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코칭리더십이 조직 구성원의 직무번영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그 과정에서 개인–직무 적합성과 변화지지행동이 어떠한 심리적·행동적 메커니즘으로 작용하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최근 구 성원의 성장과 활력을 설명하는 직무번영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나, 기존 연구는 리더십이 구성 원의 긍정적 인식과 변화 관련 행동을 통해 번영감으로 이어지는 과정적 경로를 충분히 통합적으로 설명 하지 못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직무요구–자원 관점과 코칭리더십 이론을 토대로 코칭리더십이 개인– 직무 적합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변화지지행동을 촉진함으로써 직무번영감으로 이어지는 순차적 매개 메커니즘을 제시하고 이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기업에 근무하는 구성원 427명 을 대상으로 시차를 두고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코칭리더십은 개인–직무 적합성과 변화지 지행동을 유의하게 증진시켰으며, 두 변수 모두 직무번영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 코칭리더십과 직무번영감 간의 관계는 직접적으로 나타나기보다는 개인–직무 적합성과 변화지지행 동을 매개로 간접적으로 작용하였고, 특히 개인–직무 적합성이 변화지지행동으로 이어지는 순차적 경로 를 통해 직무번영감이 강화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코칭리더십이 구성원의 긍정적 직무 인식 과 자발적 변화 참여를 촉진하여 직무번영감을 형성하는 과정적 메커니즘을 통합적으로 설명하였다는 점에서 이론적 의의를 지니며, 실무적으로는 관리자의 코칭 역량 강화와 구성원의 직무 적합성 제고, 변화 지지행동 촉진이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활력 증진을 위한 핵심 관리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공공기관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성리더십, 조직지원인식, 직원몰입, 직무성과 간의 구조적 관 계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1년 이상 재직한 공공기관 구성원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 및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진성리더십과 조직지원인식은 직무성과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진성리더십과 조직지원인식은 모두 직원몰입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직원몰입은 직무성과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직원몰입은 진성리더십과 조직지원인식, 직무성과 간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보였다. 이러 한 연구결과는 공공기관의 성과 창출 메커니즘에서 리더십과 조직지원이 직접적인 성과 동인이 되기보 다, 구성원의 심리적 몰입을 점화시키는 촉진제로 기능함을 보여준다. 즉, 외적 보상이 제한된 환경에서 실질적인 직무성과는 구성원의 내재적 동기화 과정인 ‘몰입’을 통해서만 발현됨을 입증하였다.이러한 연 구결과를 바탕으로 학문적·실무적 시사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다양성 관리(Diversity Management, DM)가 구성원의 직무만족(Job Satisfaction, JS)을 매개 로 조직 성과(Organizational Performance, OP)에 미치는 심리적 작동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데 목적을 둔다. 기존 다양성 관리 연구는 주로 제도의 도입 여부나 정책 수준에 초점을 두어 왔으며, 구성원이 이러한 제도 를 어떻게 경험하고 인식하는지가 조직 성과로 전환되는 심리적 경로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였 다. 이에 본 연구는 사회적 교환이론(Social Exchange Theory)과 자원보존이론(Conservation of Resources Theory)을 이론적 기반으로 삼아, 다양성 관리가 제공하는 공정성, 조직적 지원, 성장 기회와 같은 자원이 직무만족이라는 심리적 반응을 촉발하고 이를 통해 조직 성과로 이어지는 내적 전달 과정을 분석하였다.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구조방정식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을 활용하여 실증 분석한 결과, 채용 및 고용, 정책 및 절차, 직접 감독, 교육 및 훈련 요인은 모두 직무만족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으며, 직무만족은 이들 요인과 조직 성과 간의 관계에서 핵심적인 매개 역할을 수행하였다. 반면, 경력 향상 요인은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데, 이는 제도 가 존재하더라도 구성원이 이를 공정하고 실질적인 기회로 인식하지 못할 경우 긍정적인 직무 경험으로 연결되기 어렵다는 점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다양성 관리의 효과를 제도 중심 논의에서 구성원의 심리적 경험 중심 분석으로 확장함으로 써, 다양성 관리–직무만족–조직 성과로 이어지는 심리적 매개 경로를 구조적으로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를 지닌다. 또한 다문화 조직에서 다양성을 전략적 자산으로 전환하기 위해 제도적 요소와 심리적 수용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을 실무적으로 제시한다.
본 연구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가 현장에서 수행하는 업무역량의 실제적 구성과, 이러한 역량이 아동복지 서비스 질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지역아동센터에서 1년 이상 근무한 사회복지사와 시설장 10 명을 대상으로 의도적 표집을 실시하였으며, 반구조화된 심층 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현상학적 접근과 근거이론적 분석 틀을 참고하여 분석하 였고, 개방 코딩 과정을 거쳐 주요 범주와 의미 단위를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지역 아동센터 종사자의 업무역량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전문적 실천 역량, 회 계 및 행정 처리를 포함한 행정 관리 역량, 그리고 아동 및 보호자와의 상담과 소통 을 중심으로 한 관계 형성 역량의 세 영역으로 나타났다. 특히 종사자의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와 공감적 소통 능력은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핵 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반면 반복적이고 과중한 행정 업무는 종사자의 직무 소진을 심화시키며, 이는 서비스 제공의 지속성과 질적 수준을 약화시키는 주요 요 인으로 확인되었다. 종사자들은 열악한 근무 여건 속에서도 직무에 대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서비스의 질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었으나, 체계적인 보수 교육과 지원체계의 부족은 역량 발휘의 구조적 한계로 지적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지역아동센터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종사자의 개인적 헌신에만 의존하기보다, 행정 부담 완화와 심리적 지지 체계 구축 등 제도적·환경적 개선이 병행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아울러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제도화가 아동복지 서비스의 공 공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과제임을 제언한다.
본 연구는 서비스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직구성원들의 일-삶의 균형(Work-life Balance)을 위해 가족친화를 위한 조직의 지원이 기업경쟁력 제고 측면에서 중요성을 갖는 지식창출과 공유에 어떠한 영 향력이 나타나는지를 규명하려는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또한 이들 변수들과의 관계에서 서비스 책임감의 매개효과, 그리고 잡크래프팅의 조절효과 규명을 통해 두 변수들에 대한 이론적 설명을 명확히 하였으며 실무적 함의도 가질 수 있다. 변수들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선행연구들과 이론을 토대로 가설을 설정하였 고, 광주지역 20개 서비스 기업의 조직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활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다. 설문 으로 인해 방법론적 측면에서 문제로 지적되는 동일방법편의를 고려하여 설문은 약 2개월간의 시차를 두고 2차례 진행하였다. 동일인 확인 이후 불성실 응답을 제외한 총 291부의 설문을 검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친화 조직지원은 조직구성원들의 지식창출과 공유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비스 책임감도 높이고 있었다. 둘째, 서비스 책임감은 조직구성원들의 지식창출을 높이 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지식공유에는 영향력이 나타나지 않았다. 한편 서비스 책임감은 가족친화 조직지 원과 조직구성원들의 지식창출과의 관계를 매개하고 있었다. 셋째, 잡크래프팅은 서비스 책임감과 조직구 성원들의 지식창출과의 관계를 조절하고 있었다. 잡크래프팅이 높은 경우 서비스 책임감과 조직구성원들 의 지식창출과의 정(+)의 관계는 더욱 확대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가족친화 조직지원과 조직구성원들 의 지식창출과의 관계에서 서비스 책임감의 매개효과는 잡크래프팅으로 조절되고 있었다. 서비스 책임감 의 매개효과의 크기는 잡크래프팅이 높은 경우 더욱 확대되고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가족친화를 위한 조직의 지원이 기업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조직구성원들의 지식창출과 공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론적 그리고 실무적 측면에서의 의미를 가질 수 있는 서비스 책임감과 잡크래프팅을 반영하였 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본 연구는 경상남도 기혼 여성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일–가정 양 립갈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일반적 특 성별 평균차이에서는 고용형태만 유의했으며, 비정규직의 이직의도가 더 높았다. 회귀분석 결과, 양립갈등이 직무스트레스를 유의하게 증가 시켰으며, 이직의도에 대한 총효과와 직무스트레스 통제 후 직접효과 모두 유의하였고, 직무스트레스의 부분 매개가 확인되었다. 제언으로, 유연근무제 도입과 근무시간 외 연락 최소화 등 일–가정 경계관리, 업 무량 조절, 스트레스 관리, 가족친화 인센티브 및 대체인력 확충 등 인 력유지 중심의 인사전략 마련이 요구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사의 직무스트레스, 업무만족, 경력개발지원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그 사이에서 직무스트레스와 경력개발지원의 상 호작용을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방법은 SPSS 30.0 프로그램을 활용해 주요 변수의 기술통계, 변수 간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분석, 경력개발 지원의 조절효과 일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직무스트 레스와 경력개발지원, 업무만족의 음의 상관관계를 확인했고, 경력개발지 원과 업무만족의 정의 상관관계를 확인했다. 둘째, 직무스트레스가 높을 수록 업무만족이 낮아짐을 확인했다(β=-.653, p<.001). 셋째, 경력개발지 원이 높을수록 업무만족이 높아짐을 확인했다(β=.348, p<.001). 마지막으 로, 직무스트레스와 경력개발지원의 상호작용이 업무만족에 유의미한 영 향을 미침을 검증했다(β=.104, p<.001). 이에 따른 결과적 함의로 사회복 지사의 직무스트레스, 업무만족, 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정책 및 실천적 함의를 제시했다.
본 연구는 해양경찰공무원의 업무부담, 상관지지, 동료지지가 일·가정 불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해양경찰공무원 1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중다회귀분석을 활용하여 변수 간 관계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업무부담 은 일·가정 불균형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친 반면, 상관지지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동료지지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교대근무 중심의 업무 특성과 위계적 조직문화가 동료 간 지원 효과를 제한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며, 표본이 특정 지역과 조직에 한정되어 동료지지의 영향력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상관지지는 구성원의 직무스트레스 완화와 일·가정 균형 유지에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해양경찰의 직무환경 개선을 위해 탄력근무 제 확대, 관리자 리더십 역량 강화,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 및 팀빌딩 기반의 동료협력 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한다. 향후 연구에서는 근무시 간, 급여수준, 여가활동 등 객관적 지표를 포함하여 일–삶 균형을 보다 다각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준거집단(취직자)들의 활동 데이터 뱅크를 생성하여 예비 취업자(고등교육기관의 체 육계열 전공자)들이 현재까지 활동했던 데이터를 데이터마이닝 기반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해 예비 취업자 들에게 가장 적합한 직업군을 추천해주는 스포츠 일자리 추천모형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것이다. 따라서 평 가지표를 구성하고, 준거집단을 대상으로 인터뷰 및 조사를 통해 데이터 뱅크를 생성했다. 또한 비확률 표 본추출법 중 할당표본 추출법과 눈덩이표본 추출법을 적용해 예비 취업자 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921명의 자료를 통해 스포츠 일자리 추천모형 개발과 유사도를 통해 모형을 검증했다. 즉, 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준거집단과 예비 취업자의 평가지표를 구성했다. 둘째, 준거집단의 데이터 뱅크를 생성했다. 셋째, 스 포츠 전공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추천모형을 개발하고, 유사도를 통해 모형을 검증했다.
본 연구는 기술 변화와 업무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직무복잡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직무복잡성이 직 무스트레스를 통해 이직의도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비공식학습의 인식된 교육효과가 이 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인적자본기업패널(HCCP) Ⅱ WAVE 4차(2023) 자료 중 비공식학습 활동에 참여한 근로자 3,131명을 대상으로 관련 변인을 측정하고, SPSS 25.0과 PROCESS Macro(Model 4, 14)를 활용하여 매개효과와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직무복잡성은 이 직의도에 직접적으로는 부적 영향을 미쳤으나 직무스트레스를 매개로 할 때에는 정적 간접효과를 보여 상반된 경로가 확인되었다. 또한 동료·상사 코칭 및 멘토링, 지식·노하우 공유의 인식된 교육효과는 모두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 간 관계를 유의하게 조절하였으며, 인식된 교육효과가 평균 이상일 때 매개효 과가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비공식학습이 직무자원으로 기능하는 동시에 상황적 조 건에 따라 이직의도를 높이는 요인이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이론적으로는 직무특성과 학습자원의 상호 작용을 통해 직무태도가 형성되는 구조를 확인함으로써 직무요구-자원 모델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으며, 실무적으로는 직무 복잡성과 스트레스 수준을 고려한 비공식학습의 설계 필요성을 제기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본 연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임파워링 리더십이 구성원의 정서적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서 직무스트레스와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이 수행하는 역할을 직무요구-자원이론(Job Demands-Resources Theory)에 기반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민간기업에 재직 중인 종 사자 32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 가운데 응답의 신뢰성이 확보된 270부를 최 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임파워링 리더십, 직무스트레스,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정서적 조직몰입을 측정하고 위계적 회귀분석과 조절된 매개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임파워링 리더십은 직무스 트레스를 유의미하게 감소시키고 정서적 조직몰입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무스트레스는 임파워링 리더십과 정서적 조직몰입 간 관계를 부분 매개하여, 임파워링 리더십이 구성원의 스트레스를 완화함으로써 정서적 조직몰입을 높이는 경로가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셋째,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은 직무스트레스와 정서적 조직몰입 간 관계를 조절하여,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략 수준이 높은 구성 원일수록 동일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정서적 조직몰입의 감소폭이 완화되는 조절된 매개효과가 검증되 었다. 이러한 결과는 JD-R 모형에서 상대적으로 간과되어 온 개인자원으로서 적응적 인지적 정서조절전 략의 역할을 부각시키며, 조직민첩성과 정서적 조직몰입을 제고하기 위해 리더 개발뿐 아니라 구성원의 정서조절 역량을 강화하는 HRD 전략과 조직개발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영유아교사의 높은 이직률은 영유아의 안정적 애착 형성을 방 해하고 보육서비스 전반의 질적 저하를 초래하는 심각한 요인이 다1). 특히 교사의 이직은 직무에 대한 주도적 태도와 내면적 신 념에 큰 영향을 받아 이를 예방할 심리적 보호 기제에 대한 탐색 이 시급하다2). 이에 본 연구는 영유아교사의 잡크래프팅과 마인 드셋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영유아교사가 긍정적인 직무 태 도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인력자원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제시하는 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영유아교사의 잡크래프팅과 마인드셋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을 검증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울산시 B구, J구, N구에 소재 한 영유아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영유아교사 3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 자료는 불성실하게 답변한 14부를 제외하여 300부를 수집하여 연구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 방법으로는 SPSS 23.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신뢰 도 분석과 요인분석, 상관분석, 기술 통계, 회귀분석 분석을 실시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영유아교사의 잡크래프팅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잡크래프팅 하위요인 중 인지크래프 팅과 관계크래프팅은 이직의도에 유의미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 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유아교사의 마인드셋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성장마인드셋은 이직의도에 유의미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정마인드셋은 이직 의도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첫째, 영유아교사의 잡크래프팅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지크래프팅과 관계크래프팅이 이직의도에 통계 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영유아교 사의 마인드셋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으로 성장마인드셋은 이 직의도에 유의미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고정마인드셋은 이직의도에 유의미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 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해 영유아교사의 이직의도가 잡크래프팅 과 마인드셋에 주요 변인들을 밝혀냄으로써, 영유아에게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잡크래프팅과 마인드셋의 중요함이 확 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영유아교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 하여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나아가 실천적 개입 방향 마련에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발언행동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이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와 개 인–직무 적합성(P–J fit)의 조절효과를 통합적으로 검증하였다. 사회적 인지이론과 적합성이론을 기반 으로, 구성원의 발언이 어떠한 심리적 과정을 통해 성과로 전환되며, 직무 환경과의 적합성이 이 전환 과 정의 강도를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이론적으로 조명하였다. 실증 분석을 위해 근로자와 직접 상사의 응답 을 매칭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위계적 회귀분석과 부트스트래핑 기반의 매개·조절 효과 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발언행동은 직무성과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 났다. 둘째, 자기효능감은 발언행동과 직무성과 간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구성원이 발언을 통해 형성한 자신감과 문제해결 기대가 성과 향상으로 연결됨을 보여주었다. 셋째, 개인–직무 적 합성은 자기효능감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였으며, 직무가 개인의 능력·가치와 잘 부합할수 록 효능감이 성과로 이어지는 힘이 더욱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발언행동이 자기효능감을 거쳐 직무성과로 이어지는 간접효과 또한 P–J fit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조절된 매개효과로 유의하게 검증되 었다. 이러한 결과는 구성원의 발언행동이 단순한 의견 제시를 넘어, 심리적 자원과 직무 적합성이 결합될 때 조직 성과로 연결되는 복합적 작동 메커니즘을 지닌다는 점을 시사한다.
수용자에 대한 교도관의 태도는 수용자들의 수용생활 적응에 영향을 줄 뿐 아니라 교도관 자신의 직무적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는 교도관이 수용자에 대해 갖는 처벌지향 태도와 교화지향 태도가 교도관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고, 그 관계에서 역할갈등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를 위해 법무연수원에 참가한 교도관 28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다음, 처 벌지향 태도, 교화지향 태도, 역할갈등, 직무스트레스, 직무만족을 측정하고 매개 효 과에 관한 모형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처벌지향 태도는 교도관의 직무스트레 스를 높이는 반면, 직무만족을 낮추었고, 대조적으로 교화지향 태도는 직무스트레스를 낮추는 반면, 직무만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처벌지향 태도와 교화지향 태도가 역할갈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한 것으로 나 타났다. 이 결과는 교도관의 수용자에 대한 태도가 직무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를 역할갈등이 매개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는 교도관의 직무스트레스와 직 무만족을 개선하기 위한 몇 가지 개입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청년 및 장년 공무원이 인식하는 조직공정성이 조직시민행동(OCB)에 미치는 영향에서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직렬 이중 매개효과를 검정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한국행정연구원 공직생활 실태조사 설문결과 자료에서 행정계층 조직(중앙정부·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별 청년(34 세 이하)·장년(40세 이상) 공무원 표본을 추출, 통계프로그램 R을 이용하 여 구조방정식모형으로 실증 분석하였다. 2023년과 2024년 종단 분석 결과, 세대 및 소속 행정계층 조직별 OCB 유발 기제에 뚜렷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장년층은 공정성 인식이 OCB로 이어지는 모든 간접 경로가 유의하여 경로가 안정적이었으나 청년층은 직무만족의 단일 매개효과만 유의하였다. 특히, 기초자치단체 집단은 조직몰입 및 이중 매개효과의 유 의성이 1년 사이 사라져 태도 변동성이 큼을 실증하였다. 직무만족은 모 든 집단에서 핵심 매개 변인으로 작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공무원의 조 직행동 기제가 세대와 행정계층 조직에 따라 상이하며 단기간 내 변동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차이와 변동성을 고려한 세대별·조직별 맞춤형 인사·조직관리 전략과 조직 인식 변화에 대한 지속 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삼손과 욥은 똑같이 고통을 겪지만 삼손의 고통은 죄의 결과인 데 반해 욥은 잘못이 없음에도 고통을 당한다는 차이가 있다. 고통에 대한 삼손의 첫 반응은 죄에 대한 반성과 회개가 아닌 분노와 좌절,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를 의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방문객들과의 대면을 통해 고통에 대한 삼손의 태도와 의식은 변하게 된다. 방문객이 건네는 위로의 말이 처음에는 삼손을 더욱 비참한 절망 속에 빠트리지만, 삼손은 시간이 지나면서 회개와 하나님의 도움으로 고통을 극 복하고 재생한다. 고통은 육체적인 시력의 상실을 대체할 수 있는 마음의 눈을 뜨게 만들어 그는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섭리에 참여하고 이스라엘 구원자로서 의 소명을 완수한다. 욥의 고통은 죄의 결과가 아니라는 점에서 ‘하나님은 왜 의인에게 고통을 허락하시는가?’라는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하나님은 욥이 궁금 해하는 질문들에 대해 어떤 대답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침묵 속에 욥 의 고통이 시사하는 심오한 의미가 숨겨져 있다. 하나님의 침묵은 인간이 하나 님을 경외하고 순종해야 하는 유일한 이유가 축복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 나님이기 때문이어야 함을 가르쳐준다. 삼손과 욥의 고통은 고통의 원인과 결과 보다 고통을 대하는 관점과 태도가 중요함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교정공무원의 감정노동과 자기연민,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원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 소재 4개 및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소재 3개의 교정기관과 온라인 커뮤니티‘담장밖의 교도관’에 서 교정공무원 341명을 대상으로 감정노동, 자기연민, 사회적 지원, 직무소진을 측정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과 SPSS Process Macro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 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정공무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변인 간 차이를 살펴본 결과 성별, 연령, 직급, 총 근무기간에 따라 직무소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요 변인들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모두 전체적으로 유의했 다. 셋째, 매개효과 검증 결과 감정노동과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자기연민이 부분 매개 하였다. 넷째, 조절효과 검증 결과 자기연민과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원의 하 위 요인인 동료의 지원이 직무소진을 낮추는 조절효과가 유의하였다. 다섯째, 조절된 매개모형을 검증한 결과 감정노동과 직무소진의 관계에서 자기연민의 매개효과를 사회적 지원의 하위 요인인 동료의 지원이 조절하는 조절된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본 연구는 감정노동으로 인한 직무소진에 개인 내적 자원인 자기연민이 중요한 역할 을 하며, 더불어 자기연민이 작동하지 않을 때 개인 외적 변인인 동료지원이 제공된다 면 직무소진을 완화시킬 수 있음을 확인한 것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교정공무원의 직무소진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이 과정에서 삶의 의미가 매개적 기제로 작용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교정공무원은 고위험 및 고강도의 근무환경 속에서 반복적인 심리적 긴장과 정서적 부담에 노출되 어 있으며, 이는 직무소진으로 이어져 개인의 삶의 질과 조직의 건강성에 심각한 영향 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교정공무원의 심리적 회복력과 직무지속가능성 확보 를 위한 상담학적・심리학적 접근의 필요성에 주목하여 연구하였다. 연구자는 법무부 소속 교정공무원 1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직무소진・삶의 의미, 주관 적 안녕감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였다. 특히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삶의 의미가 직무소진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매개적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탐색하였 다. 결과적으로 직무소진은 주관적 안녕감과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고, 삶의 의미는 주관적 안녕감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삶의 의미의 매개효과가 확인되었 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교정조직은 직무소진 완화와 더불어 삶의 의미를 위한 심리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여성관리자의 성차별 인식과 코칭 리더십이 직무만족과 경력 열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 고, 직무만족이 성차별 인식, 코칭 리더십과 경력 열망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내는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여성관리자 패널(Korean Women Manager Panel)의 2기 조사자료를 활용하 였으며, 여성 관리자 3,500명의 응답 결과를 바탕으로 성차별 인식, 코칭 리더십, 직무만족 및 경력 열망의 영향 관계를 조사하고, 부트스트랩을 통한 매개효과를 검정하였다. 연구 결과, 여성관리자의 성차별 인 식은 직무만족과 부적 관련성을 보였으며(β =–.232, p < .001), 경력 열망과는 정적 관련성이 나타났다 (β = .047, p < .01). 또한 코칭 리더십은 직무만족(β = .137, p < .001) 및 경력 열망(β = .160, p < .01)과 정 적 관련성이 확인되었다. 직무만족은 성차별 인식과 경력 열망 간 관계에서 유의한 간접효과를 보였으며 (b =–.029, 95% CI [–.047, –.012]), 코칭 리더십과 경력 열망 간 관계에서도 매개적 연관성이 나타났다 (b = .015, 95% CI [.006, .026]). 이러한 결과는 성차별 인식이 직무 경험에서는 불리함을 동반하지만, 경력 에 대한 포부와는 이중적 양상을 보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여성관리자의 자기 인식된 코칭 리더십 은 직무 관련 태도뿐 아니라 경력 열망과도 유의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성차별 인식, 코칭 리더십, 직무만족, 경력 열망의 구조적 관계를 통합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여성관리자의 경력개발 연 구에 시사점을 제공한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effects of job demand factors (hazardous exposure, job autonomy, and labor intensity) o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construction workers, focusing on the mediating role of sleep quality. The construction industry, characterized by irregular work conditions and exposure to multiple risks, poses significant challenges to workers’ physical and mental health.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 was applied to empirically analyze the relationships among job demands, sleep quality, and well-being. Data were drawn from the 7th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KWCS, 2023), including 2,694 construction workers. Exploratory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es were conducted to verify reliability and validity. A structural equation model was estimated using AMOS 26.0, and bootstrapping with 2,000 resamples was performed to test the mediating effects. The findings revealed that both hazardous factors and labor intensity had significant effects on sleep quality and well-being, with sleep quality partially mediating these relationships. Job autonomy had a strong positive direct effect on well-being but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sleep quality. High exposure to hazards and intensive labor tended to lower sleep quality, thereby reducing overall well-being. The model showed good fit indices (CFI=0.991, RMSEA=0.028). The study concludes that improving workers’ well-being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requires not only reducing hazardous exposure and adjusting labor intensity but also implementing measures to enhance sleep quality. Moreover, job autonomy plays a key role in promoting psychological well-being. Future research should explore longitudinal analyses and the interaction effects between sleep quality and job autono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