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3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에서 육성된 172품종에 대한 종실의 단백질, 지방 함량과 지방산 조성의 변이는 다음과 같다. 총 단백질 함량의 평균은 38.6%(31.6~45.3%), 지방함량의 평균은 18.4%(15.3~21.5%), 포화지방산 중 Palmitic acid의 함량은 평균11.11%(8.1~13.5%), Stearic acid의 함량은 평균 3.7%(1.9~5.4%), 불포화지방산인 Oleic acid의 함량은 평균 26.4%(13.1~41.8%), Linoleic acid의 함량은 평균 50.9% (37.2~63.0%), Linolenic acid의 함량은 평균 7.6%(5.7~9.8%), Linoleic(ω-6)/Linolenic(ω-3)acid의 비율은 평균 6.8(5.3~8.9)이여서, 포화지방산이 평균 14.8%(10.8~17.6%), 그리고 불포화 지방산 함량은 평균 84.9%(79.9~88.7%)이었다.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품종은 45.3%로 새단백콩이었으며, 지방함량이 가장 높은 품종은 21.5%를 함유한 늘찬콩이었다. 고 Oleic acid 함량인 동시에 저 Linoleic acid 함량인 검정콩1호는 양질의 지방산을 함유한 매우 유용한 품종이었다. 용도에 따른 단백질, 지방 지방산의 평균함량 중 단백질의 함량은 풋콩 및 올콩용 품종이 가장 높았고, 지방 함량은 장류용 품종이 가장 높았으며, 포화지방산은 장류용품종이 가장 낮았고,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은 풋콩 및 올콩용 품종이 가장 낮았다. ω-6/ω-3의 비율은 밥밑용 품종이 가장 낮았다. 종피색에 따라서는 단백질 함량은 녹색콩이 가장 높았으며 지방함량은 황색콩이 가장 높았다. 포화지방산은 황색콩과 검정콩이 가장 낮았으며, 불포화 지방산은 갈색콩이 ω-6/ω-3의 비율 또한 갈색콩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In this study, the physicochemical traits of soybean (100-seed weight, seed coat rate, protein content, composition, and amino acid content) and the quality of tofu (texture and sensory characteristics) were evaluated in order to determine the features of six varieties (Saedanbaek, Daechan, Daepung2, Seonpung, Miso, Saegeum) in terms of textur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tofu. Regardless of cultivar, the order of amino acid composition rate was as follows: Glutamic acid > Aspartic acid > Arginine > Leucine > Lysine. Approximately 50-60% of tofu (dry weight) consisted of protein, and among the cultivars, Tofu made from Saedanbaek showed the highest amount of protein at 59%. It was followed by tofu made from Miso at 54%. The rest contained about 50% protein. According to the result of correlation, crude lipid (-0.933**), crude protein (0.961**), and total phosphorus (0.924**) were strongly correlated with tofu hardness, and such factors could be utilized as an indicator of tofu quality.
청국장추출물과 청국장의 주요한 플라보노이드의 하나인 genistein의 HepG2 세포에서 Trp-P-1 유도 세포독성과 DNA손상에 대한 보호효과를 평가하였다. 청국장추출물과 주요 플라보노이드성분 genistein은 Trp-P-1 유도 세포독성에 대하여 세포독성보호효과를 나타내었다. 청국장추출물 은 Trp-P-1 유도 DNA single strand breaks를 억제하였다. 한편, 청국장추출물은 HepG2 세포에서 Trp-P-1 유도에 의한 CYP1A1와 CYP1A2 발현의 억제를 나타내었다. 청국 장추출물과 genistein은 Trp-P-1에 의한 유도 세포독성과 DNA손상에 대하여 CYP1A1, CYP1A2 발현억제에 의하 여 보호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의 전통 콩 발효식품인 청국장은 게놈 불안정성(genomic instability)을 일으키는 heterocyclic amines (HCAs)과 같은 식품의 가열 조리로부터 올 수 있는 발암물질에 대한 유전독성을 예방할 수 있는 유망한 기능성물질로서 활용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In Brazil, agricultural sector accounts for 15 percent of total employment and agricultural export takes 36 percent of the national merchandise exports. Particularly agricultural export ha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Brazilian economic growth and stabilization. Brazil is a substantial agricultural exporter which obtains huge trade surplus in agricultural trade amounting USD 73,300 million. Major agricultural exports are grain and grain-processed products such as soybean, soybean cake, corn and soybean oil. Particularly soybean is the top exporting commodity in Brazil. Our Study overviews the situation of Brazilian agriculture and analyzes the export competitiveness of Brazilian soybean in the World and Korean markets. We employ several indexes such as price competitiveness, Market Share (MS), Revealed Comparative Advantage Index (RCA), and Comparative Advantage by countries (CAC) to analyze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of Brazilian soybean. The main results of our study are as follows : First, U.S. Argentina, Paraguay and Canada are rivals with Brazil in the global soybean market. Second, Brazilian soybean has the 3rd highest price competitiveness following Paraguay and Argentina. Third, Brazilian soybean is second highest following Paraguay in a sense of export competitiveness through RCA and CAC index. Brazilian soybean has competitiveness in respect of comparative advantage not only in Korean market but also in global market. Especially CAC index of Brazilian soybean in the Korean market is higher than those of USA and China which have larger Korean market share than Brazil. However, the competition seems to be even more intensifying because Korea has already agreed on FTA with USA and China, and also Paraguay expands soybean export to Korea recently.
1913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에서 육성된 콩 172품종의 생 육 및 수량구성형질의 변이를 평가하고 주성분 분석과 군집 분석을 통하여 품종군을 분류하여 콩 육종의 기초자료로 이용 코자 수행하였다. 생육 및 수량구성형질의 변이계수는 각 형 질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엽장폭비, 경장, 분지수, 100립중 및 주당종실중은 높았고, 엽면적, 주경절수, 주당협수 및 주당 립수는 중간정도이었으며, 생육시기에 관련된 개화일수, 성숙 일수 및 생육일수는 낮았다. 콩 품종들의 생육 및 수량구성형 질에 대한 주성분 분석을 한 결과, 주성분의 기여율은 제 1주 성분은 34.02%, 제 2주성분은 18.44%, 제 3주성분은 10.67%, 제 4주성분은 9.96%로, 상위 4주성분까지의 고유값이 1이상 이며, 누적기여율이 73.09%로 제 4주성분까지만 가지고도 한 국 콩 품종의 군집분류가 가능하였다. Average linkage cluster 에 의하여 분류된 군집분류에서 평균 거리를 1.1로 하였을 때 5개 군집으로 분류되었고, I군집은 전체 품종의 69.7%가 속해 있는 가장 큰 군집이었고, 다음으로 II군집이 19.8%가 속하는 큰 군집이었고, 그 다음으로 IV군집이 8.7%가 속하였으며, III 군집과 V군집은 1 ~ 2품종이 속하는 소군집이었다. 각 군집의 품종을 육성년대(1980년 이전,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 이후) 및 용도별(장류 및 두부용, 나물용, 밥밑용, 풋콩 및 올 콩용)로 분류하면 품종의 분포가 차이가 있었다. 육성년대별로 는 1980년 이전과 1980년대에 육성된 품종은 I과 II군집에, 1990년대와 2000년 이후에 육성된 품종은 모든 군집에 넓게 분포하였다. 용도별로는 I군집에는 장류 및 두부용 품종이, II 군집에는 나물용 품종이, IV군집에는 풋콩 및 올콩용 품종이 가장 많이 속하였으며, III과 V군집에 속하는 품종은 나물용 품종이었다.
본 연구에서는 콩고기 제조를 위해 국산콩 활용 가능성을 시험하였다. 제조된 콩고기의 수분 함량은 각각 47.42 (R1), 44.82 (R2), 46.72 (R3) 및 46.20 (R4) g%, 회분 함량은 1.81, 2.18, 2.24 및 2.28g%, 조단백질 함량은 28.65, 26.24, 20.77 및 21.91 g%, 조지방 함량은 9.12, 9.74, 9.51 및 10.95g% 및 탄수화물 함량은 13.0, 16.0, 20.76, and 18.66 g% 있었다. 제조된 콩고기에서 가장 풍부한 아미노산과 지방산은 각각 glutamic acid(20,702.17, 18,869.75, 11,640.85, 및 15,983.47 mg%) 및 palmitoleic acid(719.54, 749.38, 708.65, 및 818.56 mg%) 있었다. 기호성은 다른 조건들보다 R2 조건으로 제조된 콩고기가 가장 우수하였다. 조직감은 견고성과 검성이 다른 조건들보다 R2 조건으로 제조된 콩고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색도(L, a 및 b 값)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또한 isoflavone의 구성(daidzein, glycitein 및 genistein)은 다른 조건의 콩고기들보다 높았다. 그러나, total phenolics 및 total flavonoids 함량은 다른 조건들보다 R4의 조건으로 제조된 콩고기가 가장 높았으며, 이에 상응하여 항산화 활성 역시 R4의 조건으로 제조된 콩고기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pression of new germplasm is very important in breeding program because the characters are the reflection of the genes and the environment.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expression of agronomic characters of 20 Korean soybean varieties in Indonesia.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at greenhouse of the Indonesian Legumes and Tuber Crops Research Institute in Malang during May to August 2012. The materials were consisted of 20 Korean soybean varieties, and four Indonesian soybean varieties as check. The experimental design was randomized completely block with three replications. Result show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germplasm for the characters of days to flowering, days to maturity, plant height, number of branches per plant, number of reproductive nodes per plant, number of filled pods per plant, number of seeds per plant, seed yield per plant, and 100-seed weight, but there were no differences on number of unfilled pods per plant. Usually, all of Korean varieties have shorter plant height than the Indonesian soybean varieties. Based on seed yield per plant, the best perfomance were showed by Daewonkong, Detam 1, Jangmikong, and Songhakkong, i.e. 12.8 g, 11.6 g, 11.4 g, and 11.3 g per plant respectively. The seed yields of these varieties were higher than the Indonesian popular variety of Anjasmoro (8.8 g).
본 연구는 콩, 메주, 그리고 된장을 제조하여 장기간(12개월) 숙성시키는 과정 주에 아미노산성질소, 아미노산, 유리아미노산 및 색도의 변화를 관찰하고자 수행되었다. 된장의 제조는 한국식품개발원의 지침에 따라 수행하였으며 제조 직후, 6개월 숙성 및 12개월 숙성후에 시료를 분석하였다. 된장의 아미노산성질소는 제조 직후에는 콩과 메주에 비하여 높았으나(p<0.05) 숙성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된장의 아미노산 총량은 콩보다 매우 낮았으나 유리아미노산 총량은 매우 높았다(p<0.05). 된장의 아미노산 총량은 숙성중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유리아미노산 총량은 숙성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아미노산에 대한 유리아미노산의 비율(유리율)은 총량으로 콩의 경우 0.8%, 메주의 경우 17.3%, 그리고 된장의 경우 숙성중 20.4~32.9%이었다. 된장의 숙성중 아미노산이나 유리아미노산의 조성은 변화되었으나 어느 시점에서나 지미성분인 glutamic acid가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그 유리율은 21.1~41.5%이었다. 된장의 색도(명도, 적색도 및 황색도)는 숙성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낮아졌다. 이로부터 된장의 아미노산 함량은 비록 콩에 비하여 매우 낮지만, 아미노산 유리율은 메주의 제조와 발효로부터 증가되고 된장의 숙성과정에서 더욱 증가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된장의 아미노산성질소, 아미노산 및 색도에 의한 관능적 품질은 숙성 12개월 후에는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Toxicological safety on 20 kGy-gamma irradiated Kanjang (soy sauce), Doenjang (soybean paste), Kochujang (hot pepper paste) and Chungkukjang (soy paste) was determined by SOS Chromotest. As the strain of the SOS Chromotest, Escherichia coli PQ37 was used in the condition of presence or absence of an exogenous metabolizing system (S-9 mix). Water extract or organic solvent extract was prepared from samples, concentrated and tested by SOS Chromotest with S-9 mix or not. All irradiated samples were not different from non-irradiated one in the bacterial assay maintaining the below 1.5 of IF(induction factor) values in the adapted dose of 10,000 ㎍/assay. The results indicated that any mutagenicity was not observed in 20 kGy-irradiated traditional soybean fermented foods.
Gamma irradiation at 20 kGy was applied to Kanjang (soy sauce), Doenjang (soybean paste), Kochujang (hot pepper paste) and Chungkukjang for their possible genotoxicity The genotoxicity of 20 kGy-irradiated samples was evaluated by Salmonella typhimurlum reversion assay. The Salmonella tester strains included TA98, TA100, TA1535 and TA1537 in the absence and presence of an exogenous metabolizing system (S9 mix). All samples were negative in the bacterial reversion assay with S. typhimurium TA98, TA100, TA1535 and TA1537. The results indicated that 20 kGy of gamma irradiation on water-soluble fraction of Kanjang, Doenjang, Kochujang and Chungkukjang were not shown mutagenicity.
한국과 일본에 있어서 된장은 극히 보편화된 전통식품이다. 최근에 양국에서는 된장의 가공과정에서 영양상 문제가 되고 있는 감염과 맛의 향상을 위한 연구가 활발하다. 그 중의 일환으로 저자는 앞서 김치중의 Na과 K에 관한 보고를 했으며 금번 보고에서는 된장중의 유리아미노산 조성에 관한 분석을 시도함으로서 양국의 된장의 차이를 비교 해보고자 한다. 그 결과 유리아미노산 조성에 있어서 한국의 시판 된장과 가정에서의 재래식 재료된장이 유사했고 한편 일본도 시판 된장과 가정 제조 된장에서 길은 경향을 보였다. 유리아미노산 중에서는 glutamic acid의 수치가 가장 높은 점에서도 한국과 일본 된장에서 유사하여 한국시판 된장 22.7%. 한국가정 제조된장 17.5%, 한국시판청국장 11.5%, 일본 시판 10.4, 일본 가정 1% 등으로 분석 되었다. 즉, 이들의 글루타민산의 높은 함량이 양국의 된장의 맛에 크게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콩 유전체의 변이밀집영역(dVB)에서 유 래한 27개 InDel 마커를 신품종 20개에 적용하여 품종판별용 마커로서 범용성을 검증하고 신품종의 구별성과 국내 품종의 유전적 다양성을 확인하였다. 20개 신품종과 MyCrops에 포함된 기존 149개 품종과의 유사도는 평균 61.3%이고, 최저 25.9%에서 최대 96.3%의 유사도로 완전 일치(100%)되는 바코드는 없어 20개 신품종의 유전적 구별성을 모두 확인할 수 있었다. 유연관계를 분석한 결과에서는 신품종을 포함한 국내 169품종이 4개의 유전집단으로 구분되었으며 풋콩 및 단기성 콩의 80%가 I-2 소그룹, 나물콩의 65.9%가 II-2 소그룹에 주로 속한 반면, 장류 및 두부콩은 I-1 (44.4%), I-2 (26.4%), II-2 (23.6%) 소그룹에 고르게 분포하였다. 20개 신품종에 대한 계보도는 나물콩 주요 계보와 장류 및 두부콩으로 크게 두 그룹으로 나누어지며 유연 관계분석을 뒷받침하였다. 품종판별을 위한 최소 마커를 선발 하기 위해 PIC가 높은 공통마커와 품종별 특이마커를 선발하는 2단계 과정을 통해 품종에 따라 7~9개의 최소 마커로 신품종의 진위를 판별할 수 있었다. 이처럼 콩 변이밀집영역에서 유래된 27개 InDel 마커와 이를 이용한 신품종 바코드 정보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수입산에 대한 국산 품종의 보호와 육성가의 권리 증진에 기여하며, 더불어 육종과정 중 신규 유전변이를 도입하고 목표형질을 선발하는 등 육종 효율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Soybean is the one of recalcitrant legume species for shoot induction. Shoot regeneration via direct organogenesis was investigated in five soybean cultivars, ‘Dawon’, ‘Pungsan’, ‘Daewon’, ‘Taekwang’ and ‘Chongdoo 1’ by using cotyledonary node explants. Out of 5 soybean cultivars, an efficient shoot regeneration condition was developed in the two soybean cultivars, ‘Dawon’ and ‘Pungsan’. When various kinds of plant growth regulators with different concentration were estimated, the optimum medium condition for shoot induction in both soybean cultivars was MS + B5 vitamin supplemented with BA at concentration 2 ㎎/L. In addition, shoot formation efficiency was increased with 97.09% and 93.88% by the pretreatment of BA onto the explants before in vitro culture in both cultivars. Shoot induction in ‘Dawon’ cultivar was originated from epidermal tissue and sub-epidermal layers when histological changes were investigated under shoot regeneration after culturing cotyledonary node segments on shoot induction medium for 0 to 21 days. Especially, cell dedifferentiation was observed from parenchyma cells to meristematic cell in 3-day cultured segments.
Knowledge of the chromosomal constitution of the ancestors of modern soybean will complement plant breeding efforts to improve agronomic and economic characteristics of soybean. Variation block (VB)-based comparison using genome-wide insertion/deletion (InDel) markers was used on a diverse panel of 147 soybean cultivars to assess the impact of chromosomal changes during modern breeding. There were identical variation patterns of the examined InDels consistently appearing in the genome parts arising from parental varieties, indicating that soybean chromosomes in descendants should be all determined by genetic reshuffling of VBs inherited from parental chromosomes. Structure analysis of the accessions through the 202 InDels separated the accessions into four subgroups. Gene introgression revealed by the structure analysis agreed with the fact that a limited number of landraces and elite varieties were introduced and used as donors for breeding soybean cultivars in pedigree analysis. Especially, VBs became more reshuffled over time as a result of the breeding process, which resulted in using breeding parents with new VB-types for improving the end-use value of soybean. Therefore, their clustering using the 202 VB-specific InDels is strongly influenced by the difference in breeding ancestors among the subgroups. This indicates that the 202 InDel markers are very useful for genetic study by analyzing the reshuffling patterns of the parental genomes in the descend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