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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 양송이 재배품종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육성되었던 ‘새도’ 등 5개 품종을 양송이 주산단지 5개 재배지역에서 농가현장시험을 통하여 품종의 특성을 평가하였다. 공시품종의 재배적 특성을 종합해보면 버 섯발생 및 버섯생육에 관련한 부분은 거의 비슷한 특성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균사세력은 비슷하였으나 재배 시험농가의 평가에서는 ‘새도’가 강한 편이며, ‘새한’이 약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자실체 개체중 특성은 품 종특성 보다는 퇴비의 영양 성분함량 및 발생량이 관여하였으며, 품종 중에서 갈색종이 가장 개체중이 높고, 백색종은 품종간의 차이를 구별할 수 없었다. 자실체 경도 특성은 품종 및 주기별 변화가 일정하지 않았고, 주기가 진행되면서 감소 또는 2주기에서는 증가하였다가 감소되였다. 자실체 부위별 경도는 대부분 갓이 대 보다 높은 편이었다. 자실체 색특성에서 갓이 대보다 명도가 높으며, 품종 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었으나 육안적으로 차이를 구분할 수 없었다. 채도 값은 황색 보다는 적색에 의해 좌우되며, 갓과 대가 유사하였다. 자실체 형태적 특성은 주기별 형태적 특성과 수확시기에 따른 차이가 클 것으로 추정되었다.
        222.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표고 톱밥재배용 우량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생산성 높고 형태적 특성이 우수한 ‘산조704호’와 ‘산조707호’ 를 모균주로 선발하였다. 이들 모균주들로부터 채집된 담자포자를 발아시켜 모균주별로 20개씩 단핵균주를 선발하여 교배조합을 실시하였다. 이들 중 60개 교배균주를 선발하고 톱밥재배 자실체 특성검정을 통해 생 산성 및 형태적 특성이 우수한 균주를 최종 선발하여 ‘산조711호’라 명명하였다. 신품종 ‘산조711호’의 균사 생장 적온은 25°C이었고, 버섯 발생온도 범위는 13~25°C로 중고온성이며, 버섯발생 및 생육은 17~22°C내외 에서 가장 좋았다. 갓형태는 평반구형이며 버섯의 육질이 단단하고 모균주에 비해 갓두께가 16mm로 두꺼우 며 갓직경과 대길이를 비교한 대길이 비율은 1.3으로 갓에 비해 대가 짧고 굵은 형태적으로 매우 우수한 특 성을 보였다.
        223.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에르고치오네인은 균류, 즉 곰팡이에서만 생합성 되는 물질로서 활성산소 제거, 항산화 또는 항염증, 노화 억 제에 효과가 있으며, 2010년에 미국에서 항노화 크림류 TOP 10에 들면서 미백효과와 주름개선 화장품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러한 버섯의 기능성을 강화하여 소비자가 선호하는 버섯 품종을 개발함으로써 내수증대를 통 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자 2010년에 수량이 많은 아위느타리 계통과 버섯 형태형성이 잘되는 계통을 교잡하여 소정의 육성 절차를 거쳐서 2015년에 육성하였다. 육성경위를 보면 2009년 보존중인 아위느타리 41 균주에 대한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여 8개의 우수균주를 선발하였다. 2010년 우수균주 가운데 수량성 뛰어난 ASI 2803과 형태형성이 좋은 ASI 2798의 단포자를 분리하여 Di-Mon 교배법으로 교잡하였다. 2011년 20개의 교잡주 중에서 회백색을 띄며 형태가 좋은 우량계통 9균주를 선발하였다. 2011~2013 3년간 생산력 검정시험 을 거쳐 고품질 우량계통을 선발하여 2014~2015년간 항산화물질 에르고치오네인을 분석하여 수량 및 형태 형성 그리고 에르고치오네인 함량이 높은 GW10-50을 선발하여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5년 주요 농작물 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에 상정하여 아위느타리 신품종 ‘에르고’로 명명하여 2016년에 품종보호 출원하였 다. 이러한 '에르고'의 특성을 보면 그 주 특성이 항산화 성분인 에르고치오네인 함량이 기존에 가장 높다고 알려진 노랑느타리에 비해 높아 식용뿐만 아니라 가공용으로도 인기가 있으며, 식의약 소재 등으로 널리 이 용가능하리라 판단된다.
        224.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버섯산업은 자동화, 대량생산시스템이 구축되면서 급속하게 성장하여 2010년의 경우에 재배면적 353ha에서 생산량 20만 톤 그리고 생산액으로 8,860억 원을 달성하였다. 수출도 2만 2,000톤을 하여 약 5,000 만 달러로 최고에 다다랐다. 그러나 2010년을 정점으로 해서 소비량이 줄어들고 수출이 둔화되어 버섯산업 전체가 지금 현재 정체상태에 있는 상황이다. 정체된 이 버섯산업을 극복하고 새로운 버섯산업의 성장 동력 을 창출하기 위해서 기존의 5대 버섯(느타리, 새송이, 팽이, 양송이, 표고) 외에 새로운 품종을 개발해서 부가 가치가 높고 수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시장 맞춤형 버섯품종을 개발하였다. 육성 경위를 살펴보면 2013 년에 품종출원한 아위느타리 ‘비산1호’와 국내외 수집된 백령느타리 20균주에 대한 자실체 특성을 조사하여 2개의 우수균주를 선발하였다. 2014년 우수균주 가운데 수량성이 뛰어난 아위느타리 ASI 0629(‘비산1호’)와 백령느타리 ASI 0663(‘백령20’)의 단포자를 분리하여 Mon-Mon 교배법으로 교잡하였다. 2014년 200여개의 교 잡주 중에서 자실체 형태는 백령느타리를 띠면서 아위느타리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가진 세포질전환 종간 교잡주 8계통을 선발하였다. 2015년 생산력 검정시험을 통해 저온처리없이 백령느타리 형태를 띠는 고품질 우량계통 KiMB-Plft-15-81를 선발하여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5년 주요 농작물 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 에 상정하여 아위x백령 느타리 신품종 ‘백황’으로 명명하여 품종보호 출원하였다.
        225.
        2016.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용아’는 2015년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목이 품종으로 2009년 JNM21008과 JNM21013의 단포자를 분리 한 후 2010년 단포자 교배하였다. 2011년 1차 우수계통 선발을 거쳐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특성 및 생산력 검정을 실시한 결과 갓 모양은 파도형으로 흑갈색이며 연락맥은 갈회색을 띠는 흑목이를 최종 선발하였으며 2015년 품종보호출원하였다(출원번호 2015-18). ‘용아’의 재배적 특성, 수량성, 자실체 특성은 다음과 같다. 출 원품종의 배양기간은 대조품종보다 더 빠르며 초발이 소요일수 또한 10일로 대조품종 15일 정도 더 빨랐다. 자실체 색은 대조품종보다 더 진한 흑색을 띠며 더 큰 편이며 수량성도 우수하였다. 흑목이 특유의 부드러움 과 진한 흑색이 생목이의 상품성을 높여줄 것으로 판단되어 직무육성 품종으로 선정하였다. 톱밥 봉지재배시 자실체 특성으로 갓색은 흑갈색으로 기호성이 높으며 유효경수는 13개/0.9㎏로 많았고 갓 장경 9.7cm, 단경 5.6cm로 갓 크기는 큰 경향이었다. 배양기간은 20°C에서 40일~50일이며 발이 및 생육기간은 23일로 기존품 종보다 더 짧은 편이며 수량은 0.9㎏ 봉지당 291g이었다. 교배모본 및 대조구와의 대치선이 형성되었으며 RAPD을 이용한 유전적 다형성 검정 결과 모균주와 유의적 구별성을 보였다.
        226.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2010년에 육성한 스프레이 국화 ‘Eye Green’ 품종은 2006년도에 녹색 폼폰형인 산티니계 스프레이 국화 ‘Froggy’를 모본, 성장세가 좋은 백색 폼폰형 스프레이 국화 우수계통 ‘S05-524’를 부본으로 교배하여 육성 하였다. 2007년 실생 집단으로부터 개화가 균일하고 성장세가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여 ‘FS07-175’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에 걸쳐 춘계 억제재배와 하계 촉성재배를 포함하는 특성검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Eye Green’을 육성하였다. ‘Eye Green’의 자연개화기는 10월 하순이며, 전조와 차광처리에 의한 일장조절에 의해 연중생산이 가능하 다. 이 품종은 연녹색(YG145D) 꽃잎을 가진 폼폰형으로 성장 세가 강하고 하계 고온기 재배에서도 화색이 안정적이다. 가 을재배에 있어서 화경은 4.5cm, 본당 착화수가 14.1개이고, 절화수명은 25.4일이었다. 춘계 차광재배에서의 단일처리 후 개화소요일수가 46일이었다. 이 품종은 흰녹병에 중도저항성 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조품종에 비해 기호도도 높았다. ‘Eye Green’은 2012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록(품종보호 제 4202)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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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7.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프리지아 ‘Mauve Topaz’는 2006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 작과학원에서 보라색 홑꽃 ‘Avila’ 품종과 보라색 겹꽃 ‘Blue Bayou’ 품종을 교배하여 획득한 종자로부터 2007년 연보라색 다화성 홑꽃 프리지아 계통을 선발하였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개화 생육특성검정 및 육성계통평가회의 기호도 평가 를 통해 선발되어 2012년 직무육성품종심의회를 통해 ‘Mauve Topaz’로 명명하였으며 2014년 품종보호등록 되었다. ‘Mauve Topaz’는 RHS color chart V85A 연보라색 홑꽃 프리지아 품 종으로 초장이 109.7cm로 대조품종 ‘Avila’, 103.7cm 및 ‘Blue Bayou’ 76.0cm에 비해 길고, 구근부패병에 강한 특징이 있다. 프리지아 ‘Mauve Topaz’는 개화소요일수는 136일로 대비품종 보다 약 2 ~ 25일 정도 빠르며 소화수 및 소화장은 각각 13.0 개, 9.3cm이며 화폭은 6.2mm, 분지수 및 자구번식력은 4.3 개, 4.1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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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
        2016.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3,000원
        229.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grazing intensity of growing Korean native goats (Capra hircus coreanae) on mountainous pasture. It was carried out to obtain basic information for improvement of mountainous pasture management and establishing feeding system of Korean native goats. Castrated, male goats (n=10) with average initial body weight (BW) of 23.33±2.15kg and an average age of 4 months were used in this study. Grazing goats were supplemented by concentrates with 1.0% of BW. The crude protein content of forage was the highest in October (22.71±0.25%) and there were significantly differences (p<0.05) in monthly comparison. The forage productivity of pasture was the highest from May to June (1718.7±207.5~ 1672.0±422.8 kg/ha) but it was decreased in July (1356.0±103.8 kg/ha) because of drought and summer depression. Average daily gains (ADG) of goats were the highest in June (99.5±6.4 d/g). Grazing intensity was calculated by forage productivity and dry matter intake (DMI) and was the highest in May (65 head/ha). As shown in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grazing intensity was suggested to average 39 head/ha from May to October. It is desirable that adequate grazing intensity was maintained by adjusting supplemental 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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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effect of mixed pasture using domestic varieties orchardgrass ‘Kodione’ and tall fescue ‘Purumi’ on forage yields and botanical composition from 2013 to 2015 in middle region of Korea. The following mixed pastures were used in this study: treatment A (orchardgrass oriented mixture with imported varieties), treatment B (orchardgrass oriented mixture), treatment C (orchardgrass and tall fescue oriented mixture), treatment D (tall fescue oriented mixture), treatment E (tall fescue oriented mixture without orchardgrass), treatment F (only orchardgrass), and treatment G (only tall fescue). In botanical compositions at last cutting time in 2015, treatment A had orchardgrass at 7.1%, tall fescue at 47.9%, kentucky bluegrass at 15.2% and white clover at 25%. Meanwhile, treatment B had orchardgrass at 25.9%, tall fescue at 47.0%, kentucky bluegrass at 4.9% and white clover at 18.3%. Consequentially, in botanical composition from 2014 to 2015, treatment A was changed more compare to other treatments B, C, D and E. The average of dry matter (DM) yield for 2 years of treatment E (18,369 kg/ha) was the highest among the seven treatments,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other treatments except treatment A (p>0.05). The crude protein (CP) and in 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 (IVDMD) of treatment A were 14.5% and 74.8%, and treatment E were 14.1% and 73.0%, respectively. The content of neutral detergent fiber (NDF) and acid detergent fiber (ADF) were lower in treatment E and A than other treatments, and treatment E showed high content of total digestible nutrient (TDN). Therefore, tall fescue oriented mixture using domestic tall fescue variety Purumi had good forage productivity, quality and botanical composition in middle region of Korea for the establishment of gras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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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1.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큰느타리버섯 품종 육성을 위해 품질이 우수한 특성을 지니는 큰느타리버섯 KNR2598과 경도가 우수한 특성을 지니는 큰느타리버섯 KNR2610 모본으로부터 단핵균주를 분리 한 뒤 단포자간 교잡을 통해 고품질의 저온 저장성이 우수한 신품종 “단비5호”를 육성하였다. 신품종의 균사 생 육 적정온도는 25 o C이며 자실체 발생 적정 온도는 15~ 16 o C 이었다. 솎음 재배에서 발이소요일수를 포함한 수확 소요일수는 대조품종인 큰느타리버섯 2호에 비해 0.5~1.7 일 정도 빠른 특성을 보였다. 갓 색깔은 중간수준의 갈색이 며 대 색깔은 흰색을 나타내었다. 갓모양은 우산형으로 850cc 플라스틱 병재배에서 한 개체의 평균무게는 90.4 ±16.9 g이었다. “단비5호”와 대조품종간의 RAPD 분석결과 서로 다른 DNA 밴드양상을 보여 주었으며 대치배양을 통 해 두품종간에 대치선을 확인 하였다. “단비5호”의 경우 4 o C에서의 저장성이 대조품종 대비 24.6~30.6일 이상 길게 유지되는 특성이 있어 수출적합형 품종으로 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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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느타리 버섯류의 새로운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고품질 의 흑회색 느타리 신품종을 육성하였다.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느타리 유전자원의 특성을 검정하였고, 2008 년에 수한과 농기201호의 단핵체간 교잡하여 04-154 교 잡주를 육성하여 이를 이용해 구슬, 만추리, 야산을 육성 하였다. 2012년 구슬의 이핵체와 야산의 단핵체를 교잡하 여 몽돌을 육성하였고, 이 몽돌과 곤지7호를 교잡하여 갓 색깔이 우수한 Po 2012-706를 선발하여 특성검정, 확대 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고솔’로 명명하였다. 주요특성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30 o C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온도는 12~18 o C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흑회색이며 자실체 형태는 옅은 깔때 기형이다. 대길이는 42.4±2.7 mm, 대굵기는 14.6±2.7 mm 로 수한에 비해 자실체 대가 가늘면서 긴 편이다. 자실체 수량은 병 당(850 mL) 124.2±35.2 g으로 수한이 100일 때 고솔은 116이었다. 가변특성으로는 감자배지와 버섯완전배지에서 균사를 배양한 결과 버섯완전배지에서 생장이 양호하였고 대조구 또한 같은 결과를 보였다. 4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고솔’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primer URP1, primer URP2 에서 고솔이 양친의 주요 DNA 밴드를 갖고 있으며 대조 구인 ‘수한’과는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신품종 느타리 ‘고 솔’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흑회색의 갓을 나타났고 저장 성이 좋아 고품질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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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3.
        2016.06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500원
        234.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딸기의 내저온성 품종육성을 위한 우수 교배친 선발을 위해‘다홍’,‘감홍’,‘매향’,‘설향’을 자방친 으로 이용하고‘다홍’,‘감홍’,‘매향’,‘설향’,‘수경’,‘선홍’,‘원교3111호’등을 화분친으로 하여 24 조합을 작성하고 조합능력 검정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자방친을‘다홍’으로 하였을 경우에는 전체조 합에서 과중이 작아지는 경향이 있었고,‘감홍’은 생존율이 낮아 두 품종은 자방친으로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분친에 있어서도‘선홍’을 화분친으로 이용한 경우 경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 고,‘수경’은 기형과가 다소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화분친으로 적합하지 않았다. 그러나‘매향’과‘설 향’을 자방친으로 이용할 경우 발아율과 생존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과실품질이 우수하고 수량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매향’과‘설향’이 자방친으로 우수하였고, 화분친으로는‘매향’,‘설 향’,‘원교3111호’등이 우수하였다. 특히,‘매향’ב설향’,‘설향’ב매향’,‘설향’ב원교3111호’조합 은 당도, 과실크기, 경도, 수량성 측면에서 우수성이 인정되기 때문에 내저온성 교배조합으로 적합하다 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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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5.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Venus Berry’ 품종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2011년도에 육성한 절화용 장미 신품종이다. 이 품종은 2006년도에 ‘Boy Friend’ 와 ‘GSR10314’ 를 교배하여 2007년도에 실 생을 양성하였다. 종자친으로 사용된 ‘Boy Friend’는 화 색이 보라색(RHS Color Chart Purple Group 76B)이며 개화소요일수는 45일이다. 화분친으로 사용된 ‘GSR10314’ 은 화색이 흐린 분홍색(RHS Color Chart Red Group 52C)이며 절화수명이 13일이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절화 특성검정을 실시한 결과 절화특성이 우수하여 최종 적으로 선발하여 명명하였다. 중형 스탠다드 형태의 꽃으 로서 화색은 연한 분홍색(RHS Color Chart Red Purple Group 69C)이다. 잎의 흰가루병 발생 정도는 적었다. 줄 기 10cm에 1.8개의 가시가 있으며 개화소요일수는 45일 이었으며 년간 절화수량은 194.1본/m2 이었다. 절화장 은 65.5cm이고 절화중은 36.8g이었다. 화폭 10.2cm, 화 고 4.3cm, 꽃잎수 43.6매이었으며 절화수명은 12일이었다. ‘Venus Berry’ 품종은 2013년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권등 록(품종보호 제4447)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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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6.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시험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 3개 지역 (전남 구례, 경북 상주 및 충남 천안)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품종의 생육특성과 사초생산성을 평가하였다. 시험설계는 품종을 처리로 하여 7개 품종을 3반복의 난괴법 배치로 하 였다. 품종은 ‘코윈어리’, ‘플로리다 80’, ‘연봉1호’, ‘연봉2 호’, ‘연봉3호’, ‘계명1호’, 및 ‘계명2호’ 공시하였다. 이탈리 안 라이그라스의 파종의 경우 전남 구례는 2013년 10월 4 일, 경북 상주는 10월 8일, 충남 천안은 10월 3일 파종하 였다. 한편 수확시기는 품종의 평균 출수기로 전남 구례와 경북 상주는 2014년 4월 26일에 수확하였으며, 충남 천안 은 4월 24일에 수확하였다. 공시한 7품종은 내병성, 내충성 및 내한성은 품종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내도복성은 공시품 종 모두 약하였다. 전국 3개 지역에서 ‘연봉1호’, ‘연봉2호’ 및 ‘계명1호’의 출수기가 다른 품종보다 빨랐다. 출수기가 빠른 조생종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건물률이 높고 초장도 다른 품종보다 높았다. 또한 조생종은 생초수량과 건물수 량도 다른 품종보다 많았다. 본 시험결과를 볼 때 숙기가 빠른 품종은 다른 품종에 비하여 초장이 높고, 건물률, 생 초수량 및 건물수량이 많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숙기가 빠르고 사초 생산성이 우수한 조생종 이탈리안 라이 그라스가 2모작체계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4,000원
        237.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유색칼라 ‘White Morning’은 2007년 수원 국립원예특 작과학원에서 무름병에는 약하지만 자구번식력이 좋고 꽃모양이 우수한 육성계통 ‘05-14-1’의 방임교잡에서 획득 한 종자로부터 2008년 잎절편 무름병저항성 검정을 통 해 유색칼라 ‘09-C4-2’ 계통을 개체 선발하였다. 2009년 부터 2011년까지 구근 증식 및 1, 2차 생육특성검정을 수행하고, 포장저항성검정, 구근증식특성검정을 거쳐 2012 년에 ‘원교C4-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여 3차 특성검정 및 기호도 평가를 수행한 결과, 바이러스 발병이 적고, 개 화기가 빠른 소형화로 고온기에도 생육이 왕성하고, 자 구번식력이 우수한 계통으로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2 년에 직무육성품종심의회를 거쳐 ‘White Morning’으로 명 명하고 2013년 국립종자원에 품종을 출원하여 2014년에 품종 등록되었다. ‘White Morning’은 RHS colour chart 의 W155A(백색) 바탕에 연분홍색 테두리의 유색칼라 절 화용 품종으로 대조품종에 비해 일주일정도 개화기가 빠르 고 초장이 59.7cm, 엽장이 27cm, 화경장이 44.4cm이고 화 폭이 4.8m로 초세는 좋고 꽃크기가 작은 편이다. ‘White Morning’은 소비자기호성이 높고 바이러스에 강한 편이며, 고온기에도 생육이 우수하고 자구증식율도 좋은 품종이다.
        4,000원
        238.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13년에 백색계 중 형종 심비디움 ‘Sweet Wedding’ 신품종을 개발하였다. 이 품종은 심비디움 ‘Cotton Club’과 심비디움 ‘Grace Kelly’를 2000년도에 교배하고 그 후대들로부터 얻었다. 온 실에서 식재 및 순화 과정을 거쳐 130개체의 실생묘를 얻었다. 2007년도에 화색, 엽형, 생장성과 같은 특성검정을 거쳐 한 개의 개체를 선발하였고 ‘원교 F1-45’로 명명하 였다. 개체번호 ‘00-0722-127’는 균일성을 가지고, 우수한 원예적 형질을 지니고 있었다. 2차 특성검정을 거친 후에 ‘Sweet Wedding’으로 명명하였다. 이 품종은 품종 은 백색계(RHS, WN155D)이며, 1개 꽃대에 11.4개의 소 화가 착생하며 화폭이 큰 편이다. 일반적인 꽃받침과 꽃 잎의 모양은 약간 안쪽으로 오므라드는 형태이다. 꽃대 는 반직립성이다. 재배여건이 양호할 경우 개화시기는 12 월 중순경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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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9.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 total of 240 growing pigs were distributed in three treatment group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fermentation in different feeder type on the growing finishing pigs. The treatments were dry feeding (DF), wet feeding (WF) with dry-wet feeders and liquid feeding (LF) with freshly prepared 3:1 water to feed ratio fed three times a day throughout the experiment. The average daily gain (ADG) and body weight were consistently greater (p<0.05) in LF than the others. When the entire experimental period was taken under consideration the ADG and body weight was also found to be increased (p<0.05) in WF in comparison to DF. The average daily feed intake (ADFI) and growth to feed ratio (G/F) was not affected however the average daily water intake (ADWI) and water to feed ratio (W/F) were significantly reduced (p<0.01) in WF in comparison to DF and LF. The ATTD of DM, GE and CP was increased (p<0.05) in WF and LF in comparison to DF at both phase I and II (4th and 8th wk) of the experiment. Carcass characteristics and blood parameters were not affected (p>0.05) in any of the feeding type in growing finishing pigs. It can be concluded that wet feeding with dry-wet feeders is good for enhancing the growth performance in the later stages while fresh liquid feeding in ratio 3:1 is beneficial for the growing finishing pigs throughout the exper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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