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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9

        1.
        202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antioxidant components, elastase inhibition activities, and melanin synthesis rates of Korean traditional Actinidia (Actinidia arguta) fruits and leaves depending on the ethanol extraction concentrations. The total polyphenol content was the highest in the 50% ethanol extract of both fruits and leaves, with values of 634.1 mg GAE/100 g and 3,985.2 mg GAE/100 g, respectively. The total flavonoid content was the highest in the fruit 90% extract and leaf 50% extract at 191.9 mg/100 g and 2655.6 mg/100 g, respectively. The vitamin C content was the highest in the 50% extract of leaves at 2990.3 mg/100 g. Elastase inhibition was the highest at 56.9% in the leaf 50% extract at a concentration of 1,000 μg/mL. Melanin synthesis inhibition showed the highest melanin synthesis inhibitory effect among the extracts, as the leaf 50% extract showed an inhibitory rate of 65% or more. Therefore, the antioxidant components, elastase inhibition activities, and melanin synthesis inhibitory rate were better in leaves than in fruits. The leaf 50% extract was particularly the best among the extracts. Korean traditional Actinidia leaves can be considered as potential sources for new functional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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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2.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examined the antioxidant activity and quality of Jeung-pyun prepared with different concentrations of hardy kiwi powder at 0%, 2.5%, 5%, 7.5%, and 10%. When the moisture content of Jeung-pyun was between 49.94-53.33%, the pH measurement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with the increase of the hardy kiwi powder from 3.95 to 4.82. The L (lightness) values and the (redness) values decreased, whereas the b (yellowness) values increased with increasing amounts of hardy kiwi powder. The study showed a significant decrease in hardness, chewiness, and gumminess as the proportion of hardy kiwi powder in the Jeung-pyun increased. The total polyphenol content and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increased noticeably as more hardy kiwi powder was added to the Jeung-pyun. As a result, the study groups with added hardy kiwi powder showed higher antioxidant activity than the control groups.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recommends hardy kiwi as a good ingredient for enhancing the functionality of Jeung-p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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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다래 열매로부터 분리한 균주의 형태학적 특성과 DNA를 분리하여 효모의 동정에 사용되는 특이적 프라이머로 PCR 증폭을 한 후 생성된 PCR 산물의 염기서열 분석 결과, S. cerevisiae로 동정하였고, 동정된 균주는 S. cerevisiae HKFR18로 명명하였다. HKFR18을 적용하여 병행복발효, 단행복발효 및 단발효를 실시한 결과, 병행 복발효 산업에서 사용되는 상업용 효모 S. cerevisiae La parisienne 대비 발효제로 개량누룩 사용 시험구의 경우, 동등 수준의 알코올 생성능을 나타내었고, 신맛의 특성과 강도에 차이를 나타낼 수 있는 유기산 조성의 차이가 확인되 었으며, 입국 사용 시험구의 경우에는 알코올 생성능, 유기산 조성 및 향기성분 조성에서도 특이적인 차이는 관찰 되지 않았다. 단행복발효 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상업용 균주인 S. cerevisiae US-05 시험구 대비 HKFR18 시험구에서 동등 수준의 알코올 생성능이 확인되었고, 총 유기산 함량은 동등 수준이지만 조성에서는 차이가 확인 되었으며, 향기성분 조성도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는 성분들이 검출되었다. 단발효 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상업용 균주인 S. cerevisiae Fermivin 시험구 대비 HKFR18 시험구에서 동등 수준의 알코올 생성능과 총 유기산 함량은 동등 수준이지만 조성에서는 상대적으로 acetic acid 함량이 낮은 특성, 검출된 향기성분 대부분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이와 같이 국내 자생 S. cerevisiae 균주인 S. cerevisiae HKFR18이 주류 산업 현장에서 적용 되고 있는 상업용 S. cerevisiae 균주의 대체 가능한 주류 양조 가능성이 확인되었으므로 HKFR18과 상업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S. cerevisiae 균주와의 관능품질 차별화 및 계통군 분류에 대한 심화 연구를 통하여 국내 자생 생물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할 수 있 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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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헤이워드 다래나무의 비정상 생장 관련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건전 개체와 비건전 개체 간의 물리·해부학적 특성 및 Calcium Oxalate 형성 특성을 비교분석 하였다. 두 집단 간 밀도와 함수율 등의 물리적 요인과 연륜폭, 도관직경, 도관비율, 방사조직 높이와 너비 등의 해부학적 특성 요인을 비교분석해 본 결과 모든 요인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특히 Calcium oxalate 결정은 주로 수피 부분에 여러 개가 다발형태로 다수가 존재하였으나, 도관 주위에서는 출현율이 낮았고, Pith와 목질부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Calcium oxalate 결정체는 건전개체(9.0 ×106/g개) 보다 고사가 진행 중인 비건전개체(10.4×106/g)에서 유의적으로 출현빈도가 높게 나타났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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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참다래(Actinidia chinensis)의 연화과 발생은 재배 환경과 기후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경작년에 따라 발생 정도에 차이가 있다. 수확전 키토산 살포는 황육계 및 적육계 참다래 과실의 경도를 증가시키는 것 으로 확인되었지만 수확후 침지처리는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수확전 키토산 살포는 과실 성숙을 균일하게 만들어 주어 적육계 참다래의 수확기 연화과 발생율을 감소시켰다. 과실내부 조직의 CO2 농도 는 대조구에 비하여 45% 증가하였는데 이는 과피에 키토산 피막이 형성되었기 때문이었다. 수확전 처리 한 키토산에 의하여 과실 건물중과 전분함량이 증가하였고 가용성고형물과 산함량이 높아져 과실 성숙이 늦어졌으며 저장 중에도 과실 경도 및 전분 감소가 지연되었다. 수확전 키토산 처리는 적육계 참다래의 과피 반점 형성을 감소시켜주었다. 결론적으로 수확전 키토산 살포는 참다래 과실의 과피장해 억제, 경 도 저하 지연을 통하여 저장성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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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다래(Actinidia arguta)는 전국에 자생하지만 상업적으로 약 30ha가 재배되고 있다. 주요 해충에 대한 친환경 방제법을개발한 결과, 뽕나무깍지벌레 성충과 갈색날개매미충 월동난은 겨울철 기계유유제 살포로 90% 이상, 부화유충은5월 중순 유기농업자재 살포로 92% 이상 방제가 가능하였다. 노린재류는 4월 중순부터 다래 생육후기까지 페로몬트랩으로 효과적으로 포획되었다. 기생봉에 기생된 갈색날개노린재 알은 65.4%로 천적이용 가능성이 높았으나, 썩덩나무노린재의 알은 기생률이 매우 낮았다. 녹응애류, 총채벌레류, 애매미충류는 6월 상순에 동시방제를 하면 방제가90% 이상이었고, 밀도가 높을 경우 8월 중순, 9월 상순에 추가 방제가 필요하였다. 한편, 백색필름을 이용한 과수원바닥 멀칭은 자연초종에 비해 총채벌레류와 애매미충류의 피해과율이 34.9% 낮아 효과적이었다. 유기농업자재로는식물추출물 50%+녹나무오일 5%+목초액 30%, 님 80%, 고삼70%+계피 15%, 고삼 75%+계피 0.5%+채종유 15%,식물추출물 91%+목초액 7.5% 등이 방제효과가 우수하였다.
        8.
        201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dry wine produced from domestic kiwifruit according to production year from 2008 to 2012 were studied. pHs of wine were from 4.02(F wine, production year 2009, sterilized) to 4.11(D wine, production year 2012, non-sterilized) and their acidities were lowest in D wine(0.79%) and highest in F wine(1.18%). All the wines have the same soluble solids of 8 °brix and 12% of alcohol, respectively. The reducing sugar was lowest in A wine(production year 2008, non-sterilized) and highest in D wine. The lactic acid was detected as a main organic acid and the free sugar was detected only fructose. As main flavor components, ethyl acetate and 1-pentanol were detected and their sum of 80~90% and a small amount of phenylethyl alcohol which providing rose-like aroma was also detected. The contents of soluble phenolics were highest in D wine(1.07 g/L) and lowest in C wine(0.80 g/L), corresponding to the antioxidant activity was highest found in D wine according to their soluble phenolic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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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tudy aimed to evaluate the damage persistence during subsequent years in kiwifruit vines defoliated by strong wind such as typhoons. Artificial defoliation was treated on five-year-old ‘Jecy Gold’ kiwifruit vines grown in a plastic house in year 2013 and 2014 by applying four levels of defoliation, i.e., 0, 50, 75, and 100% in August 23, 2013 and 100% defoliation in July 28 and August 29, 2014, respectively. Return bloom and fruit quality were investigated in the following two years, 2014 and 2015. A significant reduction in number of flowers per shoot in the following year, 2014 was recorded for the vines with 50%, 75%, and 100% defoliations treated in 2013 compared to the control vines. The number of flowers per florescence was significantly reduced for defoliated vines. Nevertheless, the fruit quality parameters, i.e., fruit length, width, weight, firmness, TSS, acidity, and dry matter content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or the defoliated vines compared to the control vines. The vines defoliated in 2013 at 75% and 100% levels showed a significant reduction of number of flower per inflorescence in 2015 compared to the 0% defoliation. However, the number of flowers per shoot and fruit quality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lso, the number of flowers per inflorescence in 2015 was significantly reduced by July 28, 2014 or August 29, 2014 defoliation compared to non-defoliated vines while the number of flowers per shoot, and fruit quality in 2015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reatments and control vines. Accordance with the present findings, the flowering is considerably affected by the shortage of carbohydrate supply than the fruit quality of ‘Jecy Gold’ kiwifruit. In addition, the negative impacts of severe defoliation in flowering of ‘Jecy Gold’ kiwifruit might be persisted more than one season from the time of defoliation and consequently, the total yield might be reduced in the following seasons after defol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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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6.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다래‘대성’과실의 수확 후 품질 보구력과 저장성 증진에 대한 효과를 살펴보고자 칼 슘-키토산을 수확 전후 처리 하였다. 수확 전 처리는 8월 20일, 25일, 28일 3회에 거쳐 과실에 살포 처리하였고, 수확 후 처리는 8월 31일 수확한 건전한 과실을 선별하여 침지 처리하였다. 처리한 과실은 1℃와 17℃ 온도 조건에 저장 하여 시기별로 가용성 고형물 함량, 산함량, 경도, 호흡률, 에틸렌발생량, 감모율을 조사하여 과실 품질을 평가하였다. 두 온도 조건에서 수확전후 칼슘-키토산 처리는 과피에 대 한 코팅효과에 의해 감모율 억제효과를 보였다. 17℃ 저장조건에서는 감모율 이외의 품질지표에서는 처 리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1℃ 저장조건에서는 감모율 이외에도 경도와 호흡률에서 칼슘-키토 산 수확 전후처리가 과실 후숙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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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다래(Actinidia arguta)는 국내에서 약 30ha 정도가 재배되고 있는 과수로 아직 관련 연구가 매우 부족하고, 특히 병해충 연구는 전무하다. 다래의 자생지는 산속의 계곡 주변이지만, 재배지는 다양하므로 전남지역의 재배지를 평야지, 산간지, 해안지로 구분하여 지대별로 주요 해충의 발생상황을 2015년 9월부터 1년간 조사하였다. 점착트랩과 페로몬트랩, 유아등을 이용하여 10일 간격으로 시기별 발생양상과 피해정도를 확인하였다. 또한 유기농업자재 등을 이용한 친환경 방제법을 농가에 적용하였다. 평야지대 과수원에서는 총 6목 19종의 해충이 조사되었고, 녹응애, 뽕나무깍지벌레, 노린재류가 관리대상 해충이었다. 산간지대는 9목 35종이 확인되었으며, 노랑가슴초록잎벌레를 비롯한 딱정벌레류와 노린재류, 녹응애 발생이 많았다. 산간지대는 평야지대나 해안지대보다 해충 종류가 다양하였고, 발생량도 많아 해충관리가 특히 중요하였다. 해안지대는 8목 21종이 발생하였고, 볼록총채벌레와 애매미충이 방제대 상이었다. 월동기 뽕나무깍지벌레에 대한 방제는 휴면기인 2월 중순 기계유유제 10배 처리에서 97%, 결정석회유황합 제 50배 처리에서 방제가가 82.5%였다. 생육기에는 식물추출물 등 유기농업자재 2종 모두 90% 이상 방제가를 보였다. 녹응애는 6월 상순 처리시 유기농업자재 2종 모두 96% 이상의 방제효과를 보였으며, 1회 처리로도 충분히 효과적이었다. 한편 유아등을 이용한 담배거세미나방 유살효과는 흑색등이 주광색등보다 32.2% 높았고, 갈색날개매 미충에 대한 유살효과도 기대할 만하였다.
        12.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다래(Actinidia arguta)는 국내에 4종 2변종이 자생하고 있고, 약 30ha 정도가 상업적으로 재배되고 있는데, 재배 초기단계여서 병해충과 관련된 연구는 전무하다. 주로 껍질 채 생과 위주로 소비되기 때문에 친환경 방제법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전남지역 다래에 발생하는 해충으로는 19종이 조사되었는데, 당근뿌리혹선충, 녹응애류 1종, 차응애, 볼록총채벌레,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뽕나무깍지벌레, 식나무깍지벌레, 솜깍지벌레, 목화진딧물, 거품벌레류 1종, 끝검은말매미충, 갈색날개매미충, 애매미충류 1종, 대마도줄풍뎅이, 담배거세미나방, 잎벌류 1종이 확인되었다. 이 중 녹응애, 볼록총채벌레, 썩덩나무노린재, 뽕나무깍지벌레, 애매미충, 담배거세미나방, 갈색날개매미 충 등은 방제가 필요하였으며, 갈색날개매미충의 경우 일찍 산란된 난괴가 상처유합조직 발달이 빠른 다래 가지 조직내에 묻혀 알이 죽는 경우가 49% 정도였고,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였다. 다래 해충에 대한 유기농업자재 처리결과 담배거세미나방의 경우 고삼+ 차추출물, 마늘유+시트로넬라유가 효과적이었으 며, 녹응애는 고삼+계피추출물, 님추출물 등 4종이 우수하였다. 뽕나무깍지벌레 부화 유충에 대한 유기 농업자재 처리효과는 고삼+계피추출물 등 2종에서 방제효과가 높았으며, 월동기 기계유유제를 이용한 방제효과는 주간부 처리시 껍질을 제거하고 살포해야 효과적이었다. 한편, 과일 외관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애매미충과 볼록총채벌레에 대한 유기농업자재 선발은 추가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13.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신품종 다래‘오텀센스’의 수확적기를 구명하고자 생육시기별 과실품질과 후숙 특성을 조 사하였다. 과실의 후숙은 과실의 비대가 최대가 되고 과실 내 종자가 성숙한 이후에 가능하였으나, 종 자가 성숙 상태만으로는 후숙 가능성을 판단할 수 없었다. 산함량은 1.05%이상이 되어야 정상적인 후 숙이 진행되었으며 후숙이 가능한 시점의 경도는 평균 27.1N이었다. 성숙기에 접근한 과실의 가용성 고 형물 함량은 만개후 71일부터 90일까지 시기별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 후숙 후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에는 유의적 차이가 있어 가용성 고형물 함량으로 수확적기를 구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다래 의 저장 중 중량감소율은 2℃에 상대습도 90%저장구가 낮았고, 부패율은 20℃, 상대습도 45% 저장구 에서는 저장 8일 후부터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2℃에 상대습도 45%와 상대습도 90% 모두 저장 후 20 일까지 10% 이하로 유지되었다. 따라서 과실의 크기, 경도 및 후숙 전·후의 가용성 고형물 함량 등을 종합하여 고려해 볼 때 신품종 다래‘오텀센스’의 수확적기의 만개 후 생육일수는 85일(9월 2일)이었 고, 2℃에 상대습도 90%인 저온고습환경이 적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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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다래(Actinidia arguta)는 국내에 4종 2변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중국동북3성, 미국동북부, 일본 등에서 약 100ha가 상업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국내에는 약 30ha 정도 재배하고 있는데, 아직 재배 시작 단계이므로 재배법을 비롯한 기초연구가 부족하다. 특히, 병해충과 관련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며, 껍질 채 생과 위주로 소비되기 때문에 친환경 방제법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다래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 조사를 위해 전남 완도와 광양지역 다래 과수원에서 2014년 9월부터 2015년 9월까지 실시하였다. 발생조사는 점착트랩과 페로몬트랩, 유아등을 이용하였고, 국내 주요 재배품종인 헤이워드(Actinidia deliciosa)와 발생양상을 비교하였다. 조사결과 전남지역 다래에 발생하는 해충은 총 19종이 조사되었고, 뽕나무깍지벌레, 볼록총채벌레, 애매미충, 녹응애 등이 주요 해충이었다. 뽕나무깍지벌레와 식나무깍지벌레는 두 지역 모두 3회 발생하였으며, 1화기 유충 이동시기는 5월 중순, 2화기는 7월 중순, 3화기는 9월 상순으로 헤이워드 품종에서 발생과 유사하였다. 녹응애는 5월 상순부터 시작되어 7월 중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고, 잎과 과일에 매우 심한 피해가 발생하여 반드시 방제가 필요하였다. 노린재류에서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가 가장 많았고 갈색날개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순이었다. 애매미충과 볼록총채벌레는 4월 중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볼록총채벌레의 발생최성기는 6월 중순, 애매미충은 8월 이후부터 급격히 발생이 많아졌으며, 두 해충 모두 방제가 필요하였다. 한편,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갈색날개매미충이 8월 하순부터 성충이 조사되었고, 산란이 확인 되었으므로 지속적인 조사가 필요하였다.
        15.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참다래 비가림 시설재배에서 인공수분이 착과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과 안정적인 착과를 위한 유효수분기간을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또한 최근 참다래 재배농가들에서 많이 수행되고 있는 현탁액을 이용한 인공수분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인공수분은 비가림 시설재배에서뿐 아니라 노지재배에서도 참다래의 착과량이 개선되었으며 중량증가와 당도향상의 과실품질 개선효과가 확인되었다. 유효수분기간 확인을 위하여 만 개 후부터 매일 7일간 인공수분이 수행되었다. 과실의 착과율, 과실당 종자수, 그리고 과실생장량은 만개 후 4 일까지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만개 후 5일부터는 분명하게 감소하였다. 결과적으로 참다래 비가림 시설재 배에서 유효수분기간은 만개 후 4일 이내로 나타났다. 또한, 현탁액을 이용한 인공수분은 석송자를 이용한 것과 착과량과 과실품질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화분 현탁액을 이용한 인공수분은 참다래 재배에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수분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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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제주지역 참다래 과원의 영양진단을 통해 참다래 수체 내 영양상태를 파악하여 시비기 준을 설정하기 위해 제주지역의 참다래 과원 110 곳의 토양과 참다래 잎을 조사하였다. 참다래 수체의 영양진단을 위한 엽채취 시기는 엽내 성분 함량이 가장 안정된 시기인 7 월 중순~8월초가 가장 적당하였다. 참다래 엽내 무기성분 평균함량은 질소 2.74, 인산 0.20, 칼륨 1.91, 칼슘 1.91, 마그네슘 0.51% ,철 147.0, 망간 160.1, 아연 54.0mg/kg 이었다. 엽내 무기성분 함량의 예상 임계치를 설정하여 정상 범위를 구한 결과, 질소는 2.5~3.0, 인산은 0.16~ 0.24, 칼륨은 1.80~2.44, 칼슘은 1.95~2.63, 마그네슘은 0.39~0.63%였다. 제주지역 참다래원 토양의 이화학성은 pH 5.46, 유기물 9.69%, 유효 인산 220.7 mg/kg, 치환성 칼륨 1.1, 칼슘 4.1, 마그네슘 1.48 c㏖/kg, 양이온 치환용 량 16.18 c㏖c/k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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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참다래는 충매화로서 자연수분은 곤충에 의해 이루어진다. 또한 참다래는 암수딴그루로서 원활한 수분을 위해서는 반드시 일정 비율의 수꽃나무 식재가 필요하다. 그러나 비가림 재배를 위해 노지에서 하우스 내로 재배환경이 바뀌고 있는 추세와 더불어 대부분 수꽃나무를 식재하지 않고 인공수분에 의존하고 있다. 본 시험은 하우스 내에서 수꽃나무를 혼재(오아시스이용 간이 식재)하여 꿀벌과 서양뒤영벌을 이용한 수분활동의 특성을 조사하여 자연수분의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수행되었다. 2012년 5월 경남 고성 참다래 농가 포장에서 헤이워드 품종을 이용하여 시험한 결과, 꿀벌과 서양뒤영벌의 소문 출입활동 조사에서 꿀벌은 오후 3시에 출입활동의 뚜렷한 피크를 보였으나 서양뒤영벌의 경우 아침부터 저녁가지 고르게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분매개활동 비율은 서양뒤영벌의 경우 75%이상이었고, 꿀벌의 경우 50%이상으로 꿀벌의 출입활동이 다른 작목에 비해 낮은 경향을 보여 추후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2개월 전 망고포장에서의 꿀벌의 방화활동과 비교해 볼 때 방화활동수가 현저히 적어 참다래 꽃의 모양과 색상 및 향기 등이 꿀벌이 선호하지 않는 경향인지 추후 검토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시험곤충별 방화활동의 특성을 조사한 결과, 꿀벌의 경우 오후 3시에 화분매개활동의 피크를 보여 출입활동과 같은 경향이었으며, 서양뒤영벌의 경우 오전 9시 활동피크를 보였지만 전체적으로 고른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조건에 따른 방화활동은 꿀벌의 경우 온도 보다는 조도에 비례하여 활동추이가 변하는 경향이었고, 서양뒤영벌의 경우 온도의 변화에 따라 활동추이도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남 서남부지역의 참다래 과수원에서 발생하는 과숙썩음병원균(fruit rot, Botryosphaeria dothidea)에 대한 항균작용이 우수한 세균성 균주를 선발하기 위하여 참다래 과수원 토양으로부터 단일균주를 분리하였으며, 과숙썩음병원균(Botryosphaeria dothidea)에 대한 생물적 제어 능력을 검정하고 균주 동정을 실시하였다. 참다래 과수원에서 분리한 총 250여종의 단일균주 중에서 참다래에서 발생하는 과숙척음병원균에 대하여 길항작용이 우수한 균주를 1차적으로 6종 선발하였고, 이 중에서 참다래 과숙썩음병원균에 대하여 길항 작용이 96.0% 정도로 우수한 Strain #120을 최종적으로 선발하였다. 길항균 #120의 포자배열은 rectiflexibles 하였고, 포자표면은 smooth형이었으며, 분리균 세포벽내 LL-type이 DAP를 갖는 wall chemotype I 이었다. 길항균 #120의 균주 형태학적 특성, 생리 생화학적 그리고 화학 분류학적 특성 등을 종합하여 볼 때 길항균 #120은 Streptomyces sp. #120으로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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