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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생태학회지 KCI 등재 한국환경생태학회지 (환생지) Korean Journal of Environment and Eco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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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제32권 제5호 (2018년 10월)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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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충청남도 논산시, 금산군과 전라북도 완주군의 경계에 위치한 대둔산 도립공원 지역의 관속식물의 분포조사를 수행하고자 실시하였다. 현지조사는 2016년 5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총 9회 실시하였다. 그 결과 관속식물은 총 95과 278속 388종 3아종 38변종 5품종 434분류군을 확인하였다. 그 중 특산식물은 닥나무, 할미밀망, 은꿩의다리 등 11분류군이 확인되었고,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은 LC등급 너도바람꽃, 태백제비꽃, 미치광이풀 등 5분류군, DD등급 토현삼 1분류군까지 총 6분류군을 확인하였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 35분류군으로 Ⅴ등급과 Ⅳ등급은 확인되지 않았고, Ⅲ등급 너도바람꽃, 노각나무, 단풍나무 등 9분류군, Ⅱ등급 속새, 돌양지꽃, 노랑제비꽃 등 7분류군,Ⅰ등급 관중, 개비자나무, 참느릅나무 등 19분류군이 각각 조사되었다. 또한 귀화식물은 애기수영, 미국자리공, 흰명아주 등 12과 30속 34종 34분류군으로 확인되었으며, 도시화지수는 10.6%, 귀화율은 7.7%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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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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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초롱꽃(Hanabusaya asiatica)은 한반도 중동부에서만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고유종으로, 분포범위가 좁고 개체수가 적어 서식지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중요 생물다양성 보호지역(key biodiversity areas: KBAs)으로 지정하여 보호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maximum entropy(MaxEnt) 모형을 통해 남북한 접경지역 내 금강초롱꽃 자생가능지를 추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KBAs 후보지를 설정하였다.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알고리즘의 하나인 MaxEnt 모형은 생물종의 출현지점만 기록한 데이터(presence-only data)로도 생물종 분포를 편향되지 않게 예측할 수 있는 생물종 분포 모형으로, 본 연구의 연구대상지처럼 현장 조사가 어려운 경우 유용한 방법이다. 본 연구에서는 현장 조사를 통해 수집한 38개 금강초롱꽃 출현 위치와 기후, 지형, 식생 등을 측정한 11개 환경변수를 이용하여 MaxEnt 모형을 학습하여 남북한 접경지역의 모든 지점에 대해 금강초롱꽃 출현확률을 추정하였다. MaxEnt 모형 분석 결과, 금강초롱꽃 출현확률이 0.5를 넘어 금강초롱꽃 분포가능지로 분류된 지역은 778km²이었고, 추정된 서식가능지와 기지정된 보호지역 경계를 고려하여 설정한 최종 KBA 후보지는 1,321km²이었다. 또한 11개 환경변수 중 표고와 연평균 강수량, 생장기 평균 강수량, 최한월 평균 기온이 금강초롱꽃 출현확률에 영향을 미쳐, 금강초롱꽃은 고도가 높은 서늘한 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와 같은 금강초롱꽃의 분포지 선호도 분석 결과는 KBA 후보지 설정 뿐 아니라 남북한 통일이나 기후변화와 같은 시나리오에 대비한 금강초롱꽃 보존 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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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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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새(Platalea minor)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발표한 RedList에 Endangered(EN)로 지정되어 있으며, 2016년 기준으로 3,356개체가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저어새 번식 개체군의 70% 이상은 한국 서해안에서 번식하며, 대만, 중국, 홍콩 등지에서 월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한국을 비롯하여 동아시아 지역에서 저어새의 장거리 이동과 남하 시 서식지에 대한 연구는 현재까지 거의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다. 이 연구에서는 야생동물위치추적기(WT-200, GPS-Mobile phone based telemetry, KoEco)를 이용하여 저어새의 이동 경로와 분포, 중간기착지 및 월동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위치추적기는 2014년 6월 말 한국의 번식지에서 저어새 유조를 포획하여 부착했다. 추적 결과, 저어새의 남하시기는 10월 말에서 11월 초로 나타났으며, 월동지까지의 이동 거리는 최소 746km, 최대 1,820 km로 평균 1,201 km이었다. 하루 최대 이동 거리는 1,479 km이었으며, 평균 782 km이었다. 월동지까지 이동 소요 기간은 평균 10일이었으며, 가장 짧은 기간은 2일이었고 가장 긴 기간은 34일이었다. 대부분의 개체들은 2~3개의 중간기착지를 이용하였으며, 1~2일을 머물렀으며, 주요 중간기착지는 강, 하천, 저수지, 갯벌과 같은 습지였다. 월동지는 중국 해안 지역(5개체), 중국 내륙 지역(1개체), 대만(3개체), 일본(1개체)등 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저어새의 이동경로 상에 있는 국가 간의 협의와 보호정책을 통해 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중간기착지 및 월동지역을 보전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가연구를 통해 체계적인 보전대책 및 활동계획 등이 수립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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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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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형구조 차이에 따른 이온지수를 파악하고자 월악산국립공원 내 일본잎갈나무림을 연구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측정지점은 월악산국립공원 내 일본잎갈나무가 우점하고 있는 동일한 생태적 구조로 조성된 능선(Ridge)과 계곡(Vally)의 위치에서 기상과 이온을 고정 측정하였다. 기상 측정 결과 기온은 능선부에서 평균 28.22℃, 최고 29.9℃, 최저 26.4℃였으며, 계곡부에서 평균 27.08℃, 최고 27.8℃, 최저 25.5℃로 분석되었다. 상대습도의 경우 능선부에서 평균 67.02%, 최고 75.25%, 최저 61.95%였으며, 계곡부에서 평균 69.74%, 최고 76.8%, 최저 63.75%로 분석되었다. 이온측정 결과 능선부에서는 양이온 발생량 평균 698.40±59.80ea/cm³, 최대 885.88ea/cm³, 최소 597.88ea/cm³이였으며, 음이온 발생량 평균 736.07±83.89ea/cm³, 최대 934.53ea/cm³, 최소 599.32ea/cm³이였다. 이를 이온지수로 산출한 결과 1.06으로 분석되었다. 계곡부에서는 양이온 발생량 평균 1,732.49±354.08ea/cm³, 최대 2,652.10ea/cm³, 최소 1,110.92ea/cm³이였으며, 음이온 발생량 평균 1,990.47±433.57ea/cm³, 최대 3,126.75ea/cm³, 최소 1,352.17ea/cm³이였다. 이를 이온지수로 산출한 결과 1.16으로 분석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국립공원 내 기후적 측면의 건강관리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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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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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매토종자를 활용한 소나무림 생태복원 시 적정 매토종자 최소생존가능개체군의 크기를 확인하기 위해 2010년 8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매토종자 발아실험을 실시하였다. 상관관계분석 결과, 면적과 초본 종수가 0.68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도서생물지리학의 이론에 따라 최소생존가능개체군에 적용하여 면적과 유의성이 있는 네 변수에 대해 회귀분석을 한 결과 목본 종수, 목본 개체수, 초본 종수 및 초본 개체수 모두 5% 이내에서 유의하며, 회귀함수의 설명력은 58.3%였다. 종수와 개체수간의 정준상관분석 결과 한 개의 함수가 유의하였으며 함수의 설명력은 82.4%이고, 유의수준 1% 이내에서 정준함수의 정준근 모두 유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연구 결과, 소나무림 매토종자 최소생존가능 개체군의 크기는 면적 64m²이상, 종수 21종 이상, 개체수 120개체 이상을 권장하며 초본 종수의 영향에 따라 매토종자군집의 크기가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매토종자를 활용한 소나무림 생태복원의 적용 시 초본 종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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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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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솔의 줄기밀도, 현존량 확장계수, 상대생장식 및 임분 현존량을 파악하기 위하여 전라남도 여수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15년생, 29년생, 45년생 등 3개 곰솔 천연임분을 대상으로 임분별 5주씩 총 15주의 표본목을 선정 벌목하여 조사하였다. 줄기밀도는 0.440-0.457g/cm³이었으며, 임분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지상부와 뿌리를 포함한 임목 전체의 현존량 확장계수는 모두 임령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임분 1은 지상부 현존량 확장계수에서 임분 2, 3과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고, 임목 전체 현존량 확장계수에서 임분 3과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이것은 임령이 증가할수록 줄기의 건중량 구성비가 높아지기 때문이며, 임분 1의 경우 유령림의 생장특성을 보이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흉고직경(D) 또는 흉고직경과 수고(D2H)를 독립변수로 하고 부위별 건중량(Wt)을 종속변수로 하는 2개 유형의 상대생장식(Wt=aDb, Wt=a(D2H)b)을 유도하고 적합도를 검정하였다. 임분 1, 2, 3의 지상부 현존량은 각각 50.72t/ha, 89.92t/ha, 194.07t/ha이었으며, 뿌리를 포함한 임목 전체 현존량은 각각 61.62t/ha, 113.12t/ha, 248.36t/ha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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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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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충남도립공원(덕산도립공원, 칠갑산도립공원, 대둔산도립공원)에 분포하고 있는 산림 식생을 비교 분석하기 위해 2006년부터 2016년까지 실시되었다. 본 연구 조사지의 식생을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덕산도립공원은 신갈나무군락, 소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및 느티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고, 칠갑산도립공원은 굴참나무군락, 신갈나무군락, 소나무군락 및 서어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대둔산도립공원은 신갈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 개서어나무군락, 서어나무군락, 소나무군락 및 상수리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다. 각 도립공원의 중요치는 덕산도립공원에서 신갈나무가 가장 높았으며(72.35), 다음으로 소나무(70.25), 굴참나무(53.11), 때죽나무(11.44), 산벚나무(11.17), 물푸레나무(10.41)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칠갑산도립공원에서는 굴참나무가(73.34)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소나무(58.71), 신갈나무(57.02), 서어나무(18.84), 졸참나무(13.48), 산벚나무(13.3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둔산도립공원은 신갈나무가(57.03)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굴참나무(31.98), 졸참나무(31.53), 소나무(16.80), 개서어나무(16.50), 서어나무(16.07), 쪽동백나무(15.76), 당단풍나무(10.09 )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요치가 높은 주요 분류군에 대한 흉고직경급을 분석한 결과 덕산도립공원에서는 신갈나무, 굴참나무가 정규분포형의 밀도를 나타내고 있어 당분간은 이들 수종의 우점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칠갑산도립공원에서는 굴참나무, 신갈나무, 소나무가 정규분포형의 밀도를 나타내고 있어 당분간은 이들 수종의 우점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나 서어나무와, 졸참나무의 어린 개체 밀도가 높아 앞으로 이들의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판단된다. 대둔산도립공원은 신갈나무와 굴참나무는 어린개체의 밀도가 높은 역 J자형을 하고 있어 우점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개서어나무와 소나무는 어린 개체와 큰 개체의 밀도가 낮고, 중간 개체의 밀도가 높아 정규분포형의 밀도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당분간은 이들 수종에 의한 우점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서어나무와 졸참나무는 중간이상의 개체와 비교해 볼 때 어린 개체의 밀도가 높아 앞으로 이들의 우점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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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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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도-만족도 분석방법은 만족도 향상을 위해 관리 우선순위를 선정할 수 있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본 연구는 이중에서 IPA-Kano 모델을 적용하여 천연기념물의 방문 만족 속성과 관리 방안을 연계하고 방문 만족도 향상을 위한 관리 개선 우선순위 선정을 목적으로 한다. 방문 만족 속성 14개를 기본요소, 실행요소, 매력요소로 구분하고 요소별 성취도(만족도)에 따른 개선 우선순위를 도출하였다.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 숲 관리의 기본요소는 ‘자연환경’, ‘안내소・안내직원’이며, 중요 실행요소에는 ‘아름다운 경관’, ‘탐방시설’, ‘숲의 관리상태’, ‘접근성’, ‘역사문화자원’이 해당된다. 매력요소는 ‘천연기념물의 가치’, ‘주변 관광지’, ‘적정 입장료’로 나타났다. 성취도에 따른 개선 우선순위는 ‘안내소・안내직원’ > ‘접근성’ > ‘자연환경’ > ‘탐방시설’, ‘역사문화자원’, ‘숲 관리상태’, ‘아름다운 경관’ > ‘적정 입장료’, ‘주변 관광지’ > ‘천연기념물의 가치’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천연기념물 관리 시 한정된 자원과 예산,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하기 위한 우선순위를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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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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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3~5세 유아교육기관 재원생 어머니들의 일상생활 속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 숲체험 프로그램 참가에 따른 숲과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은 숲체험 참가한 학모 61명과 숲체험에 참가하지 않은 학모 61명으로 총 122명에게 설문 조사를 하였다. 총 122명 중 82.8%의 학모들은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있고 자주 확인하는 빈도도 84.4%으로 높았지만 이에 대한 지식과 대처방안 및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실천은 부족 하였다. 숲과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은 숲체험에 참여한 학모들에게서 숲의 역할 및 도심과 비교한 숲 환경의 차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높았다. 따라서 어머니들이 먼저 숲을 적극적으로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 된다면 유・아동들의 숲체험이 활성화 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를 비롯한 현재의 유해환경을 개선하는데도 기여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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