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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버섯은 그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으로 웰빙시대에 맞추어 각광받고 있으며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유통에 있어서 신선도 유지와 저장의 어려움이 문제되고 있다. 이에 본 시험은 표고버섯 저장온도와 포장재에 따른 저장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저장온도는 4개 (-1°C, 2°C, 5°C, 20°C(대조구))와 포장재 2종류(Oriented Polypropylene 방담필름-칼라타이결속기밀봉과 Polyvinylchloride Wrap-자동포장기)를 사용하였으며, 중량감모율, 신선도,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표고버섯 저장 기간에 따른 중량 감모율을 보면 랩포장구의 경우는 저장 11일후에 -1°C는 4.8%, 2°C는 7.6%, 5°C는 9.0%, 20°C는 33.8%씩 중량이 감소되었으며, OPP포장 저장의 경우는 20°C저장구를 제외하고는 중량감모가 0.2~0.6%에 불과하여 손실이 극히 적었다. 표고버섯의 신선도 변화를 살펴본 결과, 저장온도가 가장 낮은 -1°C 저장시 가장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었으며 2°C, 5°C, 20°C 순으로 신선도가 떨어졌다. 저장버섯(24일 저장)에 대하여 버섯을 끓는 물에 약 1분 데쳐서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랩필름과 OPP필름 모두 2°C 저장 버섯이 냄새, 조직감, 맛 모두에서 가장 좋게 나타났으며, 각 저장온도별 포장 필름에서는 랩필름이 OPP필름보다 좋았다. 전체시험구에서 랩필름 2°C저장버섯이 냄새, 맛, 조직감이 모두 좋음으로 조사되었으나 랩포장의 경우 OPP필름보다 중량감모율이 높은 단점이 있었다.
        42.
        2014.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실험에 사용한 큰느타리버섯은 경기도 수원지역 재배농가에서 2012년 10월에 수확 후 통풍이 양호한 플라스틱 박스에 담아 수확 즉시 실험실로 옮겨 실험에 사용하였다. 운송 후 겨울철 상온(약 15°C)에서 바로 30㎛ 두께 OPP필름 봉지에 300g을 넣은 후 넣은 후 비닐접착기로 밀봉하여 포장한 것을 무예냉으로 하여 저장고를 0°C, 5°C, 10°C로 하여 입고하여 강제통풍예냉 1일 후에 꺼내어 동일한 필름봉지에 300g을 포장하였다. 저장은 상온과 0°C에서 수행하였고 0°C 저장 3주 후 2일, 4주 후 3일 추가 유통과정은 상온환경에서 수행하면서 품질을 조사하였다. 예냉 온도는 무예냉은 운송 직후, 0°C, 5°C, 10°C는 예냉 22시간 강제통풍식으로 처리하였다. 예냉에 따른 버섯품온의 온도변화는 0°C는 5시간 40분, 5°C는 1시간 40분, 10°C는 1시간 40분으로 예냉 온도가 낮을 때 품온의 온도저하 소요시간이 길었다. 예냉 처리 22시간 후 중량감소율은 각 2.0~4.4% 수준이었다. 수분함량이 높은 버섯은 예냉과 함께 약간의 수분이 감소되는 예건이 동반된다. 저장기간 중 5°C 예냉에 의해 줄기경도가 다소 높았으며 0°C 예냉에 의해 줄기갈변도가 억제되었다. 예냉온도에 따른 OPP필름 포장 후 선도유지 기간은 상온 저장시 무예냉이나 10°C 예냉은 2~3일이었으나 0°C 및 5°C 예냉에 의해 5~6일로 연장되었으며 0°C 저온 저장시 무예냉은 3주, 10°C 예냉은 3주였으나 0°C 및 5°C 예냉에 의해 4~5주로 연장 가능하였으며, 3주 저장+2일 상온유통 및 4주 저장+3일 상온유통 후 품질은 0°C 예냉에 의해 이취, 줄기변색 억제로 5°C 예냉보다 상품성 유지에 보다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큰느타리버섯의 저장 후 유통까지의 고품질 유지를 고려한다면 기존의 설비를 활용하는 강제통풍방식의 예냉을 0°C에서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3.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의 주요 재배되는 버섯은 팽이, 큰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 양송이, 표고 등 5종이며, 팽이와 큰느타리버섯이 증가하며, 느타리버섯과 양송이는 2005년 이후로 감소하고 팽이와 큰느타리버섯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대규모화가 증가하면서 생산량 증가로 국내가격하락으로 농가가 연합체의 형태로 수출을 통하여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려고 시도하여 유럽지역의 주로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벨기에, 독일지역의 도매업자와 대형 소매업자에게 한국산 버섯을 판매하고 있으며, 수출시 대부분이 배를 이용하여 30일 이상 저온 컨테이너로 운송되므로, 현지 도착과 유통 판매기간까지 총 40여일이 소요된다. 보다 안전하고 신선한 버섯을 수출하기위해 저온에서 신선도가 장기간 유지되는 수확 후 관리 기술에 관한 연구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저장성이 우수하여 수출버섯으로 알려진 큰느타리버섯의 품질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갈변방지제와 처리농도에 따른 저온저장 후 유통온도에 따른 품질변화를 분석한 연구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천연물인 백출 등 4종의 갈변방지제를 처리하여 저온저장 30일 후 상온유통온도 20℃에서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중량감모율은 유통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고, 포장재내 CO2농도는 감소하였다. 버섯의 갈변정도, 이취 등 종합적인 신선도는 sporix 1% 처리에서 상온 20℃에서 6일까지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유지되었다. 선발된 갈변방지제인 sporix를 농도별로 처리하여 저온 저장 후 유통온도 15℃와 20℃에서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가장 품질저하가 방지된 처리는 갈변방지제 sporix 0.5~1.0% 처리로 유통온도 15℃에서 9일까지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유지되어 유통온도를 낮추는 것이 신선도 유지에 주요 요인이었다.
        45.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양념 닭 가슴살의 양념 액에 귤 껍질 추출물(CPE, 2%), 양파 껍질 추출물(OPE, 2%), calcium lactate(2%), 난황 유래 phosvitin(0.1%)과 CPE, OPE 및 calcium lactate 복합처리를 첨가하였을 때 서로 다른 저장온도와 저장기간에 따른 항균 효과 및 품질 변화를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모든 저장온도와 저장기간에서 CPE, OPE 및 복합 처리군의 총 호기성 세균 수는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 확인되었으며, 가장 높은 미생물 생장 억제 효과가 있었던 처리군은 CPE 처리군이었다. 하지만, calcium lactate와 phosvitin 처리군의 미생물의 성장 억제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pH의 경우, calcium lactate와 OPE 처리군은 모든 저장온도의 저장 0일차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OPE 처리군은 모든 저장온도와 저장기간에서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은 적색도를 나타내었고, CPE와 함께 저장온도에 따른 유의적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OPE 처리군은 풍미, 맛 및 종합적 기호도에서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으며, calcium lactate와 phosvitin 처리군의 종합적 기호도는 대조구와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양념 닭가슴살의 CPE, OPE 및 복합처리군에서 저장온도를 달리한 저장기간에 따른 미생물 억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관능적 특성을 개선하는 방법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4,200원
        46.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참딱부리긴노린재(Geocoris pallidipennis) 성충의 저온저장 온도에 따른 50% 생존기간은 5, 10, 15℃에서 각각 36, 24, 18일로 5℃가 가장 오래 생존하였다. 5℃에 저장기간별 산란수는 1, 2, 3, 4, 5주 저장에서 20일 동안 각각 28.0, 22.9, 21.1, 15.4, 11.6개로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산란수는 감소하였다. 저온저장 후 담배가루이 약충(4∼5령)에 대한 1일 포식수는 저장기간 1, 2, 3, 4, 5주 저장에서 각각 22.5, 5.6, 4.8, 1.1, 1.0마리로 2주 저장부터 포식수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갈고리뱀잠자리붙이(Micromus angulatus) 성충의 저온저장 온도별 50% 생존 기간은 5, 10℃에서 각각 140, 112일로 5℃가 오래 생존하였다. 5℃에 저온저장 기간별 산란수는 1, 3, 5, 7, 9, 11주 저장에서 20일 동안 산란수는 각각 488.2, 256.2, 220.1, 234.2, 217.4, 156.8개였다. 저온저장 후 목화진딧물에 대한 1일 포식수는 저장기간 1, 3, 5, 7, 9, 11주에서 각각 133.0, 113.7, 105.5, 84.2, 68.6, 62.6마리였다.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산란수와 포식수는 점차 감소하였다. 예쁜가는배고치벌(Meteorus pulchricornis) 번데기의 저온저장 온도별 50% 우화율은 5, 7.5℃에서 각각 14, 42일이고, 10℃는 저장 28일에 80%이상 우화하여 저장의 의미가 없었으며, 7.5℃가 적합한 온도로 판단된다. 7.5℃ 저온저장 기간별 산란수는 1, 2, 3주 저장에서 각각 13.7, 21.6, 3.5개로 3주 이상 저장시 산란수는 급격히 감소한다.
        47.
        2014.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후지’ 사과의 MA 저장성 향상을 위해 저장 온도별로 적합한 비천공 breathable 필름 종류를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저장중 생체중 감소율은 모든 저장 온도의 비천공 breathable 필름 처리구에서 저장 최종일까지 약 2.0% 이하를 나타냈다. 포장내 대기조성으로 볼 때 1oC에서 1,300cc 필름, 8oC에서 5,000cc 필름, 그리고 20oC에서 10,000cc 필름이 최적 MA 조건에 가장 근접하였다. 저장 중 포장내 에틸렌 농도는 모든 저장온도에서 산소 투과도가 가장 높았던 40,000cc 필름 처리구가 낮게 유지되었다. 저장 최종일의 1oC 1,300cc 필름이 당도, 비타민 C 함량, 그리고 외관 품질이 우수하였 고, 8oC 5,000cc 필름이 당도와 이취 정도가 양호하였으며, 그리고 20oC 10,000cc 필름이 경도와 외관상 품질이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포장내 대기조성과 과실의 내외적 품질을 비교한 결과 ‘후지’ 사과의 MA 저장시 1oC는 1,300cc 필름, 8oC는 5,000cc 필름, 그리고 20oC에서는 10,000cc 필름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4,000원
        48.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저장 기간 및 온도에 따른 방울토마토와 양상추 의 미생물 종류와 성장 패턴 및 품질특성을 구명하였다. 방울 토마토와 양상추를 각각 5℃, 10℃와 15℃ 저장조건에서 1주 일 간격으로 pH, 색도, 미생물 종류와 성장 패턴을 조사하였 다. 방울토마토와 양상추 모두 저장 초기에 비해 저장기간 및 저장온도가 증가할수록 유기산 성분 용출이나 젖산균 증식 으로 인해 pH 감소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방울토마토는 저장기간에 따라 색도 변화에 차이를 보였는데, 특히 저장기 간 21일째에 전 온도에서 저장 초기에 비해 명도, 적색도 및 황색도 모두 감소하였다. 양상추는 저장기간이 증가할수록 호흡에 의한 산화적 갈변으로 인해 명도가 감소하였고, 특히 15℃에서 저장한 경우에 적색도와 황색도가 유의적으로 증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기간 및 온도에 따른 미생물의 종 류 및 성장 패턴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방울토마토와 양상추 는 10℃와 15℃에서 저장한 경우, 곰팡이를 제외하고 총 균 수, 대장균군수, 효모는 저장 초기에 비해 모두 증가한 것으 로 나타났지만, 전 저장기간 및 저장온도에서 대장균과 황색 포도상구균은 검출되지 않았다. 본 연구 결과, 방울토마토와 양상추는 저장기간 및 저장온도에 따라 품질과 미생물의 생장에 영향을 미치므로 10℃와 15℃에 비해 5℃에서 7일 이하 로 저장하였을 때, 품질과 미생물 수 변화가 적었으므로, 이 점을 고려할 때 본 연구결과와 같은 적절한 저장기간 및 저장 온도를 유지한다면 품질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신선한 품질 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4,000원
        49.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side effects, such as belching and headache, after Makgeolli intake are an obstacle to the development of the Makgeolli industry. The side effects of drinking Makgeolli have many causes. The possibility of BA production by incorrect storage conditions cannot be excluded. This study analyzed the BA contents produced in non-sterilized Makgeolli after 5 days storage at 4 and 20℃. BA was not detected in Makgeolli stored at 4℃, but putrescine and tyramine were detected in 20℃. A drinking test was performed to determine the relevance of the BA contents and hangover symptoms. The results reveal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taste score and symptoms score between 4 and 20℃ storage. Therefore, the results suggest that the presence of BA in Makgeolli produced during room temperature storage for 5 days does not induce or strengthen hangover symptoms. On the other hand, the alcohol and BA dose may be insufficient to represent the normal symptoms of a hangover.
        4,000원
        50.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메뚜기는 식용으로 이용한 곤충의 하나로 이용되어 왔으나 연 1회 생산으로 경 제성이 낮아 산업화가 어려운 실정이다. 본 연구는 연중 생산 또는 연 다세대 번식 기술의 개발을 위하여 휴면타파와 부화와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산란된 벼메뚜기 알을 25℃에서 5일, 10일, 15일, 20일 동안 처리 후 8℃에서 저온 저장하여 부화율을 조사한 결과 부화율이 10일 처리에서 92.8%로 가장 높았고, 5 일, 15일, 20일 처리에서는 각각 77.4%, 88.1%, 80.4%로 떨어졌다. 온도(20℃, 2 4℃, 28℃, 32℃)별 전처리 후 휴면타파를 위한 저온 저장 조건 설정을 위하여 벼메 뚜기 알을 4℃, 8℃에 저장한 후 부화율과 부화소요일수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부 화율을 90% 이상으로 비슷하였으나, 부화소요일수는 4℃, 8℃ 저장 시 20℃에서 52일, 35일, 24℃에서는 32일, 18일, 28℃는 22일, 13일, 32℃에서 17일, 8일로 8℃ 처리에서 짧았다. 벼메뚜기 알의 한계 저온 저장기간은 245일~355일 동안 8℃에서 보관한 후 28℃에서 처리하였을 때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부화율을 감소하였으 나 모든 처리에서 80% 이상 부화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벼메뚜기 알은 1년까지도 저온 저장하여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였다.
        51.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선한 암퇘지 막창부위의 지방을 제거하고, 분쇄기로 잘게 파쇄하여 가열하지 않은 것과 100℃의 autoclave에서 10분간 가열한 것으로 나누어 polyethylene film으로 1차 포장한 후 알루미늄 호일로 2차 포장한 다음, 각각 1℃, 5℃ 및 10℃에서 보관하면서 품질 변화를 관찰하였다. 저장 온도를 달리한 파쇄막창의 pH는 6.5~7.0의 범위를 나타내었으며 생막창에 비해 가열막창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다. 저장 중 TBA가는 가열막창이 생막창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10℃ 저장에서는 4일 이후 급격히 증가하였다. 5℃ 저장에서는 생막창의 경우 8일 이후, 가열막창은 6일 이후에 급격한 상승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VBN값을 기준으로 볼 때 생막창의 경우 10℃에서 저장할 경우 8일, 5℃에서 저장할 경우 12일, 1℃에서 저장할 경우 16일까지는 저장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열한 막창의 경우 10℃에서 8일, 5℃에서 14일, 1℃에서 16일까지 저장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바탕으로 막창을 10℃에서 냉장 유통할 경우 6일 이내의 유통기간 설정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대장균군의 사멸과 중온균과 호냉성 균의 효율적인 억제를 위해서는 막창을 100℃에서 20분 동안 가열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52.
        201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양송이버섯의 쉬운 변질에 따른 소비자 및 유통업체들의 피해를 예방하기위해 저장성이 증진된 품종을 개발하고자 현재 육성된 품종들의 수확시기, 저장온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저장성 정도를 파악하였다.1·2주기동안 수확한 양송이를 35일 동안 4, 7, 10oC에 저장한 결과 전반적으로 중량은 감소하는 경향을보였고, 자실체 대의 두께는 감소하였으며, 길이는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생육주기별로 보면 대의 두께와 길이가 1주기보다 2주기에 변화가 적은양상을 보였고, 온도별로 대의 두께와 길이는 온도가낮을수록 변화가 많이 나타났다. E(표면색도)의 변화는 1주기보다 2주기에 수확한 것이 갓과 대의 색도변화가 많았다. 또한 백색품종은 10oC에서 E 값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 높은 온도에서 표면의 갓 및대의 색이 변화가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다향’은 낮은 온도에서 변화가 컸다. 부위별로 보면 갓부위에서 갈색품종이 백색품종보다 색의 변화가 적었다. L값(명도)는 E 값과 생육주기 및 온도별 변화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명도에 따른 저장기간을보면 1·2주기 수확한 양송이 중 백색품종은 1주일정도 저장할 수 있었고, ‘새도’품종이 수확 후 L값이큰 것으로 보아 가장 좋은 상태로 수확된다는 것을알 수 있었다. 품종별로 보면 ‘설강’품종의 L값이 저장기간 14일까지 좋은 상태로 유지되었지만, 28일이지나면 급속도로 L값이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에 비해 ‘새정’품종은 모든 온도에서 35일까지 L값이 서서히 감소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Table 2).평균적으로 형태적인 변화를 보면 ‘설강’ 품종이 대의 굵기는 변화가 적은 반면에 길이 변화가 컸고,‘505’품종이 저장함에 따라 길이변화가 적었다. 표면색도변화는 갓 부위에서는 갈색양송인 ‘다향’이 가장변화가 적었고, 백색양송이 중에는 ‘새정’품종이 변화가 적었으며, ‘505’가 가장 변화가 심했다. 대 부위에서는 ‘새아’품종이 변화도가 적었으며 ‘새도’품종이 가장 변화가 많았다. 양송이 선택시 갓의 색을 보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결과 도출로 ‘새정’품종이 유통과정 중 35일간 저장성 면에서 우수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4,000원
        53.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신선 유통되는 퉁퉁마디는 식물 체내 수분 함량이 높고 조직이 단단하지 못해 저장성이 낮은 식물로 MA 저장을 통해 저장성을 향상시키고, 최근 새롭게 개발된 비천공 breathable(NPB) 필름을 적용하여 각기 5℃와 10℃로 저장하여 실제 유통 수준에서의 영향을 알아 보았다. 또한 신선 편이 제품으로의 유통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3cm, 5cm, 그리고 10cm로 각각 절단하여 저장성을 상호 비교하였다. 그 결과 10℃에 비하여 5℃ 저장 조건이 NPB 필름을 적용 하였을 경우 저장력이 우수한 결과를 보였는데 저장중 생체중의 감소율은 5℃에서 25일 저장 종료일까지 2% 이내의 결과를 보였고 10℃에서는 저장 15일 후에 100,000cc NPB 필름을 제외하고 2% 이내의 감소율을 나타내었다. 5℃와 동일 기간인 15일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5℃가 1% 이내의 감소율을 나타내 상대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동일기간 동안 측정한 이산화탄소와 산소 농도의 변화에서는 5,000cc NPB 필름이 MA 저장시의 특징을 보였다. 저장중 포장내 에틸렌 농도는 진공 필름에서 NPB 필름처리들보다 10~100배까지 높았으나, 크기별 차이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각기 5℃에서 25일간 그리고 10℃에서 15일간 저장한 이후 항산화 활성을 측정, 상호 비교한 결과 5℃가 10℃보다 두배 이상의 항산화 활성도를 나타내었고 100,000cc NPB 필름에서 높은 활성도를 보였고 크기별로는 10cm 크기가 활성도가 낮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장 종료후 관능검사를 통한 외관품질과 이취를 평가한 결과 5℃ 처리와 5,000cc 필름을 적용한 구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본 실험을 통하여 5℃, 저장시 5,000cc NPB 필름을 MA 저장에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다만 실제 유통 현장에서 사용되는 온도조건이 10℃임을 고려하면 10℃ 저장 시 10cm 크기에는 100,000cc NPB 필름이 단기유통이라는 측면에서 적용이 가능할 것 으로 판단되었다.
        4,000원
        5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수출용 딸기 '매향' 품종을 09:00와 14:00에 각각 수확하여 4℃ 예냉 처리 혹은 예냉 무처리 후 4℃와 8℃에 저장하면서 딸기의 품질변화와 상품성 유지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2010년 5월 4일에 숙도 60%의 과실을 경상남도 진주지역 상업적 온실에서 수확하였다. 농가의 예냉기에서 3시간 동안 예냉한 딸기를 30분 만에 실험실로 수송하고, 즉시 저장고에 저장하였다. 예냉은 농가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간이 예냉기를 이용하였다. 과실은 PVC랩과 골판지상자에 포장 된 후 4℃와 8℃의 항온 저장고에 두어 실험하였다. 저장하는 동안 딸기의 무게변화, 경도, 색도, 당도, 잿빛곰팡이 발생률을 이틀 간격으로 2010년 5월 6일부터 5월 14일까지 조사하였다. 숙도가 진행됨에 따라 경도 및 당도가 감소하였다. Hunter 'L'과 'a' 값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또한 모든 온도처리에서 저장 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무게의 변화가 감소하였다. 과실의 표피조직에 무름병의 발생 시작 후 잿빛곰팡이가 발생하였다. 잿빛곰팡이는 저장온도 4℃ 처리구에서 보다는 8℃ 처리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하지만 수확 시간과 예냉 유무에 따른 저장성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4℃ 예냉처리 후 4℃에서 저장하였을 때 신선도가 가장 오래 유지되었다.
        4,000원
        55.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예냉온도와 저장온도가 수출 딸기 ‘매향’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2011년 1월 11일에 숙도 80%의 과실을 경상남도 진주지역의 상업적 온실에서 수확하여 0, 2, 4℃로 2-5시간 동안 예냉한 딸기를 30분 만에 실험실로 수송하여 4, 8, 10℃로 설정된 챔버에 저장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저장하는 동안 딸기의 무게, 경도, 색도, 당도 및 산도의 변화와 잿빛곰팡이 발생률을 조사하였다. 딸기의 무게는 저장기간 중 모든 온도처리에서 감소하였고, 특히 예냉 및 저장온도가 가장 낮은 처리구에서 품질이 가장 우수하였다. 경도는 예냉온도 4℃, 저장온도 10℃ 처리구에서는 저장 후 10일째부터 급격히 감소하였다. 당도는 가장 낮은 온도인 4℃에 저장하였을 때 우수하였다. 산도는 모든 온도처리에서 증가하였으나 실험종료 마지막 날 4℃ 예냉온도와 10℃ 저장온도 처리구에서 0.7%로 가장 높았다. 잿빛곰팡이는 10℃ 저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따라서 딸기의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0℃에 예냉하여 4℃에 저장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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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석류를 40일간 단기저장할 때 저장온도에 따른 품질변화를 측정하여 저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저장온도를 1oC, 5oC, 10oC, 그리고 상온으로 하여 40일 동안 저장하면서 석류의 품질변화를 측정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중량감모율은 모든 처리에서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저장 40일 후 감모율은 1, 5, 10oC 저장은 8.7~10.7%로 차이가 없었으나 상온저장은 19.2%로 가장 높았다. 2. 당도와 산도는 저장기간에 상관없이 당도와 산도는 저장온도간에 일정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3. 부패과율은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적게 발생하였고, 40일간 저장하였을 때 저장 1oC에서 부패과율이 관찰되지 않았으나 상온에서는 60%로 높게 나타났다. 4. 40일의 저장기간 동안에 석류 과실의 저온장해 증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5. 열과를 저장할 때의 중량감모율은 정상과와 차이가 없었지만 부패율은 정상과 보다 증가하였다. 6. 본 연구의 결과로 보아 80~90%의 상대습도를 유지한 곳에서 석류를 40일간 저장하였을 때 저장온도 0~5oC에서 저장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40일 이상의 저장을 위해서는 저온장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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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다양한 저장온도 조건에서 아위버섯에 적합한 MAP용 포장재 구명을 위해 수행하였다. 저장중 생체중 감소는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적었는데, 모든 온도 처리(1, 8, 24℃)에서 저장 종료일까지 1.5% 이하로 낮았다. 1저장에서는 산소투과율이 1,300cc/m2·day·atm 인 필름 처리구가 가장 큰 저장수명(42일)을 보였으며 저장중 포장내 산소/이산화탄소의 대기조성 조건도 가장 적합한 MA조건인 5%/15% 수준이었으나, 높은 에틸렌 농도와 이취를 보인 반면 3,000cc 처리구는 1,300cc 처리구와 비슷한 대기조성 조건을 갖추고 낮은 에틸렌 농도과 이취를 보였다. 따라서 1℃에서는 1,300cc와 3,000cc 필름이 적합하였다. 저장중 대기조성이 필름처리간 차이가 없었던 8℃ 저장에서는 에틸렌 농도가 두 번째로 낮았고 외관상 품질이 가장 높아 저장수명이 19일로 가장 길었던 3,000cc 필름이 적합하였다. 저장 온도가 높아 호흡이 급격히 빨라져 극도의 CA 조건이 만들어졌던 25℃에서는 외관상 품질에서 가장 양호하였던 1,300cc 필름으로 적합하였다. 또한 온도별 저장수명이 25℃에 비해 8℃는 4배, 1℃는 9배나 연장되어 수확 후 저온유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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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프리지아 구근수확 시기를 달리하였을 때 2단구가 형성되지 않으면서 구근을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온도 및 기간 등 저장방법을 찾고자 실시하였다. 프리지아 구근 수확시기는 절화 직후와 절화 후 45일 2처리로 실시하였다. 구근 저장온도는 5, 10, 15, 20, 30οC, 저장기간은 20, 40, 60, 80, 100일 등 각각 5 처리를 두었다. 2단구는 구근의 생장점 부위에 싹이 맹아하지 않고 작은 자구가 발생하는 형태적인 변화를 말하는 것으로 저장 중 온도가 맞지 않을 경우 나타 난다. 시험결과를 보면 절화 후 바로 구근을 수확 할 경우 이본느 품종은 30οC로 80일 이상, 샤이니골드는 20οC에서 100일 이상, 30οC는 60일 이상 정식 전에 저장하면 정식 이후 2단구가 회피되었다. 절화 45일 후에 구근을 수확 할 경우에는 이본느와 샤이니골드 두 품종 모두 정식 전에 20οC에서 100일 이상, 30οC 는 40일 이상 보관하면 정식 이후 2단구 발생이 억제 되었다. 절화 직후 구근을 수확한 처리에서 구근을 30οC로 100일 저장 후 정식한 결과 샤이니골드와 이 본느 품종의 맹아소요일수는 각각 34일과 31일로 나 타나 한달 이상소요 되었지만, 절화 45일 후에 수확한 구근은 같은 처리에서 두 품종 모두 맹아소요일수가 7 일로 나타나 절화 45일 후에 수확한 구근의 휴면이 빨리 타파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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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저장온도가 수출용 오리엔탈 나리 절화‘Casa Blanca’, ‘Medusa’, ‘Siberia’의 수명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나리 절화를 2, 5, 15, 25οC에 5일 동안 저장하였다. 2οC와 5οC에 저장된 절화의 1, 2번화는 수명과 품질이 향상되었지 만 25οC 저장 시에는 절화 수명이 크게 감소하고, 화 경 등의 품질이 현저히 저하되었다. ‘Casa Blanca’와 ‘Siberia’는 5οC 저장시 1번화의 수명이 15οC보다 약 1.5일 정도 길어졌다. 세 품종 모두 2οC 저장시 5οC 보다 본당 절화 수명이 줄어 들었는데, 특히 ‘Casa Blanca’ 경우에는 1.6일 정도 짧아졌다. 수출용 오리엔 탈 나리 절화의 품질을 유지하고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서는 ‘Casa Blanca’와 ‘Siberia’는 5οC에 저장하 는 것이 좋으며, ‘Medusa’는 15οC에 저장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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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방울토마토 장거리 수출을 위한 적정 유통저장 조건을 확립하기 위하여, 온도관리가 방울토마토의 품질과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에 따른 외관상 품질변화와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소과종인 '유니콘' 품종을 대상으로, 저장 전 3일간 각각 5, 11, 25℃에서 저장한 후, 각각 5℃와 11℃에서 25일간 저장하였다. 저장온도는 봄, 여름, 겨울철 외부 평균온도에 준하여 설정하였다. 저장 최종일에 25℃/11℃(저장 전 온도/저장온도) 처리구에서 높은 호흡률과 에틸렌 발생량을 나타냈고, 5℃/5℃ 처리구에서 가장 낮은 호흡률과 에틸렌 발생량을 나타냈다. 5℃/5℃ 처리구가 가장 높은 시장성을 나타냈고, 저장 23일간 외관상 품질의 부패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생체중 감소율은 저장 전 5℃와 11℃에서 저장된 처리구에서 대체적으로 느리게 증가하였다. 저장 최종일에 5℃/5℃ 처리구와 5℃/11℃ 처리구가 다른 처리구보다 높은 경도와 당도를 나타냈으며, 또한 5℃/5℃ 처리구는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은 비타민 C 농도를 나타냈다. 저장 중 과숙 되어짐에 모든 처리구에서 titratable acidity가 대체적으로 증가하였으나, 과숙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는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이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5℃ 3일 저장 후, 5℃로 25일 저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담적색기의 과실을 저장 유통하는 것이 저장성과 시장성에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여름철 25℃ 이상의 고온에서 저장 하였음에도 11℃에서 저장하여 2주간의 저장이 가능하여, 여름철 일본 수출조건으로 적용 가능하다. 이와 같은 조건 조건의 유통조건이 이뤄진다면, 안정적인 시장경제와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선한 품질의 방울토마토를 공급하는 데에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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