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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3.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경북 상주, 청도지역의 떫은감 과원에서 감 생육기중 과실에 피해를 주는 노린재 류에 대한 발생상황을 조사한 결과 떫은감 과원에서 발생되는 노린재류는 톱다리 개미허리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 애사끼뿔노린재 등이 발생하였으며 발생이 가장 많은 종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였다. 발생소장조사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 린재는 5월부터 유살되어 7월중순부터는 밀도가 늘어나기 시작하여 9월상순에 발 생이 가장 많았으며 산지와 인접한 과원에서는 10월 수확기까지 계속 발생되었다. 갈색날재노린재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보다 유살된 수가 적었으며 상주지역은 7월중순 ~ 9월하순, 청도지역은 8월상순 ~ 9월상순에 유살되었다. 노린재류에 의 한 피해과 발생은 7월상순부터 유과를 흡즙하며 흡즙된 부위에서 즙액이 유출되고 그 후 낙과되었으며 7월하순부터는 피해과 수가 급격히 늘어났다. 8월 성과기에는 낙과되지 않고 조직이 함몰되고 스폰지화된 상태로 수확된다. 곶감 제조시, 과피를 깍아 건조시키면 식흔이 흰색의 둥근반점이 남는 곶감이 되어 상품성이 떨어져 곶 감 제조 농가의 수익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62.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Anaglyph방식의 3D 입체영상물 시청 전·후에 나타나는 입체시와 사위 및 자각증상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일부대학 재학생 56명을 대상으로 입체시검사결과에 따라 입체시 안정그룹 A군과 입체시 불안정 그룹 B군으로 나누었다. 30분 동안 적록안경방식의 Anaglyph방식의 3D입체영상 시청 전·후 입체시를 평 가하였다. 사위는 von Graefe 기법을 측정하였고, 입체시는 Titmus fly 검사를 이용하였다. 결과: 난시는 안정그룹(평균±표준편차: 0.52±0.40)보다 불안정그룹(평균±표준편차: -1.05±0.73) 이 높은 난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05). 눈의 편위는 외사위가 안정그룹(36%)에 비해 불 안정그룹에서 (64%)에서 유의하게 높은 분포를 보였다(p < 0.01). 3D영상 시청과 관련하여 불안정그룹의 입 체시각이 113.6초에서 10.3.2초로 떨어짐으로써 시청전보다 시청후의 입체시 능력이 유의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p < 0.05). 시각적 증상과 비시각적 증상에서는 안정그룹과 불안정그룹 모두 비슷한 증상을 보여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결과를 통해, Anaglyph방식의 3D 입체영상물 시청 후 입체시 능력이 어려운 사람일수록 난시도수가 높고 외사위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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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attempted to evaluate the direct and indirect effect of emotional labor, job and psychosocial stress, and fatigue of beauty industry workers on their musculoskeletal diseases. The findings of this study showed that, among the workers with perceived symptoms of musculoskeletal diseases, the body part with the most commonly occurring symptom was the shoulder, followed by neck, low back, wrist, arm, foot and knee. As for the effect of work-related psychological factors on musculoskeletal diseases, it was found that the workers with musculoskeletal diseases were more affected by emotional labor and fatigue than non-symptom workers. It was also shown that when their job stress increased, the fatigue level also increased, though their psychosocial stress decreased.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both direct and indirect effects of emotional labor on fatigue were high, and the indirect effect of job stress through fatigue on musculoskeletal diseases was 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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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2012.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의 미용업 종사자의 감정노동, 직무 및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피로도가 근골격계질환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영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그 결과 미용업 종사자의 근골격계질환 자각증사자는 신체부위 중 어깨의 근골격계 질환 관련 자각증상자가 가장 많았으며, 목, 허리, 손목, 팔, 발, 무릎 순으로 나타났다. 미용업 종사자의 감정노동 각 문항별 평가 결과는 ‘나는 기분이 나쁠 때 고객들에게 표현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의 문항이 3.92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와 반 대로 ‘표현되는 행동과 실제 감정의 차이 때문에 혼란스러울 때가 있다’ 2.61점으로 나 타났다. 미용업 종사자의 작업 관련 심리적인 요인이 근골격계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근골격계질환자가 무증상자에 비하여 감정노동과 피로도에 영향을 더 많이 받 는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 스트레스가 증가할수록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는 낮아 지지만 피로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감정노동이 피로도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간접적인 영향이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 스트레스가 피로도를 통해 근 골격계질환에 미치는 간접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미용 종사자의 작업 관련 물리적․심리적 개선 방안 마련이 요구 되면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정책적 관리 방안 마련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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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
        2012.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66.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경북 성주군 용암면 소재 참외 재배단지에서 생육중인 참외 과실에 이상증상이 발생하여 피해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2012년 6월 중순경부터 10ha의 참외재배단지에서 피해가 발생하였는데, 7월 중순경에는 과실에 대한 피해율이 80% 이상으로 나타나 피해가 극심하였을 뿐만 아니라 인근 참외재배 단지에도 일부 피해가 확인되었다. 피해증상은 주로 지표면에 닿아 있는 과피부분이 유충에 의해 상처를 입어 상품성이 상실되는 현상이었고 참외 잎에 대한 피해는 없었다. 이러한 증상은 참외과실에서 최초로 보고되는 것으로 가해유충과 성충을 채집하여 동정해 본 결과 나비목 밤나방과의 꼬마담색밤나방(Athetis lepigone)으로 확인되었다.
        67.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operated to establish induction using ultrasonography by estimating the relation of follicle size and estrus manifestation. Clinical estrus symptoms were observed 97.4% in cows and 87.5% in heifers when overall 55 cows were induced to estrus in a single dose of after verifying CL through ultrasonography, which means estrus hours among those 52 cows showing the clinical estrus symptoms were estimated 2.39 days on cows and for 2.37 days on heifers which showed no differences (p>0.05). The estrus manifestation hours according to the follicle size in cows didn't have any significance each other (p>0.05), though estrus hours was 54 hours (the shortest) with follicle size bigger than 10 mm and were made up within 69 hours. The estrus manifestation hours according to the follicle size in heifers didn't have any significance each other (p>0.05) and took around 42 hours (the shortest) with follicle size of 5mm (the smallest) and were made up within 66 hours. Follicles after injection were ovulated and assigned to many phases as follows; Group 1 (growing phase) - continuously growing into ovulation, Group 2 (growing and static phase) - delaying in growth after the growth of follicles, Group 3 (static and growing phase) - growing after growth delay, Group 4 (regressing and new growing phase) - the follicle is closed and a new follicle grows. In addition, the process of follicle development and estrus hours had no significance each other (p>0.05), though estrus manifestation hours in Group 1 and 2 was relatively short, and in Group 3 and 4 for a relatively long time. In the result of all above, the estrus manifestation hours after injection has no differences accoring to the follicle size in cows and heifers. Therefore, High pregnancy rate is obtained when practicing artificial insemination within 3 days in estrus or TAI in 72 to 80 hours after adminitra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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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fully integrated printing 공법으로 제조된 매일 교체용 써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게 한 후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시 나타난 증상과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시 나타난 증상을 비교하였다. 방법: 소프트콘택트렌즈 착용자 36명(21.35±1.18세)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각막곡률은 자동곡률계(Canon RK-F1)로 측정하였고, 구결막충혈, 윤부충혈, 각·결막 염색, 각막부종 및 검결막 유두의 발생 정도를 CCLRU grading scale에 따라 세극등으로 검사하였으며 자각적 증상은 CCLRU grading scale에 따라 증상의 정도와 빈도를 측정하였다. 각각의 검사는 소프트 콘택트렌즈 착용 후,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4주일 후에 측정하고 비교하였다. 써클 콘택트렌즈의 표면은 주사현미경(Hitachi S-4700)을 사용하여 표면 거칠기를 관찰하였다. 결 과: 매일교체용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4주일 후 각막곡률에 변화는 없었다. 자각적증상은 감소하였고, 특히 ``모래가 들어간 느낌``과 이물감 및 구결막충혈 및 윤부충혈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각막염색, 구결막염색, 검결막염색 및 결막유두는 임상적으로 정상적인 수준이었지만(평균: 0.44~ 0.78) 써클 콘택트렌즈 착용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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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서남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염생식물의 일종인 갯개미자리(Spergularia marina (L.))를 농가에서 소득작물로 많이 재배하고 있다. 갯개미자리에 발생하는 주요해충은 땅강아지(Gryllotalpa orientalis), 등심무늬들명나방(Nomophila noctuella),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등 14종이다. 무가온 비닐하우스에서 갯개미자리를 재배시 작물의 생육시기별로 발생하는 주요해충을 조사한 결과, 생육초기(8∼10월)에는 땅강아지, 집게벌레목(Dermaptera) 1종, 생육중기(10∼11월)에는 검거세미나방(Agrotis ipsilon), 담배거세미나방(Spodoptera litura), 등심무늬들명나방, 채소바구미(Listroderes costirostris), 생육후기(3∼5월)에는 목화진딧물, 뿌리응애 (Rhizoglyphus echinopus), 가루응애과(Acaridae) 1종이 발생하여 피해를 주었다. 무가온 하우스에서 갯개미자리의 생육시기별 주요 피해증상으로, 땅강아지와 집게벌레목 1종은 땅 속을 파고 다니기 때문에 갯개미자리 유묘가 떠서 말라죽고, 검거세미나방, 등심무늬들명나방 유충은 땅 속에 숨어있다 밤에 나와 줄기를 잘라 먹으며, 뿌리응애와 가루응애과 1종은 뿌리를 가해하였다. 하우스 갯개미자리에 발생하는 해충의 대부분이 지상보다는 줄기나 뿌리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었고, 목화진딧물만 지상부위를 가해하는 해충이었다.
        70.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  , Silver-grey or dark brown scaring, or dark brown discolored damages caused by the yellow tea thrip, Scirtothrips dorsalis Hood (Thysanoptera: Thripidae) have occurred on citrus fruits cultivated in the open field in east-south area orchards of Jeju Island since 2007. The weekly population of yellow tea thrips adults caught with a yellow sticky trap increased gradually from early May and peaked in late August, 2009. In 2010 and 2011, the most population was in early October. The yellow tea thrips of some species usually dominated from July in open citrus fields, and seven generations, at least, had occurred from May to late October 2009 by a yellow sticky trap survey. In 2009, S. dorsalis larva were observed from July and with peaks from late August to mid September and early October on citrus fruits. The damage symptoms appeared in the mid September. In 2011, the population peaks were in early July and late September, and the symptoms increased continually from mid July to late October. The symptoms were silver-scars or initial dark discolorations and then gradually changed to dark-brown discolorations or dark-brown scars. The percent of damaged fruits were 0.9%, 0.4%, 0.8% and 2.7% in 2008, 2009, 2010 and 2011, respectively, by survey in 64 typical orchards in Jeju Island. We are the first to report symptoms of the yellow tea thrip (Scirtothrips dotsalis) on citrus fruits.
        4,000원
        71.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정신분열병 환자의 작업수행기술과 증상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작업수행기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정신분열병으로 진단받은 입원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작업수행기술 측정을 위해 운동처리기술평가(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s; AMPS)를 사용하였고 정신병리는 간이정신병리평가(Brief Psychiatric Rating Scale-Extended; BPRS-E)를 활용하였다. 주관적 어려움은 정신사회적 기능-증상 평가척도(Behavior and Symptom Identification Scale; BASIS-32), 사회적 기능과 대인관계 평가를 위해서는 건강성과척도(Health of Nation Outcome Scale; HoNOS)와 단축형생활기술척도(Abbreviated Life Skills Profile-16; LSP-16)를 활용하였다. AMPS의 운동 기술 점수, 처리 기술점수와 다른 척도들 간의 상관성을 살펴보았으며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작업수행기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았다. 결과 : 정신분열병 환자의 작업수행기술은 환자의 증상과 연관이 있었다. 특히 음성증상과 조증 증상은 작업수행의 운동기술과 처리기술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 혼란은 처리기술과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 작업수행의 운동 기술을 예측하는 주요 변인은 LSP-16의 총점과 HoNOS의 행동문제로 나타났다. 또한 작업수행의 처리 기술을 예측하는 주요 변인은 LSP-16 총점, BPRS-E의 조증이었다. 결론 : 정신분열병 환자의 작업수행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게 나타났다. 향후 정신과 작업치료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정신분열병환자의 작업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작업치료 중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4,500원
        72.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성인을 대상으로 강박증상과 감각처리특성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부산, 울산, 경남, 전남 지역의 대학생 326명을 대상으로 2010년 11월부터 2010년 12월 까지 강박증상과 감각처리특성 검사를 시행하였다. 연구도구로는 모즐리강박검사와 청소년/성인 감각프로파일을 사용하였다. 강박증상과 감각처리특성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 감각처리특성에서 강박증상의 유무에 따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전체 대상군에서 강박증상과 각 감각처리특성 간에는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456-.521, p<.05), 강박증상군에서는 강박증상과 감각처리의 등록 저하, 감각 예민, 감각 회피의 특성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강박증상은 감각처리의 문제로 감각에 대해 예민하거나 회피하는 등 행동적 반응을 보였다. 따라서 강박증에 대한 감각처리의 문제를 확인할 수 있는 평가가 필요하며, 이에 적절한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된다.
        4,000원
        73.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이 느끼는 건성안과 관련된 안구증상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주 3일 이상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대학생들에게 콘택트렌즈 착용과 관련된 건성안설문지(CLDEQ)를 작성하도록 하여 성별, 착용렌즈에 따른 안구증상의 정도를 0점에서 5점 척도로 하여, 건조감과 기타 안구증상들과의 상관성을 알아보았으며 콘택트렌즈로 인해 유발되는 안구증상을 관리하는 방법과 비용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결과: 콘택트렌즈 착용과 관련된 안구증상의 정도를 점수화한 결과, 안구건조감(dryness) 2.53±0.86점, 안구불편감(discomfort) 2.35±0.81점, 흐려보임(blurry vision)이 2.27±0.86점으로 높게 나왔고 눈부심(light sensitivity) 1.49±0.79점, 작열감(burning/stinging)이 1.43±0.78점으로 낮게 나왔다. 착용시간이 길어질수록 증상이 심해져 건조감은 렌즈착용 2시간 동안 1.81±0.93점에서 렌즈를 제거하기 전에는 3.63±1.13점(t=-27.755, p=0.000)으로 증가하였고 안구불편감은 1.84±1.10점에서 3.28±1.33점(t= -17.897, p=0.000)으로 증가하였다. 안구건조감과 다른 안구증상들 사이에서도 상관성이 있었다. 남자보다 여자에서, 정기교체렌즈나 일회용 렌즈보다는 연속착용렌즈에서 안구증상과 관련된 점수가 높았다. 결론: 건조감이나 안구불편감과 같은 증상이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저녁이 될수록 그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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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경북 의성군 봉양면 소재 복숭아 재배농가에서 개화전인 꽃눈에 이상 증상이 발생하여 피해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2010년 4. 20일 기온이 급상승하면서 피해가 발생하였는데 6,000㎡의 복숭아 과원에 70% 이상 발생하였 고 주변의 과원에서도 피해가 확인되었다. 피해증상은 개화전인 꽃눈의 중앙 및 상단부가 칼로 절단한 것처럼 보이고 꽃눈을 확대해 보면 수술과 암술대가 일정하 게 잘려져 있다. 일부 꽃눈은 꽃잎을 둘러싸고 있는 인편과 꽃잎이 같이 잘려져 있 는 현상도 관찰되었다. 가해해충은 부산우단풍뎅이(Maladera fusania Murayama) 로 몸 길이는 10㎜ 내외의 난형으로 적갈색 또는 흑색이었다.
        75.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신규소득작목인 오크라를 가해하는 나비목 유충으로 목화잎밤나방(Anomis flava Fabricius), 목화명나방(Haritalodes derogata Fabricius), 담배나방(Helicoverpa assulta Guenee) 및 왕담배나방(H. armigera Hubner)등이 관찰되었다. 이들에 의 한 피해는 7월 중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전체 수확 기간중에 발생하여 지속적 으로 피해가 발생하였는데 8월 중하순에 풋꼬투리의 피해량이 가장 많아 45%의 풋꼬투리에서 피해가 발생하였다. 목화잎밤나방은 애벌레기에 오크라의 잎과 꼬 투리에 피해를 주며 오크라의 모든 개체에서 발생하였는데 잎의 뒷면에 붙어서 부 드러운 잎 조직을 갉아먹고 불규칙한 타원형의 구멍을 내거나 꼬투리의 껍질을 가 해하였다. 오크라 꼬투리에는 7월 중순부터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잎을 말아서 집을 짓는 특징이 있으며 그 안에서 번데기로 변한 다음 성충으로 부 화하고 줄기나 열매의 표면에 알을 한 개씩 흩어서 산란하였다. 목화명나방은 유 충이 오크라의 잎을 말아서 만든 집 안에서 잎의 뒷면 조직을 가해하여 피해를 주 며 가해를 받은 부위는 갈색으로 변하였다.
        76.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전기기기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60Hz 전력선에서 발생되는 전자기장의 인체영향에 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와 더불어 60Hz 자기장에 의해 두통, 불면증 등 정신 신경 생리학적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자기장 노출에 의한 것인지 심리적 요인 때문인지에 대하여 확실한 원인규명이 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자기장 노출 시 생리학적 변화(심박수, 호흡수, 심박변이도, 뇌파의 알파, 베타파), 자각증상, 자기장 인지 여부를 동시에 측정하여 복합적으로 자각 증상 원인을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하였다. 60Hz 12.5uT의 자기장을 일반인 군(16명)과 EHS 군(15명)을 대상으로 실제 노출 및 가상 노출을 하였다. 그 결과 알반인 군과 EHS 군 모두 60Hz 자기장 노출여부에 따른 생리학적 변화나 자각증상의 차이가 없었다. 또한 자기장 인지 정확도에서도 EHS 군이 일반인 군보다 인지를 잘한다고 볼 수 없었다. 그러므로 EHS 유발요인은 60Hz 자기장이 아니라 다른 심리적, 환경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4,300원
        77.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ct early children with hyperactivity which is one of the symptoms of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 This study used two methods: K-CBCL and observation of children’s behavior. K-CBCL was done online b
        4,000원
        78.
        2010.06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otential exposure of chemicals from the working environment of nail shops and determine health-related symptoms from the nail shop workers by self-reporting questionnaire. A total of 54 nail shop workers from 15 different locations were asked to conduct a survey concerning their working environment. VOCs (including toluene and nine other substances) and aldehyde(including formaldehyde and four other substances) detected. We studied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nvironmental concentration of chemical substances and the self-reported symptoms of nail shop workers. There was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he neck pain and substances such as 2- propanol, benzene, toluene, n-buthylacetate, ethylbenzene, and xylene (p<0.01). Furthermore, symptoms in the nose irritation, neck irritation and recurrent coughs had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benzene (p<0.05), whereas, toluene showed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neck irritation and symptoms such as coughs and fatigue (p<0.05).
        4,300원
        80.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지금까지 총채벌레에 의한 감귤 과피에서의 전형적인 피해 증상은 개화기에 가 해되어 과경부 또는 과정부위의 동그란 회갈색 띠가 형성되는 증상이었으며 꽃노 랑총채벌레에 의해 가해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확실치 않다. 최근들어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증상은 노지재배 감귤에 볼록총채벌레에 의한 햇빛에 검붉게 그을린 듯 한 증상(검은점무늬병 후기 증상 및 녹응애 피해 증상과 매우 유사)으로써 2007년 부터 서귀포시 남원읍 일부지역에 크게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또한 부지 화 및 세토카 등의 하우스 감귤의 경우 과피가 하얗게 탈색되고 유통 및 저장 시 그 부위로부터 썩어들어 가는 증상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들 증상은 꽃노랑총채벌 레에 의해 가해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노지 감귤에서도 극조생 밀감을 중심으로 이와 유사한 증상들이 발생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어떤 종이 가해하고 있 는지는 확실치가 않다. 볼록총채벌레는 6월 하순경부터 밀도가 증가하기 시작하 여 7월 부터는 우점하며 5월 부터 10월 하순까지 최소 7회 이상 번식하였으며 끈 이 트랩에 포획된 개체수는 2008년의 경우 7월 하순, 2009년의 경우 8월 하순경에 가장 큰 밀도를 보였다. 과실에서의 유충은 7월 하순부터 발견되었으며 피해 증상 은 9월 중순부터 관찰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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