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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6.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한국인 최초의 타문화권 여성 선교사인 김순호의 생애를 고 찰하고, 20세기 초 중국에서 중국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그녀의 선교 활 동이 젠더와 한국인이라는 민족적 정체성에 의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분석한다. 본 연구는 젠더화된 전기적 접근을 적용하여, 김순호의 활동을 동아시아 개신교 선교의 초국가적 맥락 속에 위치시킨다. 아울러 비서구 아시아 여성으로서의 그녀의 위치성이 구별되면서도 관계 중심적인 상호 문화적 실천을 가능하게 했음을 주장한다. 김순호는 ‘여성을 위한 여성 사역(Woman’s Work for Woman)’이라는 선교 이념에 기반하여 중국 에서 여성 문해 교육과 여성 중심 사역을 전개하였으며, 중국인 전도부 인들과의 협력적 선교 활동을 수행하였다. 본 논문은 이를 통해 근대 기 독교 선교 역사 속에서 한국 여성 선교사들의 종교적·사회적·상호문화적 기여를 재조명하고 이에 대한 학문적 관심을 새롭게 환기하고자 한다.
        6,900원
        2.
        2026.0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경상남도 기혼 여성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일–가정 양 립갈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일반적 특 성별 평균차이에서는 고용형태만 유의했으며, 비정규직의 이직의도가 더 높았다. 회귀분석 결과, 양립갈등이 직무스트레스를 유의하게 증가 시켰으며, 이직의도에 대한 총효과와 직무스트레스 통제 후 직접효과 모두 유의하였고, 직무스트레스의 부분 매개가 확인되었다. 제언으로, 유연근무제 도입과 근무시간 외 연락 최소화 등 일–가정 경계관리, 업 무량 조절, 스트레스 관리, 가족친화 인센티브 및 대체인력 확충 등 인 력유지 중심의 인사전략 마련이 요구된다.
        5,800원
        3.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근로자의 작업강도 요인(반복작업, 힘을 들이는 작업, 지속적으로 앉아서 수행)과 눈피로 경험 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법 : 제7차 근로환경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IBM SPSS Statistics 27.0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일 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기술통계를 산출하고, 작업강도와 눈피로 간 관련성은 카이제곱 교차분석을 시행하였 다. 유의수준은 p<0.050로 설정하였으며, 연령과 성별을 보정한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각 변수의 독립 적 영향을 평가하였다. 결과 : 반복작업, 힘을 들이는 작업, 지속적으로 앉아서 수행하는 업무가 눈피로 경험과 유의하게 관련되었으며, 연령과 성별을 보정한 후에도 독립적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결론 : 반복작업, 힘을 들이는 작업, 지속적으로 앉아서 수행하는 업무가 근로자의 눈피로 발생과 독립적으로 유 의하게 관련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작업강도가 근로자의 시각적 부담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근거를 제공하며, 근로환경 개선, 휴식 설계, 예방적 건강 관리 프로그램 등 실질적 개입과 정책적 개선의 필요성 을 시사한다.
        4,000원
        4.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야간근무와 장시간 근무가 근로자의 눈피로와 업무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근무 형태와 건강 간의 연관성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실시한 제7차 근로환경조사(2023)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근로자의 근 무 형태와 눈피로 및 업무상 스트레스 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p<0.050로 설정하였고, 연령 과 성별을 보정하여 근무 형태가 눈피로에 미치는 독립적 영향을 평가하였다. 결과 : 분석 결과, 야간근무자는 비야간근무자보다 눈피로 위험이 높았으며, 장시간 근무자는 오히려 눈피로 발 생 위험이 낮게 나타났다. 또한 업무상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수록 눈피로 경험률이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야간근무 자에서 업무상 스트레스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관찰되었다. 결론 : 근무 형태가 눈의 피로 및 업무상 스트레스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야간근무는 눈피로 위험과 직무 스트레스를 동시에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장시간 근무는 예상과 달리 눈피로 위험 을 낮추는 결과를 보여 근로 환경의 특성과 개인의 적응 수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근로자의 안 구 건강 증진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근무 형태를 고려한 맞춤형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4,000원
        5.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With a growing number of working-age individuals receiving knee arthroplasty, optimizing return to work (RTW) has become a crucial goal for both public health and society. This paper highlights three evidence-based actions demonstrating how physical therapists (PTs) play a pivotal role in facilitating timely RTW after knee arthroplasty. This review presents a narrative synthesis of recent studies on RTW after knee arthroplasty highlighting the important role of PT’s. The studies focus on the Work, Osteoarthritis and joint-Replacement Questionnaire (WORQ), Goal Attainment Scaling (GAS), and the Back At work After Surgery (BAAS) work-integrated care pathway. The WORQ effectively identifies patients at risk for delayed RTW based on their ability to perform knee-demanding work activities. Patients with WORQ scores < 51 at 3 months post-surgery showed significantly delayed RTW compared with those scoring > 70. Incorporating GAS into rehabilitation significantly increased satisfaction with work-related activities by 11 points (95% confidence interval: 2.0–19.4) vs. usual care. The BAAS pathway— which integrates hospital, outpatient, and occupational care—resulted in full RTW 27 days earlier than usual care. One year post-surgery, 98% of BAAS patients had fully resumed work vs. 84%–87% in controls. BAAS yielded cost reductions of €4,493 (7,442,452 KRW, employer perspective) with a return on investment of 532%. This corresponds to a total cost reduction of about €69.5 million (115,123 million KRW) annually in The Netherlands. In conclusion, PTs are key drivers of successful work reintegration after knee arthroplasty. By using the WORQ for early detection of patients at risk for delayed RTW, implementing GAS to align rehabilitation with individual work goals, and participating in perioperative interdisciplinary care such as BAAS, PTs can substantially enhance RTW and reduce socioeconomic burden.
        4,000원
        6.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사회적 지지가 항상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라 는 점에 주목하여, 비유익한 직장 내 사회적 지지(Unhelpful Workplace Social Support; UWSS)가 반생산적 업무 행동(Counterproductive Work Behavior; CWB)에 미치는 영향과 기본심리욕구(Basic Psychological Needs; BPN)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공공부문 종사 자 3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PROCESS macro for SPSS 를 기반으로 매개분석을 수행하였다. 연구가설을 검증한 결과, UWSS가 CWB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CWB에 미치는 UWSS의 영향은 BPN에 의해서 부분매개가 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UWSS가 구성원의 심리적 욕구 좌절을 통 해 부정적 행동을 촉발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사회적 지지 연구에서 간과된 부정적 측면을 조명하고, 기본심리욕구 이론을 조직 맥락에서 확장 적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8,000원
        7.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심리사회적 근로환경이 간호사의 일-삶의 균형 및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MZ세대와 기성세대로 구분하여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대상은 제7차 근로환경조사에 포 함된 446명(MZ세대 259명, 기성세대 169명)의 활동 간호사였다. 자료분석에서는 특성에 따른 일-삶의 균 형과 심리적 웰빙의 차이, 심리사회적 근로환경이 일-삶의 균형과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일반선형모형분석이 사용되었다. 두 집단 간 차이 분석 결과, 기성세대 간호사가 MZ세대보다 상사 의 사회적 지지 정도와 업무에 반영 정도를 더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영향요인 분석에서는 MZ세대에서 일-삶의 균형이 “빠른 속도로 일함” 및 “공정한 대우”와 부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MZ세대 에서 심리적 웰빙은 “빠른 속도로 일함”과는 부적 관계, “충분한 업무시간”과는 정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성세대에서는 심리적 웰빙이 “충분한 업무시간” 및 “적절한 보상”과 정적 관계가 있었다. 결론 적으로, MZ세대 간호사의 일-삶의 균형 증진을 위해 간호업무 신속성에 대한 이해 증진과 공정한 대우 강화가 필요하다. 또한, MZ세대 간호사의 심리적 웰빙의 증진을 위해 충분한 인력배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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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5.1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00년대 이후 국내외에서 수행된 중장년층의 인 생이모작과 워라벨(work–life balance) 관련 문헌을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연구 흐름과 정책적 함의를 비교·분석하였다. 문헌 전 반의 흐름은 초기에는 재취업과 경제활동 중심이었으나, 점차 심 리적 안정, 사회적 관계, 삶의 균형을 포함하는 복지적 관점으로 확장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 방법으로는 2000년부터 2025년 까지 발표된 학술논문, 정책보고서, 정부백서 등 총 178편의 문 헌을 대상으로 내용분석과 비교연구 절차를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 국내 연구는 2015년 이후 심리적 적응과 사회적 참여를 강 조하는 방향으로 변화하였으나, 여전히 경제 중심 접근의 한계를 보였다. 반면 국외 연구는 인생이모작을 생애주기적 복지정책으 로 통합하고, 워라벨을 개인의 행복과 사회적 지속가능성을 연결 하는 핵심 개념으로 다루었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의 인생이모작 정책이 경제 중심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 사회적 참여, 복지적 치유를 포괄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아울러 본 연구는 향후 중장년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인생이모작 지원정 책, 워라벨 기반 복지프로그램 설계를 위한 정책적·현장적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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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조직 내에서 구성원들이 보여주는 서로 다른 일하는 방식과 협업태도를 이해하는 것은 최근 개인화 된 맞춤형 조직관리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성격이나 기질 중심의 접근은 개인의 고정된 특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조직이라는 특수한 맥락과 상호작용 속에서 변화하는 역동적인 성격 을 설명하는 데 한계를 보였다. 이에 본 연구는 조직 구성원의 행동을 보다 입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업무성향(work disposition)’의 개념을 정립하고 그 구성요인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으로 문헌 고찰을 통해 업무성향과 유사 개념(직무성향, 직무태도, 업무스타일 등)을 비교·분석하였으며, 조직 심리, 인사조직, HRD 전문가 10인을 대상으로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여 개념적 합의를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업무성향(work disposition)이란 조직 구성원의 직무수행 및 협업과정에서 드 러나는 사회적 성향으로, 조직맥락에서 내적(internal), 과업적(task), 관계적(relational)요인들이 서로 상호작용 하면서 형성·조정되는 역동적 개념’으로 정의되었다. 이는 업무성향이 고정불변의 기질이 아니라 조직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개발되고 조정 가능한 속성임을 시사한다. 둘째, 업무성향의 구성요인은 내적 특성, 과업적 특성, 관계적 특성의 3가지 구성요인으로 규명되었다. ‘내적 특성’은 경험과 학습을 통 해 형성된 개인의 가치관, 동기, 태도 등 일을 처리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특성이며, ‘과업적 특성’은 구성원이 업무를 수행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직무적 조건과 환경적 특성을 의미한다. ‘관계적 특성’은 타인과의 상호작용 및 협업과정에서 대인관계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개인의 행동을 ‘기질(trait)’이 아닌 ‘맥락적 성향(contextual disposition)’으로 재해석 함으로써, 인재 관리의 패러다임을 선발(selection) 중심에서 개발(development) 중심으로 전환하는 이론 적 토대를 마련하였다. 또한, 맞춤형 인재개발, 팀역학에 따른 구성, 업무성향 기반 교육, 코칭 프로그램 개발, 다양성의 조직문화 구축 등 실무에 적용가능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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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일-삶 균형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서 심 리적 안녕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의 이론적 기반 으로 Fredrickson(2001)의 확장-구축 이론을 적용하여, 긍정정서가 개 인의 심리적 자원을 확장하고 조직에 대한 몰입을 강화하는 과정을 실증 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사회복지사의 일-삶 균형은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일-삶 균형은 조직몰입에 도 정(+)적 영향을 보였다. 셋째, 심리적 안녕감은 조직몰입을 유의하게 향상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일-삶 균형과 조직몰입 간 관계 에서 심리적 안녕감의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검증되었다 (Z=2.595, p<.01). 이 결과는 사회복지사의 일-삶 균형이 긍정정서를 통 해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시키고, 이를 매개로 조직몰입을 강화함을 실증 적으로 보여준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 향상을 위한 심리적 경로를 제시함으로써 긍정심리학적 관점을 사회복지조직 연구에 확장 적 용하였으며, 향후 사회복지조직의 인사관리 및 정책 설계 시 일-삶 균형 지원과 심리적 안녕감 증진이 병행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5,800원
        11.
        202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논문은 지금까지 거의 알려지지 않은 추명순(1908–1994) 전도사의 삶과 사역을 ‘하나님의 선교’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것이다. 추명순은 일제강점기의 신사참배에 굴하지 않고 교회를 지켰고, 해방 이후 가장 소외된 지역인 전북 고군산군도에 들어가 평생을 오늘날 ‘하나님의 선교’의 주요 과제인 ‘주변으로부터의 선교’를 실천한 인물이 다. 그의 사역 특징을 몇 가지로 정리하면, 먼저, 전도·교육·구제·돌 봄이 결합된 통전적 선교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낙도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복음을 전하며 변방의 하나님 나라의 운동을 이끈 대표적 사례이다. 셋째, 가부장적 사회에서 여성으로서, 목사가 아닌 전도사로 서 선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소위 ‘고군산군도의 어머니’라고 불리며 그리스도의 빛을 드러냈다. 결국 추명순 전도사의 삶과 사역은 위기에 처한 오늘의 한국 교회사 가야 할 새로운 길과 선교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6,300원
        12.
        202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여성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일-삶 균형과 관계지향 리더십의 관계에서 주요한 전제가 되는 조직공정성과 그 사이에서 조절 영향을 주는 CEO의 성평등인식에 대해 검증하는 것에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 100인 이상 기업에 종사하는 여성 중간관리자 3.076명을 대상으로, 일-삶 균형(WLB)이 관계지향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조직공정성 매개와 최고경영자(CEO) 성평등인식의 조절된 매개 효과를 통해서 규명하였다. 데이터는 여성관리자패널 3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고, PROCESS Macro(Model 14)로 조절된 매개모형을 추정하였다. 신뢰구간 추정을 위해 부트스트래핑5,000회와 Johnson–Neyman 기법을 병행하였다. 첫째, WLB는 관계지향 리더십에 유의한 정(+)의 직접효과를 보 였다. 둘째, 조직공정성의 단순 매개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셋째, CEO 성평등 인식은‘조직 공정성 → 관계지향 리더십’경로를 유의하게 조절하였으며, CEO 성평등 인식이 낮은 조건에서는 효과가 약화(또는 부적)되고 높은 조건에서는 강화되는 양상이 확인되었다. 조절된 매개효과 지수는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WLB가 제공하는 심리·인지적 자원이 조직공정성 만으로는 자동적으로 리더십 행동으로 전이되지 않으며, 최고경영진의 성평등 가치와 톤-앳-더-탑(Tone at the top)의 신호가 존재할 때 공정성 이 관계지향 리더십으로 연결됨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이론 및 실무적 시사점, 한계점과 후속연구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5,400원
        13.
        202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조직구성원들의 심리적 주인의식과 변화지지행동, 직무열의와의 관계에서 공감의 매개효과, 집단주의 성향의 조절효과를 규명하려는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심리적 주인의식이 변화지지행동, 직무열 의에 어떠한 과정 그리고 어떠한 맥락 하에서 영향력이 나타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이론적, 실무적 의의 및 기존 선행연구와 차별점을 갖는다. 선행연구를 통해 변수들 간의 관계를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직접, 매개, 조절 그리고 조절된 매개효과 연구가설을 설정하였으며 설문을 활용하여 연구가설을 검증하였다. 설문을 위한 표본은 광주/전남 소재 기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을 활용할 때 방법론 차원에 서 문제로 나타날 수 있는 동일방법편의를 고려하여 응답원을 상사, 조직구성원들로 구분하여 설문을 진행하였다. 조직구성원들은 심리적 주인의식, 공감, 집단주의 성향에 응답하였으며, 상사는 조직구성원들 개별적으로 변화지지행동, 직무열의에 응답하도록 하였다. 조직구성원들의 응답과 상사의 응답을 일치하 였으며, 불성실 응답을 제외한 총 202부의 설문을 최종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가설 검증결과는 첫째, 심 리적 주인의식은 공감을 높이고 있었다. 둘째, 공감은 변화지지행동, 직무열의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심리적 주인의식과 변화지지행동, 직무열의와의 관계에서 공감이 매개하고 있었다. 넷째, 심리적 주 인의식과 공감과의 관계를 집단주의 성향이 정(+)적으로 조절하고 있었는데 집단주의 성향이 높은 경우 심리적 주인의식이 공감을 높이는 영향은 더욱 크게 확대되고 있었다. 다섯째, 심리적 주인의식과 변화지 지행동, 직무열의와의 관계에서 집단주의 성향으로 조절된 공감의 매개효과가 나타나고 있었다. 즉, 집단 주의 성향이 높은 경우 공감의 매개효과가 더욱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심리적 주인의식이 공감 을 높이며 높아진 공감이 결국 변화지지행동, 직무열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지고 있다. 또한 개인의 가치성향인 집단주의 성향이 높은 조직구성원들이 낮은 성향의 조직구 성원들 보다 심리적 주인의식이 공감을 매개로 하여 변화지지행동 뿐만 아니라 직무열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규명하였다는 것에서도 의의를 가질 수 있다.
        6,400원
        17.
        202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해양경찰공무원의 직무열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해양경찰은 시대적 환경 변화 와 사회적 요구에 따라 임무와 역할이 변화해왔으며, 최근에는 해양주권 수호, 해양재난사고 대응, 불법어선 단속, 해상 범죄 수사 등 복 합적이고 긴급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고위험·고강도 직무 환경은 구성원의 스트레스와 소진을 초래할 수 있으나, 동시에 상사 의 지원, 동료 협력, 자기결정권과 같은 직무자원은 보호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직무요구-자원 모형(JD-R model)을 이론적 틀 로 활용하여, 직무효능감, 직무자율성, 직무지원이 직무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직무효능감은 직무열의에 유의 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구성원이 성취 경험과 대리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높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둘째, 직무자율성은 직무 열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기존 연구와 상이한 결과를 보였으며, 이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직무지원 은 직무열의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상사와 동료의 지원이 직무동기를 촉진하는 핵심 요인임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해양경 찰 조직에서 직무열의를 증진하기 위해 직무효능감 고양, 공정한 성과평가, 지원적 조직문화 조성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다만 설문대상자 의 범위가 제한적이고, 자기보고식 자료 수집으로 인한 동일방법편의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일반화에 한계가 있다.
        4,000원
        18.
        202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사회복지학 분야에서 이루어진 장애와 영성에 관한 연 구의 경향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향후 이 분야의 연구를 위한 함의를 찾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국내의 학술논문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검색한 총 26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주제범위 문헌고찰 방법을 적용하여 연구시기, 연구대상, 연구방법, 연구주제를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 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시기별 분석 결과, 이 분야 연구가 2002년 에 처음 발표된 이후 2022년까지 지속되다가 이후의 시기에는 출간된 논문이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둘째, 연구대상별 분석에서는 장애인 당 사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주로 이루어졌으며, 이들 중 신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가장 많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연구방 법론에 있어서는 양적연구 방법 중 서베이 방법을 가장 많이 활용한 것 으로 나타났다. 넷째, 연구주제별 분석 결과는 영성이 장애인 또는 가족 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긍정적 심리적 자원의 획득, 장애수용,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주제가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장애인복지 실천현장에서 장애인 과 가족의 문제해결을 위한 대처자원으로서 영성의 잠재력을 인식하고, 이들의 영성에 대한 욕구를 사정, 평가, 개입할 수 있는 영성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하였다.
        7,000원
        19.
        202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amount of carbon dioxide generated by major types of traffic safety facility works during road construction, including traffic safety signs, median dividers, roadside guardrails, and gaze guidance facilities.The material and fuel input units for each detailed construction type were set based on the design data for road construction and top-level data, and the quantities were input and analyzed based on the design data. For the top-level data, civil engineering and design data provided by the Public Procurement Service were organized based on the general national road data and analyzed using SimaPro, a commercial program. A total of 300 [SI units] were generated for a 4.4 km section of the four-way road. Traffic safety signs were roughly 2.3 , guardrails were about 287.2 , and gaze guidance facilities were approximately 10.2 . Although the extension or quantity of each facility will vary depending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design section, if the construction section is based on the basic unit, it can be determined that about 68.1 [SI units] of total carbon dioxide were generated, of which about 0.5 was generated for traffic safety signs, about 65 for guardrails, and about 2.3 was generated for gaze guidance facilities. In this study, we analyzed environmental factors that impact the construction of traffic safety facilities that were not specifically calculated in Korea. Moreover, our results can be used to judge the amount of carbon generated by road cycles in the future or to evaluate the qualities of carbon in terms of various types of traffic safety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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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2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은 기술 혁신에 따른 직업 세계의 변화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본 연구는 이러한 탐색적 질문에 답하고자 청소년의 직업 인식에 내재된 주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Q방법 론을 적용하였다. Q모집단은 문헌조사와 영상자료 분석, 심층면접을 통 해 95개 진술문을 수집한 후, 의미 중복성과 표현의 대표성을 고려하여 최종 31개의 Q표본을 확정하였다. 청소년 24명을 P표본으로 선정하여 Q 분류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KADE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 으며, Brown의 중심인자분석을 통해 초기 7개의 인자를 도출한 후, 직 교 회전 방식을 적용하여 총 4개의 요인을 추출하였다. 이들 요인은 전 체 설명력의 44%를 나타냈다. 각 요인의 특성에 따라 요인 1은 ‘자율적 이상주의자’, 요인 2는 ‘실용적 적응가’, 요인 3은 ‘인간적 가치 옹호자’, 요인 4는 ‘탐색적 기술주의자’로 명명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 로 청소년 진로설계와 관련된 이론적 논의와 기술 변화의 맥락이 반영된 맞춤형 청소년 진로지도 방안과 진단 도구개발의 필요성 등에 관하여 논 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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