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독거 노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치유 프로그램이 외로움 해소와 자기돌봄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참여자는 77세에서 85세 사이의 노인 여성 5명으로, 총 8회기의 반려식물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자료 는 심층 면담, 관찰 기록, 감사일지 등을 통해 수집하고 질적 사례연구 방법으로 분 석하였다. 연구 결과, 반려식물은 노인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고립감 감소에 도움을 주는 ‘안전기지’의 역할을 하였다. 참여자들은 식물을 반려 친구나 가족처럼 인식하 며 사회적 외로움이 감소하였다. 또한 식물을 돌보는 경험은 자신의 건강과 일상을 돌보는 자기돌봄으로 확장되어 자기효능감과 자존감이 향상되었다. 더불어 수확물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가족과 이웃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경험을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반려식물 치유가 노인의 정서적 안녕과 웰에이징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실천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중장년층의 여가활동 경험이 사회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을 분석하고, 이 관계에서 자기수용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D지역 중장년층 성인 316명이며, 자료는 2025년 12월 10 일부터 예비조사를 거쳐 IRB 승인 후 본조사를 통해 수집되었다. 분석 은 SPSS 25.0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분석, 위계적 회귀분석 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장년층의 여가 활동 경험, 사회적 웰빙, 자기수용은 모두 보통 이상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가활동 경험은 사회적 웰빙 및 자기수용과 유의한 정적 상 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자기수용은 여가활동 경험과 사회적 웰빙 간의 관계에서 유의한 매개효과를 나타냈으며, 부분 매개와 함께 억제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는 여가활동 경험이 사회적 웰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자기수용을 통해 간접적으로도 영향을 미침을 의미한다. 이러 한 결과는 중장년층의 사회적 웰빙 증진을 위해 여가활동 경험과 자기 수용을 통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정책 및 실천 영역에서 심리·사회적 접근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도농복합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5요인 성격특성 과 주관적 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매개효과를 검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도농복합지역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독거노 인 290명을 대상으로 면접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매개효과 검증을 위한 분석방법으로는 앤더슨과 거빙(Anderson & Gerbing 1988)의 3 단계 접근법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도농 복합지역 독거노인의 5요인 성격특성은 주관적 행복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5요인 성격특성과 주관적 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도 농복합지역 독거노인의 주관적 행복감을 높이는데 있어서 5요인 성격 특성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주요 변수임을 나타내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도농복합지역 독거노인의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주관 적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실천 및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였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effects of job demand factors (hazardous exposure, job autonomy, and labor intensity) on the psychological well-being of construction workers, focusing on the mediating role of sleep quality. The construction industry, characterized by irregular work conditions and exposure to multiple risks, poses significant challenges to workers’ physical and mental health.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 was applied to empirically analyze the relationships among job demands, sleep quality, and well-being. Data were drawn from the 7th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KWCS, 2023), including 2,694 construction workers. Exploratory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es were conducted to verify reliability and validity. A structural equation model was estimated using AMOS 26.0, and bootstrapping with 2,000 resamples was performed to test the mediating effects. The findings revealed that both hazardous factors and labor intensity had significant effects on sleep quality and well-being, with sleep quality partially mediating these relationships. Job autonomy had a strong positive direct effect on well-being but did not significantly affect sleep quality. High exposure to hazards and intensive labor tended to lower sleep quality, thereby reducing overall well-being. The model showed good fit indices (CFI=0.991, RMSEA=0.028). The study concludes that improving workers’ well-being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requires not only reducing hazardous exposure and adjusting labor intensity but also implementing measures to enhance sleep quality. Moreover, job autonomy plays a key role in promoting psychological well-being. Future research should explore longitudinal analyses and the interaction effects between sleep quality and job autonomy.
청소년에게 있어 주관적 안녕감은 단순한 행복감의 의미를 넘어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밝히는 중요한 요소 이기에, 주관적 안녕감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연구는 필요한 과제라 할 수 있다. 이에 청소년이 지각한 의견존중 경험이 주관적 안녕감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 의견존중 경험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연구 목적으로 하였다. 2024년 9월부터 10월까지 경기 도 K시 소재 청소년 대상으로 온라인 및 지면 설문지를 배포하였고, 응답자 898명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주요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의 의견존중 경험은 주관적 안녕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자아존중감은 청소년의 의견존중 경험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 서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의견존중 경험과 자아존중감, 그리고 주관적 안녕감을 향상시키는 실천적, 정책적 방안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심리사회적 근로환경이 간호사의 일-삶의 균형 및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MZ세대와 기성세대로 구분하여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대상은 제7차 근로환경조사에 포 함된 446명(MZ세대 259명, 기성세대 169명)의 활동 간호사였다. 자료분석에서는 특성에 따른 일-삶의 균 형과 심리적 웰빙의 차이, 심리사회적 근로환경이 일-삶의 균형과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일반선형모형분석이 사용되었다. 두 집단 간 차이 분석 결과, 기성세대 간호사가 MZ세대보다 상사 의 사회적 지지 정도와 업무에 반영 정도를 더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영향요인 분석에서는 MZ세대에서 일-삶의 균형이 “빠른 속도로 일함” 및 “공정한 대우”와 부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MZ세대 에서 심리적 웰빙은 “빠른 속도로 일함”과는 부적 관계, “충분한 업무시간”과는 정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성세대에서는 심리적 웰빙이 “충분한 업무시간” 및 “적절한 보상”과 정적 관계가 있었다. 결론 적으로, MZ세대 간호사의 일-삶의 균형 증진을 위해 간호업무 신속성에 대한 이해 증진과 공정한 대우 강화가 필요하다. 또한, MZ세대 간호사의 심리적 웰빙의 증진을 위해 충분한 인력배치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교정공무원의 직무소진이 주관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이 과정에서 삶의 의미가 매개적 기제로 작용하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교정공무원은 고위험 및 고강도의 근무환경 속에서 반복적인 심리적 긴장과 정서적 부담에 노출되 어 있으며, 이는 직무소진으로 이어져 개인의 삶의 질과 조직의 건강성에 심각한 영향 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교정공무원의 심리적 회복력과 직무지속가능성 확보 를 위한 상담학적・심리학적 접근의 필요성에 주목하여 연구하였다. 연구자는 법무부 소속 교정공무원 1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직무소진・삶의 의미, 주관 적 안녕감 간의 구조적 관계를 검증하였다. 특히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삶의 의미가 직무소진과 주관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매개적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탐색하였 다. 결과적으로 직무소진은 주관적 안녕감과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고, 삶의 의미는 주관적 안녕감과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또한 삶의 의미의 매개효과가 확인되었 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교정조직은 직무소진 완화와 더불어 삶의 의미를 위한 심리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 (Generative AI) 활용 경험이 심리적 안녕감과 AI 기반 상담 수용도에 미치는 구조적 관 계를 규명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기술수용모델(Technology Acceptance Model, TAM) 을 이론적 틀로 설정하고, 대학생의 AI 활용 경험과 심리적 특성이 새로운 상담 매체로서 AI 상담 수용으로 이어지는 심리적 기제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서울 및 경기도 소재 4년제 대학교 재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 였으며, 불성실 응답을 제외한 318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주요 변인은 생성형 AI 활 용 경험, 심리적 안녕감, 지각된 유용성, AI 기반 상담 수용도이며, SPSS 27.0과 AMOS 26.0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분석, 신뢰도 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수 행하였다. 분석 결과, 생성형 AI 활용 경험은 지각된 유용성을 매개로 하여 AI 기반 상담 수용도에 정(+)의 간접 효과를 미치는 완전 매개 구조를 보였다. 반면, 심리적 안녕감은 AI 기반 상 담 수용도와 유의미한 부(-)의 관계를 나타내어, 심리적 안녕감이 낮을수록 AI 상담에 대한 수용 가능성이 높아지는 경향이 확인되었다. 이는 일상에서 AI의 유용성을 체감한 대학생일 수록 AI를 상담 도구로 수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대면 상담에 부담을 느끼는 심리적 취약 집단에게 AI 상담이 상대적으로 수용 가능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특성을 반영한 AI 기반 정신건강 지원 전략의 실증적 근거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대학 차원의 하이브리드 멘탈 케어 시스템 구축과 AI 리터러시 교육과 정서조절 훈련을 통합한 교육 커리큘럼 개발 등 대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실천적 시사점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일-삶 균형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영향에서 심 리적 안녕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의 이론적 기반 으로 Fredrickson(2001)의 확장-구축 이론을 적용하여, 긍정정서가 개 인의 심리적 자원을 확장하고 조직에 대한 몰입을 강화하는 과정을 실증 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사회복지사의 일-삶 균형은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일-삶 균형은 조직몰입에 도 정(+)적 영향을 보였다. 셋째, 심리적 안녕감은 조직몰입을 유의하게 향상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일-삶 균형과 조직몰입 간 관계 에서 심리적 안녕감의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검증되었다 (Z=2.595, p<.01). 이 결과는 사회복지사의 일-삶 균형이 긍정정서를 통 해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시키고, 이를 매개로 조직몰입을 강화함을 실증 적으로 보여준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사의 조직몰입 향상을 위한 심리적 경로를 제시함으로써 긍정심리학적 관점을 사회복지조직 연구에 확장 적 용하였으며, 향후 사회복지조직의 인사관리 및 정책 설계 시 일-삶 균형 지원과 심리적 안녕감 증진이 병행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도농복합지역 독거노인의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주관 적 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5요인 성격특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 다. 이를 위해 전국 5개 도농복합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52명을 대 상으로 면접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매개효과 검증을 위한 방법으로 중다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도농복합지 역 독거노인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주관적 행복감에 정적 영향을 미치 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도농복합지역 독거노인의 스트레스 대처방식 과 주관적 행복감 간의 관계에서 5요인 성격특성의 부분매개효과가 확인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도농복합지역 독거노인의 스트레스 대처방식 수 준에 따라 5요인 성격특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함으로써 주관적 행복 감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들의 주관적 행복감 에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대처방식과 5요인 성격특성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실천 및 정책방안을 모색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비장애형제자매를 대상으로 가족탄력성과 주관적 안 녕감 간의 관계에서 긍정정서 반응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J도 K시에 거주하는 비장애형제자매 23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 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가족탄력성이 긍정정서 반응을 매개로 주관적 안 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3단계 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연 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족탄력성은 주관적 안녕감에 유의미한 정 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정서 반응은 가족탄력성과 주관적 안녕감 간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 다. 이러한 결과는 가족탄력성이 위기상황에서 긍정정서 경험을 증진시 키며, 비장애형제자매의 주관적 안녕감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음 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비장애형제자매의 주관적 안녕감 증진을 위한 가족중심 개입전략을 높일 수 있는 실증적 근거를 제공하였 다.
목적 : 본 연구는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 저하 노인을 대상으로 방송 미디어 아카이브 기반 회상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기억 통제감, 삶의 질, 우울감, 주관적 건강상태에 대한 효과를 탐색하며, 특히 기억 통제감이 우울감에 미치는 매개효과 가능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방법 : 연구대상은 은평구 내 주야간보호센터에 등록된 인지 저하 노인 중 회상 프로그램에 등록한 43명으로 선정하였다. 중재는 미디어 아카이브를 활용한 회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12주간 주 1회씩,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되었다. 효과검증을 위해 기억 통제감, 우울(SGDS), 삶의 질(EQ-5D), 주관적 건강 상태 평가 도구를 사용하였다. 분석에는 사전 및 사후 평가를 모두 완료한 30명의 자료가 활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paired t-검정을 통해 중재 전-후의 변화를 분석하였으며, 회상 프로그램이 기억 통제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우울감 변화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매개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은 Jamovi 2.6.21과 AMOS 30을 사용하였다. 결과 : 인지 저하 노인을 대상으로 한 회상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기억 통제감(p < 0.05)과 우울감(p < 0.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다. 반면, 삶의 질과 주관적 건강 상태에 있어서는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추가로 수행된 매개효과 분석에서는, 우울감의 변화가 기억 통제감 향상에 유의한 간접 영향을 미치는 완전 매개효과(p =0.03)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는 방송 미디어를 활용한 회상 프로그램이 인지 저하 노인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기억 통제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향후 임상에서 심리⋅정서적 안정을 고려하여 회상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 중요한 참고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 우리나라는 사회적 영향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어나면 서 맞벌이 가구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이 절실 히 필요한 실정이다. 공급자 중심의 단편적인 보육 정책이 아닌 보육교 사와 영유아와의 상호작용을 높이고 애착형성을 증진하여 양질의 보육 서비스 방향을 제시하며, 영유아의 애착형성에서 심리적안녕감과 교수효 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결과에서 영유아의 성장 발달에 미치는 중요한 요인인 교사와 영유아와의 상호작용이 애착형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심리적 안녕감과 교수효능감은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통해 보육교사 가 영유아들에게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애착형성을 높일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본 연구는 학원 강사의 가족 건강성과 교사 효능감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교육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와 이로 인한 정신건강 문 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 건강성과 교사 효능감이 심리적 안녕 감에 미치는 구체적 영향에 관한 실증적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J시 내 20세 에서 59세 사이의 학원 강사 116명을 대상으로 횡단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세 변수 간의 관계를 탐색하였다. 연구 결과, 가족 건강성은 결혼 상태와 월수입에 따라, 교사 효능감은 성별과 학력에 따라, 심리적 안녕감은 연령과 결혼 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더불어 가족 건강성과 교사 효능감은 심리적 안녕감과 긍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 며, 교사 효능감이 심리적 안녕감의 중요한 예측 변수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학원 강 사의 심리적 안녕감 증진을 위해 가족 지지 강화와 교사 효능감 향상이 중요함을 시사하 며, 교육 현장에서 맞춤형 정신건강 중재 및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실증적 근거를 제공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