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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55

        121.
        2008.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고교육상선수들의 성별과 노력정도에 따라 성공지각과 수행전략의 차이를 검증하고 성공지각과 수행전략 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435(남;293, 여;142)명의 고교육상선수를 대상으로 성공지각 질문지(POSQ), 수행전략 질문지(TOPS)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먼저 성별과 노력정도별 수행전략과 성공지각의 차이에 대한 이원변량분석을 검증한 결과 수행전략의 긴장풀기와 컨디션조절에서 남자선수들이 높은 개념을 보이고 있었다. 또한 노력의 정도에 따른 수행전략과 성공지각을 검증한 결과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집단이 감정조절을 제외한 혼잣말, 심상과 목표설정, 긴장풀기, 컨디션조절의 수행전략이 높게 나타났으며, 성공지각(과제/자아)의 개념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또한 수행전략의 하위요인과 성공지각의 하위요인은 대부분 긍정적인 상관계수를 나타내었다. 나아가 성공지각과 수행전략의 관계에 대한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남․녀 모두 성공과제 요인이 수행전략의 심상 및 목표 설정, 컨디션조절 요인을 예측하는 변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노력의 정도에 따른 분석결과, 보통으로 노력하는 선수들은 성공지각이 수행전략의 혼잣말을 의미 있게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하게는 노력을 많이 하는 선수들은 성공과제가 컨디션조절과 심상 및 목표설정 요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선행연구와 이론, 그리고 본 연구자의 견해를 토대로 논의를 기술하였다.
        122.
        200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연구 목적은 학교와 클럽 축구 선수들의 스트레스, 공격성, 자기존중감 그리고 사회성에 대한 차이를 살펴보고 스트레스와 자기존중감이 사회성과 공격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 참여자는 4개 초중등 학교의 축구부 학생 144명, 4개 프로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 축구부 학생 117명 등 총 261명이다. 연구도구는 스포츠 스트레스 질문지, 공격성 질문지, 자기존중감 질문지, 사회성 질문지이며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평균 및 표준편차, 이원 다변량분석, 단계별 중회귀분석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클럽 축구 선수들은 학원 축구 선수들에 비해 스트레스와 공격성이 적은 반면 자기존중감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회성은 학원 축구 선수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원과 클럽 선수들의 언어적 공격성에는 자기존중감이 영향을 미치고 안정성에는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쳤는데 대부분 공격성에는 스트레스가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으며 사회성에는 자기존중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학원과 클럽의 목적 및 환경을 고려하여 논의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클럽스포츠의 발전을 제언하였다.
        123.
        2007.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육상선수들을 대상으로 성별, 소속별, 종목별로 자기관리가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 구의 조사대상자는 제86회 전국체전에 참가한 육상선수 152명(남=106명, 여=46명)이었으며, 조사대상자의 자기관리는 운동선수 자기관리행동 질문지, 자신감은 한국형스포츠자신감 질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육상선수들의 자기관리와 자신감은 성별, 소속별, 종목별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단계적 중다회귀분석의 결과 육상선수들은 자기관리의 6개 영역에 의해 자신감 요인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자기관리의 6개 영역 중 정신력관리는 대부분의 자신감 요인에 영향을 주어 육상선수들의 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음을 예측할 수 있었다. 이 연구를 통해서 육상선수들은 최상수행의 주체라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자기관리를 통해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으며, 육상뿐 아니라 다른 운동종목에서도 경기 중 자신감 향상을 위한 자기관리 방안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24.
        200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운동선수들의 지각된 변혁적 리더십, 팔로워십, 지도자신뢰, 그리고 운동만족간의 관계를 규명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중국 북경과 천진지역의 대학운동선수를 모집단으로 유층 집락 무선표집법에 의해 240명을 선정하였다. 선정된 대상에 대하여 변혁적 리더십, 팔로워십, 지도자신뢰, 운동만족 질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수집된 자료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첫째,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변혁적 리더십, 팔로워십, 지도자신뢰와 운동만족도는 성별에 따라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고, 연령, 운동종목, 운동경력에 따라서 부분적으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중국운동선수들의 변혁적 리더십과 팔로워십, 운동만족도, 지도자신뢰 간에는 관계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중국선수를 지도할 때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도록 자극하고 격려하는 리더십 행동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125.
        2006.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포츠 상황에서 한국 운동선수들이 갖는 스포츠 우리성 의식이 팀 만족과 운동수행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어떠한 구조적 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피험자는 국내 각 고교, 대학, 실업팀에 소속된 개인/단체종목 남녀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운동선수들의 스포츠 우리성이 운동수행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하기 위하여 스포츠 우리성 척도(Sports Weness Scale ; SWS)가 본 연구에 사용되었다. 팀만족에 대한 측정은 팀에 대한 주관적 만족도 질문지 5개 문항을 5단계 Likert-type 척도로 구성하여 질문하였다. 스포츠 우리성의 4가지 하위요인과 팀만족, 운동수행과의 인과적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구조적 관계성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운동선수들의 스포츠우리성은 성별과 종목별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나타냈다. 또한 스포츠우리성은 팀 만족과 수행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집단성의 개념을 스포츠우리성이라고 하는 통합적 관점에서 접근한다는 점이 본 연구가 갖는 학문적 가치라고 볼 수 있다.
        126.
        2006.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상해 후 신체적 재활을 마치고 스포츠 팀에 복귀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성격특성과 스트레스 대처양식과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재활 병원에서 신체적 재활이 완료되어 스포츠 현장으로 복귀하는 단체종목 남자선수 72명이다. 자료는 아이젱크 성격검사지와 스트레스 대처 검사지를 통해 수집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요인분석, 상관분석, 경로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향성은 지원추구, 문제해결, 현실인정, 외면(부인)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신병적 경향성은 문제해결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신경증적 경향성은 지원추구, 문제해결, 현실인정, 외면(부인)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스트레스 대처 프로그램 개발과 현장적용과 관련하여 논의하였다.
        127.
        2006.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단체종목과 개인종목 운동선수의 Ego-gram을 파악하고 단체종목과 개인종목의 운동선수 구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자아상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대학팀의 종목별 운동선수 총 240명을 표본으로 선정하였다. 빈도분석결과 단체종목, 개인종목 운동선수 모두 FC와 AC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단체종목 운동선수들의 FC와 AC가 개인종목 운동선수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판별분석을 통하여 다섯 가지 자아상태(비판적 어버이자아: CP, 양육적 어버이자아: NP, 어른 자아: A, 자유스런 어린이자아: FC, 순응적 어린이자아: AC) 가운데 NP와 A가 단체종목과 개인종목의 운동선수 구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자아상태로 나타났으며, NP의 경우 단체종목 운동선수가 개인종목 운동선수보다 높게, A의 경우 개인종목 운동선수가 단체종목 운동선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128.
        2005.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유도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수들의 심리기술을 선정하고 이를 훈련을 통하여 최대한 향상시키고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심리지원은 교육적 접근에 입각한 심리기술 훈련을 실시하였다. 우선 현재 실업 유도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11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개별상담과 집단상담 및 처치 과정을 통하여 선수들에게 부족하거나 관심있는 심리적 요인을 자각시킨 후 10주간의 심리훈련이 시행되었다. 선수들이 자각한 중요도와 현재 상태를 평가한 결과 심리훈련의 필요성을 확연하였다. 8주의 심리훈련 결과 정신적 시연이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다음으로 자아조절, 긍정적 사고조절, 집중력 훈련, 이완, 스트레스, 에너지 조절 훈련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앞으로 활용에서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9.
        2005.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한국, 중국(조선족), 중국(한족), 미국, 운동선수들이 지각한 리더십유형을 비교 문화적 관점에서 차이를 검증하고, 문화적 특성에 따른 리더십유형이 팀 응집력, 운동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대상은 10- 35세의 한국중국(조선족)중국(한족)미국 운동선수 총계 10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도구는 리더십 행동척도(LSS), 응집력 척도(GEQ), 운동만족 척도로 구성되었고,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국가별 운동선수의 지각된 리더십 행동, 응집력, 운동만족도는 차이가 있었다. 둘째, 국가별 운동선수의 리더십 행동은 응집력과 운동만족도에 다르게 영향은 주었다. 결론적으로 비교 문화적 관점에서 동서 국가의 운동선수가 지각하는 리더십 행동, 응집력, 운동만족도는 다를 뿐 아니라 코치나 지도자의 리더십 행동이 응집력과 만족도에 영향을 상이하게 미치고 있기 때문에 응집력 향상과 선수개인의 운동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국가별 운동선수들의 성향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 행동의 포괄적인 이해가 요구된다.
        130.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손상 후 재활과정에 있는 선수를 대상으로 12주간 스트레스 관리 훈련이 자기효능감, 경쟁특성불안, 스트레스 대처에 효과가 있는지를 규명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담당의사와 운동트레이너의 협조를 받아 남자 선수 20명으로 선정한 후, 스트레스 관리 훈련 집단과 통제 집단에 각각 10명씩 무선으로 할당하였다. 스트레스 관리 훈련 집단은 신체적 재활 훈련과 함께 스트레스 관리 훈련을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은 스트레스 관리 훈련만 제외하고 실험집단과 동일하게 통제되었다. 사전, 사후, 추적 단계(7주 후)로 시기를 나누어 동시에 각 집단에서 자기효능감 검사지, 경쟁특성불안 검사지, 대처 검사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스트레스 관리 훈련의 효과를 추론하기 위해 사전 동질성을 검증한 후 사전-사후와 사후-추적으로 시기를 나누어반복 측정하는 이원분산분석 (Two 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s on time)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2주간 스트레스 관리 훈련이 사전-사후와 사후-추적단계까지 재활 중인 운동선수의 자기효능감 증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12주간 스트레스 관리 훈련이 사전-사후, 사후-추적단계까지 재활 중인 운동선수의 경쟁특성불안 감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12주간 스트레스 관리 훈련이 사전-사후단계까지 재활 중인 운동선수의 적극적 대처를 증가시키고 사후-추적 단계에서는 적극적 대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12주간 스트레스 관리 훈련이 사전-사후, 사후-추적단계까지 재활 중인 운동선수의 소극적 대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131.
        2005.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초등학교 운동선수들의 성취 목표 성향과 동기 분위기 지각이 동기 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대상자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소재한 초등학교 56학년 운동선수 207명이었으며, 이들의 성취 목표 성향, 동기 분위기 지각, 동기 수준은 초등학생에 적절한 한국형 과제와 자아 성향 질문지(TEOSQ), 동기 분위기 지각 질문지(PMCSQ), 스포츠 동기 척도(SMS)에 의해 측정되었다. 변량 분석 결과, 남자 선수들은 과제 목표 성향이 여자 선수들보다 유의하게 높았고, 여자 선수들은 외적 동기의 범주인 외적 규제와 내적 규제에서 남자 선수들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단계적 다중 회귀 분석 결과 1) 지식 획득 내적 동기는 과제 성향과 숙련 분위기 지각, 2) 성취 내적 동기는 과제 성향과 자아 성향, 숙련 분위기 지각, 3) 자극 체험 내적 동기는 과제 성향, 자아 성향, 4) 내적 규제는 자아 성향, 경쟁 분위기 지각, 5) 외적 규제는 자아 성향, 경쟁 분위기 지각, 6) 확인 규제는 자아 성향, 7) 무동기는 자아 성향, 경쟁 분위기 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초등학교 운동선수의 성취 목표 성향과 동기 분위기 지각이 동기 수준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미래의 연구는 3가지 측정변인과 관련하여 연령에 따른 측면에서 접근이 필요하다.
        132.
        200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운동선수들의 자아정체성을 같은 연령층의 일반학생들과 비교함으로써 운동선수들의 자아정체성 발달 특성을 규명하기 위한 시도이다. 본 연구에는 총 781명(선수 : 414명, 일반 : 367명)의 피험자가 자아정체성 척도(조학래, 1996)에 응답하였다. 자아정체성 척도는 독특성, 미래계획, 사회성, 자기수용, 자율성, 사회적응력, 가치 등의 7개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집된 자료는 MANOVA로 분석되었다. 그 결과, 운동선수들은 일반학생들보다 독특성과 사회적응성에서 낮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선수들은 학교 수준이 높아질수록 독특성, 자율성, 사회적응성 그리고 가치를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3.
        2004.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어떠한 전략으로 자기관리를 하는지 심층적으로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12명의 남녀 국가대표선수들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질적 연구 방법과 절차에 준하여 귀납적 내용분석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총 528개의 의미 있는 원자료는 56개의 1차 범주, 36개 2차 범주, 6개의 차원으로 제시되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자기관리는 몸관리, 정신관리, 훈련관리, 생활관리, 대인관계관리, 고유행동관리 차원으로 구분되었다. 몸관리는 음식조절, 부상예방과 치료, 체중조절 등 7개 범주가 나타났고 정신관리는 의지력, 긍정적인 사고, 자신감, 목표를 위한 노력 등 10개 범주가 나타났다. 훈련관리는 체력훈련, 계획적이고 규칙적인 훈련 등 6개 범주, 생활관리는 술담배 자제, 생활절제 등 4개 범주, 대인관계관리는 좋은 관계를 위한 노력과 절제된 대인관계 등 5개 범주, 마지막으로 고유행동관리는 자기만의 행동과 따라 배우기 등 4개의 범주가 제시되었다. 6개 차원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낸 것은 정신관리였으며 다음으로 몸관리, 대인관계관리, 훈련관리, 생활관리, 고유행동관리 순으로 나타났다. 부가적으로 자기관리의 긍정적 효과와 부정적 영향에 대해 제시하였다. 자기관리를 잘했을 때는 자신감과 기분에 긍정적인 효과를, 안되었을 때는 불안과 기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매우 포괄적이고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였고, 운동선수 자기관리 이론 생성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론적, 방법론적, 실천적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134.
        2003.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국가대표를 포함한 372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훈련과 시합에서 심리요인의 중요도, 심리적 문제의 경험 실태와 해결 방법, 심리요인의 경기력 공헌도와 조절 능력, 심리훈련에 관한 요구와 희망 등 스포츠심리학의 선수 지원과 관련된 여러 주제를 분석하였다. 이들 주제를 묻는 질문지에 대한 양적, 질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 선수들은 심리훈련으로 대표되는 스포츠심리학의 역할을 매우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수들은 훈련과 시합에서 심리요인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었지만 심리훈련에 관한 교육 기회나 투자하는 시간은 극히 낮았다. 자신감과 집중력은 시합에서 공험도에 비해 조절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심리요인으로 밝혀졌다. 선수들은 심리훈련 참여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체계적인 훈련을 원하는 선수도 많았다. 이들은 심리상담과 훈련의 경로, 심리훈련의 효과에 대해서 보다 많은 정보를 얻기를 희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앞으로 심리훈련 내용의 개발, 심리훈련의 설계 등 스포츠심리학의 현장 지원 노력의 지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135.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가설화된 운동선수 자기관리 이론적 모형을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체적으로 운동선수 자기관리 4개 하위요인 중 몸관리, 정신관리, 훈련관리는 자신감에, 대인관리는 팀단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자신감과 팀단합은 중재변인으로서 운동수행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라는 가설을 수립하고 이를 검증하였다. 수립된 모델 검증을 위해 329명의 전국체전 참가선수들을 조사하였다. 육상, 수영, 양궁, 배드민턴, 복싱, 레슬링, 태권도, 농구, 배구 등 총 20개 종목에 참여한 선수들은 남녀 각각 171명과 158명이었다. AMOS를 사용한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결과 가설화된 모형은 양호한 적합도 지수를 나타냈다: GFI=.96, CFI=.95, RMR=.035. 이러한 적합도 지수는 성, 종목, 수준별로 검증한 결과에서도 승인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몸관리와 정신관리는 자신감에, 자신감은 운동수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 대인관리는 팀단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팀단합은 수행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또한 훈련관리는 자신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는 연구자가 설정한 가설을 전체적으로 지지하였으나 일면 상이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136.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고교운동 선수의 경기 전 운동 종목별, 경력별 성별로 인지적 불안, 신체적 불안, 자심감등의 상태불안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피험자는 제83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북대표선수로 선발된 남, 여 고교 선수 116명이었다. 이 피험자 집단은 기록경기인 육상과 싸이클, 투기종목인 복싱과 레슬링, 구기운동과 라켓운동인 농구와 정구 등 6개 종목의 선수들로 한정하였다. 설문지는 Marten과 그의 동료들(1983)이 고안한 CSAI-2를 사용하였으며, 경기 30분전에 자기 기입법으로 작성하였다. 각 경쟁상태불안의 분석은 ANOVA test로 하였으며, 성별 차이검증은 T-test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경기전 인지적 불안 레슬링 선수들이 가장 높았고, 육상, 싸이클, 복싱, 농구, 정구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신체적 불안은 경력별로 4년 이하의 선수들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5-6년, 7년 이상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체적 불안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자신감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137.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대상은 배드민턴 선수 190명이다(남=107, 여=83). 이들 선수들은 실업팀과 대학팀 소속으로 평균 연령은 남자가 21.86(sd=3.37)세, 여자는 21.84(sd=2.36)이며, 배드민턴 운동경력은 남자가 11.6(sd=4.28)년, 여자가 11.1(sd=2.64)년이었다. 목표지향성에 따른 심리기술요인의 관계와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TEOSQ와 한국형 스포츠심리기술 질문지가 사용되었다. 분석결과 과제와 자아지향 간에 긍정적 관계가 나타났으며, 목표지향성은 성별에 따라, 경기력에 따라서는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배드민턴 선수들의 목표지향은 동질적이라는 배경하에 각각의 목표지향성이 어떠한 심리적 요인들을 설명할 수 있는지를 예측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과제지향으로 설명할 수 있는 심리적 요인은 팀단합, 목표설정, 자신감, 불안조절, 심상능력인 반면, 자아지향으로 설명되는 요인은 목표설정과 불안조절뿐이다. 남자우수선수는 과제 지향성이, 남자비우수 선수는 자아지향성이 목표설정을 설명하고 있었다. 여자비우수 선수들 역시 과제지향성이 목표설정 외에도 불안조절, 심상능력을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목표성향이 동질적이라 해도 선수들의 성별이나 경기력 수준에 따라 목표성향이 심리기술에 작용하는 강도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138.
        2003.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스포츠 우리성 척도(SWS)를 통해 다양한 변인들(성별, 종목)을 대상으로 한국 운동선수들의 스포츠 우리성 프로파일을 구체화하고, 스포츠 우리성 척도(SWS)가 실제적인 스포츠 상황에서의 예언적 타당성을 소유하고 있는지 여부를 밝혀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스포츠 우리성 척도(SWS)의 예언 타당도 검증을 위해 남녀 운동선수 46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들은 총 26개 개인종목과 8개 단체종목에 속해있는 선수들로서 개인종목선수 252명, 단체종목선수 210명으로 구성되었다. 스포츠 우리성 의식 측정을 위해 스포츠 우리성 척도(Sports Weness Scale ; SWS)가 본 연구에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들은 스포츠 우리성의 4가지 하위요인들을 종속변인으로 한 다변인 변량분석(MANOVA)을 실시하였다. 선수들의 각 집단에 따른 스포츠 우리성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성별과 종목별에서 유의한 주효과가 나타난 반면, 성별×종목의 상호작용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사후 판별분석과 일원변량 F검증을 통해 성별과 종목에 대한 각각의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끝으로 각각의 결과에 대해 한국의 집단성및 우리의식, 개인/집단주의등과 관련하여 논의가 이루어졌다.
        139.
        2003.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운동선수 자기관리 검사지를 개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와 개방형 자료분석을 토대로 구성개념을 결정하고 초기 74문항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도구는 내용타당도와 안면타당도를 거쳐 51문항으로 축소하고, 예비연구를 통해 25문항 4요인, 5점 척도(1점 전혀아니다~5점 아주 그렇다)로 제작하였다. 434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몸관리, 정신관리, 훈련관리, 대인관리의 4요인 18문항이 추출되었다. 고유치는 4.75~1.11이고, 요인적재치는 .431~.766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설명변량은 51.64%였다. 신뢰도 검증결과 내적합치도 Cronbach` a는 .68~.71로 나타났다. 329명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4요인 18문항의 자기관리 검사지는 승인 가능한 수준에서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GFI=.91, CFI=.87, RMR=.052, Q=2.44). 이러한 결과는 한국 문화적 특수성과 심리측정적 관점과 관련하여 논의하였으며, 보다 구체적인 준거관련 타당도를 확보하는 등의 후속연구에 대한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140.
        2003.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 운동선수의 폭력실태 및 괴롭힘에 대한 심리적 반응을 알아보고 폭력을 행사하는 가해자와 폭력을 당하는 피해자의 특성과 원인을 파악하여 이를 예방하는 것이었다. 또한 폭력과 괴롭힘 속에서도 운동을 지속하는 청소년 운동선수들의 심리 상태를 알아보았다. 피험자는 청소년 운동 선수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운동 종목은 축구 와 농구, 야구 선수로 한정하여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피험자들에게 반 구조화된 인터뷰의 질의 내용을 녹취하여 선수들의 심리상태를 파악하였고 선수들에 대한 응답 내용은 질적 연구에서 사용하는 귀납적 요인 분석 절차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 운동선수들에게 가장 많은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행사하는 대상은 `지도자`와 `선배집단`이었으며 `부모`도 언어적 폭력에서는 높은 빈도 수를 나타냈다. 그리고 폭력과 괴롭힘을 경험한 청소년 운동선수의 심리적 반응은 가해자에 따라 다양하게 표출되었으며, 폭력 가해자의 특성은 운동 집단에서 운동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습관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피해자의 특성은 자신에 대한 자아개념이 높고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표현할 때 집단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폭력과 괴롭힘 속에서도 운동을 지속하는 이유는 자신이 좋아서 운동을 계속한다가 가장 높은 빈도 수를 나타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 때 폭력행위는 청소년 운동 선수들에게 심각한 심리적 폐해를 가져다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폐해를 최소화하고 운동이 교육의 장으로서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운동현장에서 발생하는 폭력행위에 대한 관심과 대책마련이 절실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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