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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딸기재배시 전용 고설베드를 사용하지 않고, 일 반 수경재배 시설을 이용하여 코이어 배지를 베드에 올려 재 배하는 방법을 구명하기 위해서 실시하였다. 토마토나 파프 리카를 재배하는 시설재배 베드에 코이어의 칩과 더스트 비율 이 5:5인 코이어 배지 1겹 처리(높이 10cm; A), 2겹으로 쌓은 처리(높이 20cm; B), 코이어의 칩과 더스트 비율이 7:3인 코 이어 배지 1겹 처리(높이 15cm; C)와 대조구로는 딸기 전용 플라스틱 화분(Control) 처리구로 하였다. 생육특성은 코이 어 배지 높이별로는 유의성이 없었고, 플라스틱 화분에서 재 배한 것이 작은 경향을 보였다. 딸기 잎의 광합성율은 처리별 로 14.68-15.76μmol CO2·m-2·s-1로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 었고, 뿌리의 근활력은 배지 용량이 컸던 C와 B 처리구가 A 처리구와 대조구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장과 과폭 은 각각 4.04-4.13cm와 3.26-3.34cm로 통계적인 유의성 이 없었고, 과장과 과폭 비율은 대조구가 1.27로 A-C 처리 구의 1.23-1.24보다 뾰쪽한 형태이었다. 딸기 1주당 수확과 수는 C 처리구가 4.4개로 가장 적었고, 대조구, A, B 처리구의 6.2-6.5개로 처리간 유의성은 없었다. 상품수량 과수는 A 처 리구가 74개로 가장 많았고, C 처리구가 53개로 가장 적었으 며, 1주당 수량은 A 처리구가 72.38g으로 가장 컸고, C 처리 구가 48.69g으로 가장 작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딸기재배 시 전용재배 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기존의 토마토나 파프리카 수경재배 시설에서 코이어 배지를 활용하여 딸기재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다만 C 처리구에서 수량이 감소한 것 은 칩과 더스트 비율이 7:3으로, A와 B 처리구의 칩과 더스트 비율이 5:5와 다른 것이 원인으로 추정되며 칩과 더스트 비율 에 따른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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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에서 수집한 영지 유전자원에 대한 평가를 위하여 균주별 생육특성을 분석하였고, 영지의 항산화 활성과 관련이 있는 생리활성 성분, 베타글루칸 함량, 필수 및 비필수 아미노산 성분, 단당류, 이당류 및 당알콜 등의 당 성분 함량을 분석하였다. 14종의 영지 중 갓의 크기, 수확량 등을 고려하여 생육특성이 우수한 균주는 KMCC02960 (G. meredithae), KMCC02932 (G. tropicum)이었다. 14종의 영지 70% 에탄올 추출물 1 mg/ ml 농도에서의 DPPH 라디컬 소거능은 53.1% ~ 79.4%를 나타냈으며, 그 중에서 KMCC02932 (G. tropicum) 균주 가 가장 높은 소거활성을 나타냈으며, 아질산염 소거능은 영지1호인 KMCC02824 (G. lucidum)와 KMCC02852 (G. neo-japonicum)가 각각 69.5%와 63.2%로 높은 소거 활성을 보였다. 총 폴리페놀의 함량은 영지1호인 KMCC02824 (G. lucidum)와 KMCC02852 (G. neojaponicum) 가 각각 38.0 mg GAE/g와 37.8 mg GAE/g로 다른 균주에 비하여 높은 함량치를 보였다. 14종의 영지 중에서 높은 베타글루칸 함유량을 보이는 균주는 32.95% 의 KMCC02852 (G. neo-japonicum)와, 33.43%의 KMCC03018 (G. lingzhi)이었다. 4종류의 단당류와 2종류의 이당류, 4종류의 당알콜류 분석결과, 모든 성분이 검출된 영지 균주는 KMCC02996 (G. weberianum)과 KMCC03018 (G. lingzhi)이었으며, 총 아미노산과 총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균주는 KMCC02932 (G. tropicum)로 티로신(Tyr), 페닐알라닌(Phe) 성분함량이 높게 검출되었으며, 균주별로 성분함량 차이가 있었으나 시스테인(Cys), 티로 신(Tyr), 페닐알라닌(Phe) 성분이 다른 성분에 비하여 높게 검출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유전자원을 선발하는데 기초자료로서의 활용도가 높으리라 기대 되며, 추후 영지 고유의 유용성분인 가노데릭산(ganoderic acid) 등의 분석을 통하여 기능성 소재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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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0.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울시내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매장과 대형마트 내 판매되고 있는 4종(후라이드, 양념, 간장, 치즈가루 치킨)의 치킨제품 123건에 대하여 당과 나트륨 검사를 실시하였다. 전체 치킨제품의 평균 당 함량은 100 g 당 4.5 g이었으며, 양념치킨(8.7 g), 치즈가루 치킨(4.3 g), 간장치킨(3.6 g), 후라이드 치킨(0.6 g)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나트륨 함량은 전체 치킨제품의 경우 100 g 당 552.4 mg이었으며, 치즈가루 치킨(627.0 mg), 간장치킨(536.3 mg), 양념치킨(511.2 mg), 후라이드 치킨(448.0 mg) 순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와 대형마트 내 판매 치킨제품을 비교하였을 때, 평균 당 함량의 경우 100 g당 대형마트 내 판매 후라이드 치킨(0.8 g) 과 양념치킨(8.9 g)에서 모두 프랜차이즈의 후라이드 치킨 (0.5 g)과 양념치킨(8.6 g)보다 높았으며, 프랜차이즈와 대형 마트 내 판매 제품에 따른 유의적으로 차이를 보였다(P<0.05). 평균 나트륨 함량의 경우 100 g당 프랜차이즈 양념치킨 (516.0 mg)과 대형마트의 후라이드 치킨(471.5 mg)이 높은 값을 보였으며,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포장량 전체를 섭취했을 경우, 평균 당 함량의 섭취비율은 후라이드 치킨은 모두 WHO에서 권고하는 1일 당류 섭취권고량인 50 g 이하였고, 간장치킨(47.6%)과 치즈가루 치킨(55.4%)은 절반 수준이었으나, 양념치킨은 프랜차이즈(140.4%)와 대형마트(148.8%) 제품 모두 권고량을 넘어섰다. 나트륨은 WHO의 1일 나트륨 섭취권고량인 2,000 mg 대비 섭취비율이 후라이드 치킨은 프랜차이즈(140.1%)와 대형마트(170.3%) 제품과 간장치킨(167.9%)에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양념치 킨은 프랜차이즈(203.7%)와 대형마트(208.4%) 제품 모두와 치즈가루 치킨(202.4%)에서 섭취권고량의 2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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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7.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서울시 유통 건강기능식품 중 츄어블제품 66건과 인삼 홍삼제품 60건을 수거하여 분석하였다. 시료 전체의 1일 섭취량당 당함량 평균은 1.95 g이었고 범위는 N.D. ~ 12.61 g 이었다. 제품 유형별로는 츄어블 제품의 평균은 1.26 g 이었고 범위는 N.D. ~ 10.39 g이었다. 인삼홍삼제품의 평균은 2.70 g이었고 범위는 N.D. ~ 12.61 g이었다. 츄어블제품중 1 일 섭취량당 당함량은 어린이용 제품이 평균 2.10 g으로 가장 높았고 영양소제품은 평균 1.43 g, 기능성원료 제품은 평균 0.35 g이였다. 어린이용 제품은 1일 섭취량당 당함량이 1.03 g ~ 5.33 g, 영양소 제품은 N.D. ~ 10.39 g, 기능성원 료 제품은 N.D. ~ 2.61 g의 범위를 보였다. 인삼홍삼제품중 1일 섭취량 당 당함량은 액상 제품이 평균 4.25 g으로 가장 높았고 농축액 제품은 평균 1.51 g, 분말제품은 평균 1.49 g이었다. 액상 제품의 1일 섭취량당 당함량의 범위는 N.D. ~ 10.80 g, 농축액 제품의 범위는 N.D. ~ 12.61 g, 분말 제품의 범위는 0.06 g ~ 5.64 g의 분포를 보였다. 인공감미료를 분석한 결과 3건에서 인공감미료가 검출 되었다. 인삼홍삼제품에서는 인공감미료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츄어블제품 중 영양소 제품 2건과 기능성원료 제품 1건에서 검출되었다. 검출된 인공감미료는 아스파탐으로 영양소 제품에서 3.09 g/kg, 기능성원료 제품에서 1.09 g/kg 검출되었고 3건 모두 허용량 이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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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버섯 수확후배지를 바이오매스로 활용하 고자 수행하였으며, 적정 전처리 조건을 구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버섯 수확후 배지의 전처리방법 중 알카리 처리가 리그닌 함량을 효과적으로 경감시키면서, 당전환 율이 우수하였고 큰느타리 수확후 배지가 당전환율 80.7%로 가장 우수하였다. 큰느타리 수확후 배지에 1% NaOH를 이용한 알카리 처리시 전처리 온도별 성분분석 결과 120℃처리시에 glucose 25.3%, xylose 14.8%로 유 리당 함량이 가장 높고, 효소에 의한 당전환율도 66%로 무처리구 28.2%에 비해 2.3배 증가되었다. 촉매제 농도 (NaOH 0.5~2.0%)에 따른 당분석결과 glucose 함량은 촉 매제 농도와 관계가 적었으며, xylose와 arabinose는 촉매제 농도가 높을수록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당전환율은 NaOH 1% 처리시에 66%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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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효소식품과 효소표방식품 (기타가공식품, 음료베이스, 기타발효음료, 액상차) 98건에 대한 α-아밀라아제, β-아밀라아제 활성과 당 함량을 조사하였다. 효소식품과 기타가공품의 α-아밀라아제 활성은 각각 4.9~53,854.6 U/g, 2.9~1,182.7 U/g으로 같은 유형간에 큰 차이가 있었다. 발효식품의 α-아밀라아제 활성은 각각 0.1~1.7 U/g이었다. 효소식품, 기타가공품 그리고 발효식품의 β-아밀라아제 평균 활성은 각각 126.0 U/g, 5.6 U/g, 10.5 U/g으로 효소표방식품은 효소식품보다 훨씬 낮은 활성을 나타냈다. 평균 당 함량은 효소식품 22.4 g/100 g, 기타가공품 14.8 g/100 g, 음료베이스 46.9 g/100 g, 기타발효음료류 41.1 g/100 g, 액상차 39.5 g/100 g으로 발효식품에서 높은 당 함량을 나타냈다. α-아밀라아제 활성과 유당 함량은 효소식품에서 통계적으로 강한 상관관계(r = 0.644)를 나타냈고 기타가공식품에서는 매우 강한 상관관계(r = 0.903)를 나타냈다. β-아밀라아제 활성과 유당 함량은 효소식품에서 통계적으로 강한상관관계(r = 0.648)를 나타냈고 기타가공식품에서는 강한상관관계(r = 0.757)를 나타냈다. 효소식품과 기타가공품에서 α-아밀라아제 활성과 β-아밀라아제 활성 사이에는 매우 강한 상관관계(r = 0.869, r = 0.760)를 나타냈다. 즉, α-아밀라아제 활성과 β-아밀라아제 활성 사이에 비례관계가 성립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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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표는 유자박 올레오레진, 비타민, 미네랄이 첨가된 유자 젤리 제조 시 설탕 및 자일리톨의 함량 차이가 유자 젤리의 외관 및 물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것이다. 유자 젤리는 유자 착즙액에 젤라틴, 유자박 올레오레진, 비타민, 미네랄을 첨가하고 이때 설탕 및 자일리톨의 조성을 각각 0, 25, 50%의 조건에서 제조하였다. 제조된 유자 젤리의 특성분석을 위하여 명도, 적색도, 황색도를 측정하였고, 저장 기간에 따른 유자 젤리의 견고성, 점성, 탄성, 점착성 변화를 측정하였다. 유자 젤리는 설탕의 첨가 비율이 높을수록 명도가 낮고 견고한 젤리가 제조되었고, 유자박 올레오레진을 첨가하였을 때 명도가 낮고 부드러운 젤리가 제조되었다. 유자 젤리는 저장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설탕보다 자일리톨의 첨가 비율이 높은 시료에서 당 석출 정도가 높았다. 결론적으로 설탕과 자일리톨의 비율이 각 25%일 때 유자 젤리의 외관 및 물성 변화가 최소화되었다. 본 연구에서 확립한 유자 젤리 제조 방법은 유자박의 활용성 제고 및 고부가가치 유자 가공품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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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2년간 수원 밭작물 시험포장에서 단옥수수 품종인 고당옥과 구슬옥을 파종시기에 따른 생육 및 이삭 특성을 검토한 결과이다. 1. 고당옥과 구슬옥 모두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파종에서 출사기까지의 일수가 짧아졌고, 출사에서 수확기간은 증가하였다. 2011년의 출사일수는 43 ~ 53일, 2012년은 44 ~ 54일이었고, 출사에서 수확까지는 2011년은 22 ~ 36일, 2012년에는 20 ~ 34일이었다. 2. 파종에서 출사기까지 생장온도일수(GDD)는 출사 후부터 수확기까지는 약 213 ~ 353oC 범위로 비슷하였으나 파종에서 수확까지의 GDD는 2011년(약 916 ~ 1,067oC)과 2012년(약 911 ~ 1,055oC) 모두 큰 차이가 없었다. 특히 8월 5일 파종에서 등숙기 중의 생장온도일수가 다른 파종시기에 비하여 크게 낮았는데 이는 등숙기의 기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이 원인으로 판단된다. 3. 파종시기에 따른 생육특성을 보면 간장과 착수고는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짧아졌으며 7월 말 파종 재배에서 유의하게 짧았으며, 경태는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유의하게 얇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삭직경은 고당옥은 4.37mm, 구슬옥은 4.43mm로 차이가 없으나 6월, 8월 파종보다 7월 파종구에서 두꺼운 것으로 나타났다. 4. 이삭무게는 두 품종 모두 6월, 8월 파종구 보다 7월 파종구에서 높고, 7월 25일 파종구를 보면 고당옥은 201g, 구슬옥은 140g으로 높았다. 2년간 단위면적당 이삭수량은 고당옥은 715kg/10a이고, 구슬옥은 677kg/10a이었다. 5. 파종시기에 따른 단옥수수 재배는 파종기가 늦을수록 생육이 지연되고 이삭수량이 감소되는 경향이 있고, 단옥수수 만식재배에 따른 최적 파종시기는 7월 20일 ~ 25일로서, 두 품종 모두 7월 25일에 이삭 수량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월 20 ~ 25일 파종 시 생육이 지연되고 이삭수량이 감소되는 단점 이 있지만 6월 말에 재배한 단옥수수 보다 습해의 피해가 적고, 수확적기가 짧고 전분축적 시간의 지연으로 수확시기를 연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따라서 추후 단옥수수 만식재배 시 수량과 상품성 향상을 위한 최적 수확적기, 저장방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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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번 연구에서는 식용 및 약용버섯 자실체를 가지고 버 섯의 주요 기능성 성분인 총 당의 함량을 추출방법을 달 리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열수추출, 산추출, 알칼리 추출을 통해 총 당 측정법으로 미량의 시료에 적합한 페놀-황산 법으로 측정하였다. 표준 곡선은 glucose solution을 사용 하여 작성하고 측정한 흡광도를 표준곡선에 적용하여 시 료의 농도를 얻었다. 열수추출에서는 동충하초가 658.4 (μg/g)로 가장 높았고, 산추출과 알칼리 추출에서는 운지 버섯이 각각 649.7(μg/g)와 679.0(μg/g)로 가장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추출방법별로 열수추출과 마이크로웨이브 추출로 총 당 함량을 정량한 결과 열수 추출에서는 동충하초, ASI 7025가 높았고, 1 hr 마이크로웨이브 추출 및 2 hr 마 이크로웨이브 추출에서는 운지버섯, 꽃송이가 높게 나타났 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각기 다른 추출용매와 추출방법에 따라서 추출되는 총 당 함량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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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total sugar content of cooked rice (e.g. Bokkeumbap, Deopbap,Bibimbap, Gimbap, Chobap) and side dishes (Jjigae, Kimchi, Jangajji) by using HPLC analysis. Samples were col-lected from six regions in Korea (Seoul, Gyeonggi-do, Chungcheong-do, Gangwon-do, Jeonla-do, Gyeongsangdo).In cooked rice, the total sugar content in Bibimbap (8.537g/100g), Jangeo-deopbap (3.207g/100g), and Saladgim-bap (2.394g/100g) was higher than that of other cooked rice. Also the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the total sugarcontent of cooked rice with spice and sauce added was a little higher than that of other kinds of cooked rice. Fromthe analysis of Jjigae, it was shown that Doenjang-jjigae (1.805g/100g) from the Jeonla-do region had the highesttotal sugar content while there was no difference in total sugar content from the other regions. In case of Kimchi,that from Jeonla-do and Gyeongsang-do was very sweet, salty, and spicy, and the total sugar content was higherthan that from the other regions. The highest total sugar content among the analyzed Kimchi was in Godeulppaegi-kimchi with a value of 8.188g/100g. In addition, the total sugar content in Jangajjie, as a pickle among side dishes,was shown to be higher than that of the other side dishes with the highest range among Jangajjie of 32.865g/100gto 41.846g/100g being found in Maesil-jangaj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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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버섯은 우리나라 국민에 기호성이 매우 높으며, 가장 많이 생산 소비되는 대표적인 버섯이다. 소비적 측면에서의 영양학적 가치 증진과 생리대사적인 측면에서의 흡수기작에 대한 특성을 확인하기위하여 배지내 당첨가에 따른 자실체의 당성분 변화를 조사하였다. 느타리버섯 톱밥 배지에 4종의 당을 첨가한 배지에 수한1호, 여름느타리, 춘추2호를 재배하여 자실체를 분석한 결과 단당류로는 Fructose, Glucose, Ribose, Xylose, 이당류는 α-Lactose, Tre-halose, 당알콜류는 Glycerol, Mannitol, myo-Inositol, Sorbitol의 성분이 검출 되었다. 모든 처리에서 발견되는 성분으로는 Trehalose, Mannitol, α-Lactose, Fructose, Glucose, Ribose, myo-Inositol 등이며, 나머지 성분은 일부 처리에서만 발견되고, 많은 함량의 순서는 품종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었다. 자실체 내의 단당류는 함량 자체가 낮고, 공시품종 중에서 수한1호가 다른 품종에 비하여 약간 높았다. 처리된 당종류 및 처리함량의 증가에 따라 자실체의 성분함량이 뚜렷이 증감되는 경향은 확인되지 않았다. 배지에 처리된 성분중 Lactose는 처리량의 증가에 따라 모든 품종에서 뚜렷이 증가하였으며, 자실체의 Trehalose 함량은 품종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었으나, 배지의 첨가량에 따른 영향은 보이지 않았다. 자실체 내의 당알코홀류는 수한과 춘추2호에서는 높은 편이나 여름느타리버섯에서는 낮아 품종간 차이가 있었다. 자실체의 Mannitol 함량은 배지의 당첨가량에 따른 일정한 경향은 없었으며, myo-Inositol은 수한과 춘추2호에서 처리량에 따라 서서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여름느타리에서는 일정한 경향을 확인 할 수 없었다. 배지에 처리한 당류중에 처리량 증가에 따라 자실체의 함량이 품종에 관계없이 증가하는 것은 α-Lactose 뿐이었으며, 자실체에서 발견되는 성분들은 배지성분의 흡수보다는 자실체 내의 대사기작 내에서 합성 또는 전환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앞으로 더 관련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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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나리 구근의 수확시기와 저온저장 기간에 따라 형태 적 특성 및 내부 구성물질의 변화는 구근 품질에 영 향을 준다. 본 연구는 구근 수확시기와 저온저장 기간 이 오리엔탈 나리 ‘Siberia’와 ‘Sorbonne’ 구근의 nose 크기와 당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다. 구근은 충남 태안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1주일 간격으로 수확 하여 형태적 특성(구주, 구경, 구고, 구중, nose 높이, nose 폭)과 총 당 및 유리당 함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구중에서 ‘Siberia’는 10월 중순까지 증가한 후 감소하였고, ‘Sorbonne’는 11월 초까지 증가한 후 감 소하였다. Nose 크기는 품종에 관계없이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였다. 총 당과 sucrose 함량은 11월 초까지 증가하였는데 이는 지속적인 광합성 산물의 이 동 및 축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온저장 기간과 구근 특성의 관계에 있어서는, 저온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품종에 관계없이 nose가 커졌다. 저온저장 기간 동안 fructose와 glucose는 3월말까지 감소하다가 그 후 증가한 반면, sucrose는 단당류의 증가 시기에 감소하였지만 총 당 함량은 일정 수준을 유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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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2.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큰느타리버섯은 느타리속에 포함되는 버섯으로 일반 느타리버섯과는 형태, 재배적 특성상에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송이와 유사한 형태를 갖추어 새송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모든 재배되고 있는 버섯을 재배하는 환경 내에 탄산가스농도는 버섯 생육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산가스에 의해 형태적으로 변화된 자실제에 내부적으로 영양적 당성분 함량의 변화를 확인하기위하여 재배사의 탄사가스농도를 2000, 3000, 4000ppm 농도로 조절재배한 자실체를 HPLC를 이용하여 당성분 함량을 분석하였다. 큰느타리버섯은 당성분 주성분은 느타리버섯과 같이 trehalose 이었으며. 그 외에도 glucose, ribose, mannitol, glycerol, xylose 등이 검출되었으며, 자실체 성분상에 느타리버섯과 약간 다른 구성을 보이고 있다. 탄산가스 농도에 따른 자실체의 trehalose 함량은 모든 균주가 소량씩 감소하는 경향이며, glucose는 ASI2887과 2829는 감소하였으나 ASI 2947와 2829, 2824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균주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xylose 자실체의 내의 함량은 가장 낮으며,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탄산가스 농도의 증가에 따라 소량씩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하지만 ribose는 모든 균주가 감소하였다. 새송이버섯의 탄산가스에 대한 반응은 자실체 내의 당성분은 당종류 및 균주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16.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 자실체 내의 당성분 함량에 대한 자료를 확보하기위하여 재배품종 및 보존균주에 대한 당성분 함량을 조사한 결과 모든 균주에서 나타나는 성분은 trehalose, manitol, myo-inosito,l fructose 4종이었으며, 가장 함량이 많은 것은 trehalose로 1.6 - 0.01% 이었다. 그 다음은 mannitol, myo-inositol, Fructose 순이었다. 그 외에는 glucose, lactose, xylose, ribose, glycerol, sorbitol 등이 균주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며, 그 중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 것은 glucose 이었고, 그 양은 매우 작았다. 느타리버섯은 종 및 품종에 따라 당 종류 및 성분함량에 많은 차이가 있으며, 을 전반적으로 다른 식용버섯 품목에 비하여 낮은 당함량을 보였다.
        17.
        2011.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당성분은 구조가 유사하고 비슷한 물질들로 구성되어 있어 성분에 대한 정성 및 정량이 정확한 분석하기 어렵다. 그래서 버섯 자실체 내의 당성분 함량에 대한 효율적인 조건을 확인하기위하여 6종의 column(G사 P column, W사 S column, S사 A, B, C column, Y사 P column)을 사용하여 버섯 당 분리에 적합한 column을 선택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표준시약으로는 Supelco사의 Monosaccharide kit, Disaccharide kit, Oligosaccharide kit, Sugar alcohol kit를 구입하여 사용하여 다양한 당을 효과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것을 선발하여 팽이버섯에 시료로 분리능을 검토하였다. 표준물질을 분석에서 버섯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을 가장 잘 분리해내는 G사의 P column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컬럼으로 팽이버섯을 분석한 결과 fructose, glucose, glycerol, lactose, mannitol, myo-inositol, ribose, sorbitol, trehalose, xylose 등 10종이었다. 팽이버섯이 함유하고 있는 10 종류의 당 표준시약으로 2%, 1%, 0.5%로 농도에 따른 standard curve를 작성하였다. 백색팽이 4종과 갈색계통 4종의 팽이버섯을 공시하여 확인한 결과 단당류는 xylose, glucose, Ribose, 이당류로는 α-lactose, trehalose, 당알코홀류는 glycerol, mannitol myo-inositol, sorbitol 등 9종이었고, 컬럼선정에서 확인되었던 fructose는 일부에서만 미량 확인되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은 xylose 이었으며, 54.58 ㎎/g 내외로 검출되었다.
        19.
        201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수요가 많은 식용버섯 중 팽이버섯을 대상으로 저장기간 중에 발생하는 자실체 내의 당 종류 및 함량변화를 검토하고자 시험을 수행하였다. 팽이버섯 자실체에는 단당류로는 xylose 및 glucose, ribose, 이당류의 당은 lactose 및 trehalose, 당알코홀류 는 glycerol 및 mannitol, myoinositol, sorbitol 등이 확인되었다. 팽이버섯에 가장 많은 것은 단당류인 xylose로 백색계열은 47.68㎎/g, 갈색계열은 63.28㎎/g로 갈색계열의 함량이 높으며, 품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저장기간에 따른 당 함량은 단당류 및 이당류, 당알코올 모두 저장 시간이 증가하면서 같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trehalose는 감소하였다. 저장온도에 따라서는 큰 차이는 없었으나, lactose는 4℃ 저장에서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1℃ 저장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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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xtent of total sugar and sodium in 129 different kinds of bakery products, breads and cookies, sold at bakeshops in Seoul metropolitan area. The bakery products produced by bakeshops on a small scale were not applied by clauses of mandatory nutrition label for children's taste food. All types of free sugars -fructose, glucose, sucrose, lactose and maltose- were detected in breads, but only fructose and sucrose were detected in cookies. The average amount of sucrose per 100 g of breads was 6.24 g, of cookies was 30.03 g. Breads and cookies amounting to 100 g of sample contained total sugar of 11.19 g and 30.38 g, respectively. The average amounts of sodium in breads and cookies were 120.71 mg/100 g, 70.76 mg/100 g, respectively. When the contents of total sugar in breads and cookies per one serving size were compared to WHO guidelines, the percentages were 15.7% and 18.2% about recommended daily intake of total sugar of 50 g. When it come to sodium, the bakery products had range of 1.1~6.5% to 2000 mg of daily intake of sodium recommended by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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