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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벼의 수량과 품질은 등숙기의 고온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는 남부지방에서 벼 조기재배로 인한 고온 등숙에 벼의 수량과 미질이 적합한 벼 품종 선정을 위하여 수행하였다. 조생종 14품종을 파종 후 20일인 4월 20일에 이앙하여 수확 후 수량과 도정된 쌀의 품질을 조사하였다. 쌀 수량은 단위 면적 당 영화수가 가장 많았던 운광이 가장 많았고 주남조생, 조광, 황금보라, 만나, 운미, 밀양238 및 조아미 순이었다. 완전미 수량은 밀양247이 가장 높았고, 조광, 만나, 산들진미 순이었다. 단백질 함량은 6.0∼6.9% 범위를 나타내었고, 밀양247, 산들진미, 조아미, 만나, 보석 및 조광 품종이 취반미윤기치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남부지방 평야지 벼 조기재배시 산들진미, 조광, 만나 그리고 밀양247이 적합한 품종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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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201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우리건, 부강 및 무한질주 세 고추 품종을 대상으로 2011년도와 2012년도 2년간 10개 지역에서 재배, 수확하여 capsaicinoids 함량, 유리당 함량 및 ASTA color value를 분석하여 재배년도별, 지역별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재배지역별 우리건, 부강 및 무한질주 고추 품종의 총 capsaicinoids 함량은 각각 52.53~362, 15.35~126.40 및 3.41~50.86 mg/100 g 범위였고, 고추 품종별 평균 총 capsaicinoid 함량은 우리건 >; 부강 >; 무한질주 순으로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세 고추 품종의 주요 유리당으로는 fructose와 glucose가 검출되었고, 일부 지역의 우리건 고추에서 sucrose가 소량 검출되었다. 지역별 우리건, 부강 및 무한질주 고추 품종의 총 유리당 함량은 각각 18.29~35.54, 16.91~32.83 및 18.63~33.21%이었고, 품종별 평균 유리당 함량은 재배년도 및 품종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재배지역별 우리건, 부강 및 무한질주 고추 품종의 ASTA color value는 각각 57.17~132.61, 66.23~139.49 및 85.43~133.26 범위였고, 세 품종 모두 2011년도에 비해 2012년도에 재배한 고추의 ASTA color value가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고추의 capsaicinoids 함량 변이는 품종에 의한 영향이, 유리당 함량과 ASTA color value는 환경적 요인에 의한 영향이 더 큰 것으로 판단되며, 추후 고추 육종 및 재배, 고춧가루 가공제품 생산 등의 연구에 기초 결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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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우리나라의 표고 톱밥재배 규모는 계속 증가하여 약 30%내외 비율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재배기술과 시설의 발달로 점차 연중재배화 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동절기 재배용 중온성 품종의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산조708호는 산조701호와 수집균주 FMRI0995의 일핵균주 간 교잡으로 육성된 중온성 품종이다. 모균주인 산조701호 및 FMRI0995에서 순수 분리한 일핵균주들을 교배하였고, 교배균주들을 실내에서 대치배양을 통한 모균주와 구별성 확인, PDA 배지상 온도별 생장, 톱밥배지의 생장조사 등 128균주의 균주별 생리적 특성을 조사하여 우수한 58균주를 1차로 선발하였다. 이 균주들은 이듬해 톱밥배지(1.3kg/봉, 참나무톱밥 84.5%+미강 15% + 탄산칼슘 0.5%, 함수율 53%)에서 자실체 특성 검정을 실시하였다. 검정용 톱밥배지는 21~25℃ 공조배양실에서 암배양 50일, 명배양(갈변) 40일 총 90일간 배양하였다. 배양이 완료된 후 차광된 재배사에서 지면봉지재배를(상면발생) 하여 버섯의 생산량이 많고 자실체의 색택이 밝으며 육질 및 형태가 우수한 0D19(임시번호)를 선발 하였다. 0D19균주는 충북, 충남, 경북 지역 3개소에서 실증시험을 수행하였고 자실체의 형태적 우수성과 생산성, 안정성이 확인되어 품종보호출원 하였다.
        64.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을 육종하는 과정에서 재배환경은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자실체 형태적 특성이 다르고, 재배 때마다 다른 환경에 의해 특성이 변화된다. 이에 따른 정확한 형태적 특성을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버섯과에서 보존하고 있는 버섯 중에서 버섯발생이 잘되며, 환경에 따라 변화가 적은 60품종을 적용하여 동일 환경에서 병재배하여 자실체의 형태 및 색깔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갓직경이 큰 버섯은 ASI 2059, 2070, 2108 등이었으며, 작은 7mm 정도로 것은 ASI 2069, 2111 등이었다. 갓두께가 두꺼운 균주는 ASI 2107, 3039, 2078, 2098, 2108 등이었으며, 그 중에서 ASI 2107은 가장 두꺼웠다. 대굵기에서는 굵은 것은 ASI 2076, 2084, 2108 등이었고, 가는 것은 ASI 2014, 2082, 2087, 2106 등으로 5㎜정도 이었다. 대길이가 긴 균주는 ASI 2056, 2066, 짧은 것은 2035, 2039, 2070, 2087, 2107 등이었다. 갓 색깔에서는 명도(L) 값에서 높은 것은 ASI 2087, 2053, 20592015, 2107, 2062 등이었으며, 낮은 균주는 ASI 2001, 2088, 2111, 2115, 2119 등이었다. 이들은 명도 값이 10∼20 수준이었다. 대의 명도 값은 모든 균주가 밝은 쪽에 속하였지만 ASI 2052, 2070, 2073, 2076, 2108, 2118 등 높았으며, 이들 중 ASI 2108이 가장 밝은 색을 띄고 있다. 갓 색깔에서 채도(a, b) 값이 높은 경우는 ASI 2018, 2071, 2073 이었고, 낮은 균주들은 ASI 2001, 2024, 2053, 2059, 2066, 2078 등이었다. 갓 채도 값이 낮은 경우에도 ASI 2001균주는 채도 a값에 대비하여 황색의 값(b)이 높았으나, 나머지 균주들은 적색 값(a)이 높아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대의 채도(a, b) 값은 0.3에서 0.35 사이로 큰 차이가 없었고, 차이가 있다면 ASI 2069 균주가 채도 b값이 약간 높았다. 이런 구분되는 특성들은 느타리버섯을 육종하는 품종을 선발할 때에 대조 균주나, 육종모본으로 사용가능 할 것으로 사료된다.
        65.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는 한국에서 많이 재배되고 소비되는 버섯 중의 하나이다. 국내외에서 수집한 느타리 균주의 재배적 특성을 이용하여 모균주를 선발하였다. 품질이우수한 품종 ‘구슬(ASI 2018 x 수한 x 청풍)’을 수량이 다소 많은 품종 ‘야산(만추리 x 춘추2호)’과 교잡하여 수량이 많고 품질이 우수한 품종 ‘몽돌’을 2013년에 개발하였다. ‘몽돌’은 품질이 우수한 품종 ‘수한’의 대체 품종으로 병, 봉지 재배용 품종이다. ‘몽돌’은 균사배양은 23-25℃, 버섯 발생과 생육은 13-17℃가 알맞다. ‘몽돌’은 ‘수한’에 비하여 균사생장이 빠르고, 세균병에 강하며, 환기불량에 아주 강하고, 자실체 모양이 일정하고 안정성이 높으며, 고온에서 짙은 청회색으로 소비자 기호도가 높으며, 수확 시 자실체가 처진 버섯(하등품)이 거의 없는 품종이다. ‘수한’과 동일하게 환기를 많이 시키면 수한보다 키가 작고 갓만 커지므로 환기를 아주 적게 하여야 한다. 이산화탄소 CO2 농도가 800-15,00ppm 에서 품질이 양호한 편이다. 환기를 적게 하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몽돌’은 키가 크고 수량이 증가하나 ‘수한’은 기형으로 나타난다. 재배 배지는 품종 ‘춘추2호’ 배지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배지(톱밥 + 비트펄프 + 면실박 : 5 : 3 : 2)가 알맞다. 초기 생육이 다소 느리나 후기에 생육이 빨라 수확은 ‘수한’에 비해 0.5일 정도 빠르거나 유사하다. 수량성은 배지 종류와 환기량 등 환경조건에 따라 다르나 이 품종의 조건에 잘 맞으면 ‘수한’과 유사하거나 다소 높다. 이 품종은 2014년에 품종보호출원을 하였고 현재 통상실시 중이며, 특히 수확 시 처진 버섯이 ‘수한’은 5-10%이나 이 품종은 거의 없고 환기에 강하여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므로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보급 확대를 기대해 본다.
        66.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육성 또는 도입된 재배국화 85점을 4 개의 분자마커(SSR marker)를 이용해 유전자형을 분석하여 품 종판별에 대한 활용성을 검토하고, 유전관계를 분석하여 국화 품종 육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위해 본 실험을 수행 하였으며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85점의 재배국화에 대하여 4개의 SSR 마커로 총 95개의 대립인자가 관찰되었다. 대립인자의 수는 11개 (KNUCRY-35) 에서 34개(KNUCRY-84)로 비교적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평균 대립인자 수는 23.8개였다. 유전적 다양성을 나타내는 gene diversity (GD)와 PIC 값의 범위는 0.81-0.89, 0.79-0.89로 관 찰되었다 2. 국화의 이용에 따라 재배국화를 관상국, 스탠다드국, 스 프레이국, 분화국, 화단국으로 그룹을 나눠 집단간의 유전적 다양성을 분석하였다. 각 집단의 평균 expected heterozygosity (H)와 PIC 값을 비교하였을 때 화단국이 0.25와 0.42로 가장 낮 게 나타났고 스프레이국이 0.80과 0.7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 SSR마커 4개 중 allele수, 특이적 allele 수, gene diversity 및 PIC 값이 높은 마커 KNUCRY-84, KNUCRY-98, KNUCRY- 77, KNUCRY-35를 단계별로 이용하여 단계별 phylogenetic tree를 작성하여 재배국화 85점을 모두 판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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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omato varieties were evaluated during winter-spring growing season at experimental station of the Uzbek Research Institute of Vegetable, Melon Crops and Potato (UzRIVMCP). Six hybrids and one conventional cultivar were tested in Korean double-layered, single-span plastic greenhouses. These greenhouses were built under Uzbek-Korean collaborative research project. Variety trials were carried out to evaluate and select most suitable tomato varieties for growing in specific microclimate conditions which are created in double layered plastic greenhouses. Tomato hybrids F1 Beton and F1 Chelbas had significantly higher total and marketable yields compared to standard variety, and these varieties will be recommended for The State Variety Testing for further evalu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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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2013.12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시험은 국내에서 육성된 딸기 5품종에 대한 적정 착과수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화방 당 착과수를 4~5과, 7~9과 그리고 적과를 하지 않은 방임구를 비교한 결과, 적과를 함으로써 모든 품종의 평균 과중이 증가하였으며, 당도는 높아지고 산도는 낮아져 상품성이 향상되었다. 적 과 정도가 강할수록 화경장은 짧아지는 경향이었으나 잎 수, 엽병장, 관부직경 등은 차이가 없었다. 적과를 실시한 후 각 화방의 1번 과중을 조사한 결과, 설향과 매향 품종은 2화방에서부터 뚜렷이 과중이 커졌으며, 대왕과 싼타 품종 은 3화방의 1번 과중이 무거워졌다. 옥매 품종은 뚜렷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대왕과 매향은 화방 당 4~5과를 남기는 강한 적과를 하는 것이 방임구에 비해 각각 4.3% 및 6.6% 증수되었으며, 싼 타, 옥매, 설향 품종은 7~9과를 남기는 가벼운 적과를 하는 것이 방임구에 비해 각각 3.1, 3.5, 9.1% 증수되었다. 결과적 으로 각 품종의 개화습성에 맞게 착과 수를 조절함으로써 과실 품질을 향상시키고 수확량을 증대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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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태한’은 내한성이 있어 남부지역뿐만 아니라 충청지역 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면서 숙기가 빨라 논에서 벼 앞그루 로 재배할 수 있는 조숙 다수성 귀리 품종 개발을 목표로 2012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잡종 은 2000년에 ‘말귀리’을 모본으로 하고, ‘CI18015’를 부본 으로 온실에서 인공 교배하여 작성되었으며, 집단 및 계통 선발에 의해 내한성이 강하고 초형이 우수한 ‘SO00020BYB- 15-5-9-4-3’ 계통을 선발하였다. 이 계통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2개년에 걸쳐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숙기가 빠르고 수량이 많아 ‘귀리78호’로 계통명을 부여하 고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충남 예산, 전북 익산(전 작과 답리작), 제주 등 4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 하였다. 그 계통은 2012년 9월 신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귀리 신품종 ‘태한’은 녹색 잎, 황 색 줄기, 담황색의 종실을 가졌다. 출수기는 전국 평균 5월 8일로 표준품종인 ‘삼한’ 보다 7일 빨랐다. ‘태한’의 내한 성은 ‘삼한’과 대등하였고, 도복에 강하였다. 건물수량은 ha 당 평균 14.5톤으로 14.1톤인 ‘삼한’에 비해 다소 높은 경 향을 보였으나 유의성은 없었다. ‘태한’은 조단백질 함량이 6.3%, 가소화양분총량(TDN)이 60.7%로 ‘삼한’ (각각 7.7 %, 62.1%)에 비해 다소 낮았으나 TDN 수량은 ha당 9.1톤으로 8톤인 ‘삼한’ 보다 1.1톤 많았다. ‘태한’의 적응지역은 1월 최저평균기온이 -6℃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 나 재배가 가능하며, 특히 벼 이앙이 빨라 월동작물의 재배가 곤란한 지역에서도 답리작 재배를 통한 조사료 생산 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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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차광재배 방법에 의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생산시 적 품종선발을 위하여 수행되었다. 시험품종은 화이트 품종 'Backlim' 등 8품종과 그린품종 'Super welcome', 총 9품종 이용하였다. 2008년 12월 24일 72공 플러그트레이에 파종하여 유리온실에서 관리하였으며, 2009년 5월 24일 P.E하우스에 140×30cm의 재식거리로 정식하였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생산을 위하여 2010년 3월 5일 P.E하우스 내에 폭 210cm, 높이 160cm의 소형 터널을 만들고 흑백필름을 이용하여 차광을 하였다. 맹아소요일은 'Ravel' 품종에서 5일로 가장 빨랐고 'Backlim', 'Horlim', 'Herkolim' 품종에서 16~18일로 늦었다. 평균 수확 경수는 'Ravel' 품종에서 6.0개로 가장 많았으며 'Backlim' 품종에서 3.7개로 가장 적었다. 평균 순중은 'Herkolim' 품종에서 25.6g으로 가장 무거웠으며 'Ravel' 품종에서 15.6g으로 가장 가벼웠다. 10a당 총 수량은 'Herkolim' 품종에서 296kg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Super welcome' 품종으로 275kg이었고 'Rapsody' 품종에서 176kg으로 가장 적었다. 상품수량은 'Super welcome' 품종과 'Herkolim' 품종에서 각각 241kg, 239kg으로 많았고, 'Rapsody' 품종에서 139kg으로 가장 적었다. 또한 L급 이상의 비율도 'Herkolim' 품종에서 가장 많았다. 이상의 결과 상품수량이 많았던 'Herkolim' 품종이 차광 재배에 의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생산할 경우 가장 유망한 품종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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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
        2013.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노랑느타리는 한국에서 자생하는 버섯이나 자연 상태에서 흔하지 않다. 국내외에서 수집한 노 랑느타리 균주의 재배적 특성을 이용하여 모균주를 선발하였다. 수량이 많은 ASI 2978과 색 깔이 아름다운 품종 ‘금빛’의 단핵주간 교잡으로 교잡주를 얻었다. 계통간 교잡주 중에서 저온 에 강하고 색깔이 아름답고 수량이 많은 계통 Pc2011-23을 선발하여 품종심의회에서 ‘장다리’ 로 명명되었다. 품종 ‘장다리’는 특히 저온에 강한 편이다. 버섯 발생온도가 16~24℃로 저온에 서도 원기가 형성되어 생육한다. 생육 적온도 발생온도와 유사하나 19℃에서 품질이 양호하 다. 기존 품종인 ‘금빛’ 보다는 균사생장이 빠르며 자실체 수량도 다소 높다. 따라서 소규모 농가에서 느타리와 동일한 재배사에서 재배하는 농가에게 유리한 품종이다.
        72.
        2013.05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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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2013.05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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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4.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청보리 품종을 논토양에 재배한 후, 생육특성, 화학적 특성, 무기물함량및 영양수량을 검토하여 사료적 가치를 파악하고 이용에유리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설계는 5품종(유연, 영양, 우호, 다미, 소만)을 3반복으로 하여 2009년 10월 21일 파종하고 이듬해 5월 21일 전 품종이 유숙기에 도달하였을 때 수확하였다. 건물수량은 영양과 다미가 높게 나타난 반면 유연이 낮은 생산량을 나타냈다(p<0.05). 일반성분에 있어서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ADF 및 TDN 함량은 품종들 간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않았다. 그러나 조섬유 함량은 다미(36.0%)가 가장 높게,영양(31.4%)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p<0.05), NDF 함량은 우호 > 다미 > 소만 > 유연 > 영양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총 무기물 함량은 영양 > 우호 > 다미 > 소만 > 유연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그리고 총 아미노산 함량은 우호 > 영양 > 소만 > 유연 > 다미 순으로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으나 유의적이 차이는 없었다.영양수량에 있어서 조단백질 생산량은 우호가 가장 높게(p<0.05), 무기물, 구성이미노산, 유리당 및 TDN 수량은 영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영양과 우호 품종이 생산성 및 사료가치가 우수한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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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
        201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표고 “수향고”는 Di-mon 교잡에 의해 육성되어 품종으로 등록요건에 적합한 조건시험을 거쳐 품종출원 되었다. 균사생장은 25℃에서 가장 우수하였다. 버섯의 형태는 평반구형의 대엽, 후육으로 갓직경은 약 52㎜이고 갓의 두께는 약 17mm이다. 주름살 측면은 평활형이며 주름살 폭은 보통으로 갓과 대의 위치는 중심생이고 갓의 가장자리에 인피가 있다. 도목살수에 의한 버섯발생에 적합한 품종으로 집중발생형이다. 버섯의 발이온도는 18~28℃로 발생시기가 6월, 8~9월인 고온성 품종이다. 재배시험지에서 4년간 140kg/㎥의 표고가 생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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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
        2012.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 톱밥재배용 ‘참아람’ 품종에 대한 표고톱밥배지 배양기간 배양환경에 따라 배양적 특성변화를 비교 조사하였다. 배양환경 조건시험에서 통기구 크기별 4개 처리구(20, 25, 28, 40mm)에서 시험결과 25mm이상에서 갈변배양이 비교적 원활하게 진행되었으며, 통기구 크기가 점차 증가할수록 배양은 더 안정적이었다. 배지의 융기갈변배양기간 온도처리별 3개 처리구(15, 20, 25℃)로 시험한 결과 20℃이상의 온도조건에서 배양이 안정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동일기간 빛의 조사량에 따른 시험에서는 2개 처리구(20, 20-200lux)로 시험결과 20lux로 균일하게 배양한 처리구보다 20lux에서 200lux로 단계적 광량을 증가시킨 처리구에서 갈변배양이 우수하였다.
        77.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조성’은 국내에서 답리작 재배가 가능한 조숙성 트리티케일 품종 개발을 목표로 2010년에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되었다. 계통은 1992년에 국제밀 옥수수연구소(CIMMYT)에서 FAHAD_5와 RHINO1R.1D 5+10 5D'5B'의잡종에 FAHAD_5를 여교잡하여 작성되었으며,선발된 고세대 계통인 ‘CTSS92Y-A-4Y-0M-5Y0B’에 대해 2006년부터 2007년까지 2년간 생산력 검정시험을 실시하였다. 이 계통은 숙기가빠르고 건물수량이 많아 ‘익산26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에걸쳐 제주 익산 청원 예산 나주 대구 및진주 등 7개 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여 2010년 11월 신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그특성은 다음과 같다. 트리티케일 신품종 ‘조성’은 농록색 잎, 황색 줄기, 황갈색의 큰 종실을가졌다. 출수기가 전국 평균 4월 24일로 표준품종인 ‘신영’보다 5일, 제주지역에서는 10일빨랐다. ‘조성’의 한해는 ‘신영’과 대등하였고,도복에 강하였으며, 습해 흰가루병 및 잎녹병등에 저항성이었다. 건물수량은 ha당 평균 14.5톤으로 16.5톤인 ‘신영’에 비해 12% 낮았다.‘조성’은 ‘신영’에 비해 조단백질 함량이 5.3%로 다소 낮았으나 NDF 및 ADF 함량(%)이 낮아 TDN 함량(%)이 64.0%로 ‘신영’에 비해2.1% 높았다. ‘조성’은 ‘신영’에 비해 천립중이46.6g, 중이 692g으로 무겁고, 종실수량이 ha당 5.1톤으로 ‘신영’보다 40% 많았다. 적응지역은 1월 최저평균기온이 10 이상인 지역이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며, 특히벼 이앙이 빨라 월동작물의 재배가 곤란한 지역에서도 답리작 재배를 통한 조사료 생산이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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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근안개초 주산지 연작장해 경감을 위한 기술개발 의 일환으로 몇가지 품종과 배지를 이용하여 수경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정식 후 15주째 배지별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품종에서 화경이 추 대하지 않는 로제트 현상이 나타났는데 그 정도는 배 지에 따라 조금씩 달랐다. Cocomix에서는 모든 품종에 서 로제트 현상이 나타났는데 ‘Mirabella’와 ‘Bristol Fairy’는 100%, ‘Inbal’ 88%, ‘Ginga’ 55.5%, ‘Cassiopeia’ 5.6% 순이었다. Cocodust에서는 ‘Mirabella’와 ‘Bristol Fairy’, ‘Ginga’에서 각각 100%, 83%, 35%의 로제트 현상이 나타났으나 Mixture에서는 ‘Bristol Fairy’를 제 외한 모든 품종에서는 정상적으로 추대 개화 하였다. 품종별로 보면 ‘Cassiopeia’는 거의 모든 배지에서 정 상적으로 추대, 개화하였고, ‘Inbal’은 Cocomix를 제외 한 다른 배지에서는 정상적으로 추대 개화를 하였다. ‘Bristol Fairy’는 모든 배지에서 로제트 현상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 초장과 지상부 생체중은 로제트의 발생 정도에 반비례하는 경향을 보였다. 개화는 Cocodust와 Mixture에 정식한 ‘Cassiopeia’가 11월 16일로 가장 빨랐고, Cocomix에 정식한 ‘Bristol Fairy’가 이듬해 2월 11일로 가장 늦었다. 배지별 평균 개화소요일수는 Mixture에서 117일로 가장 짧았고, Cocodust에서 152 일, Cocomix에서는 164일로 가장 길었다. 배지별 평균 절화수량은 Cocodust에서 28.2본으로 가장 많았고, Mixture에서 26.4본, Cocomix에서 22.5본으로 가장 적 었다. 품종별 평균 절화수량은 ‘Cassiopeia’와 ‘Ginga’가 각각 36.5, 33.0본으로 가장 많았고, ‘Mirabella’가 14.3 본으로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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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주년재배체계가 확립되어야 하는데 여름철 재배가 가능한 중고온성 봉지재배용 고품질버섯‘곤지5호’ 의 주요특성은 다음과 같다. ‘곤지5호’는 균사생장적온은 26~29℃이고 버섯발생 및 생육온도는 18~20℃로 중고온성을 나타내었다. 갓색은 20℃재배시 회색(색차값(L)=56.0)이고 얕은 깔대기형이며 다발형으로 발생하였다. 또한, 대는 회백색이고 굵고 긴형태를 나타내었으며 ‘수한1호’에 비해 탄력성이 우수하였다. 봉지재배시 20℃에서 초발이 소요일수는 3일, 자실체 생육일수는 4일이었다. 수량은 생산력검정시 1kg 봉지에서 221.4g을 나타내어 ‘수한1호’ 201.0g에 비해 10% 증수효과가 있었다. 또한, 농가실증재배시 Farm 1 과 Farm 3 지역에서는 대조구인 ‘수한1호’ 217g/1kg봉지 대비 13%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Farm 2지역에서는 ‘부평33호’의 230.8g/1kg봉지 와 비슷하였다. DNA다형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URP-2F, URP-2R, URP-25F등의 모든 primer에서 모본과 다른 밴드양상을 나타내어 품종간의 구분이 확실하였고, 교잡모본과 혼합된 밴드양상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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