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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6.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effects of waterlogging on the growth, physiological responses, and yield of Kimchi cabbage. The growth of Kimchi cabbage with applied optimized air temperature (set to 20℃) was greater than those with high air temperature (set to 30℃) and the growth significantly decreased by severe waterlogging treatment. The net photosynthetic rate of outer leaves on one hour after waterlogging treatment was higher at 72 hours waterlogging treatment in 20℃ and lower at 24 hours of waterlogging treatment in 30℃. The root activity was decreased by the elevation of waterlogging periods in 20℃ treatment and lower by the short of waterlogging periods in 30℃ treatment. The ratio of formality with non-waterlogging treatment was approximately 64% under 20℃ air temperature and that of range was from 16 to 30% under 30℃. The yield under 20℃ showed higher than that under high air temperature. The non-waterlogging treatment in 20℃ had 4,463 kg/10a, which was the greatest among all treatments, while yields of non-waterlogging treatment at 30℃ were significantly low as 1,082 kg/10a. Results suggested that additional drainage work should be needed to overcome waterlogged conditions of open field during heavy rainfall and should be drainage as soon as possible if there are waterlogging.
        63.
        2015.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지구전체에서 발생하는 기후변화는 지역적으로 영향이 같지 않다. 기후변화는 기후의 평균적 상태 뿐 아니라 극한적 상태도 변화시킴으로써 기존의 안정적 생산성을 유지하는 작물들에는 다양한 생육 반응이 예측된다. 농촌경제연구원에서는 RCP(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s) 8.5 기반 우리나라 쌀 생산량 예측에서 자급율이 75%에서 41.3%로 감소한다고 하였으며, 최근에는 농업, 기상,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 기후변화 대응 연구가 폭 넓게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 변화 대응 밀 적응 품종 육성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온도 차이를 유발한 온도구배하우스를 이용하여 몇 가지 밀 품종들의 생육반응을 비교하였다. 시험품종은 춘천지역 적응 추파 장려품종인 조경밀, 금강밀과 춘파 밀 품종인 몽골 수집종을 비교하였으며, 재배법은 휴폭 25cm로 가을 파종하였다. 온도구배하우스의 입구와 출구의 온도 차이는 3℃~4℃이었고, 시험품종별로 입구부터 출구까지 일렬로 재배하였으며 대조구로 포장에서 재배한 금강밀의 생육을 이용하였다. 조사지점을 입구부분(1 지점)과 중간부분(2 지점) 그리고 출구부분(3 지점)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시험결과 출수기는 추파 품종인 금강밀과 조경밀은 3일의 차이가 났고 춘파 품종인 몽골 수집종은 6일의 차이가 있었으며 성숙기는 모든 품종에서 2일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 종실 수량은 2 지점에서 가장 많았으며 이는 3℃ 이하의 온도 상승은 밀의 수량이 증수되나 3℃ 이상의 온도 상승이 있는 3 지점은 2 지점보다는 수량이 감수되어 수량에 영향을 주는 온도조건이 3℃ 정도인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3℃ 이상의 온도 상승지점인 3 지점 역시 1 지점보다는 증수하여 밀의 경우 벼 등의 다른 작물과 달리 고온조건의 기후변화 시 수량의 증수를 예측할 수 있었다. 따라서 기후변화 적응 밀 품종 육성 시 온도구배하우스의 이용 가능성이 확인 되었으며 주요 계통 선발에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64.
        2015.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혈액액비 시비가 채소 묘의 생육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 하기 위해 실험을 수행하였다. 토마토와 고추 그리고 겨자채를 무 비와 유비에 각각 파종하였으며, 무비에 혈액액비를 시비하여 채소 묘의 생육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유비 육묘에서 토마토의 초장, 생체중, 그리고 엽폭이 각각 20.5±0.6cm, 51.1±2.6g, 6.1±0.2cm 로 가장 높았으며, 엽수는 유비, 무비, 그리고 혈액액비 시비에서 각 각 14.9±0.8, 9.2±0.4, 18.1±0.5 개로 혈액액비를 시비하였을 때 가장 많았다. 고추는 초장(9.1±0.3 cm), 생체중(30.2±1.6 g), 그리 고 엽폭(2.2±0.1 cm) 등은 모두 유비 육묘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으 며, 혈액액비를 시비하였을 때 무처리구 보다 생육이 향상되었다. 고추의 엽수는 유비구 7.9±0.2, 무비구 5.1±0.2개로 혈액액비 시 비구에서 8.2±0.1으로 가장 높았다. 겨자채 묘의 경우 전체적으로 유비 처리구에서 높은 결과를 나타 내었으며, 혈액액비 처리구가 겨자채 묘의 생육에 큰 효과를 보이진 않았다. 전반적으로 유비 육묘에서 생육이 가장 좋았으나, 혈액액비를 시비한 육묘에서도 생육 이 향상되었다. 본 연구 결과 가축의 혈액액비는 도축장의 폐기물 에 의한 환경오염을 줄 일 수 있고, 관행비료를 대체하여 친환경 유 기농 묘 생산에 사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65.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수한 사료자원으로 평가되는 케나프의 생산단가를 낮 추기 위하여 새만금 간척지 시험포에서 염농도 단계별 생육 및 수량을 관찰한 결과 케나프는 중·상정도의 내염성을 보 유한 작물로 평가할 수 있으며 충분한 제염이 이루어진다고 하면 간척지에서의 재배 가능성도 충분할 것으로 평가할 수 있었다. 염농도별 케나프의 발아력을 조사한 결과 토양 염 농도가 4.0 dS/m (=0.26%) 일 때 84%이던 케나프 발아율 이 5.0 dS/m (=0.32%) 에서는 18%로 급격히 떨어졌으며 6.0 dS/m (=0.39%) 에서는 발아율이 10%를 넘지 못하였다. 또한 생육 상황도 토양 염농도에 비례하여 급격히 떨어졌는 데 케나프는 줄기직경을 2.6 cm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경우 엽수가 유의할 수준으로 늘어나고 줄기부분에 대한 상 대적 무게비율이 증가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는 잎 의 분열을 촉진시킬 수 있는 충분한 생장량 확보가 줄기직 경 2.6 cm 이상에서부터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새만 금에서는 토양 염농도 4.0 dS/m (=0.26%) 이하에서는 케나 프의 줄기직경을 2.6 cm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였 으나 염농도가 5.0 dS/m (=0.32%)를 넘어서게 되면 줄기직 경이 2.0 cm 이하로 엽수도 20~46% 감소하였다. 생육장해는 파종 후 1개월 경과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였 는데 엽 정단이 고사하고 주변 잎 들이 급격하게 황화 낙엽 되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케나프의 토양 염농도에 대한 수 량성을 분석한 결과 토양 염농도 4.0 dS/m (=0.26%) 까지 는 비간척지에 비해 수량이 최대 19% 하락하였으나 염농도간 차이는 크지 않았다. 그러나 토양 염농도가 4.0 dS/m (=0.26%) 를 넘어서는 5.0 dS/m (=0.32%) 에서는 비간척지의 51% 수준을 유지하는데 그쳤으며 토양 염농도 4.0 dS/m (=0.26%) 일 때의 수량에 비해서도 38% 감소하였다. 통계분석을 통 하여 간척지에서 수량성 감소를 80% 이내로 유지 할 수 있 는 토양 염농도를 산출해본 결과 토양 염농도가 4.2 dS/m 이내로 유지될 경우 케나프의 생산성은 80% 이상을 유지할 수 있었다.
        66.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장류용 콩 품종의 논 재배 시 만파에 따른 생 육 및 수량성 변이를 검토하기 위하여 경남 밀양에서 2012 년부터 2013년에 걸쳐 수행하였다. 이용된 품종은 대원콩, 남풍, 대풍, 새단백, 선유, 우람, 천상, 태광 등의 중만생종 품종과 참올, 황금올의 조생종 품종이었으며 6월 20일, 7월 5일, 7월 20일 세 차례에 걸쳐 파종하였다. 연구결과를 요 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경장은 중만생종에서 만파할수록 대체로 감소하였으며 조생종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7월 20 일 파종 시 분지수는 태광, 대풍, 선유, 참올 등에서 많 이 발생하였고 마디수는 우람, 천상에서 가장 많았다. 2. 대부분 품종에서 6월 20일 파종 시에 가장 많은 협수 를 기록하였으나 대풍, 우람, 천상은 7월 5일 파종 시 에 오히려 협수가 많았다. 3. 만파 시 백립중은 적기 파종과 비교하였을 때 감소하 였으며 수량은 적기 파종과 만파 시 모두 대풍, 태광, 우람 순으로 가장 높았다. 4. 만파에 따른 수량감소율은 남풍이 9.6%로 가장 낮아 만파적응성이 가장 높은 품종인 것으로 보인다. 5. 파종기에서 개화기까지의 기간은 파종기가 늦춰지더 라도 비교적 일정하였으나 개화기에서 성숙기까지는 만파할수록 크게 단축되었다. 중만생종 중 선유, 조생 종 중 황금올은 등숙기간의 단축이 가장 적어 만파에 따른 영향을 가장 적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68.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관상용 수경재배에서 수질의 악화를 막고, 식물생육을 촉진할 수 있는 활성탄에 대한 적정량과 효용성을 알아보기 위해 실내식물인 스킨답서스(Epipremnum aureum)를 재료로 배지특성와 생육반응을 살펴보았다. 물과 활성탄의 비율은 물 100%(Control), 물 80% + 활성탄 20%(W4C1), 물 60% + 활성탄 40%(W3C2), 물 40% + 활성탄 60%(W2C3)로 총 4가지 처리한 후 약 6개월간 실험을 수행하였다. 배지측정항목은 수위변동, 산도, 전기전도도 등이며, 생육측정항목은 초장, 근장, 엽수, 낙엽수, 지상부와 지하부 생체중, 지상부와 지하부의 건조중 등이다. 수위변동은 Control> W4C1> W3C2> W2C3순으로 변동폭이 증가해, Control과 W2C3처리구간의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났다. 산도는 대조구가 3.75로 가장 낮았으며, W4C1처리구 6.06, W3C2처리구 6.79, W2C3처리구 8.17 순이었다. 전기전도도는 W4C1> Control> W3C2> W2C3순으로 각각 35.25, 166.96, 215.68, 661.03(dS·m-1)로 W4C1처리를 제외하고, 활성탄의 비율이 높을수록 증가되었다. 초장은 W3C2처리에서 25.74cm 로 수치적으로 가장 길었고, W4C1 24.98cm , Control 22.10cm, W2C3 21.53cm 순으로 짧았다. 반면, 근장은 Control, W4C1, W3C2, W2C3처리에서 각각 37.82, 28.89, 26.21, 18.77cm 순으로 활성탄의 배지비율이 높아질수록 뚜렷하게 짧아졌다. 지상부와 지하부 생체중은 활성탄 40% 비율인 W3C2처리구에서 가장 무거웠으며, 지상부와 지하부 건조중은 20%비율인 W4C1처리에서 가장 무거웠다. 광합성율은 활성탄 처리비율에 따른 통계적 유의차는 없었다. 엽수는 활성탄 배지비율이 20%인 W4C1처리에서 가장 높았고, 대조구에서 가장 낮은 반면, 낙엽수는 대조구를 제외하고 처리간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수경배지에 활성탄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대조구에 비해 지상부보다는 지하부의 생육에 더 영향을 주는 것이 분명하나, 활성탄의 비율이 60% 이상일 경우 오히려, 전반적인 생육이 저조한 현상을 보여, 관상용 수경재배에 있어서 수질정화와 스킨답서스의 생육을 위해서는 20%이내의 활성탄을 첨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69.
        2013.07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우리나라의 벼 품종은 대부분 벼의 엽색이 녹색인데 반해 최근 벼의 새로운 용도 개발을 위해 다양한 엽색의 품종이 개발되고 있으나 이러한 품종들의 재배적 특성이 기존품종보다 열악하여 새로운 색깔의 벼 품종개발에 대한 유전적 검토가 필요하며 우량한 형질이 집적된 벼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벼 품종의 다양화와 기능성 벼 품종을 육성하기 위해 벼 엽색 형질을 품종의 특성으로 고정하고 계통육성을 통하여 중간보본 등을 양성하고 육성 중이다. 본 연구는 2011년 이후 우리나라에서 육성된 품종들과 백색엽 품종의 교배를 통하여 엽색의 유전분석을 실시한 결과이다. 유전분석결과 백색엽인 “F1 126” 유전자원을 우리나라에서 육성된 자포니카형 녹색엽 품종인 호품, 화영, 진백, 드래찬의 4품종과 2009년 인공교배 후 2010년 F1을 양성하고 2011년에 국립식량과학원 영덕출장소에 F1, F2집단 4조합을 재식거리 30×15cm로 1본식 5월 23일 본답 이앙 후 조사 하였다. 기타 재배법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표준재배법에 준하였다. F1에서는 4조합 모두 녹색으로 나타났으며 F2 집단의 유전분리비는 3:1로 (녹색:백색) 분리비에 적합하여 유전자원 “F1 126”의 백색은 국내 품종과 교배되었을 때 단순열성의 유전양상으로 나타났다.
        70.
        2012.08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effects were investigated of different lengths and numbers of slitwalls in drainless containers on growth and change in soil moisture volumes on the growth of Diffenbachia amoena 'Marianne' and Begonia rex. Drainless containers filled with amended soil, with square shape (240 mm×240 mm) were used, as well as three different sets of slitwalls (2, 4 or 8, respectively) in addition to non-slitwall containers. Two indoor foliage plants were grown in slitwall containers in randomized blocks with 3 replications in greenhouse conditions, from March to September, 2009. Soil moisture volumes per container were measured by weighing containers every 2 hours during the day. The change in soil moisture volumes showed considerable differences among slitwalls tested in comparison to control containers before and after twice-weekly irrigation. Particularly, the differences in the S2 (195mm, slitwall 2) containers were significantly greater than other containers tested. For Diffenbachia amoena 'Marianne', plant height, length of leaf, dry weight and fresh weight were higher with S2 containers than with those grown in other containers tested. The Begonia rex with the best quality in terms of plant height, length of leaf and width of leaf was grown in S8 (360mm, slitwall 8) containers. Particularly, statistical analysis has indicated that shoot fresh weights of Begonia rex grown in S8 were 3-fold higher than those grown in CS8 containers. The different results obtained within the two species led us to hypothesize a species-specific influence on indoor foliage plant performance. However, plants of both species grown in slitwall containers showed good results compared with plants grown in non-slitwall containers.
        71.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CO2 농도와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인삼의 생육반응 및 광합성 특성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실험하였다. 유리 온실 안에 대조구(대기중 CO2 농도)와 CO2 + 온도상승구(750-800 ppm, 2℃ 상승)로 나누어 비교하였으며 다음과 같다. 1. 인삼의 개엽율은 1년생 인삼을 이식한 후 1주일 이후인 4월 6일에 CO2 + 온도상승구의 개엽율이 대조구보다 더 높았다. 그러나 최종 개엽율은 CO2 + 온도상승구간 차이가 없었다. 2. 꽃이 나오는 시기는 대조구보다 CO2 + 온도상승구가 3일 빨랐고, 열매관찰시기와 열매 성숙시기는 대조구와 CO2 + 온도상승구간 차이가 없었다. 3. 인삼의 줄기길이는 대조구보다 CO2 + 온도상승구에서 길었고, 잎수는 대조구보다 CO2 + 온도상승구에서 많았다. 4. 지하부 생량무게는 대조구와 CO2 + 온도상승구간 차이가 없었다. 5. 광합성은 모두 대조구보다 CO2 + 온도상승구가 높았다. 대조구 내에서는 년도별 광합성이 차이가 있었다. 하지만 CO2 + 온도상승구에는 1년생과 2년생 간 차이가 없었다. 6. 증산률은 대조구와 CO2 + 온도상승구에서 모두 년생간 차이가 있었다. 1년생은 대조구보다 CO2 + 온도상승구가 높았고, 2년생은 대조구와 CO2 + 온도상승구간 차이가 없었다. 7. 수분이용효율은 대조구와 CO2 + 온도상승구에서 모두 1년생과 2년생간 차이가 있었다. 1년생은 대조구와 CO2 + 온도상승구간 차이가 없었고, 2년생은 대조구 보다 CO2 + 온도상승구가 높았다. 이상으로 볼 때 지구온난화는 인삼의 생육과 생리 생태학적 반응에 다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72.
        2011.1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For evaluating the effect of various organic fertilizer ratios on the Spiraea×bumalda ‘Gold Mound’ growth, a container green wall system experiment was conducted in a greenhouse at Konkuk university. The experimental planting grounds were prepared with different organic fertilizer ratios (A1L0, A8L1, A4L1 A2L1 and A1L1) and with drought tolerance and an ornamental value Spiraea×bumalda ‘Gold Mound’ was planted. The change in soil moisture contents, plant height, number of branches, number of dead leafs, number of leaf, number of shoots, length of node, length of leaf, width of leaf, root-collar caliper, chlorophyll contents and survival rate were investigated from April to Jun 2010. 1. The result of soil moisture contents was analyzed with weight unit in the container green wall system during the dry summer season. The soil moisture contents were significantly enhanced in the container green wall system in increasing order as the amount of fertilizer level increased A1L1> A2L1> A4L1> A8L1> A1L0 . 2. Compared to the control treatment (amended soil with 100% + organic fertilizer 0%) application, the highest plant growth was observed in the treatment of A2L1(amended soil with 67% + organic fertilizer 13%) application. However, the differences between the organic fertilizer ratio treatments of A1L1, A4L1, A8L1, and the A1L0 organic fertilizer application were mostly not significant. 3. The survival rate increased with the increasing application of organic fertilizer, but in the control treatment (amended soil with 100% + organic fertilizer 0%) application all the plants died. Experimental results from the presented study clearly demonstrated that the organic fertilizer improved the survival rate more than the Spiraea×bumalda ‘Gold Mound’ growth at different levels of organic fertilizers. This strain can be utilized as a plant growth application in living wall systems during the dry summer season. Therefore, Spiraea×bumalda ‘Gold Mound’ is expected to be a highly valuable shrub for the green wall system if it should be considered in integration with stormwater retention or as a soil conditioner for increasing soil water contents in planting ground.
        73.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As cool-season plant, Panax ginseng C. A. Meyer is planted under shade-installation with tall front and low rear. However, at different planting positions, distinct differences come out because ginseng grows at the same position within 3~5 years and the growth circumstance changes a lot by the shade-installation. So, in this study, changes of temperature, photosynthesis and chlorophyll fluorescence with varieties of shading material and planting position were investigated. Light transmittances by polyethylene shade net and silver-coated shading plate as planting materials were measured according to different planting positions. Photosynthetic rate and chlorophyll fluorescence were measured by LI-6400-40 (Li-Cor). According to different planting positions, light intensity was higher in silver-coated shading plate than in polyethylene shade net, and higher at front than rear. Also, photosynthetic rate showed the same tendency, which had a positive correlation to light intensity. But this treatment caused a lower Fo compared with polyethylene shade net because of the stress by light and temperature. Also, Fv/Fm and ETR were higher in silver-coated shading plate. Fo was similar at front and rear according to silver-coated shading plate and ETR was higher at front.
        74.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콩 파종후 생육초기에 토양수분 부족으로 생육이 다소 억제되었고 7월 하순부터 8월 하순까지는 흐리고 습한 날씨고 지속되어 1차, 2차, 3차 파종시기에서 검은뿌리썩음병이 많이 발생하여 수량감소의 큰 원인이 되었다. 주요 생육단계 도달일수는 파종기가 빠를수록 길었고 파종기가 늦을수록 짧았는데 비교적 파종기간에는 차 이가 크지 않았고 각 파종시기별 개화기 단축일수는 4.8일이였고 생육일수는 8.2일 단축되었다. 건물중 및 엽면적지수도 경장과 같은 경향을 보였으나 전 파종기를 놓고 볼 때에 생육이 R2 stage 생육은 부족한 편이었 다. R5 stage에 Sink/Source비는 생육량이 적은 늦은 파종기 일수록 높게 나타나 단위 엽이 분담해야 될 역할이 증가되는 일반적인 경향을 띄었고 1차 파종에서 비율이 높았던 것은 선유콩과 풍산나물콩에서 생육이 건전한 데 기인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생육이 R5~R7 stage 사이의 순동화량(NAR) 은 품종별 파종시기간 차이는 크지는 않았으나 3차 파종기의 풍산나물콩이 순동화량이 컸음을 주목할 필요성이 있는데 이 시기에 수량증수 의 잠재성을 지니고 있다는 판단을 하였다. 성숙기의 경장은 R5 stage와 같은 1차 파종에서 2,3차 파종과 비교 시 약간 짧아으나 주경절수는 1차부터 3차까지 비슷하였다. 개체당 협수는 1차 파종에서 많았으며 2,3,4차 파종기는 비슷하였고 수량성은 4,5차 파종기가 많았는데 1,2,3차에서 수량이 낮고 경향치가 일정하지 않은 것은 뿌리썩음병의 발생이 많았는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품질중 단백질함량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다소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지방산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C16:0, C18:2,C18:3은 많아지고, C18:0은 변화가 적었으며, C18:1과 oil함량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아이소플라본 함량은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많아지 는 경향을 보였다. 제주지역에서 콩의 안전증수를 위해서는 6월25일 파종에서 7월10일 사이가 적합한 것으로 생각되며 수량 및 품질의 연차간 변이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75.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기후변화와 한반도 온난화에 대응하여 경남지역에서의 맥류 재배법 재설정을 위한 맥종별 파종기와 파성에 따른 출수 및 생육반응을 검토코자 본 시험을 수행하였다. 맥종별 파종기 이동에 따른 생육반응을 보았을 때, 겉보리와 쌀보리는 파종기가 지연될수록 Growth degree days(GDD)가 적어지는 경향이었으나 맥주보리에 서는 그 정도가 덜하였다. 종실수량은 맥종별로 관행 파종기에 비해 5 ~ 10일 정도 늦어질 때 대체적으로 많았으며, 11월 중순에 파종해도 크게 감수되지 않아 기후 온난화에 따른 파종기 이동 등 재배법 재설정이 필요한 것으로 보였다. 겉보리와 맥주보리의 파성별 차이에 따른 출수 및 생육반응을 보았을 때, 겉보리는 파성이 Ⅰ인 품종이 생육기간 GDD가 가장 높았다. 맥주보리는 이와는 반대로 파성 Ⅳ인 품종이 그 값이 컸으 나, 겉보리보다는 파성간 차이가 적었다. 보리의 수량구성요소는 파성에 따른 일정한 경향을 볼 수 없었다.
        76.
        2010.03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시험은 기상여건상 상습적인 과습장해에 대비하여 내습성 콩 품종의 조기육성 및 습해 경감기술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뿌리건물중은 풍산나물콩이 과습구가 대조구의 59~67%로 과습에 의한 감소정도가 가장 적었고, 장엽콩이 과습구가 대조구의 47~49%로 감소정도가 가장 컸다. 본엽4엽기(V5 stage) 과습처리후 21일간 뿌리건물중 일당증가량은 풍산나물콩이 과습구가 대조구의 47~56%로 회복력이 가장 컸고, 장엽콩이 과습구가 대조구의 26~27%로 회복력이 가장 적었다. 2. 근류건물중은 풍산나물콩이 과습구가 대조구의 83~91%로 과습에 의한 감소가 가장 적었으나, 명주나물콩은 과습구가 대조구의 48~66%로 감소정도가 가장 컸다. 3. 지상부 건물중에 대한 지하부 건물중의 비율(R/S)은 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였는데, 장엽콩은 과습처리 직후부터 과습처리 종료 11일 후 까지 대조구가 과습구에 비해 R/S가 0.04~0.06 정도 더 높았으며, 풍산나물콩은 과습처리 종료 4일 후 까지는 대조구가 과습구에 비해 R/S가 0.04 정도 더 높았으나, 과습처리 종료 11일 후에는 대조구는 R/S가 0.37였으나 과습구는 R/S가 0.39으로서, 대조구에 비해 과습구의 R/S가 더 높았다. 이는 과습처리 종료 후 뿌리의 회복속도가 빠르고, 부정근(adventitious root)의 발생이 많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4. 과습처리 종료 11일 후 전체 뿌리 생체중에 대한 부정근의 생체중 비율은 명주나물콩이 14%로 가장 낮았고, 풍산나물콩이 38%로 가장 높아 생육후기 양 수분 흡수능력증대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77.
        2009.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weight of crown part effect on growth and bolting response of Ostericum koreanum Kitagawa. Bolting rate with crown part weight was represented 0%, 0%, 4.1%, 12.9%, 25.1%, 34.9% corresponding to each crown part weight 5 g, 10 g, 20 g, 30 g, 40 g, 50 g. The heavier the crown part weight was the higher the direction rate rose and the flowering time came earlier. The dried root amount was the highest at 30 g and crown part number, the length of root, and crown diameter showed all the highest figures at 30 g. The relation between amount per 10 g and outcrop weight increased on secondary regression formula as weight increased and reached its peak at 29.7 g and then decreased over 29.7 g.
        79.
        2009.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이양-능주간 국도비탈면의 표면침식을 방지하고 친화경적으로 녹화를 실시하기 위해 주요 비탈면 녹화공법에 대해서 시험시공을 실시하여 현장에 적합한 비탈면 녹화공법을 선정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리핑암과 발파암 비탈면에 적용된 각 공법의 식생기반재는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으며, 토양경도와 토양산도도 기준치 이내로 식물이 발아 생육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현종수는 리핑암 비탈면에서는 녹화공법 A와 녹화공법 B가 파종한 12종 중 11종이 출현하여 높은 발아율을 보였으나, 녹화공법 C는 20종 중 12종이 출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을 보였다. 발파암 비탈면의 녹화공법 A-1은 16종 중 15종이 출현하였으며, 녹화공법 B-1은 12종 중 10종이 출현하였다. 하지만 녹화공법 C-1은 19종 중 12중이 출현하였다. 시험시공 6개월 후,「비탈면녹화 설계 및 시공 잠정 지침(안)」에 의한 식생피복율 평가에서 리핑암비탈면에서는 녹화공법 C가 약 9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발파암 비탈면에서는 녹화공법 C-1이 9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80.
        2008.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동해연안지역의 해안거리별 기상, 토양환경 및 벼 생육변화를 조사분석하여 벼 수량감소의 원인규명 및 대응책 수립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풍미벼, 삼덕벼, 주남벼를 영덕군 병곡면 해안 1, 2, 3, 5km지점에 5월30일 이앙하여 벼 생육 특성 및 수량성을 조사하였다. 냉해풍 발생시 해안거리별 온도변화는 거리에 따라 크게 차이가 있었는데 5km에서보다 1km지점에서는 8℃, 2km지점은 7℃, 3km지점은 4℃가 낮았다. 해안거리별 토양특성은 해안에 가까울수록 모래성분이 많고, 미사 및 점토성분은 적었으며, 유효인산 함량과 양이온 치환용량이 적었다. 벼 생육 특성은 해안에 가까울수록 초장은 짧아지고 경수는 적었으며, 출수기는 지연되었고 수량도 감소되었는데 해안5km에서보다 1km지점에서 38~40%감수되었으며 삼덕벼는 2km지점에서부터 90%이상의 수량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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