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ioxidants are food additives that extend the shelf life of food products by preventing lipid rancidity caused by active oxygen. They can either be naturally-derived or manufactured synthetically via chemical synthesis. In this study, method validation of five synthetic antioxidants, namely butylated hydroxyanisole, butylated hydroxytoluene, tertiary butylhydroquinone, propyl gallate, and disodium ethylenediaminetetraacetic acid, was performed using a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ultraviolet visible detector, and the method applicability was evaluated by analyzing foods containing antioxidants. The coefficient of determination (R2) average was 0.9997, while the limit of detection and limit of quantification were 0.02–0.53 and 0.07–1.61 mg/kg, respectively. The intra and inter-day accuracies and precisions were 83.2±0.7%–98.7±2.1% and 0.1%–5.7% RSD, respectively. Inter-laboratory validation for accuracy and precision was conducted using the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 quality control material. The results satisfied the guidelines presented by the AOAC International. In addition, the expanded uncertainty was less than 16%, as recommended by CODEX. Consequently, to enhance public health safety,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s data for evaluating the intake of synthetic antioxidants and assessing their risks in Korea.
식품첨가물 중 주용도로 보존료가 제시되어 있는 발색 제 3품목, 보존료 17품목 및 표백제 6품목을 대상으로 가공식품 유형별 사용 현황을 조사하였다. 발색제 3품목 중 아질산나트륨이 257건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양념 젓갈(71.21%), 즉석섭취식품(7.78%), 빵류(7.00%) 등에 사용하였다. 보존료로 사용되는 안식향산류 중 안식향산나트륨의 사용 건수는 1,215건으로 안식향산류(총 1,236건) 의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음료베이스(39.51%), 혼합음료 (22.47%), 인삼·홍삼음료(8.89%) 등 음료류에 81.16%를 사용하였다. 데히드로초산나트륨은 총 57건 중 빵류(49.12%) 와 마가린(21.05%)에 주로 사용하였다. 자몽종자추출물은 3,291건 사용되어 보존료 중 가장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 타났다. 자몽종자추출물은 소스(54.65%), 액상차(10.46%), 기타가공품(5.15%), 인삼·홍삼음료(3.83%) 등 가공식품 식품유형 44종류에 사용되었다. 파라옥시안식향산에틸의 사용 건수는 2,957건으로서 파라옥시안식향산류의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소스(92.15%), 혼합간장(2.77%), 절임식품 (1.52%) 등의 식품유형에 96.44%를 사용하였다. 프로피온 산류 3종은 거의 대부분 빵류에 사용되었다. 소브산칼륨 은 789건 중 절임식품(40.43%), 어묵(34.09%), 조미건어포 (7.22%), 소스(4.06%) 등 주로 절임식품과 수산물가공식품류(총 47.15%)에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브산은 27건의 사용사례 모두 어묵(100%)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표백제로 사용되는 아황산염류 6품목 중 산성아황산나트륨과 차아황산나트륨은 주로 과자류, 빵류 또는 떡류에, 메타중아황산칼륨, 메타중아황산나트륨 및 무수아황산은 주로 과실주 등 주류에, 아황산나트륨은 절임식품에 주로 사 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보존료를 주용도로 하는 식품첨가물을 가공식품에 사용하는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대다수의 초중등학교 교사들이 식품첨가물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초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식품첨가물에 대한 직무연수 프로그램 을 개발하여 실시하고, 그 연수를 받은 교사가 다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전달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직무연수 프로그램은, 식품안전과 식품첨가물에 대한 이해, 식품첨가물 교육 매체 소개, 교수학습지도안 개발, 식약처 전문가와의 만남, 지역 식약청 실험실 탐방, 학생 대상 수업 적용과 확산, 연수 평가로 구성된 총 15시간으로 구성하였고, 2016년 8 월 S교대 교육연수원을 통해 2차례에 걸쳐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그 결과,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4.2~4.5(5점 척도)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91.5%가 학교 수업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하였다. 특히, 본래 직무연수 신청의도와 달리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가 되었고 지속적인 연수의 개설과 함께 초중등 교과서에 발견되는 식품첨가물에 대한 부정적 정보의 수정을 요구하였다. 또한 직무연수 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n = 1,172) 을 대상으로 식품첨가물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을 때, 초 중등 학생들의 식품첨가물에 대한 낮은 이해와 부정적 인 식이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 < 0.001). 본 연구결과는, 식품첨가물에 대한 편향된 정보가 교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달되고 있는 문제점의 개선과 함께, 교사 대상 연수가 식품첨가물 외에도 식품위해정보전달을 촉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채널로 활용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초등교사와 영양교사는 어린이 식생활 교육자로서 이들의 식품안전 및 위해에 대한 인식은 식생활교육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주요 식품 위해 요인으로 오인되고 있는 식품첨가물에 대해 수도권 소재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초등교사(279명)와 영양교사(72명)를 대상으로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및 정보요구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함으로써, 식품첨가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 촉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다. 맛을 우선하는 교사(39.1%)에 비해 영양교사는 식품을 구입할 때 안전성(68.1%)을 가장 먼저 고려하여 유의한차이(p < 0.001)를 보였고, 제조사, 가격 유통기한 외에 교사는 원산지(32.5%), 영양교사는 주성분(50.0%)을 우선 확인한다고 하였다(p < 0.01). 식품표시 이해도는, 주성분, 식품첨가물, 영양성분, 인증마크 등 모든 부분에서 영양교사가 높았으며, 교사(3.53), 영양교사(4.17) 모두 식품첨가물관련 표시 이해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교사, 영양교사 모두 식품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으로 환경오염물질, 식중독 세균과 바이러스, 식품첨가물 순서로 응답하였고, 가공식품 구매시 ‘무첨가’, ‘무색소’ 표시가 있는 식품을 구매한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또한 영양교사는 식품첨가 물이 안전성, 유효성 평가를 거치고(100%), 사용기준 및 규격이 정해져 있다(81.9%)는 것을 안다고 응답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사(75.2%)보다 많은 87.5%가 식품첨가물 섭취는 건강에 위험하다고 응답하는 괴리를 보여 이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전달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사 및 영양교사 모두 식품첨가물에 대해 가장 알고싶어 하는 정보는 ‘안전성과 위험성’이었고, 정보매체로는 교사는 TV(3.80)를, 영양교사는 강의(3.65)를 가장 선호하였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정보 제공기관이나 제공자에 대한 신뢰도에서 정부기관이나 식약처 공무원에 대한 신뢰도는 병원, 대학연구기관, 의사, 연구원 등에 대한 신뢰도보다 낮았다. 대중매체의 정보는 신뢰하지 않는다는 비율이 높았으나, 대중매체를 접한 후 교사(39.4%)는 식품첨가물 표시를 보게 된다고 하였고, 영양교사(50%)는 식품첨가물이 함유된 식품을 줄인다고 응답하여 그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대중매체 내용이 선정적·감성적 접근을 하여 문제가 있다고 답변하며, 정부가 잘못된 정보를 곧바로 바로잡을 수 있도록 전문가 집단을 활용하여 균형적으로 정보를 제공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본 연구 결과, 초등교사와 영양교사는 식품첨가물에 대해 각기 다른 인식과 정보요구도를 보이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생활교육을 할 수 있도록 식품첨가물에 대한 정보전달 노력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서울·경기지역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및 정보요구도를 조사 및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식품첨가물의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한 학부모 대상 교육용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여 시범 적용 및 평가를 수행하였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과 정보요 구도를 서울·경기지역 초등학생 학부모 3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학부모들은 가공식품 구입 시 `안전성`(40.5%)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품을 구입할 때 제조일자나 유통기한 외에 제일 먼저 확인하는 사항은 `원산지`(35.4%)로 나타났다. 식품 구입 시식품표시사항을 이해하고 구매하는지에 대해서는 `보통이다`(45.1%)와 부정적 응답(15.7%)이 과반수 이상 나타났다. 식품안전에 가장 위협이 되는 요인으로 `식품첨가물`(42.7%)을 가장 많이 선택하였으며, 식품첨가물 중 `표백제 및 발색제` > `보존료` > `색소` 순으로 건강에 위험하다고 응답하였다. 가공식품 구매 시 식품첨가물이 적게 들 어간 것을 선택 하는지에 대해 긍정적 응답(63.1%)이 높은 반면, 가공식품의 식품첨가물 표시 내용 이해 여부에 대해 `보통이다`(49.2%)와 부정적 응답(21.0%)이 과반수 이상 나타났다. 식품첨가물에 관한 교육 및 홍보 필요성에 대해 88.0%가 긍정적 답변을 하였으며, 식품첨가물에 대해 가장 알고 싶은 정보는 `안전성`(74.3%)으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와 연구진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1강, `식품첨가물이란?`, 2강, `식품첨가물 안전한가?`, 3강, `식품표시를 읽자`, 4강, `식약처의 안전 관리`, 5강 `애니메이션 즐겨보기`로 구성하여 `식품첨가물 바로 알기` 앱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교육용 앱을 서울·경기지역 초등학생 학부모 27명에게 시범 적용하여 교육 전과 교육 후를 비교한 결과, 식품첨가물의 위해성에 대해 `조금 해롭다`(40.74%)에서 `해롭지 않다`(48.15%)로, 식품첨가물에 대해 `잘 모른다`(44.44%)에서 `약간 알고 있다`(59.26%)로,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는 가공식품을 안심하고 섭취해도 되는지에 대해 `잘 모른다`(44.44%)에서 `그렇다`(59.26%)로 식품첨가물의 인식이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교육용 스마트폰 앱 `식품첨가물 바로알기`는 학부모들에게 식품첨가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활용함으로써 식품첨가물에 대해 효과적인 정보전달 매체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곳감 생산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식초, 자몽추출물 등 총 6종의 추출물에 대한 배합비를 설정하였고, 그 결과 우수한 활성을 가지는 천연 복합 활성제의 최종적인 혼합비는 정향 18.18%, 계피 9.90%, 감초 9.09%, 천궁 4.55%, 자몽종자출물 4.55% 및 사과 식초 54.54%임을 확인하였다. 대조구 및 처리구의 수분 함량을 측정한 결과는 항갈변 실험과 항진균 실험, 항갈변/항진균 실험 모두에서 전체적으로 1주차에 비해 6주차에서 수분의 함량이 증가 하였으며 측정 주차 별로 control이 처리구에 비해 수분 함량이상대적으로 낮았다. 당도 변화에서는 건조가 진행됨에 따라 전반적 곶감의 당도는 증가하였다. 항갈변/항진균 실험에서 30∼39 °brix로 높은 당함량을 보였다. 경도를 측정한 결과에서는 control과 처리구는 거의 비슷하였으며 6주 뒤 평균적으로 0.5∼0.8정도 줄어들었다. 색도변화에서는 △값의 변화는 건조 기간 중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천연 추출물은 곶감의 건조기간 중에 나타나는 품질저하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유해성 논란이 되고 있는 유황훈증법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ffer youth with the basic materials for developing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and to help domestic science teachers in schools implement effective dietary education by examining their awareness of food additives. In the source of acquiring knowledges on food additives, the results were through mass media, technology and home economics teachers, and family members in order. The majority of students thought that they don't need the education about food additives. As effective teaching methods, they first selected the use of visual media, followed by experimental cooking classes, field trip, and inquiry lessons using processed food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education on food additives in accordance with demographic factors, more number of female students, compared to male students depicted the need for education on food additives. Further, the lower the cost students spend on purchasing processed foods per day, the higher the necessity of the education they indicate. The necessity of education content on food additive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depending on the cost of buying processed foods, and the degree of interest and help real-life according to gender indicated significant differences. The satisfaction with education on food additives, which was implemented in home economics education reveal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This study aims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and research of educational programs regarding good eating habits among the general youth. However, there are limitations to the presentation of the practical training program. For this reas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further studies should follow this study in order to develop and study educational programs related to food additives for teaching and learning purposes.
In this study, monitoring of food additives as an artificial sweetener on favorite foods of children,which are deal at retail store and stationery store around eliminatory school, was performed. We analyzed aspartame,potassium acesulfame, sodium saccharin, and cyclamate from candys, biscuits, chocolates and others. Total 604 items as targeted food were collected from the other country; 285 items of candys, 131 items of biscuits, 74 items of chocolates.,114 items of others. Targeted foods were classified by manufacture nation; 308 samples from domestic products,211 from China, 26 from Indonesia, and 59 items from other nations. Artificial sweeteners were detected from 75 cases of food stuff which were 38 native product, 25 China, 9 Indonesia, and 3 others. The percentage of detected artificial sweeteners was aspartame 7.8% (47 cases), potassium acesulfame 3.0% (18 cases), sodium saccharin 1.8%(11 cases), and cyclamate 2.6% (16 cases). The detected concentration were followed [average(minimum-maximum)mg/kg]; aspartame 817 (21-4,988), potassium acesulfame 192 (24-1,136), sodium saccharin 91 (5-326), and cyclamate 926 (8-4,680). Aspartame was detected mainly on Korea foods, and cyclamate and sodium saccharin were detected from Indonesia food, artificial sweeteners were detected Chinese food, broadly. As a result, 17 cases were violated against regulatory standard of cyclamate, and sodium saccharin. Considering average body weight (36.9 kg)and daily intake of biscuits (15.6 g) for elementary student, ratio of estimated daily intake and acceptable daily intake was 0.86% for aspartame, 0.54% for potassium acesulfame, 0.77% for sodium saccharin, and 3.56% for cyclamate.
In modern diet relying heavily on processed food, it is difficult to live without food additives, added to food regardless of whether consumers want or not. This poses the following questions: Are food additives really safe? Are they toxic? Are they cancerous? Are they still good to eat? Are there any concerns on excessive intake and interactions? Is toxicity testing adequate? Is ADI evaluation being set up properly? In this article, I discuss a desirable management strategy for food additives, by addressing these questions and concerns and analyzing and reviewing current status of food additive manage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troduce the toxicological study review to evaluate the safety of PDMS on the 69th JECFA meeting. Polydimethylsiloxane is a polymer and its ADI was established at 23rd JECFA meeting in 1979. The ADI was maintained although the specification was expanded at its 26th, 29 th, 37 th meetings. Recently, it was reported that PDMS with low molecular weight and viscosity has high absorption rate and different toxicity, so it was submitted at 69th meeting. Toxicological studies of PDMS were submitted from the sponsor and additional information is collected from a document searching. The toxicological studies were reviewed in accordance with the 'Guidelines for the preparation of toxicological working papers for the Joint FAO/WHO Expert Committee on Food Additives'. In the available acute, sub-chronic and chronic toxicity studies on PDMS, dose-related increases in incidence and severity of ocular lesions(corneal crystal, inflammation of the corneal epithelium etc.) were consistently observed after oral dosing. It seems to be a local irritant effect, but the mechanism by which the ocular lesions arose is unclear, although the lack of absorption of PDMS indicates that it is unlikely to be a direct systemic effect. Consequently, the relevance of the ocular lesions for food use of PDMS could not be determined. The ADI of PDMS was re-established from 0-1.5 mg/kg bw/day to 0-0.8 mg/kg bw/day by applying additional safety factor 2 based on its ocular toxicity. The result of 0-0.8 mg/kg bw/day is a temporary ADI until further data are provided to 2010.
2007년 3월부터 11월까지 광주지역에 소재하는 재래시장과 할인마트에서 구입한 건과류 채소류와 건포류 등 94건, 전통 막걸리 판매점 등에서 구입한 탁류 23건, 모두 117건을 구입하여 식품첨가물인 이산화황, 타르색소와 인공감미료를 조사하였다. 건과류 채소류와 건포류 등 94건에서 이산화황을 조사한 결과 17건에서 11.5~4,452.3;mg/kg이 검출되었으며, 식품공전의 기준을 적용한 결과 건조과실류인 대추채 2건이 각각 2,476.6 mg/kg, 4,452.3 mg/kg이 검출되어 부적합하였고, 중국산 건방울 토마토에서 88.9 mg/kg, 국내산 건호박에서 1,653.7 mg/kg이 검출되어 부적합 판정되었다. 또한, 주류 23건을 구입하여 인공감미료와 타르색소를 검사한 결과, 탁주에서 사용할 수 없는 인공감미료인 삭카진나트륨이 2건에서 0.4 mg/kg, 11.1 mg/kg이 검출되었으며, 합성 착색료로 주류에서 많이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황색5호 등 타르색소는 검출되지 않았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consumers' recognition and information need for food safety, especially focused on pesticide residues, foodborne illness, and food additive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350 adults living in Taegu and Pusan by the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Frequencies and chi-square tests were conducted by SPSS. The results of the survey were as follows: (1) the consumers' concerns about food safety were high, (2) many respondents worried about eating vegetables, fruits and grains in turn because of pesticide residues, and did not trust the results from food-safety tests, (3) the major factor for foodborne illness was regarded as unfreshed or contaminated food stuffs, (4) many consumers concerned highly about preservatives among food additives, and tried to consume food containing less food additives, and (5) many respondents wanted to get the information about harmfulness of pesticide residues in foods, method to choose fresh food, and safety of food additives.
The Budget method used currently in Codex for estimation of use levels of food additives was investigated and the specific approach that can be applicable for Koreans has been proposed. Theoretical maximum daily intakes(TMDIs) of benzoate, p-hydroxybenzoic acid ester, butylated hydroxyanisole(BHA), butylated hydroxytoluene (BHT), t-butylhydroquinone(TBHQ), nitrite, nitrate, sorbate, and sulfite were estimated and compared with corresponding acceptable daily intakes(ADIs). Additives requiring further precise evaluation were screened. TMDIs of benzoate, BHA, BHT, TBHQ, nitrite, and sulfite exceeded ADIs. On the other hand, it appeared that TMDIs of p-hydroxybenzoic acid esters, nitrate, and sorbate were below ADIs. It is expected that the Budget method may be used as one approach for the estimation of use level and risk assessment.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give some help for housewives recognizing the desirable purchase of processed foods and food additives. This results were abtained as follows; In case of purchase action for processed foods of housewives confirmation of manufacturing date was the highest point(4.62). When housewives bought processed foods they considered the taste of them as first, and frequencies of processed foods intake showed the ratio of 46.6%, also it was shown to be used once a week. The order for use of processed foods were milk, milk products(butter, cheese, yoghurt, lactic bacterium beverage) 40.2% >canned foods 22.6% >meat products(ham, sausage, bacon) 20.9% > jelled fish 16.3%. Most of housewives wanted to have the knowledge and information for food additives at the highest point(4.11). The interest about food additives of housewives was shown to the order of synthetic preservative 3.86 >chemical seasoning 3.74 >synthetic sweetener 3.59 >synthetic coloring agent 3.53. Also, it was shown to be thought that the hazard factors effected on food safety were agricultural chemical residue(30.9%), environmental pollution(25.2, food additives(23.0%), and microorganism contamination(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