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50

        61.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 품종육성에 있어 잎의 크기가 종실무게와 관련된 형질 의 초기 분리세대에서 조기선발 지표로서 활용 가능성을 구 명하고자 재래종, 도입종 및 야생종 등 229개 품종 및 유전 자원을 대상으로 단엽과 제1본엽 및 제3본엽과 종실 무게 와의 상관관계를 조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험재료 229개 품종 및 유전자원의 단엽 면적은 3.2 ∼33.8 cm2, 제1본엽 면적은 9.2∼29.5 cm2, 제3본엽 면적은 7.2∼58.9 cm2, 종실의 100립 무게는 2.7∼ 39.0 g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2. 엽 면적과 종실 무게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이 있었고, 상관의 크기는 단엽(r=0.80**), 제1본엽(0.75**), 제3 본엽(0.67**) 순으로 나타났다. 3. 엽의 장폭과 종실무게 사이에는 유의한 정의 상관이 있었고 단엽의 길이(0.71)와 폭(0.79)이 제1본엽, 제3 본엽 보다 상관이 높았으며, 엽장보다는 엽폭이 높은 상관을 보였다. 조사된 콩 잎의 장 · 폭비는 상위엽이 높았다. 4. 콩 종실크기와 관련된 생육 초기선발의 간접지표로서 단엽 크기와 단엽의 폭을 이용하는 것이 제일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62.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녹협 호 는 도입 유전자원 와 를 인공교배하여 계통육성으로 선발된 계통으로 계통명은 밀양 호 이다 년 월과 월에 온실에서 시험 재배하여 생육 특성과 풋협 꼬투리의 수량성을 조사한 결과 협채소용으로 유망시 되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협채용 강낭콩 신품종 녹협 호 로 선정되었다 녹협 호 는 협채용 꼬투리 수확기의 협색은 녹색이며 성숙기의 협색은 담황색이다 화색과 종피색은 백색이며 종실의 립의 건조된 무게는 이다 협 단면은 둥글며 저온에서 개화 및 착협성이 비교적 우수하고 온실재배에서 협채의 수량성은 당 톤으로 강낭콩 호 보다 증수되었다
        63.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원흑’은 나물콩 특성이 우수한 고품질 내재해 다수성 신품종육성을 목표로 ‘다원콩’과 ‘진주1호’의 F1에 ‘진주1호’를 다시 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선발한 YS1318B-2B-3-3-3-4-1계통으로 계통명은 익산63호이다.유한신육형으로 꽃색은 자색이고 잎의 모양은 난형이며 종피색과 제색은 흑색이며, 성숙기가 지나도 협개열에 강하다. 성숙기는 10월 4일로 ‘다원콩’보다 10일이 늦은 만숙종으로 경장이 다소 길고, 꼬투리수가 많으며, 종자 100립의 무게는 8.8 g으로 ‘다원콩’보다 작은 소립이다. 바이러스 접종시 모자이크를 보이나 포장에서는 강하며 불마름병은 ‘다원콩’보다 강한 중도저항성을 보였다. 종실의 조단백과 조지방함량은 ‘다원콩’과 비슷하며, 콩나물의 아스파라긴산 함량은 낮았으나 이소플라본 함량이 ‘다원콩’의 2배 이고, GABA 함량이 높은 고기능성 품종이다. 콩나물재배시 경실과 비정상발아율이 낮고 발아율과 배축신장성이 좋으며 수율이 풍산나물콩에 비해 20% 높았다. 수량성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전국 6개소 평균수량은 ha당 2.34톤으로서 ‘다원콩’보다 128% 증수하였다.
        64.
        2013.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새로운 팥 품종 새길 Vigna angularis은 년 밀양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하였다 새길 은 충주재래 를 모본으로 하고 충주팥전남재래 호 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품종을 개발하였다 조숙 대립 내재해성 계통으로 선발된 품종으로 밀양 로 명명하였으며 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고품질의 내재해 다수성 품종으로 선발하여 이후 새길 로 명명하였다 새길 은 개화기 및 성숙기가 대조군인 충주팥에 비해 일 빠르고 개화기간은 일 짧다 생산력검정시험 결과 립중은 으로 충주팥보다 무거웠으며 당 평균수량은 으로 나타났다
        65.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3008호’는 지역특산화를 위한 극대립 콩 품종육성을 목표로 곡립 및 초형이 양호한 황금콩과 대립인 SS01408을 2002년에 교배 후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하여 ‘밀양217호’의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10∼’12년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 후 콩모자이크바이러스병에 저항성이고 극대립으로 품종육성을 위한 중간모본의 특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어 2012년 12월 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중모3008호’로 명명하였다. 개화기는 8월 3일로 표준품종인 ‘대원콩’보다 8일, 성숙기는 10월18일로 4일 늦은 중만생종 품종으로, 신육형은 유한신육형이고, 탈립이 잘 되며, 도복에 약하다. 경장은 70㎝로 대원콩 대비 다소 길고, 개체당 협수는 적고, 주경절수 및 분지수는 비슷하였다. 100립중은 36.5g으로 대원콩 대비 매우 무거운 극대립종이다. 콩모자이크바이러스는 유묘접종 결과 저항성이었으나 불마름병은 포장에서는 강하였으나 인공접종시 대원콩 수준으로 발병하였다. 메주수율은 77%, 청국장 수율은 199%로 대원콩 대비 다소 낮은 경향을 보였다. 수량성은 ‘10∼’12년 3개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에서 서부해안지방을 제외한 내륙지방에서 2.25MT/ha로 대원콩 대비 84% 수준이었다. 수량성 및 내재해성에 약한 단점을 지니고 있지만 고품질 콩 품종육성을 위한 중간모본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66.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의 콩 재배면적은 꾸준히 감소하여 8만 ha정도에서 정체되어 있고, 식용콩 자급률도 30%정도로 낮은 상황이다. 정부에서는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한 세계 곡물 가격의 급등과 식량 안보 대책으로 식용 콩의 자급률을 50 %까지 올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2002년에 육성된 ‘대풍’은 3.05MT/ha의 수량성을 보였으나 콩 종자의 배꼽색이 갈색이라는 단점이 있어 농가의 확대 보급에 실패하였다. 대풍콩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단경이며 다수성인 대풍콩과 배꼽색이 황색이며 대립인 SS01211을 2002년에 교배 후 계통육종법을 이용하여 2009년에 ‘밀양216호’의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10∼’12년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 후 종자 품위가 양호하고 내병성 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어 2012년 12월 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진풍’으로 명명하였다. 진풍은 대원콩에 비하여 성숙기가 10월 17일로 3일 늦다. 경장은 61cm로 작아 도복에 강하고, 탈립도 잘 안 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불마름병과 SMV에 저항성이다. ‘10∼’12년 3개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에서 충북 이남 남부이모작지대에서 3.37MT/ha로 대원콩 대비 23% 증수하였다. 이러한 특성을 지닌 진풍은 안정적 재배가 가능하여 농가소득향상 및 우리나라 콩 자급률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67.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갈미” 참깨는 다수성, 갈색 참깨품종 육성을 목적으로 모본 “HS331-M-3-5-4-1”과 부본 “HS1392”를 2001년 인공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한 품종이다. 주요 형태적 특성을 보면 초형은 소분지형이고 꼬투리는 3과성 2실 4방형이고 화색은 분홍색이며 종피는 갈색이다. “갈미”의 개화기는 7월 5일로 표준품종인 “강흑”과 같았으나 성숙기는 8월 23일로 “강흑”보다 1일 느렸다. 또한 경장은 143cm로 “강흑”보다 4cm 작았으나 주당삭수는 80개로 “강흑”보다 6개 많았다. “갈미”의 천립중은 2.6g으로 “강흑”과 같았으며 “갈미”의 종실수량은 94kg/10a으로 “강흑” 81kg/10a보다 16% 많았다. 또한 “갈미”는 표준품종인 “강흑”보다 역병에 강한 특성을 나타냈다. “갈미”의 품질 특성을 보면 조지방함량은 43.9%로 “강흑”의 39.9%보다 많았으며 그 중 올레익산 함량이 42.4%로 가장 높았고 “갈미”의 리그난 함량은 291mg/100g을 나타냈다. 재배상 유의점은 적응지역 내 고지대의 일조시간이 적고 온도가 낮거나 물빠짐이 불량한 지대에서는 재배를 피해야하고 병해충의 적기방제에 유의하며 예방위주의 방제를 하여야 한다.
        68.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미” 참깨는 내병성 다수성 품종육성을 목적으로 모본 “양백깨”와 부본 “SIG950480-6-3-1”을 2001년 인공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한 품종이다. “유미”의 주요 형태적 특성을 보면 초형은 소분지형이고 꼬투리는 3과성 2실 4방형이며 화색은 백색이다. “유미” 의 개화기는 7월 5일로 표준품종인 “양백깨”와 같으나 성숙기는 8월 22일로 1일이 빨랐다. 경장은 149cm로 “양백깨”보다 17cm 컸으며 착삭부위장도 컸고, 주당삭수는 82개로 3개가 많은 경향이다. “유미”의 종실수량은 106kg/10a으로 “양백깨” 98kg/10a보다 8% 증수하였다. 또한 “유미”는 표준품종인 “양백깨”보다 역병, 도복에 강한 특성을 나타냈다. “유미”의 품질 특성을 보면 조지방함량은 49.7%로 높았고, 올레익산 함량이 45.3%로 많았으며, 인체의 노화억제와 항암 효과가 있는 기능성 리그난성분인 세사민 함량은 2.8mg/g으로서 표준품종 “양백깨”보다 0.6mg/g 많은 품종이다.
        69.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나물용 콩은 콩나물수율을 높이기 위해 소립을 선호하고 있으며, 립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아지는 경남과 전남의 남부지역과 제주에서 주로 생산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남부지방에서의 재배면적이 줄어들면서 제주도가 전체 재배면적의 82%를 점유하고 있다. 콩을 기계로 수확하기 위해서는 내도복성과 내탈립성, 협·줄기 동시성숙성 등의 특성과 함께 최저착협고(가장 낮게 맺히는 꼬투리의 높이)가 높아야 한다. 그러나, 영양생장기간이 짧고 바람이 많은 제주에서는 경장이 짧아짐에 따라 착협부위가 낮아 수확기계를 적용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해품’은 지역적응시험 4개소에서의 평균 경장이 61cm로 풍산나물콩보다 6cm 길며, 최저착협고 또한 15cm로 풍산나물콩보다 6cm 더 높다. 특히, 제주에서의 3년간 평균을 보면 경장이 49cm로서 풍산나물콩보다 8cm 더 클 뿐 아니라 풍산나물콩이 최저착협고가 6cm로서 기계예취가 불가능한 반면, 해품은 14cm로서 콤바인을 이용한 예취가 가능하다. 해품은 풍산나물콩에 비하여 성숙기가 5일 빠르며 콩나물수율과 아스파라긴 함량이 높다. 100립중은 10.4g으로 소립이며 수량은 3.01MT/ha로 풍산나물콩 대비 10% 증수한다. 탈립과 도복에도 강한 ‘해품’은 주산지인 제주에서 재배확대가 기대된다.
        70.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간식용 대립 땅콩의 선호도가 높음에 따라 대립 양질 다수성 신품종 육성을 위하여 단경 박피 다수성인 ‘팔광’과 직립다수성 ‘유데라카’를 인공교배하여 ‘일평’을 육성하였다. ‘일평’은 버지니아 초형으로 개화기가 빠르고 지상부 생장습성은 단경 다분지성이다. ‘일평’은 ‘대광땅콩’에 비해 성숙협수,협실비율, 100협립수 등 양호한 등숙특성을 보이며 100립중이 85 g인 대립품종이다. ‘일평’의 도복은 매우 강한 특성을나타내며 흑반병, 그물무늬병에 비교적 강하고 낙엽율도 낮아 생육후기까지 녹엽 유지에 유리하였다. ‘일평’은 단백질이27.6%, 기름함량이 49.5%이고 지방산은 올레산과 리놀산이비슷한 비율로 나타났다. ‘일평’을 3년간 지역적응시험 결과‘대광땅콩’에 비하여 전국평균 4.47 ton로서 8% 증수되었다.‘일평’은 경장이 짧고 병해에도 강한 편이나 충분한 성숙을위하여 강원도와 산간 고냉지를 제외한 지역에서 적응성이높은 품종이다.
        71.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국내 콩에서 발생하는 세균병해인 불마름병, 들불병, 세균점무늬병, 세균갈색점무늬병의 다중 진단을 위한 PCR 방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콩에 발생하는 각각의 세균들은 서로 다른 박테리오신(bacteriocin) 이나 파이토톡신(phytotoxin)을 생산하는데 이와 관련한 유전자를 목적으로 하여 진단프라이머를 설계하였다.2. 불마름병은 glycinecin A, 들불병은 tabtoxin, 세균점무늬병은 coronatine과 세균갈색점무늬병은 syringopeptin을 목적유전자로 하여 다중 진단프라이머 조합을 설계하였다.3. 1차 선발로 각각의 균주에 대한 단일 진단 프라이머를선발하였으며, 여기선 선발된 21개의 프라이머들을 조합하여 4종 다중진단프라이머 선발을 위한 2차 선발에 이용하였다. 최종적으로 280 bp의 불마름병, 355bp의 세균갈색점무늬병, 563 bp의 들불병과 815 bp의세균점무늬병으로 구성된 다중진단 프라이머 조합이개발되었다.4. 선발된 4종 다중 진단 프라이머 조합의 경우 다른 세균들과의 비특이적 반응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3차선발을 거쳐 그 특이성을 검증하였다.
        72.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소청2호’는 녹색 자엽의 검정콩으로 내재해성이 우수하고 가공용에 적합한 신품종육성을 목표로 숙기가 매우 늦은 대립 검정콩인 ‘밀양78호’와 소립 내재해 도입종인 ‘Peking’을 1996년 인공교배한 YS1262 조합으로 계통육종법으로 선발하였고 계통명은 ‘밀양182호’이다. 꽃은 백색이고 자엽색은 녹색이며, 입형은 장타원형이며 성숙기가 지나면 협의 개열에는 약하다. 성숙기는 10월 2일로 ‘청자콩’과 같이 다소 빠른 품종이며, 경장은 56 cm로 ‘청자콩’보다 10 cm 짧고 100립의 무게는 12.2 g인 소립인 품종이다. 도복에 강하며 포장 재배시험에서 콩모자이크 바이러스병은 다소 발생하였고, 불마름병에 대한 유묘 접종 및 포장반응은 ‘청자콩’과 비슷하나 약한 편이다. 종실성분으로 조단백 함량은 38.8%로 ‘청자콩’보다 다소 낮았고, 종실의 아이소플라본 함량은 2,031㎍/g으로 ‘청자콩’보다 높았다. 청국장 가공적성에서 ‘일품검정콩’보다 발효 정도는 다소 낮으나, 청국장 수율 및 풍취에서 우하였다. ‘소청2호’의 중남부지역 5개소의 평균 수량성은 ha당 2.00톤으로 ‘청자콩’ 대비 7% 증수하였다.
        73.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신품종 ‘검정5호’의 신육형은 유한신육형, 화색은 자색, 엽형은 환형이다. 모용 및 성숙기의 협은 갈색이며 종피색과 제색은 흑색이고 종실 자엽색은 황색이다. 입형은 구형으로 성숙기가 지나면 협의 자연개열이 다소 나타난다. 성숙기는 10월 4일로 ‘일품검정콩’보다 6일 늦으며, 경장은 60 cm로 6 cm 길고, 100립중은 23.2 g으로 ‘일품검정콩’ 보다 가볍다. 도복에 비교적 강하며, 포장 재배기간중의 모자이크 바이러스병은 다소 발생하였으나 괴저병에는 강하였으며, SMV 균주로 즙액 접종한 결과 바이러스병에 저항성을 보였다. 조단백 함량은 42.0%, 조지방 함량은 17.8%였다. 안토시아닌 색소 및 아이소플라본 함량은 각각 17,170 ㎍/g 및 1,194 ㎍/g였다. 두부 가공적성에서 두부수율은 ‘태광콩’과 비슷하나 비지무게는 높았고, 밝기 등 색택이 짙으며, 두부의 물성에서 씸힘성 및 경도는 다소 높았고, 탄력성은 다소 낮았다.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결과 전국 7개소 평균 ha당 2.46톤으로서 대조품종 ‘일품검정콩’에 비하여 16% 증수되었다. 적응지역은 전국이다.
        74.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대하 1호’는 대립 내재해 다수성 콩 신품종육성을 목표로, 내재해 다수성 ‘장엽콩’을 모본으로 대립 ‘화엄풋콩’을 부본으로 하여 교배한 것을 다시 다수성 ‘수원192호’를 모본으로 1997년도에 인공교배한 SS97214 조합으로 계통육성법으로 선발하였으며 계통명은 ‘밀양164호’이다. 꽃색은 백색이고 잎모양은 난형이며, 종자모양은 구형이고 종피색과 배꼽색은 황색이며 100립중은 25.4 g으로 ‘태광콩’에 비하여 2.5 g 정도 무거운 대립이다. ‘태광콩’보다 성숙기가 늦어 등숙기간이 2일이 길다. 도복에 강하며, 불마름병과 바이러스에 강하고, 내습성과 뿌리썩음병, 종실의 이병립율은 ‘태광콩’과 비슷하다. ‘태광콩’ 대비 수량성은 생산력검정시험에서 8 %, 지역적응시험에서는 5 % 증수하였으며, 전국 10개소 평균 종실수량은 ha당 2.62톤이다.
        75.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진들깨의 개화기 후 5일에 시용한 질소 추비(4 kg/10a)를 통해 생육특성과 단백질 함량, 지방 함량과 지방산 조성 등을 조사하여 들깨의 수량성과 품질 향상의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등숙기의 추비는 대조구에 비해 경장과 주경 마디수, 가지수, 경직경 등에서는 차이가 거의 없었으나 성숙기가 1일 늦었고, SPAD 값은 48.6으로 대조구보다 85% 더 높고 농녹색을 성숙후기까지 유지하였다. 2. 추비구의 수량구성요소 및 수량에서 화방군길이, 화방 군수, 군당삭수는 근소하게 더 많았으나 1000립중이 3.4 g으로 대조구 보다 0.8 g 더 무거워 종실수량은 123 kg/10a로 60% 더 많았다. 3. 추비구의 단백질함량은 33.3%로서 대조구 보다 11.5%나 많았으며 국내 유전자원 17.9~28.5%(Park, 1996) 범위를 능가하였으며 기름함량은 48.4%로서 6.2%나 더 높아 추비효과가 있었다. 4. 추비에 따른 지방산 조성은 대조구에 비해 포화지방산인 palmitic acid와 stearic acid이 감소하였고, 불포화지방산에서 linolenic acid와 oleic acids는 감소하였으나 linoleic acid는 증가한 경향을 보였다. 5.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들깨의 등숙기는 최적생육량과 연계한 적정질소추비는 수량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76.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는 콩잎을 채소용으로 이용하여 고기와 생선을 쌈사서 먹는데 이용해 왔으며, 주로 지역의 재래종이나 일본에서 도입된 ‘단파흑두’를 재배해왔다. 그러나, 이들은 잎 크기가 균일하지 않아 상품성에 문제가 있었다. 그러므로, 쌈용 콩잎의 채소용 품종개발이 필요하다. 콩잎의 채소용 ‘청엽1호’ 품종이 2009년 식량원에서 개발되었다. ‘청엽1호’는 내도복 다수성 품종인 ‘일품검정콩’과 대립이며 잎이 큰 ‘대황콩’을 교배한 품종이다. ‘청엽1호’는 꽃색이 백색, 검정색 종피, 황색 자엽, 구형의 종자모양, 100립중이 35.8g인 대립종이다. 또한, 콩잎의 채소용 적성으로 개화기가 늦어 채엽기간이 길고 잎이 크고 둥근 난형, 잎색이 연한 녹색, 내도복성, 마디의 수가 많으며, 줄기의 두께가 두꺼워 채엽시 잘 부러지지 않는 특성을 가진다. ‘청엽1호’의 비가림재배시 잎 수량은 헥터당 18.44톤으로 대비품종인 ‘단파흑두’보다 6% 높았다. 콩잎의 기능성 성분으로 이소플라본 함량이 잎 g당 809 ㎍으로 대비품종보다 63% 높았다. 이상과 같이 ‘청엽1호’는 콩잎을 채소용으로 이용하기에 매우 적합한 품종이다.
        77.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천상’은 대립 다수성 콩 신품종육성을 목표로, ‘수원190호’를 모본으로 ‘황금콩’을 부본으로 1998년에 인공교배하여, 1999-2000년도에 F1, F2 세대를 양성하고, F3부터 계통 전개하여 선발한 SS98206-41-1-3-1-1 계통으로 계통명은 ‘밀양176호’이다. 주요 특성은 유한신육형으로 화색은 백색이고, 엽형은 피침형이며, 모용색은 회색이다. 종자모양은 구형이고, 종피색과 제색은 황색이다. 개화기는 7월 26일로 ‘태광콩’보다 빠르고 성숙기는 3일 늦어 등숙기간이 7일이 더 길다. 경장은 76 cm로서 ‘태광콩’과 비슷하고 도복에 강하며, 100립중은 24.8 g으로 ‘태광콩’에 비하여 2.0 g 정도 무거운 대립이다. 불마름병에 저항성이며 콩모자이크바이러스와 내한발성은 강하였으나, 내습성과 뿌리썩음병에는 약하였으며, 탈립이 되지 않았다. 조단백질 및 조지방 함량은 ‘태광콩’보다 높았으며, 불포화지방산 비율은 ‘태광콩’과 비슷하였고 함황아미노산과 총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았다. 두부수율은 낮으나 두부의 물성이 높았으며, 메주 가공적성은 ‘태광콩’과 비슷하였다. 수량성은 생산력검정시험 결과, 10% 증수되었으며, 지역적응시험에서는, 전국 10개소 평균 ha당 2.34톤으로서 대비품종인 ‘태광콩’ 대비 100%이었다.
        78.
        2012.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For the safety assessment of the existing bridges on the expressway, the statistical properties of the truck traffic on the expressway needs to be investigated. Also, the reduced uncertainties involved in the assessment and the shorter reference period for the assessment are utilized for the modeling of the live load for evaluation of the existing bridges.
        79.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상백” 참깨는 내병성 다수성 품종육성을 목적으로 모본 “수원 174호”와 부본 “양백깨”를 2000년 인공교배하여 혼합교잡(composit cross)으로 육성한 품종이다. 주요 형태적 특성을 보면 초형은 소분지형이고 꼬투리는 3과성 2실 4방형이며 화색은 분홍색이다. “상백” 참깨의 개화기는 7월 5일로 표준품종인 “양백깨”와 같으나 성숙기는 8월 29일로 표준품종인 양백깨보다 4일 빨랐다. 또한 경장은 150cm로 “양백깨”보다 21cm 컸으며 상백”의 종실수량은 106kg/10a으로 “양백깨” 98kg/10a보다 많았다. “상백”은 표준품종인 “양백깨”보다 역병, 시들음병, 잎마름병 등 병해에 강한 특성을 나타냈다. 그리고 “상백”의 품질 특성을 보면 조지방함량은 48.4%이고 그 중 리놀레산 함량이 46.3%로 가장 높았으며 리그난 함량은 6.2mg/g을 나타냈다. 재배상 유의점은 적응지역 내 고지대의 일조시간이 적고 온도가 낮거나 물빠짐이 불량한 지대에서는 재배를 피해야하고 병해충의 적기방제에 유의하며 예방위주의 방제를 하여야 한다.
        80.
        2012.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늘찬’은 고품질 다수성 콩 신품종육성을 목표로 석량풋콩과 장엽콩을 교배하여 전개한 SS91501-9-1-1와 초형이 양호하고 불마름병에 강한 SS96205를 1998년에 교배 후 계통육종법을 이용하여 육성하였으며, 유망한 계통을 ‘밀양206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09∼’11년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 후 립질이 양호하고 내병성 등 재배안정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어 2011년 12월 직무육성신품정선정위원회에서 ‘늘찬’으로 명명하였다. 단작재배에서 개화기는 7월 30일로 표준품종인 ‘대원콩’보다 2일 늦으나, 성숙기는 10월9일로 표준품종 대비 3일 빠른 중만생종 품종으로, 신육형은 유한신육형이고, 탈립이 잘 되지 않으며, 도복에 강하다. 경장은 61㎝로 대원콩 대비 다소 짧았으나, 개체당 협수, 주경절수 및 착협고는 비슷하였고, 100립중은 21.7g으로 대원콩 대비 다소 가벼운 중립종이다. 불마름병 및 콩모자이크바이러스는 유묘접종 결과 저항성이었고 포장검정에서도 매우 강하게 나타났다. 메주수율은 82%로 대원콩 대비 5% 높았고, 청국장 수율은 다소 낮으나 발효정도 및 풍취는 비슷하였고, 청국장 점성에 관여 하는 γ-polyglutamic acid함량이 높아 점도가 다소 높았다. 수량성은 ‘09∼’11년 3개년간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단작재배에서 2.95MT/ha로 대원콩 대비 6% 증수하였고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