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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73

        41.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 환경의 다양한 변화에 적합한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의 실기 과목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향후 임상현장의 적절한 실기 문항 개발의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현행 실기시험의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델파이 조사가 지속적으로 가능하고 기존에 국가시험 문항 출제 경험이 있는 임상 작업치료사와 전공 교수 30명을 목적 표집하였다. 델파이 연구는 3차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1차 조사는 비구조화된 설문으로 이루어졌고 2차, 3차는 5점 리커트 척도로 조사되었는데 평균값과 내용타당도의 비율, 수렴도와 합의도를 분석하였다. 결과 : 최종 분석인 3차 델파이 조사 결과 5점 척도 기준으로 평균 4.06점으로 분석되어 항목들이 개선방안으로 적절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먼저 출제영역의 다양화에서‘실기문제를 영역별로 다양화(예를 들어 환자군에 따른 출제)한다’는 평균이 4.33이고 내용타당도의 비율은 .82로 높게 분석되었다. 둘째, 실기시험의 내용에서는 ‘타당한 사진 및 그림 자료를 개발한다’는 평균이 4.38이고 내용타당도의 비율은 .45로 타당도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실기시험 방식에서는‘임상가들에게 실기시험에 적절한 범위와 내용에 대한 조사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평균이 4.67로 전체 문항에서 가장 높았고, 내용타당도의 비율은 .73으로 높게 분석되었다. 최종적으로 델파이 분석의 수렴도는 평균 .52이고 합의도는 .75로 높게 분석되었다. 결론 :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의 실기과목은 현재의 지필 방식에서 임상의 다양한 작업치료 중재 및 평가 내용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개선해야 하며, 임상의 작업치료사들에게 실기시험에 적절한 범위와 내용을 확인하고 사례와 동영상 중심의 문항 개발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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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12.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mportance of the 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WMSDs) has been increasing in the hospital industry such as health care industry and financial industry. This study investigated in order to identify the factors like general, occupational and ergonomically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related to musculoskeletal disorders (MSDs) of physical therapists (PTs). Ergonomic tools of rapid upper limb assessment (RULA) were used for evaluation workload of the tasks. Prevalence of MSDs were 13 PTs (26.0%) for neck, 31 PTs (62.0%) for shoulder, 9 PTs (18.0%) for arm/elbow, 27 PTs (54.0%) for hand/wrist, 28 PTs (56.0%) for back, 14 PTs (28.0%) for leg/foot. The analysis of the rate of the pain intensity showed that 53.5% subjects experience moderate pain and 14.0% subjects experience severe pain. Factors which were general characteristics, for example, height, ergonomically characteristics such as 'Posture Score A' were related musculoskeletal subjective symptoms in logistic analysis (p<.05). Among physical therapists, action level of RULA were action level 2 (6.0%), action level 3 (52.0%), action level 4 (42.0%). Physical therapists were estimated one of the highest risk factor in this study. This study suggested that the need of preventive education and program for PTs (physical therapists). Comprehensive and systematic management plans should be established to include both ergonomic and sociopsychological asp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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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보조공학서비스와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작업치료사들이 임상현장에서 보조공학 서비스를 제공할 때 필요한 보조공학의 주요 모델 및 이론의 틀을 제공하고자 함이다. 문헌연구를 통해 보조공학이 장애인의 만족도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 재활 모델(rehabilitation model), 욕구-중심 모델(need-based model), 보조공학의 전체론적 접근인 인간 활동 보조공학 모델(Human Activity Assistive Technology model; HAAT), 보조공학에 대한 사용자의 개인적 관점인 인간-공학 대응 모델(Matching Person and Technology; MPT)을 고찰하였다. 작업치료사는 휠체어, 스플린트, 일상생활 보조기기 등을 활용하여 신체기능을 보완 및 개선하고 성공적인 작업에의 참여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작업치료사 고유의 업무를 발전시켜왔다. 따라서 보조공학에서 작업치료사의 역할과 비중이 더욱 커지도록 보조공학에 더 많은 관심과 열정 가지고 이론의 틀을 바탕으로 근거중심의 보조공학 적용연구가 활발히 일어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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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물리치료사들의 근골격계질환 유해인자를 확인하고 이에 따른 근골격계질환 예방프로그램의 적용이 통증 및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연구방법 : 2010년 5월부터 동년 7월까지 경남 창원에 위치하는 C병원에 근무하는 21명의 작업·물리치료사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유해인자를 Quick Exposure Checklist(QEC)를 통해 확인한 후, 이에 따른 근골격계질환 예방프로그램을 8주간 적용하였다. 대상자들의 중재 전·후의 통증과 스트레스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 시각적 상사척도(Visual Analogue Scale; VAS)와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를 각각 사용하였다.결과 : QEC를 통해 작업·물리치료사들의 업무환경은 개선이 필요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고, 중재를 적용 후 중재 전에 비해 VAS와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의 결과가 유의하게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p<.05). 또한 VAS와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통증변화와 직무스트레스변화 간에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p<.05). 결론 : 본 연구는 작업·물리치료사의 업무환경 분석을 통한 근골격계질환 예방프로그램을 적용함으로써 근골격계질환 예방활동이 작업·물리치료사의 통증 및 직무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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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DACUM 기법을 통해 작업치료사 직무를 분석하고, 현재 국내 작업치료사가 임상현장에서 수행하고 있는 주 요 책무와 작업의 중요도와 수행빈도를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 분석을 위해 DACUM 기법을 사용하였다. 이를 위해 DACUM 위원회를 구성하 였고, DACUM 워크샵을 통해 직무분석을 시행한 후, 수도권에서 근무하고 있는 국내 작업치료사 252명을 대상으 로 설문조사를 거쳐 수행작업(task)별 우선순위를 파악하였다. 결과 : 본 연구를 통하여 작업치료사 직무의 정의와 4개의 책무(평가, 치료, 교육, 행정 및 관리), 21개의 수행작업 을 제시하였고, 각 수행작업에 대한 중요도 우선순위가 도출되었다. 전체 수행작업 중 직무분석 위원회와 설문조 사에서 각 책무에서 중요한 항목을 결정한 결과 평가책무에서는 평가결과해석, 치료 책무에서는 치료실행, 교육에 서는 환자교육과 보호자교육, 행정 및 관리에서는 문서관리로 교육을 제외한 모든 책무에서 책무의 우선순위에서 일치하였다. 하지만 수행작업에 대한 중요도는 직위, 경력, 근무 종별등 직무요인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결론 : 본 연구 결과는 대학의 작업치료 교육과정, 분과학회의 교육과정 변경 또는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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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11.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사의 운전재활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을 연구함으로써 지역사회 이동에 기반한 장애인 운전 영역에서의 국내 작업치료 현실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2011년 5월 16일 대한작업치료사협회에 전체 작업치료사 협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발송 의뢰하여, 동년 5월 31일까지 회수된 209건의 설문지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 응답자 중 대다수가 작업치료사가 운전재활 전문가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하였으며(94.3%), 임상현장에서 운전재활 중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86.1%). 그러나, 현재 작업치료사가 운전재활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지 않으며(68.9%), 운전재활을 실행할 수 있는 지식이나 업무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다(82.3%). 운전재활 실행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법적제도 보완(37.2%), 재정적 지원(20.3%)이 필요하며, 작업치료사들이 운전재활을 보다 수월하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타 전문 영역과 연계한 워크샵(94.3%)과 협회 차원의 보수교육(86.1%)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임상 현장에서 운전재활을 적용 하지는 않지만, 치료 대상자들에게서 운전재활에 대한 요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9.8%). 결론 : 연구 결과 임상현장에서 운전재활 중재의 필요성이 있으나, 운전재활을 시행하지 않고 있으며, 작업치료사가 전문적 역할을 수행해야 함에도 운전재활 전문가로서 활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운전재활 실행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법적제도 보완이 필요하겠으며, 협회차원에서 보수교육이나 워크샵을 개설하여 작업치료사가 운전재활을 실행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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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11.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사의 운전재활에 대한 인식과 필요성을 연구함으로써 지역사회 이동에 기반한 장애인 운전 영역에서의 국내 작업치료 현실을 파악하고, 향후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기초자료를 수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 : 2011년 5월 16일 대한작업치료사협회에 전체 작업치료사 협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발송 의뢰하여, 동년 5월 31일까지 회수된 209건의 설문지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 응답자 중 대다수가 작업치료사가 운전재활 전문가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하였으며(94.3%), 임상현장에서 운전재활 중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86.1%). 그러나, 현재 작업치료사가 운전재활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지 않으며(68.9%), 운전재활을 실행할 수 있는 지식이나 업무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다(82.3%). 운전재활 실행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법적제도 보완(37.2%), 재정적 지원(20.3%)이 필요하며, 작업치료사들이 운전재활을 보다 수월하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타 전문 영역과 연계한 워크샵(94.3%)과 협회 차원의 보수교육(86.1%)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임상 현장에서 운전재활을 적용 하지는 않지만, 치료 대상자들에게서 운전재활에 대한 요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9.8%). 결론 : 연구 결과 임상현장에서 운전재활 중재의 필요성이 있으나, 운전재활을 시행하지 않고 있으며, 작업치료사가 전문적 역할을 수행해야 함에도 운전재활 전문가로서 활동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운전재활 실행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법적제도 보완이 필요하겠으며, 협회차원에서 보수교육이나 워크샵을 개설하여 작업치료사가 운전재활을 실행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이 필요하겠다.
        4,000원
        48.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 정신보건 서비스 실태와 제도를 조사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외국의 사례와 비교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우리나라의 정신보건법은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질환자의 의료 및 사회복귀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국민의 정신건강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95년 제정되었다. 이후 3차례의 개정을 거쳐 최근 정신질환자의 인권보호강화 및 작업요법에 대한 근거 신설(제46조의 2) 등을 주요내용으로 일부 개정되어‘작업요법’이 재활서비스의 중요한 부분으로 명기 되었다. 그러나 국가인권위원회가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국∙공립병원 3개소와 민간병원 4개소를 대상으로 정신보건시설 방문조사 결과 작업치료부재 또는 종류 부족, 작업 치료 계획과 평가, 작업치료일지 작성 미흡, 작업치료의 명목의 화장실∙병동 간호사실 청소 및 중증환자 간병 등의 인권 침해사례가 보고 된 바 있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은 부적합한 용어(작업요법)의 사용으로 상위법(정신보건법)과 하위법(시행규칙) 간의 모순을 초래하여 작업치료서비스가 작업치료사가 아닌 비전문가에 의해 제공되고 있는데 기인한다. 따라서 정신보건법 개정 기본 취지인 정신질환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양질의 정신보건서비스 제공을 보장하여 정신보건시설 내의 작업치료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즉 정신보건법에 작업치료의 정의와 작업치료사의 업무범위를 명시하고 작업치료사가 정신과 필수인력으로서 종사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개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우선적으로 이러한 제도적 보완이 이루어 질 때 그에 따른 정신과 작업치료사의 전문성 확립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4,500원
        49.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 직무를 분석하여 임상에서 중요도와 수행 빈도가 높은 핵심직무를 알아보고, 경력과 치료분야에 따른 작업의 중요도와 수행 빈도를 비교 분석하여 학교교육과 임상실습, 국가시험에 기초자료를 제공 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 연구대상은 114개 기관의 422명의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2008년 12월부터 2010년 4월 30일까지 실시하였다. 직무분석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작업치료사 직무분석에서 기술된 직무기술서를 기초로 설문을 구성하여 직무의 중요도와 수행 빈도를 구하였다. 자료 분석은 작업과 작업요소의 중요도와 수행 빈도에 대한 평균과 우선순위를 제시하였으며, 중요도와 수행 빈도가 평균 이상인 핵심작업과 핵심작업요소를 제시하였다. 경력과 치료분야에 따른 작업치료사의 직무의 차이는 Mann-Whitney U검정을 사용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사의 임무의 중요도에서는 작업치료(2.57)가 가장 중요하게 인식되었고, 관리(2.27)가 가장 낮았다. 수행 빈도는 환자 평가(1.98)로 가장 많이 빈번히 수행하였고, 교육(1.12)이 가장 낮은 수행 빈도를 보였다. 32개의 작업에서 가장 중요도가 높게 인식된 것은 일상생활동작 평가하기(2.75)이고, 가장 수행 빈도가 높은 것은 환자 면담하기(2.66)이었다. 중요도와 수행 빈도가 평균이상인 핵심작업은 16개, 핵심작업요소는 94개로 나타났다. 초임/경력 작업치료사군 간에는 작업의 중요도 인식에서는 3개, 수행 빈도는 7개 작업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치료 분야별 차이는 중요도에서는 9개, 수행 빈도에서는 12개 작업에서 지체장애분야와 아동청소년분야 간에 차이를 보였다. 결론 : 이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작업치료 교육 및 임상실습에서 현재 가장 핵심적인 업무에 우선순위를 두어 교육 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국가면허시험에서도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4,600원
        50.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전반적인 보조공학과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보조공학 서비스 전문가로서 필요한 교과목을 조사함으 로써 작업치료사의 보조공학 서비스 전문가로서의 자격요건을 확인하고 나아가 보조공학 서비스 전문가 심화과정 에 필요한 교육과목을 제시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 : 본 연구는 보조공학 전문가 집단 9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다. 1차 설문을 통해 수집된 전문가 집단의 의견과 국내 작업치료(학)과 및 재활공학과에 개설된 교육과목을 참고하여 최종 설문 지를 작성하였다. 연구기간은 2009년 8월 17일부터 12월 18일까지였으며, 설문 회수율은 1차, 2차, 3차 모두 100%이었다. 결과 : 작업치료(학)과 개설과목 중 작업치료사가 보조공학 서비스 전문가로서 필요한 자격을 갖출 수 있는 과목으 로 (재활)보조공학, 기능해부학, 일상생활동작, 스프린트 등의 14과목이 상사분위인 75%이상의 응답률을 보였다.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보조공학 서비스 전문가로서 필요한 교과목에는 노인작업치료학, 근골격계 작업치료학, 인지 재활 등의 7과목이 상사분위에 선정되었다. 전반적인 보조공학 및 노인을 대상으로 한 보조공학 서비스 전문가 심 화과정에 가장 필요한 교과목은 주택 및 직장환경 개조 과목으로 나타났다(88.9%, 77.8%).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작업치료사가 보조공학 서비스 전문가로서 필요한 과목들을 학교 교육과목에서 습득하고 있 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복지용구 급여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보조공학 서비스에서 작 업치료사의 역할을 구체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보조공학 서비스 전문가로서 작업치료사의 역량을 증진 시키기 위한 보조공학 서비스 전문가 심화과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결과가 향후 보조공학 서비스 심화과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6,100원
        51.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사의 직무특성을 조사하고, 직무분석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영역, 작업, 지식, 기술의 중요도와 수행 빈도를 조사하여 직무의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영역의 비중 산정을 통하여 학교교육과 임상실습, 국가면허시험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 방법 : 연구대상은 대한작업치료사협회에 등록된 회원을 대상으로 2008년 12월부터 4개월간 실시하였으며 93개 기관의 345명의 설문결과를 분석하였다. 설문구성은 직무특성조사를 위해 임상실습, 근무기관, 치료대상자 의 진단명 등을 포함하였고, 직무분석은 미국 작업치료사 직무분석을 기초로 설문을 구성하여 직무의 중요도와 빈 도를 구하였다. 결과 : 본 연구를 통하여 교과과정동안 작업치료 실습은 대학병원에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임상실습 대상은 지체장애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작업치료사들은 재활병원에 가장 많이 근무하며, 치료대상자는 신 경학적인 분류의 장애를 가진 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작업치료사의 네 가지 직무 영역의 우선순위는 “전문가로서의의무와책임”,“ 중재”,“ 평가”,“ 중재계획”순이었다. 미국작업치료사국가시험비중산정방식을이 용하여작업치료영역의비중을계산한결과“평가”12.2%,“ 중재계획”24.7%,“ 중재”33.6%,“ 전문가로서의의 무와 책임”29.6% 이었다. 결론 : 이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한국형 작업치료적용모델을 정립하고, 작업치료 교육 및 국가면허시험의 중요한 기 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보건복지 및 사회∙문화∙경제적 흐름에 따 라 변화하는 작업치료사의 직무를 주기적으로 분석하는 일은 매우 중요할 것이다.
        5,700원
        52.
        2010.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purposed to analyze difference in the perception of service quality between physical therapy patients and physical therapists and to provide basic materials for maintaining high service quality that meets patients' expectation in each service area. For this study, we conducted a questionnaire survey with physical therapy patients and physical therapists in Jeju from the 6 to 30 of January, 2010. In the survey, we received 133 questionnaires from patients and 125 from physical therapists, and used them in analysis. The instrument used in this study to measure service quality was prepared by the researcher through adapting and supplementing the SERVQUAL model developed by Parasuraman et al (1991). For our physical therapy environment, and it consisted of a total of 23 questions in five areas, namely, tangibility, reliability, responsiveness, assurance, and empathy. Patients' perception of service quality was high in order of reliability, assurance, empathy, responsiveness, and tangibility. In four areas with exception of reliability, quality perceived by patients was lower than that perceived by physical therapists, and particularly in responsiveness(t=2.82, p=.00) and empathy(t=2.02, p=.04), the difference between patients and physical therapist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order to reduce the difference in the perception of service quality between patients and physical therapists, it is considered necessary to enhance physical therapists' perception of service quality and to prepare measures for improving service equality so that services would be provided through respectful communication with maintaining the dignity of patients, rather than focusing on disease.
        4,000원
        53.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뇌성마비 아동의 사물조작 능력 분류 체계(Manual Ability Classification System: MACS)를 사용 하여 아동의 사물조작능력을 측정하는데 있어서 측정자가 치료사인 경우와 아동의 부모인 경우에 둘 사이에 어느 정도 일치하는 지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방법 :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16개 장애인 복지관에서 재활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136명의 뇌성마비 아동 이다. 아동의 부모와 치료사들은 사물조작 능력 분류 체계(MACS)를 이용하여 아동들의 사물 조작 능력을 평가하였 다. 측정에 대한 측정자간 일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급내 상관계수를 이용하였다. 결과 : 본 연구에 참여한 136명의 아동(남 73명, 여 63명)들의 평균나이는 7세 6개월이었으며 나이 범위는 4세 0 개월부터 13세 6개월이었다. 아동의 부모가 측정한 MACS값과 치료사가 측정한 MACS의 값은 좋은 일치도를 보 였다(ICC=.84, 95% 신뢰구간 .77-.88). 결론 : MACS는 뇌성마비 아동의 사물조작 능력을 평가하는 도구로 장애아동을 비롯한 부모들에 의해 평가가 이루 어진다고 하더라도 전문가에 의한 평가와 적절한 일치도를 보임으로써 일반인에 의해 보다 자주 손쉬운 평가가 가 능할 것으로 보인다.
        4,000원
        54.
        201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s between 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WMSDs), contributing factors, and the occupational stress of physical therapists. Self-reported questionnaires were given to 180 physical therapists in Gangwon Province. Variables examined included the prevalence of pain sites related to WMSDs; pain intensity; pain pattern; and job stress, which is thought to involve the physical environment; job demand; insufficient job control; interpersonal conflict; job insecurity; organizational system; reward system; and occupational culture. Among physical therapists, work-related musculoskeletal pain commonly affected the low back (30.1%), shoulder (29.3%), and wrist (12.2%). The sites of work-related musculoskeletal pain treated medically were the low back (22.8%), shoulder (19.8%), neck (12.7%), and wrist (12.1%). "Repeating the same work constantly" was suggested to be the major cause of the pain. The younger therapists were significantly more likely to feel high job stress due to the physical environment (p<.05), job demand (p<.05), and organizational system (p<.01). Women were more likely to feel greater job stress related to job demand, insufficient job control, the organization system, and job rewards. Men were more likely to feel greater job stress related to job insecurity. Weak positive relationships were observed between work-related musculoskeletal pain and job stress, which is thought to involve the physical environment; job demand; insufficient job control; interpersonal conflict; job insecurity; organizational system; reward system; and occupational culture. Physical therapists appear to be at higher risk of WMSDs because 80.1% of the physical therapists studied experienced work-related musculoskeletal pain. To reduce the risk, we need intervention strategies such as preventive education, ergonomically designed medical equipment, a psychosocial approach to work conditions, improved mechanical conditions related to therapeutic patterns, and an institutional infrastructure with sufficient personnel and scheduling.
        4,000원
        55.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보다 정확한 작업치료인력 공급 및 현황을 분석하고, 수요를 파악하여 미래의 적정 작업치료 인력 수급을 추계함으로써 작업치료 인력의 적정달성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하여 작업치료사 양성 및 증가현황과 작업치료사의 전문가 활동 및 취업현황, 그리고 작업치료사의 적정 공급 추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 방법 : 작업치료사의 양성 및 증가현황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통계 자료를 수집하였고, 작업치료사의 전문가 활동 및 취업현황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내부자료를 이용하였다. 작업치료사의 적정공급 추계는 통계청, 보건복지가족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청, 대한작업치료사협회,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통계 등을 이용하였다. 결과 : 우리나라 작업치료 공급 및 인력 현황을 분석한 결과 4년제 19개교, 3년제 전문대학 27개교로 2원화되어 작업치료사를 양성하고 있다.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응시자의 평균 합격률은 78%로 현재 4395명의 작업치료사가 배출되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교육정보공시센터 통계 자료에 의하면 2008년 작업치료(학)과 졸업생의 취업률은 79%였고, 2009년 취업률은 83%였다. 전문가 활동을 위해 대한작업치료사협회에 가입한 작업치료사는 54.9%였으며, 기관별 취업 현황은 재활병원, 병원 및 종합병원, 노인요양병원 순이었다. 작업치료 인력 수준의 국제비교는 공급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었으나, 2020년에 이르러서는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의 작업치료사가 양성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결론 : 작업치료사의 57.9%는 의료기관에 취업해 있다. 2020년 이후로는 10만 명당 작업치료사의 수는 37명으로 선진국과 비슷한 양적성장이 예상된다. 앞으로 작업치료사가 의료기관 외 지역사회에서 만성 장애인과 노인을 위해 작업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선진적 법제도의 변화가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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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200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작업치료사들의 임파워먼트, 직무특성, 직무몰입 그리고 직무만족의 특성과 상호 관계성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방법 : 연구의 대상은 경력 1년 이상의 작업치료사 1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4개의 부분으로 총 60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13문항, 임파워먼트 12문항, 직무만족 20문항, 조직몰입 15문항)를 이용하여 수집된 임상 작업치료사의 특성별 임파워먼트의 차이, 그리고 임파워먼트와 직무만족, 조직몰입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사의 임파워먼트 정도는 59.24였고 임파워먼트 요소로서는 의미성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임파워먼트의 차이는 성별, 교육수준, 근무형태, 총 근무경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작업치료사의 직무만족도와 조직몰입은 임파워먼트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임상작업치료사의 임파워먼트가 증가할수록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는 임상 작업치료사의 임파워먼트가 직무만족 및 조직몰입과 관계되며, 이는 일부 개인적인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는 작업치료사의 직무 관련 스트레스와 만족도 뿐만 아니라 의료 서비스 향상 전략을 연구하는데 있어서의 기초자료로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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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0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작업치료사에 의해 시행되는 연하장애 재활치료의 현황을 파악하고, 연하장애 재활치료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08년 6월 1일부터 2009년 4월 30일까지 국내에서 연하재활치료를 실시중인 작업치료사들을 대상으로 종합병원, 전문재활병원 등에 우편을 통하여 발송․회수한 설문지를 포함하여 총 137부의 설문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 연하장애 재활치료는 작업치료사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료 수요의 증대로 인하여 전국의 재활병원 및 요양병원, 종합병원, 대학병원 등에서 다양한 치료적 테크닉을 바탕으로 활발히 시행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규정된 치료 시간의 미준수, 객관적 평가의 부족과 무엇보다도 치료사들의 관련 지식의 미흡이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결론 : 작업치료사의 전문 영역으로 인식되고 있는 연하장애 재활치료의 영역에 있어서 적극적인 치료 환경 개선과 관련 지식의 습득을 통한 전문성의 강화가 절실할 뿐만 아니라, 평가 및 치료에 있어서의 질적인 수준 확보를 위하여 다양한 학문들과 연계한 구체적이고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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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09.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론: 국내외 보조공학 서비스 관련 법률에 대하여 조사하고, 국외 보조공학 서비스에서 작업치료사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앞으로 보조기기 서비스에서 작업치료가 기여할 수 있는 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론: 보조공학 서비스가 관련된 8가지 국내 법률을 조사하여 서비스 목적, 대상, 신청절차, 지원품목 등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보조공학 관련 용어는 보장구, 보조공학기기, 장애인 재활보조기구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었으며, 각 법에서 자한 범위 내에서 보조공학 물품 및 서비스를 제원하고 있었다. 또한 영국, 스웨덴, 호주, 미국 등 국외 보조공학 서비스 관련 법률과 서비스 내용 및 작업 치료사의 역할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조사된 모든 국가에서 작업치료사는 보조공합 팀의 일원으로 혹은 작업치료사 단독으로 보조공학 관련 상담, 평가, 처방, 보조공학 기기 관련 정보제공, 기구 지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결론: 보조공학 서비스 관련 국내 법률 및 추후 법률안에 재정되는 과정에서 작업치료사의 활용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며, 작업치료사들도 보조공학이 장애인의 사회참여에 기여하는 점을 인식하여 보조공학을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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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0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aim of the study wa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empowerment,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mong physical therapists. Currently, healthcare is changing very rapidly with developments in science and technology. In response to these rapid and uncontrollable changes, organizational members are often empowered. Through the empowerment process, feelings of powerlessness and frustration can be reduced and factors promoting work performance, such as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could be enhanced. One said this term popularly, there was a lack of study. There have been few studies on physical therapy administration. Data was collected from 352 therapists from many hospitals from February 1 to February 28, 2008, and analysis of variance, Pearson's correlation, etc., were perform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Of all the characteristics of empowered subjects, gender (p<.05) and age were observed to be significantly different (p<.01). Educational background, working pattern, marriage status, and the period of duty were observed to be different among empowered therapists (p<.001). The degree of empowerment as perceived by therapists was 58.72. Empowerment was correlated with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p<.01). The study on empowerment was significant from the aspect of strategies to increase work performance. To elucidate the optimal strategy to effectuate empowerment in clinical practice, we studied various aspects of empowerment. Further studi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powerment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re warr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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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200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의 직무 스트레스의 요인을 알아보고, 일반적 특성과 업무관련 특성에 대한 조사를 하여 직무 스트레스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봄으로써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관리하는데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의 대상은 현재 임상에서 작업치료 업무를 시행하고 있는 자로서 근무경력이 6개월 이상인 사람으로 하였으며, 우편과 직접 설문의 방법으로 설문지 138부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사의 직무스트레스 관련 요인은 ‘업무량 과중’, ‘전문직으로서의 역할 갈등’, ‘전문지식과 기술의 부족’, ‘대인관계상의 문제’, ‘의사와의 관계 및 업무상 갈등’, ‘치료의 한계에 대한 심적 부담’, ‘부적절한 대우’, ‘부적절한 보상’, ‘부적절한 물리적 환경’으로 9개 하위요인을 요인분석을 통하여 도출하였다. 스트레스 수준은 ‘근무로 인해 피로를 느낄 때’가 3.78로 가장 높았고, ‘학력에 따라 대우가 다를 때’가 2.28로 가장 낮았다. 나이, 급여, 직업종사기간, 교육 정도 등이 스트레스의 각 요인과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작업치료사에게는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이 존재하고, 여러 영역에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설문지를 통하여 작업치료사들의 스트레스를 측정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이며, 자각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예방 활동을 통하여 작업치료사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나아가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심리사회적인 요인을 포함한 전반적 스트레스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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