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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
        2014.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와 상태-특성 불안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수행 되었다. 대상자는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실험군 35명과 대조군 32명으로 나누어, 실험군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적용하였고 대조군은 프로그램 적용 없이 일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실험은 학교 내의 숲에서 실시하였으며 8회의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 측정도구는 취업스트레스 척도(Cornell Medical Index)와 상태-특성불안 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취업스트레스 측정 결과 실험군에서 사전과 사후의 점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산림치유프로그램이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감소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F=42.276, P= .000). 상태불안의 측정 결과 유의한 수준의 감소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F=78.145, P .000), 특성불안의 경우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함이 확인 되었다(F=48.639, p= .000 ). 결과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취업스트레스와 상태-특성 불안 수준이 유의 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학교숲에서 수행한 치유프로그램은 취업스트레스와 상태-특성불안의 감소에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하였다.
        143.
        201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원예활동이 저소득가정 아동의 상태불안과 자기조절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방법은 K도 S군 S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대조군 8명과 실험군 8명으로 하였다. 원예활동은 2012년 1월 3일부터 2012년 6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주 1회씩 총 25회를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은 다양한 식물을 만져보고 재배하게 하였으며 그룹간의 활동을 통해서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상태불안을 감소시키고자 하였다. 그리고 직접 소재를 선택하게 하였고 선물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기조절능력을 향상하고자 하였다. 평가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상태불안 검사 결과 대조군은 50.38점에서 49.50점으로 감소하였으나 유의성이 없었고(p= 0.236) 실험군은 원예활동 실시 전 50.50점에서 실시 후 40.63점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12). 자기조절능력검사 결과 대조군은 56.63점에서 57.25점으로 조금 향상되었으나 유의성이 없었고(p=0.481) 실험군은 원예활동 실시 전 57.00점에서 64.63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12). 실험군의 자기조절능력을 하위항목별로 살펴보면 주의력 검사 결과는 사전 8.88점에서 사후 9.88점으로 향상되었으나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으며(p=0.054) 침착성 검사 결과 사전 8.00점에서 9.63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41). 집중력 검사 결과 사전 11.00점에서 사후 13.13점으로 향상되었으나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으며(p=0.058) 규범성 검사 결과 사전 16.25점에서 사후 18.38점으로 유의하게 향상되었다(p=0.041). 대인관계 검사 결과 사전 12.88점에서 사후 13.63점으로 향상 되었으나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았다(p=0.496). 이상의 연구결과 꽃장식과 식물심기, 기르기 등의 다양한 원예활동이 저소득층 아동의 상태불안 감소와 자기조절능력 향상에 효과적이었다고 판단된다.
        144.
        2013.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전두엽 좌·우뇌 비대칭 지수와 경쟁특성불안 및 경쟁상태불안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평균연령 20.3세의 엘리트 운동선수 30명이었다. 섭외된 선수들의 평상시 특성불안과 경쟁 특성불안, 뇌파측정을 위해 1주일 이내 주요시합이 없는 날 중 선수들의 스케줄을 고려하여 측정 일을 선정하였고, 경쟁 상태불안 검사는 시합 1시간 전에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특성불안은 경쟁 특성불안, 경쟁 상태불안과 유의한 상관을 보였으며, 경쟁 특성불안도 경쟁 상태불안과 유의한 상관이 나타났다. 그러나 특성불안, 경쟁 특성불안, 경쟁 상태불안과 전두엽 좌·우뇌 비대칭 값 간에는 유의한 상관이 나타나지 않았다. 좌측과 우측 전두피질의 로우알파, 하이알파, 알파 파워 값과 특성불안, 경쟁 특성불안, 경쟁 상태불안 간의 상관분석 결과, 경쟁특성불안은 양 반구 전두피질의 로우 알파, 알파파의 파워값과 부적으로 상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알파파는 뇌의 활성화와 반비례의 관계에 있으므로, 좌·우 전두피질 모두의 활성화가 높은 선수들이 경쟁 특성불안도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종합해 보면, 경쟁 특성불안은 좌·우 전두피질의 활성화와 관련되어 있으며, 휴식 시 좌·우 전두피질의 활성화를 줄이는(알파파를 증가시키는) 뉴로 피드백 훈련이 경쟁 특성불안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45.
        201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글은 인조반정 직후 내암 정인홍 문인들의 불안 요인과 그에 대한 대응을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정인홍의 문인들은 광해군 정권 시절 조야에서 폭넓게 활동하다가, 인조반정이 일어나자 대거 숙청되어 이후로 막연한 불안감이 정인홍 문인들 사이에서 형성되었다고 판단된다. 또한 이들은 반정에 불복하는 세력을 형성하기도 하였는데, 이것이 발각되어 대규모의 옥사가 일어난다. 이로써 정인홍 문인들의 불안은 더욱 가중 되었고, 불안 요인 또한 증폭된 것으로 보인다. 정인홍 문인들의 일차적인 불안 요인은 자신과 스승 정인홍과의 관련성이었다. 박건갑은 정인홍의 회퇴변척을 옹호하는 소를 올린 적이 있는데, 1624년 10월 옥사에 연루된 박건갑 3부자(박규·박구)의 추국 기록에는 첫머리부터 ‘정인홍의 여얼’이라는 내용을 명시하고 있으며, 박건갑은 이에 대한 해명으로 자신들과 정인홍은 친인척 관계가 없음을 실례를 통해 증명하였다. 특별한 죄상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들에게 중형이 내려졌고, 이후 몇 차례의 옥사를 통해 정인홍 문인들의 불안 요인은 더욱 확대되고 구체화되었다. 1631년 2월 옥사의 주모자로 지목된 정한은 추국청에서 자신은 광해군 시절 정온·이대기 등과 의견을 함께 했음을 강조하며, 자신은 애초에 대북과 거리를 두었음을 역설하였다. 또한 이 옥사 발생 직후인 1631년 3월, 박인·허돈 등 인근 유림들이 덕천서원에서 회합한 일이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정인홍이 지은 남명신도비문에 대한 처리 문제를 상의하였고 결국 폐기하는 쪽으로 결론이 난 것으로 판단된다. 강우지역의 인물이 대거 연루되어 처형 등의 처벌을 당한 상황에 직면한 정인홍 문인들이 나름의 자구책을 강구한 것이다. 1633년 3월에 발생한 옥사에서는 임석간에 의해 대구·고령·성주 지역 인물들이 고발되었는데, 이들은 앞선 1631년 옥사의 주동자 박희집과의 관련성을 추궁받았다. 박희집과 그의 집안은 정인홍과의 관련이 밀접한 바, 불안의 요인은 정인홍 주변 인물과의 관련성으로 확대되는 경향을 띄게 되는 것이다. 정훤은 우연하게 이 사건에 연루되었는데, 정인홍 문인이었던 자신에 대한 변명으로 대북 시절 폐모에 반대했다는 점을 분명히 드러내었다.
        146.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치유복합 운동프로그램이 우울환자의 불안, 우울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16명의 여성 우울환자를 모집하여 치유복합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환자 8명을 실험집단에 그리고 유사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은 8명을 통제집단에 배정하였다. 실험집단은 동적인 유산소성 댄스와 정적인 요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치유복합 운동프로그램을 주 2회, 총 8주간(16회기) 한 회기에 100분간 실시하였다. 연구 목적에 따라 t-test와 공분산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사용된 측정 질문지 외에 다른 처치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공유하는 집단 소감나누기를 실시하여 이에 대한 질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울증에서는 실험집단에서 하위영역인 정서적, 인지적, 동기적, 생리적의 모든 요인에서 사전, 사후 그리고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불안은 실험집단에서 하위요인 특성과 상태불안 모두 사전 사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삶의 질에서는 실험집단에서 긍정적인 자기지각, 불편감과 정서적 요인 모두 사전 사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나,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집단 소감나누기의 분석 결과, 심리적, 가족적, 신체건강, 환경적, 기타의 4개의 영역으로 분류되어 나타났다. 선행연구를 토대로 본 연구의 결과가 논의되었다.
        147.
        2012.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의 목적은 자기평가체형과 체력수준 및 운동빈도가 중학생의 사회적 체형불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연구 참여에 동의한 남녀 중학생 총 410명(남: 194명, 여: 216명)이 배경정보를 묻는 설문지와 자기평가체형검사지 및 사회적체 형불안검 사지에 자기평가기입 법으로 응답하였다. 자료처리는 PASW 18.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독립 t-검정과 다변량 분산분석(MANOVA)을 실시하였다. 통계분석 결과, 중학생들의 사회적 체형불안은 성별(p<01), 비만도(p<001), 체형왜 곡정도(p<01), 자기평가체형(p<001), 체력수준(p<01), 및 운동빈도(p<01)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통찰할 때 학생들의 올바른 신체상 정립과 사회적 체형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이 시급히 요구된다.
        148.
        2012.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nxiolytic-like effect of the methanol extract of Sophorae fructus (MESF) using elevated plus-maze (EPM), open field test, and horizontal wire test in mice. MESF was orally administered at doses of 50, 100, 200, or 400 mg/kg to ICR mice 1 h before behavioral evaluation. The control group was given an equal volume of 10% Tween 80, and the positive control group was given diazepam (1 mg/kg, i.p.). The administration of MESF significantly increased the percentage of time spent in open arms and the entries into the open arms of the EPM compared with the 10% Tween 80-treated control group (p < 0.05). In addition, the anxiolytic-like activities of MESF were antagonized by flumazenil (a GABAA antagonist, 10 mg/kg) but not by WAY-100635 (a 5-HT1A antagonist, 0.3 mg/kg). Futhermore, there were no changes in the locomotor activity and myorelaxant effects of the experimental group, as opposed to the 10% Tween 80-treated control group. Therefore, these findings suggest that MESF promotes the anxiolytic-like activity mediated by the GABAergic nervous system in mice.
        151.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이 완벽주의 성향과 경쟁불안 및 탈진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체육고등학고 선수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판단표본추출법을 통해 총 280부의 표본을 수집하여 최종분석에는 271부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Ver 14.0을 이용하여 단계입력 방법을 이용한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자기지향 완벽주의 성향은 인지적 상태불안과 신체적 상태불안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 아울러 상태 자신감에는 타인지향 완벽주의 성향은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자기지향 완벽주의 성향은 정(+)의 영향을 미친다. 둘째, 체육고등학교 선수들의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 성향은 정서적 고갈과 비인격화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개인적 성취도 저하에는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 성향과 타인지향 완벽주의 성향이 정(+)의 영향을 미친다.
        152.
        2010.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승패경험과 주전여부에 따라서 경쟁상태불안의 차이와 변인간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참여자는 추계대학연맹전에 참가한 대학축구선수들 288명이며 승리와 패배팀 그리고 주전과 후보로 구분하여 CSAI-2를 배포했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했으며 이원변량분석(2way-ANOVA)과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했다. 연구결과, 인지불안이나 신체불안은 모두 패배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후보선수들 보다 주전선수들이 더 불안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감은 승리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주전여부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승패와 주전에 관계없이 모든 선수들에게서 인지불안과 신체불안간에는 정적 관계가 신체불안과 자신감간에는 부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지불안과 자신감간에는 패배팀에서만 부적관계가 형성되었고 승리팀은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를 바탕으로 승패경험이나 주전여부와 같은 동기적인 요인이 경쟁상태불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논의했고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 및 연구자가 느낀 점을 제시하여 후속 연구자에 대한 제언을 기술했다.
        154.
        2010.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day, the importance of environmental education is a matter we are all concerned about. The environment surrounding us, such as the air we breathe, the water we drink, and the soil plants grow in, is critical for our survival. Currently there is a lot of interest in environmental education at the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levels. This is a result of the deep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the environment. However the environmental education being conducted in schools is not yet at a satisfactory level. The practical issues, including an entrance exam-oriented atmosphere, student' and parents' lack of understanding, and teachers' lack of expertise in environmental education, interfere with the stability of environmental curriculum in the schools. Accordingly, we need to devise an alternative environmental curriculum due to the fact that it hasn't been included as a regular subject in the curriculum of many national schools. This study, carried out from April to December 2009, was an examination of the effect of volunteer work at the place of ecology experience on the environmental sensitivity & state-trait anxiety of the 61 Gifted Students. The stude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The test group consisted of 30 gifted students who did volunteer work at the place of ecology experience run by Ulsan Science High School, in Ulsan Metropolitan City. The control group consisted of the rest of the students. The following are the study results: First, the volunteer work at the place of ecology experience was influential in increasing the environmental sensitivity of the gifted students. Second, the volunteer work at the place of ecology experience was influential in decreasing the state anxiety of in gifted students. Third, the volunteer work at the place of ecology experience was influential in decreasing the trait anxiety of in gifted students. Fourth, the volunteer work at the place of ecology experience positively influenced not only the gifted students' view of environmental education, but also their overall character.
        155.
        2010.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태권도 선수들의 경쟁 상태불안 수준을 분석하고 규준을 개발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대상은 2009년 제36회 한국 중고연맹 회장기 태권도대회와 제32회 한국 대학연맹 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 참가한 남녀 선수 552명이었다. 이들은 각각 시합 1시간 전부터 30분 전 사이에 CSAI-2 검사를 받았다. 회수된 검사자료를 통해 CSAI-2의 하위척도들인 CSAI-cog과 CSAI-som 그리고 CSAI-sc 등에 대한 번역 검사지의 신뢰도, 개인별 점수, 척도별 표준점수 및 백분위(percentile ranks)를 성별(gender), 학교(grade), 경쟁수준(level of competition ) 및 운동경력(career of athlete)에 따라 산출하였다. 다음으로 성별, 학교 , 경쟁 수준 및 운동경력 등이 경쟁 상태불안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4원 다변량 분산분석(four way 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 4 way MANOVA)에 의해 검증하였다. 통계적 분석 결과, 유의한 다변량 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성별 : Wilks' Lambda=0.995, F(3, 518)=0.992, p>.05 ; 학교별 : Wilks' Lambda=0.987, F(3,518)=2.274, p.05 ; 수준별 : Wilks' Lambda=0.993, F(3,518)=1.271, p>.05 ; 운동경력별 : Wilks' Lambda=0.989, F(9, 1260.826)=0.665, p>.05 ]. 다변량 분산분석에 이은 단변량 분산분석(uni-variate ANOVA)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CSAI-cog에 대해서는 학교간에서만 집단간 평균차 유의성이 나타났다[F(1, 520)=4.20, p<.05). 둘째, CSAI-som에 대해서는 학교간 평균차유의성(F(1, 520)=5.58, p<.05)과, 학교*경쟁수준 (F(1, 520)=4.30, p<.05) 및 학교*운동경력(F(3, 520)=3.34, p<.05]에서 유의한 상호작용효과가 검증되었다. 셋째, CSAI-sc에 대해서는 학교*운동경력[F(3, 520=2.62, p<.05]에서만 유의한 상호작용효과가 나타났다.
        158.
        2008.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고교 볼링선수의 자기관리가 자신감과 경쟁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자료 수집은 고교 볼링선수들로부터 수집되었으며, 최종분석에는 236부가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Ver 12.0을 통해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고교 볼링선수의 능력입증 자신감에는 정신관리와 대인관리가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둘째, 고교 볼링선수의 사회적지지 자신감에는 정신관리와 대인관리가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셋째, 고교 볼링선수의 코치지도력 자신감에는 정신관리와 대인관리가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넷째, 고교 볼링선수의 신체적/정신적 준비 자신감에는 정신관리와 대인관리가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다섯째, 고교 볼링선수의 경쟁불안에는 몸 관리의 자기관리 하위요인이 정(+)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이상의 결과는 자기관리, 자신감, 경쟁불안에 대한 선행연구와 실증적 연구를 바탕으로 논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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