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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1.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history of Korea Qualification system began after the Korea War. The Qualification was recognized to it's value with economic growth until the 2000. But the value of qualifications has to be re-evaluated under the current global environments. Almost Previous research has not to work for the value of qualifications all of Korea. So, This study presents a evaluation structure frame to work and some evaluation factors for the qualification value. In addition, the methodology proposed to obtain results using the AHP weights based on the evaluation methodology and questionnaire. The analysis results are used as a basis for selecting the future policy direction of the national qual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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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2.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t is difficult to make an accurate estimate of the economic value and effects on societal economy of Nano-technologies. This research measures an economic value of Nano-technologies quantitatively and analyzes its influences on societal economy. This paper chooses some major industries as analysis targets and adapts the DEFRA comparative methodology model which has been developed in the UK and recommended by OECD. For this reason, some industries which are in range of economic value assessment were investigated and related data were collected. Also, the economic value and societal influences of Nano-technologies were calculated, through the procedure of the model. In addition, this study conducts a questionnaire to experts for the validity of measurement results and procedures. This paper suggests a guideline for economic value and effects on societal economy of Nano-technologies assessments through quantitative Defra comparative methodolo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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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3.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IRG)는 주로 답리작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파종기는 벼 수확시기와 겹치고 파종기에 강우에 의하여 파종 적기를 놓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적기 파종을 놓쳤을 때 봄 파종시 수량성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2012월 10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전라남도 강진에서 수행하였다. 파종시기를 주구로 2월 15일, 2월 25일, 3월 5일, 3월 15일로 4처리 하였으며, 품종을 세 구로 극조생종 그린팜(Greenfarm), 조생종 코윈어리(Kowinearly) 그리고 중생종 코윈마스터(Kiwinmaster)를 공시하였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파종시기별 출수기는 2월 15일 파종에서는 Kowinmaster, Kowinearly 및 Greenfarm은 각각 5월 14일, 5월 12일, 5월 9일로 극조생종과 중생종간의 차이는 5일의 숙기 차이가 있었으나, 3월 15일 파종에서는 각각 5월 23일, 5월 22일, 5월 20일로 극조생종과 조생종간의 생육차이는 3일의 숙기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초장은 Kowinmaster를 2월 15일 파종하였을 때 105.7 cm로 3월 15일에 파종하였을 93.0 cm 보다 길었으며, Kowinearly와 Greenfarm 품종도 2월 15일과 2월 25일 파종구에서 초장은 비슷하였으나, 3월 5일과 3월 15일에서는 짧았다. 그리고 도복은 빨리 파종하였을 때 심했으며, 품종간의 차이는 적었다. 그리고 건물수량은 Kowinearly 조생종을 2월 15일에 파종하여 5월 30일에 수확할 때 7,333 kg/ha으로 가장 많았고, Green farm 극조생종에서 6,609 kg/ha으로 적었으며,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파종시기별 건물수량은 2월 15일에 파종했을 때 7,052 kg/ha으로 3월 15일 파종구의 4,698 kg/ha 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P<0.05). 조단백질의 경우 2월 15일 파종에서 평균 8.8%인데 반해 3월 15일 파종에서 평균 11.1%로 약 2.3% 높게 나타났으며, ADF는 2.1% 낮게 나타났고 TDN도 1.5% 정도 높았다. 그리고 RFV에서는 5.9% 정도 높아 파종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사료가치는 좋았으며 품종간의 차이는 적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남부지역 논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봄 파종 적기는 2월 25일경이며, 최소한 2월말까지는 파종해야 수량성과 사료가치가 높은 조사료(forage)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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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4.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탈리안 라이그라스(Lolium multiflorum Lam., IRG)는 주로 답리작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파종기는 벼 수확시기와 겹치고 파종기에 강우에 의하여 파종 적기를 놓칠 수 있 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적기 파종을 놓쳤을 때 봄 파종시 수량성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2012월 10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전라남도 강 진에서 수행하였다. 파종시기를 주구로 2월 15일, 2월 25 일, 3월 5일, 3월 15일로 4처리 하였으며, 품종을 세 구로 극조생종 그린팜(Greenfarm), 조생종 코윈어리(Kowinearly) 그리고 중생종 코윈마스터(Kiwinmaster)를 공시하였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파종시기별 출수기는 2월 15일 파종에서는 Kowinmaster, Kowinearly 및 Greenfarm은 각각 5월 14일, 5월 12일, 5월 9일로 극조생종과 중생종간의 차 이는 5일의 숙기 차이가 있었으나, 3월 15일 파종에서는 각각 5월 23일, 5월 22일, 5월 20일로 극조생종과 조생종 간의 생육차이는 3일의 숙기 차이가 나타났다. 그리고 초 장은 Kowinmaster를 2월 15일 파종하였을 때 105.7 cm로 3 월 15일에 파종하였을 93.0 cm 보다 길었으며, Kowinearly 와 Greenfarm 품종도 2월 15일과 2월 25일 파종구에서 초 장은 비슷하였으나, 3월 5일과 3월 15일에서는 짧았다. 그 리고 도복은 빨리 파종하였을 때 심했으며, 품종간의 차이 는 적었다. 그리고 건물수량은 Kowinearly 조생종을 2월 15일에 파 종하여 5월 30일에 수확할 때 7,333 kg/ha으로 가장 많았 고, Green farm 극조생종에서 6,609 kg/ha으로 적었으며, 유 의적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파종시기별 건물수량은 2월 15일에 파종했을 때 7,052 kg/ha으로 3월 15일 파종구의 4,698 kg/ha 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P<0.05). 조단백질의 경우 2월 15일 파종에서 평균 8.8%인데 반해 3월 15일 파 종에서 평균 11.1%로 약 2.3% 높게 나타났으며, ADF는 2.1% 낮게 나타났고 TDN도 1.5% 정도 높았다. 그리고 RFV에서는 5.9% 정도 높아 파종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사 료가치는 좋았으며 품종간의 차이는 적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남부지역 논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봄 파종 적기는 2월 25일경이며, 최소한 2월말까지는 파종해야 수량성과 사료가치가 높은 조사료(forage)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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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5.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여름철 조사료자원으로서 난지형목초의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고 저 수분 저장 조사료 생산에 적합한 여름철 사료작물을 선발하기 위하여 난지형목초의 생육특성, 사초 생산성 및 사료가치를 평가하기 위하여 충남 천안에서 2013년 5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수행하였다. 난지형 화본과 목초인 버뮤다그라스 “Tifton 85“, “Cheyenne II“, “Mohawk“ 3품종, 테프그라스 “Tiffany“, “Emerald“ 품종과 클라인그라스 “Selection 75“ 품종을 매년 5월말부터 6월 초순 사이에 파종하였다. 버뮤다그라스와 클라인그라스의 출현 소요일은 파종 후 11~12일 정도 소요되었으며 테프그라스는 파종 후 2일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뮤다그라스는 시험기간 동안 전혀 출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테프그라스는 7월 10일경, 클라인그라스는 7월 24일경에 출수기에 도달하였다. 난지형 목초의 사초생산성은 버뮤다그라스 Tifton 85 품종의 건물 및 TDN 수량이 각각 13,159, 7,764 kg/ha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테프그라스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NDF와 ADF 함량은 초종 간에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단백질 함량은 버뮤다그라스가 평균 11.5%로 난지형 목초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총 가소화영양소(TDN) 함량은 테프그라스 Tiffany 품종이 63.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in vitro 건물소화율은 초종 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우리나라에서 여름철 조사료 자원으로 난지형 목초의 재배 및 이용 가능성이 충분하였으며, 월동이 가능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는 영년생 방목초지용으로 활용성이 높고, 월동이 불가능한 중북부 지역에서는 1년생 여름철 사료작물로 이용하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난지형 목초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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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6.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여름철 조사료자원으로서 난지 형목초의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고 저 수분 저장 조사료 생 산에 적합한 여름철 사료작물을 선발하기 위하여 난지형 목초의 생육특성, 사초 생산성 및 사료가치를 평가하기 위 하여 충남 천안에서 2013년 5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수 행하였다. 난지형 화본과 목초인 버뮤다그라스 “Tifton 85”, “Cheyenne Ⅱ”, “Mohawk” 3품종, 테프그라스 “Tiffany”, “Emerald” 품종과 클라인그라스 “Selection 75” 품종을 매 년 5월말부터 6월 초순 사이에 파종하였다. 버뮤다그라스 와 클라인그라스의 출현 소요일은 파종 후 11~12일 정도 소요되었으며 테프그라스는 파종 후 2일정도 소요되는 것 으로 나타났다. 버뮤다그라스는 시험기간 동안 전혀 출수 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테프그라스는 7월 10일경, 클라인 그라스는 7월 24일경에 출수기에 도달하였다. 난지형 목초 의 사초생산성은 버뮤다그라스 Tifton 85 품종의 건물 및 TDN 수량이 각각 13,159, 7,764 kg/ha으로 가장 높게 나타 났으며 테프그라스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NDF와 ADF 함량은 초종 간에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단 백질 함량은 버뮤다그라스가 평균 11.5%로 난지형 목초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총 가소화영양소(TDN) 함량은 테 프그라스 Tiffany 품종이 63.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in vitro 건물소화율은 초종 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우리나라에서 여름철 조사료 자 원으로 난지형 목초의 재배 및 이용 가능성이 충분하였으 며, 월동이 가능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는 영년생 방목 초지용으로 활용성이 높고, 월동이 불가능한 중북부 지역 에서는 1년생 여름철 사료작물로 이용하는 것이 우리나라 에서 난지형 목초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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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7.
        2015.03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교통사고는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큰 문제거리 중의 하나이다. 국토교통부는 2017년까지 교통사고 사망 자의 30%의 감소 추진을 목표로, 교통이용자 행태개선, 안전한 교통인프라 구축, 스마트 교통수단 운행, 안전 관리시스템 강화, 비상대응체계 고도화 등 5개 분야에서 목표와 세부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대안 중 하나로 eCall시스템의 구축을 도입하거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eCall(Emergency Call)이란 차량에 장착된 eCall 장치에서 자동으로 사고 직후 위치정보, 사고시간 및 장소, 방향등의 정보를 응급센터에 전송되고, 또한 음성통화로도 사고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써, 의료진 파견 등 신속한 사후대응을 통해 사망자 및 중상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교통사고의 사고 대 처 미흡으로 인한 인명피해 또는 2차 피해로부터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럽에서는 2015년부터 신차 를 구입하면 의무적으로 장착이 되어 있도록 법으로 의무화를 하였다. 지불의사액(Willingness to Pay: WTP)을 추정하기 위한 방안인 조건부 가치 측정법(Contingent Valuation Method: CVM)의 유형 중에서 양분선택형(dichotomous choice method) 기법이 가장 많이 이 용되고 있으며, 이 방법은 응답자에게 미리 설정된 금액 중 무작위로 제시된 어떠한 금액에 대해 ʻ예ʼ라고 대 답한 응답자에 대해서 처음 금액의 2배를 제시하여 이에 대한 ʻ예ʼ `또는 ʻ아니오ʼ를 대답하게 하고 반대로 최 초에 제시된 금액에 대해 ʻ아니오ʼ라고 대답한 응답자에게는 처음 금액의 1/2배를 제시하여 이에 대해 ʻ예ʼ` 또는 ʻ아니오ʼ를 대답하게 한다. 본 연구에서는 첫 번째 제시금액을 정하기 위해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으 며, Alberini(1995)의 분위수 설계방식에 따라 누적확률이 20%, 40%, 60%, 80%에 해당하는 4가지의 금액 을 최초 제시금액으로 선정하여 무작위로 응답자에게 제시하였다. 두 번째 제시금액은 최초 제시금액에 대 한 지불의사를 기준으로 Yes 혹은 No에 따라 2배 혹은 1/2배를 제시하였다.
        448.
        2015.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s of local food value perception on purchasing and experience inconsumers. χ2-test, ANOVA, and linear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The finding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most common place for buying agricultural products was ‘hypermarkets’ (41.7%), and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purchasing local food was ‘local government’s certification products’ (23.7%). The most important value recognition itemfor local food was ‘I think that local food is a high-quality agricultural products.’ (3.74 points), followed by ‘I think that localfood have a value of respect for customers’ (3.61 points) and ‘I have a faith for the local food.’ (3.61 points) in that order.The main tourism experience activity was ‘food experience’ (49.0%), and information source of local food experiencetourism was ‘mass media (TV, newspapers, etc.)’ (37.3%). As age increased, experience of local food also increased. Themost effectual value recognition item for purchasing local food was ‘I think that local food have a value of respect forcustomers’. The most effectual value recognition item for increasing intake experience of local food was ‘I think that the localfood is high-quality agricultural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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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9.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가축분뇨를 화학비료로 대체하기 위해 사료용 옥수수 재배시 돈분 액비의 적정 시용방법을 구명하고자 화학비료100%, 액비100%, 액비150%, 액비50% +화학비료50%, 액비70% +화학비료30%, 액비70% +화학비료50%를 처리한 후 작물의 수량 및 사료가치, 토양변화 등을 조사하였다. 토양의 화학성 변화중 pH와 치환성 Mg는 시험전에 비하여 큰 변화가 없었으나 그 밖의 성분들은 화학비료구를 제외한 액비처리구의 경우 약간씩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토양중 NO3-N함량과 옥수수 생육초기에는 화학비료100%, 액비150%, 액비70% +화학비료50%처리구가 그 밖의 액비와 화학비료 분시구보다 높았으나 생육후기로 갈수록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사료용 옥수수의 전장, 직경 및 생체수량은 화학비료100%, 액비150%, 액비70% +화학비료50%처리구에서 가장 양호하였고 액비100% 전량기비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 특히, 수량은 액비150%처리구와 액비70%+화학비료50%에서 유사하였으며, 액비100%에서 79%로 가장 저조하였다. 사료용 옥수수의 조단백질과 사료가치도 역시 액비150%, 액비70%+화학비료50%에서 가장 높은 값를 나타냈지만, ADF와 NDF 함량은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논 조건에서 화학비료를 대체하여 가축분뇨 액비를 이용한 옥수수 재배시 증수와 사료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시에 100%전량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2회 분할 시용하는 것이 유리하며 특히, 액비70%를 처리하고 추비로 화학비료50%를 처리하는 것이 토양비옥도를 유지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여 주며 화학비료를 50%수준 절감해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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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0.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환경오염을 감소시키고 유기축산물의 생산에 기여할 수 있는 유기조사료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대표적인 동계작물인 청보리에 콩과 사료작물의 혼파와 발효우분을 시용하여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평가하고, 토양의 지력 향상과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위한 가축분뇨의 적정시용수준을 구명하여 단위면적당 유기한우 사육능력을 추정하고자 하였다. 콩과 사료작물의 혼파에 따른 평균 청보리의 건물, 조단백질 및 TDN 수량은 5.09~5.21, 0.48~0.51 및 3.19~3.21 톤/ha으로 단파로 재배했을 경우의 4.28, 0.38 및 2.8톤/ha 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혼파구 간에는 차이가 없었고, 발효우분의 질소시용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청보리의 평균건물, 조단백질 및 TDN 수량은 무비구(3.97, 0.37 및 2.56 톤/ha)에 비해 100~150 kg N/ha (5.23~5.76, 0.49~0.54 및 3.28~3.55)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콩과사료작물의 혼파에 따른 조단백질과 ADF 함량은 헤어리베치 혼파구(각각 9.7과 34.5%) >사료용 완구 혼파구(각각 9.3과 33.0%) >청보리의 단파구(각각 8.7과 30.5%) 순으로 유의하게 낮아졌으며 우분 질소시용수준에 따른 청보리의 조단백질 함량과 NDF 함량은 처리수준 간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지만 ADF 함량은 시용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TDN 함량은 반대로 감소하였다(p<0.05). 콩과 사료작물의 혼파에 따른 청보리에 의한 유기한우 사육능력(체중 450 kg, 400 g 일당증체 목표)은 평균 2.62~2.72두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발효우분 질소시용수준이 증가됨에 따라 청보리에 의한 유기한우 사육능력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청보리 재배 시 콩과 사료 작물의 혼파 하였을 경우에는 단파재배 보다 발효우분의 질소시용수준을 ha 당 50 kg 이상 줄이면서도 건물수량을 포함한 생산성과 유기한우 사육능력 증대는 물론 조단백질 함량 등 사료가치를 향상을 시켜 한우 사양 시 조사료자원의 다양화 뿐 아니라 저투입에 의한 고품질 조사료 생산으로 유기축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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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사료용 총체 벼 직파 재배시 파종량이 수량 및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2007년부터 2008년까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수행되었다. 총체 벼는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종한 녹양벼를 이용하여 4개의 파종량을 두고(30, 60, 90 및 120 kg/ha) 수행하였다. 출현일, 출수기, 녹색도 및 내병성은 파종량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초장은 파종량이 늘어남에 따라 커졌으며(p<0.05) 분얼수는 줄어들었다. 건물함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생초 및 건물수량은 파종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p<0.05). 조단백질 함량은 파종량이 늘어남에 따라 감소되었으며 ADF 함량은 파종량이 늘어남에 따라 높아졌고 NDF 함량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TDN 함량은 120 kg/ha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고, 잎-줄기-정조 비율은 파종량이 늘어남에 따라 정조비율은 줄어들었으며 잎의 비율은 약간 높아졌고 줄기는 큰 차이가 없었다. 경제성 분석결과 60 kg/ha 파종구에서 가장 높은 소득 증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총체 벼 직파재배를 위한 적정 파종량은 60kg/ha 내외가 적당한 것으로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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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2.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disputes concerning the 1982 moratorium on commercial whaling and the standing rights of other natural objects. Basically, the debates has arisen from the very nature of whales and other natural resources, that is to say, a mixed good of consumptive and non-use value. The debates between pro- and anti-moratorium states regarding whaling may not find out a peaceful solution without compromise or negotiation since any international institution for official settlements does not exist. If the pro-states could provide anti-states with a certain type of economic incentive which is side payments, anti-states might offer self-restraint not to whale. Here, it would be considered to apply Kaldor-Hicks compensation principles to this problem. Since 1965, some countries such as the United States and Japan began to recognize the standing right of natural objects. Even though rejected, the newt case in Korea was brought to the Supreme Court. If a standard of living increases significantly to a higher level(i.e. more than per capita income US$30,000), there would be a tendency of valuing natural objects and their beauty more and more highly.
        5,400원
        45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제품 이미지에 대한 선호 반응에 있어서 뇌의 반응 패턴의 특징을 파악하고, 피험자가 동일한 대상에 대하여 직관적으로 평가한 선호도 결과와 비교 분석하였다. 첫 번째 실험은 하나씩 별도로 제시된 제품 이미지에 대하여 느끼는 인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뇌파 측정을 통한 쾌적도를 산출하였다. 두 번째 실험은 피험자가 모든 제품 이미지를 일시에 비교하며 선호도를 직접 평가하도록 하였다. 첫 번째 실험을 ‘독립적 인지 반응’이라 하고, 두 번째 실험을 ‘상대적 인지 반응’이라고 할 때 그 반응의 특성은 다음과 같다. ‘독립적 인지 반응’에서는 자신의 경험에 의해서 축적된 정보와의 비교에 의하여 절대 가치로서의 감정 상태 를 표현하게 되며, ‘쾌’ 또는 ‘불쾌’라고 하는 감정이 절대적 가치로서 지속된다. ‘상대적 인지 반응’에서는 이미 지를 인지하는 단계에서 비교되는 다른 이미지 정보와의 상대적인 감정 상태를 표현하게 되며, 이때에는 ‘진정’ 이나 ‘흥분’에 해당하는 감정 상태가 상대적 가치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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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4.
        201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성공적인 수출입 거래를 위하여 기업들 간 윤리적이고 신뢰 있는 관계 형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본 연구는 교환관계 이론에 근거하여 수출입 거래 관계에 대한 신뢰(trust)와 윤리지향성(ethics orientation)의 형성 요인으로서 공동목표 추구수준(allocentrism)의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 공동목표 추구수준은 거래 기업들이 상호 공유하고 있는 공동의 목표를 개별 기업 목표에 우선시 하는 정도를 의미한다. 아울러 다문화 관리 관점에 근거하여, 공동목표의 추구수준이 거래 관계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수출입업자들의 가치유사성과 자국중심주의에 따라 조절됨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최근 해외 수출입 경험이 있는 미국 수입업체 구매결정권자 200명의 응답 자료가 데이터로 사용되었다. 데이터 분석 결과 수입기업 구매담당자의 공동목표 추구수준은 파트너사에 대한 윤리지향성과 신뢰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각된 가치유사성이 높을수록 그리고 자국중심주의가 낮을수록, 공동목표 추구수준이 윤리지향성을 더욱 강화하는 것으로 검증된 반면, 공동목표 추구가 신뢰에 미치는 영향력은 문화적 요인들의 조절효과 없이 일관되게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수출입 거래 담당자들의 공동목표 구축 및 그 실현을 위한 노력은 파트너사에 대한 윤리적 태도 및 신뢰형성에 효과적임을 의미한다. 또한 거래 관계에 대한 윤리적 태도는 가치유사성 향상 및 자국중심주의 감소 등 문화차원의 관리적 노력이 동반될 때 더욱 효과적으로 증대됨을 제시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관계패러다임에 근거한 수출입성과 연구 흐름에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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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선박의 고속화, 대형화로 인해 물적ㆍ인적피해,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 또한 갈수록 대형화되고 있는 추세이며 세계적으로 해양사고의 발생빈도가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나라 연안에서 발생한 해양사고의 절반이 대형사고로 연결 되어지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우리나라의 민간주도 해양안전, 해양구조, 해양환경 지킴이 역할의 활성화 방안으로 민간해양구조대원의 구조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민간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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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산맥은 크게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계곡이나 강 을 건너지 않고 산줄기만으로 지리산 천왕봉까지 이어지는 큰 줄기를 뜻하는 백두대간(白頭大幹)으로 개념되어 있다. 이러한 백두대간에서 장백정간과 13개 정맥이 갈라지면서 한반도의 산줄기가 구성된다. 이러한 산줄기는 백두산을 뿌 리로 하여 1대간 1정간 13정맥으로 구성되어있고, 대간에 서 갈래쳐나온 산줄기는 모두 14개(1정간 13정맥)로 구성 되어있다(산악문화 2005). 이 중 정맥은 100㎞ 이상의 연속 된 산줄기로서 독특한 산지-분수계(산지분수령)를 형성하 며 동식물 서식지 및 이동로 등 자연 환경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백두대간에 대해서는 보존과 이용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만 9개 정맥(13개 정맥 중 남한지역의 정맥)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광역 생태축의 주요 요소로서 중요한 의미 와 가치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보전 및 이용을 위한 가이드 라인이 필요한 실정이다(산림청 2012). 따라서 본 연구는 광역 생태축의 주요 요소로서 중요한 의 미와 가치를 지니고 있는 정맥의 조류상 현황 파악을 통해 보전 및 이용에 필요한 가이드 라인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 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국내 정맥의 조류 서식 분포를 살펴보기 위해 2009년 낙동정맥을 시작으로 호남정맥(2010년), 금북정맥 (2011년), 낙남정맥(2012년), 한남, 금남정맥(2013)이 수행 되었고, 2014년에는 한북정맥 조사를 계절별로 수행하고 있다. 조사는 각 조사지점 별로 등산로나 도로 및 계곡부를 따라 시속 2㎞로 보행하면서 육안과 쌍안경(8×32)을 이용 하여 조사하였고, 조사 범위는 시야(또는 쌍안경)에 보이는 전 지역을 조사하였으나 개체수는 중복되지 않게 고려하여 조사하였다. 집중 조사지역내 마루금을 중심으로 계곡부 및 저지대 등 조류상이 가장 잘 확인될 수 있는 지역을 조사하 였다. 자료 분석은 문화재청 지정 천연기념물이나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동물 등의 법적보호종의 구분은 문화재청 (2005)과 환경부(2012)의 기준에 근거하였으며, 조사결과 의 집계는 한국조류학회(2009)에 의거 지역별로 구분하여 정리하였고, 군집 분석은 우점도, 종다양도 등을 분석하였 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8개의 정맥의 주요지역을 조사 한 결과 관찰된 조류는 총 87종 5,523개체로 확인 되었으며, 종다양도 지수는 3.24로 높은 편이었다. 각 정맥별 출현종 은 한남정맥에서 56종으로 가장 많았고, 낙남정맥 53종, 호 남정맥 46종, 금북정맥 44종, 한남금북정맥 43종, 낙동정맥 과 금남정맥에서 36종, 호남금남정맥에서 35종의 순이었 다. 개체수는 한남정맥이 1,112개체로 가장 많았고, 낙남정 맥 1,051개체, 금북정맥 1,023개체, 한남금북정맥 694개체, 낙동정맥 575개체, 호남정맥 503개체, 금남정맥 316개체, 호남금남정맥 249개체의 순이었다. 우점종은 참새 Passer montanus가 15.2%로 최우점종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붉은 머리오목눈이 Paradoxornis webbianus 12.2%, 직박구리 Microscelis amaurotis 8.2%. 박새 Parus major 7.1%, 멧비 둘기 Streptopelia orientalis 7.0%의 순으로 상위 5%이상의 우점종은 모두 텃새로 나타났다. 최우점종인 참새 Passer montanus와 붉은머리오목눈이 Paradoxornis webbianus는 저지대 조사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특성상 개체수가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각 정맥별 출현 조류 현황을 보면 모든 정맥에서 출현한 조류 는 참새 Passer montanus, 붉은머리오목눈이 Paradoxornis webbianus, 직박구리 Microscelis amaurotis, 박새 Parus major 등 20종이었고, 이러한 산림이나 인가 근처 야산에서 보편적으로 관찰되는 종의 출현이 높은 것은 조사지역이 저지 대 부분도 포함된 결과 때문으로 판단된다. 법적보호종은 총 11종이 출현하였고, 그중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Ⅰ급종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멸종위기 Ⅱ급종으 로 새호리기 Falco subbuteo, 붉은배새매 Accipiter soloensis, 새매 Accipiter nisus, 참매 Accipiter gentilis, 올빼미 Strix aluco, 까막딱다구리 Dryocopus martius, 팔색조 Pitta nympha의 7종이 확인되었다. 문화재청 지정 천연기 념물은 원앙 Aix galericulata,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 붉은배새매 Accipiter soloensis, 새매 Accipiter nisus, 참매 Accipiter gentilis, 두견이 Cuculus poliocephalus, 소쩍새 Otus sunia, 올빼미 Strix aluco, 까막딱다구리 Dryocopus martius, 팔색조 Pitta nympha 10종이 확인되었다. 백두대간(산림청 2010)에서 관찰된 종은 총 89종으로 8 개 정맥에서 출현한 87종과 비교했을 때 출현종수는 백두대 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정맥 또한 우수한 환경 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로 판단된다. 백두 대간과 정맥에서 출현한 조류는 총 108종이었으며, 백두대 간과 정맥에서 모두 출현한 조류는 총 67종(62%)이었다. 백두대간에서만 출현한 조류는 21종(19%)이었고, 정맥에 서만 출현한 조류는 19종(18%) 이었다. 백두대간의 주요 우점종은 직박구리 Microscelis amaurotis, 박새 Parus major, 흰배지빠귀 Turdus pallidus, 멧비둘기 Streptopelia orientalis, 물까치 Cyanopica cyana 등으로 정맥의 주요 우점종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백두대간과 정맥에서 관찰된 법적보호종은 총 14종이었다. 백두대간에서 12종이 출현하였으며, 정맥에서 11종이 출현하여 법적보호종의 출 현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백두대간과 정맥에 서 모두 출현한 법적보호종은 원앙 Aix galericulata, 붉은배 새매 Accipiter soloensis, 새매 Accipiter nisus, 참매 Accipiter gentilis, 황조롱이 Falco tinnunculus, 새호리기 Falco subbuteo, 두견이 Cuculus poliocephalus, 소쩍새 Otus sunia, 까막딱다구리 Dryocopus martius 9종(75%)이 었고, 백두대간에서만 출현한 법적보호종은 벌매 Pernis ptilorhynchus, 긴점박이 올빼미 Strix uralensis 2종이었으 며, 정맥에서만 출현한 법적보호종은 올빼미 Strix aluco, 팔색조 Pitta nympha 2종이었다. 백두대간과 정맥에서 공 통적으로 관찰된 법적보호종의 종수가 9종(62%)인 것은 정 맥의 자연환경이 백두대간과 마찬가지로 우수한 환경임을 보여주는 결과이며, 백두대간과 정맥에서 개별적으로 관찰 된 각 2종은 조사 시기, 환경에 따라 향후 조사에서 서식이 확인 될 가능성이 높은 종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를 통해 정맥의 조류 조사를 실시하여 개괄적인 조류상 파악이 이루어진 데에서 그 의의가 있다. 그러나 장 기적인 관점에서 조사가 이루어질 필요성이 있으며, 향후 조사결과를 활용하는 부분까지 고려하면 몇가지 문제점이 대두된다. 첫째, 정맥은 매우 광범위한 부분으로 정맥 1차기 조사에서 실시된 것처럼 샘플조사는 매우 한정적인 조사로 정맥의 조류상을 파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조사지역을 확대하여 정맥 전체에 걸친 전반적 인 조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방안이 고려되어야 한다. 둘째, 각 정맥별 조사지역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조 사지역의 차이는 출현조류의 차이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므 로 2차기 조사에서는 모든 정맥의 조사지역 개수를 통일할 필요가 있다. 셋째, 장기적인 관점(기후변화 등)에서 시간 경과에 따른 조류 종 변화상의 파악을 위해서 고정 조사구 설치가 필요하다. 고정조사구는 식생현황, 서식환경(계곡 부, 능선부 등) 등을 고려하여 각 환경별로 적정한 수를 선 정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결과적으로 정맥에서 서식하는 조류 조사 결과 서식 종수 에서 백두대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우점종 및 법적 보호종에서도 차이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정맥 또한 광역 생태축의 주요 요소로서 중요한 의미와 위치를 지니고 있다 고 판단된다. 따라서 향 후 백두대간과 같이 정맥의 보존과 이용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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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수목원은 새만금간척지의 농업용지 내 조성될 국가수목원으로 2025년 개원하는 면적 200ha의 해양기후대 해안·도서식물을 수집, 보전하는 세계 최대의 해안형 수목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수목원조성대상지는 지리적으로 해양성 기후와 내륙기후의 기착지점으로 생물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는 복합적공간으로 여타수목원과의 차별성을 갖는 곳이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본 논문은 조건부 가치측정법을 이용하여 국가수목원 조성의 경제적 편익을 추정하고자 한다. 양분선택형모형을 적용한 결과 새만금수목원 조성을 위한 개인별 평균 지불의사액은 6,607원으로 추정되었으며, 이를 전국 시도별로 확장하면 연간 207억 원에 달한다. 이 정보를 이용하여 비용편익 분석을 수행하였더니 순현재가치, 편익/비용, 내부수익률은 각각 141.86억 원, 1.16, 7.48%로 계산되었다. 이 값은 각각 0, 1.0, 5.5%를 상회하므로 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은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한다. 따라서 새만금수목원 조성 및 유지가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며 사회적으로도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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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aper is to estimate willingness-to-pay (WTP) for tap water quality improvement in Busan, using parametric approach in contingent valuation method(CVM). For parametric approach linear logit model and log logit model are employed in double-bounded dichotomous choice format of CVM. For the reliability and the validity of contingent valuation method a survey was conducted for 665 respondents, who were sampled by stratified random sampling method, by personal interview method. The result of mean WTP for the tap water quality improvement in Busan was estimated to be 3,687 won and 3,660 won per month per household, while median WTP being 1,884 won and 1,892 won per month per household, respectively by linear logit model and log logit model. Provided that our sample is broadly representative of the Busan’s population, an estimate of the annual aggregated benefit of residential water improvement for all Busan households is approximately 29.7 billion won to 29.8 billion won based on median W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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