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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안경사들의 Big5 성격특성이 직무탈진, 고객지향성,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 보고 그 관계를 파악하여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있다. 방법 : 본 연구에서는 Big5 성격특성과 직무탈진, 고객지향성, 직무성과에 관한 선행연구들을 검토한 후, 선행 연구들의 주장과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변수들 간의 관계에 관한 3개의 가설을 설정하였다. 실증분석에 필요한 자 료는 광주·전남지역에 위치한 안경점에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들(n=260)을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수집하였으며, 측정변수의 타당도와 신뢰도를 확인한 후 변수들간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 실증분석 결과, Big5 성격특성의 하위변수인 성실성은 직무탈진에 부(-)의 영향을, 신경증은 직무탈진 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경사들의 직무탈진은 고객지향성과 직무성과에 부(-)의 영향 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안경사들의 Big5 성격특성을 파악한 연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본 연구에서는 변수들의 관계를 알아보고 고객접점에서 근무하는 안경사들의 이직률 감소를 위한 효율적인 전략을 제 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결론에서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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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병원 근무 안경사의 감정노동의 정도를 파악하고, 요인별 수준을 측정하였다. 방법 : 전국 안과에서 근무하는 안경사 10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온라인 설문지를 통하여 감정노동의 유발요인인 보호자와 환자, 동료(의사, 간호사 및 조무사, 병원 근무 안경사)에 대해 설문조사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을 이용하여 유의수준 0.050수준에서 분석하였다. 결과 : 병원 근무 안경사의 감정노동은 30~40시간에서 29.03, 41~50시간에서 29.59, 그리고 51~60시간에서 36.00을, 소규모인 2~5명 에서는 30.91, 중간규모인 6~15명 에서는 30.84, 대규모인 16명 이상에서는 27.32로 나타냈으며, 정규직에서는 30.69, 그리고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에서는 25.64로 정규직에서 더 높은 감정노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병원 근무 안경사의 감정노동은 환자 및 보호자와의 관계에서 가장 높은 감정노동의 수치를 나타내었다. 또한 여러 가지 변수들(직무스트레스, 소진, 직무만족, 이직의도 등)에 의한 감정노동 변화 수치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 및 병원 근무 안경사의 감정노동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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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안경원의 어떠한 노력들이 안경사들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며, 안경사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이 안경사의 고객지향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분석함으로써 안경원의 경쟁력 유지 방안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방법: 본 연구는 전국의 안경사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인터넷과 SNS를 통해 수집된 설문지를 SPSS ver.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안경원의 형태, 탄력근무제와 주5일근무제의 시행여부에 따른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차이를 분석 하였다. 그 결과 주5일근무제를 시행하는 안경원에 근무하는 안경사들의 직무만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경원의 동료관계요인은 직무만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감정노동요인과 직무과부하요인은 직무만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동료관계요인과 보상요인은 조직몰입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고, 감정노동요인과 직무과부하요인은 조직몰입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안경사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은 고객지향성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안경원은 소속 안경사들이 보다 더 고객지향적인 태도로 업무에 임하도록 하기 위해 안경사의 직무만족도와 조직몰입도를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그리고 안경사의 직무만족도와 조직몰입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동료 또는 상사와 서로 신뢰하고 존경하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안경사들의 자기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교육이 필요하다. 그리고 실효성있는 보상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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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의 수준을 파악하고 심리적 안녕감과 소진이 미치는 영향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분석하고자 한다. 방법 : 2018년 4월부터 5월까지 안경사 343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평가는 10개 문항, 소진 척도는 3 개 하위요인(정서적 고갈, 자아성취감 저하, 탈 인격화)의 18개 문항, 심리적 안녕감은 3개의 하위요인(개인적 성장, 자아수용, 긍정적 대인관계) 평가를 위해 21개 문항을 사용하였다. 결과 : 대상자 중 고용주는 218(63.6%)명, 고용인은 125(36.4%)명이었다. 설문문항 및 하위요인의 신뢰도는 직무스트레스는 0.84, 소진은 0.96, 심리적 안녕감은 0.86이었다. 하위요인별 평균값은 개인적 성장이 3.11점으로 높았고, 자아성취감 저하가 2.51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안경원 근속년수가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는 증가하였고, 직무스트레스는 심리적 안녕감의 자아수용을 제외한 모든 변인들과 상관성이 있었다.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가 증가함에 따라 정서적 고갈, 자아성취감 저하, 개인적 성장, 긍정적 대인관계는 감소 하였고 탈 인격화와 자아수용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직무스트레스는 안경사의 자아성취감을 떨어뜨리고 부정적인 대인관계와 자신에 대한 불만족을 증가시키게 된다. 이는 안경사 직업에 대한 불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안경사 직업특성에 맞는 직무스트레스 대처방법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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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타 안경원으로 이직하려는 의도를 가지게 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고, 이 영향요인들이 이직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분석함으로써 안경원의 지속적인 성장에 필요한 효율적인 인적자원관리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문헌연구와 설문지를 이용한 실증연구를 병행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을 이용하여 수집된 200부의 설문지를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SPSS 18.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T-test, ANOVA,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성별, 결혼여부, 연령, 최종학력, 근무경력에 따라 이직의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 으로 분석되었으며, 안경원의 형태, 탄력근무제와 주5일근무제의 시행여부에 따른 이직의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그리고 안경원의 동료관계요인과 보상요인은 이직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 의 영향을 미치고, 감정노동요인과 직무과부하요인은 이직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 안경원은 여성, 미혼, 30세 미만, 대학원졸 이상 그리고 1-3년 미만의 경력을 가진 안경사들에 대 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며, 안경사가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하고 적절한 보상 제도를 확립하고, 인간관계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켜야 하며, 탄력근무제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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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안경사의 감정노동 수준을 파악하여 감정노동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 하고자 한다. 방법 : 인천지역 안경사가 응답한 80부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감정노동의 측정도구는 Morris와 Feldman이 개발하고 김민주가 번역한 것을 안경사에 맞게 수정하였다. 결과 : 안경사의 감정노동 수준은 평균 3.24±0.55점이었다. 이는 같은 보건직종인 간호사(3.37±0.56) 및 치과위생사(3.28±0.56)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생활지도원(2.72±0.55)과 버스기사(3.03±0.78) 보다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콜센터직원(3.42±0.62)과 호텔종사자(3.60±0.99)보다 상대적으로 낮았다. 감정 노동의 하위항목인 감정표현의 빈도, 감정표현 규범의 주의성, 감정의 부조화 점수는 각각 3.64±0.63점, 3.11±0.59점, 2.98±0.70점이었다. 대상자의 주 당 평균 근로시간은 65.6±9.6시간이었고, 일일 근로시간 이 10시간 이하 및 10시간 초과인 경우 각각 2.94±0.42점과 3.34±0.55점이었다(p=0.005). 또한 주간 근 무일수가 5일 이하(2.99±0.54)와 5일 초과(3.31±0.53)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32). 결론 : 안경사의 감정노동은 하루 근무시간이 10시간 이상일 때 더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감정 노동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을 찾아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감정노동을 줄이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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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국내 및 해외 안경사의 직무범위와 국가시험 제도를 비교 분석하여, 국가시험 개선방향에 지표로 삼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방 법: 국가시험관련 자료를 분석하여 국내 안경사의 직무범위와 시험제도를 해외 안경사와 비교분석해 보았으며, 실기시험 도입의 효과에 대해 안경사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 과: 미국, 일본, 독일, 호주 등 안경사 면허제도가 체계화된 외국의 경우 다양한 형태로 임상실기시험 이 치러지고 있었다. 그러나 국내 안경사제도는 외국의 조제안경사(dispensing optician)와 검안사 (optometrist)의 직무를 포괄하는 제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가시험에서는 실기과목을 30년째 이론시험으 로 대체하고 있어 실무능력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고 있다. 전국 안경사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이러한 문 제로 발생한 신입안경사의 낮은 실무능력을 자체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재교육을 실시하고 있었다. 결 론: 시험제도는 교육현장의 질적 향상을 견인한다는 의미에서 시험제도의 체계적인 검토와 논의를 통 한 개선점 도출이 안경사 교육의 질 관리에 간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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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이 설문 연구의 목적은 의료민영화와 안경원 법인화 정책에 대한 안경사들의 인식을 조사하는 것 이었다. 방 법: 2014년 6월부터 8월까지 서울 지역에서 근무하는 임상안경사 100명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 조사 를 실시하였다. 설문 대상자 가운데 안경원 원장이 48명이고 고용 안경사가 52명이었다. 결 과: 의료민영화와 안경원 법인화 문제에 대한 인식도는 높은 편이었으며, 반대 의견이 매우 많았다. 안경사들은 의료민영화 문제에 대해서는 의료서비스의 소비자로서 반응하고, 안경원 법인화 문제에 대해서 는 공급자로서 반응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안경원 법인화 문제에 대해서 고용 안경사 집단에 비해 안경원 원 장 집단이 더 강한 반대 의견과 비관적인 예상을 보였다. 결 론: 안경사들은 의료민영화 문제가 어느 정도 안경원 법인화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으 나, 그 영향에 대해서는 일반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이 의료서비스의 소비자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고용 안경사들에 비해 안경원 원장들이 안경원 법인화에 더 비관적이고 강하게 반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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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에서는 안경체인점에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감성지능이 구성원의 태도변수인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또한 안경사들의 감성지능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방 법: 이를 위하여 A안경 체인점에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2013년 7월부터10월까지 약 3개월 동안 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500부의 설문지를 수거하여 불성실하게 답변을 한 45부를 제거하고 455부의 설문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결 과: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안경사들의 감성지능과 직무만족과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감성지능의 하위변수 중 자기감성이해와 감성활용이 직무만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안경사들의 감성지능과 조직몰입과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자기감성이해와 감성활용이 조직몰입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안경사들의 감성지능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검증한 결과, 감성지능의 하위변수 중 자기감성이해만이 안경사들의 이직의도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감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자신의 감성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안경사들이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반응하여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안경체인점 본사에서는 안경사들의 감성지능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감성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구성원들의 태도를 변화시켜야 할 것이다. 감성지능은 타고난 인성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며 모든 구성원들이 개발 가능한 역량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감성을 교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여 현장에서 감성지능의 적용을 높여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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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이 연구는 마케팅 수단의 관점에서 렌즈 회사가 제공하는 방문교육에 안경사들이 얼마나 만족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방법: 서울 경기 지역의 현장 안경사 102명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안경사의 2/3 가량이 방문교육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경사들은 대체로 방문교육에 만족하였으며 매출증대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방문교육에서 렌즈에 대한 전문지식을 얻기를 가장 바랐으며, 일부 강사의 낮은 자질이나 지나친 제품광고에는 불만을 나타냈다. 결론: 방문교육은 렌즈 회사 입장에서 유효한 마케팅 방법이다. 더 나은 방문교육을 위하여 렌즈 회사는 제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중심으로 교육내용을 개발하고, 교육 강사의 질을 높이며, 자사 제품에 대한 지나친 홍보는 지양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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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안경사의 직무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와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직무 만족도 향상과 안경원 운영 효율증대에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방법: 안경원 근무 안경사가 응답한 106부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사회적 지위를 포함한 일반적 특성과 직무 특성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와 만족도를 기술적 통계 및 one-way ANOVA 분석하였다. 결과: 직무스트레스는 조제가공, 피팅 및 이직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높았으며, 연령이 낮을수록, 근무 경력이 짧을수록, 서열이 낮을수록, 월 소득이 적을수록 검안, 조제가공, 피팅, 응대에서 스트레스 정도가 높았다. 직무 만족도는 모든 항목에서 남자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경력이 많을수록, 서열이 높아질수록,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다소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결론: 안경사의 직무스트레스는 업무시간 항목에서 스트레스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직무 만족도는 업무해결능력 및 자율성에서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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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한국 안경착용자의 대부분이 안경처방을 안경원에서 안경사에게 받는데도 불구하고, 현행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2조1항은 안경처방에 필요한 타각적 굴절검사 중 자동굴절검사기기 이외에는 안경사가 용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안경사가 안경처방을 함에 있어서 타각적 굴절검사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타각적굴절검사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방 법: 국내에서 사용되는 타각적굴절검사와 관련된 자료를 조사하여 각각의 특성을 알아보고 한국 안경원의 상황에 있어서 안경처방을 위한 이들 방법들의 필요성과 문제점을 알아 보았다. 결 과: 국내 안경착용자의 대부분은 안경원에서 안경사에게 안경처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경처방에 필요한 굴절검사 장비는 다양하고 이들 장비를 이용한 검사법에는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까지 출시된 여러 가지 타각적굴절검사 장비를 이용한 검사방법은 자각적굴절검사가 불가능한 안경착용 대상자에게 유용하며 또한 일반 안경착용대상자에게도 사용자의 요구에 적합한 안경을 처방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타각적 굴절검사기기들은 식약청고시에 의하면 잠재적 위해성이 거의 없어 1등급 또는 낮은 2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따라서 안경사가 안경처방을 위해 이들 장비의 선별적인 사용은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결 론: 과학적이고 보다 정확한 안경을 처방하는데 있어서 피검사자의 굴절이상도, 안기능, 안경착용 환경을 고려해야 하며, 이를 충족하기 위해 인체에 해가 거의 없는 타각적 굴절검사 기기의 사용은 안경을 처방하는 전문가에게 사용의 제한이 없어야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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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과학적이고 정확한 안경처방을 위해서는 타각적 및 자각적굴절검사에 의한 결정 값이 상호보완적으로 필요하다. 그러나 현행 국내의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은 안경사에게 자동굴절검사기기 이외의 타각적굴절검사기기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 본 연구는 안경사가 보다 정확한 안경을 처방할 수 있도록 향후 법률 개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안경사들의 타각적굴절검사 사용에 대한 의식을 조사하였다. 방 법: 총 154명의 안경사를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직접 설문작성 방식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타각적굴절검사가 안경처방을 위해 필요하다고 느끼는 응답자는 96.8%였다. 현재 자동굴절검사기 이외의 타각적굴절검사기기를 사용하고 있다가 46.1%였고 사용 이유는 ``일반적인 검사방법으로 굴절검사가 되지 않을 때``가 35.7%로 가장 많았고 ``안경처방에 필요한 추가검사를 위해서``가 33.9%, ``굴절검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가 26.8% 순이었다. 자동굴절검사기 이외의 타각적굴절검사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53.9%의 응답자들 중 타각적굴절검사기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복수응답으로 ``검사가 불법``이므로 30.9%로 가장 많았다. 만약 자동굴절검사기 이외의 ``타각적굴절검사가 법적으로 허용될 경우`` 91.6%의 미사 용자가 사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하였다. 안경처방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검사기기는 복수 응답으로 검영기, 세극등, 각막곡률측정기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결 론: 안경사의 대부분은 안경처방을 위해 타각적굴절검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 자동굴절검사기 이외의 타각적굴절검사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안경사들도 대부분 법적으로 허용될 경우 사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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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0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안경광학과 전공교육과정의 영역별 주요 교과목에 대한 안경사들의 만족도, 직무적합성, 확대필요성을 분석하여 차후 교육과정 편성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방법: 서울, 경기도, 전라도 지역의 안경사 경력 5년 이하 22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여, 불성실 응답자 27명을 제외한 193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전공교육과정에 대한 영역별 교과목은 안광학, 안과학, 안경조제가공(조제가공, fitting), 검안학(굴절검사, 안기능검사, 양안시검사), 콘택트렌즈, 안경재료학의 6개 영역으로 구분하였다. 설문자료의 측정은 리커트형 5단계 척도를 이용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t-test와 Anova 검사를 하였고, 사후검증은 Scheffe 방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6개 영역 이론 교과목의 만족도는 안광학을 제외하고는 비슷한 점수를 보이고 있었으며, 3개 영역의 실습 교과목(안경조제가공 영역, 검안학 영역, 콘택트렌즈)에서도 모두 비슷한 점수를 보였다. 또한 이론 교과목이 실습 교과목보다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어 이론수업을 실습수업보다 더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교육과정에 관해 안경사들이 느끼는 직무적합성은 6개 영역 이론 교과목에서 이론만 있는 영역의 교과목보다 이론과 실습이 있는 과목의 직무적합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3개 영역의 실습 교과목은 절대점수(3점) 보다 높은 4.45로 조사되었다. 전공교육과정의 확대필요성은 6개 영역 이론 교과목 중 안경조제가공과 검안학만이 절대점수(3점) 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3개 영역의 실습 교과목에 대해서는 모두 4점(필요하다) 이상으로 조사되었다. 3개의 실습교과목 영역 가운데 검안학 영역의 점수가 가장 높았으며, 검안학 교과목 중에서도 굴절검사 실습 과목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결론: 안경사들은 전공교육과정에서 안경조제가공 영역과 검안학 영역의 이론 및 실습 과목을 확대하여 편성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고 특히, 굴절검사의 실습 교과목의 확대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4,200원
        19.
        200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carried out a questionnaire survey of opticians working at optical dispensing shops and eye elinies in Seoul and Gyeonggi-do for their job satisfaction for the period from june to October 2003. According to the result of analyzing opticians' job satisfaction according to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job satisfaction appeared higher in those aged over 36, in married ones than unmarried ones, and in college graduates and above. In addition, job satisfaction was higher in those working at ophthalmologic hospitals than those working at optical dispensing shops, in managers than in employees, those with a monthly salary over 3 million won, those who work less than 8 hours a day on the average, and those who have work experience over 8 years. However,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according to gender and the number of job changes. According to the result of regression analysis on general characteristics and job satisfaction, influence was high in order of working hours a day, workplace, academic qualification and location. According to the result of analyzing the 7 factors of job satisfaction, which were autonomy in work, human relations, work environment, occupational pride, job status, wage and the sense of belonging, opticians generally appeared to be satisfied with autonomy in work, human relations, job status and the sense of belonging, but not in work environment, occupational pride and wage. In addition, according to the result of comparing opticians working at optical dispensing shops with those at ophthalmologic hospitals for the 7 factors, the latter were more satisfied than the former in human relations, work environment, occupational pride and job status.
        4,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