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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19.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대한작업치료학회지를 중심으로 국내 작업치료사들의 정신적 기능장애를 대상으로 한 작업치료 중재들을 체계적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대한작업치료학회지를 중심으로 창간연도인 1993년부터 2017년까지 총 653편의 연구 중 정신적 기능장애를 대상으로 한 실험연구를 분석 대상 연구로 정하였으며 23편을 선정하였다. 분석 대상 연구는 Arbesman, Scheer와 Lieberman(2008)에 의해 개발된 연구의 질적 근거 수준에 의해 분류하고 PICO(Patient,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에 의해 정리하였다. 결과 : 질적 근거 수준은 Ⅲ(34.8%), Ⅳ(34.8%)으로 가장 많았다. 정신적 기능장애 대상자는 치매(74.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지적장애(13.0%), 조현병(13.0%)으로 나타났다. 정신적 기능장애에 대한 중재로는 신경인지치료중재가 14 편(60.9%)으로 가장 많이 이루어졌으며, 환자중심중재는 4편(17.4%), 직업훈련과 교육이 3편(13.0%), 환경조정 2편 (8.7%)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작업치료사의 업무범위 확대에 따라 정신적 기능장애에 대한 작업치료의 중재 방법과 그 효과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작업치료사에게 임상적 근거를 제공하였으며, 법적인 근거 확립과 함께 다양한 연구진행 을 통해 작업치료사가 정신보건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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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가정환경기반의 작업치료의 중재방법과 내용을 분석하여 임상적용을 위한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 :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전자데이터 베이스인 ProQuest, ScienceDirect, Goole scholar를 통하여 논문을 검색하였다. 검색용어는 “Home care program” OR “Home health service” OR “Home based rehabilitation” OR “Visiting home” AND “Occupational therapy”를 사용하였다. 배제기준을 통 하여 최종적으로 19개의 연구를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였다. 결과 : 총 19편의 연구는 근거수준이 Level Ⅰ로 전체비율을 차지하였다. 포함된 연구에 대한 방법론적 질적수준(PEDro 점수)는 평균 8.0점으로 6~8점인 ‘좋음’ 수준에 속하였다. 가정방문 작업치료 중재는 낙상위험요인이 있거나 낙상경험이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가정환경수정 및 일상생활수행훈련이 많았다. 측정한 종속변인은 일상생활수행능력이 30.00%, 상지기능 24.80%를 차지하였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작업치료사들에게 가정방문 작업치료중재에 대한 임상적 근거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추후에는 노인성 질환 및 정신건강장애를 갖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중재적용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다각도의 측면에서 중재결과를 도출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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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대한작업치료학회지에 게재된 질적 연구 보고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 : 연구자들은 1993년 창간호부터 2018년까지 대한작업치료학회지에 수록된 논문 692편 중 질적 연구 16편을 확인하였다. 이 연구들을 Tong 등(2007)이 개발한 질적 연구 보고 통합 기준(COnsolidated criteria for REporting Qualitative research; COREQ)을 활용해 분석하였다. 결과 : 논문을 분석한 결과 첫 번째 ‘연구팀과 성찰’영역에는 연구 목적 및 참여자 권리와 연구자 의무에 대한 고지 항목은 잘 지켰으나 연구자의 경험과 훈련 보고 항목은 미흡했다. 두 번째 ‘연구 설계’ 영역에 서 연구 방법론은 현상학이 가장 많았으며 면접 지침은 대부분 논문에서 제시하였다. 하지만 면접 탈락 자 및 면접 환경 보고는 미흡했다. 그리고 세 번째 ‘분석과 결과’ 영역에서 참여자 인용문과 주제 제시의 항목은 대체로 잘 지켜졌으나 면접자 점검 항목은 잘 지켜지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는 COREQ가 질적 연구 보고 분석에서 체계적인 보고 틀을 제공하여 연구 방법의 일관성 과 연구 방법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유용한 지침이 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COREQ의 활용 은 작업치료 질적 연구 보고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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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가정방문작업치료 중재 중 무작위대조군실험연구를 중심으로 가정방문작업치료의 대상자, 평가도구, 중재기간 및 효과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문헌선택과정은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s and Meta-Analyses (PRISMA)방법을 통해 진행되었다. 데이터베이스는 Pubmed, Medline, CINAHL, EMbase를 이용하였 다. 비뚤림 위험 평가도구로 문헌의 질을 평가하였다. 최종적으로 선별된 가정방문작업치료 무작위대조 군실험연구의 문헌 수는 총 8편이었다. 결과 : 가정방문작업치료 중재를 실시한 무작위대조군실험연구의 대상자는 뇌졸중, 치매, 노인이 각각 2편 이었으며, 척수손상과 외상성뇌손상 환자가 1편으로 조사되었다. 가정방문작업치료의 기간은 평균 10주, 횟수는 평균 7회로 조사되었다. 사용된 평가도구는 영역별로 운동기능 5편, 낙상 4편, 일상생활활동 2편, 보호자의 부담 2편, 우울증, 욕창, 삶의 질에 대한 평가가 각각 1편씩 조사되었다. 가정방문작업치료의 효과는 운동기능 향상, 일상생활활동 증진, 낙상예방, 우울증상 및 보호자 부담의 감소 등 다양하게 보고되었다. 결론 : 해외의 가정방문작업치료의 체계적인 중재와 연구방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가정방문작업 치료의 질적 및 양적 향상을 위해 제도적 틀이 마련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국내 가정방문작업치료의 중재전 략을 세우는 데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제도적 도입의 근거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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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외 작업치료사에 의해 실시되고 있는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된 인지재활 접근법을 분석하여 효과와 임상 중재의 실용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Preferred Reporting Items for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guideline(PRISMA guideline)을 이용하여 Pubmed, CINAHL(EBSCOhost), PSYCINFO, KISS, RISS를 통하여 2008년부터 2017년까지의 논문을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용어는 “Stroke AND Occupational therapy AND Cognitive rehabilitation”, “뇌졸중 그리고 작업치료 그리고 인지재활”을 사용하였다. 포함기준과 배제기준을 적용하여 총 17개의 연구가 분석 대상으로 사용되었다. 결과 : 결과는 연구의 질적 분석 및 계량적 메타분석, 인지재활 접근법의 분류, 국내 임상 실용성을 위한 FAME 등급 분류, 중재 후 측정도구로 분석하였다. 교정적 접근법, 적응적 접근법과 역동적 상호작용 접근법은 중간 효과크기로 나타났고, 기능적 접근법은 작은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국내외에서 작업치료사에 의해 실시되고 있는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된 인지재활 접근법에 대해 분석함으로써 국내 임상에 즉시 적용 가능한 접근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앞으로는 많은 접근법이 보완되고 다양한 접근법이 국내 임상에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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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집단작업치료가 치매환자의 우울, 불안감, 활동참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치매환자 19명을 모집하였고 실험군 10명, 대조군 9명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실험군은 집단작업치료와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하였고, 대조군은 집단작업치료만을 실시하였다. 중재기간은 8주간 주 2회, 하루 2시간씩 동일하였으나 실험군의 치매환자와 보호자에게는 4가지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을 하루 30분, 8회기 동안 추가로 실시하였다. 중재 전·후의 비교를 위하여 한국판 노인 우울척도(Korean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 K-GDS), 해밀톤 불안검사(Hamilton Anxiety Scale; HAM-A), 상태-특성 불안검사(State-Trait Anxiety Inventory; STAI-X-1), 한국형 활동분류카드 (Korean-Activity Card Sort; K-ACS)를 사용하였다. 결과 : 중재 전·후의 차이를 비교하였을 시,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집단작업치료군의 우울과 불안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하였다(p<.05). 결론 :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집단작업치료는 치매환자의 우울과 불안을 감소시키는데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향후에는 치매환자의 심리·정서적 측면을 강화할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 개발과 더불어 보호자 교육에 중점을 둔 작업치료 영역에서의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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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18.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15개 기관 기관 내 작업치료사들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의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18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 총 15개 기관 중 13개 기관의 작업치료사 293명의 설문을 대상으로 현황을 분석하였다. 결과 : 설문 결과 현실적으로 낮은 수가로 인해 질적인 측면 보다는 양적인 측면에서의 치료행위와 작업치료사 고용이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전문성 있는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과 개선이 필요하였다. 또한 일상생활에 있어 개인의 기능과 요구도에 따른 기본적, 수단적 일상생활의 적절한 수행이 매우 중요한데, 연구 결과 시범사업 기관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일상생활활동 관련 훈련들은 기본적 일상 생활활동이 대부분으로, 매우 낮은 빈도로 수단적 일상생활활동훈련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하여 파악된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점을 본 사업 시행시 반영하여 회복기 재활의 목적과 고유 기능을 명확히 하였을 때 비로소 대상자들의 조기 사회복귀라는 목표를 분명히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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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가치매관리사업과 관련된 공공데이터를 수집하여 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되는 작업치료 의 비용편익분석을 통해 미래의 국가치매관리사업의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국가치매관리사업 관련 공공데이터를 정보공개 창구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작업치료 비용편익분석을 위한 각종 변수를 정의하고, 빈도분석 및 산술계산으로 변수의 값을 산출했다. 결과 : 우리나라에서 서울은 모든 자치구에서 치매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사업수행인원 전원이 전담인력으로 배치되어 있다. 특히 작업치료 전담인력을 치매안심센터의 96.0%에 배치하여 치매안심센터 서비스에서 작업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되는 작업치료의 순 편익은 작업치료 전담인력이 배치된 경우 서울에서 약 73억 원으로 산출되었다. 결론 : 서울과 같은 형태로 국가치매관리사업 사업을 확대하고, 작업치료 전담인력을 통한 프로그램 시행으로 치매관리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으로 치매관리사업이 국가 단위의 보건사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지금 한정된 보건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작업치료의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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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사가 적절한 평가와 중재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작업치료 실행체계를 토대로 근거기반의 한국 치매 작업치료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방법 : 임상진료지침개발과 수용개작의 과정을 통하여 국외의 치매 작업치료 가이드라인 5개를 AGREE Ⅱ(Appraisal of Guidelines for Research & EvaluationⅡ)로 평가하여 1차 가이드라인을 구성하였으며, 국내 임상에 맞는 권고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국내 58개의 작업치료 치매 관련 연구를 분석한 내용을 추가하여 최종 한국 치매 작업치료 가이드라인을 완성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 실행체계를 기반으로 6개 영역 66항목으로 가이드라인이 구성되었다. 각 영역별로는 작업의 영역 14개 항목, 수행기술 31개 항목, 수행양상 3개 항목, 물리적 환경 6개 항목, 활동요건 5개 항목, 환자-보호자 영역 7개 항목으로 가이드라인이 도출되었다. 각 항목에는 권고 강도(A~D)가 부여되었으며, A 또는 B의 권고 강도로 나타난 항목은 42항목이었다. 일상생활활동 평가, 인지기능(기억력, 집중력, 지남력) 평가, 심리상태 평가, 보행과 균형 평가, 신체적 활동, 환경수정, 보호자 교육 및 상담 등에서 권고 강도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의 한국 치매 작업치료 가이드라인은 다양한 환경에서 치매환자에게 평가와 중재를 제공하는 작업치료사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며, 치매환자 관리에 있어 작업치료사의 역할을 명확히 하는 근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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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18.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작업치료에 대한 인지도 조사를 실시하여 국내 작업치료 인지도 현실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광주・전남지역의 인구 밀집지역에서 불특정 일반 대중을 무작위 선정하여 설문조사에 동의한 2,98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설문은 먼저 피설문자에게 작업치료에 대해 들어보았거나 알고 있다고 대답한 경우 다음 설문을 진행하고 모르겠다고 대답한 경우에는 설문자가 조사용지에 체크한 후 설문을 종료하였다. 설문내용은 작업치료에 대한 일반적인 인지도 4문항과 작업치료 필요성 4문항으로 구성하여 배포 및 회수하였다. 자료 분석은 설문에 불성실하게 응답한 13부를 제외한 최종 2,967부를 분석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에 대해 들어보았거나 알고 있다는 응답은 252명(8.5%), 그렇지 않다는 2,715명(91.5%)이었다. 연령대와 직업에 따른 작업치료 인지유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1)를 보였으며 인지한다고 응답한 252명 중 20대(28.6%)와 학생(41.7%)의 인지도가 다른 군에 비해 높았다. 작업치료가 우리생활에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215명(85.3%)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향후 작업치료의 전망에 대해서는 5점 척도에서 평균 3.73±.75점으로 상당히 높은 평가결과를 보였다. 결론 : 본 연구결과 최근 작업치료분야가 예전에 비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까지는 인지도가 낮음을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가 향후 작업치료 인지도 개선을 위한 방향설정과 인지도 제고를 위한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을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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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작업치료중재를 통한 유방암 환자의 신체기능과 근 활성도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유방암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칭, 치료적 활동 및 일상생활활동으로 구성된 작업 치료중재 프로그램을 40분씩 주 2회 총 12주 동안 실시하였다. 신체기능은 한국판 간이 피로 평가지 (Korean version of Brief Fatigue Inventory; BFI-K), 기본 호흡곤란 지표(Baseline Dyspnea Index; BDI)를, 근 활성도는 surface Electromyoghraphic (sEMG)를, 그리고 암 치료 관련 기능적 평가 - 유방 암(Functional Assessment Cancer Therapy-Breast; FACT-B)를 통하여 삶의 질을 측정하였다. 결과 : 신체기능에서 피로도와 호흡곤란 정도는 감소하였으며(p<.01), 근 활성도는 앞쪽․중간 어깨세모근, 큰가슴 근의 복장갈비머리 부분, 가시아래근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삶의 질은 총점과 하위 영역 중 Physical Well-Being(PWB), Functional Well-Being(FWB), Breast Cancer Subscale(BCS)가 통계적 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p<.001). 결론 : 중재 후 신체기능과 근 활성도, 삶의 질 모두에서 향상을 보였으며 이는 작업치료 중재가 유방절제 술 환자의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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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직무전문가와 초임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작업치료(학)과의 역량중심 교육의 성과를 측정 할 수 있는 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을 규명하고, 이를 평가할 수 있는 평가방법을 조사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국내 작업치료 직무전문가와 초임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최소 역량의 중요도와 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 항목의 타당성을 조사하였다. 평가항목은 문헌고찰 및 전문가 자 문을 통하여 134개의 핵심실무역량 하위항목을 도출하였고 직무전문가에게 1차 설문(52명)으로 104개의 핵심실무역량 하위항목을 1차 확정하였다. 이를 토대로 직무전문가 2차 설문(54명)을 통해 타당도, 평가방 법을 조사하였다. 초임작업치료사(102명)에게 타당도, 중요도, 수행빈도, 평가방법을 조사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 하위항목은 직무전문가집단과 초임작업치료사집단에서 내용타당도(Content Validity Index; CVI)가 0.85~1.0 범위로 나타났다. 이를 한국작업치료교육평가원에서 제시하고 있는 21 개 평가 영역의 하위항목으로 범주화하였으며, 21개의 영역에 포함되기 어려운 하위항목은 기타영역으로 두었다. 평가방법은 항목의 특성에 따라 직접실기, Subjective Objective Assessment Plan(SOAP), 동영 상, 차트리뷰, 사례연구 등이 나왔으며 직접실기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론 : 작업치료사 핵심실무역량을 임상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핵심실무역량의 하위항목을 규명하 고, 이를 평가할 수 있는 평가방법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 결과는 학교에서나 임상현장에서 예비 작업치 료사의 역량 평가도구로 활용함으로 작업치료교육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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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입원 및 외래 조현병 환자의 삶의 질 관련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국내 작업치료 분야에서 조현병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 대상자는 조현병 진단을 받은 환자 68명 이었고 그 중 입원 환자가 31명, 외래 환자가 31명 이었다. 1:1 면담을 통해 삶의 질, 인구사회학적 요소, 정신병리적 요소, 심리적 요소, 환경적 요소 등을 평가하였고, 수집된 변수들이 삶의 질에 어느 정도의 영향력이 있는지 분석하였다. 결과 : 전체 조현병 환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은 최종 학력, 직업 유무, 사회적지지, 증상과 기능이었다. 최종 학력이 높고, 직업이 있으며, 사회적 지지가 높을 경우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반대로 증상이 심하고 기능이 떨어질수록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환자의 경우 증상과 기능, 사회적 지지가 영향력이 컸고,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외래 환자들의 경우 최종 학력과 자아 존중감, 사회적 지지가 큰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조현병 환자에 대한 치료에서의 중요한 목표로 여겨지고 있는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것에 의의가 있다. 또한 앞으로 정신재활 분야에서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작업치료 서비스의 근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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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2017.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국내 작업치료 임상실습교육의 운영에 대한 현황을 알아보고, 임상실습교육자의 관점에서 살펴 본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임상실습교육자 99명을 대상으로 2016년 5월 9일∼5월 17일까지 이메일과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설문지 내용을 분석하였다. 결과 : 임상실습교육기관 형태로는 재활병원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임상실습교육 내용은 임무 중 중 재계획에서 실습생의 직접 수행이 가장 많았다. 학교차원에서 임상실습의 문제점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및 전공필수 지식의 부족, 임상실습교육 내용의 가이드라인 부재에서 높게 나타났고 실습기관차원에서는 실습생 지도를 위한 시간 부족, 기관 규정상 실제 평가와 치료 실습 제공이 어려움에서 높게 나타났다. 학교차원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은 협회수준에서 임상실습 교육내용의 가이드라인 제시, 임상실습 유 형에 따라 학생들의 전공 필수 역량제시 하는 것에서 높게 나타났다. 실습기관 차원에서는 협회수준에서 실습교육자를 위한 정규적인 교육과 임상실습교육자간의 모임 활성화, 임상실습교육자에게 일정시간에 대한 보수교육 면제(대체)에서 높게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현재 작업치료임상실습교육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알아보았고, 앞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기초로 대한작업치료사협회와 대학, 임상실습기관의 조율을 통한 다양한 제도마련을 기대해본다.
        4,600원
        55.
        2017.10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외에서 시행되고 있는 학교작업치료 방법과 효과에 대해 체계적으로 고찰하여 국내의 장애학생들이 학교생활에 효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중재방안에 대해 생각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2015년 12월~2016년 1월 동안 MEDLINE (Pubmed), EMBASE의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하였으며, 총 800개의 연구 중 초록 및 본문 확인을 통하여 걸러낸 후 남은 5개의 연구를 체계적으로 고찰하였다. 연구의 근거 질적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AOTA Evidence-Based Practice Literature Review Project를 사용하였으며, 학교작업치료활동은 Occpational Therapy Framework: Domain and Process 2nd ed(American Occupational Therapy Association [AOTA], 2008)에 나와 있는 작업치료 중재 접근법을 바탕으로 분류하였으며, 중재효과도 같이 기술하였다. 결과 : 총 5개의 연구 중 근거 수준이 IV인 연구는 2개, 근거 수준이 V인 연구는 3개였다. 중재법으로는 보조공학도구, 모의대학교육프로그램, 전도교육, 개인작업시스템이 있었으며, 대상자특성, 수행기술, 수행양상, 배경 또는 물리적 환경, 활동요건에 초점을 맞춘 중재법이었다. 결론 : 본 연구는 국내에 아직 도입되지 않는 중재법을 알아보고 분석해 보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국내 학교작업치료의 발전을 위한 연구 자료로 쓰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4,000원
        56.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내 작업치료(학)과 대학생의 진로선택에 대한 현황을 알아보고 일반적 현황에 따른 진 로성숙도와 진로불안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작업치료(학)과가 개설된 4년제 대학 7개 학교, 3년제 대학 7개 학교의 총 2,18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을 실시하였고 1,590명의 응답을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결과 : 전공 선택요인을 분석한 결과, 70.0%가 넘는 응답자가 입학 전 장애인관련 기관에서 봉사경험이 있 었고 가족 중 보건직종사자가 있는 경우도 60.0%에 달했다. 학과선택계기는 추천보다는 스스로 선택한 경우가 조금 더 높았으며 정보는 인터넷으로 습득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관심치료 연령군은 소아가 913명이 응답하여 가장 높았고 관심 치료 분야는 감각통합치료 빈도가 가장 높았다. 학생들의 졸업 후 또는 십년 후 희망 취업지 모두 의료기관 취업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응답자 중에 종합병원의 선호도 가 61.1%로 가장 높았다. 국시불안은 5점 만점에 평균 4.29으로 높은 편이었고 진로확신은 입학 시 평 균 4.34(5점 만점)에서 현재는 평균 4.15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진학확신수준에 따라 진로성숙도는 유 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진로확신 수준이 높은 경우 진로불안이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 마 지막으로 진로성숙도와 진로불안은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 최근 작업치료 전공 학생들의 진로선택 현황, 진로성숙 및 진로불안의 경향에 대한 본 연구의 결과 는 향후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지도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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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권감수성 수준을 알아보고 변인 간 인권감수성의 차이 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추후 작업치료 전공 대학생의 인권관련 직업 윤리 교과과정 개발 및 인권 행동 제고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연구대상자는 편의표집에 의해 선정한 전국의 작업치료학과에 재학 중인 작업치료학 전공 대학 생들로 일반적 특성과 인권감수성 에피소드 10개로 구성된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포·수거하여 최종 자 료 분석에 408부를 사용하였다. 결과 : 인권감수성은 전체평균 60.60±26.72점 이었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인권감 수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인권관련 교육의 경험이 있는 경우 경험이 없는 학생들보다 인권감수성이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에피소드 별로는 이주 노동자의 정당한 노동의 권리에 대한 항목의 감수성이 가장 높았고 구금으로부터의 자유권 항목의 감수성이 가장 낮았으며 이는 학년 간 차이가 있었다. 하위요인별 인권감수성 차이의 결과, 모든 학년에서 상황지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학년별로는 상황지각은 2학년이, 결과지각과 책임지각은 3학년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론 : 작업치료학 전공학생들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자신과 타인에게 미칠 결과에 대한 부분을 고려하고 타 인을 인식하는 능력인 결과지각, 인권과 관련된 행동에 책임을 지고 실제 행동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책 임지각이 향상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교육과정 내 인권의식과 인권 행동이 향상 될 수 있는 내용이 강화되도록 하고, 교육 및 임상에서 작업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치료실천 관련 논 의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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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201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작업치료 중심의 복합 인지재활이 경도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자 시행하였다. 연구방법 : 경도 치매 환자 40명을 실험군 20명과 대조군 20명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실험군에는 작업치 료 중심의 복합 인지재활, 대조군에는 인지자극과 인지훈련의 전통적 방식의 중재를 시행하였다. 중재는 실험군과 대조군에 주 2회, 1회기에 2시간, 총 14회기를 진행하였다. 인지기능 검사 도구인 인지 수준 판별검사(Allen Cognitive Level Screen; ACLS), 한국형 간이정신 상태검사(Korean version of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K-MMSE), 길만들기 검사-A(Trail Making Test-A; TMT-A) 를 이용하여 사전검사 및 사후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 작업치료 중심의 복합 인지재활과 인지자극과 인지훈련의 전통적 방식의 중재를 비교하면 고위 인지 기능을 판별하는 ACLS에서 실험군의 결과가 대조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p<0.05). MMSE-K, TMT-A는 실험군의 향상이 대조군보다 컸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p>0.05). 결론 : 작업치료 중심의 복합 인지재활이 경도 치매 환자의 고위 인지기능을 증가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것 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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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201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복지 사회가 요구하는 작업치료서비스의 질 관리와 역량 있는 작업치료사를 양성 하기 위하여 국내 실정에 맞는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항목을 개발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국내 작업치료학과 교수를 대상으로 2016년 6월부터 8월까지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항목 의 타당성을 조사하였다. 평가항목은 문헌고찰 및 자료조사를 통하여 작업치료교육인증기준에 대한 6개 영역으로 구성하였으며, 항목의 타당도는 4점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1차 조사를 통하여 회수된 84부의 타당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포커스집단 회의를 통해 내용을 재검토하고 수정 보완하여, 작업치 료 핵심실무역량 평가요소 및 항목을 포함하여 최종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항목을 구성하였다. 최종 평가항목은 작업치료교육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내용타당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 평가항목은 총 6개 영역, 15개 부문, 31개 하위항목으로 구성하였으며, 항목 별 타당도 평균은 3.3~4.0점까지의 범위로 최종 내용타당도 지수(Content Validity Index; CVI)는 0.8~1.0까지로 나타났다. 작업치료 핵심실무역량 평가항목은 상담/평가 및 중재/기타 2개 영역, 21개 하위항목으로 분류하였으며, 타당도 평균은 3.0~3.6점까지의 범위로 CVI값은 1.0이었다. 핵심실무역량 평가 방법으로는 실제 테스트가 상담/평가에서는 40.6%, 중재/기타에서는 37.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결론 : 한국작업치료인증기준을 확립하고 적용하여 역량 있는 작업치료사를 양성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권장하고, 국내 모든 대학의 작업치료 교육의 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작업치료서비스의 국제적 호환성 및 사회적 책무성을 달성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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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국제기능장애 건강분류에 따른 한국 아동작업치료의 연구실태 및 동향을 파악하고자 하 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대한작업치료학회지에 게재된 아동작업치료 분야 연구 115편을 선별하여 연구형태분류 및 근거 수준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였다. 또한 대상 논문의 연구 대상자 수와 그에 대한 연령, 진단명과 평가도구 사용률을 분석하였고 연구 분야는 ICF-CY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Children & Youth Version)에 따른 기준을 적용하여 분류하였다. 결과 : 대한작업치료학회지에 게재된 아동작업치료 관련논문을 분석한 결과 연구형태는 그룹 비교 및 상관 관계연구가 24.3%로 가장 높았고 근거 수준은 4단계가 44.3%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또한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 논문이 41.5%로 가장 높았고 대상자 수에서는 101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논문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연구 대상자의 진단명에서는 뇌성마비가 26.0%로 가장 높은 비율 을 차지하였으며 평가도구에서는 Sensory Profile이 11.6%로 아동연구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ICF-CY를 기준으로 분류한 연구 분야에서는 신체 구조와 기능적 요소가 51.2%로 가장 높 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결론 : 본 연구는 대한작업치료학회지에 실린 아동작업치료 관련논문을 분석하여 연구 동향을 살피고 ICF-CY분 류체계를 사용하여 주제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아동작업치료 분야에서 참여와 개인적 요소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것을 확인하였고 연구 주제 선정에 있어 다양성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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