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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201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mprovement of winter hardiness, lodging resistance and good quality have been recently received more attention by covered barley(Hordeum vulgare L.) breeders than ever in Korea. ‘Hyeyang’, a new covered barley cultivar with early maturing and high yield was develop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n 2010. It was derived from the cross between‘Milyang87’and‘Wolsung8120’with good quality. The initial cross was done in 1999 and the selected line, ‘Iksan432’ (YB4494-B-B-21-2), showed high yield and good quality characteristics under yield trial test from 2008 to 2010. The following is the characteristics of‘Hyeyang’that is characterized as the vernalization of Ⅰ, green leaf, compact spike and long rough awns. The heading date of‘Hyeyang’were similar to‘Olbori’. The culm length was 82 cm which was 6 cm shorter than‘Olbori’. It showed the spike length of 4.3 cm, 798 spikes / m2, 56 grains / spike and 26.7 g for 1,000 grains weight. It showed similar winter hardiness and stronger resistance to barley yellow mosaic virus (BaYMV) compare to‘Olbori’. It showed higher diastatic power 235DP than that of check cultivar, ‘Olbori’. Average yield of ‘Hyeyang’ was 4.44 MT/ha in the regional yield trials carried out in four location at double cropping system in Korea from 2008 to 2010, which was 8 percent higher than ‘Olbori’. ‘Hyeyang’would be suitable for the area above –8℃ of daily minimum temperature in January in Korean peninsula.
        82.
        201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Four bacterial blight resistance genes, Xa1+Xa3+xa5+Xa21, pyramid elite japonica rice lines were developed for enhancing the resistance of rice against Xanthomonas oryzae pv. oryzae in Korea. Seven doubled haploid (RDL1-7) and ten F6 lines (RPL1-10) having Xa1+Xa3+xa5+Xa21 which were derived from the cross between Ilmi, high grain quality japonica rice cultivar carrying Xa1, and Iksan575, elite line carrying Xa3+xa5+Xa21, were developed using marker-assisted selection for resistance genes and phenotypic selection for bacterial blight resistance and agronomic traits. Among resistance genes combinations in F2 population, four resistance genes combination, Xa1+Xa3+xa5+Xa21, showed the highest resistance and conferred the enhanced resistance than three genes combination, Xa3+xa5+Xa21. Four genes pyramid lines (RDL and RPL) showed broad-spectrum resistant against 16 Korean bacterial blight isolates and the yield and quality of the lines did not alter by the inoculation of K3a, the most virulent race in Korea. In addition, these lines had excellent plant type and exhibited more enhanced yield than previously developed resistant cultivars. Four bacterial blight resistance genes combination, Xa1+Xa3+xa5+Xa21, was efficient and promising combination and developed lines with four genes could be useful materials and will be applied to the breeding programs for enhancing the resistance of japonica rice against bacterial blight.
        83.
        2016.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해상운송 서비스의 특수한 환경적 특성으로 인해 해운기업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노출되기 쉬우며, 환경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경쟁전략을 활용하여 기업의 경영성과를 달성하는 것은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해운기업에서 높은 경영성과 달성을 위해 환경 불확실성에 따라 어떠한 전략을 취할 것인지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Porter의 본원적 경쟁전략인 원가우위전략과 차별화전략을 바 탕으로 하여 우리나라 외항해운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불확실성과 기업의 추구하는 경쟁전략의 관련성을 분석하고, 경쟁전략의 활용정도가 경 영성과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검증하였다.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선행연구와 전문가 개별 인터뷰를 통하여 측정항목을 설정하였고, 설문을 통하여 실증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가설 검증에는 OLS회귀분석과 Tobit모형분석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첫째, 환경 불확실성의 요인 중 변동성은 원가우위전략과 차별화전략의 활용에 영향을 미치고, 다양성은 차별화전략에 유의한 영향력이 있음을 도출하였다. 둘째, 기업의 경 영성과는 원가우위전략의 활용을 통해서 달성할 수 있으므로, 해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비용절감의 노력이 요구된다.
        84.
        2016.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to know the response to Brown Planthopper(BPH) resistance genes at rice seedling stage using Biotype 1 for develoment of resistant cultivars. Varieties with Bph1, Bph3 and Bph18 genes showed a very strong resistance response, Bph2, Bph6, bph7 and Bph9 genes exhibited moderate resistance. bph5 and bph8 gene retention varieties and Nampyeongbyeo showed a very weak sensitivity in response to BPH. After 72 hours, Nampyeong(no gene) and IR72(Bph3 gene) were showed a feed-preference 690% and 0%, respectively. Results of Antixenosis and seedling resistance response to BPH were grouped into similar by specific resistance genes. Ten days after inoculation, BPH survival rate of vareities with resistance genes were below 30%, whereas Nampyeongbyeo was more than 70%. The results showed that Bph3 and Bph18 genes are highly resistant response against BPH, these genes are very useful for improve the rice cultivars with various resistance genes
        85.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Developing rice lines with various amylose contents is necessary to diverse usages of rice in terms of raw materials for processed food production, and thereby to promote rice consumption in Korea. A rice mutant line, ‘Namil(SA)-dull1’ was established through sodium azide mutagenesis on ‘Namil’, a non-glutinous Korean Japonica rice cultivar. Namil(SA)-dull1’ had dull endosperm characteristics and the evaluated amylose content was 12.2%. A total of 94 F2 progenies from a cross between ‘Namil(SA)-dull1’ and ‘Milyang23’, a non-glutinous Tongil-type rice cultivar, was used for genetic studies on the endosperm amylose content. Association analyses, between marker genotypes of 53 SSR anchor markers and evaluated amylose contents of each 94 F2:3 seeds, initially localized rice chromosome 6 as the harboring place for the modified allele(s) directing low amylose content of ‘Namil(SA)-dull1’. By increasing SSR marker density on the putative chromosomal region followed by association analyses, the target region was narrowed down 0.94 Mbp segment, expanding from 28.95 Mbp to 29.89 Mbp, on rice chromosome 6 pseudomolecule. Among the SSR loci, RM7555 explained 84.2% of total variation of amylose contents in the F2 population. Further physical mapping on the target region directing low amylose content of ‘Namil(SA)-dull1’ would increase the breeding efficiency in developing promising rice cultivars with various endosperm characteristics.
        86.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온다미’는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에서 중산간지 재배 에 알맞은 고품질 벼를 육성하고자 2003년 하계에 고품질인 히토메보레를 모본으로 하고 중산간지 적응성 조생 상주27호 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F3이후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육성 선발하면서 주요 농업형질 조사 및 병해충, 미질검정을 실시 하였다. 2010 ~ 2011년 생산력검정을 실시한 결과 내도복이 며 수량성이 우수한 YR24905-129-3-1-1-3 계통을 선발하여 ‘상주46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11 ~ 2013년 지역적응 성시험을 실시한 결과 대조품종에 비해 수량성이 높고 내도 복성, 내수발아성 및 도열병에 강하며 외관품위와 도정특성이 매우 우수하여 2013년 12월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선 정위원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하고 ‘온다미’라 명명하였고, 남부중산간지, 남부고냉지 및 동해안 북부해안지에 적응하는 품종으로 보급하게 되었다.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7 월 27일로 ‘오대’와 같은 조생종이다. 간장은 70 cm로 ‘오대’ 와 같고 수장은 19 cm로 ‘오대’보다 2 cm 작다. 주당 이삭수 와 이삭당 입수는 16개, 78개로 각각 ‘오대’보다 각각 3개, 2 개 많았다. 등숙비율은 88.8%로 ‘오대’보다 높으며, 현미천립 중이 21.7 g으로 중소립종이다. 불시출수율은 낮으나 수발아 율은 10.5%로 ‘오대’보다 높은 수준이었고, 내냉성 검정 결 과 출수지연일수가 7일로 ‘오대’보다 3일 짧았으며, 냉수구 임실률이 35%로 ‘오대’보다 낮았다. 재배포장에서의 도복은 ‘오대’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도열병에는 강하나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및 해충에는 약하다. 쌀알은 심복백이 없이 맑고 투명하며, 단백질 함량이 6.6%로 높았지만 아밀로스 함 량이 18.8로 ‘오대’보다 밥이 부드러우며, 식미관능검정 결과 0.24로 ‘오대’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제현율, 현백율, 도정률 은 ‘오대’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도정된 쌀의 완전립률과 완 전미 도정수율이 각각 96.5, 73.1%로 ‘오대’보다 우수하였다. 수량성은 보통기 표준재배 5개소에서 평균 5.29 MT/ha로 ‘오대’보다 4% 증수되었다(등록번호: 제5570호).
        87.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자포니카 초다수성 품종으로 다수성에 관여하는 형질 특성 이 다른 드래찬과 보람찬을 이용하여 이삭과 수량 관련 형질 의 다양성이 증대된 약배양 유래 집단을 육성하고 다수성 계 통을 선발하였다. 163개로 구성된 약배양 유래 집단과 선발 된 다수성 13계통의 이삭 및 수량 관련 형질을 상관분석, 주 성분분석 및 경로계수 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이삭 관련 형 질 중 2차 지경 착생립수가 1차 지경 착생립수에 비해 수당립 수와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수당립수가 증가하는 쪽으로 기여도가 컸다. 형질들의 수량에 기여하는 정도를 보 면 집단에서는 수당립수가 선발 계통에서는 수수가 수량성 증진에 기여도가 가장 컸다. 수수는 집단과 선발 계통에서 모 두 등숙률과 정의 상관을 나타냈다. 선발 계통에서 수수 증가 에 의한 등숙률의 향상과 단위면적당 립수의 증가로 인한 수 량성 향상이 수당립수 증가에 의한 향상 효과보다 컸다. 13개 선발 계통 중 AC60, AC152, AC156, AC161 계통은 모부본 인 드래찬(481 kg/10a)과 보람찬(559 kg/10a) 보다 높은 수 량성을 나타냈다. 드래찬은 수수가 적고 수당립수가 많은 소 얼 수중형을 나타냈으며 보람찬은 수수가 많고 등숙률이 높 은 수수형에 가까웠다. 선발된 다수성 계통들은 모부본의 중 간 형태의 형질 특성을 나타내며 개선된 잠재 수량성을 가지 고 있다. 이들 우량 계통들은 자포니카 다수성 품종 개발을 위해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88.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용도별 품종의 다양화를 위해 답리작 적응 과자용 밀 품종 ‘고소’를 개발하였다. 고소밀은 1998년도에 연질인 고분밀을 모본으로 하고, 숙기가 빠른 올밀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SW98148 조합을 육성하였다. 경기도 연천에서 집단재배 후 계통을 전개하여 초형과 수형이 양호하며 내한성이 강한 계통인 SW98148-YB-9-2-4-1-3-1을 2006년부터 2개년간 생산력 검정을 거쳐 ‘익산 320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그 후 2008년부터 3개년 동안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숙기가 빠르며 수량성이 높고, 과자적성이 우수하여 2010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심의회에서 ‘고소’로 명명하였다. 고소밀의 파성은 Ⅱ형으로 춘파형이고, 엽색은 녹색이며 이삭은 방추형이고, 종자는 중간 크기로 적색이다. 출수기와 성숙기는 밭상태 조건에서 각각 4월 28일과 6월 7일, 논상태에서는 각각 4월 25일과 6월 4일로 비슷하다. 고소밀의 리터중(799 g/L)과 천립중(42.5 g) 은 금강밀(804 g/L과 46.7 g)보다 낮고, 내한성(4.4%)과 수발아(4.0%) 저항성이 강하고, 내도복성이 높다. 고소밀의 제분율(63.77%), 단백질(9.8%), 침전가(30.0 ml)과 글루텐(7.2%) 함량은 금강밀(73.6%, 12.6%, 50.0 ml과 10.8%)보다 낮고, 과자적성이 우수하였다. ‘고소밀’의 HMW-GS 조성은 Glu-A1에서 2*, Glu-B1에서 7+8을 나타내 금강밀과 조성이 같았으나, Glu-D1에서 2.2+12가 발현되었다. GBSS 조성은 금강밀과 같은 야생형이고, Pinb-D1은 야생형으로 금강밀과 다른 특성을 나타냈다. 지역적응시험에서 밭상태 수량은 657 kg/10a, 논상태 수량은 561 kg/10a로 금강밀보다 21%와 7% 증수하였다.
        89.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High temperature is one of major environmental stress. Heat tolerance managing is difficult through the phenotypic selection, so marker assistant selection (MAS) using molecular markers like as RAPD, SSR etc. was tried to select useful traits for heat tolerance. Fourteen SSR markers reported by previous research were selected for this research. We tried to evaluate 14 SSR markers for MAS using 31 useful wheat resources including 24 crossing line from Turkey, six Korean wheat cultivars and Chinese spring. The average of the number of alleles and PIC values in this study were 6.14 and 0.64, respectively. Two major clades and four sub clades were grouped by phylogenetic tree using UPGMA. Four Korean wheat cultivars were distinct from other Turkey resources in the phylogenetic dendrogram. From the results, we expected that these markers were able to adapt to screening wheat genotyping for heat tolerance.
        90.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밀 수량성 향상을 위해 이삭 길이가 길고 1수립수가 많은 장수형 계통의 품질과 이들 특성과 관련된 표지인자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였다. 장수형 164계통의 회분, 단백질, 침전가, 습부율, 밀가루 입자 크기와 밀가루 색택 밝기의 평균은 금강밀보다 회분과 단백질함량이 높으며 습부율은 높고, 밀가루 밝기와 입자 크기는 비슷하였으나 침전가는 낮게 나타났다. 단백질의 질적 특성에서 단백질함량은 침전가, 습부율, 밀가루 입자 크기와 고도의 정의 상관을 보였고, 밀가루의 밝기와는 부의 상관을 나타냈다. 품질특성 관련 표지인자를 평가한 결과, 장수형 164계통은 모두 Glu-A3c, Wx-A1a, Wx-B1a, Wx-D1a의 유전자형을 나타내 금강밀과 동일하였다. 장수형 계통은 주로 Glu-A1c, Glu-B1c, Glu-D1a, Glu-B3g, Pina-D1b와 Pinb-D1b의 유전자형이 많았다. Glu-A1b과 Glu-B1b 유전자형은 단백질함량이 많고, 습부율이 높은 특성을 나타냈다. Glu-D1d, Glu-B3h과 Pinb-D1b 유전자형은 다른 유전자형에 비해 회분과 단백질함량이 많으며, 침전가와 습부율이 높고, 밀가루 입자가 크고, 밀가루의 색이 어두운 특성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서 장수형 계통은 수량성 증대를 위해 필요하고, 향후 용도별 품질 우수 자원의 특성을 집적하여 용도별 다수성 밀 품종개발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91.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밀의 수량 증진을 위해 이삭 길이가 길고 1수립수가 많은 장수형 164계통(F8)을 육성하였고, 본 연구에서는 이들 계통의 주요 농업형질과 이들 특성과 관련 있는 표지인자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였다. 장수형 계통은 모본인 금강밀과 비교했을 때, 단위면적당 수수와 리터중은 적고, 파종 후 출수까지 일수가 길었고, 간장, 수장, 1수립수와 단위면적당 생산량은 높게 나타났다. 농업 특성 관련 표지인자를 평가한 결과, 장수형 계통은 Rht-B1, Rht-D1, Vrn-B1, Ppd-A1, Ppd-B1 유전자 좌에서는 같은 유전자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장수형 계통 중 Vrn-D1를 지닌 계통은 Vrn-D1a를 지닌 계통에 비하여 출수에 걸리는 시간이 길었지만, 이삭길이와 1수립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Vrn-B1 유전자 변이는 장수형 계통의 농업형질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수형은 Ppd-D1유전자 변이에 따른 간장이나 이삭 길이는 차이가 없었지만, 출수 일수와 수수는 Ppd-D1b를 지닌 계통이 많았지만, 1수립수, 천립중, 리터중과 수량은 Ppd-D1a를 지닌 계통이 높았다. 종실 특성을 나타내는 표지인자 변이는 출수 일수, 간장, 수장, 분얼이나 1수립수 및 수량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TaSus2-2B유전자의 Hap-L타입, TaGW2유전자의 Hap-6A-G타입과 TaCwi-A1a 가 각각의 대립 유전자형보다 천립중이 높게 나타났다. 향후 재배환경이 장수형의 농업형질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고, 만숙과 분얼이 적은 장수형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92.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국내에서 육성되고 있는 품종과 숙기가 다른 14종 찰벼의 찰기 관련 전분 및 호화 특성을 구명하여 찰벼의 이용 확대 및 품종개발의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행하였다. 찰벼 품종별 숙기에 따라 조생종 < 중생종 < 중만생종 순으로 유백색의 정도는 차이가 있었다. 조단백질 함량은 조생종 품종이 다소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 전분 아밀로펙틴의 구조적인 차이를 나타내는 중합도 분석 결과, 중만생종 품종이 짧은 사슬의 DP 6‒12분포 비율은 높은 경향을 나타낸 반면, 중간 사슬인 DP 13‒24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신속점도계를 통한 쌀가루와 전분의 호화 점도 분석 결과, 찰벼 품종별 유의적인 차이 변이를 나타냈으며, 찰벼 호화 시 최고점에 이르는 피크시간은 아밀로펙틴의 짧은 사슬인 DP 6‒12분포와는 고도의 부의 상관관계를, 아밀로펙틴의 중쇄사슬인 DP 13‒24분포 비율이 높을수록 피크시간과 최저, 최종점도는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찰벼 품종별 찰떡의 단단한 정도를 나타내는 초기 경도 비교 결과, 중만생종 품종들이 낮은 경향을 나타내어 조생종 > 중생종 > 중만생종 순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찰떡을 1, 2일 저장함에 따라 중만생종 품종이 저장에 따른 찰떡의 경도가 낮았고, 경도 변화가 완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찰벼 품종별 찰떡의 경도 변화와 전분 이화학 특성과의 상관성 분석 결과, 아밀로스 함량이 낮을수록, 아밀로펙틴 단쇄사슬인 DP 6‒12의 분포 비율이 높을수록, 피크시간(peak time)이 짧을수록 찰떡의 경도 변화는 낮은 고도의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찰기는 지속되는 특성을 나타냈다.
        93.
        2015.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In 2013,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 (IARC) concluded that outdoor air pollution is carcinogenic to humans, with the particulate matter component of air pollution most closely associated with sufficient evidence of increased cancer incidence by exposure to particulate matter component of air pollution. Motor vehicles are one of a major emission sources of fine particle (PM2.5) in urban areas. A large number of epidemiological studies have reported a positive association of morbidity or mortality with distance from the roadside. We conducted this study to assess the association of PM2.5 concentrations measured at roadside hotspots with those at adjacent residential sites using real-time PM2.5 monitors. We conducted real-time PM2.5 measurements for rush hour periods (08:00∼10:00 and 18:00∼20:00) at 9 roadside air monitoring Hotspot sites in metropolitan Seoul over 3 weeks from October 1 to 21, 2013. Simultaneous measurements were conducted in residential sites within a 100 m radius from each roadside air monitoring site. A SidePak AM510 was used for the real-time PM2.5 measurements. Medians of roadside PM2.5 concentrations ranged from 9.8 μg/m3 to 38.3 μg/m3, while corresponding median values at adjacent residential sites ranged from 4.4 μg/m3 to 37.3 μg/m3. PM2.5 concentrations of residential sites were 0.97 times of hotspot roadside sites. Distributions of PM2.5 concentrations in roadside and residential areas were also very similar. Real-time PM2.5 concentrations at residential sites, (100 m adjacent), showed similar levels to those at roadside sites. Increasing the distance between roadside and residential sites, if needed, should be considered to protect urban resident populations from PM2.5 emitted by traffic related sources.
        94.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외에서 수집된 유전자원 632점에 대한 isoflaovne 함량의 변이를 구명하여 기능성 콩 품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Isoflavone의 총 함량 평균은 801.2㎍/g, 범위는 162.2~3,569.5㎍/g 이었다. Daidzein의 총 함량의 평균은 312.6㎍/g이었고, 47.3∼2,050.1㎍/g의 범위였으며, glycitein은 평균 121.1㎍/g, 범위는 27.1∼443.8㎍/g이었다. Genistein의 평균함량은 367.6㎍/g이었고, 19.5∼1,404.6㎍/g의 범위였다. 총 함량이 2000㎍/g이상 되는 고함량 자원은 IT262889, IT167230, IT100869, IT171009, IT208248, IT142854 및 IT142911이었다. 수집국가에 따른 총 평균함량은 캐나다가 가장 높았으며, 일본, 미국, 북한, 중국, 한국, 러시아의 순이었고, 종실크기에 따른 총 평균함량은 소립종이 가장 높았으며, 중립종, 대립종의 순이었다. 종피색에 따른 총 평균함량은 녹색콩이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검정콩, 갈색콩, 황색콩의 순서로 나타났다. Daidzein, glycitein 및 genistein과 총 isoflavone함량 간에는 정의 상관이었으며, 각 함량간의 상관관계 또한 정의 상관이었다.
        95.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44호’는 중만생 내병 다수성 품종육성을 목적으로 2003/2004년 동계에 국립식량과학원 (구)벼맥류부에서 운봉30호(♀) X 익산482호(♂)를 인공교배하여 육성한 다수성 복합내병성 찰벼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중모1044호’의 출수기는 호남 및 영남평야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16일로 신선찰벼보다 8일 정도 늦은 중만생 품종이다. 도열병 저항성은 밭못자리 검정에서 신선찰벼보나 약하나 내구저항성에서는 남평벼보다 강한 편이다. 흰잎마름병 레이스 K1, K2 및 K3에 강하며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다. ‘중모1044호’는 불시출수와 위조현상은 없고 저온발아성은 신선찰벼보다 우수하다. 내냉성은 신선찰벼보다 강한 편이고 수발아율은 20.6%로 신선찰벼보다 매우 낮다. 도복지수는 신선찰벼보다 낮고 포장도복은 강한 편이다. 수량관련 특성은 주당수수가 13개로 신선찰벼와 비슷하고 수당립수는 많으며, 천립중은 약간 무거운 편이다. 제현율, 도정율은 74.2%로 신선찰벼보다 높으나, 백미완전립율 및 완전미도정수율은 각각 91.5%, 67.9%로 신선찰벼 보다 약간 낮은 편이다. 쌀수량은 2012~2014년 3개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23MT/ha로 신선찰벼보다 13% 증수되었다.
        96.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부지역 재배에 적합한 중생 품종은 ‘화성’과 ‘하이아미’가 있지만 다양성이 부족하고, 또한 지구온난화에 의한 병해충 발생에 대응하여 재배안정성을 갖춘 품종이 부족하다. 또한 중부지역에 재배되고 있는 외래품종을 대체할 만한 품종이 부족하여 내병충성 및 내재해성을 갖추면서 밥맛이 우수한 품종 육성이 필요하다. ‘선품’은 벼의 3대 주요병해인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쌀알은 심복백이 거의 없어 맑고 깨끗하며, 밥맛이 화성과 추청보다 우수한 품종이다. 출수기 화성보다 4일 늦은 8월 12일로 중생종이다. 화성과 비교하여 주당수수는 같고 수당립수는 많으며 등숙비율이 높고 현미천립중은 22.8g으로 비슷한 편이다.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9개소)에서 5.74 MT/ha로 화성대비 9% 증수된 수량성은 보였다. 중부평야지 및 중서부해안지, 남부중산간지와 동남부해안지가 적응지역으로, 중부지역 적응 품종을 다양화하여 생산자부터 도정 및 유통업자와 소비자까지 만족하는 우리 쌀 품질고급화를 통하여 농가소득증대와 쌀 산업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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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열대지역은 낮의 길이가 짧고(단일조건) 기온이 높아 온대벼를 재배하면 이앙 후 25일 경 이삭이 나오는 불시출수현상이 나타나 정상적인 생육을 기대할 수 없고, 수량은 약 1톤/ha 로 정상의 15% 정도 수준에 불과하다. ‘아세미1호’는 이러한 장벽을 타파하기 위해 육성한 품종으로 낮의 길이에 감응하지 않고 꽃이 피는 비감광성이고, 온대지역과 열대지역에서 잘 자라는 광지역적응성이다. ‘아세미1호’의 출수기는 중부평야지 보통기 재배에서 7월28일인 조생종으로 반직립성 초형이며, 이삭추출도 양호하고 탈립은 잘 된다. 저온발아성이 높고, 잎도열병에는 강하지만 다른 병해충에는 약하였다. 또한 쌀이 맑고 단백질함량은 7.4%로 다소 높으며, 도정특성은 ‘화성’보다 미흡하였다. 수량성은 중부평야지 4개소에서 582㎏/10a로 ‘화성’ 대비 108%, 중산간지에서 605㎏/10a로 ‘오대’ 대비 109%로 높았으며, 조기재배에서 549 ㎏/10a 로 ‘조평’대비 105%, 소득작물 후작에서도 521 ㎏/10a 로 ‘금오’대비 112%로 높았다. 필리핀 현지에서도 내도복, 다수성으로 평가되었다. 벼키는 89cm, 주당수수 13개, 현미천립중이 23g이었으며 도정률은 현지 품종 IR 72가 62%인데 ‘아세미1호’는 65%로 높았고 수확량도 5.2 t/ha으로 IR72보다 10%가까이 높았다. 특히, 열대아시아지역에서 우리 입맛에 맞는 쌀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기후온난화에 대응하여 고온 적응 품종 개발을 위한 중간모본으로 활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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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39호”는 국립식량과학원 상주출장소에서 중산간지 적응 복합내병성 고품질 벼를 육성하고자 2007년 하계에 고품질인 무사시노7과 고시히까리와 벼멸구 저항성 계통인 익산495호를 교배한 계통을 인공교배한 F1 계통을 세대촉진을 위하여 약배양을 실시하여 식물체를 양성한 후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육성 선발하면서 주요 농업형질 조사 및 병해충·미질검정을 실시하였다. 2010~2011년 생산력검정을 실시한 결과 내도복이고 복합내병성이며 수량성이 우수한 HR27645AC166-4 계통을 선발하여 “상주48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2012~2014년 지역적응성시험을 실시한 결과 대조품종에 비해 수량성이 높고 내도복성이며 도열병,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며 외관품위와 도정특성이 매우 우수하여 2014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하여 “중모1039호”라 명명하였다. “중모1039호”는 평균 출수기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3일로 오대벼보다 8일 늦고 만기재배에서 8월 26일로 금오벼보다 1일 빠른 준조생 품종이다. 간장이 62cm로 단간이며, 주당수수가 오대벼보다 많으며 등숙비율이 85.6%로 오대벼보다 높고 현미천립중이 21.7g으로 중소립종이다. “중모1039호”는 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에 모두 저항성인 복합내병성 품종이다. 쌀알은 심복백이 거의 없이 맑고 투명하며 도정률 및 완전미 도정수율이 각각 76.7, 72.4%로 오대벼보다 높다. 쌀수량은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와 만기재배에서 각각 5.47, 5.04MT/ha로 오대벼와 금오벼보다 5% 증수하였다. “중모1039호”의 적응지역은 남부중산간지, 북부평야지 및 중산간지, 남부고냉지, 동북부해안지이다.
        99.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안백’은 쌀 외관품위가 우수하고 밥맛이 좋으며 내병성이 우수한 남부지역 적응 고품질 품종개발을 목적으로 2006년 하계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흰잎마름병에 강한 익산493호(진백)을 모본으로 청호와 영덕44호를 인공교배 한 F1을 부본으로 삼원교배하여 F4이후부터는 계통육종법에 의하여 선발하면서 주요 병해충 및 미질검정을 실시하였다. 생산력검정시험 결과 단간이며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이고 쌀 외관품위가 우수한 고품질의 HR6723-B-5-2-2 계통을 선발하여 ‘익산549호’로 계통명을 부여였다. ‘익산549호’는 2012~2014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중만생종으로 도열병에 중도 저항성이며 흰잎마름병((K1∼K3, K3a) 및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오갈병에 중도저항성이다. 쌀의 외관은 투명하고 심복백이 없으며 밥맛이 좋으며 제현율과 현백율, 완전미도정수율이 남평보다 높은 품종으로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4년 12월 농촌진흥청의 농작물 직무육성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품종명 ‘안백’이라 명명하였고 충남이남평야지 및 서남부해안지(충남, 전남북, 경남북)에 적응하는 품종이다. 재배상 유의점은 키다리병 예방을 위하여 철저한 종자소독을 하여야 하며 질소질 비료 과용시 미질저하, 등숙저하, 숙색불량 및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므로 적정 균형시비 하여야 하고 검은 줄오갈병과 멸구류에 약하므로 적기 방제가 필요하며 냉해에 약하므로 냉수용출답이나 만식재배는 피해야 한다.
        100.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고품질 중만생 벼 ‘만백’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병원성이 강한 벼흰잎마름병균의 확대로 인한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서 이에 대응할 목적으로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하였다. 2008/09년 동계에 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밥맛이 좋은 호품을 모본으로 하고 호품과 벼흰잎마름병 저항성유전자가 집적된 계통 SR30075-2-1-21-2-2-1을 교배한 F1을 부본으로 하여 여교배하였다. 2009년 하계에 우량 품종을 조기에 개발하고자 BC1F1세대에서 약배양을 수행하여 423계통을 육성하였다. 병원성이 강한 벼흰잎마름병 K3a균계에 대한 저항성 검정과 초형 및 미질 등 농업형질을 고려하여 선발된 계통들에 대해서 생산력검정을 수행하였다. 출수기가 남평벼보다 늦은 중만생종이며 엽색이 진하고 내도복 직립초형인 HR28423-AC52를 선발하여 ‘익산551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12~2014년 3년간 지역적응성 시험을 수행하였다. ‘익산551호’는 벼흰잎마름병 저항성유전자 Xa3와 xa5를 함께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 벼흰잎마름병 대표균계인 K1, K2, K3, K3a에 저항성을 나타내며 16개 수집 균주에 대해서도 광범위한 저항성을 보였다. 또한 벼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수발아에 내성을 나타냈다. 도정특성이 양호하고 쌀의 외관품위가 맑고 투명하며 밥맛 관능검정에서 우수한 특성이 인정되어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벼 신품종 ‘만백’으로 명명되었다. 벼흰잎마름병이 상습적으로 발병하는 지역에는 ‘만백’의 재배를 추천하여 고품질이면서 친환경적인 쌀 생산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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