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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수한 사료자원으로 평가되는 케나프의 생산단가를 낮 추기 위하여 새만금 간척지 시험포에서 염농도 단계별 생육 및 수량을 관찰한 결과 케나프는 중·상정도의 내염성을 보 유한 작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충분한 제염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간척지에서의 재배 가능성도 충분할 것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 염농도별 케나프의 발아력을 조사한 결과 토양 염 농도가 4.0 dS/m (=0.26%) 일 때 84%이던 케나프 발아율 이 5.0 dS/m (=0.32%) 에서는 18%로 급격히 떨어졌으며 6.0 dS/m (=0.39%) 에서는 발아율이 10%를 넘지 못하였다. 또한 생육 상황도 토양 염농도에 비례하여 급격히 떨어졌는 데 케나프는 줄기직경을 2.6 cm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경우 엽수가 유의할 수준으로 늘어나고 줄기부분에 대한 상 대적 무게비율이 증가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는 잎 의 분열을 촉진시킬 수 있는 충분한 생장량 확보가 줄기직 경 2.6 cm 이상에서부터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새만 금에서는 토양 염농도 4.0 dS/m (=0.26%) 이하에서는 케나 프의 줄기직경을 2.6 cm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였 으나 염농도가 5.0 dS/m (=0.32%)를 넘어서게 되면 줄기직 경이 2.0 cm 이하로 엽수도 20~46% 감소하였다. 생육장해는 파종 후 1개월 경과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 는데 엽 정단이 고사하고 주변 잎 들이 급격하게 황화 낙엽 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케나프의 토양 염농도에 대한 수 량성을 분석한 결과 토양 염농도 4.0 dS/m (=0.26%) 까지 는 비간척지에 비해 수량이 최대 19% 하락하였으나 염농도간 차이는 크지 않았다. 그러나 토양 염농도가 4.0 dS/m (=0.26%) 를 넘어서는 5.0 dS/m (=0.32%) 에서는 비간척지의 51%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쳤으며 토양 염농도 4.0 dS/m (=0.26%) 일 때의 수량에 비해서도 38% 감소하였다. 통계분석을 통 하여 간척지에서 수량성 감소를 80% 이내로 유지 할 수 있 는 토양 염농도를 산출해본 결과 토양 염농도가 4.2 dS/m 이내로 유지될 경우 케나프의 생산성은 80% 이상을 유지할 수 있었다.
        82.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새단백’은 고단백 다수성 콩 신품종육성을 목표로 ‘보광콩’과 ‘수원193호’를 교배한 계통을 다시 단백질 고함유자원인 ‘MD87L’을 모본으로 하여 1999년에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한 품종으로 2010년 12월 농작물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새단백’으로 명명하였다. ‘새단백’의 개화기는 ‘대원콩’보다 3일 늦으며, 성숙기는 10월 5일경으로 7일 빨라 등숙기간이 10일 정도 더 짧다. 경장은 64 cm로 ‘대원콩’보다 다소 작으며 도복에 강하고 불마름병에 저항성이며 바이러스와 종자병해에 강하였으나 뿌리썩음병에는 약한 편이었다. 조단백 함량은 ‘대원콩’보다 8.9% 높은 고단백 품종으로, ‘단백콩’보다 연차간 단백질 함량의 변이가 적고, 두부수율과 순두부응고력이 높으며 두부의 물성이 양호하여 두부 가공적성이 우수하다. ‘새단백’의 종실 100립중은 20.7 g으로 ‘대원콩’보다 약 4 g 가벼우나 ‘단백콩’보다 5.7 g 무거운 중립종이며, 수량성은 2.53 MT/ha로 표준품종인 ‘대원콩’에 비해 9% 감소하였으나 ‘단백콩’과는 비슷하였다.
        83.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conducted experiments on the reclaimed land of Saemangeum located in Jeongrabuk-do in order to gain basic information about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ability according to soil salinity. Having soil excluding salt as a control group, this study adjusted the specimens’ soil salinity to level 4 and then planted four varieties including Ilmichal Corn to investigate the growth or grain yield according to salinity. About the corn establishment rate according to soil salinity, over 97% up to 3.2 dS m-1 was established, and then, it was reduced gradually according to the increase of concentration. According to the salt concentration of soil more required growth duration from seeding to heading comparing to non-treatment salt was delayed, at 1.6 dS m-1, two days were delayed, at 3.2 dS m-1, four to six days were delayed differently by varieties, and at 4.8 dS m-1, six to 10 days were delayed. About the plant fresh weight according to soil salinity, Chalok 4 and Eolrukchal indicated 93%~97% or so compared with the salt-free one at 1.6 dS m-1, and Chalok No. 4 showed 79% at the salinity of 3.2 dS m-1, too, and it was a relatively higher growth percentage than those of the other varieties. In terms of dried seed weight according to soil salinity, compared with the corns cultivated in the control group, averagely 12.1% was lowered at the time of cultivation at 1.6 dS m-1, and 3.2 dS m-1 40% was lowered, and about 70% was lowered at 4.8 dS m-1. According to the result of examining the point of time that dried seed start to reduce due to soil salinity with the regression equation, soil salinity which starts the reduction of grain weight is 1.67 dS m-1~2.18 dS m-1, and it differs by varieties, and EC of 50% that the yield reduces in half is 2.96 dS m-1 ~4.45 dS m-1. And the degree of influence on each of the growth factors according to soil salinity is founded to be in the order of establishment rate<plant length=the ear’s fresh weight<the plant fresh weight<yield.
        84.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3011호(밀양228호)’는 극대립 검정콩의 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초형이 양호하고 다수성인 ‘청자3호’를 모본으로 극대립 검정콩인 ‘단파흑두’를 부본으로 2002년 인공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되었다. 자엽은 황색이고 종피색은 검정색이다. 2013년 1년간 전국의 7개소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모3011호’의 성숙기는 11월 17일로 표준품종인 ‘청자3호’보다 22일 늦은 극만숙종이고, 경장은 80cm로 청자3호보다 15cm 크고 도복지수는 6으로 약하다. 종자의 100립중은 66.4g으로 ‘청자3호’보다 32.0g 무거운 극대립종이며, 수량 성은 10a당 157kg으로 대비품종의 55% 수준이었다. 불마름병과 검은뿌리썩음병에 비교적 강했다. 경실종자 는 없으며, 12시간 침종시 종자의 수분흡수율은 153%로 대비품종보다 25% 높았다. 또한 조단백질 함량은 40.5%이고 조지방 함량은 16.8%로 대비품종의 42.0%와 17.1% 보다 낮았다. 또한 기능성 성분인 이소플라본과 안토시아닌 함량은 각각 1,682㎍과 15,556㎍으로 대비품종 보다 낮았다. 재배상의 유의점은 표준 재식거리의 재배시 도복이 나타므로 소식재배를 준수하고 성숙기가 매우 늦으므로 조기에 파종하는 것이다.
        85.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콩의 재배면적은 증가하지 못하고 있는 반면 연간 1인당 소비량은 8kg을 유지하고 있어 식용콩의 자급율이 30% 이상 증가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콩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수량성이 높은 품종을 개발하여 왔 으며, 2002년 ‘신팔달콩2호’의 수량성을 이용한 ‘대풍’이 평균 3MT/ha 이상의 다수성 품종으로 개발되었으나 종자 의 배꼽색이 갈색이며 크기가 작아 보급이 확대되지 못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은 개선하기 위해 2012년 ‘대풍’을 모본으로 하여 종자상의 단점을 개선한 ‘진풍’이 개발되었으며, 2013년에는 ‘진풍’보다 종자가 굵고 품위가 우수 한 다수성 ‘선풍(밀양231호)’을 개발하였기에 그 특성을 보고하고자 한다. ‘선풍’은 ‘신팔달콩2호’에 ‘화엄풋콩’을 교배하여 대립화한 ‘수원 224호’에 ‘동산121호’와 ‘Sprite87’의 교잡후대로서 종실품위가 우수한 계통을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에 따라 육성한 품종이다. ‘선풍’은 성숙기가 10월 19일로 현재 가장 많이 재배되는 ‘대원콩’보다 5일 늦으며, 불마름병과 SMV에 저항성이다. 종자의 배꼽색이 없고 100립중이 ‘대원콩’보다 1.7g 무거운 대립이면서 내탈립성이 강하다.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전 지역에서 ‘대원콩’보다 수량이 높았으며 특히 중남부지역에서 평 균 3.4MT/ha로서 대원콩 대비 21% 증수하였다.
        86.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의 특성 중 작부체계 및 기계화 적응성은 재배적 측면에서 경제성을 향상시키는 주요 요인이다. 조숙화로 인한 생육기간의 단기화는 9월 하순 파종, 6월 중하순 수확하는 양파나 마늘 같은 후작 작물의 작부체계 구성을 유리하게 한다. 또한 착협고의 증가와 내도복성은 콤바인 또는 바인더 등 기계화 수확 시 수량손실 감소에 기여할 수 있어 생산비 절감 등 수익 증대를 위해 조숙 기계화 적응성 품종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2003년 ‘신기’를 모본으로 ‘태광콩’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2004년∼2005년 F1, F2 세대를 양성하고, F3부터 계통 전개 및 선발하여 준조숙 고착협 내도복 특성의 장류 및 두부용 콩 신품종 ‘태선(밀양230호)’을 육성하여 2014년 품종보호 출원 및 국가품종목록으로 등재하였다. ‘태선’은 경장이 68㎝ 에 화색은 농자색, 모용색은 회색, 종실은 황색 구형, 배꼽색은 황색이며 100립중은 22.2g이다. 병해충 저항성 검정 결과 불마름병 저항성은 표준품종인 대원콩보다 강하였다. 특히 성숙기는 2011년에서 2013년의 지역적 응시험 평균 10월 4일로 표준품종인 대원콩보다 10일 빨라 생육기간이 짧아졌지만 수량은 303㎏/10a로 표준 품종인 대원콩보다 10% 증수하였고 착협고는 18㎝로 대원콩보다 7㎝높으며 내도복성 또한 시험포장과 검정 포장에서 대원콩보다 강하였다.
        87.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국 서남해안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갯개미자리의 염농도에 따른 발아와 생장반응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으며 결과는 아래와 같다. 1.갯개미자리의 염농도 및 온도별 발아율을 조사한 결과, NaCl 0~1.0%에서는 15℃에서 발아율이 90% 이상으로 높았고, NaCl 2.0%에서는 모든 온도에서 발아가 되지 않았다. NaCl 0%에서 발아율은 10℃에서 20℃까지는 90% 이상을 보였지만, 25℃에서는 51.7%로 급격히 낮아졌다. 또한 15℃에서 NaCl 농도별 발아율이 80% 이상 되는 시기는 NaCl 0%와 0.3%에서는 5일, NaCl 0.5%에서는 7일, NaCl 1%에서는 9일이었고, NaCl 2%에서는 발아하지 못하였다.2.염농도별로 8주 동안 양액재배한 결과, 염농도가 NaCl 0, 50, 100, 200, 300, 400 mM에서는 NaCl 50 mM 처리구가 초장 12.5 cm, 건물중 0.73 g로 생장이 가장 좋았다. 또한 해수 0, 12.5, 25, 50, 100%에서는 해수 12.5% 처리구가 초장 20.9 cm, 건물중 0.72 g으로 생장이 가장 좋았으며, 이들 염농도는 모두 NaCl 0.3% 수준이었다.3.염농도에 따른 무기성분 함량은 NaCl 농도가 높을수록 Na+ 함량은 높아졌지만, K+과 Ca+, Mg+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Na+ 함량과 K+ 함량이 대조적으로 변화하였으며, 이들은 NaCl 50 mM에서 함량이 급격히 변화한 다음 NaCl 400 mM까지 완만한 함량 변화를 보였다. 4.이상의 결과로 볼 때, 갯개미자리는 안정적인 발아를 위해 NaCl 1.0% 이하에서 15℃ 유지가 필요하고 재배에서는 NaCl 0.3% 수준이 적정 염농도로 생각 된다.
        88.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Corythucha marmorata Uhler was newly recorded in Korea as a invasive species at Pohang-si, Gyeongsangbuk-do, Korea in 2011 and at Changwon-si, Gyeongsangnam-do, Korea in 2012. Adults of this species show reticular forewings with a lot of transparent membranes and also show pterigoid process of paranotum with strong processes. This invasive species was originated from North America, and then intruded into Europe and Japan. This species is presumed became an epidemic horticultural pest at present and it is injuring almost of Asteraceae leaves. It was presumed that the invasion of Corythucha marmorata into Korea was prior to September of 2011.
        89.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새만금 지역에 조성된 신간척지 포장에서 담수와 하작물 재배처리가 제염 및 후작으로 재배한 청보리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분석하여, 신간척지포장의 조기제염 기술을 개발하고자 하였다.1. 담수기간별 하작물 재배후 청보리 입모를 보면 무담수에서 m2당 216개로 입모율 25%, 1개월 담수 43%, 2개월과 3개월 담수 58%, 벼 재배구는 60% 이었다.2. 토양염농도는 청보리 파종 시에 무담수 처리에서 0.50%로 높았고, 그 외 담수처리에서는 0.2% 이내로 낮았으며, 생육 중기까지는 높아지다가 생육후기에는 파종시의 수준과 비슷하였다.3. 초장과 간장은 담수기간이 길수록 많았으며, 경수도에서 504%, 벼 재배에서는 536% 증수하였다.5. 사료가치는 담수 1개월은 단백질함량과 섬유소함량이낮게 나타났고, 담수 3개월은 벼 재배구와 사료가치면에서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새로 조성된 간척지(사양토)에서 제염을 목적으로 담수할 경우 3개월 이상 담수하거나 벼를 재배하여 제염을 하고 밭작물(청보리)을 재배하여야 어느 정도 수량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많아지는 경향이었다.4. 수량은 무담수에서는 극히 적었으며, 담수기간이 길수록 수량은 급격히 증가하여, 무담수 대비 3개월 담수에서 504%, 벼 재배에서는 536% 증수하였다. 5. 사료가치는 담수 1개월은 단백질함량과 섬유소함량이낮게 나타났고, 담수 3개월은 벼 재배구와 사료가치면에서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새로 조성된 간척지(사양토)에서 제염을 목적으로 담수할 경우 3개월 이상 담수하거나 벼를 재배하여 제염을 하고 밭작물(청보리)을 재배하여야 어느 정도 수량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90.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염중인 간척지 토양에 감자재배 가능성을 검토코자 새만금 간척지 토양을 대조구를 포함한 4수준의 염농도로 조정하여 충진한 포트에 5개의 감자 품종을 식재하여 시험을수행하였다.1. 토양염농도에 따른 감자 입모는 4.8 dS m-1까지 결주없이 균일하게 입모 되었다. 염농도별 감자 출현소요일수는 숙전토양 비하여 1.6 dS m-1에서는 품종에 따라 3-4일이 지연되었고, 3.2 dS m-1에서는 6-10일이,4.8 dS m-1에서는 7-13일이 지연되었다.2. 토양염농도에 따른 경수는 숙전토양에 비해 1.6 dS m-1에서는 품종에 따라 각각 14%-58%가 감소되었으며,이후 토양염농도가 높아질수록 감소가 심했다. 초장은주당 경수가 적었을 때 커지는 경향으로 염농도보다경수의 영향을 더 크게 받았다.3. 괴경 수량은 대조구 대비 1.6 dS m-1일때 33.7%, 3.2 dS m-1일때 59.5%, 4.8 dS m-1에서는 79.3% 가 감소되었다.4. 회귀곡선을 이용하여 수량의 감소가 시작되는 염농도를 분석한 결과 추동은 1.2 dS m-1, 추백은 1.8 dS m-1,추강과 추영은 1.9 dS m-1, 그리고 수미는 2.0 dS m-1이었고, 수량의 50%가 감소되는 염농도는 추백은 2.4 dS m-1,추동 2.45 dS m-1, 추강 2.81 dS m-1, 추영 3.03 dS m-1,수미는 3.29 dS m-1였다.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간척지 재배에 적당한 감자품종은 수미로 판단된다.
        91.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신품종 ‘검정5호’의 신육형은 유한신육형, 화색은 자색, 엽형은 환형이다. 모용 및 성숙기의 협은 갈색이며 종피색과 제색은 흑색이고 종실 자엽색은 황색이다. 입형은 구형으로 성숙기가 지나면 협의 자연개열이 다소 나타난다. 성숙기는 10월 4일로 ‘일품검정콩’보다 6일 늦으며, 경장은 60 cm로 6 cm 길고, 100립중은 23.2 g으로 ‘일품검정콩’ 보다 가볍다. 도복에 비교적 강하며, 포장 재배기간중의 모자이크 바이러스병은 다소 발생하였으나 괴저병에는 강하였으며, SMV 균주로 즙액 접종한 결과 바이러스병에 저항성을 보였다. 조단백 함량은 42.0%, 조지방 함량은 17.8%였다. 안토시아닌 색소 및 아이소플라본 함량은 각각 17,170 ㎍/g 및 1,194 ㎍/g였다. 두부 가공적성에서 두부수율은 ‘태광콩’과 비슷하나 비지무게는 높았고, 밝기 등 색택이 짙으며, 두부의 물성에서 씸힘성 및 경도는 다소 높았고, 탄력성은 다소 낮았다.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결과 전국 7개소 평균 ha당 2.46톤으로서 대조품종 ‘일품검정콩’에 비하여 16% 증수되었다. 적응지역은 전국이다.
        92.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하 1호’는 대립 내재해 다수성 콩 신품종육성을 목표로, 내재해 다수성 ‘장엽콩’을 모본으로 대립 ‘화엄풋콩’을 부본으로 하여 교배한 것을 다시 다수성 ‘수원192호’를 모본으로 1997년도에 인공교배한 SS97214 조합으로 계통육성법으로 선발하였으며 계통명은 ‘밀양164호’이다. 꽃색은 백색이고 잎모양은 난형이며, 종자모양은 구형이고 종피색과 배꼽색은 황색이며 100립중은 25.4 g으로 ‘태광콩’에 비하여 2.5 g 정도 무거운 대립이다. ‘태광콩’보다 성숙기가 늦어 등숙기간이 2일이 길다. 도복에 강하며, 불마름병과 바이러스에 강하고, 내습성과 뿌리썩음병, 종실의 이병립율은 ‘태광콩’과 비슷하다. ‘태광콩’ 대비 수량성은 생산력검정시험에서 8 %, 지역적응시험에서는 5 % 증수하였으며, 전국 10개소 평균 종실수량은 ha당 2.62톤이다.
        93.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천상’은 대립 다수성 콩 신품종육성을 목표로, ‘수원190호’를 모본으로 ‘황금콩’을 부본으로 1998년에 인공교배하여, 1999-2000년도에 F1, F2 세대를 양성하고, F3부터 계통 전개하여 선발한 SS98206-41-1-3-1-1 계통으로 계통명은 ‘밀양176호’이다. 주요 특성은 유한신육형으로 화색은 백색이고, 엽형은 피침형이며, 모용색은 회색이다. 종자모양은 구형이고, 종피색과 제색은 황색이다. 개화기는 7월 26일로 ‘태광콩’보다 빠르고 성숙기는 3일 늦어 등숙기간이 7일이 더 길다. 경장은 76 cm로서 ‘태광콩’과 비슷하고 도복에 강하며, 100립중은 24.8 g으로 ‘태광콩’에 비하여 2.0 g 정도 무거운 대립이다. 불마름병에 저항성이며 콩모자이크바이러스와 내한발성은 강하였으나, 내습성과 뿌리썩음병에는 약하였으며, 탈립이 되지 않았다.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은 ‘태광콩’보다 높았으며, 불포화지방산 비율은 ‘태광콩’과 비슷하였고 함황아미노산과 총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았다. 두부수율은 낮으나 두부의 물성이 높았으며, 메주 가공적성은 ‘태광콩’과 비슷하였다. 수량성은 생산력검정시험 결과, 10% 증수되었으며, 지역적응시험에서는, 전국 10개소 평균 ha당 2.34톤으로서 대비품종인 ‘태광콩’ 대비 100%이었다.
        94.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Leptoglossus occidentalis Heidemann, 1910 was newly recorded in Korea as a invasive species at Gyeongsangnam-do, Korea in 2010 and 2011. Leptoglossus Guérin-Méneville, 1831 is also newly recorded Coreid genus in Korea. The diagnostic shape is expanded leaf-like hind tibiae. The origin of this species is North America and it has been rapidly propagated around the world as a pest. This bug recognized as a pest on almost of Pinaceae plants and they suck on developing cones, so the monitoring on the present invasion of this species in Korea is urgent. It was presumed that the invasion of Leptoglossus occidentalis into Korea was before 2010 with present study.
        95.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신간척지에서 벼 기계이앙재배시 염 피해가 적으면서 안정적인 쌀수량 확보를 위하여 모 종류를 어린모, 치묘, 중묘, 폿트묘로 새로 조성된 간척지인 새만금 계화포장에 이앙하여 수행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년 평균 토양염농도는 이앙전 0.16%에서 환수후 이앙 직후에는 0.04%로 낮아졌다. 2. 모 종류별 출수기는 폿트묘 이앙이 8월 14일인데 비해중묘이앙은 2일, 치묘이앙은 3일, 어린모이앙은 5일 늦게 출수되었다. 3. 도복관련형질에서 중묘이앙이 도복지수가 가장 높아 포장도복 역시 중묘이앙이 반도복 정도 되었다. 4. 수량구성요소를 보면 이앙모 종류별 등숙비율과 현미천립중은 비슷하였고, 주당수수는 치묘>어린모>폿트묘>중묘이앙 순으로 많았으며, 쌀수량은 어린모=치묘>폿트묘>중묘이앙 순으로 많았다. 5. 이앙모 종류별 쌀 품질에서 완전립비율은 치묘>중묘=어린모>폿트묘 순으로 높았고, 아밀로스함량과 단백질 함량은 이앙모 종류간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새로 조성된 간척지에서 벼를 기계이앙재배할 때 안정적인 쌀 수량 확보를 위한 적정 이앙모는 어린모와 치묘가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96.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신간척지에서 적정 완전낙수시기를 구명함으로써 안정적인 수량확보 및 미질향상을 하기 위하여 완전낙수시기를 출수 후 25일부터 50일까지 5일 간격으로 처리하여 신간척지인 새만금 계화포장에서 수행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010년 출수 후 적산온도는 평년대비 수확기를 기준으로 100℃ 정도 높았고 강수량은 약간 적었다. 2. 평균 주당수수는 16.5개 이었고, 수당입수는 88개 이었다. 3. 출수 후 40~50일 낙수처리가 출수 후 25~35 일 낙수처리보다 등숙비율은 3% 정도 높았고 현미천립중은 0.6 g정도 무거웠다. 4. 쌀수량은 출수 후 25일 낙수 대비 30~35 일 낙수에서는 유의차가 없었고, 40~50일 낙수에서는 7~8% 증수하였다. 5. 완전립비율은 출수 후 35 일 낙수에서 높았고, 단백질 함량은 조기 낙수할수록 낮았다. 6. 토양수분과 토양경도는 고도의 부의상관이 있었고, 완전낙수후 시간이 경과할수록 토양중 EC는 높아졌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신간척지에서 안정적인 쌀 수량 확보를 위한 적정 완전낙수시기는 출수 후 40~50 일이라고 판단된다.
        97.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남풍’은 기계수확이 가능한 다수성 콩 신품종 육성을 목표로 소분지 내재해 다수성 ‘수원190호’를 모본으로 하고 대립 다수성 ‘보광콩’을 부본으로 1997년도에 인공교배하고 세대단축 기간을 거쳐 선발 육성한 기계수확 적성이 우수하고 내병내재해 다수성 품종으로 품종보호권 등록번호는 2660이며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한신육형으로 화색은 백색이고 엽형은 피침형이며 모용색은 갈색이다. 종자모양은 구형이고 종피색은 황색이며 배꼽색은 연한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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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양’은 대립 다수성 콩 신품종 육성을 목표로 장엽콩과 화엄풋콩을 교배한 계통을 대립 다수성인 수원192호를 모본으로 1997년에 다시 인공교배하였다, 1998년부터 1999년까지 F1, F2 세대를 양성하고, F3 세대부터 계통 전개하여 선발한 SS97214-80-1 계통으로 계통명은 ‘밀양 163호’이며, 내병 내재해 다수성으로 종실외관이 우수한 대립인 품종이며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유한신육형으로 화색은 자색이고 엽형은 난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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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1. 신육형은 유한신육형, 화색은 자색, 엽형은 환형이다. 모용 및 성숙기의 협은 갈색이며 종피색과 제색은 흑색이고 종실 자엽색은 황색이다. 입형은 장형으로 성숙기가 지나면 협의 자연개열이 다소 나타난다. 2. 성숙기는 10월 3일로 ‘일품’ 검정콩보다 4일 늦으며, 경장은 54 cm로 4 cm 길고, 100립중은 29.2 g으로 ‘일품’ 검정콩 보다 1.6 g 무겁다. 3. 도복에 비교적 강하며, 포장 재배기간중의 모자이크 바이러스병은 다소 발생하였으
        100.
        2010.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흑’은 밥밑용 특성이 우수한 단경 내재해 다수성 신품종 육성을 목표로 대립 장류용 품종인 대황콩과 단경 내도복 내재해 다수성 계통인 밀양 79호를 1997년 인공교배하여 계통 육종법으로 선발한 YS1298-2B-20-5-1-1-1 계통이다. 계통명은 ‘밀양158호’이고 품종등록번호는 No. 3009이며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1. ‘대흑’의 신육형은 유한신육형이며 화색은 자색이고 엽형은 환형이다. 모용 및 성숙기의 협은 갈색이며 종피색과 제색은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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