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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2016.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investigated the changes in chemical components, antioxidant compounds, and activity before (BG) and after germinated (AG) brown rice in order to promote the availability of these beneficial factors. The GABA content of BG and AG brown rice were 0.07~6.61 and 11.13~49.72 mg/100 g, respectively. The α-amylase activity of AG brown rice was 1.77~70.25 unit/g fold higher than it was in BG brown rice. Total polyphenol and flavonoid contents, which are known to be related to antioxidation, were higher in BG brown rice than in AG brown rice. The total polyphenol contents of BG and AG brown rice were 10.52~36.38 and 11.38~26.33 mg/100 g, and the total flavonoid contents were 3.55~13.39 and 3.52~9.78 mg/100 g, respectively. Also,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as 57.64~251.34 and 50.49~213.35 mg TE/100 g, respectively.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y and total tannin content showed a similar trend to DPPH radical scavenging activity. We expect that this data will be useful in the manufacturing of food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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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3.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습식 제분 쌀가루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떡 제조 방법은 시간, 공간 및 노동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낮 다. 그러나 건식 제분 쌀가루는 수분함량이 낮아 제조, 보관 및 유통이 용이하고 습식 제분 쌀가루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어 떡 산업에서 건식 제분 쌀가루를 이용한 떡 제조방법의 표준화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쌀을 품종 별로 건식 제분하고 백설기를 제조 할 때, 품종 별 백설기의 품질 특성을 확인하여 건식 쌀가루를 이용한 백설기 제조 표준화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2014년에 재배된 삼광, 다산, 새고아미, 백진주, 설갱5품종을 사용하였고, air mill (AM, Nara machinery Co., LTD, Japan)을 이용하여 분쇄하였다. Control은 삼광품종을 사용하였고 전통방식으로 수침, 건조 후 roll mill (KM-18, Kyungchang machine, Korea)을 통과시켜 습식 제분 한 후 전통적인 제조방법으로 백설기를 제조하였고, 건식 제분 쌀가루는 반죽 후 roll mill을 통과시켜 2℃에서 30분간 방치 후 제조한 것을 실험에 사용하였 다. 백설기의 수분함량, 부피, 색도, 기계적 텍스처와 강도와 기호도에 관한 관능평가를 측정하였다. 백설기의 수분함 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부피는 새고아미가 가장 컸고 백진주가 가장 작았다(p<0.05). L *값은 다산 과 새고아미가 유의적으로 밝았으나 control에 비해 낮았고, 백진주가 L *값이 가장 낮았다(p<0.05). b *값은 다산이 control 다음으로 가장 낮았고 백진주가 노란빛이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Texture analyzer를 이용해 측정 한 백설기의 경도는 설갱과 control이 유의적으로 높았고, 삼광이 가장 낮았으며, 부착성은 control이 가장 낮았고 새고 아미, 삼광, 다산, 설갱, 백진주 순으로 높았다(p<0.05). 관능평가 결과 강도 조사에서, 설갱이 경도가 가장 높았고, 부 착성은 백진주가 가장 높았다. 기호도 조사는 경도, 부착성과 촉촉함에서 백진주와 설갱의 기호도가 높고 새고아미가 기호도가 낮았는데, 이는 강도 조사 결과와 비례하였다. control과의 유사한 정도는 설갱으로 만든 백설기가 가장 높았 고, 백설기의 종합적인 기호도 역시 설갱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이를 종합한 결과, 건식 쌀가루로 백설 기를 제조 시 설갱이 5가지 품종 중 품질이 우수하며, 습식 쌀가루와 유사한 품질 특성을 띄는 것으로 나타났다.
        84.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딸기는 독특한 향미 및 비타민 C와 페놀성 물질 함량이 높아 식품학적 가치가 우수한 작물이지만 과피가 약하고 대사속도가 빨라 쉽게 변질되는 작물이다. 죽향, 매향, 설향, 장희, 육보의 딸기 5품종을 -20℃ 냉동조건에서 7일간 냉 동한 후 4℃ 해동하여 냉동 딸기의 총 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DPPH radical 소거능, 총 안토시아닌 및 비타민 C 함량을 분석하였다. 모든 품종에서 냉동 딸기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생과에 비해 감소하였고, 장희가 생과에 비해 0.5%로 가장 적게 감소하였다.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모든 품종에서 냉․ 해동 처리 후 증가하였고 장희가 26.27%로 높은 증가율을 나타났다. 죽향을 제외한 나머지 품종에서 냉동 딸기의 DPPH radical 소거능은 생과에 비해 증가하였 고 육보가 생과에 비해 27.61%로 높은 증가율을 나타났다. 총 안토시아닌 함량은 죽향과 장희를 제외한 나머지 품종 에서 생과에 비해 약간의 증가율을 나타났다. 냉·해동 처리 후 죽향의 비타민 C 함량은 생과에 비해 7.8%로 증가하였 지만 나머지 품종에서 냉동 딸기의 비타민 C 함량은 생과에 비해 감소하였고 장희와 매향이 생과에 비해 4.3과 5.3% 로 낮은 감소율을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5품종 중 장희가 냉·해동 처리 후 생리활성이 가장 좋게 나타났다
        85.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의 목표는 쌀가루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여 쌀면을 제조하는데 있어 최적 품종을 결정하는 것이다. 쌀 면 제조에 사용된 쌀 품종은 아밀로오스 함량이 다른 품종인 밀양 278호, 한아름 2호, 백진주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 에서는 쌀을 건식 제분하여 100-150 mesh 체를 통과한 쌀가루를 쌀면 제조에 이용하였다. 쌀가루의 물리화학적 특성 은 호화특성, thermo-mechanical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으며, 쌀가루의 아밀로오스 함량에 따라 호화특성 및 thermomechanical 특성에서 차이를 나타냈다. 품종별 호화 개시 온도는 밀양 278호, 한아름 2호, 백진주 각각 70.0, 62.7, 63.0 ℃이었으며, 고아밀로스 함량을 갖는 쌀가루 품종인 밀양 278호는 높은 호화 온도를 나타내며, 호화 시 점도의 특성 또한 다른 품종과 차이를 보였다. 제조된 쌀면의 특성은 면의 질감분석, 조리손실률, 국물의 탁도, 단면사진을 통해 분 석하였다. 밀양 278호, 한아름, 백진주로 제조한 쌀 건면의 경도는 각각 4.55, 2.24, 1.89 N의 값을 나타내었다. 면을 삶았을 경우에 백진주는 면이 형성되지 않고 잘게 끊어져 면의 질감을 측정을 할 수 없었으며, 밀양 278호와 한아름 2호 쌀면의 Rmax 값은 각각 0.86, 0.46 N을 나타내었다. 밀양 278호 품종의 경우 다른 두 품종에 비해 호화 시 높은 점도를 나타내고, 낮은 조리 손실률 등 제면 가공적성에 적합할 것으로 판단된다.
        86.
        2016.04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심비디움과 호접란의 주요 품종에 대한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와 긴꼬리가루깍지벌레 (Pseudococcus longispinus)의 증식량을 조사하였다. 시험은 25℃(상대습도 45∼60%) 항온실에서 이루어졌으며 점박이응애는 심비디움 6품종(그린볼, 샤이니핑크, 레드썬, 골드스타, 파르나쎄, 인더무드), 긴꼬리가루깍지벌레는 호접란 9품종(11-12, 11-14, 11-17, 11-68, 495, 404, 리틀젬, 만천홍, 플라워선셋)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점박이응애 암컷 성충 30마리를 심비디움에 접종한 후 50일차까지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30일차에서는 골드스타가 가장 높은 밀도를 나타냈고, 그 외의 품종은 통계적으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60일차에서는 파르나쎄가 가장 밀도가 높았고 그 다음은 골드스타였으며, 레드선과 인더무드에서 밀도가 가장 낮게 형성되었는데, 통계적으로는 그린볼, 샤이니핑크 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호접란에 긴꼬리가루깍지벌레를 주당 2∼3령 유충 10마리를 접종한 후 60일차까지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30일차에서는 플라워선셋에서의 밀도가 가장 높았고, 그 외의 품종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60일차에서 495와 플라워선셋 두 품종은 긴꼬리가루깍지벌레 증식이 매우 잘되는 품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11-14 품종의 밀도가 가장 낮았는데, 통계적으로 11-12, 494, 리틀젬, 만천홍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87.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품종별 수확시기에 따른 떫은 감의 품질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이용한 곶감제조를 통해 고품 질의 곶감 생산을 위한 곶감의 식품학적 특성을 분석 하였다. 고품질의 곶감 생산을 위해서는 품종별 떫은 감의 적절한 선택과 적정숙도를 갖춘 과육을 선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미숙과의 경우 수분함 량, 색도값이 적숙과 및 완숙과에 비해 낮은 값을 보인 반면 경도는 높게 나타났다. 고품질의 곶감의 생 산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적황색 혹은 녹황색인 적숙과 이상의 떫은 감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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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2015.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of 14 potato varieties were analyzed in the uncultivated field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in spring season cropping and to select suitable varieties for the cultivation. The shoot emergence has been started about 20 days after planting and has been continued for 10 ~ 22 days after first emergence. All varieties showed 90% or higher emergence rate. The potato varieties yield was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depend on the total yield. High yield varieties; Atlantic, Chuyeong, Seohong, Chubaek and medium yield varieties; Chudong, Goun, Haryung, Jopung, Dejima, Superior and low yield varieties; Hongyoung, Jayoung, Jowon, Namseo. For the marketable yield, Jowon, Altantic, Chuyeong, Jopung, Seohong, Goun, Superior and Haryung varieties showed 70% or higher while Hongyoung showed the lowest with 47%. According to the results of virus detection test after two year successive cultivation in reclaimed tidal land, very low amount of Potato virus Y (PVY) was detected only on Seohong sprouts (fitst year) and Dejima leaves (second year) while other varieties were shown no symptom of virus. From the survey with consumers, Haryung, Superior, Goun, Dejima and Chuyeong varieties were found to be relatively higher in the purchase preference for the shape, color and taste. The measurement of antioxidant activity showed Jayoung variety to be excellent with the total phenol contents and DPPH antioxidant activity. Atlantic, Chuyeong, Seohong, Goun, Haryung and Jopung varieties showing high total yield and marketability of 70% higher were considered to be suitable for cultivation in the sandy loam of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According to the above results, the growing possibility of spring potatoes in he sandy loam of newly Saemangeum reclaimed tidal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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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
        201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장미꽃 methanol 추출물의 항염증 활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LPS에 의해 염증이 유도된 RAW 264.7 대 식세포에서 염증억제 효과를 알아보았다. 염증 억제의 지표 로서는 세포가 방출하는 NO 생성량과 iNOS 및 NF-κB 발현정도를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RAW 264.7 대식세포에 대한 품종별 장미꽃 methanol 추출물(500 μg/mL)이 NO의 함량을 감소시키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NO의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iNOS 단백질의 발현량을 측정한 결과, LPS 처리에 의해 활성 화된 iNOS 단백질의 발현이 장미꽃 methanol 추출물 처리 시 유 의적으로 수준으로 억제하는 경향을 보였다. Luciferase activity 를 실행한 결과, LPS로 자극한 세포와 비교하였을 때 염증과 관련된 NF-κB promoter activity가 장미꽃 methanol 추출물 처 리시 현저히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세포질의 IκBα의 인산화를 저해함으로써 전사요소인 NF-κB p65, p50을 핵 속 으로 유리시키는 과정을 억제하였다. 이 결과로 장미꽃 methanol 추출물이 전사단계에서 저해활성을 나타낸다는 것을 확인하 였다. 본 연구결과, 장미꽃 methanol 추출물은 항염증 효과를 나타냄에 따라 만성 질환 예방을 위한 기능성 식품의 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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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2014.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우리건, 부강 및 무한질주 세 고추 품종을 대상으로 2011년도와 2012년도 2년간 10개 지역에서 재배, 수확하여 capsaicinoids 함량, 유리당 함량 및 ASTA color value를 분석하여 재배년도별, 지역별 특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재배지역별 우리건, 부강 및 무한질주 고추 품종의 총 capsaicinoids 함량은 각각 52.53~362, 15.35~126.40 및 3.41~50.86 mg/100 g 범위였고, 고추 품종별 평균 총 capsaicinoid 함량은 우리건 >; 부강 >; 무한질주 순으로 유의적으로(p<0.05) 높았다. 세 고추 품종의 주요 유리당으로는 fructose와 glucose가 검출되었고, 일부 지역의 우리건 고추에서 sucrose가 소량 검출되었다. 지역별 우리건, 부강 및 무한질주 고추 품종의 총 유리당 함량은 각각 18.29~35.54, 16.91~32.83 및 18.63~33.21%이었고, 품종별 평균 유리당 함량은 재배년도 및 품종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재배지역별 우리건, 부강 및 무한질주 고추 품종의 ASTA color value는 각각 57.17~132.61, 66.23~139.49 및 85.43~133.26 범위였고, 세 품종 모두 2011년도에 비해 2012년도에 재배한 고추의 ASTA color value가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고추의 capsaicinoids 함량 변이는 품종에 의한 영향이, 유리당 함량과 ASTA color value는 환경적 요인에 의한 영향이 더 큰 것으로 판단되며, 추후 고추 육종 및 재배, 고춧가루 가공제품 생산 등의 연구에 기초 결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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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2014.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done in order to investigate the changes in quality of Cheonggukjang for soybean cultivars during fermentation. Cheonggukjang of 14 cultivars that were inoculated with Bacillus subtilis 15893 was produced, and, then, it was measured for hardness, proximate composition, amino nitrogen, enzyme activity, and total aerobic bacteria counts. In a raw bean, the highest hardness value was 16,975 g from Sunyu. In a steaming bean, Jangwon had the highest hardness value and the lowest aerobic bacteria counts of forty-eight hours fermented Cheonggukjang. Saedanbaek, whose protein contents was highest in raw bean, was also highest in Cheonggukjang. The amino nitrogen content of twenty-four hours fermented Cheonggukjang was highest in Saeol and Sunyu while forty-eight hours fermented Cheonggukjang was highest in Singi, Daol, and Milyang 231. In the protease activity, Saedanbaek had the highest and total aerobic bacteria count that were either increased or held as time went on ; twenty-four hours fermented Cheonggukjang was highest in Milyang 231 and Keunol while forty-eight hours fermented Cheonggukjang was highest in Chun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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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발아 및 초기 생육단계에서 내염성 수준 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in vitro 조건에서 다양한 염농도 조건에서 그린팜, 플로리다80, 코원어리 및 화산101호 품종을 이용하여 염해에 대한 반응을 발아율과 산화 스트레스 관련 효소들의 활성을 통해 조사하였다. 저농도의 NaCl 처리구에서는 모든 품종에서 발아율의 차이가 1~3% 정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250 mM 이상의 NaCl 처리구에는 화산101호 품종을 제외한 모든 품종에서 50% 이상의 발아율 감소를 보였다. 또한, NaCl 농도가 높아질수록 발아에 걸리는 시간이 지연되었으며, 350 mM NaCl이 첨가된 처리구에는 화산101호 품종만이 치상 10일후에 발아가 시작하여 12% 정도 발아하였다. NaCl 농도에 따른 shoot과 root의 길이와 생초와 건조 후 무게의 변화도 만생종으로 갈수록 더 생육이 우수한 것으로 타나났다. 품종별간의 잎 조직에서 항산화효소 활성을 분석 결과 고염 조건 (150 mM NaCl)에서 POD 활성은 대조군과 유사한 수준으로 확인 되었다. 반면 APX 활성은 플로리다80과 코윈어리 품종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화산101 품종에서는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수준에서 차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반면 그린팜 품종에서는 유의적인 수준에서 고염 처리에 의한 APX 활성이 감소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지속적으로 in vitro screening을 통해 선발된 계통들은 향후 특성평가와 인공교배를 통해 내염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개발에 필요한 유용한 육종모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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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6년동안 전남 영광소재 N종돈장에서 검정된 23,213두의 산육형질을 활용하여 유전모수 및 유전적 추세를 추정하므로서 돼지 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추정한 유전모수는 다형질 개체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추정한 품종별 성장형질에 대한 유전력의 범위를 살펴보면, 일당증체량은 0.30~0.31로 추정되었고, 등지방두께는 0.39~0.60 및 90kg 도달일령은 0.37~0.45로 추정되었다. 일당증체량과 등지방두께 및 90kg 도달일령의 유전상관의 품종별 범위는 각각 -0.07~0.13과 -0.98~-0.90으로 추정되었다. 등지방두께와 90kg도달일령은 -0.16~0.04로 추정되어 저도의 상관도를 보였다. 특히 일당증체량과 등지방두께는 2009년 이후에 태어난 개체들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90kg도달일령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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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
        2014.06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이버섯(학명 Auricularia auricula judae)은 활엽수의 고사목이나 반고사목에서 생장하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목이(木耳), 우리나라에서는 목이 또는 흐르레기, 일본에서는 해파리 또는 기쿠라케(キクラケ), 서구에서는 ear mushroom이라 부르고 있다. 지름은 2~6cm 내외이고 잎맥 모양의 주름살이 있으며, 조직은 한천질로 부드러우나 탄력성이 있어 질기며, 건조하게 되면 딱딱하고 얇아지게 된다. 그리고 특유한 맛과 향이 있고 씹는 촉감이 좋으며 건조, 보관 및 저장성이 우수하다. 또한 영양가가 높은 버섯으로 단백질 11.3%, 칼륨 1,200mg, 인 434mg정도 함유하고 있으며 철 및 칼륨과 각종 비타민 함량이 높다. 특히 섬유소 함량이 높고 교질상 물질이 많아 식도 및 위장을 씻어내는 작용이 있으므로 광부 또는 방직공장 근로자들이 애용하고 혈액을 응고시키는 작용이 있어 출산모와 출혈이 심한 환자에게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기능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여러 나라에서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에서 유통 중인 400톤(약 60억원, 국내소비량의 95%) 규모의 목이버섯 대부분이 중국에서 건조 상태로 수입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수입산 목이버섯의 안전성 문제로 생목이 인공재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원균의 활력있는 보관관리를 통하여 안전한 균주를 공급과 우량종균의 생산으로 목이버섯의 산업화 기반을 조성하고자 수행하였다. 시험은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 소재에서 2012년~2013년(2년간)까지 육성품종별(4종) 원균 보관 조건별(보존재료, 저장온도 및 기간) 균사활력을 조사하였다. 시험품종은 품작, 풍운, JNM21001(털목이 계통)과 JNM21002(흑목이 계통) 등 4균주이고 원균의 보관요령은 1.8㎖ CORNING 튜브에 보관재료(Distilled water, 10%Glycerol, 5% DMSO)를 1.5㎖씩 넣은 후 패트리디쉬에서 배양중인 균주를 코르크 버러(직경 0.8㎝, 0.5㎠/10㎖)로 찍어 1튜브당 3조각씩 넣고(중심부→외부 등 골고루) 0, 3, 6, 12개월 간격으로 15℃, 4℃, -70℃로 보관(Solid medium 배양은 동일시기에 시험관에 처리) 하였다. 보관균주의 균사활력은 0, 3, 6, 12개월 간격 보관균주를 꺼내어 PDA배지에 접종, 배양한 후 패트리디쉬상에서 균밀도, 생장환 등을 측정한 결과 12개월 15℃ 보관 고체배지는 사멸균주가 많았으나 4℃는 균 활력이 유지되었으며 –70℃도 균주보관이 가능하지만 균 착상에 7~10일 정도 소요되었다. 6개월 보관도 12개월과 비슷하여 15℃ 보관 고체배지는 균 활력이 떨어지거나 사멸(JNM21002)하였으며 4℃, –70℃는 균 활력이 잘 유지되었다. 그러나 3개월 보관의 경우는 보존재료 및 온도조건에 차이 없이 비슷한 활력이었다. 시험균주별로는 품작은 10% Glycerol, 풍운과 JNM21001, JNM21002는 10% Glycerol과 증류수에서 활력이 좋아 원균의 장기보존을 위한 재료는 10%Glycerol과 증류수에서 4℃ 보관이 유망하였다.
        96.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Rice (Oryza sativa L.)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staple foods in Korea and the consumption of brown rice is increasing annually.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hysicochemical, hydration and textural properties related to eating quality of cooked brown rice by using glutinous, semi-glutinous, four non-glutinous and four colored varieties. The moisture, protein and total dietary fiber contents of brown rice are shown in the range of 11.1~12.6%, 6.6~8.7% and 6.28~12.40%, respectively. The amount of water uptakes for brown rice during the hydration has shown significant differences. The glutinous variety of Boseogchal indicate the highest water absorption levels by reaching 0.38 gH2O/g. The hardness of hydration for Seolgaeng is distinctively lower than those of the other brown rice varieties. According to the textural characteristics of cooked brown rice when using the Tensipresser, the hardness of Boseogchal, Baegjinju and Seolgaeng all exhibit the lowest values out of ten varieties and the highest levels of adhes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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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내 벼 품종 중 아밀로스 함량과 아밀로펙틴 조성이 다양한 품종의 막걸리 특성을 분석하여 막걸리 품질 고급화 및 다양화를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실험을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고아미2호’, ‘고아미3호’, ‘고아미4호’는 품종별 전분 특성과 호화 특성 분석 결과, 낮은 아밀로펙틴 단쇄 비율과 높은 아밀로스 함량에 기인하여 점성이 낮게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었고, 높은 호화개시온도로 인해 가열흡수비와 팽창용적이 각각 2.09~2.13, 25.02~26.78 ㎤로 다른 품종에 비해 유의하게 낮아, 막걸리 발효에 적합한 전분의 호화가 이루어지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어, 막걸리 제조를 위해 호화를 증진시키기 위한 가공 방법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품종별 막걸리의 품질 특성은 ‘설갱’, ‘백진주’, ‘일품’의 알코올 함량은 17.3~18.0% 범위로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으나, ‘고아미2호’와 ‘고아미3호’, ‘고아미4호’는 10.0~10.5%로 상대적으로 낮은 알코올 함량을 나타내었고, 당도 또한 ‘설갱’, ‘백진주’, ‘일품’에 비해 절반 가까이 낮았으나, pH와 산도는 품종 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또한 원료곡에서 높은 난소화성 다당류 함량을 지닌 ‘고아미4호’ 등은 막걸리에서도 역시 난소화성 다당류 함량이 유의하게 높아, 향후 막걸리 제품으로 이용 시 건강 기능성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결과적으로 아밀로펙틴 조성과 난소화성 다당류 함량에서 차이를 보인 ‘고아미2호’, ‘고아미3호’, ‘고아미4호’ 막걸리의 높은 제조수율과 난소화성 다당류 함량 및 낮은 알코올 함량과 당도를 확인하였으며, 지속적인 발효 공정 연구를 통해 국내 기능성 품종을 이용한 고품질 막걸리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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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국산밀 재배시 가축분뇨 액비를 시용하여 생육에 미치는 영향과 사료가치를 분석하여 우리밀 생산물의 소비다양화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용도별 우리밀을 선발하고 청보리로 사용되고 있는 영양보리를 대조구로 파종하여 생육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다. 각 작물별 파종 15일후 유묘출현율은 액비 처리구 화학비료 및 무처리구에 비해 2.4배 높았다. 또한 시험작물 모두 초장이 액비시용구에서 약 2배 이상 증가하였다. 월동 후 최고분얼기에는 밀이 영양보리에 비해 초장은 0.7∼1.8cm 작았으나 분얼수는 1.5∼2개가 많았다. 생체중의 경우 액비처리구에서 시험에 사용된 모든 밀이 영양보리에 비해 1.01∼1.11배 높았고 연백밀이 5,102kg 10a-1로 가장 많았다. 사료가치중 단백질 함량은 액비처리로 보리와 모든 밀 품종에서 유의성있게 증가하였고 조경밀이 9.19 %로 가장 높았다. NDF와 ADF 모두 청보리와 대등하거나 높았다. TDN은 금강밀이 69.86∼72.11 %로 가장 높았고 고소밀이 64.61∼66.07 %로 가장 낮았다. 시험전후 토양 특성은 가축분뇨 액비처리를 하였을 때 EC, 유기물, 유효인산 및 치환성 양이 함량이 증가하여 화학비료와 대등한 결과를 얻었다. 이상의 결과로 국산밀을 재배할 때 가축분뇨액비를 적절히 활용할 경우 재배단가를 낮추고 곡물밀의 공급이 과잉일 경우 사료용으로 공급하여 국산밀의 소비안정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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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간척지에서 대단위 유리온실 단지 조성에 대비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자 전북 부안군 계화면에 벤로형 고측고 유리온실을 설치하여 파프리카를 품종별로 재배하여 일반농가와 생육과 수량을 비교하였다. 재배방식은 행거식 벤치시스템을 사용하여 암면 수경재배를 실시하였으며, LPG를 연소한 액화탄산가스를 낮동안 평균 500~600mg․L-1이 되게 공급하였고, 수평식 지열히터펌프를 활용하여 주로 야간에 22~24℃ 이하가 되도록 온도를 관리하였다. 양액의 관리는 순환식 시스템을 이용하였으며, 누적일사량 500J 마다 공급하여 배액을 20~40% 정도 유지하게 하였다. 재배기간 동안 칠레이리응애 등 9종의 천적을 응애, 진딧물, 총채벌레, 가루이, 나방류가 발생이 확인될 때 투입하여 무농약으로 재배하였다. 농가에서 많이 재배되는‘쿠프라’,‘콜레티’,‘부기’의 3품종을 재배한 결과 10a당‘콜레티’의 수량이 가장 많은 21.18ton,‘쿠프라’가 18.54ton,‘부기’가 15.45ton 순이었다. 경남과 전북의 일반농가와 10a당 수량을 비교한 결과 함안농가는 14.52ton, 창원농가는 20.89ton, 김제농가는 16.21ton을 각각 수확하여 수량성은 큰 차이가 없었다. 월별 수량을 비교한 결과 1그룹이 수확되는 12월에 수량이 높았으나, 1월에 감소한 후에 일사량이 많아지는 7월까지 증가하였다. ‘쿠프라’품종에 대하여 생육상황을 일반농가와 비교한 결과 평균 분지길이(방아다리)는 경남 창원의 유리온실에서 가장 짧았고, 경남 함안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경우 계화도의 유리온실과 비슷하게 길었다. 초장과 마디수는 계화도 유리온실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나, 착과수는 전북 김제의 유리온실에서 가장 많은 19.6개/주 정도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전북 계화면 간척지에서 유리온실을 설치하여 파프리카를 재배할 경우 다른 농가와는 큰 차이 없이 수량을 확보할 수 있었고, 천적을 활용한 무농약 재배 및 순환식 수경재배가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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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현재 국내에서 채종용 양파의 수분을 위해 파리류가 사용되고 있으나, 개화적기 공급부족, 파리류 생산시 발생하는 악취 및 비위생성 등으로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이와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채종용 양파 소형망실(1.3m×2.3m×1.8m) 에서 기존에 사용 중인 파리류와 서양뒤영벌을 이용하여 화분매개효과를 조사한 결과, 서양뒤영벌이 70배 정도나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화분매개효과가 동등하거 나 다소 좋았다. 따라서 채종용 양파의 수분을 위해 뒤영벌이 파리류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소형망실에서 적정한 뒤영벌의 봉군은 일벌 50~80마리이 었다. 조생종 양파품종인 ‘샐러드-5’, ‘연신황’과 중만생품종인 ‘콜러서스’를 대상 으로 파리류와 뒤영벌의 화분매개효과를 조사한 결과, 서양뒤영벌이 파리류에 비 해 동등하거나 다소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화분매개효과에 있어서 뒤영벌 은 품종간의 차이가 없는 반면, 파리류는 품종 간에 차이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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