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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1.
        2012.11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SW산업육성을 위해 SW융합을 통한 신시장 창출 SW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지원의 필요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국내 SW산업 육성을 위한 성장유도 방향과 지원 사업분야를 도출하여 SW산업 지역동반 성장을 위 한 신규 정책과제 도출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의 SW분야 지원 정책과 사업 현황을 조사, 분석하고 지원사업의 취 약점을 분석하였다. 조사 및 분석을 통해 SW산업 육성을 위한 네 가지 측면의 성장 유도 방향과 10가지 지원 사업 분야를 도출하였으며 도출된 성장 유도방향 등에 대한 중요도 평가를 AHP 분석을 통해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국가 SW정책의 상대적 중요 도 평가 결과에서는 ‘지속적 추진체계확보’를 가장 중요한 것으로 평가되었고 10가지 사업분야에 대한 중요도 평가 결과에서는 ‘제품, 기술 개발 지원사업’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평가 되었으며 네 가지 성장유도방향의 중요도 평가결과에서는 ‘기술경쟁력 확 보’ 측면의 유도 방향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평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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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2.
        2012.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버섯 품종 육성을 위하여 수집된 팽이버섯의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고 단포자를 분리하여 교배 후 우수한 계통을 선발하였으며, 생리적 특성을 알기 위하여 배지, 온도, 색도, 자실체 특성, 유연관계 등을 조사하였다. 수집팽이 4종의 온도별 균주 생장은 10℃에서는 균사생장이 1cm 이하였고, 온도가 높은 20℃에서는 균사생장이 2.1~3.6cm, 25℃에서는 3.2~4.3cm로 대체로 좋았다. 배지종류별 균사밀도는 MEM과 YM배지에서는 온도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고, 균사밀도가 양호하였으나, MMM배지에서는 균사밀도가 보통 이하로 낮은 경향이었다. 수집팽이 6종에서 1,200여개의 단포자를 분리하였고, 균주별로 최종 10여개의 단포자를 선발하였다. 단포자 15교배조합에서 모두 250여개의 균주를 얻었으며, 250여개의 균주를 2차로 나누어서 갓과 대의 색이 동일한 것, 갓이 반구형으로 되고, 점성이 있는 29개의 균주를 1차로 선발하였다. 단포자 교배 후 1차 선발된 29계통에서 2차 6계통, 3차 3계통을 최종 선발하였다. 선발계통 균주는 온도 15℃ 이하에서는 균사생장이 0.6~2.0cm였고, 20~25℃에서는 2.3~3.8cm로 가장 좋았으며, 30℃에서는 1.1~2.4cm로 저조하였다. pH 처리간에는 대체로 큰 차이가 없었으나, E-2-8계통의 균사밀도가 낮았다. 배지별 처리 결과 MCM, MEM 배지에서 균사생장과 균사밀도가 좋았으며, Wa 배지는 균사밀도가 매우 저조하였다. 최종 선발된 D-1-10 계통의 배양일수가 2일, 초발이일수 2일 정도 빠르고 전반적인 생육일수가 갈뫼팽이 보다 5~7일 정도 빨랐다. D-1-10 계통의 자실체 수량은 850cc 병당 169g, 유효경수는 427개, 대의 길이가 96.1cm 대조품종보다 8%정도 수량이 좋았다. 균주간 대선형성 결과 육성 품종인 D-1-10계통은 다른 육성 모본간에는 대선이 형성되었으나, 선발계통 간에는 대선을 형성하지 않았다. 팽이 균주를 PCR로 분석한 결과, 3개의 UFPF primer는 75%에서 크게 4개의 그룹으로 나타났다.
        363.
        2012.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ere analyzed based on the core competencies that Small Giant enterprises to foster the goals of growth of SMEs mid-sized businesses rather than Global Small Giant enterprises of the business model for a causal relationship. As the result, the average age, sales and number of employees of Korean small giants were 20.6 years, 148.8 billion won and 312.1. This research investigated that Korean small giants were realizing the sustainable growth with the firm shares in the target markets, based on added values in groups and technical powers, although their average age is one third younger than global small giants. The further research needs to develop and select small giants more precisely and strictly. It is expected that small giants will be new growth engines to improve global competitiveness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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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4.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절화용 거베라 ‘Dosol’은 적색의 ‘Beauty’를 모본, 적색의 중형인 ‘Roren’을 부본으로 하여 2001년에 교 배하여 선발한 계통으로부터 육성하였다. 2004년부터 3년간 특성검정을 실시하였는데, ‘Dosol’은 화색이 밝 고 선명한 적색의 절화용으로 화형이 안정된 중형의 저온내성 품종이다. 절화 수량은 주당 45.0본/년으로 대비품종인 ‘Beauty’(51.5본/년)에 비해 14.4% 적었다. 절화 수명은 10.0일로 나타났다. 월동 후 생존율은 90.0%이었으며 개화 소요일수는 95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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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좀비비추 ‘Eunha’는 돌연변이 유기용 화학물질인 MMS(methyle methane sulfonate)용액을 이용하여 돌연변이개체를 유기하고 그 중 녹색잎에 흰색에 가까운 줄 무늬가 들어간 개체를 선발하여 영양번식한 품종이 다. 2003년부터 3년간 특정검정을 실시하였는데, ‘Eunha’는 잎에 흰색 줄무늬가 년 중 변함없이 균일하 게 발현되는 것이 특징이고 잎 무늬가 독특하여 화분 용 및 화단용 반음지성 지피식물로서 화단용으로 이용 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신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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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6.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Green Hof’는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녹색 폼폰형인 ‘Froggy’를 모본, 녹색 폼폰형의 ‘Yoko Ono’를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여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파종과 계통선발을 통해 육성하였다. 품종 의 특성검정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촉성재배와 억 제재배, 자연재배 조건에서 3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Green Hof’의 자연개화기는 10월 24일경이며, 일장조 절에 의해 주년 재배가 가능하다. 여름철 고온하에서도 비교적 화색이 안정되고 성장세가 매우 좋다. 초장은 113.5 cm 정도이며, 생장유형은 단일줄기형으로서 꽃 크 기가 3.4 cm, 설상화 길이 1.4 cm, 설상화 너비 0.4 cm, 착화수는 24.3개이다. 화색은 선명한 녹색이며, 화서형태는 평평한 산방화서형이다. 춘계 촉성 재배에 서 ‘Green Hof’의 개화소요일수는 42일로 아주 빠른 편이며, 자연재배에서 채화한 화경의 절화수명은 25.2 일로 매우 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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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7.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ristol Fairy’ 아조변이체 ‘Gyp99’의 한 계통인 ‘Gyp06-31’의 방임수분 결과 얻어진 실생계통으로부터 특성이 우수한 ‘Gyp08-42’ 계통을 선발하여 2년 동안 특성평가 및 특성검정을 통해 ‘Happy Dream’ 품종을 육성하였다. ‘Happy Dream’ 품종의 초형은 중간형이 고, 잎 모양은 피침형, 소화는 주걱형의 꽃잎수가 많은 백색 겹꽃으로 꽃잎 끝 모양은 약간 둥근형 그리고 꽃받침 모양은 컵형인 식물체 고유 특성을 가졌다. 또 한 화경이 단단하고 분지각이 작으며, 흰가루병에 강하 고 충해에도 강한 편이었다. 여름절화 작형에서 ‘Happy Dream’ 개화는 ‘Bristol Fairy’보다 26일 늦 고 절간장과 화경장이 길고 줄기가 굵었다. ‘Happy Dream’의 엽장은 ‘Bristol Fairy’보다 짧았으나, 엽폭 은 넓고 소화는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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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8.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버섯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주년재배체계가 확립되어야 하는데 여름철 재배가 가능한 중고온성 봉지재배용 고품질버섯‘곤지5호’ 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곤지5호’는 균사생장적온은 26~29℃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8~20℃로 중고온성을 나타내었다. 갓색은 20℃재배시 회색(색차값(L)=56.0)이고 얕은 깔대기형이며 다발형으로 발생하였다. 또한, 대는 회백색이고 굵고 긴형태를 나타내었으며 ‘수한1호’에 비해 탄력성이 우수하였다. 봉지재배시 20℃에서 초발이 소요일수는 3일, 자실체 생육일수는 4일이었다. 수량은 생산력검정시 1kg 봉지에서 221.4g을 나타내어 ‘수한1호’ 201.0g에 비해 10% 증수효과가 있었다. 또한, 농가실증재배시 Farm 1 과 Farm 3 지역에서는 대조구인 ‘수한1호’ 217g/1kg봉지 대비 13%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Farm 2지역에서는 ‘부평33호’의 230.8g/1kg봉지 와 비슷하였다. DNA다형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URP-2F, URP-2R, URP-25F등의 모든 primer에서 모본과 다른 밴드양상을 나타내어 품종간의 구분이 확실하였고, 교잡모본과 혼합된 밴드양상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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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9.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하여 고품질의 짙은 회색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느타리 유전자원의 특성검정을 하였다. 2008년에 육종모본수한과 ‘농기201호’의 단핵체간 교잡하여 04-154 교잡주를 육성하였다. 이 교잡주 04-154와 품종 ‘청풍’의 단핵체와 다시 교잡하여 우수한 Po2008-275를 선발하여 특성검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구슬’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30℃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0~16℃이였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짙은 회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봄, 가을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 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5일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형태는 얕은 깔때기형이다. 대굵기는 16.8±1.6㎜, 대길이는 51.0±4.4㎜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다소 짧은 편이다. 자실체 수량은 상자 당(43 x 43 x 11cm) 1,545g으로 04-154 계통친이 100일 때 ‘구슬’ 137, ‘청풍‘이 146이었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다. 또한 3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구슬’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URP 1, primer URP 2, primer URP 5에서 양친주의 주요 밴드를 가지며 대조구인 ‘춘추2호’와는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신품종 느타리 ‘구슬’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짙은 회색의 갓을 나타내어 고품질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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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1.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다양한 수준의 셀레늄함유 청보리 사일리지를 육성기 거세한우에 급여 시 성장특성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시험은 육성기 거세한우 20두 (개시체중 208.8± 17.9 kg)를 공시하였고, 처리구는 셀레늄수준과 형태에 따라 4처리구 (셀레늄시비 및 비시비청보리 사일리지이용 0.1 mg/kg 셀레늄 (대조구), 0.3 mg/kg 셀레늄 (T1), 0.9 mg/kg 셀레늄(T2) 및 무기셀레늄 0.9 mg/kg 셀레늄 (T3)로 나누어 처리구당 5두씩 배치하여, 90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각 시험사료는 셀레늄함유및 일반 청보리를 조합하여 배합비의 30%를대체하였고, 무기셀레늄구 (T3)는 대조구사료에0.9 mg/kg의 셀레늄수준에 상응하는 양의 sodiumselenite를 첨가하였다. 사료내 조단백질 및 에너지함량은 처리구간 동일하였다. 사료 내 셀레늄의 수준 및 급여형태에 따라 사료섭취량과증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혈중 포도당농도는 대조구가 T1과 T2구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p<0.05). 혈중 총지질농도는 셀레늄수준이증가할수록 유의하게 낮아져, T2구와 T3구가대조구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p<0.05). LDL-콜레스테롤은 셀레늄급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p<0.05). 혈중 중성지방 또한 T2구가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p<0.05). 혈중면역글로불린농도는 셀레늄의 급여로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고, 사료 내 같은 셀레늄수준에서 T3구보다는 T2구가 높은 양상을나타내었다. 혈중 셀레늄농도는 셀레늄함유 청보리 급여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였으나 (p<0.05), T3구는 대조구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육성한우에 대한 셀레늄함유 청보리급여는 육성우의당 및 지질대사에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특히 혈중 총지질 및 LDL-콜레스테롤의 농도를 감소시켰다. 또한 무기셀레늄보다는 청보리내 존재하는 셀레늄이 장관내에서 더 잘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육성기 및 어린성장단계에 있는 거세한우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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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2.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절화용 스프레이국화 ‘오렌지엔디’는 오렌지색의 홑꽃 화형인 ‘러빈’을 방임수분하여 선발한 계통으로부터 육 성하였다. 2006년부터 4년간 촉성재배, 자연재배 및 억 제재배 작형에서 특성검정을 실시하였는데, ‘오렌지엔 디’는 오렌지색의 홑꽃 화형으로 10월 중순에 자연개 화하는 중생 추국으로 자연재배 작형에서 본당 착화수 는 19.6개, 꽃의 직경은 4.6 cm이었다. 촉성재배 작형에 서의 개화소요일수는 49일이었고, 본당 착화수는 21.1개 였다. 억제재배 작형의 개화소요일수는 50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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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3.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분화용 바위떡풀 신품종 ‘은하수(Eunhasoo)’는 꽃이 백색 품종인 백수(百壽)를 모본으로 진한 핑크색 품종 인 양우(良友)을 부본으로 하여 인공교배 하였으며 2004년~2007년까지 온실에서 재배하면서 특성검정을 한 후 최종 선정하여 ‘은하수(Eunhasoo)’라는 품종으 로 품종보호권이 등록되었다. ‘은하수’는 꽃이 9월 30일부터 피기 시작하여 10월 하순까지 약 26일간 지속되며 꽃 수는 325개 정도이 고 꽃대수 4.3개, 꽃대길이는 12.2 cm로 작고 화분에 꽉 차서 안정적이었다. 꽃은 연한 분홍색(R-P 65B +W-155A)이며 꽃 길이는 2.2 cm, 폭은 2.0 cm 로 작았고 꽃잎 수는 8.3개로 비대(大)자형을 이루며 옆 길이는 3.1 cm, 폭은 3.6 cm로 컸으며 잎 수는 36.0개로 적었다. 수술은 수에 있어서 3~7개로 변화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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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4.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바위떡풀 분화용 신품종 ‘스타플라워(Starflower)’는 핑크색 품종인 주노(朱鷺)를 모본으로 밝은 핑크색 품 종인 홍완(紅完)을 부본으로 하여 2004년 인공 교배하 여 2005년~2007년까지 온실재배를 하면서 특성검정을 한 후 최종적으로 화색, 화형 및 초형이 우수한 신품 종으로 출원하여 2011년 품종보호권이 등록되었다. ‘스타플라워’ 품종의 꽃은 10월 3일부터 피기 시작 하여 10월 하순까지 약 26일간 지속되며 꽃은 85개 정도이고 화경수는 6.4개로 많으며 화경장은 15.5 cm 로 적당하였다. 꽃은 진한 분홍색(R-P 67C)이며 꽃 길이 3.3 cm, 폭이 3.1 cm 정도이고 꽃잎 수는 6.0개 로 불규칙적이며 잎 길이는 5.0 cm, 폭은 5.5 cm로 컸으며 엽수는 44.0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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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6.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침버섯(Mycoleptodonoides aitchisonii)은 수염버섯과에 속하며 갓은 직경 4~10cm로 부채모양에서 반둥근모양이 되고 처음에는 흰색이지만 나중에는 연한 황색을 띤다. 갓 하면인 자실층은 3~10mm의 조밀한 바늘모양의 침을 가진 식용버섯으로 일본에서는 후쿠시마 현, 야마가타 현, 이와테 현 등 일본 동북부 지방의 너도밤나무림 등 삼림 속에서 자연적으로 많이 채취되어 왔다. 주로 가을에 지역특산품으로 소비되어 왔으나, 현재는 특히 야마나시현에서 농가에 재배법을 보급하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원목재배를 권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침버섯이 강원도와 제주도의 활엽수 고사목에서 발생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상큼한 과일향이 강해서 야생에서도 쉽게 찾아낼수 있다. 주로 활엽수고사목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육질이 단단해서 씹히는 맛과 향이 좋아 미식가들이 주로 찾고 있지만 자생지인 일본에서도 재배가 어려워 야생 채취에만 의존, 사전 예약을 통해 가을 채취로 현지 판매만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국내 야생유전자원을 수집 순화육성을 통한 국내균주를 육성하여 최적배양조건 및 자실체발생 특성을 조사하였다. PDA (Potato Detrose Agar)배지에 균을 접종한 후 일주일간 배양한 결과 일본수집균주인 JF33-01 균주는 5.8cm, 국내 육성균주인 JF33-02균주는 6.2 cm로 일본균주에 비해 다소 빠른 기내 균사생장 특성을 보였다. 또한 JF33-02는 기내배양 과정 중에서도 균사가 황변이 되면서 약간의 균막을 형성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참바늘버섯 균주가 톱밥배양 시 황변후 버섯이 발생되는 점을 감안한다면 황변화는 자실체 발생에 있어서 중요한 과정으로 JF33-02 균주가 자실체 발생에 있어 좀 더 유리한 조건일 수 있음을 알수 있다. 버섯재배용 최적톱밥 수종 선발시험에서는 밤나무 톱밥이 8.9cm로 참나무나 버드나무 톱밥에 비해 우수한 생장을 보였으며 균주별로는 밤나무톱밥 배양시 국내 육성균주인 JF33-02균주가 7.8cm로 JF33-02 균주에 비해 저조한 균사생장을 보였다. 자실체발생 최적배지 선발시험 결과 일본수집 균주인 JF33-01균주에서는 참나무+건조맥주박+미강(8:1:1)배지가 평균 76.0g/병으로 가장 높은 생산량을 보였고 국내육성 균주인 JF33-02균주에서는 참나무+건조맥주박+옥수수가루+미강(8:1:0.5:0.5)배지가 평균 82.1g/ 병으로 회수율이 높았다. 이는 건조맥주박이 침버섯의 자실체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결과로 해석되며 또한 건조맥주박이 첨가되지 않고 옥수수가루나 소맥분이 첨가된 배지에서는 자실체 발생이 거의 안되거나 생산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된 자실체의 품종특성을 조사한 결과 일본품종인 JF33-01의 경우 갓 표면이 매끈하고 빛깔이 흰것에 비해 국내 자생균주인 JF33-02의 갓 표면은 마치 나이테처럼 자라면서 줄무늬가 생기고 갓이 두껍고 탄력이 있다. 또한 JF33-01에서 연한 과일향이 나는 것에 비해 JF33-02는 상큼한 과일향이 매우 강하게 난다. 그리고 갓의 모양을 보면 JF33-01은 카네이션형이며 JF33-02는 부채꼴형이다. 또한 자실체 직경과 갓의 너비, 갓의 두께 모두 JF33-02가 JF33-01에 비해 큰편이나 침의 길이는 JF33-01이 비교적 큰편이었으며 또한 개체당 평균 생중량과 자실체 개수는 JF33-02가 JF33-01에 비해 높은양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377.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 원목재배용 신품종 산조111호는 2005년부터 고온성 우수균주 선발의 육성목표에 따라 고온성품종(산조101호)과 고온성품종(산조108호)의 담자포자를 순수분리, 교잡육종을 통해 개발하여 균사생리 및 원목재배시험을 통해 선발된 교배균주 표고 신품종이다. 산조111호의 균사생장 특성은 PDA배지에서 25℃가 최적 균사생장 온도이며, 균사생장속도는 65.6mm/7일 이다. 자실체 특성으로 버섯 발생온도는 11~26℃의 중고온성 품종이며, 갓모양은 편반구형으로 색깔은 밝은 갈색이고, 대조 품종보다 대길이는 짧고, 버섯생산성도 대조품종보다 10% 증수효과가 있는 원목재배용 품종이다.
        378.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 톱밥재배용 중온성 우량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생산성 높고 형태적 특성이 우수한 산조701호와 FMRI0857을 모균주로 선발하였다. 이들 모균주들로부터 채집된 담자포자를 발아시켜 모균주별로 20개씩 일핵균주를 선발하여 mono-mono mating을 실시하였다. 이들 중 58개 교배균주를 선발하고, 2작기의 톱밥재배 자실체 특성검정을 통해 생산성 및 형태적 특성이 우수한 균주를 최종 선발하여 산조707호라 명명하였다. 산조707호의 균사생장적온은 25℃이었고, 버섯 발생온도 범위는 10~20℃로 중온성이며, 버섯발생 및 생육은 13~18℃내외에서 가장 좋았다. 갓형태는 반구형이며 버섯의 육질이 단단하고 모균주에 비해 갓두께가 두꺼우며 갓직경과 대길이를 비교한 대길이 비율은 1.6으로 갓에 비해 대가 짧고 굵은 형태적으로 매우 우수한 특성을 보였다.
        379.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Agrobacterium tumefaciens mediated transformation(ATMT)은 Agrobacterium을 매개로 한 형질전환 방법으로 A. tumefaciens가 기주세포에 자신의 유전자를 삽입하는 특성을 이용한 것이다. 이 방법을 사용하여 팽이버섯의 단핵균주와 이핵균주에 대하여 형질전환변이체를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음을 이전 보고에서 보고한 바 있다. 그러나 이들 변이체의 형태적 변이는 일부 밖에 얻을 수 없었다. 이 것은 단핵균주 변이체의 경우 이핵균주에 비하여 자실체가 잘 형성이 되지 않아 교잡으로 이핵균주를 만들어야 하고, 이핵 균주 변이체의 경우 변이가 상보적인 핵에 감추어져 표현형으로 발현이 힘들었기 때문으로 생각되었다. 따라서 변이균주의 자실체 표현형 분석을 위한 단핵임성 균주 개발이 필요했다. 본 연구에서는 Agrobacterium을 매개로 한 형질전환 방법으로 단핵임성 균주를 육성하기 위하여 새로이 제작된 벡터를 사용하여 상보적인 교배형 유전자를 화합성 단핵균주인 4019-18(KACC 43777)에 형질전환하였다. 교배형 유전자를 포함하는 벡터로는 pGII Carb, pGII Nour가 사용되었고, 그리고 control 벡터 pBGgHg가 사용되었다. pGreenII Carb은 느타리버섯의 promoter와 terminator로부터 carboxin resistance cassette가져 왔고, pGreenII Nour은 치마버섯 GPD promoter와 SC3 terminator 시퀀스로부터 Nourseothricin resistance cassette(nat1 gene from Streptomyces noursei)를 가져 왔다. 이 벡터들은 각각 Carboxin(15㎍/mL), Noureseothricin(20㎍/mL), Hygromycin(30㎍/mL)에 저항성을 가지고 있어 이 항생제들에 의해 selection된다. 교배형 유전자 중 Homeodomain 유전자인 FvHD2-1, FvHD2-2 와 Pheromone receptor FvSTE3.1를 클로닝하여 교배형벡터를 작성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단핵임성균주를 선발함으로써 유용유전자의 기능을 확인하는데 시간을 단축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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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관광산업은 단일산업으로는 세계 최대의 산업이며, 동시에 높은 고용효과를 가져오는 산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해양레저스포츠, 크루즈관광 등 해양관광산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3천여 개의 도서와 약 12,000 km의 해안선, 드넓은 갯벌, 수려한 해양경관 등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으며, 주 5일 근무제 정착, 교통수단의 발달로 해양관광에 대한 국민의 정책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는 해양관광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정책적 제도적 기반이 미흡하고, 관광자원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 해양관광산업의 현황과 제약요인을 고찰하고, 현행 국내 해양관광 관련 법제도의 한계를 분석해 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향후 해양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 개선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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