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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rotein is an essential nutrient for humans to sustain life, but it is predicted that it will be challenging to secure protein through the traditional livestock industry in the future. Microalgae has high future value as an alternative protein food source due to resource utilization and sustainability advantages. In order to increase productivity, the culture conditions of microalgae, Chlorella vulgaris, Dunaliella salina, and Scenedesmus obliquus were examined in this study. The optimal culture conditions of C. vulgaris were mixotrophic culture, 25oC culture temperature, 7.0 initial pH, 10% initial inoculation, stirring culture, 3000 Lux light intensity, and 24L:0D light/dark cycle period with red LED. For D. salina, the optimal culture conditions were mixotrophic culture, 20oC culture temperature, 8.0 initial pH, 10% initial inoculation, stirring culture, 6000 Lux light intensity, and 12L:12D light/dark cycle period with white LED. For S. obliquus, the optimal culture conditions were mixotrophic culture, 30oC culture temperature, 8.0 initial pH, 10% initial inoculation, stirring culture, 4500 Lux light intensity, and 14L:10D light/dark cycle period with fluorescent light. These findings can be used as important information for increasing the production of microalgae as an alternative protein material resource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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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Umami taste-yielding foods, such as, Joseonganjang, dried anchovies, dried shiitake, dried Konbu (kelp), and Yukjeot, are widely used in the Korean cuisine as soup base. While Umami taste enhancement related to Kokumi taste substances has been proposed in human sensory studies, the potential action of Kokumi taste substances has not been explored on calcium-sensing receptors (CaSR), here referred to as Kokumi taste receptor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 of Umami taste-yielding foods on Kokumi taste receptors using cells expressing human CaSR. We monitored the temporal changes in intracellular Ca2+ in HEK293T cells expressing CaSR in response to aqueous extract of Joseonganjang, dried anchovies, dried shiitake, dried Konbu, and Yukjeot. Kokumi substances tested-glutathione and γ-Glu-Val-Gly- evoked intracellular Ca2+ influx in a concentration-dependent manner. A similar increment of intracellular Ca2+ influx was induced by Joseonganjang, Yukjeot, and dried anchovies, but not by dried shiitake and dried Konbu. Only Joseonganjang- and Yukjeot-evoked intracellular Ca2+ influx was significantly reduced by NPS 2143, a CaSR-specific antagonist. These data indicated that some Umami substances/Umami-yielding materials could activate CaSR, but this property was not observed for all the Umami tasting subst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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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자연발화 현상은 산업현장 또는 우리 생활 속 어디에서나 발생하며 물질이 대기 중에서 점 화원 없이 스스로 발화되는 현상이다. 화학반응 속도가 빨라져 발생하는 열이 증가하게 되어 자연발화의 위험성은 더욱 커진다. 본 연구에서는 식품과 화장품 소재로 이용되는 안전한 원료를 배합하여 다양한 자연발화 현상 중 특히 석탄 자연발화 방지제를 제조하였다. 인도네시아산 저열량, 저급탄에 대한 Lab 과 Field Test를 통하여 석탄 자연발화 억제 효과를 확인하였다. 옥외 현장 테스트 결과, 비교군(90일 후 발화)에 비하여 본 연구에서 제조한 발화방지제는 120일 이상 우수한 자연 발화억제 효과를 나타내었으 며 실내저탄장에서 50일 동안의 CO의 농도변화를 비교하여 CO 농도 제어 효과를 확인하였다. 비교군 인 석탄, 기존의 발화 방지 방법보다 우수한 결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환경을 고려한 토양 및 수질 시 험, 작업 근로자를 고려한 발화방지제의 MSDS, 수질, 안 자극 등의 공인시험을 통하여 환경과 근로자 작업환경의 안전성 등을 연구하여 2024년부터 적용되는 실내저탄장용 석탄 발화방지제의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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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7.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현미의 도정으로 얻어지는 미강은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나 쉽게 산화되는 특성으로 많이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미강의 산화는 간단한 열처리에 의한 효소의 불활성화로 억제될 수 있다. 제분 부산물인 미강은 단순히 쌀의 호분층만 함유하는 것이 아니라, 쌀눈도 함유되어 있다. 미강은 여러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부 및 내부층을 분리하여 쌀눈과 함유 기능성 성분들을 분석해본 결과, 쌀눈에는 미강층에 비해 미타민 E 및 phytosterol의 함량이 높았으며, 내부층은 γ-oryzanol 함량이 가장 높았고 tocotrienols, squalene and octacosanol 함량이 외부층보다 높았다. 미강의 섬유질을 분해하는 다양한 효소의 처리는 항산화력이 우수한 phenolic acids의 함량을 높여주며, 간단한 혐기적인 물리적 스트레스 처리는 미강 생합성 효소인 GAD 활성을 높여 gamma-aminobutyric acid(GABA)의 함량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또한 기질인 글루탐산 및 PLP의 첨가는 잔유 GABA의 함량을 100배이상 증가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Aspergillus sp.과 같은 식용 곰팡이를 활용한 고형분 발효처리를 하면 ferulic acid와 같은 활성성분의 함량을 증가시키고 tyrosinase inhibitory 효과 등을 극대화하여 화장품의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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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resent study was conducted on 200 food handlers employed at restaurants with open-kitchens in Seoul to evaluate their food sanitation knowledge levels and practices. A majority of participants (88%) replied that open-kitchens are more hygienic than common kitchens due to the sanitary cooking process. The correct answer rate was 94.3% for sanitation of instruments and utensils and environmental sanitation, whereas food handling sanitation (66.8%) was ranked at the bottom among food sanitation knowledge. Total scores of food sanitation knowledge were significantly influenced by education level and ages of food handlers (p<0.001). Personal hygiene knowledge level of food handlers regarding institutional food service was higher than that of food handlers at restaurants and bakeries (p<0.001). Food sanitation practices scor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personal hygiene (p<0.001) and environmental sanitation (p<0.05) according to certificate possession. As the result of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food sanitation knowledge and practices, there was no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 whereas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knowledge of food handling and personal hygiene practices (p<0.05). The results show need for improvement in both knowledge and practice levels of open-kitchen food handlers. Consistent and customized food sanitation education program should be developed to protect against food poisoning at open-kitchen restaur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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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2050년에는 세계 인구가 90억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은 익히 알려져 있다. 따라서 미래 식량 수요에 대해서 우리가 먹고 있는 식품과 그 생산 방법을 재조명할 필요가 있으며, 최근 FAO에서는 미래 식량 대체 자원으로서 식용곤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갈색거저리,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뀌뚜라미 등 4종의 곤충에 대해서 식품 소재화를 위해서 안전성을 검토하여 한시적 식품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애기뿔소똥구리로부터 항생제 후보 물질인 코프리신을 분리하여 기능을 검정한 결과, 인체 유해균인 구강균, 피부포도상균, 여드름 원인균에 대해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낼 뿐 만 아니라 종래 항생제에 내성을 유발하는 내성균 방제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피부상처의 대표적인 그람양성 감염균인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해서도 항생효과가 우수하였다. 또한 코프리신 처치가 치명적인 감염성 질환인 Clostridium difficile (C.d)세균이 유발하는 급성-위막성 대장염(Pseudomembraneous colitis)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C.d균 감염을 통해 확립한 급성장염 동물모델의 경우 5일째 80%의 치사율을 보였으나 코프리신을 전 처리한 동물은 치사율이 30%로 감소했다. 특이하게도 이물질은 Bifidobacterium과 Lactobacillus와 같은 대장내 정상 세균총에 대해서는 항생효과가 나타나질 않고 C.d균에 대해서만 선별적 항균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면역세포의 과도한 활성을 감소시키거나 다양한 혈액암, 위암 세포주들의 세포성장을 특이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도 확인 되었다. 이 물질을 이용하여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 하였다. 이외에도 왕지네로부터 스콜로펜드라신 1을 개발하여 아토피 치유 효능을 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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