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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s aimed to understand the vertical distribution of fish in the daytime and nighttime using an acoustic survey in Yondam reservoir of Jeollabuk-do, and an acoustical backscattering strength of dominant species, bass (Micropterus salmoides) and a bluegill (Lepomis macrochirus), which are classified as the ecosystem disturbing specie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fish school was distributed in the shallow areas of less than 10 m depth during the period of Aug. and Oct. where it had a strong thermocline, otherwise, it was distributed over 10-times density under stable water temperatures as 13°C in Nov. There was no vertical patchiness difference between daytime and nighttime unlike the typical marine ecosystem. The dominant species were crucian carp, bluegill, bass. The hydroacoustic method can provide the spatial distribution and effective removal ways of the ecosystem disturbing species in inland fish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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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we synthesize silica-core gold-satellite nanoparticles (SGNPs) for the surface-enhanced Raman scattering (SERS) based sensing applications. They consist of gold satellite nanoparticles (AuNPs) fixed on the silica core nanoparticles, which sizes of AuNPs can be tunned by varying the amount of reactants (growth solution and reducing agent). Their surface plasmon resonance (SPR) properties were characterized by using UV-vis spectroscopy, showing that the growth of AuNPs on silica cores leads to the light absorption in the longer wavelength region. Furthermore, the size increase of AuNPs exhibited the dramatic change in SERS activity due to the formation of hot spots. The optimized SGNPs showing enhancement factor ~3.8x106 exhibited a detection limit of rhodamine 6G (R6G) as low as 10-8M. These findings suggest the importance of size control of SGNPs and their SPR properties to develop highly efficient SERS sens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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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티만가닥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사료 급여가 산란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도준농산에서 수거한 느 티만가닥버섯 수확후배지를 Bacillus subtilis EJ3 배양액 과 혼합하여 2주 동안 발효시킨 것을 공시사료로 사용하 였다. 실험동물인 12주령된 Hy-line brown 갈색계 24수는 시판사료 급여구인 대조구(T0)와 5(T1), 10(T2), 15%(T3) 의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이 첨가된 시판사료 급여구인 시험구로 나누어 12주 동안 공시사료를 급여하였다. 12주 동안 평균 산란율은 대조구에 비해 5%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 첨가구에서 증가하였다가 버섯수확후배지 첨가 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사료섭취량은 대조구와 5%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 첨가구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약간 증가하였다. 사료요구율은 대조구와 5% 버섯수확후 배지 첨가구에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10% 버섯수확후배 지 첨가구부터는 버섯수확후배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 게 나타났다. 산란량과 산란율은 대조구보다는 5% 버섯수 확후배지 첨가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총 12주의 사양시험 기간 동안 난중, 난각강도, 난각두께, 난황색 모두 5% 버 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을 첨가한 처리구에서는 대조구와 큰 차이가 없었지만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계란의 내부 품 질을 평가하는 기준인 난황색은 5% 버섯수확후배지 발효 산물 첨가구에서는 대조구와 차이가 없었으나 10% 이상 의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을 첨가한 처리구에서는 난황 색이 대조구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계란의 내부 오염 지 표인 육반과 혈반에서는 처리구간의 차이는 없었으며 외 부 품질 기준인 난각색도 처리구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 았다. 그러나 계란의 포장과 수송과정에서 계란의 상품성 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난각중과 난각 두께는 5% 버섯 수확후배지 발효산물 첨가구에서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났 다. 버섯수확후배지 발효산물의 급여구에서 산란계의 가스 발생량은 버섯수확후배지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암모니아 가스 발생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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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2014.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매실의 낙과 피해를 일으키는 복숭아씨살이좀벌은 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지역의 매실과 살구, 그리고 중국산 복숭아 종자에서 확인되었다. 복숭아씨살이좀벌은 땅에 떨어진 핵과류의 핵 속에서 유충 상태로 월동하고, 노숙유충은 4월 중순까지, 번데기는 3월 하순에서 4월 하순까지 관찰되었으며, 성충은 4월 하순~5월 상순 사이에 90% 이상이 우화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암컷 성충은 핵이 경화되기 이전 씨앗이 액 상일 때 과실 씨앗의 외피 바로 밑에 산란하였으며, 산란관의 길이가 5 mm를 넘지 않아 산란이 가능한 매실의 크기는 직경이 2 cm를 넘지 않았 다. 하나의 과실에 최대 5개의 알이 관찰되었으며, 알 기간은 2일을 넘지 않았다. 부화한 유충은 먼저 고형화되는 배로 이동하여 이를 섭식하면서 성장하는데 이 과정에서 유충들 사이의 경쟁으로 인해 한 마리의 유충만 생존하였다. 6월 상순경 피해를 받은 과실의 대부분이 부패증상을 보이 며 낙과하였다. 땅에 떨어진 과실의 핵 속에서 이듬해 봄까지 노숙유충으로 월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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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갈색날개매미충(Ricania sp.)은 2010년 전라북도 순창군 인계면에서 처음 발견 되어 보고된 후 2014년 9월까지 전북 13개시군(무주군 제외)으로 확산되었으며, 산림은 물론 감, 복숭아, 블루베리 등 농작물에서도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전북지 역 확산양상을 알아보기 위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갈색날개매미충 발생자료 를 분석한 결과 전북지역은 2010년 2개시군에서 2014년 13개시군으로 확산속도 가 빨랐고, 산림이 적고 평야가 많은 지역은 낮은 밀도로 원거리 확산이 이루어졌으 나, 산림이 많은 지역은 높은 밀도로 빠르게 확산되는 양상을 보였다. 발생밀도가 높은 전주, 완주를 중심으로 2014년에 기주범위를 조사한 결과 감나무, 단풍나무, 두릅나무, 밤나무, 복숭아나무 등 81종에서 발견되었으며, 목본류 55종과 초본류 26종에서 발견되었다. 특히 감나무에서는 난괴와 약충의 발생이 모두 높았으며, 두 릅나무에서는 난괴가 발견되지 않았고, 약충과 성충의 밀도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 또한 복숭아나무는 난괴의 밀도가 높았으나, 약충의 밀도가 낮아 기주별 발생양상 이 다르게 나타났다. 난괴의 길이는 최소 5 mm에서 최대 58 mm였고, 난괴당 난수 는 4~56개로 나타났으며, 산란가지의 두께는 최소 2.4 mm에서 최대 5.9 mm로 6 mm 이상의 두꺼운 가지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가지의 선단부에서부터의 길이 는 3~184 mm로 1년생 가지의 넓은 범위에 산란이 이루어졌다. 난괴의 평균 길이는 19 mm였으며, 난괴당 평균 난수는 20.9개로 난괴의 길이가 증가할수록 난수도 함 께 증가하였다.
        106.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벼메뚜기의 평균 발육기간은 41.6 ± 9.8 (mean ± SD)일로 조사되었고 1령 부터 6령까지 각각 9.3 ± 1.7; 6.8 ± 1.7; 6.5 ± 1.4; 7.6 ± 2.1; 9.0 ± 2.3; 11.8 ± 1.8 (mean ± SD)일이었다. 1령부터 7령까지의 평균 섭식량은 각각 3.5 ± 3.2; 6.7 ± 3.9; 15.5 ± 11.1; 44.9 ± 27.7; 96.3 ± 54.3; 115.7 ± 35.1; 101.9 ± 57.8 (mean ± SD) ㎠이 었다. 부화 약충에게 보리와 옥수수를 공급한 결과 부화 1일차 약충 42.3%는 보리 를 26.9%는 옥수수를 섭식하였고 두 기주식물 모두 섭식한 것은 26.9%이었다. 하 지만 부화 2 ~ 4일차까지의 약충 65.4%는 옥수수를 섭식하였고 두 기주식물 모두 를 섭식한 것은 26.9%로 옥수수를 선호하였다. 부화 직후의 1일간 평균 섭식량은 0.46 ± 0.69 (mean ± SD) ㎠ 이었고 2일부터 4일차까지 1.15 ± 0.80 (mean ± SD) ㎠ 이었다. 우리벼메뚜기는 수분함량이 90%인 산란배지에 66.1% 산란하였고 60% 와 30%에는 각각 19.5, 14.4% 산란하였다. 주당 평균 산란수는 1.0 ± 0.4 (mean ± SD)개로 조사되었다.
        107.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아메리카왕거저리(Zopobas atratus) 성충 410.5 ± 89.0개체를 넣은 사육상자에 서의 1주일간 평균 산란된 부화유충수는 4,658.5 ± 559.3 (mean ± SD)개체로 암컷 의 1일 산란수는 3.24 ± 1.80개 (mean ± SD)이었다. 부화 후 1개월간 발육하여 개체 당 평균 체중이 0.255g인 유충 1500, 1000, 500, 100개체를 사육상자에서 11주간 사육한 후 각각의 사육상자에서 개체수는 1,271 ± 36.1, 895.3 ± 72.2, 554.0 ± 13.5, 103.0 ± 11.3 (mean ± SD)개체이었다. 11주간 사육기간중 각각의 유충 사육상자에 서 사육기간 중 사망한 개체는 발견하지 못하였고 종령유충의 중량은 각각의 사육 상에서 0.96 ~ 0.97 g으로 유사하였다. 종령유충의 용화율은 용화틀 체적이 34.8 cm3, 58.5 cm3, 124.1 cm3일때 용화틀 투입 20일차까지 평균 87.5 ~ 88.9%로 차이 없게 조사되었다. 용화기간은 용화틀의 크기와 관계없이 1주일까지 65.6 ~ 67.9% 용화하였다.
        108.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매실의 낙과 피해를 일으키는 복숭아씨살이좀벌은 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 북도 지역의 매실과 살구, 그리고 중국산 복숭아 종자에서 확인되었다. 복숭아씨살 이좀벌은 이들 핵과류의 핵 속에서 애벌레 상태로 월동하며, 노숙유충은 4월 중순 까지, 번데기는 3월 하순에서 4월 하순까지 관찰되었고, 성충은 4월 하순~5월 상 순 사이에 90% 이상이 우화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암컷 성충은 핵(endocarp)이 경화되기 이전 씨앗이 액상일 때 과실의 씨앗 껍질(seed coat) 바로 밑에 산란하였 다. 산란관의 길이는 5mm를 넘지 않아 산란이 가능한 매실의 직경은 2cm를 넘지 않았다. 하나의 과실에 최대 5개의 알이 관찰되었으며, 알 기간은 2일을 넘지 않았 다. 부화한 유충은 먼저 고형화되는 배(embryo)로 이동하여 이를 섭식하면서 성장 하는데 이 과정에서 유충들 사이의 경쟁으로 인해 한 마리의 유충만 생존하였다. 6 월 상순 경이되면 유충은 배젖(endosperm)까지 섭식하게 되고 이때 피해 받은 과 실의 대부분이 부패증상을 보이며 낙과하였다. 땅에 떨어진 과실의 핵 속에서 이듬 해 봄까지 노숙유충으로 월동하였다.
        109.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알락하늘소는 주로 단풍나무류 등 26종류 이상을 가해는 수목 해충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분재를 가해하는 주요 해충으로 분재수입국의 수입제한조치 대상해 충으로 국내 분재산업 활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분재를 가해 하는 알락하늘소를 검역기준에 적합한 방제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조사로 알 락하늘소 성충발생상황과 산란생태특성에 관해 조사하였다. 알락하늘소의 최초 채집시기는 6월 중순이었으며 고정조사구에서의 최다 채집시기는 7월이었다. 분 재에서의 성충 생존율은 접종일로부터 23일 경과 후 꽃사과나무와 소사나무에서 각각 95.8%, 88.9%를 보였고, 51일 후에는 33.3%와 44.4%를 보였으며, 83일 후에 는 0%와 5.6%를 보였다. 알락하늘소 성충 3쌍이 83일동안 산란하여 유충의 식흔 이 관찰되는 피해목 비율은 꽃사과나무가 65.9%, 소사나무가 58.5%였다. 알락하 늘소의 산란은 직경급이 크고 수피두께가 두꺼울수록 산란흔 수가 많은 것으로 조 사되었다. 성충의 산란목에 있어서 수직적 산란율을 조사한 결과 5cm이하에서는 고로쇠나무에서는 11.1%, 사과나무에서는 17%를, 6-20cm에서는 각각 64.4%와 68%를 보였다. 수종별 수피하의 산란부위는 다르게 나타났는데 양버즘나무의 경 우에는 난이 외부에 돌출되는 수가 많은 경향을 보인 반면에 가중나무의 경우에는 수피하에 산란하여 난이 외부로 돌출되는 비율이 매우 낮았다.
        110.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주도 감귤원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볼록총채벌레의 효과적인 방제시기 결정 및 방제 효율 증진을 위해 감귤류에서의 볼록총채벌레 산란흔적을 구명하였다. 현 재까지 감귤 더뎅이병 유사증상으로 분류된 것 중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증상이 상 당수 존재하였으나 이중 일부는 볼록총채벌레의 산란흔적으로 구명되어졌다. 총 채벌레류의 산란흔적은 이미 다른 과수나 채소류에서 밝혀진 예는 있으나 감귤류 에서 볼록총채벌레 산란흔적이 밝혀진 경우는 처음이다. 볼록총채벌레는 감귤 엽 육조직에 산란하며 알의 일부는 엽육조직 위로 아주 조금 나오게 된다. 3∼5일이 경과하게 되면 산란한 장소는 회백색의 볼록한 흔적을 남기게 되면 이때 비로소 육 안으로 관찰가능하게 된다. 감귤 더뎅이병과 비교하였을 때 더뎅이병의 경우 감귤 잎이 돌출하게 되며 회갈색의 각질 흔적을 남기게 되지만 볼록총채벌레 산란흔적 의 경우 회백색의 각질을 남기지만 그 부위가 돌출되지는 않는다. 볼록총채벌레의 경우 산란후 부화하기까지 10일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산란흔적이 나타난 후 7∼ 10일 후 볼록총채벌레 약제를 살포하면 효과적으로 방제가 가능하다. 과실의 경우 에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앞으로 이러한 증상을 확인하여 볼록총채벌레의 적정 방제시기 결정 및 방제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1.
        2014.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대기중의 CO2 농도 증가가 왕담배나방의 산란과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400, 600, 1000 ppm 농도의 CO2 환경에서 2세대에 걸쳐 각각 조사하였다. 1세대와 2세 대 유충과 용의 발육기간 모두 유의하게 600 ppm 에서 짧았다(P < 0.01). 400 ppm, 600 ppm과 1,000 ppm에서 1세대 유충의 발육기간은 각각 21.8일, 20.0일, 21.2일 이었고, 2세대 유충은 각각 24.0일, 22.1일, 25.2일이었다. 1세대 용의 발육기간은 각각 12.8일, 12.1일, 12.6일이었고, 2세대 용은 12.1일, 11.3일, 12.5일이었다. 성충의 수명은 CO2 처리별 차이가 없었으나, 알부터 각 CO2 환경에서 자란 성충 의 총산란수는 400 ppm에서 787.0개(n = 10), 600 ppm은 1225.6개(n = 16), 1,000 ppm에서 926.2개(n = 17)로, CO2 농도가 높은 환경에서 산란수가 유의하게 많았다 (P < 0.05). 400ppm, 600ppm, 1000ppm CO2 농도에서 자란 성충의 내적자연증가 율은 각각 0.058, 0.079, 0.061로 600 ppm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 < 0.001). 향후 전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한 대기중 CO2 농도 증가는 왕담배나방 산란과 발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600 ppm에서는 개체군 증식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지만, 1,000 ppm 수준에서는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가 감소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기후변화 관련 개체군 모형 작성시 온도와 더불어 CO2도 새로운 변수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12.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최근 국내 포도원에서 과실 표면에 구름모양의 흰색 얼룩이 자주 발견되고 있으나, 그 원인에 대해 명확히 알려진 바가 없어 방제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흰색의 달무리 반점은 포도 과실 표면에 부정형으로 퍼져 있으며, 그 중앙에는 총채벌레가 산란할 때 만들어진 작은 구멍의 상처가 남아 있다. 이 상처부위는 시간이 지나면서 코르크화되고 표피세포와 분리되어 딱지로 남거나 떨어져 나가게 된다. 이러한 증상은 총채벌레의 섭식이나 노린재의 흡즙에 의한 상처와는 구별된다. 산란구멍에서 발견한 총채벌레 알껍질에서 DNA를 추출하여 ITS2 부위의 염기 서열을 PCR-RFLP 방법으로 분자동정을 실시한 결과 꽃노랑총채벌레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토콘드리아 COI 염기서열은 이러한 분자 동정 결과를 재확인하여 주었다. 본 연구결과는 포도 과피에 꽃노랑총채벌레 산란에 의해 유발되는 독특한 피해 증상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며 포도원에서 이 해충에 대한 방제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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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발효 새송이버섯 균사체(FPEM)의 사료 내 첨가급여 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산란계(ISA Brown) 16수를 4개 그룹으로 나누어 대조구는 기초사료(C)만 급여하였고, 시험구는 기초사료에 FPEM 1%(T1), 3%(T2) 및 5%(T3)로 하여 8주 동안 사료 내 첨가하였다. FPEM을 산란계의 사료 내 첨가한 결과 1%에서 산란율이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p<0.05), 계란 무게는 FPEM 모든 첨가구에서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결과적으로 계란 생산량과 사료섭취량에서 대조구와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서 사료요구율 또한 대조구와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FPEM 5% 수준인 T3에서 계란 생산량 증가와 사료요구율 감소의 경향을 나타내었다. 계란의 품질의 경우 FPEM 1%에서 난백고와 난각중이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FPEM 5%에서는 계란의 외부 품질인 난각중과 난각두께 모두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하지만 난황색, 육반과 혈반 그리고 계란의 저장성의 경우에는 처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난황 내 지방산 조성의 경우 FPEM 첨가에 의해 불포화지방산과 다가 불포화지방산 중 n-3지방산의 비율이 높아졌으며(p<0.05), FPEM 5%는 다른 처리구보다 초기 계분의 가스 발생량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과적으로 산란계 사료 내 FPEM 5%첨가는 계란 생산과 품질뿐만 아니라, 환경 개선 효과도 있는 것으로 밝혀져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산란계 사료 첨가제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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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2014.05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aturity and spawning of the giant Pacific octopus, Octopus dofleini was investigated based on the samples collected in the coast of Gangwondo, East Sea, from January to December in 2009. Individuals of mature stage had a higher occurrence rate from February toMay, and gonadosomatic index (GSI) also showed a higher value from February toMay than the other months. For that reason, the spawning period was estimated from February to May with the main spawning period from March to May. The total number of eggs in the fecundity (F) ranged from 9,045 in 11.0 kg (TW) to 148,682 in 16.5 kg (TW), which was proportional to total weight (TW),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otal weight and fecundity was F=0.185×TW2.238 (R2=0.389). The total weight at 50% group maturity (TW0.5) of female was estimated to be 12.2 kg.
        4,000원
        115.
        2014.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Double-pass(DP) system을 이용하여 안구건조증을 가진 사람과 정상안에서 시간에 따 른 산란지수 및 망막이미지를 비교하여 건조증 상태에 따른 시력의 질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부산 00 안과를 방문한 환자 중 본 연구에 동의한 사람을 대상으로 눈물막파괴시간 (TBUT)와 쉬르머검사(Schirmer test)를 시행하여 눈물검사결과 눈물막파괴시간이 6초 이하이 며 쉬르머검사값 8mm 이하인 경우는 안구건조안으로, 눈물막파괴시간이 10초 이상이며 쉬르 머검사값이 15mm 이상 경우는 정상안으로 나누고 각각의 그룹에 해당하는 10명을 대상으로 OSI (Ocular Scattering Index, 안구산란지수)와 망막상을 비교하였다. 눈물막파괴시간은 형광 용액이 묻은 검사지를 이용하여 눈물막을 염색시키고 눈물막에 첫 번째 결손이 생길 때까지 소요된 시간을 측정하였다. Schirmer 검사는 0.5% proparacaine를 점안하여 검사지를 아래 결 막낭의 귀쪽 3분의 1지점에 넣은 후 5분 후에 눈물로 인해 젖은 부분의 길이를 측정하였다. 눈물막의 산란지수와 망막 이미지를 측정하기 위하여 눈 깜박임과 자극성 눈물 분비를 방지하 기 위해 0.5% proparacaine를 점안하여 마취를 시키고 5분 후에 Optical quality analysis system (OQAS, Visionmetrics SL, Spain)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OSI와 망막 이미지는 눈 깜박임 후 다음 깜박임까지 0.5초 간격으로 최대 20초까지 측정하고 시간에 따른 변화를 분석 하였다. 결과: 정상안(평균 연령 28.4 ± 7.5세)과 안구건조안(평균연령 56.4 ± 8.1세)의 눈물검사값은 TBUT 검사에서는 정상군 8.2 ± 2.8초, 안구건조증군 2.6 ± 2.8초로 측정되었고 Schirmer I 검사에서 정상군 21.4±5.7mm, 안구건조증군 13.4±4.2mm로 측정되었다. OSI 값은 시간에 따라 정상안에서 눈깜박임 직후 0.6 ± 0.2에서 종료시점 0.9 ± 0.6로 약 0.3 정도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p<0.05), 안구건조증군에서는 눈깜박임 직후 3.3 ± 2.6에서 종료시점 7.4 ± 3.1 로 약 4.1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5). OSI 값은 안구건조증군에서 산란지수가 높은 값을 보였으며 시간에 따라 변동 폭이 컸으며, 정상군과 안구건조증군 양쪽에서 시간이 경과함에 따 라 OSI값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망막상 이미지는 OSI 값이 1.5 이상부터 퍼짐현상 이 나타나 정상안의 경우에는 눈깜박임 사이에 망막상의 퍼짐 현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안구건 조안의 경우에는 눈깜박임 직후부터 망막상의 퍼짐 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Double-pass system을 이용하여 눈깜박임 사이의 OSI 값과 망막상을 측정한 결과 정상 안의 경우에는 산란지수가 낮고 깜박임 사이에 망막상의 퍼짐 현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안구건 조안의 경우에는 산란지수가 높은 값을 보이고 눈깜박임 직후부터 망막상의 퍼짐 현상이 심하 게 나타나 안구건조안의 시력의 질이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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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가단위 암모니아 인벤토리 작성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무창산란계사에서 사육되고 있는 Hy-line Brown 산란계를 대상으로 암모니아 휘산량을 조사하였다. 무창산란계사의 환기는 120 cm 직경의 배기팬 9대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계분은 벨트로 매일 아침에 배출되었다. 온도, 암모니아 농도, 배기팬의 풍속 등은 계절별로 각각 3일동안 측정되었다. 무창산란계사에서의 암모니아 휘산량은 계절 간에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연평균 무창산란계사 산란계의 암모니아 휘산량은 0.282 kg hd-1 yr-1로 나타났다.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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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산업 전반적인 비용 상승과 기상이변에 의해 농작물 수확량 감소로 인하여 사료의 가격이 급증하고 있다. 동애등에를 사육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쓰레기 등의 유기성폐기물을 톱밥과 일정한 비율로 혼합한 후 먹이로 공급해 주며, 동애등에 유충이 음식물쓰레기를 먹고 배설한 분변토 밖으로 나와서 번데기로 탈피하기 좋은 건조한 환경 조건을 찾아서 이동하게 된다. 유충의 약 80%가 밖으로 나올 때 일시에 유충을 분리, 수거하며 생산된 유충은 높은 온도(60℃)의 열을 이용하여 열풍건조 시킨 후에 보관하였다가 사료로서 활용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산란계 사료 내 동애등에 번데기의 첨가수준에 따른 산란율, 계란품질, 맹장 미생물을 조사하였다. 산란계 120수를 4처리구(BSFP 0,5,7,10%) 3반복으로 완전임의배치 하였다. 대조군과 비교하였을 때 동애등에 번데기(BSFP) 첨가군에서 호우유닛, 난중무게 및 난각두께는 유의하게 높았다(p < 0.05). 산란계 혈액 HDL-C과 면역물질 IgG는 대조군에 비해 BSFP 첨가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 < 0.05). 산란계의 분변미생물 가운데 유익한 미생물 Lactobacillus는 대조군과 비교할 때 BSFP첨가군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첨가군사이의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났다(p < 0.05). 본 연구결과는 산란계 사료 내 동애등에 번데기 5% 수준을 첨가하면 계란생산성 및 품질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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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참딱부리긴노린재(Geocoris pallidipennis) 성충의 저온저장 온도에 따른 50% 생존기간은 5, 10, 15℃에서 각각 36, 24, 18일로 5℃가 가장 오래 생존하였다. 5℃에 저장기간별 산란수는 1, 2, 3, 4, 5주 저장에서 20일 동안 각각 28.0, 22.9, 21.1, 15.4, 11.6개로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산란수는 감소하였다. 저온저장 후 담배가루이 약충(4∼5령)에 대한 1일 포식수는 저장기간 1, 2, 3, 4, 5주 저장에서 각각 22.5, 5.6, 4.8, 1.1, 1.0마리로 2주 저장부터 포식수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갈고리뱀잠자리붙이(Micromus angulatus) 성충의 저온저장 온도별 50% 생존 기간은 5, 10℃에서 각각 140, 112일로 5℃가 오래 생존하였다. 5℃에 저온저장 기간별 산란수는 1, 3, 5, 7, 9, 11주 저장에서 20일 동안 산란수는 각각 488.2, 256.2, 220.1, 234.2, 217.4, 156.8개였다. 저온저장 후 목화진딧물에 대한 1일 포식수는 저장기간 1, 3, 5, 7, 9, 11주에서 각각 133.0, 113.7, 105.5, 84.2, 68.6, 62.6마리였다.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산란수와 포식수는 점차 감소하였다. 예쁜가는배고치벌(Meteorus pulchricornis) 번데기의 저온저장 온도별 50% 우화율은 5, 7.5℃에서 각각 14, 42일이고, 10℃는 저장 28일에 80%이상 우화하여 저장의 의미가 없었으며, 7.5℃가 적합한 온도로 판단된다. 7.5℃ 저온저장 기간별 산란수는 1, 2, 3주 저장에서 각각 13.7, 21.6, 3.5개로 3주 이상 저장시 산란수는 급격히 감소한다.
        120.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s), that usually occurs with a modification in single nucleotide among the population of 1000 nucleotides. Such changes in nucleotides have been investigated and been associated by meat scientist for economically important traits and to increase economical profits in stock breeding. Pluralities in the study have correlated SNPs of potential candidate gene with economically important traits in domestic animals have been put forward. In chickens, INS, IGF1, IGF1R, IGFBP, CAPN1, CAPN3, GHSR, FATP1, FGFBP1, FGFBP2, apoVlDL-Ⅱ, PB1, miR-1614-3p, DAAM1, Wnt3A, LRP5, CHP, RHOA, MAPK9, SFRP1, ATGL, PGC-1α, NPY, GnRHR, PRL, TGFβ2, CASR. UCP, ADSL, STAT5b, LRP2 and CTSD genes have been found to have significant effects on body weight, breast muscle weight, carcass weight and egg number. For the similar reasons, SNPs of these genes have been considered useful DNA markers for the improvement economic value of poultry. Although further studies on different breeds of chickens would be required to segregate such dataset for different breeds of chick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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