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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예로부터 식품과 한약재로 널리 활용되어 온 매실은 호흡급등형 과실로 수확 후 상온에서 보관하면 며칠 내로 황변이 발생하고 물러지는 등 후숙이 빠르게 진행된다. 본 연구는 이러한 후숙이 진행될 때 수확 당시 색도가 품질과 영양적인 측면에 미치는 영향과 보관 조건에 따른 변화의 정도를 비교・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같은 날에 수확한 매실을 색도에 따라 청매와 황매로 구분하고 상온, 냉장, 냉동 보관하는 동안에 발생되는 물리・화학적인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확 당일의 측정값과 비교하여 10~15% 이상 변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하면, 매실의 물성 변화는 저장기간 전반에 걸쳐 수확일의 색도 차이에 따라 뚜렷한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저장 온도 조건에서 수확일과 비교한 실험일의 경도 감소가 가장 두드러졌고, 색도와 사과산의 변화도 빠르게 진행되었으나, 가용성 고형분과 pH의 변화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매실은 상온 보관의 경우 대략 4일 이내, 냉장 저장의 경우 대략 20일 이내에서 물성의 변화가 약 10% 이하로 적게 나타나며 품질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냉동 저장의 경우 색도와 경도는 저장 초기에 급격히 변하지만, 다른 물성은 대체로 장기간 유지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저장 조건에 따른 물성 변화를 고려하여 매실의 저장 방법과 적절한 사용 시기를 결정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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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과육색이 노란 국내 육성 키위 ‘Jecy Gold’ 품종의 수확 적기 판정과 후숙 후 당도 예측 방법을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과실 생육 단계 중 과실 비대기는 BBCH 70~78(DAA 10~110), 과실 성숙 단계는 BBCH 80(DDA 140), 당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는 BBCH 83(DDA 160), 과육이 부드러워지는 시기는 BBCH 87(DAA 190), 과실이 노화되는 시기는 BBCH 90(DDA 210)이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BBCH 83(DAA 160일)에서 수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후숙 전 과실 건물률과 후숙 후 당도가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후숙 전 건물률을 이용하여 후숙 후 당도를 예측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후숙 후 당도(y)=1.1841ⅹ건물율(x)-3.5244(r²=0.9338)으로 나타났으며, 실측 값과 예측 값을 이용하여 회귀분석을 수행한 결과, 상관계수 R² 값이 0.86으로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수확 시기의 건물률을 이용하면 후숙 후 당도를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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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수한느타리버섯 병재배시 후숙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배지재료는 미루나무톱밥(68%), 면실피(16%), 비트펄프(8%), 면실박(8%)을 부피비율로 혼합하고 수분합량을 67%로 최종조절하여 사용한다. 후숙기간은 대조구는 실시하지 않았고, 25~27℃조건에서 각각 6일, 9일, 12일, 15일 처리구를 두고 본 시험을 마친 결과 첫째. 후숙기간과 후숙온도에 따른 버섯 생육 특성은 후숙처리 9일과 12일 처리에서 버섯 수량이 각각 163.1g/병과 160.7g/병으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후숙처리에 따른 버섯 재배용 배지의 수분함량 변화를 보면 균배양 전과 균사배양 완료 후의 수분함량은 변동이 없었다. 후숙처리 기간이 길어 질수록 수분함량이 다소 줄어드는 경향이었으며, 버섯 수확후의 배지 수분함량은 후숙기간 9일 처리에서 49.3%로 가장 많이 줄어들었다. 마지막으로 배지의 무게변화에 따른 버섯 수량과의 관계를 보면 후숙기간 9일 처리구에서 버섯 수확 후배지 무게가 382.6g/병 으로 가장 적었으며, 버섯 수량은 163.1g/병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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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수한느타리버섯은 균상재배용으로 육성된 품종으로 갓색이 짙은 청회색, 갓형태는 얕은 깔대기형이며 대가 굵고 길다. 도매시장 등에서의 농가 수취가격이 높은 편이며 전체적인 외형이 우수한 품종으로 균상재배 농가에서 선호하고 있는 품종이다. 이 품종은 병재배시 춘추느타리2호 보다 수량은 다소 낮으나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버섯이다. 수한느타리버섯 균사배양 후 후숙작업이 수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요구 된다. 그러므로 수한느타리버섯 병재배에 있어서 버섯생육의 적정기준 설정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균사배양 후 후숙 조건을 구명하였다. 수한느타리버섯 병재배시 후숙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배지재료는 미루나무톱밥(68%), 면실피(16%), 비트펄프(8%), 면실박(8%)을 부피비율로 혼합하고 수분합량을 67%로 최종 조절하여 사용한다. 혼합된 배지는 유해 미생물을 사멸하고 배지를 연화 시켜 접종된 버섯 균사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고압살균(121℃/90분)을 하고, 예냉실(20℃)을 거처 접종실로 옮긴 다음 기계접종을 한다. 접종이 끝나면 배양실로 옮겨 균사배양을 한다. 이때 온도는 20~21℃로 유지하며 대조구 및 처리구 모두 18일간 배양을 한다. 또한 버섯발이는 19~21℃, 습도 85~95%의 조건에서 3일간 실시하고, 버섯 생육은 15~18℃, 습도 75~80%의 조건에서 실시한다. 후숙기간은 대조구는 실시하지 않았고, 25~27℃조건에서 각각 6일, 9일, 12일, 15일 처리구를 두고 본 시험을 마친 결과 첫째. 후 숙기간과 후숙온도에 따른 버섯 생육 특성은 후숙처리 9일과 12일 처리에서 버섯 수량이 각각 163.1g/병과 160.7g/병으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후숙처리에 따른 버섯 재배용 배지의 수분함량 변화를 보면 균배양 전과 균사배양 완료 후의 수분함량은 변동이 없었다. 후숙처리 기간이 길어 질수록 수분함량이 다소 줄어드는 경향이었으며, 버섯 수확후의 배지 수분함량은 후숙기간 9일처리에서 49.3%로 가장 많이 줄어들었다. 마지막으로 배지의 무게변화에 따른 버섯 수량과의 관계를 보면 후숙기간 9일 처리구에서 버섯 수확 후배지 무게가 382.6g/병으로 가장 적었으며, 버섯 수량은 163.1g/병으로 가장 많았다.
        6.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 )은 담자균강 (Basidiomycetes ), 주름버섯목(Agaricales ), 느타리버섯과 (Pleaurotacea )에 속하는 목재부후균으로 한국 등 세계 각지 에 널리 분포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버섯품목이 다. 느타리버섯 균상재배 농가는 주로 폐면을 살균 및 후발 효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안전재배를 위하여 발효배지에 접 종 후 균사배양시 외기온 변화에 따른 균사배양온도별 배지 의 적정 후숙기간 구명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시험은 강원도 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청산느타리버섯을 공시, 페면발효배 지를 실외기온이 저온일 경우를 예상한 저온(21±1.0℃) 및 고온일 경우를 예상한 고온(26±1.0℃)에서 균사배양 후 후 숙기간별 균사배양특성 및 수량성을 구명한 결과이다. 폐면발효배지를 이용한 느타리버섯 균사배양시 적정 후 숙기간은 저온(21±1℃) 균사배양 후 3일간 후숙 및 고온(26±1℃) 균사배양 후 0일간 후숙처리로 나타났으며, 상품수량은 1kg 봉지당 각 164, 148g, 균사배양소요일수는 관행적인 저온 (21±1℃) 균사배양 후 7일간 후숙 및 고온(26±1℃) 균사 배양 후 3일간 후숙처리에 비해 각 3일 및 1일간 단축, 균사 배양적산온도는 각 10,080±484℃ 및 9,360 ±356℃로 나 타났다.
        8.
        200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잎새버섯(Grifola frondosa)은 민주름목, 구멍장이버섯과에 속하며 저령, 잎새버섯등 4종이 알려져 있고 사물 기생균으로서 늦가을에 물참나무와 물푸레나무 등 활엽수의 고사목 그루터기에 발생한다. 식용 및 약용 겸용버섯으로 일본, 중국, 미국 등에서는 대량 재배 및 대량 소비품목이 나 국내에서는 안정적인 재배기술 개발 및 보급이 미흡한 실정이다. 잎새버섯 균사배양 후 후숙은 균사체내에 영양 분을 축적하여 증수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본은 40일, 미국은 30일, 중국은 5~10일하고 있으나 국내에 서는 적정한 후숙기간이 구명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본 실험은 잎새버섯의 봉지재배시 배지의 적정 후숙기간 을 구명한 결과로서 잎새버섯 MKACC52026 균주를 공 시, 2㎏ 봉지배지를 제조, 접종 및 균사배양 완료 후 후숙 기간을 10일 처리하여 중온범위에서 봉지재배한 결과 0일 처리에 비해 수확소요일수는 4일 단축되고 수량은 63% 증가하였다.
        9.
        2007.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잎새버섯(Grifola frondosa)은 민주름목, 구멍장이버섯과에 속하며 저령, 잎새버섯등 4종이 알려져 있고 사물기생균으로서 늦가을에 물참나무와 물푸레나무 등 활엽수의 고사목그루터기에 발생한다. 식용 및 약용 겸용버섯으로 일본, 중국, 미국 등에서는 대량 재배 및 대량 소비품목이나 국내에서는 안정적인 재배기술 개발 및 보급이 미흡한 실정이다. 잎새버섯 균사배양 후 후숙은 균사체내에 영양분을 축적하여 증수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일본은 40일, 미국은 30일, 중국은 5~10일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적정한 후숙기간이 구명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본 실험은 잎새버섯의 봉지재배시 배지의 적정 후숙기간을 구명한 결과로서 잎새버섯 MKACC52026 균주를 공시, 2㎏ 봉지배지를 제조, 접종 및 균사배양 완료 후 후숙기간을 10일 처리하여 중온범위에서 봉지재배한 결과 0일 처리에 비해 수확소요일수는 4일 단축되고 수량은 63% 증가하였다.
        12.
        2016.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상온(20~25℃)에서 후숙(0일~30일)된 참다래의 품질 및 영양성분 함량분석을 수행하였고 최적 후숙 기간을 구명하 기 위해 항산화활성, 단백질 분해능과 관능평가를 수행하 였다. 기간별 후숙된 참다래의 품질은 경도와 산도가 20일 이후부터 급격히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고 식이섬유,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는 20일 이후에 함량이 크게 증가 하였으 며 유리당과 유기산 함량도 대체적으로 20일 이후에 뛰게 각 증가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총페놀과 총플라보노 이드 함량은 20일 이후에 함량이 유의하게 높았고 아질산 염 소거능도 이와 유사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DPPH radical 소거능을 통한 항산화 효과와 tyrosinase 억제 능을 이용한 미백효과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는데 이는 비타민 C 함량 패턴과 유사하였다. 참다래에 함유된 단백질 분해효소 actinidin을 SDS-PAGE 분석을 통해 확인 하였고 함량과 이의 효능을 조사한 결과 후숙 기간이 경과 됨에 따라 actinidin의 함량 과 단백질 분해능도 점차 증가하 였으며 15~20일 이후에 급격히 높아지는 것을 확인 하였다. 후숙 기간별 참다래의 관능평가도 수행 하였는데, 20일 째 가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며 흥미롭게도 30일 째에는 오히 려 선호도가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현재까지 저온 저장 된 참다래의 상온 보관시 최적 후숙 기간에 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으로 본 연구 결과는 소비자에게 저장 보관된 참다래의소비및 섭취에있어서도움이 될것으로생각된다.
        13.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days after anthesis (DAA) and fruit after-ripening period (FAP) for seed-harvesting of high quality watermelon seeds. Fruit weight and number of seed per fruit increased according to DAA, while those did not significant about FAP. Ratio of cotyledon at whole seed was higher about 2 to 4% compared to seed coat irrespective of DAA and FAP. Germinability of watermelon was not a significant effect by DAA, however, it had differences by FAP. Percent of germination (PB) was below 50%, when 30 days maturated fruits after anthesis was omitted ripening, while PB was increased to 92% by ripening. In addition, seeds at DAA 40 and FAP 20 were higher general seedling vigors (hypocotyl length, diameter etc.) in BP test. Results indicated that considering seed productivity, it had maximized seed viability at DAA 40 and FAP 20.
        15.
        2014.0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신선편이 단호박 원료의 수확 후 적정 후숙 기간과 신선편이 가공 후 포장방법을 구명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소형 단호박 ‘보짱‘을 수확하여 1주, 2주 후숙시킨 다음 1차 수돗물 세척 후 100 μL/L의 염소수에 살균소독 세척한 다음 절단하여 80 μm PE/Ny 필름에 진공 및 밀봉포장 하여 5℃ 에서 21일간 저장하였다. 단호박의 후숙기간은 신선편이 가공 후 포장내부의 기체 조성 및 품질에 영향을 미쳤다. 단호박 원료 2주 후숙 처리는 1주 후숙 처리보다 신선편이 제품 저장 중 CO2 농도가 2.2~5.0 kPa 낮았고, 저장 7일 이후 경도가 낮게 나타났으며, 당도는 2주 후숙이 1주 후숙 처리 보다 2~3%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적색도(Hunter a)도 2주 후숙이 1주 후숙보다 높게 나타났고, 색과 외관에 대한 관능점수가 높아 기호성이 우수하였으며, 이취발생도 적어 저장 3주까지 상품성을 유지하였다. 그리고 밀봉포장은 진공포장보다 미생물 수가 적고, 외관에 대한 관능적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단호박을 수확 후 2주 후숙한 다음 신선편이 가공하여 밀봉포장하는 것이 신선편이 단호박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판단되었다.
        16.
        2002.03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야콘(Polynmia sonchilolia)의 식품가공에의 적용 확대를 위해 그것들의 신선한 잎, 줄기, 괴근과 건조 잎과 줄기 및 후숙 후의 괴근의 화학적 성분들을 조사하였다. 수분함량은 신선한 잎의 경우 83.38%에서 건조 후 18.08%이었고, 줄기의 경우 92.30%에서 건조 후 27.97%로 크게 감소하였으며, 괴근의 경우 신선한 것은 89.52%이었으나 후숙 후 86.99%로 수분감소가 적게 나타났다. 잎의 지방, 단백질, 가용분,
        17.
        1999.06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필리핀산 바나나를 온도(18, 21, )별로 5일간 후숙하고 13와 및 상온(13-2)에서 16일간 저장하며 품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후숙 직후 바나나의 색도와 당도는 18와 21 후숙이 4.2-5.2와 18.7-18.8이었고 후숙이 각각 5.5와 20.1를 나타냈다. 저장온도 및 후숙 방법에 따른 중량의 변화는 큰 차이 없이 저장 10일경에 약 1%로 증가하였으며, 당도는 20 내외에서 거의 변화가 없거나 약간 증가 후 감소하였으며, 색도
        18.
        1997.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가시오가피 종자는 채종직후 미분화 상태의 배로 발아를 위해서는 후숙이 필요하다. 가시오가피 종자의 후숙을 위하여 습윤층적처리한 후 미분화 배의 생장과 개갑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시오가피의 내과피를 포함한 종자의 형태는 길이 7.1± 0.9mm, 폭 3.0± 0.3mm, 두께 1.47± 0.12mm 정도이었으며 1,000 입중 18.5± 1.9g 정도이었다. 2. 가시오가피 종자의 후숙전 0.30± 0.06mm 정도이며 배장율은 .4.8%의 미분화 배로 층적처리 20일 전후에 배의 생장이 시작되었고 40일 전후에 배축과 자엽이 분화되었다. 3. 후숙기간과 배장율과는 높은 정의 상관(r=0.845)을 보였으며 배의 생장은 층적처리 후 60~80일 사이에 급격히 증가하였고 후숙 80일 이후에는 증가폭이 다소 둔화되었다. 4. 가시오가피 종자는 배가 어느 정도 생장하면 종피의 봉선이 터져 열개되는 개갑종자이었으며 배장율 60~70%에서 가장 높은 개갑빈도를 나타냈다. 5. 개갑율은 후숙 40일에 15.3%가 개갑되었고 60일 이후 개갑율이 급격히 증가되었으며 후숙 150일에 76.5%가 개갑되었다.
        19.
        1993.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1991년부터 1992년까지 2개년간 경상북도 농촌진흥원 특용작물 시험포장에서 풍기종과 의성종을 공시하여 채종시기와 종자 후숙방법별 100립중과 출현율을 경시적으로 조사한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풍기종은 의성종에 비해 100립중이 무거운 대립 종이었는데 두 품종 모두 7월 25일경 100립중이 최대가 되었고 이후 점차 감소되어 7월 25일 이후 종자가 등숙되는 시기로 판단되었다. 2. 채종시기에 따른 출현율은 풍기종이 7월 5일 채종한 종자에서 7.8%의 출현율을 나타내었고 의성종은 10일정도 늦었는데 두 품종 모두 8월 15일 채종에서 평균 출현율은 풍기종이 96.7%, 의성종은 94.0%로 가장 높았다. 3. 종실채종과 협실채종에서 후숙시킨 것은 후숙시키지 않고 즉시 파종한 것 보다 출현율이 높았는데 특히, 7월 5일~8월 5일 사이의 조기 채종에서 출현율이 높고 8월(月) 15일(日) 이후 채종에서 일정한 경향은 없었다. 또한 종실 및 협실 후숙에 있어서 7월 5일과7월 15일 채종한 것은 10일간 후숙한 것보다 20~30일 후숙시킨 것이 출현율이 약간 높은 경향이고 7월 25일 이후 채종에서는 차이를 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