis), 밤바구미(Curculio sikkimensis), 왕 거위벌레(Paracycnotrachelus longiceps), 거위벌레(Apoderus jekelii), 꽃매미(Limois emelianovi), 풀색노린재(Nezara antennata)이었다. 직접조사 결과 친환경적 밤 재배지에서는 2014년과 2015년 각 각 9목 37과 58종, 9목 42과 61종 이었고, 일반적 관행 밤 재배지에서는 각각 7목 24과 25종, 17목 27 과 29종이 조사되었다. 친환경적 밤 재배지 우점종은 밤나무혹벌(Dryocosmus kuriphilus), 복숭아명나 방(Dichocrocis punctiferalis), 붉은매미나방(Lymantria mathura)로 조사되었고, 일반적 관행 밤 재 배지에서는 밤나무혹벌(Dryocosmus kuriphilus), 밤나무둥근깍지벌레(Comstockaspis macroporana), 밤나무왕진딧물(Lachnus tropicalis), 밤바구미(Curculio sikkimensis)로 조사되었다. 스위핑잡기와 직 접조사를 통해 천적 또한 채집되었다. 친환경적 밤 재배지와 일반적 관행 밤 재배지의 경우는 각각 4종 이 조사되었다.
        4,000원
        8.
        2015.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농업체계에서 절지동물군집의 개체수와 종 다양성은 절지동물 그룹, 작물체계, 식물 밀도, 농약 사용과 관리 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지표면에 서식하며 잡식성의 포식자로 알려진 딱정벌레목의 곤충은 함정트랩(pitfall)을 이용한 채집이 비교적 용이하여 생태계 환경 변화의 생물 지표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유기농 과원의 딱정벌레목 곤충의 다양성 평가를 위해 경북 지역 5개의 유기농 과원을 선정하고, 각 과원 인근의 관행 재배 과원을 대조구로 삼았다. 딱정벌레목은 함정트랩을 이용하여 3년간 봄철 3회 반복 조사하였다. 전체 채집된 딱정벌레목은 12과 50종 1,181개체로 유기농 과원이 9과 41종 665개체, 관행 과원은 10과 33종 516개체가 조사되었다. 유기농과 관행 사과원의 딱정벌레목의 주요 그룹은 딱정벌레과(Carabidae)가 84%로 가장 높은 개체수 비율을 보였으며 점박이먼지벌레, 우수리둥글먼지벌레가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관리 체계 간 평균 종수와 풍부도는 유기농 과원이 관행 과원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년도에 따른 차이도 나타났다. 종 다양도는 유기농 과원이 2.81, 관행 과원은 2.67로 유기농 과원이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균등도는 두 관리 체계 모두 0.76으로 비슷한 결과를 나타냈다.
        9.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유기재배와 관행재배 단감의 탈립성과 과품질을 조사 비교하였다. 해발 100~300 m에 위치한 유기재배 단감 과수원과 해발 70~250 m에 위치한 관행재배 단감 과수원을 선정하여 조사하였다. 재배품종은 ‘부유(Fuyu)’이며, 단감나무의 평균 수령은 19.8년으로 유기재배가 관행재배보다 평균 5년 적었다. 토양 양분관리는 관행재배의 경우 대부분 화학비료를 선호하는 편이었고, 유기재배의 경우 가축분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헤어리벳치나 호밀을 녹비로 재배하고 부족한 미량원소의 공급을 위해 해조추출물이나 발효산약초추출물 사용하였다. 해충 방제를 위해 관행재배의 경우 화학농약을 년간 14~16회 살포하였고, 유기재배의 경우는 Matrine, Prethrin, Azadirachtin, Rotenone, black pepperextract 등의 식물유래 추출물과 유아등이나 페르몬트랩을 사용하였다. 단감 탄저병이나 둥근무늬낙엽병을 방제하기 위해 5% 난황유와 식물추출물 혼합제나, 1% 석회유황합제 또는 1% 황토유황합제를 주로 사용하였다. 단감나무 가지로부터 단감의 탈립력은 조사 지역간의 차이는 있지만 관행재배에 비해 유기재배 단감의 탈립력이 평균 34.0~145.7 N 높았다. 과경 두께는 지역적인 차이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관행재배에 비해 유기재배 단감의 과경이 평균 0.76~1.08 mm 더 두꺼웠다. 단감의 과실 경도도 관행재배에 비해 유기재배가 평균 2.9~5.1 N 더 높았다. 단감의 과중은 유기재배 단감의 과실무게가 관행재배 단감의 과실무게보다 평균 16.0~54.4g 더 많았다. 단감 과실의 가용성 고형물함량은 진주지역을 제외하고 산청과 창원지역의 유기재배가 관행재배 보다 평균 1.4 Brix 높았다.
        4,200원
        10.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주도 서귀포시 도순동에 위치한 조사 다원은 1982년 조성 되어 2008년부터 유기재배로 전환하여 차를 재배하고 있다. 본 연구는 관행재배기(2002~2007년)와 유기재배기(2008~2009년) 차나무 주요 해충의 발생 밀도를 비교하여 유기재배 후 해충의 발생 변화를 조사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차응애는 두물차 생육기인 5~6월에 밀도가 높으며 6월 말부터 밀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관찰 되었고, 유기재 배와 관행재배에서는 발생 밀도의 차이가 없었다. 오누키애매미충은 관행재배에 비해 유기재배에서는 두물차 생육기 밀도가 높고 이후 밀도가 낮아져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볼록총채벌레는 관행재배에서 두 물차기와 세물차기에 높은 밀도를 보였지만, 유기재배 전환 후 발생 밀도가 낮게 나타났다. 차잎말이나방은 연 4회의 발생을 볼 수 있었고, 유기재배 첫해인 2008 년은 성페로몬 트랩 당 연간 771.2마리로 높은 발생 밀도를 보였지만, 2년 차인 2009년은 트랩 당 연간 80마리로 낮은 밀도를 나타내어 해마다 발생 밀도의 차이 가 크게 나타났다. 동백가는나방은 연간 5회의 발생 피크를 보였으며, 유기재배 첫 해인 2008년은 트랩당 평균 2,779마리가 2009년은 4,143마리가 유인되어 유기재 배 후 밀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유기재배 전환 후 볼록총채 벌레와 차잎말이나방은 유기재배 전환 후 밀도가 감소하였으며, 동백가는나방의 밀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응애와 오누키애매미충은 두물차 이후에는 발생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
        202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gricultural practices are known to have a crucial influence not only on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but also on microbial communitie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farming practices on soil microbial communities, a total of 10 soil samples were collected, including five conventional and five organic farming soils cultivated with peppers in plastic greenhouse. We conducted barcorded-pyrosequencing of V1-V3 regions of 16S rRNA genes to examine soil microbial communities of two different farming practices. Taxonomic classification of the microbial communities at the phylum level indicated that a total of 22 bacterial phyla were present across all samples. Among them, seven abundant phyla (>3%) including Proteobacteria, Actinobacteria, Firmicutes, Acidobacteria, Bacteroidetes, Chloroflexi, and Gemmatimonadetes were found, and Proteobacteria (33.0 ± 5.7%), Actinobacteria (19.9 ± 9.7%), and Firmicutes (13.6 ± 5.0%) comprised more than 66% of the relative abundance of the microbial communities. Organic farming soils showed higher relative abundances of Proteobacteria and Firmicutes, while Actinobacteria and Chloroflexi were more abundant in conventional farming soils. Notably, the genera Bacillus (higher in organic farming soils) and Streptomyces (higher in conventional farming soils) exhibited significant variation in relative abundance between organic and conventional farming soils. Finally, correlation analysis identified significant relationships (p<0.05) between soil chemical properties, in particular, pH and organic matter content and microbial communities. Taken together,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the changes of soil physico-chemical properties by agricultural farming practices effected significantly (p<0.05) on soil microbial communities.
        13.
        2019.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sponses of soil properties and microbial communities to different agricultural management and soil types, including organic management in Andisols (Org-A), organic management in Non-andisols (Org-NA), conventional management in Andisols (Con-A) and conventional management in Non-andisols (Con-NA) by using a pyrosequencing approach of 16S rRNA gene amplicon in Radish farms of volcanic ash soil in Jeju island. The results showed that agricultural management systems had a little influence on the soil chemical properties but had significant influence on microbial communities. In addition, soil types had significant influences on both the soil chemical properties and microbial communities. Organic farming increased the microbial density of bacteria and biomass C compared to conventional farming, regardless of soil types. Additionally, Org-NA had the highest dehydrogenase activity among treatments, whereas no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Org-A, Con-A and Con-NA and had the highest species richness (Chao 1) and diversity (Phyrogenetic diversity). Particularly, Chao 1 and Phyrogenetic diversity were increased in organic plots by 12% and 20%, compared with conventional plots, respectively. Also, regardless of agricultural management and soil types, Proteobacteria was the most abundant bacterial phylum, accounting for 21.9-25.9% of the bacterial 16S rRNAs. The relative abundance of putative copiotroph such as Firmicutes was highest in Org-NA plot by 21.0%, as follows Con-NA (13.1%), Con-A (6.7%) and Org-A (5.1%.), respectively and those of putative oligotrophs such as Acidobacteria and Planctomycetes were higher in Con-A than those in the other plots. Furthermore, LEfSe indicated that organic system enhanced the abundance of Fumicutes, while conventional system increased the abundance of Acidobacteria, especially in Non-andisols. Correlation analysis showed that total organic carbon (TOC) and nutrient levels (e.g. available P and exchangeable K)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to the structure of the microbial community and microbial activity. Overall, our results showed that the continuous organic farming systems without chemical materials, as well as the soil types made by long-term environmental factors might influence on soil properties and increase microbial abundances and diversity.
        14.
        2017.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content of bioactive substances and antioxidative activity in conventionally grown brown rice (CGBR) and organically grown brown rice (OGBR) were compared. Minerals (mg/100 g) such as magnesium (OGBR, 168.59±2.62; CGBR, 121.43±2.22), copper (OGBR, 0.50±0.06; CGBR, 0.41±0.05), and manganese (OGBR, 4.70±0.04; CGBR, 2.49±0.02) were higher in OGBR than in CGBR (p<0.05). In addition, levels of (μg/100 g) vitamins B2 (OGBR, 27.22±2.56; CGBR, 22.12±2.24) and B6 (OGBR, 46.32±2.66; CGBR, 39.91±3.32) were higher in OGBR than in CGBR (p<0.05). The contents (mg/100 g) of β-sitosterol (OGBR, 27.40±2.79; CGBR, 24.75±1.06), total phenolic (OGBR, 6.72±0.02; CGBR, 6.64±0.02), and ferulic acid (OGBR, 1.75±0.45; CGBR, 1.11±0.14) as well as the antioxidative activity (OGBR, 53.09±1.90%; CGBR, 48.29±3.38%) evaluated using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radical-scavenging assay were higher in OGBR than in CGBR, although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samples were observed. In comparison to the control group, brown rice samples significantly inhibited cholesteryl ester hydroperoxide formation in rat plasma subjected to copper ion-induced lipid peroxidation. The inhibitory effect of OGBR was higher than that of CGBR. These results indicate that OGBR showed higher levels of bioactive substances and enhanced antioxidative activity than CGBR, although the difference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15.
        2016.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objectiv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perform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chemical properties of the cultivation site soil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organically and conventionally cultivated ginseng (Panax ginseng C. A. Meyer). Organically and conventionally cultivated ginseng samples (4-, 5-, and 6-year-old) were collected from 52 fields at 14 locations throughout Korea. The samples were collected over three years from 2013 to 2015, with the collection period between October and November of each year. In order to increase the yield of organically cultivated ginseng, the amount of nutrients was increased to match that of the conventional cultivation system, which highlights the need for proper management in accordance with the standards for chemical properties of soil. Growth duration of organic ginseng was ≥60 days shorter than that of conventional ginseng and its average yield per 1ha was 60% than that of conventional ginseng. Root weight of organically cultivated ginseng was approximately 54% that of conventionally cultivated ginseng. Rhizome diameter and body shape index of organically cultivated ginseng were lower than those of conventionally cultivated ginseng, indicating that organically cultivated ginseng was thinner and longer than conventionally cultivated ginseng. Root length was greater in 5-year-old conventionally cultivated ginseng with a low percentage of paddy-upland rotation fields. The number of rootlets was lower in 5- and 6-year-old organically cultivated ginseng with a high percentage of direct seeding cultivation. Dry weight was distinctly lower in 5- and 6-year-old organically cultivated ginseng with early defoliation than that of conventionally cultivated ginseng. Incidences of notched belly and root rot tended to be higher in conventional cultivation, with the incidence of notched belly being distinctly higher in 4- and 6-year-old roots and root rot being more prevalent in 5- and 6-year-old roots. Red discoloration and eelworm damage, which are highly affected by soil moisture, were most common in the organically cultivated 4-year-old roots. Organically cultivated ginseng showed early defoliation than conventionally cultivated ginseng, as a result, its yield and weight were low, while the incidence of physiological disorders was low. In order to increase the yield of organically cultivated ginseng, studies on cultivation technology that can overcome early defoliation, as well as soil moisture management that can minimize physiological disorders, are required.
        16.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최근 미나리 가격상승과 관련하여 관행 물논재배의 악성노동, 수확, 선별, 포장 등 과다노동력 투입과, 인건비 상승으로 지속적인 경영비 상승을 보이고 있는 미나리의 작업편이성,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미나리 종자를 이용한 밭 재배 및 수경재배의 관행재배 대비 경제성을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시험은 4~5월까지 실시하였으며, 초장은 관행재배 41.1cm, 밭 재배가 13.0cm, 수경재배가 31.3cm로 관행재배가 가장 길었으며, 종자를 이용한 밭 재배 및 수경재배의 주당 줄기 수는 밭 재배가 3.3줄기, 수경재배가 6.1줄기로 밭 재배보다는 수경재배에서 줄기발생율이 높게 조사되었다. 줄기당 엽수는 줄기무게는 관행재배가 4.4g, 토양재배가 0.6g, 수경재배가 6.5g으로 수경재배가 가장 무겁게 측정되었다. 각 재배방법의 단위면적 수량은 관행재배가 3.8kg/㎡, 밭 재배 0.2kg/㎡, 수경재배 1.3kg/㎡로 나타났다.
        17.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우리 식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고추(청고추, 홍고추)를 유기 및 관행으로 재배하여 품질특성과 기능성성분 함량을 비교 분석하였다. 유기 및 관행재배 고추의 품질특성은 pH, 가용성고형물 함량, 경도 및 색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유기 및 관행재배 고추의 가용성고형물이 유기재배에서 2.6~10%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경도는 관행재배에서 높게 나타났다. 기능성 성분은 클로로필 함량, ASTA 값, 총페놀성화합물 함량 및 SEM을 통한 세포조직을 검토하여 비교분석 하였다. 청고추의 경우 유기재배에서 관행재배에 비해 녹색도(-a value)값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chlorophyll 함량 또한 a, b, total 값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홍고추의 경우 유기재배에서 붉은색의 정도를 나타내는 ASTA 값이 28%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항산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총페놀성화합물 함량은 청고추와 홍고추에서 모두 유기재배가 관행재배 보다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고추 유기재배의 경우 고추 색깔에 관계없이 품질특성 측면에서 색택이 더 우수하고 기능성 측면에서 또한 더 우수한 것으로 사료된다.
        18.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Consumers’ interest and government’s support for the fruits rapidly increased organic fruit productions. This study was examined to compare the soil physicochemical and microbial properties of orchards soil in conventionally and organically management systems. Organic cultivation had lower soil bulk density, solid phase, and penetration resistance than the conventional cultivation. Soil pH and organic matter contents increased from March to August, and the values were greater in the organic cultivation than the conventional cultivation. Total nitrogen (N) and phosphorous concentrations decreased from March to August, and the organic soils had greater N but lower phosphorous concentrations than the conventional soils. Soil microbial carbon biomass increased 36% and 15% for organic and conventional cultivations, respectively, from March to August. Soil microbial N biomass was greater in June than March or August, and the organic cultivation had a greater biomass N compared to the conventional cultivation. Soil dehydrogenase and chitinase activities were greater in June than in March or August. β-glucosidase activity declined in both cultivations, while the phosphatase activity increased. Organic cultivation had greater enzyme activities in March, June, and August, except for the acid phosphatase activity in June.
        19.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Growth characteristics, root yield and ginsenoside contents of 3-year-old ginseng in greenhouse shaded by 30˚ sloped-curtain made of aluminum were compared to traditional shade facility in order to develop cultural practice for organic ginseng. Light transmittance ratio in greenhouse with 30˚ sloped-curtain shade was distinctly lower than that of traditional shade from sunrise to 9 a.m., while its ratio in greenhouse was higher than traditional shade since 9 a.m. due to the reflection of light. Air temperature of greenhouse was 1.3℃ higher than that of traditional shade on the first ten days of August due to more reflected light. Root yield of greenhouse was 44% higher than that of traditional cultivation because of the inflow of reflected light and the decrease of disease of Alternaria and Anthracnose by blocking rainfall. Dry matter partitioning ratio of rhizome and lateral root were increased in ginseng cultivated at greenhouse due to longer survival time in leaf than traditional cultivation. Total ginsenoside contents cultivated at greenhouse was decreased in the part of taproot, while it was increased in the part of lateral and fine root compare to traditional cultivation. Individual ginsenoside contents between greenhouse and traditional cultivation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more frequent in fine root than taproot and lateral root. Total ginsenoside contents including Rb1, Rb2, Rc, Rd, Re, Rf, Rg1, and Rg2 in whole root of 3-year-old ginseng did no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by greenhouse and traditional cultivation.
        20.
        2011.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research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invertebrate fauna with organic and conventional pear orchards, which used four collected methods; soil sampling for soil microorganism, pitfall, malaise, and black light trap for over ground species. Collected species were 37 species, 1,184 individuals in organic and 28 species, 501 individuals by soil sampling in conventional pear fields. Those were 38 species, 646 individuals and 29 species, 440 individuals by pitfall trap, 55 species 650 individuals and 47 species, 508 individuals by malaise trap, and 23 species, 201 individuals and 9 species, 42 individuals by black light trap. Collembola was collected 389 individuals in organic which was 5 times than in conventional in soil sampling. In pitfall trap, that was 183 individuals which was 3 times. The diversity indices of organic pear orchards were 1.956 in May, 2.638 in August and those of conventional was 1.426 in May, 2.011 in August in soil sampling. In pitfall trap, the dominant species were spiders, collembollan, and coleopteran. Among Coleoptera, indicator insects for the evaluation of agricultural environment suggested were Eusilpha jakowelewi as organic pear orchard and Anisodactykus punctatipennis and Pheropsophus jessoensis as conventional. Malaise trap was collected dominant species as Diptera and Hymenoptera of Braconidae and Ichneumonidae. The diversity indices of organic pear orchards were 2.952, 3.120, and 2.010 in pitfall, malaise and black light trap in over ground invertebrate sampling. The highest diversity was in malaise trap. The higher diversity indices, the lower dominance indices.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