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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2.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방과후학교 체육프로그램이 신체적 자기개념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성별 차이를 밝히는데 있다. 이를 위해 중학생 254명을 편의표본추출법을 통해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12주간의 프로그램 사전 사후에 한국판 신체적 자기개념 척도를 사용하여 남녀학생 각각의 집단을 측정하였다. 측정 자료는 기술 통계와 독립표본 t-검정을 통해 분석되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신체적 자기개념에 있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방과후학교 체육프로그램은 남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의 어떠한 하위 요인에도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방과후학교 체육프로그램은 여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의 많은 하위 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천정 효과와 바닥 효과 그리고 운동 효과에 대한 정보적 피드백의 관점에서 논의되었다.
        44.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체육교육에 대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지닌 교사와 전문적 지식이 부족한 교사가 학생들을 지도했을 때 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 정서, 수업 만족도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를 밝혀 초등체육교육이 바람직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 연구는 전라북도에 소재한 초등학교 5, 6학년 체육을 담당하는 교사를 체육전공학급담임, 체육비전공학급담임, 체육전공교과전담, 체육비전공교과전담으로 분류하였다. 교사 71명에게 수업을 받은 학생 987명에게 자료를 수집하여 전산처리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초등체육지도교사 유형에 따른 학생의 신체적 자기개념, 긍정적 정서, 부정적 정서, 수업 만족도 간의 관계는 체육전공학급담임교사에게 수업을 받은 학생의 연구모형의 타당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체육전공교과전담교사를 제외한 모든 교사유형에서 학생의 신체적 자기개념은 긍정적 정서와 정적인 관계가 있고, 부정적 정서와는 부적인 관계가 있었다. 모든 교사유형에서 부정적 정서는 긍정적 정서와 수업 만족도와 부적인 관계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초등교육에서 학급담임의 역할은 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 정서, 수업 만족도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밝혀졌다.
        45.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여성의 요가참여가 신체상과 신체적 자기개념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와 같은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G광역시, C도 및 J도에 거주하고 있는 만20세 이상의 여성요가참여자 274명과 비 참여여성 212명 총486명을 대상으로 SMT와 PSDQ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첫째, 여성요가참여자의 연령에 따른 신체상과 신체적 자기개념을 비교한 결과 신체상의 경우 60대에 비만형의 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적 자기개념의 경우 체지방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가하고, 신체활동은 50대에 가장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연성의 경우 연령이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성의 요가참여 변인이 신체적 자기개념에 미치는 영향을 중다회귀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요가참여 빈도는 외모와 지구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참여 시간은 체지방에, 참여기간은 건강을 제외한 전체 영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요가참여시간은 현재의 신체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체상이 신체적 자기개념에 미치는 영향 중 건강과 자기존중감을 제외한 8개 하위영역에서 신체상에 유의하게(p <.05)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6.
        2008.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댄스스포츠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신체조성 및 신체적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으며, 이를 위해 정상집단과 비만집단을 대상으로 신체조성(체중, 체질량 지수, 허리둘레, 최고혈압, 최저혈압)및 신체적 자아개념(스포츠 유능감, 체지방, 외모, 신체활동, 건강, 자기 존중감, 유연성, 지구력, 근력, 신체전반)을 알아보기 위하여, 집단 간과 시행 간의 상호작용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이원혼합분산분석(two-way mixed ANOVA)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신체조성 변인 중 체중, 체질량 지수와 허리둘레에서 정상집단과 비만집단 간의 차이를 보여주었으며, 둘째, 신체적 자아개념 변인 중에서는 외모, 지구력, 근력 그리고 신체전반에서 상호작용효과가 있었으며, 스포츠 유능감, 신체활동 그리고 자기존중감에서 실험전과 후 긍정적인 댄스스포츠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 신체적 자아개념의 긍정적 변화양상을 보여주었다.
        47.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스포츠 동아리 활동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의 신체적 자기개념과 정서의 차이와 관계를 밝히는 것이다.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 312명(남:206, 여:106)을 대상으로 신체적 자기개념질문지(PSDQ)와 한국어판 기분상태프로파일(K-POMS)을 이용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을 이용하여 t-test, one-way ANOVA,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을 하였고, 유의수준은 p<.05로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신체적 자기개념의 하위요인과 정서의 활력요인에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스포츠동아리 활동 집단이 비활동 집단보다 신체적 자기개념의 하위요인(외모, 건강, 규칙운동, 체지방, 스포츠자신감, 지구력)과 정서의 활력요인에서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셋째, 중다회귀분석 결과 스포츠동아리 활동 청소년은 신체적 자기개념의 근력과 외모요인이 정서를 주로 설명하는 예측변인으로, 비활동 청소년은 건강과 외모요인이 정서를 주로 설명하는 예측변인으로 나타났다.
        48.
        200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a horticultural therapy on self-concept and behavioral changes in children with broken homes.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in this experiment fulfilled three stages as former, medium, later and made the good use of flowers and plants. The results from the evaluation on self-concept for the children with broken homes, both emotional self item and social self item statistically showed the significant difference after performance of th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However, family self item did no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On the basis of the K-CBCL evaluation, the children with broken homes had higher scores in all evaluation item though they showed personal difference after performance of th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Especially, these children' behavior improved in attention problem. In result of KHY evaluation, emotional and social development were increased with times of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The children with broken homes had higher scores in some items of emotional development such as ability of concentration, fulfillment and emotional expression. Futhermore, the children with broken homes had also higher scores in some items of social development such as sociality, leadership and cooperativeness. The result from individual evaluation of horticultural therapist for the children with broken homes, the children' behavior improved in attention, creativity, observation, responsibility, and cooperativeness. Therefore, they showed positive effect on the emotional and social development. As a consequence of the above research result, it can be found out that the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has positive effect on enhancing the self-concept and behavioral change of children with broken homes. Therefore, it is found out that the development of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should be needed more systematically for the children with broken homes.
        49.
        2006.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inquired into the effect of horticultural therapy on the self-concept and personality development of institutionalized children. It conducted a weekly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17 times from March 22 to July 12, 2006 on institutionalized children using an H child institution located in Youngcheon-city, Gyeongsangbuk-do. It made a comparative survey of the effect of horticultural therapy with self-concept scale, child behavior checklist (K-CBCL) and sociality scale before and after conducting the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nalysis of self-concept scale showed that the average value increased significantly as 110 after execution of horticultural therapy into 100.5 before that (p<.05). Particularly,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oral self of subordinate sphere (p<.001). Second, analysis of K-CBCL showe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ttention and concentration (p<.05). Third, analysis of sociality scale showed that the average value was increased as 73 after execution of horticultural therapy into 64.5 before that, which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sociality (p<.001).
        50.
        200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know the effects that horticultural therapy on the improvement of the self-concept of underachiever child. The study was performed on six underachiever child of the general classes of P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Daegu Metropolitan City.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twice a week, from September 19 to December 16, 2003, total in 22 times. The examination on self-concept before and after the execution of horticultural therapy was utilized by dividing general self-concept from self-concept on learning for each lower-level area. The program also evaluated the degree of emotional and sociable developments by horticultural therapy evaluation chart(KHY type) and performed comprehensive evaluation through direct observation by horticultural therapists and the class teachers. The evaluation results on self-concept for all subject students showed meaningful difference after horticultural therapy. This is thought to promote learning motive and learning desire through various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s using plants. It has shown on the change of attitude for solving problems. As explained above, it has shown that the horticultural therapy had positive effects on the formation of self-concept for underachiever child.
        51.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과외 스포츠활동이 여자중학생들의 신체적 자기개념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학년별, 1회 참여시간, 주당 참여빈도에 따라 신체적 자기개념을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Y시에 소재하는 J여자중학교 1, 2, 3학년 학생들 중 방과 후 과외 스포츠활동에 참가하는 학생들 267명이었으며, 신체적 자기개념 수준은 10개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된 한국어판 PSDQ(Physical Self-Description Questionnaire)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다변량 분산분석(MANOVA)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학년에 따라 체지방, 외모, 자기존중감 요인에서 그룹별 차이가 있었으며 3학년이 1, 2학년보다 높은 수준으로 자신을 인식하고 있었다. 1회 참여시간에 따라 스포츠유능감, 건강, 신체활동, 지구력, 신체전반에서 그룹간 차이가 있었으며, 1시간 이상 참여하는 집단이 다른 집단보다 자신의 신체를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주당 참여빈도에 따라 스포츠유능감, 건강, 신체활동, 자기존중감, 유연성, 지구력에서 그룹간 차이가 있었으며, 주당 참여빈도가 많은 집단이 자신의 신체를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52.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뉴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신체활동과 집단상담을 통합적으로 수행한 보호관찰 프로그램이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의 심리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과 신체활동과 집단상담 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해결하기 위하여 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 명령을 받고 있는 13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주간의 집중 프로그램을 적용하였고, 자아개념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질문지를 통한 양적연구 방법과 심층면담과 참여관찰의 질적 연구 방법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심리적 변화를 알아보는 질문지는 프로그램 적용 전과 후를 비교하였으며, 이를 심도 있게 분석하기 위해 질적 자료가 첨부되었으며, 또한 귀납적 범주 분석을 통하여 새롭게 나온 결과도 함께 제시하였다. 분석을 통하여 밝혀진 결과를 도출하면 다음과 같다. 자아개념에 대한 심리검사 결과 신체적도덕적성격적가정적사회적 자아개념이 향상되었으며(p<.05), 본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의 참 모습을 뒤돌아보며 멋진 자신을 그려보기도 하였다. 특히, 신체활동을 통하여 땀을 흘리면서 자신의 신체의 소중함을 느끼고 건강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였다.집단상담을 진행한 상담심리 전문가와의 면담내용을 분석한 결과 집단 응집력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집단상담 초기에 집단 응집력 형성이 매우 중요한다. 이는 상담자 그리고 또 다른 내담자들과의 신뢰관계가 형성되어 자기 노출하는데 거리낌 없어져서 상담진행이 더 빠르고 더 심도 깊게 되었다.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비행청소년들의 범죄예방 및 감소를 위한 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53.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의 청소년이 자신의 신체 상태와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서구에서 개발된 도구에 의존하는 방식을 탈피하여 우리나라의 청소년의 관점에서 신체적 자기개념의 하위 요인을 도출하고 이를 측정할 수 있는 구체적인 문항을 개발하였다. 우리나라의 일반 청소년과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질적인 방법으로 수집된 자료와 관련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청소년의 신체적 자기개념을 대표하는 10개의 하위 요인을 선정하였다. 80문항의 예비문항을 작성하여 1차 검토를 한 후에 수정, 삭제의 과정을 거쳐 50문항으로 구성된 예비판을 제작하였다. 440명의 남녀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문항분석, 요인분석 등을 통해 8요인 35문항으로 구성된 최적의 확정판을 완성하였다. 내적일관성과 재검사법에 의해 신뢰도를 추정한 결과 일관성과 안정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동선수와 일반학생 사이, 남학생과 여학생 사이에 예상했던 방향으로 신체적 자기개념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타당도를 입증하는 결과로 해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완성한 청소년의 신체적 자기개념 척도는 앞으로 청소년의 신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유도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동의 효과를 진단하는 지표로 널리 활용되리라 기대한다.
        54.
        200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학생의 신체적 자기개념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성별, 주당 운동빈도(고/중/저), 1회 운동시간(장/중/단)의 그룹에 따른 자신의 신체평가 수준과 차이점을 분석하고, 하위 요인 중 어떤 요인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481명(남학생 272명, 여학생 209명)을 대상으로 한국판 PSDQ(Physical Self-Description Questionnaire)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다변량 분산분석(MANOVA)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스포츠 유능감, 체지방, 건강, 신체활동, 유연성, 지구력, 근력, 신체전반의 요인에서 더욱 긍정적으로 자신을 평가하고 있었다. 주당 운동빈도에 따른 분석결과 스포츠 유능감, 외모, 건강, 신체활동, 유연성, 지구력, 근력, 신체전반의 요인에서 그룹별 차이가 있었으며, 특히 고빈도 그룹이 중·저빈도 그룹보다 높은 수준으로 자신을 인식하고 있었다. 마지막 1회 운동시간에 따른 분석결과, 스포츠유능감, 외모, 건강, 신체활동, 유연성, 지구력, 근력, 신체전반의 요인에서 장·중시간 그룹이 단시간 그룹보다 자신의 신체를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스포츠 유능감, 외모, 유연성, 근력, 신체전반요인에서는 장시간과 중시간 그룹은 유사한 수준으로 자신을 평가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지속적인 운동 참여가 신체적 자기개념에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논의되었다.
        55.
        200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운동참가자의 참여정도가 신체적 자기개념 증진에 관계가 있는지, 신체적 자기개념이 증진되면 심리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운동참여 정도가 심리적 행복감을 향상시키는지에 대한 연구모형을 검증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부산광역시 KAFA에어로빅 장에서 현재 참가하고 있는 16세-60세까지의 여성 최종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신체적 자기개념 측정은 김병준(2001)의 한국판 신체적 자기개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신뢰도는 .80~.89로 나타났고, 심리적 행복감은 양명환(1998)의 척도를 탐색한 결과 행복감, 몰입감 등 2개의 요인이 탐색되었으며, 신뢰도는 .80~.87로 나타났다. 운동참여 정도는 참여기간, 참여빈도, 참여시간을 측정하였다. 본 연구모형의 검증은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모형의 적합도를 높이기 위하여 수정모형을 통하여 검증한 결과 높은 적합도를 나타냈다. 각 변인간 인과관계에 대한 분석결과 운동참여정도가 신체적 자기개념에 미치는 직접 효과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참여정도가 심리적 행복감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참여정도가 신체적 자기개념을 통한 심리적 행복감에 대한 간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신체적 자기개념은 심리적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직접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운동을 하면 신체적 자기개념이 향상됨으로써 심리적 행복감도 향상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운동참여가 직접적으로 심리적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자기개념이 증진됨으로써 심리적 행복감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연구결과였다.
        56.
        2004.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운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성, 연령, 기간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이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총 20개 종목의 운동참여자 1,184명(남=572명; 여=612명)이었으며, 이들의 신체적 자기개념과 심리적 웰빙 수준은 한국형 PSDQ와 한국형 PWBS에 의해 측정되었다. 운동 참여자의 신체적 자기개념과 심리적 웰빙은 성, 연령, 기간에 따라 유의한 상관을 보였으며,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 운동 참여자들의 성, 연령, 기간에 따라 신체적 자기개념에 대한 지각 정도에 따라 전반적인 심리적 웰빙의 가치를 다차원적으로 예측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었으며, PSDQ의 자기존중감 요인은 심리적 웰빙 하위요인의 회귀식에 모두 투입됨으로써 심리적 웰빙을 예측하는 가장 강력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는 신체개념의 하위요인들이 신체적 자기개념을 결정하고, 신체적 자기개념이 운동 참여자들의 심리적 웰빙을 중재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들은 신체적 자기개념과 심리적 웰빙의 이론과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논의되었다.
        57.
        200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성인 여가스포츠 참여자를 대상으로 성별과 연령 그리고 스포츠 경험 수준에 따른 신체적 자기-개념 프로파일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총 20개 종목의 여가스포츠 참가자 1177명(남=568명; 여=609명)이었으며, 이들의 신체적 자기개념 수준은 10개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된 한국형 신체적 자기개념 검사지에 의하여 측정되었다. 신체적 자기-개념의 하위요인들 종속변인으로 시행된 다변량 분산분석(성별 x 연령 x 경험) 결과는 성별, 연령, 경험의 주효과와 성별과 연령의 상호작용 효과에서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20대와 40대 그리고 50대의 남성들이 체지방과 건강의 개념을 높게 지각하고 있었으며, 20대와 30대 남성이 여성들보다 신체활동에 긍정적으로 지각하고 있었다. 나아가, 오랫동안 여가스포츠에 참여한 집단들이 단기간의 참여집단보다 스포츠 유능감, 신체활동, 지구력, 신체전반에 대한 자기-지각수준이 높았으며, 낮은 체지방 수준을 느끼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신체적 자기-개념의 이론과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논의되었다.
        58.
        200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자연 친화적 환경에서의 다양한 야외 스포츠 활동이 비행청소년을 위한 효과적인 보호관찰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음을 반복적으로 증명하고자 하는데 있다. 본 연구자는 이를 위해 2000년 8월에 보호관찰 대상 비행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소의 협력 하에 `사랑의 여름캠프 2000`을 개최하였으며, 2001년 8월에는 `2001 Probation Work Camp`를 개최하였었다. 이 연구에서는 스포츠 활동은 긍정적인 자기 개념을 증진시키고 적응력을 향상시키며 목표에 대한 성취감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비행청소년을 순화시킬 수 있다는 가설 하에,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비행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수상캠프를 실시하여 그 효과를 연차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2차 연구에서는 보호관찰 청소년 59명을 대상으로 2박 3일 수상캠프를 실시하였다. 수상캠프 프로그램은 수상스키와 래프팅의 두 종목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외에도 미니 올림픽, 캠프파이어, 집단 토의 등 다른 집단 활동도 포함되었다. 참가자들은 수상캠프에 참가하기 전과 후에 자기개념, 충동성, 정서안정성, 적응능력, 소외감 등을 측정하는 질문지를 작성하였다. 수상캠프가 끝난 후에 참가자들은 긍정적 자기개념이 참가 전에 비해서 유의미하게 증가되었음을 보여주었고, 충동성과 소외감은 유의미하게 낮아졌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수상캠프를 통해서 가족과 친구들의 소중함과 타인들과의 협동하는 것의 가치를 깨닫게 되었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2차 연구의 결과는 1차 연구의 결과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것이었으며, 스포츠 야외활동 프로그램이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들의 정서적 순화 교육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가 있음을 입증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59.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근저항성과 지구성 운동으로 구성된 복합 운동 프로그램 참가가 생리적 요인과 신체적 자기개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대상자는 주3회, 90분, 12주간의 복합 운동을 실시한 실험 집단 20명과 통제 집단 20명으로 구성되었다. 생리적 요인은 크게 신체 구성, 기초 체력, 심폐 기능을, 신체적 자기개념의 하위 요인으로는 외모, 근력, 지구력, 유연성, 건강, 신체 활동, 체지방(체형), 스포츠 유능감, 신체 전반, 자기 존중감으로 구분하여 측정하였다. 자료 처리는 집단간 독립표본 t-검정과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체중은 운동 참가에 따라 차이가 없었으나, 복부 피지후은 통계적으로(p<.05)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초 체력 요인에서는 배근력, 평형성, 민첩성, 근지구력, 유연성, 순발력과 심폐 기능 요인인 최대산소섭취량 요인에서 통계적으로(p<.05)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신체적 자기개념 하위 요인에서 자기 존중감, 건강, 외모 요인을 제외한 스포츠 유능감, 신체 활동, 근력, 심폐 지구력, 유연성, 체지방(체형), 신체 전반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생리적 요인 중 복부 피지후 요인은 신체적 자기개념의 체지방(체형) 요인과 높은 부적 관계를, 배근력 요인은 근력, 신체 전반, 스포츠 유능감, 신체 활동 요인과 높은 정적 관계를, 민첩성과 근지구력 요인은 신체 전반 요인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연성 요인은 신체 활동과 근력 요인과, 순발력 요인은 신체 전반, 근력, 체지방(체형) 요인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최대산소섭취량은 심폐 지구력과 신체 활동 요인과 높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복합 운동 참가는 생리적 요인과 신체적 자기개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 두 요인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운동 참가자들의 건강 증진 및 심리적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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