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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58

        21.
        2015.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mall-sized tuber of sweet potato (Ipomoea batatas Lam.) is more preferred by Korean consumers, because it is convenient to eat with hands, and can easily be steamed or roasted in small pan as a healthy snack for a small family. The present study was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highdensity plantings and harvesting times on production of smallsized tuber (50~200 g). Four varieties (‘Annobeny’, ‘Daeyumi’, ‘Shinzami’, and ‘Yeonhwangmi’) were planted in 2-row zigzag high-density planting (75×30 cm, A; 75×25 cm, B) and 1-row planting (75×25 cm, control) covered with black vinyl film on May 23th, 2014. Marketable yields and small-sized tuber yields were compared between 120- and 150-day harvesting. Vine length and fresh weight per plant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2-row planting A and B plots compared to the control at 120 days after planting. Weight of tuber per plant, mean weight of tuber and number of tuber per plant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120-day harvesting of A and B plots than in the control. Marketable yields per 10a were increased by 17% (2.4 ton‧10a -1 ) and 8% (2.6 ton‧10a -1 ) in 120-day harvesting of A and B plots compared to the control (2.4 ton‧10a -1 ), and those were largely increased by 29% (4.0 ton‧10a -1 ) and 26% (3.9 ton‧10a -1 ) in 150-day harvesting than in the control (3.1 ton‧10a -1 ). Proportions of small size tuber (50~200 g) were increased by about 65% in 150-day harvesting of A and B plots compared to the control (55.3%). Small-size tuber yield and marketable yield were highly increased in 150-day harvesting of 2-row zigzag high-density planting A (75×30 cm).
        22.
        2015.12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Salvia miltiorrhiza has been used for treating heart and liver disease. In the present study, the influences of temperature on photosynthetical capacity of S. miltiorrhiza under controlled cultivation environment using growth chamber were investigated because of providing information about growth and secondary metabolite synthesis. And effect of harvesting time on growth properties and constituents such as salvianolic acid B, cryptotanshinone, tanshinone I, tanshinone IIA were evaluated. Maximum photosynthesis rate (5.102 μmol CO2/m2/s) and net apparent quantum yield (0.147 μmol CO2/m2/s), stomatal conductance (0.035 mmol/m2/s) and water use efficiency (7.108 μmol CO2/mmol H2O) was highest at 20℃. Results of chlorophyll fluorescence showed that elevated temperature had contributed to reduce a quantum yield and electron flux in photosystem. This result demonstrated that favorable temperature condition was determined at 20℃. Contents of salvianolic acid B, cryptotanshinone, tanshinone I and tanshinone IIA was highest in root sample harvested at 20 March, whereas growth and yield of S. miltiorrhiza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s with harvesting time. Therefore, this study shows that temperature play an important role in photosynthetic activity and harvesting time have influence upon accumulation of constituents in root of S. miltiorrhiza.
        23.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이 연구는 맥류 곡실발효사료 조제를 위한 적정 수확시기 및 수확시기별 곡실 발효사료의 발효품질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그 결과, 알곡의 수분함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이삭비율과 천립중은 맥종별 모두 출수 후 일수가 경과됨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알곡수량은 맥종 모두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조단백질 함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맥종 모두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조섬유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조지방과 조회분 함량은 비슷하거나 약간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지만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곡실사료의 발효 전후 사료가치를 비교하여 보면, 일반성분들이 발효를 거친 후 약간 증가되는 경향은 있었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발효품질 면에서는 공시한 맥종 모두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pH는 높아지고, 젖산함량은 유의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p<0.05). 초산함량은 맥종 모두 수확시기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 낙산은 검출되지 않았다. 따라서 수량과 발효품질을 고려할 때, 맥류 곡실사료 조제를 위해서는 겉보리과 쌀보리는 출수 후 35일, 밀은 출수 후 40~45일에 수확하는 것이 적당한 것으로 판단된다.
        25.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dentify optimal harvesting time of ginseng seeds and to examine the effect of GA3 treatment for improvement of seed stratification rate. Ginseng seeds harvested from Land race, Chunpoong and Yunpoong cultivar in July 20 were tested for stratification rate. It was shown that stratification rates of land race, Yunpoong and Chunpoong cultivar were 94.1%, 93.1%, and 82.6%, respectively. Seeds of Chunpoong cultivar harvested 10-15 days later showed a comparable stratification rate to that of Land race, indicating that late harvest of Chunpoong seeds is beneficial for the increase of stratification rate. The higher stratification rate was found in mature seeds (92.3%) than immature seeds (37.8%), both of which were harvested in July 20. Stratification rate of mature seeds harvested in July 15 was 87.5%, demonstrating optimal harvesting time of ginseng seeds with higher stratification rate is after mid-July. An exponential growth of endosperms of ginseng seeds was observed from early June to mid-June and then slow growth was observed. There was no obvious growth of embryos from fertilization to mid-August. After the this time, embryos quickly grew until late October. Thus, appropriate stratification control is essential during the period (from early September to late October) in order to optimize embryo growth and development. While no increase of stratification rate was observed in seeds treated with 50 ppm of GA3, significant increases were observed in seeds treated with 100 ppm of GA3. At this concentration of GA3, the stratification rate of Land race, Chunpoong and Yunpoong cultivar was 95.0%, 95.3%, and 96.5%, respectively.
        27.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obtain basic a information on feed value and fermentative quality of whole crop barley with different harvesting time and making method. As a result, in case of feed value, crude protein, NDF and ADF content were decreased with late harvest, but TDN was increased. In the silage, the results were similar and these patterns showed the same before and after the silage making. Thus, there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ce in bale and chopper. In case of fermentative quality, pH of the silages showed increasing with late harvesting time but the contents of organic acid did lower, and those tendencies were the same in both bale and chopper condition. But the lactic acid content were approximately 23 percent higher in chopped condition. In conclusion, ensiling at yellow ripe stage is better than other stages, chopped ensiling could improve fermentation quality.
        28.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조 품종의 도정수율 증진을 위한 도정방법 및 적정 수확시기를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현횟수와 도정시간에 따라 제현율과 완전미도정수율의 차이가 인정되었고, 이들의 상호작용에 있어서도 유의성이 인정되었다. 조의 완전미도정수율은 제현횟수를 2회, 도정시간을 1분 30초로 하였을 때 높았다. 출수 후 수확일수에 따른 현곡천립중, 제현율, 현곡의 경도, 도정율과 완전미도정수율의 차이가 인정되었고, 이들 요인간 상호작용에 있어서도 유의적인 상관이 인정되었다. 등숙율과 완전미도정수율 향상을 위해 조생종인 황금조는 출수 후 45일(적산온도 1,148℃ ), 중생종인 삼다메와 경관1호는 출수 후 50일(적산온도 1,150℃ ), 만생종인 삼다찰은 출수 후 55일(적산온도 1,168℃ )에 수확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였다.
        29.
        2012.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벼 수확동시 보리조파 전 적정 낙수시기는 배수가 불량한 전북통인 미사질양토에서 1. 토양수분이 많을수록 입모율이 감소하였다. 2. 토양수분이 많을 경우 콤바인 작업시 궤도의 침하로 작업시간이 길어졌으며, 수분함량이 적을 경우에는 작구부에 부하가 가중되어(경도증가) 작업시간이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낙수시기에 따른 보리생육 및 수량 등은 차이가 없었으나 수수는 낙수시기가 늦을수록 적었다. 4. 벼 수량과 천립중은 통계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낙수시기별 현미 천립중이 21.7~22.2 g 범위로 낙수가 빠를수록 가벼워지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5. 이상의 결과에서 배수가 불량한 미사질양토에서는 토양경도와 작업시간을 감안한 적정 토양수분 함량은 33% 정도로 입모율 확보 및 수량증대에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30.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라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무상기간이 길어지고 재배기간도 길어지고 있다. 이상기상으로 재해가 심화되는 위기요인이 있으나 작물 재배기간이 연장되고, 이러한 기회요인을 적극 활용한 작부체계가 연구가 전무한 실정이다. 봄 재배 시 7월 하순~8월 상순의 홍수출하로 인한 가격폭락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고 신선한 풋옥수수 공급 기간을 늘리기 위한 찰옥수수 2기작 작부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생태형 및 파종시기별 수확적기를 구명에 관한 연구가 필요한 현실이다. 본 연구는 2009~2010년에 국립식량과학원 시험포장에서 찰옥수수의 조생종 품종 찰옥 1호와 만생종 품종 일미찰, 찰옥 4호를 재료로 하여 풋옥수수의 2기작 재배 실험을 수행한 것으로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2기작재배에 따른 출사일수는 후기작으로 갈수록 짧아지고, 출사에서 수확까지 소요되는 일수가 증가하였다. 4월 상순~하순에 파종할 경우 생태형에 관계없이 수확기는 출사 후 23~25일 정도 소요되었다. 조생종인 찰옥1호를 7월 상순~하순에 파종할 경우 수확기는 출사 후 28~31일 정도 소요되고, 중만생종인 일미찰은 7월 상순~중순에 파종할 경우 수확기가 출사 후 29~31 일, 7월 하순에 파종할 경우 약 39일 정도 소요되었다. 2. 파종에서 수확까지 적산온도는 약 1700℃~2100℃ 정도였고, 출사 후 수확까지의 최소 소요 적산온도는 약 600℃~680℃ 였다. 3. 이삭길이는 전기작보다 후기작에서 다소 길어지고 일미찰과 찰옥 4호는 증가하였는데, 찰옥 1호는 1기작재배에 비하여 2기작재배에서 감소하였다. 4. 상품 이삭수는 2기작재배가 1기작재배에 비하여 찰옥 1호는 약 101%였고, 일미찰과 찰옥 4호는 92% 및 99%로 감소하였다. 수확량은 2기작의 경우 전기작에 비해 약 74%~78%정도였다. 5. 찰옥수수 2기작 재배는 파종 후 수확까지의 생육기간은 전기작에 비해 짧았으나, 출사 후 수확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오히려 길어졌다.
        31.
        2011.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감자로부터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함에 있어, 감자 품종, 성분 함량, 감자 수확시기가 에탄올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 단순 회귀분석 결과에 의해서 감자의 전분과 수분 함량이 에탄올 생산량에 유의하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분 함량이 높을수록 그리고 수분함량이 적을수록 에탄올 생산이 증가하였다. 2. 감자 품종별 중량 및 단위면적당 에탄올 생산수율을 조사한 결과, 하령 감자가 94.3±1.9 L/ton과 3111.9±62.7 L/ha으로서 가장 높은 에탄올 생산수율을 나타내었고, 조원이 79.9±0.9 L/ton과 2556.8±28.8 L/ha로 가장 낮았다. 3. 가장 많은 에탄올 생산을 나타낸 수확 시기는 품종마다 다르게 나타났는데, 최적 수확시기가 6월 30일인 경우는 고운과 대서이었고, 7월 9일의 경우는 하령과 가원이었다. 조원의 경우는 6월 30일과 7월 9일의 에탄올 생산량이 비슷하였고, 7월 9일이 약간 높게 나타났다. 한편 7월 20일이 수확 최적 시기인 품종은 없었다. 4. 이상의 결과들로부터 에탄올 생산을 위한 감자는 그 품종과 수확시기의 선택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가장 많은 에탄올 생산량은 하령 감자를 7월 9일에 수확한 것에서 나타났다.
        32.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버어리종 잎담배 질소화합물 저감 및 이용성 향상을 위해 순지르기 시기(발뢰기, 개화시, 개화기 순지르기)와 수확시기 (미숙엽, 적숙엽, 과숙엽 수확)에 따른 건조엽의 질소화합물, 총 TSNA 함량 및 품질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개화기 순지르기가 발뢰기와 개화시 순지르기에 비해 전질소, 단백태 질소 등 모든 질소화합물과 총 TSNA 함량이 낮았다. 니코틴 함량은 순지르기 시기가 늦어질수록 유의적인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에텔 추출물은 증가하였다. 2. 건조엽의 색상 중 명도는 개화기 순지르기가 가장 높았고, 적색도와 황색도는 특별한 차이가 없었다. 수량은 순지르기 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였으며, 외관품질은 순지르기 처리 간 큰 차이가 없었다. 3.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질소화합물인 전질소, 단백태 질소, 질산태 질소, 암모니아태 질소가 감소하였고, 니코틴 함량은 증가하였다. 총 TSNA 함량도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였고, 에텔추출물은 증가하였다. 4. 전조엽의 색상 종 명도와 황색도는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유의적인 수준으로 증가하였고, 적색도는 특별한 차이가 없었다. 수량은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였으나, 가격은 미숙엽 수확에 비해 적숙엽과 과숙엽 수확이 높았다. 5. 버어리종 잎담배 질소화합물 및 TSNA 함량 저감를 위해서는 개화기 순지르기 후 과숙엽 수확이 수량은 감소하나, 화학성분 개선 및 품질향상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33.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Biological characteristics of 5 Zanthoxylum schinifolium (Zs) fruits such as Z1 (early August), Z2 (middle August), Z3 (middle September), Z4 (early October) and Z5 (middle October) according to harvesting time were evaluated. As fruits ripened, average weight of Zs increased from 4.8mg (Z1) to 50.7mg (Z5), while moisture contents decreased from 74.6% (Z1) to 55.2% (Z5). Crude fat contents of the fruits during ripening increased from 1% (Z1) to 10.6% (Z5). The major fatty acids in Zs were palmitic (C16:0), palmitoleic (C16:1), oleic (C18:1), and linoleic (C18:2) acids. Linoleic acid (C18:2) was a main fatty acid in Z1 and Z2, whereas oleic acid (C18:1) was found as a main one in the other Zs. The ratio of unsaturated fatty acid to total fatty acids increased from 60% (Z1) to 80% (Z3~Z5) during ripening. Among ripening stages, Z4 had the highest contents of total fatty acids (3,355μg/g) and total unsaturated fatty acids (2,753μg/g). Forty six volatile compounds in Zs were also identified. The major volatile compounds were α-pinene, β-myrcene, β-ocimene, 2-nonanone, estragole, 2-undecanone, and β-caryophyllene. Major volatile components of Z1 were β-ocimene (20.8 peak area %) and α-pinene (9.7 peak area %). In Z2, estragole (30.1 peak area %) was a main volatile compound, but the contents of α-pinene (0.4 peak area %), β-myrcene (0.3 peak area %), and β-ocimene (0.6 peak area %) were lower than those in Z1. Especially, estragole used as perfumes and as a food additive for flavor was drastically increased to 91.2 (Z3) and 92% (Z4) as fruits ripened.
        35.
        2009.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o obtain the information on antioxidant activity by harvesting parts and time in Cudrania tricuspidata Bureau, total phenolic contents, flavonoid contents, superoxide dismutase (SOD) like activity and 2,2-diphenyl-1-picrylhydrazyl(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of methanol extracts from Cudrania tricuspidata were investigated. Total phenolic contents was the highest in leaf [30.2~38.8 mg/g dry weight (DW)] and followed by root bark, stem bark, fruit, root except bark and stem except bark. Among harvesting time, total phenolic contents of leaf was the highest as 38.1~38.8 mg/g DW in May and June, and then decreased to October. Root bark harvested in April and May contained 26.6~27.8 mg/g DW total phenolic compounds and total phenolic content fell to a very low values at 1.8 mg/g DW in February. Flavonoid contents was very high in leaf and root bark. Especially, root bark harvested in April had the highest of flavonoid contents as 23.2 mg/g DW. As a result of sim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of total phenolic contents on flavonoid contents according to harvesting parts, it showed a high correlation (p 〈 0.001) with 0.57~0.97 R2 (coefficient of determination). As RC50 value, that was, the concentration of sample required for 50% reduction of DPPH absorbance, was 13.7~20.5 μg/mL in leaf so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very high. But SOD like activity of 1,000 μg extract/mL MeOH was a low value of 0.3~9.2% in all samples.
        36.
        2009.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녹두는 생리적 특성과 재배지역의 기상조건 등에 따라 여러 번 수확해야한다.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6월에 파종하여 3~4 회 가량 수확하므로 녹두 재배면적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 남부지역의 기상조건에 맞는 기계수확 재배기술을 개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남부지역에서 기계수확을 위한 최적 파종기는 7월 20일 경 이었다. 7월 15일 경에 파종하였을 때는 2회 수확해야 하므로 기계수확이 불가능하였다. 7월 25일 이후 파종하였을 때는 기계수확이 가능하였으나 성숙기간이 길어지고 수량이 적었다. 그러므로 한국에서는 남부지역 7월 20일 기준으로 중부지역은 이전에 남부해안지역은 이후에 파종하면 녹두 기계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보아진다. 한국에 가장 많이 보급된 금성녹두와 어울녹두 중에 어울녹두가 기계수확 재배에 적합한 품종이었다. 즉 어울녹두는 금성녹두에 비해 경장이 길고 착협고가 높아 기계수확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수량이 많았다.
        37.
        2008.10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돈차의 쓴맛, 떫은맛은 찻잎을 8월, 4월, 6월에 채취한 것 순으로 좋았고, 단맛, 향은 채엽 시기가 늦을수록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다. 추출 횟수에 따른 맛은 첫 번째 추출물에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돈차의 제조 후 숙성기간에 따른 맛은 4, 8개월이 경과된 차에서 식미가 향상되었다. 따라서 좋은 차맛을 갖는 돈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돈차를 제조 후 4개월 이상 숙성을 시키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38.
        200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총체사료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맥종들의 출수 후 수확시기 및 식물체 부위별 사료가치 변화를 분석하여 각 맥종의 최적 이용시기를 결정함으로써 효율적인 조사료 이용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얻고자 수행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단백질 함량은 전 맥종에서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식물체 전체 조단백질의 함량이 낮았다. 식물체 부위 별로는 출수 후 40일 수확을 제외하고는 잎의 단백질 비율이 가장 높으며, 줄기 부분은 어느 시기에서나 10% 미만으로 다른 부위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었다. 2.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전반적으로 ADF함량이 낮아졌고 부위별로는 줄기의 ADF함량이 다른 부위보다 높고 잎의 ADF함량은 줄기와 이삭의 중간 정도의 비율을 나타냈다. 줄기의 건물중 비율이 높아지면 전체 ADF함량 비율이 직선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3. 호밀을 제외한 전 맥종에서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NDF함량은 낮아졌는데 호밀은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줄기 건물중의 비율이 높아 전체 NDF함량이 높아졌다.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줄기와 잎의 NDF함량 변화는 크게 변화가 없는 반면 이삭의 NDF함량은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함에 따라 낮게 나타났다. 4. 호밀을 제외하고는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RFV가 높아지며, 부위별로는 이삭의 RFV가 가장 높았고 줄기가 가장 낮았다. 식물체 전체 RFV 변이는 출수 후 이삭의 등숙이 진행되면서 잎과 줄기의 낮은 RFV를 보상함에 따라 전체적으로 출수 후 일수가 경과하면서 RFV가 높아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39.
        2008.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주요 조생종 콩의 생육과 종실품질 및 수량을 비교하여 남부지방 다모작 재배농가의 조생종 콩 품종선택에 활용하고자 전남 나주(위도 35˚04'N, 경도 126˚54'E)에서 6월 15일에 파종하여 수행하였다. 큰올콩과 화성풋콩은 성숙기가 9월 12일로 빨라 작부체계 도입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종실품질과 수량이 양호하였다. 그리고 새올콩과 신록콩은 성숙기가 9월 20일 전.후로 조금 늦으나 종실품질이 좋고 수량이 많았다. 따라서 콩 후작물을 9월 중순에 파종하고자 할 때는 큰올콩과 화성풋콩이, 9월 하순에 파종하고자 할 때는 새올콩과 신록콩이 유리하였다. 그리고 주요 조생종 콩의 조기수확에 따른 종실품질과 수량성 등을 검토하여 조기수확 한계기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큰올콩은 수확적기(9월 12일)보다 6일전(9월 6일)에 수확할 때 입중, 수량, 종실품질 등이 적기수확과 차이가 없었다. 한편 새올콩은 수확적기(9월 24일)보다 6일전(9월 18일)에 수확할 때 입중, 수량, 종실품질 등이 적기수확과 차이가 없다. 따라서 큰올콩과 새올콩의 안정적인 조기수확 한계기는 수확적기 6일 전이다.
        40.
        2008.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흑색 P E. film 피복과 노지재배에서 초당옥수수를 원하는 시기에 수확할 수 있는 파종기를 결정하는 방법을 찾기 위하여 "Cambella-90"을 4월 1일에서 6월 30일까지 10일 간격으로 파종한 후 파종기와 관계없이 파종에서 수확까지 생육기간을 일정하게 나타낼 수 있는 GDD 모델과 기준온도를 설정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초당옥수수의 생육기간은 파종기에 따라 흑색 P. E. film 피복에서는 64~93 일, 노지에서는 66~97 일로 파종기간 CV는 각각 13.8 및 14.2%이었다. 그러나 생육기간을 GDD로 표시하면 최적 기준온도를 적용하였을 때 파종기간 GDD의 CV는 모델에 따라 흑색 P. E. film 피복에서는 1.1~2.4% , 노지에서는 1.5~1.8% 이었다. 2. 초당옥수수의 생육기간을 나타내는 가장 적합한 GDD 모델은 파종에서 수확까지 일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을 합하여 2로 나눈 후 기준온도를 빼서 GDD를 계산하되 일 최고 기온이 30℃ 가 넘을 때는 일 최고기온에서 30℃ 를 넘는 만큼 30℃ 에서 빼어 그 값을 최고기온으로 대치하고, 최저기온이 기준온도 이하일 때는 기준온도로 대치하여 계산하는 방법이었다. 이때 기준온도는 흑색 P. E. film 피복에서는 9℃ , 노지재배에서는 10℃ 이었다. 3. 원하는 시기에 수확하기 위한 파종기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그 지역의 누적 GDD표를 만들고, 수확 예정일의 누적 GDD에서 그 품종의 GDD를 빼서 그 GDD에 해당되는 일자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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