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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1.
        201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torage root yield of sweetpotato was decreasing owing to continuous sweetpotato cropping, debasement of soil physical properties, increasing incidence of pest and disea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changes i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the soil owing to subsoiling (subsoiling to 50 cm depth), and the effect on growth and yield of sweetpotato. The subsoiling treatments included subsoiling treated every year for two years, subsoiling in the first year, and no subsoiling control. The soil physical properties measured were bulk density, hardness, porosity, three phase. Bulk density, porosity, soild (%) of three phase were improved by subsoiling in topsoil and subsoil. Main vine length and vine yield in subsoiling soil were higher than those in no subsoiling soil, but thos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Yield of marketable storage root in subsoiling soils treated every year for two years and treated in the first year was more increased 17% and 20% than no subsoiling soil, respectively. The number of marketable storage root per plant was also higher in subsoiling soils than no subsoiling soil, but i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Soluble solid contents and total free sugar contents of storage root of sweetpotato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reatments. These results show that improving soil physical properties by subsoiling could promote high yield of marketable storage root in continuous sweetpotato cropping field.
        462.
        2015.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V. nashicola에 의해 발생하는 배 검은별무늬병 에 저항성을 가지는 유전자를 선발하고자 고도 저항성 ‘93-3-98’과 고도 감수성 ‘스위트스킨’에 병 접종후 24시간, 48시간후 엽을 채취하여 suppression subtractive hybridization 을 수행하였다. ESTs 분석결과 ‘93-3-98’에서만 발현된 유전 자는 24H(tester, 24시간 ’93-3-98; driver, 24시간 ‘스위트스킨’)과 48H(tester, 48시간 ’93-3-98; driver, 48시간 ‘스위트 스킨’)에서 각각 9개, 14개였으며 방어 또는 스트레스에 관련 된 유전자의 비율은 각각 40%와 42%였다. 식물의 방어반응에 관련된 PR protein family 유전자로써는 24H에서 pathogenesisrelated protein 1a, major allergen Pyr c 1과 allergen mal d 1, 48H에서는 major allergen Mal d 1.03B 유전자가 특이 적으로 발현되었고 다수의 방어반응에 관련된 유전자들도 확 인되었다. Major allergen Pyr c 1, F-Box/kelch-repeat protein, flavoprotein wrbA, hypothetical protein POPTRDRAFT_ 783792은 고도저항성 ‘Bartlett’과 ‘93-3-98’에서만 높게 발 현 되었으며 중도저항성 ‘감천배’와 감수성 ‘원황’, 고도 감수 성 ‘신고’와 ‘스위트스킨’에서는 낮게 발현되어 검은별무늬병 저항성 연관 유전자로 확인되었다.
        463.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유채-MS를 이용하여 배추와 순무 등을 화분친으 로 활용 잎의 모용이 없는 유채 잎에 배추와 순무의 엽색과 엽형 을 도입하여 소비자가 선호하는 새로운 형질을 갖춘 엽채소의 작출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실시하였다. 교배효율에 영향을 미 치는 인공수분 후 주두 위에서의 화분발아나 화분관 신장은 유 채-MS와 배추간 종간 교배 조합에서 유채-MS와 순무간 종간 교잡보다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유채-MS와 배추간 종간교잡 에서의 결협율이 90.6%로 유채-MS와 순무의 교배 결협율 67.3% 보다 23.3% 정도 높게 나타났으며, 협당결실립수는 각각 15.5립, 11.6립으로 나타나 유채-MS와 배추간의 종간교잡 효 율이 높았다. 유채-MS와 배추의 종간교잡 F1 잡종의 표현형질 의 특성은 주로 모계인 유채와 비슷하였으며 엽색은 밝은 녹색 으로 양친의 중간형을 나타냈고 모용은 적게 분포되어 있었으 며 엽수는 10.2매, 엽장은 27.5 ㎝, 엽폭은 14.0 ㎝로 잎의 길이 와 넓이가 유채에 비하여 커졌다. 유채-MS와 순무의 종간교잡 F1 잡종의 엽수는 9.6매, 엽장은 21.6 ㎝, 엽폭은 10.6 ㎝로 잎의 크기, 형태 및 결각 등은 양친의 중간형을 나타냈으며 엽색은 모 본인 유채와 비슷하거나 좀 더 짙은 녹색이었고, 모용이 잎의 앞 과 뒷면에 존재하였다.
        464.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채의 경관효과를 높이기 위해 국내 육성 및 국외 도입 유채 8품종을 봄철에 파종시기를 달리하여 파종하고 품종, 파종시기 및 재배지역에 따른 생육 및 개화특성을 구명하여 봄 파종에 적 합한 유채품종 및 파종시기를 구명한 결과, 파종시기가 늦어짐 에 따라 유묘 출현소요일수는 짧아졌고, 초장 및 착화수는 감소 하였으며 분지수는 증가하였다. 무안과 제주 포장 모두에서 파 종일이 늦어짐에 따라 개화시는 지연되었고 개화지속일은 감소 하였다. 개화소요일수는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단축되었는데, 3월 1일 파종 시 73~94일이 소요되었으며, 3월 31일 파종 시 57~71일로 짧아졌다. 조생종인 ‘탐미유채’와 ‘목포 111호’가 만 생종인 ‘탐라유채’와 ‘내한유채’보다 모든 파종시기에서 10일 정 도 빠르게 개화하였다. 개화지속기간도 파종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5~14일 정도 단축되었다. 경관용 유채 봄 파종 시 파종시 기가 빠를수록 개화특성이 향상되었고, 국내육성 품종으로는 조기개화종인 ‘탐미유채’와 독일도입종인 ‘봄유채’가 봄 파종에 적합한 품종으로 나타났다.
        465.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채 종자에서 기름을 착유한 후 부산물인 유채박을 토양에 처리하여 토양 내 선충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하기 위하여 실험 한 결과를 보면, 유채박을 혼합한 토양이 OM, Av.P₂O₅, Ca, Mg, CEC 등의 수치가 증가하였으며, 유기물함량은 무처리 토양보 다 3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또한 유채박의 glucosinolate 함량 은 제주재래종 유채박이 199.97 μmol/g로 선망 유채박의 함량 보다 76.62 μmol/g 더 많았으며, 특히 progoitrin, gluconapin, glucobrassicanapin, 및 sinigrin 등의 함량이 높게 나타나기 때 문에 유채박의 선충밀도 감소에 효과가 있으며 ‘선망’ 유채박보 다 제주재래종 유채박이 선충밀도를 더 줄여주었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아니었다.
        466.
        2015.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장치형 시설의 하나인 상향류식 여과시스템을 활용하여 도시유역에서 발생하는 초기강우유출수의 처리성능을 평가하였다. 해당유역은 면적이 80ha인 구시가지로서 합류식과 분류식이 혼재하는 관망형태를 가지고 있다. 유역의 포장율이 높고 거의 전량 하수관거를 통해 유출되어 유출시간이 매우 짧아 강우개시 후 단시간내에 초기강우수의 유출이 종료되는 특징이 있다. 설치된 시설은 4000m3/hr규모이고 상향류식 여과시설이며 제외지의 지하에 설치되어 있다. 여과부는 펠렛형 섬모상여재가 충진되어 오염물질 중 미세한 오염물질의 제거효율을 높이도록 하였고, 매 강우 종료 후 역세척을 수행하여 여재층에 억류된 오염물질이 세척되어 다음 강우를 대비할 수 있도록 운전되었다. 시설로 유입되는 강우유출수의 유출특성과 여과시설을 통한 처리효율을 검증하기 위해서 강우개시직후부터 초기우수유출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일정 간격으로 유입수와 처리수를 채수하여 수질을 분석하였다. 강우유출수의 유량이나 농도는 강우강도와 선행미강우일수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났으나, 초기강우유출은 대체로 1시간이내에 종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과형 시설을 통한 오염물질의 제거효율은 원수의 농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으나 SS의 경우 40mg/L까지 처리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강우유출이 종료된 후에는 강우유출수의 농도가 낮아져서 별도의 처리없이 활용가능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의 효율적인 운전을 위해서는 향후 꾸준한 유출특성분석과 처리성능분석을 통하여 적정 역세척방법과 적정 운전시간 등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
        467.
        2015.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aim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probiotics as manure additives on pathogen, mineral, carbon dioxide and methane emissions in pig slurry as a function of time and provide information about the importance of pig slurry management to pig producers. An experiment was a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and four treatments: CON: no treatment (5 kg pig slurry), T1: 5 kg pig slurry + 0.2% bacillus subtilis, T2: 5 kg pig slurry + 0.2% yeast, T3: 5 kg pig slurry + 0.2% actinomycetales. All treatments were replicated three times. The results information that is analyzed includes the following: First, in spite of the lack of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pH values and carbon dioxide were lowered (P < 0.05) in all probiotic treatments compared with the controls as a function of time. Second, all probiotic treatments had no effect on Salmonella enterica, mineral, and methane emi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d that addition of 0.2% probiotic to pig slurry resulted in lower pH and carbon dioxide emissions, and carbon dioxide and methane emitted from pig slurry is not listed as noxious gases.
        468.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조미’는 답리작 적응 내재해 다수성 청보리 품종육성을 목표로 1999년 내재해성으로 총체적성이 우수한 ‘수원337호’를 모본으로 하고, 도복에 강한 ‘수원355호’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 선발된 ‘익산438호’로 전국 7개소에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지역적응시험을 거쳐 2010년에 육성되었다. ‘조미’는 직립 초형으로 파성은 Ⅰ정도이고, 잎은 녹색이며, 잎귀가 없는 무엽이 품종으로 가축기호성이 높다. 초장은 90㎝이고, m2당 경수는 846개로 표준품종인 ‘영양’보다 194개 많은 다얼성이며, 엽신 비율이 높다.답리작에서 출수기는 4월 23일로 ‘영양’보다 3일 빠르고, 황숙기는 5월 25일로 1일 빠른 조숙종이다. 내한성은 ‘영양’보다 다소 강하였으며, 흰가루병에는 감수성을 보였지만 보리호위축병에 저항성을 나타냈다. 건물수량은 전작에서 15.7톤/ha ‘영양’과 같았으나 답리작에서 10.3톤/ha으로 ‘영양보다 5% 적었다. 조사료 품질은 조단백질 함량이 8.3%로 ‘영양’에 비해 높았으며, ADF는 26.2%, NDF는 48.3%로 ‘영양’보다 낮았으나 TDN이 68.2%로 ‘영양’보다 다소 높고, 사일리지 등급은 II 등급으로 양호하였다.
        469.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17’은 중부지역 적응 고품질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2002년 하계에 중생이고 내도열병 및 흰잎마름병 저항성인 수원462호와 쌀의 외관 품위가 좋고 도정특성이 좋은 영덕34호를 교배하여 SR27934-GH1-29-1계통을 선발하고, 수원529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여 2009~2011년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1년 12월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중모1017’로 선정되었다. ‘중모1017’은 중부평야지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16일로 ‘화성’보다 6일 늦은 중만생종이다. 간장은 65 cm로 ‘화성’의 83 cm보다 18 cm작은 단간 내도복성이고, 이삭길이, 주당 이삭수 그리고 이삭당 입수는 20 cm, 14개 그리고 93개로 ‘화성’과 같았다. 등숙비율은 81.0%로 ‘화성’보다 약간 낮고, 현미 천립중이 22.0 g으로 ‘화성’과 비슷한 중립종이다.‘중모1017’의 도열병저항성은 잎도열병, 이삭도열병 및 내구저항성 검정 결과 ‘화성’보다 강한 저항성을 보였지만,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오갈병 및 멸구류에 대한 저항성이 없었다. ‘중모1017’은 도복과 수발아에 강한 반응을 보였지만 내랭성은 ‘화성’보다 약한 반응을 보였다, 입형은 현미 장폭비가 1.71로 단원립이고, 백미외관은 심복백이 거의 없어 맑고 투명하였다. 단백질함량은 6.4%, 아밀로스함량은 18.0%로 ‘화성’의 7.1% 및 20.8%보다 낮아 식미관능검정 결과 0.53으로 ‘화성’보다 밥맛이 월등히 우수하였다. 또한 밥알의 경도가 부드럽고 치반점도와 균형도가 낮고 식은밥과 무균포장밥의 식미가 우수하여 무균포장밥 또는 가공밥용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제현율과 도정률은 ‘화성’보다 약간 낮고 현백률은 비슷하였지만 도정된 쌀의 완전미율이98.8%로 화성(94.7%)보다 높아 완전미 도정수율은 75%로 ‘화성’보다 우수하였다. ‘중모1017’의 쌀수량은 ‘09∼’11년 3개년 간 7개소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보통기 보비재배 평균 5.01 MT/ha로 대비품종 ‘화성’과 비슷한 수량성을 보였다. ‘중모1017’의 재배적지는 중부 평야지 이다.
        470.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보안찰’은 답리작 적응성이 높은 조숙 내한 내도복 유색 찰성 겉보리로 육성된 품종으로 파성은 Ⅲ이며, 이삭의 밀도는 밀수형으로 까락 긴 장망형이다. 출수기와 성숙기는 각각 2일 빠른 조숙종이다. 흰가루병과 보리호위축병은 서둔찰보리와 비슷하였다. 내한성과 내도복성은 서둔찰보리보다 다소 강하였다. 간장(79 cm)은 작고, 수장은 서둔찰보리보다 약간 작다. m2당 수수는 854개로 서둔찰보리보다 많고, 1수립수는 43개로 적다. 천립중은 서둔찰보리보다 작은 중소립종이며, 1ℓ중은 다소 가벼웠다. 단백질 함량, β-glucan 함량과 정맥률은 비슷하였고, 입백도는 낮았다. 취반특성 중 흡수율과 퍼짐성은 비슷하였고, 안토시아닌 함량은 181.1 ㎍/g으로 높았다. 수량은 전작에서 2.96 MT/ha, 답리작에서 3.91 MT/ha 있었다.
        471.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양파 웅성불임 계통 ‘원예30006’은 2000년에 중생계통인 ‘F2-6’집단에서 웅성불임개체를 선발하여 자식계통인 ‘HMB’를 화분친으로 하여 교배하였다. 2002년에 유지계통을 선발하고 2010년까지 5회 여교잡을 하여 계통의 안정성을 확인한 후 ‘MMS66’으로 명명하고 2010년에 직무육성신품종 심사를 거쳐 2011년에 품종보호출원 하였다. ‘원예30006’의 초형은 직립이며 중생종으로 도복기는 5월 25일, 초장 56 cm, 엽수 8매, 엽초경 12.4 mm로 초세가 중간정도이며 엽초경이 가늘다. 구중은 184 g의 중구형에 속하며, 구형지수 99로 원형이다. 저장성과 내한성이 강하고 노균병에 다소 저항성이 있다. 채종모구의 개화기는 6월 4일, 화경수 4개, 화경장 115 cm, 화구폭 86 mm이며 웅성불임 발현이 안정적이다.
        472.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사과는 배우체형 자가불화합성을 나타내는데 이는 S-locus의 복대립유전자에 의해 조절된다. 본 연구는 S-allele specific PCR분석을 통해 신품종을 포함한 24종의 사과 주요 재배품종과 7종의 꽃사과 품종의 자가불화합성 유전자형(S-genotype)을 결정하고자 수행하였다. 31종의 재배품종과 꽃사과 품종 을 23종의 S-allele specific primer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12개의 S-allele (S1, S2, S3, S5, S7, S9, S10, S16, S21, S23, S26, S29)이 동정되었다. 그 중에서 24종의 재배품종에는 S1(41.7%), S3(58.3%), S7(29.2%), S9(54.2%)의 S-allele이 흔히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내육성 신품종인 ‘아리수’와 ‘황옥’의 S-genotype은 각각 S3S7과 S3S9으로 동정되었다. 본 실험에서 얻은 S-genotype 정보는 안정적인 사과 과실생산에 적합한 수분수 선발과 육종프로그램에서 교배조합 작성에 유용 하게 활용될 것이다.
        473.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Neem제를 이용한 가지 담배가루이 친환경 방제기술을 개발하고자 azadirachtin 0.5%가 함유된 Neem제를 100~2,000배까지 희석배수 5처리를 두고, 담배가루이 방제효과와 가지 생육과 수량을 조사하였으며, 경제성을 분석하였다. 담배가루이 성충과 약충의 발생상황은 Neem제 희석배수가 높아질수록 성충과 약충의 발생량이 증가하여 방제효과가 낮았다. Neem제 처리농도별 가지 생육상황은 낮은 희석배수에서는 약해가 발생하였고, 높은 희석배수에서는 담배가루이에 의한 피해가 나타났다. 생육 및 수량은 48일후 조사에서 500배가 초장, 엽장, 절수 등 생육이 양호하였다. 또한 Neem제 500배 처리에서 과실의 발육이 좋아 수량성 및 상품률도 가장 높았다. 경제성 분석결과에서도 Neem제 500배 처리에서 10a당 13,545천원으로 소득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담배가루이 방제를 위한 Neem제 희석배수는 500배였다.
        474.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 7001’은 꽃이 커서 경관용으로 적합한 유채 신품종으로 1984년에 [(망운재래 × Bronowski) × Erra] × Tower를 모본으로 하고 ‘RS10’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육성하였다. ‘중모 7001’의 엽형은 하부익상전렬, 엽색 및 줄기색은 녹색, 결각은 중간이며 꽃색은 황색, 종피색은 흑색이고, 꽃의 크기가 ‘한라유채’ 에 비하여 매우 커서 경관용으로 적합하다. ‘중모 7001’의 개화기(4월 17일)와 성숙기(6월 8일)는 ‘한라 유채’보다는 3일 정도 빠르며, 지역적응시험 결과, ‘중모 7001’ 의 수량은 10a당 259 kg로 ‘한라유채’에 비해 16% 증수되었다. ‘중모 7001’의 기름함량은 44.4%이고, 올레인산의 함량은 69.1%로 ‘한라유채’에 비하여 1.7% 높았으며, 구루코시노레이트 함량은 1.87 mg/g으로 국제허용기준치인 3.0 mg/g 이하였다. ‘중모 7001’의 재배적지는 전남, 전북, 경남 및 제주도를 포함하는 우리나라의 서남부지역이다.
        475.
        2014.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밀×옥수수 원연교잡은 타 방법에 비하여 반수체 밀 육성에 매우 효과적이어서 외국에서는 밀 품종의 육종연한 단축 등을 위하여 많이 활용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밀 품종(계통)과 옥수수 품종을 이용한 반수체 밀 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원연교잡에 사용하는 품종에 따른 반수체 생산 효율을 조사하였다. 자방친으로는 금강밀 등 총 5종의 품종과 5종의 F1계통을 사용하였고, 화분친으로는 강다옥 등 총 7종의 옥수수 품종을 사용하였다. 자방친으로 사용한 국산 밀 품종의 평균 종자 형성률, 배 형성률 및 반수체 식물체 재분화율은 각각 약 75%, 19% 및 8.4%이었다. 반수체 식물체 재분화율은 3.7∼9.8%의 분포를 보였는데, 조경이 가장 높았다. 밀F1 계통 자방친의 평균적인 종자 형성률, 배 형성률 및 반수체 식물체 재분화율은 각각 약 66%, 16% 및 6.6%이었다. 밀계통의 반수체 재분화율은 3∼10%의 분포를 보였으며 08WG074 계통이 가장 높았다. 한편, 7종의 옥수수 품종의 자방친(금강밀)에 대한 평균 종자 결실률, 배 형성률 및 반수체 식물체 재분화율은 각각 약 78%, 18%, 9.6%이었다. 반수체 재분화율은 7.6∼12.9%의 분포를 보였으며, 광평옥이 가장 높았다. 밀×옥수수 원연교잡에서 종자 결실률과 배 형성률은 자방친과 화분친의 품종에 따라 고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이들 형질의 품종간 차이는 자방친 품종보다는 화분친인 옥수수 품종 사이에서 더 컸다. 본 연구에서 조사한 품종 중에서는 광평옥, 강다옥 및 강일옥 품종이 밀×옥수수 원연교잡의 화분친으로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476.
        201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Korean psych verb constructions are divided into two different types: agentive psych verb constructions and stative psych verb constructions. A considerable amount of literature has been devoted to explaining the different case-marking patterns of the two constructions. Building on the HPSG feature regime, I propose two types of semantic relations, i.e. the act-relation for agentive psych verbs and the psych-relation for stative psych verbs. Such different semantic relations explain the different cases that the verbs’ objects are marked with. In addition, I show that the proposed analysis well explains scope interpretation, polysemy relations, and verb alternation of the two constructions.
        477.
        2014.07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effects of heating hatching eggs on the number of day-old chicks, egg temperature and egg weight during extended storage, and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improving hatchability to livestock producers. Eggs (Hy-line) were subjected to the following treatments: "control": eggs were maintained in an incubator after storage for 8 days; "T1": eggs were preheated for 8 hours at 23.9°C after storage for 8 days in a hatchery; "T2": eggs were initially heated for 8 hours at 37.8°C in an incubator and then preheated for 8 hours at 23.9°C in a hatchery after storage for 8 day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at the end of the experiment, the total number of day-old chicks was higher in T1, followed by T2 and then the control. This indicated that chick hatchability may be improved when eggs are preheated. Second, compared with the control, the number of day-old female chicks was expected to be higher in treatments with pre-heating; however, the results indicated the opposite effect. Third, as storage time lengthened, the factor that influenced preheating (the main effect and interactions) was not egg weight but egg temperature measured in the upper, middle and bottom parts of incubator. The temperatures recorded in all treatments ranged from 37.97 to 38.40°C in the upper parts of incubator, 37.80 to 38.26°C in the middle parts of incubator, and 37.94 to 38.59°C in the bottom parts of incubator over storage. In conclusion, preheating was very effective in improving hatchability, and egg temperature was the main factor affecting preheating and hatchability.
        478.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억새(Miscanthus spp.)는 화본과에 속하는 다년생 C4 식물로 국내에 자생하는 대표적인 바이오에너지 원료작물이 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거대 1호’는 4배체 물억새로 초장 및 경태 등이 일반 억새의 두 배 크기로 탁월한 건물 생산성을 보여 유망한 바이오매스 자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거대 1호’의 미성숙 화기를 이용한 안 정적인 캘러스 유도 및 식물체 재분화 조건을 확립하여 대량증식 및 분자육종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하였 다. 재료는 억새의 2mm 이하인 미성숙화기를 사용하였으며, 수집한 재료는 70% EtOH로 2분, 0.45% NaOCl으로 20 분간 표면살균 후 미성숙화기의 정단부위를 실체현미경 하에서 적출 후 사용하였다. MS배지에 2,4-D(Auxin)와 BA(Cytokinin)를 각 농도 별로 첨가하여 캘러스 유도율을 조사한 결과, 2,4-D 5 mg/L와 BA 0.1 mg/L를 혼합 처리한 배지에서 가장 높은 캘러스 유도율을 나타내었다. 유도된 캘러스로부터 신초 재분화를 위해 MS 배지에 NAA와 BA, 2,4-D와 BA 등을 농도별로 첨가하여 배양한 결과, NAA 1mg/L와 BA 1mg/L이 첨가된 MS 배지와 5 mg/L BA와 0.1 mg/L NAA가 첨가된 배지에서 각각 15.4, 15.2 %의 신초 재생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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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밀x옥수수 원연교잡을 이용한 반수체 육성 시스템을 이용하여 조숙 밀 계통을 생산하고 그 농업특성을 비교한 것이다. 조숙 밀 품종 개발을 목적으로 수원283/조은밀, 수원287/조은밀 2조합의 인공교배를 실시하여 30 이삭 222립을 수확하였다. 밀 반수체 생산을 위해서 모본인 밀 F1은 2010년 10월 22일에 포장에 파종하고, 부본인 옥수수(cv. 광평옥)는 2011년 2월 5일부터 3월 30일 까지 5일 간격으로 유리온실(32/20℃, 12hr 일장)에 파종하였다. 2011년 5월부터 밀x옥수수 원연교잡을 실시하여 미숙배를 생산하고, 배배양을 통해 미숙배를 재분화시켜 반수체 를 얻었다. 반수체 개체는 온실에서 순화처리 후 재배하였으며, 콜히친 처리를 통해 염색체를 배가하여 28개의 정 상적인 식물체를 얻었다. 반수체 육성시스템을 통해 생산된 식물체의 증식 및 개체 특성을 파악코자 2012년 10월 에 포장에 전개하여 2013년 여름에 종자를 수확하였다. 그 중 농업특성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2013년 10월에 생산력검정 예비시험에 공시하여 종실 등 농업특성을 조사하였다. 출수기와 성숙기는 14wPYTs-36(수원283/조 은) 계통이 4월17일과 5월 27일이였으며, 14wPYTs-37(수원287/조은) 계통은 4월18일과 5월 28일이였는데 이는 교 배 모, 부본에 비해서 출수기와 성숙기가 1주일 이상 빨랐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밀 장려품종 중 가장 숙기가 빠른 조품밀 보다도 성숙기가 1∼2일 빠른 경향을 보였다. 종자의 임실률은 14wPYTs-36 계통이 80%, 14wPYTs-37 계통 이 92%를 나타냈다. 천립중은 조품이 37.5g, 조경이 39.8g인 반면, 14wPYTs-36(수원283/조은) 계통은 45.5g, 14wPYTs-37(수원287/조은) 계통은 43.6g을 보여 상대적으로 대립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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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맥류는 대부분 추파(가을 파종)하나 파종기에 잦은 비로 인하여 파종을 하지 못할 경우가 발생된다. 이에 따른 대책 으로 춘파(봄 파종)하는 경우가 보리와 밀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춘파 파종하면 불리한 점이 많다 추파보 다 출수가 늦고 수확량도 낮고, 논 2모작 작부체계에서 후작물 재배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단점이 있으나 최근 맥류 재배기간 이상고온으로 출수가 빨라져 2모작 재배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선에서 재배가 가능성을 확인을 위해 최근 밀 춘파 재배시험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내한성이 약한 쌀귀리 재배지에서도 일부 춘파재배가 이루어지 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쌀귀리 재배품종의 춘파재배시 출수반응을 알아보기 위한 시험결과로 춘파시험 은 2월 26일부터 5일 간격으로 4월 5일까지 9회 파종하였으며, 품종은 조숙종인 조양, 만숙종인 대양 등 2품종을 시험품종으로 하였다. 그 결과 춘파재배시 출현까지의 소요일수는 조양 10~20일, 대양 11~21일로 조숙종과 만 숙종이 비슷한 출현일수를 보였다. 출현일수는 춘파시기가 늦어질수록 온도상승에 따른 출현일수는 3~10일 정 도 단축되었고, 파종부터 출현기까지 적산온도는 조양 75.7~114.3℃, 대양 85.5~123.9℃ 이었다. 추파(10.15)한 경우보다 조양 7~19일, 대양 11~24일 늦은 출수를 보였다. 출현부터 출수기까지 소요일수는 조양 45~61일, 대 양 55~70일로 조숙종인 조양에서 9~10일 정도 짧았다. 출수는 춘파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출수 일수가 단축되는 경향이나 4월 1일 이후 파종된 경우에는 변화가 없었다. 출현부터 출수기까지 적산온도는 조양 616.7~689.8℃, 대 양 820.3~968.7℃로 만숙종인 대양은 출수기까지 적산온도가 203.6~278.9℃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익산지역과 비슷한 기상을 보이는 지역에서는 조숙종인 조양은 3월 중순이내로 파종하면 출수가 5월 중순경으로 6월 하순 전․후로 수확이 가능하나 만숙종인 대양은 출수가 5월 하순경으로 논 2모작 작부체계에서 춘파재배는 곤 란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