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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비닐겹수 및 저장기간 따른 청보리 사일리지의 사료가치 및 사일리지 품질특성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조단백질 함량은 저장기간 모두 사일리지 제조 전에 비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약간 높은 값을 보였지만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비닐겹수에 따라서는 6겹 처리한 처리구가 4겹보다 높은 경향이었다. NDF와 ADF 함량은 저장기간 모두 사일리지 제조 전보다 높은 경향을 보였고(p<0.05), 저장기간에 따라서는 비슷한 값을 나타냈다. 비닐 겹수에 따라서는 6겹 처리한 처리구가 4겹보다 더 높은 값을 나타냈다. TDN 함량은 저장기간 모두 사일리지 제조 전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고, 저장기간에 따라서는 비슷한 값을 보였다. 비닐겹수에 따라서는 6겹에서 다소 낮은 값을 보였다. pH는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비닐겹수에 따라서는 6겹에서 4겹보다 낮은 값을 보였다. 유기산 함량에서는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젖산함량은 약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초산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낙산함량은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비닐겹수에 따라서는 6겹에서 4겹보다 높은 젖산함량과 낮은 낙산함량을 보였다(p<0.05). 따라서 청보리 사일리지는 장기저장을 할 경우에는 6겹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고, 4겹으로 처리했을 경우 6개월 안에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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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총체 사료용 벼의 초기 신장성과 입모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원 소재 국립식량과학원 시험포장 조건에서 파종시기를 조절하고, 인공기상연구동 정밀유리실에서 입모기간 중 평균기온을 조절하여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포장조건에서 총체 사료용 벼 품종 및 계통의 m2당 입모수는 파종시기별로 4월 30일 파종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5월 10일~ 6월 9일 파종에서는 비슷하였고, 품종별로는 녹양에 비해 목우와 수원560에서 많은 경향이었다. 평균기온 18 ~ 24oC 범위의 실내시험에서는 총체 사료용 벼의 입모율은 처리온도간 차이가 없었으며, 모든 온도 처리에서 일반형 품종인 일품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2. 파종 후 30일의 초장은 포장시험에서 파종시기가 늦을수록, 실내시험에서 처리온도가 높을수록 길어졌다. 목우와 수원 560은 녹양보다 입모기간 중 기온 상승에 따른 초장 신장 정도가 컸으며, 특히 목우는 초장 신장 효과가 다른 품종에 비해 고온인 24oC에서 높았다. 3. 파종 후 30일의 건물중은 입모기간 중 평균기온 24oC까지는 기온이 높아질수록 모든 품종에서 증가하였다. 반면 기온이 24oC에서 27oC로 상승했을 때의 건물중은 녹양에서는 비슷하였고 목우와 수원560에서는 감소하였는데 특히, 수원 560의 감소 정도가 컸다. 4. 모든 품종에서 묘 충실도는 입모기간 중 평균기온 24oC까지는 온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반면 24oC에서 27oC로 상승한 경우 묘 충실도가 모든 품종에서 감소하였는데, 특히 수원560에서 감소 정도가 컸다. 5. 결과적으로, 담수표면산파에서 초기 신장 촉진과 건전한 입모에 가장 효과적인 입모기간 중의 평균기온은 녹양에서 21oC, 목우와 수원560에서 24oC였으며, 수원560의 경우 24oC 이상의 고온에서는 묘가 연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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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향후 쌀 생산량 조정과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해 사료용 벼 재배면적이 확대될 시기에 국내 총체사료용 벼 종자생산체계 확립에 기술적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총체사료용 벼 주요품종의 채종적지 선정에 관해 검토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벼 재배 지대별 10개소 중 ‘녹양’은 I-2지대 남부해안지인 고성, II-1지대 호남평야지인 익산, II-2지대 영남평야지인 밀양 지역이 충실한 종자를 채종하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조사되었다. 그 중에서도 고성지역에서 4월 30일에 파종하여 5월 30일에 이앙했을 때 생육, 수량 및 발아특성이 가장 좋아 채종적지로 가장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2. ‘목우’는 I-2지대 남부해안지인 고성, II-1지대 호남평야지인 익산지역이 우량 종자를 채종하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보인다. 특히 남부해안지인 고성에서 파종시기를 앞당겨 4월 1일에 파종하여 4월 30일에 이앙했을 때 가장 건전한 종자를 채종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3. ‘목양’은 지대별로 공시한 다른 3품종과 비교했을 때 등 숙비율, 발아율 등이 대체로 낮아 다른 3품종보다는 채종적지로서의 조건이 다소 미흡하지만 I-2지대 남부해안지인 고성, II-1지대 호남평야지인 나주지역이 채종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해안지인 고성에서는 ‘목우’와 마찬가지로 4월 1일 에 파종하여 4월 30일에 이앙했을 때 가장 건전한 종자를 얻을 수 있으나 평균발아율이 85%미만으로 건전한 발아를 위해서는 채종한 종자를 최소한 반드시 수선하여 사용해야 하며 수선 시에는 채종량에 비해 종자량의 손실이 많을 것으로 판단된다. 4. ‘중모1029’의 경우에는 지대별로 시험한 10개소 중에서 II-2지대 영남평야지에 속하는 대구지역이 생육, 수량 및 발아 특성을 고려해 볼 때 채종적지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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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hetero 발효유산균 첨가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및 총체보리 사일리지의 사료가치 및 발효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사일리지 접종균주를 선발하기 위해 유산균 6종(L. plantarum IMAU 70164, L. acidophilus KACC 12419, L. casei KACC 12413, L. reuteri KCTC 3594, L. buchneri KACC 12416 and L. diolivorans KACC 12385)을 이용하였으며, 젖산 함량이 높은 L. casei KACC 12416와 프로피온산 함량이 높은 L. reuteri KCTC 3594을 최종 선택하여 사일리지를 제조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 L. casei 첨가구, L. reuteri 첨가구 및 L. casei, L. reuteri 혼합첨가구로 하여 30일, 45일 및 60일간 저장하였다. pH는 IRG 사일리지의 경우 유산균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낮았으며(p<0.05), 수분함량, 젖산 및 초산함량 또한 유산균을 첨가한 처리구에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수용성 탄수화물의 함량은 L. casei KACC 12416와 L. reuteri KCTC 3594를 혼합배양한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다(p<0.05). 프로피온산은 유산균을 접종한 총체보리에서 전 기간동안 높게 나타났으며, 반면에 사일리지 품질을 저해시키는 butyrate는 발효 60일의 대조구에서 측정되었다. 사일리지의 미생물 측정결과 IRG 사일리지 배양 60일에 유산균 첨가구에서 곰팡이가 억제되었으며, WCB 사일리지는 유산균을 첨가한 처리구에서 곰팡이가 검출되지 않았다. 이상의 연구 결과들로 볼 때, 단일 균주를 접종한 사일리지에 비해 co-culture (L. casei + L. reuteri)로 접종했을 때 사일리지 저장품질 개선에 보다 효과적이었으며, 혼합배양한 처리구가 청보리 사일리지내 높은 프로피온산을 생성하며 이는 사일리지의 품질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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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014.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신간척지에서 총체사료용 벼 주요 품종들의 담수직파 적응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2012~2013년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입모율은 녹양과 수원552호 48%, 목우, 목양 및 수원544호 40~42%이었다. 2. 출수기는 녹양과 목양 8월 26~27일, 수원552호와 수원544호 9월 1~5일, 목우 9월 15일이었다. 3. m2당 수수는 278~333개였으며, 도복은 수원552호에서경미하게 발생하고, 그 외 공시품종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4. ha당 건물수량은 목우와 수원552호 15.8~16.8톤, 수원544호, 목양 및 녹양 이 13.1~14.3톤이었다.5. 조단백질 함량은 4.5~6.4%, ADF 함량은 27.1~30.1%,NDF 함량은 49.2~53.9%, TDN 함량은 65.1~67.4%이었다.6. 따라서 신간척지에서 총체사료용 벼의 담수직파재배에 가장 적합한 품종은 목우와 수원552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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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다양한 수준의 셀레늄 강화 청보리 사일리지 와 무기셀레늄을 급여 시 비육기 거세한우의 생산성, 혈액 성상, 도체특성 및 조직 내 셀레늄 축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시험은 거세비육우 20두를 공시하였고, 처리구 는 셀레늄 수준에 따라 0.1 ppm Se(대조구), 0.3 ppm Se (T1), 0.9 ppm Se (T2) 및 무기셀레늄 0.9 ppm Se (T3) 급 여구로 4처리를 나누어 처리구 구당 5두씩 완전임의 배치 하여 90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각 시험사료는 셀레 늄 강화 및 셀레늄 무처리 관행 청보리 사일리지를 조합하 여 건물기준 30% 함유하도록 배합하였다. 실험사료 내에 셀레늄 강화수준은 사료섭취량과 증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 았고, 혈중 총 지질과 중성지방농도는 대조구보다 T2구가 유의하게 낮았다(p<0.05). 혈중 면역글로불린은 셀레늄함유 량이 많을수록 높게 나타나 T2와 T3구가 대조구보다 유의 하게 높았다(p<0.05). 혈중 셀레늄농도는 유기태 셀레늄을 0.9 ppm 급여한 T2구가 가장 높았다(p<0.05). 도체율, 배최 장근,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 육색 및 지방색은 셀레늄급 여로 인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사료 내 셀레늄 수준 및 형태는 육질 및 육량등급 간에 관련성이 형성되지 않았다. 신장, 간장 및 후지 내 셀레늄 함량은 사료 내 셀 레늄 강화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직선적으로 증가 하였고(p<0.05), 무기셀레늄급여는 대조구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조직 내 셀레늄함량 증가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p>0.05). 이상의 결과에서 셀레늄 강화 청보리 사일 리지 내 존재하는 셀레늄은 조직 내 셀레늄함량을 증가시 키기에 유효한 셀레늄급원인 것으로 나타났고, 셀레늄 강 화 청보리 최고수준(0.9 ppm Se)으로 급여하여 생산된 한 우 후지육 100 g에 함유되어 있는 셀레늄은 성인기준 1일 최소 셀레늄 권장량(40 ㎍)의 약 69%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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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추청벼를 이용하여 총체 벼 사일리지를 조제 하였을 때 총체 벼 사일리지의 사료가치 및 부위별 소화율 을 조사하여 총체 벼의 이용성을 검정하기 위하여 수행되 었다. 총체 벼 사일리지의 무기물 함량은 망간이 가장 높 았으며 탄소, 철, 아연, 구리 등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마그네슘 함량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추청벼 총체 사일리 지의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leucine, asparagine, alanine, valine, arginine 순으로 나타났 다. 그리고 methionine 함량이 가장 낮았다. 추청벼 총체 사일리지 부위(총체 벼, 낟알을 제거한 줄기, 왕겨를 포함 한 낟알, 쌀)에 따른 시간별 반추위내 건물 소화율은 쌀이 가장 높았으며 왕겨를 포함한 낟알, 총체 벼, 낟알을 제거 한 줄기 등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추청 벼 총체 사일리지 소화율은 부위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 였으며 무기물 중 망간 그리고 아미노산 중 glutamic acid 가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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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013.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비육돈에 청보리 사일리지 첨가가 돈육의 물리-화학적 특성, 육색, 지방산 조성 및 구성 아미노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내고자 실시하였다. 평균 체중이 77.71±1.92 kg인 3원교잡종 ((Landrance×Yorkshire)×Duroc) 비육돈 72두를 공시하여 돈방 당 6두씩, 시험구당 3반복으로 실시하였고, 시험사료는 일반 배합사료(대조구, C)에 청보리 사일리지를 1%(T1), 2%(T2) 및 3%(T3) 첨가하여 46일간 급여하였다. 청보리 사일리지가 돈육의 특성에 미치는 결과, 등심의 조단백질 함량은 T2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낮았고, 등심의 육색 중 적색도는 T3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낮았다. 등심의 불포화 지방산 및 다가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은 T2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높은 반면, 포화 지방산의 함량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낮았다. 등심의 leucine, lysine, phenylalanine, alanine 및 tyrosine 함량은 T2구 및 T3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낮았다. 따라서 비육돈 사료에 청보리 사일리지 2%이상 급여는 등심육의 조단백질 함량과 지방산 조성 및 구성 아미노산 조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청보리 사일리지 2% 급여구는 등심 중에 불포화 지방산의 조성을 높이면서 포화지방산의 조성을 낮추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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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서 생산된 주요 동계 사료작물인 청보리 및 청호밀 사일리지를 이용하여 거세 한우의 비육후기(25~30개월 령) 용으로 조제된 TMR의 소 체내 이용성을배합사료 및 볏짚으로 구성된 관행 사료와 비교하고자 반추위 누관이 장착된 소 3두를 이용하여 3 × 3 Latin squaredesign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시험동물에는 비육 후기용 배합사료 및 볏짚을 분리 급여하였거나 (대조구) 청보리 사일리지 TMR (BS-TMR) 또는 청호밀 사일리지 TMR (RSTMR)을 급여하였다. 전체 채취시간에 걸쳐 반추위액의pH, 암모니아 농도 및 총 휘발성지방산 농도는 시험사료간 차이가 없었다. Acetate (C2)의 조성 비율은 사료 급여후 1시간에서 청보리 사일리지를 섭취한 처리구 (BS-TMR)에서 낮은 (p<0.033) 값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채취시간에서 시험사료 간 차이가 없었다. Propionate (C3) 및 butyrate조성비율과 C2/C3 비율 역시 모든 채취시간에서 시험사료간 차이가 없었다. 사료 내 주요 성분의 반추위 유효분해율과 전장소화율은 전체 시험사료 간은 물론 BS-TMR과RS-TMR 간에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대사시험 결과로 미루어보아 청보리 및 청호밀로 제조된 TMR의급여 가치가 배합사료 및 볏짚의 분리급여와 차이가 없는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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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우’는 총체사료용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9년 하계에 다산벼를 모본으로 하고 수원 431호와 IR71190-45-2-1을 교배한 F1을 부본으로 삼원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전개 후 2009년 총체사료용 벼로 육성하였다. 주요 농업적특성은 중부와 영남평야지 보통기 재배에서 출수기가 평균9월 2일로 녹양보다 17일 늦은 만생종이고 벼 키 (간장)는92 cm로 장간이며, 주당수수는 11개, 천립중은 21.7 g으로녹양보다 가볍다. 만생종 품종으로 숙기가 늦기 때문에 생육후기 기상이 불량할 경우 출수가 지연될 수 있는 산간지, 냉수용출답 및 만식재배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생육일수를 확보하는 것이 총체수량성을 높이고 충실한 종자를 생산하는데 유리하다. 또한 주당수수가 적기 때문에m2당 27주 이상 밀식재배가 필요하며 내비성이 있으므로질소 시비량을 180 kg/ha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재해저항성은 잎도열병, 흰잎마름병, 바이러스병에 복합저항성이나 목도열병과 벼멸구에는 약하다. 총체벼 품종으로서 사료가치는 조단백질 5.4%, 가소화양분총량 61.6%으로 양호한 편이나 녹양보다 낮은 경향이며 총체수량성은건물기준으로 10 a당 평균 1,956 kg으로 녹양보다 38% 증수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 품종의 재배에 알맞은 지역은중부평야, 영남평야지가 적합하며 후기 기상이 좋은 지역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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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3.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양돈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위해 국내 대표 사료작물인 청보리(유연보리)를 이용하여 양돈용 일반배합사료에 첨가 가능성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실험에 사용된 청보리 발효사료는 총체보리를 밀 봉하여 사일리지 형태로 제조하여 보관하였고, 3mm 이하로 분쇄하여 시험사료로 이용하였다. 공시동물은 평균체중 77.71 kg인 3원교잡종 비육돈 72두를 공시하여 돈방 당 6두씩 3반복으로 실시하였다. 처리구는 일반배합사료(대조구)에 청보리 발효사료를 1%, 2% 및 3% 첨가하였고, 42일간 급여하여 종료하였다. 청보리 발효사료 급여는 성장 및 일당증체량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청보리 발효사료 3% 첨가구에서 일일 두당 사료섭취량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p<0.05), 도체등급에서는 상위등급 출현율이 높았다(p<0.05). 경제성 조사에서 청보리 발효사료 첨가는 일일 두당 사료비를 약 0.55~8.65% 절감하였고, 특히 3% 첨가구에서 사료비 절감 효과가 가장 높았으며, 청보리 발효사료 2% 및 3% 급여구에서 도체가격이 각각 1.53% 및 6.25% 정도 높았다. 따라서 청보리 발효사료 첨가급여는 사료비 절감과 도체등급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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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dietary whole-crop barley silage on the daily feed intake, daily weight gain, velvet antler yield and economic efficacy in elk during growth. A total of 21 elk (average BW 303 kg, 5 years old) were allotted randomly to three treatments. The three treatments were T1 (hay diet), T2 (whole-crop barley silage), and T3 (50% hay + 50% whole-crop barley silage). The average daily weight gain of T3 was higher than the others throughout the entire experimental period. The average daily feed intake of elk in decreasing order was as follows; T1>T3>T2. The velvet antler yield was higher in T3 group (8,585 g) compared with T1 (8,037 g) and T2 (7,713 g).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average daily feed intake, average daily weight gain, or velvet antler yield (p>0.05). In economic efficacy, T3 was gained about 29~43% more value than T1 or T2. In conclusion, the mixed feeding of 50% hay and 50% whole-crop barley silage was more effective than feeding hay of barley alone, in terms of average daily weight gain, velvet antler yield, and economic efficacy in e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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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the effect of dietary whole-crop barley silage on average daily feed intake, average daily weight gain, velvet antler yield and economic efficacy in sika deer during growth. A total of 24 sika deer (initially 56.3 kg BW) of 24 months age were allotted in arrangement in a completely randomized design. The three treatments were: T1(hay diet), T2(whole-crop barley silage), and T3(50% hay+50% whole-crop barley silage). Concentrate feed were 1.5% feeding of body weight with all groups. Average daily weight gain of T3 was higher than those of others for the entire experimental period. Average daily feed intake of sika deer in decreasing order was as follows; T1>T3>T2. The velvet antler yield was highest in T3 group (315±112 g) compared with T1 (276±59 g) and T2 (283±108 g).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verage daily feed intake, average daily weight gain, velvet antler yield(p>0.05). In economic efficacy, T3 was about 15-29% higher than that of T1 and T2. In conclusion, the mixed feeding of 50% hay and 50% whole-crop barley silage was more effective in average daily feed intake, average daily weight gain, velvet antler yield and economic efficacy in sika d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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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팽이버섯 수확후배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하여 출수기의 수수 총체사일리지 제조 시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자 수행되었다. 팽이버섯 수확 후 배지의 첨가비율은 원물기준으로 20%, 40% 및 60%로 하고 사일리지 발효기간을 0, 3, 6 및 9주로 하여 총 12처리를 두었으며 각 처리 당 3반복으로 비닐이 내장된 플라스틱 통에 제조하였다. 수수 사일리지 제조 시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첨가수준과 발효기간에 따른 발효특성과 사료적 가치를 평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사일리지 원료인 출수기 수수와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수분함량은 각각 83.8%와 54.3%였으며 팽이버섯 수확후배지를 20%(S-20), 40%(S-40), 60%(S-60) 첨가한 수수 사일리지의 수분함량은 각각 78%, 71%, 68%였고 S-20의 수분함량이 일반적인 수준보다 높았다. 팽이버섯 수확후배지 첨가 사일리지의 조지방 함량은 사일리지 충진 직후(0주)에 비해 저장 발효하는 동안 약 2배 이상 증가하였다(P<0.05). 팽이버섯 수확후배지 첨가비율에 따른 수수 사일리지의 pH는 평균 4.33수준이었으며 S-40구가 발효에 의한 pH의 감소폭이 큰 편이었다. 사일리지의 유산 함량은 S-40구에서 높은 편이었고 타 처리구에서는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초산과 프로피온산 함량은 처리구와 발효기간에 따른 영향이 없었다. 사일리지 품질평가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는 Flieg’s score는 60∼83점이였고 9주 동안 발효시킨 S-60구의 품질이 상대적으로 나빴던 반면 9주 동안 발효시킨 S-40구에서 우수한 사일리지가 제조되었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 볼 때, 수수 사일리지의 에너지 공급원으로서 팽이버섯 수확후배지의 적정 첨가비율은 원물기준으로 40%정도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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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다양한 수준의 셀레늄함유 청보리 사일리지를 육성기 거세한우에 급여 시 성장특성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시험은 육성기 거세한우 20두 (개시체중 208.8± 17.9 kg)를 공시하였고, 처리구는 셀레늄수준과 형태에 따라 4처리구 (셀레늄시비 및 비시비청보리 사일리지이용 0.1 mg/kg 셀레늄 (대조구), 0.3 mg/kg 셀레늄 (T1), 0.9 mg/kg 셀레늄(T2) 및 무기셀레늄 0.9 mg/kg 셀레늄 (T3)로 나누어 처리구당 5두씩 배치하여, 90일간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각 시험사료는 셀레늄함유및 일반 청보리를 조합하여 배합비의 30%를대체하였고, 무기셀레늄구 (T3)는 대조구사료에0.9 mg/kg의 셀레늄수준에 상응하는 양의 sodiumselenite를 첨가하였다. 사료내 조단백질 및 에너지함량은 처리구간 동일하였다. 사료 내 셀레늄의 수준 및 급여형태에 따라 사료섭취량과증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혈중 포도당농도는 대조구가 T1과 T2구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p<0.05). 혈중 총지질농도는 셀레늄수준이증가할수록 유의하게 낮아져, T2구와 T3구가대조구 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p<0.05). LDL-콜레스테롤은 셀레늄급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p<0.05). 혈중 중성지방 또한 T2구가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p<0.05). 혈중면역글로불린농도는 셀레늄의 급여로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고, 사료 내 같은 셀레늄수준에서 T3구보다는 T2구가 높은 양상을나타내었다. 혈중 셀레늄농도는 셀레늄함유 청보리 급여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였으나 (p<0.05), T3구는 대조구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서 육성한우에 대한 셀레늄함유 청보리급여는 육성우의당 및 지질대사에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고,특히 혈중 총지질 및 LDL-콜레스테롤의 농도를 감소시켰다. 또한 무기셀레늄보다는 청보리내 존재하는 셀레늄이 장관내에서 더 잘 흡수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는 육성기 및 어린성장단계에 있는 거세한우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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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청보리사일리지 및 옥수수사일리지를 흑염소에 급여하였을 때, 사료섭취량, 일당증체량, 외관상 영양소소화율, 질소 축적율 및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흑염소에 대한 청보리사일리지의 사료가치 평가 자료로 활용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하였다. 공시가축은 흑염소 12두(♂)를 3처리구{T1: 옥수수 사일리지 급여구, T2: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 T3: 옥수수+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로 나누어 처리구당 4두씩 개체별 대사케이지에 라틴방각법으로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일 두당 건물 및 유기물 섭취량은 옥수수사일리지 급여구, 옥수수+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 순으로 낮아졌지만 유의한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이러한 경향은 조단백질, 조지방(ether extracts) 및 NFC 섭취량에서도 유사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ADF와 NDF 섭취량은 옥수수+청보리사일리지, 청보리사일리지, 옥수수사일리지 순으로 낮아졌다. 대사체중 당 건물섭취량과 체중에 대한 건물섭취 비율은 옥수수 사일리지 급여구(각각 57.6g과 2.8%), 옥수수+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각각 53.8g과 2.7%),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각각 52.7g과 2.6%)의 순으로 낮아졌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p>0.05), 일당 증체량은 옥수수사일리지 급여구가 64.2g으로 다른 처리구의 42.0~46.0g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질소섭취, 분과 뇨를 통한 질소 배출은 옥수수사일리지 급여구, 옥수수+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 순으로 낮아졌지만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질소축적량과 질소축적율도 옥수수 사일리지 급여구가 각각 2.6g와 30.0%로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각각 2.0g와 26.0∼26.9)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5). 외관상 건물과 유기물소화율은 옥수수사일리지 급여구가 각각 72.6과 72.8%로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각각 67.5와 69.0%)와 옥수수+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각각 66.0과 67.1%)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옥수수사일리지 급여구가 청보리사일리지 급여구보다 흑염소의 사료섭취량, 소화율 및 질소축적율에서 우수하지만 옥수수와 청보리사일리지를 혼합하여 급여하면 옥수수사일리지에 크게 뒤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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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반추위 cannula를 장착한 거세한우 4두(평균체중 600 48.4 kg)를 공시하여 수확시기별(유숙기, 호숙기, 황숙기 및 완숙기) 총체벼 사일리지의 급여가 한우 반추위 발효패턴 및 혈액대사물질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여 총체벼 가축사료화를 위해 최적의 수확기를 제시코자 실시하였다. 시간대별 채취한 반추위 소화액의 평균 pH는 처리구 간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p>0.05). 일일 반추위 pH 패턴에서 완숙기 처리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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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201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서 생산된 주요 동계 사료 작물인 청보리 및 호밀 사일리지를 이용하여 거세 한우의 비육 중기용으로 조제된 TMR의 소 체내 이용성을 배합사료 및 볏짚으로 구성된 관행 사료와 비교하고자 반추위 누관이 장착된 소 3두를 이용하여 3 3 Latin square design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관행사료 급여구(대조구)에는 1일 두당 7kg (비육 중기용 배합 사료 5.6kg 및 볏짚 1.4kg, 건물 기준)을, 그리고 청보리 사일리지 TMR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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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답리작에서 보리를 재배하여 사일리지를 조제하고 거세 한우에게 청보리 사일리지를 급여하여 성장, 사료이용성, 도체특성 및 육질개선 효과를 구명하고자 전북 정읍 농가에서 4개월령 거세 한우 육성우 21두를 공시하여 27개령까지 사육하였다. 대조구(일반볏짚구), 청보리 사일리지구, 생볏짚 사일리지+청보리 사일리지구 등 3처리를 두었으며, 배합사료는 육성기는 체중의 1.5%, 비육전기는 1.8%, 비육후기는 자유 채식하도록 하였고, 조사료는 사육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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