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increasing preference for good eating quality of rice among consumers has become one of the important considerations in rice breeding. Amylose content of starch is one of the important factors of rice eating quality. Amylose composition is determined by the relative activity of soluble starch synthase (SSS) and granule-bound starch synthase (GBSS). This study focuses on modifying the expression of SSS1 gene which is responsible for amylopectin and amylose synthesis in rice by using RNA interference (RNAi) and antisense technology. The transgenic rice plants showed various amylose content (9-17%) in rice seed. Candidate rice lines were selected according to PCR, RNA expression and amylose contents analyses. A semi-quantitative RT-PCR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expression level of SSS1 gene at several time points after the flowering of transgenic plants. Downregulation of SSS1 gene in transgenic rices was evident in the decreasing expression in rice grains over time. Accordingly, SEM micrographs analysis revealed uniform size with smooth curves starch granules in downregulation rice lines, in contrast with the non-uniform granules in wild type.
등숙기 일조부족이 수량 및 수량구성형질, 쌀의 이화학적 특성 및 식미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자연광을 대비하여 35%, 55% 차광 처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등숙기 차광처리에 의해 미품, 호품, 신동진의 등숙률, 현미천립중, 쌀 수량은 감소하였고 차광정도가 클수록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 2. 차광처리시 백미 단백질 함량은 증가하였고 35% 차광보다 55% 차광에서 높았으며, 미품이 호품과 신동진에 비해 단백질 함량의 변화가 적었다. 3. 차광처리시 아밀로스 함량 변화는 없었으나 식미치는 차광정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고 미품이 신동진과 호품에 비해 변화가 적었다. 4. 차광에 의해 최고점도, 최저점도, 최종점도 및 강화점도는 낮아지고 호화온도와 치반점도는 높았다.
‘안미’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제미작연구소 간의 협력으로 분자육종법을 이용하여 2010년에 육성한 중만생 고품질 복합내병충성 품종이다. 지역적응시험을 3개년(2008~2010)간 수행한 결과, ‘안미’는 중부평야지에서 보통기 보비재배 시 출수기는 8월 15일로 ‘화성’보다 5일 늦은 중만생종으로 쌀수량은 보통기 표준재배에서 5.76 MT/ha로 ‘화성’보다 11% 증수되었다. ‘안미’는 ‘화성’에 비해 간장(77 cm)은 작고 수당립수는 많으나 등숙비율은 다소 낮았다. ‘안미’는 현미 장폭비가 1.84인 단원형이며 백미는 심복백 발현이 거의 없어 맑고 투명하다. ‘안미’의 알카리 붕괴도와 단백질 함량은 ‘화성’과 비슷하고 아밀로스 함량은 조금 낮았반면, 식미평가에서 밥맛은 매우 양호하였다. ‘안미’의 재배시험 과정 중 위조현상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위엽 노화는 늦은 편이었다. ‘안미’는 ‘화성’에 비해 수발아에 둔감하였고 내랭성 평가 중 적고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임실율은 다소 낮았다. ‘안미’는 도열병, 벼흰잎마름병(K₁, K₂, K₃), 줄무늬잎마름병 및 벼멸구에 강한 저항성을 발현하였다.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에 보존되고 있는 우리나라 재래종 벼 유전자원 중 선발된 394품종의 미질과 관련된 특 성을 분석하고 상호관계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단백질 함량은 5.2~9.9%까지 다양한 분포를 보였고, Mg함량은 12.7 mg에서 37.7 mg까지의 넓은 범위의 분포를 보였으며, K함량 또한 60.0 mg에서 125.9 mg 까지의 넓은 범위의 분포를 나타냈고, 차진정도의 지 표로 사용되는 Mg/K 비율은 일품벼보다 높게 분포하 였다. 2. 쌀의 차진정도를 결정하는 주된 인자이며 미질을 나타 내는 척도의 하나인 아밀로스 함량은 현재 우리나라 밥쌀용 수도 장려품종들이 대체로 18~20% 수준에 있는데 비하여 재래종 유전자원에서 메벼의 범위가 12.4~28.9%였고 18~20% 범위에 있는 품종은 144 품종이었다. 3. KOH에 의한 알카리붕괴도는 0.0~7.0까지 분포하였는 데 일품벼의 6.4와 유사한 품종이 95품종이었다. 4. Toyo 식미계를 이용한 식미 검정에서 현재 양식미 품 종으로 평가받고 있는 일품벼와 유사한 품종이 16품 종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양식미로 선호하는 호화온 도가 낮고 Toyo 식미치가 높은 품종은 IT 173444번, 008530번, IT 006554번이 대표적 이었다.
“Baechal”, a winter wheat (Triticum aestivum L.) cultivar was develop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ksan, Korea, during the period from 2006 to 2012. The heading and maturing dates of this variety were May 1 and June 5 in upland, and May 2 and June 8 in paddy field, respectively. It is an It is an awned, semi-dwarf and hard white wheat. Culm and spike length of “Baekchal” were 75cm and 8.7cm. It had lower test weight (794g/ℓ) and 1,000 grain weight (35.7g) than “Keumkang”. It showed moderate to pre-harvest sprouting, which lower rate of pre-harvest sprouting (13.7%) than “Keumkang”. “Baekchal” had similar ash content (0.47%) and protein content (13.1%) to “Keumkang”. It showed lower gluten content (9.6%), SDS-sedimentation volume (38.2㎖) and amylose content (6.5%) than “Keumkang”. It showed higher high viscosity (643BU), water absorption (213%), expansibility of cooking (357%). It showed different composition in HMW-GS compositios (2*), PPO18 (876bp), GBSS (waxy type) and Puroindolines composition compared th “Keumkang”. Average yield of “Baekchal” in the regional adaptation yield trial test was 4.89 ton/ha in upland and 4.83 ton/ha in paddy field. “Baekchal” would be suitable for the area above –10℃ of daily minimun temperature in January in Korean peninsula
‘Subo’ is a new japonica rice variety developed by a cross breeding between HR21124-B-59 and HR19567-B-70-3 having a good Phenotype with a multi-resistance and high yield elite line. The new variety developed for direct seeding by the rice breeding team in Rice Breeding and Cultivation Research Division,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ICS, RDA in 2012. The heading date of this variety is August 13 and earlier than that of check variety, Nampyeongbyeo, by two days. ‘Subo’ has 72cm of culm length and 104 spikelets per panicle in direct seeding cultivation. This variety showed resistance to bacterial leaf blight and rice stripe virus and have germinating ability in sumerged soil conditions. The milled rice of this variety exhibits translucent and very clear non-glutinous endosperm. ‘Subo’ has much better palatability of cooked rice than that of Nampyeongbyeo. The whole grain rate of milled rice are 86.9% and milled rice recovery of are 74.6%. The yield of ‘Subo’ in direct seeding cultivation is 5.55MT/ha in milled rice. ‘Subo’ could be adaptable to the southern part plain area of Pyeongtaek and southwestern in Korea.
‘Hyeonpum’ is a new japonica rice variety developed by a cross breeding between Iksan469 having a good canopy architecture and Sindongjin and Musashino 7 having a good eating-quality with a view to develop a new variety having high quality of grain and palatability by the rice breeding team of Rice Breeding and Cultivation Research Division, Department of Rice and Winter Cereal Crop, NICS, RDA in 2012. The heading date of this variety is August 18 and later than that of check variety, Nampyeongbyeo, by four days. ‘Hyeonpum’ has 74cm of culm length and 101 spikelets per panicle. This variety showed resistance to bacterial leaf blight and rice stripe virus, but susceptible to leaf blast and planthoppers. The milled rice of this variety exhibits translucent and very clear non-glutinous endosperm. ‘Hyeonpum’ has much better palatability of cooked rice than that of Nampyeongbyeo. The whole grain rate of milled rice and milled rice recovery of ‘Hyeonpum’ are slightly higher than those of Nampyeongbyeo as 91.8% and 75.2% respectively. The yield of ‘Hyeonpum’ is 5.6 MT/ha in milled rice. ‘Hyeonpum’ could be adaptable to the southern part plain area of Pyeongtaek and southwestern costal areas in Korea.
The use of agricultural by-products as alternative nutrient sources in crop production had gained popularity in order to reducing the rate of chemical fertilizer application in the fiel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the application of rice milling by-products treated with yeast inoculants could substitute, or reduce the rate of chemical fertilizer application. The results of agronomic measurements showed that the effect of incorporated materials was not immediate, as compared to 100% chemical fertilizer application. However, grain yield and quality was either the same or greater than 100% chemical fertilizer application. It was found out that expanded rice hull (treated with yeast or not) could reduce the rate of applying chemical fertilizers by half. Also, yeast treatment was only favorable only to expanded rice hull and not with rice bran, and was already found to be a potential material in reducing chemical fertilizer application in rice production.
국내 대학과 국립식량과학원 간의 협력 연구를 통해 확보된 32개 벼 형질전환 계통들 중 작물학적 성능이 유망한 11개 계통들에 대해 작물학적 특성과 미질 특성이 평가되었다. 주요 결과는 아래와 같다.1. 이들 계통들은 수량성, 환경스트레스저항성, 내병성에관여하는 7종의 유전자가 니폰바레, 낙동벼, 동진벼등에 형질전환 되어 육성된 계통들이다.2. 미질 특성과 관련된 11개 조사형질을 이용한 다변량분석결과, 형질전환에 이용된 모품종과 도입유전자들에 대한 각 형질전환 계통군들의 뚜렷한 집구현상은관찰되지 않았다.3. 실용적 측면에서는 작물학적 특성이 모품종과 유사하면서 미질 특성이 양호한 계통이 다수 확인되었다.4. 그러나 모품종의 유용한 작물학적 특성, 즉 ‘상품성’을온전히 견지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계통은 선정하기 어려웠다.5. 도입할 유전자의 선정과 유전적으로 고정된 형질전환계통을 확보하는데 소요되는 경비와 시간을 고려할때, 향후 우량 벼 형질전환 계통의 육성효율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비해 보다 구체적이며 차별화 된육종전략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
대립자미는 전통적인 교배육종방법을 통하여 육성한 품종으로 안토시아닌 색소 중에서 C3G 함량이 높고 항산화 능력이 뛰어난 기능성 품종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천연색소로서 가치를 지니며 생리적으로 우수하다고 규명된 대립자미의 품질 특성을 구명하여 이를 일반인에게 알리고 대중화 하는 데 있다. 최근 각종 성인병과 아토피 등 현대화되는사회에서 늘어가는 질병을 예방하고자 기능성을 가진 대립자미의 주색소인 C3G의 섭취를 늘리고 식품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일반성분의 경우 수분함량은 일품벼가 가장 높았고, 흑진주, 대립자미, 슈퍼자미 순이었고, 식미와 관계가 있는 조단백질과 조지방함량은 흑진주벼보다 낮아 대립자미의 취반특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아밀로스 함량은 밥의부피와 끈기, 노화지연에 관계가 있는데, 대립자미가 낮아기존의 유색미보다 취반특성이 좋은 것으로 확인되었다.대립자미의 1,000립중은 28.1 g으로 흑진주벼보다 1.7배,천연색소 C3G 함량은 3.8배 높은 특징을 가진 품종으로 항산화 생리활성을 가지는 총 폴리페놀 함량과 전자공여능을측정한 결과 대립자미는 높은 생리기능성을 가진 품종으로확인되었다.
‘조평’은 고품질 조생종 품종육성을 위하여 2000/2001동계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조생종이면서 내냉성인 HR16683-46-3-1를 모본으로 하고 중만생종으로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에 저항성인 HR18129-B-16-1-4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F3이후부터는 계통육종법에 준하여 육성 선발하면서 주요 병해충, 내냉성 및 미질검정 등을 실시하였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생산력검정을 실시한 결과 조생종이면서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에 저항성이고, 직립이면서 숙색이 좋은 ‘HR22799-66-3-2-5-2’ 계통을 선발하여 ‘운봉42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및 흰잎마름병에 강한 조생, 고품질 계통으로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0년 12월 농촌진흥청의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 심의회에서 특색 있는 품종으로 결정 조생종으로 평야지적응성이 있다는 의미로 ‘조평’으로 명명하여 중북부 평야지, 중산간지 및 남고냉지(경기, 강원, 경북, 충북, 전북)에 적응하는 품종으로 보급하게 되었다. 출수기는 북부평야지 및 중산간지, 남부고냉지, 동북부해안지에서는 평균 출수기가 7월 28일로 ‘오대벼’와 비슷한 조생종이다. 간장은 67 cm로 ‘오대벼’ 보다 약간 작다. 주당수수와 수당립수는 14개와 84개이다. 등숙비율이 94%로 높은 편이며, 현미천립중은 22.6 g으로 중소립종이다. 재배기간 동안에 위조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엽노화가 늦다. 불시출수와 수발아는 ‘오대벼’ 보다 약간 잘되는 편이고, 춘천 내냉성 검정 결과 ‘오대벼’에 비해 적고는 비슷하고, 출수지연일수는 짧으나, 임실율은 낮은 편이다. 재배 포장의 도복은 ‘오대벼’와 비슷하다. 도열병, 흰잎마름병(K1 ~ K3)과 줄무늬잎마름병에는 저항성이나 오갈병 및 검은줄오갈병에는 약하며, 벼멸구 및 애멸구에 대한 저항성은 없다. 쌀은 심복백이 없이 맑고 투명하며, 아밀로스 함량은 19.9%로 ‘오대벼’ 보다 낮으나 단백질 함량은 6.5%로 ‘오대벼’ 보다 높다. 도정율과 밥맛은 ‘오대벼’와 거의 비슷하다. 쌀수량성은 9개소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쌀수량이 5.67 MT/ha으로 ‘오대벼’에 비하여 8% 증수되었고, 소득후작재배에서는 평균 쌀수량이 4.88 MT/ha으로 ‘금오벼’에 비하여 25% 증수되었다.
The excessive and indiscriminate use of chemical fertilizers in the past has brought serious soil and other environmental problems so alternatives over this agrochemical are being searched. Our study focuses on the effects of expanded rice hull inoculated with selected beneficial microorganisms on growth (through agronomic characters), yield and yield components, and grain quality indices of rice. Results showed that favorable effects of different expanded rice hull preparations were not readily apparent at vegetative stage and only treatments with supplemental chemical fertilizer application were comparable with the conventional practice. Expanded rice hull combined with 50% rate of chemical fertilizer exhibited a significantly higher yield (6,471 kg ha-1) over conventional practice (5,719 kg ha-1). Good milling quality indices were observed in treatments having 50% chemical fertilizers plus alternatives from expanded rice hull. Finally, we demonstrated that chemical fertilizer rate can potentially be reduced into 50% if combined with expanded rice hull, and show even better output than chemical fertilizer alone.
‘중모1008호’는 내냉성이 강한 조생종 품종육성을 위하여 1999/2000 동계에 국립식량과학원 벼맥류부에서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이면서 밥맛이 좋은 ‘익산451호’를 모본으로 하고 조생종이면서 내냉성인 ‘상주21호’를 부본으로 인공교배하여 계통육종법에 따라 육성하였다. ‘중모1008호’는 북부평야지 및 중산간지, 남부고랭지, 동해안 북부해안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7월 27일로 ‘오대벼’보다 3일정도 빠른 조생종이다. 간장은 73 cm로 ‘오대벼’보다 약간 크며, 주당수수는 13개이고 수당립수는 ‘오대벼’에 비해 많으며 등숙비율이 91.1%로 높고, 현미천립중은 23.0 g이다. 노화묘 늦심기에서 위조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엽노화가 늦고 수발아는 ‘오대벼’보다 잘되는 편이다. 유묘기 내냉성은 ‘오대벼’와 비슷하나 임실률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중모1008호’는 도열병과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반응을 보이나 흰잎마름병(K1~K3)과 바이러스병에 약하고 벼멸구, 애멸구 등 해충에 대한 저항성은 없었다. ‘중모1008호’의 쌀은 심복백이 거의 없고 투명하며 외관 품위가 양호하고, 쌀수량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60 MT/ha로 ‘오대벼’보다 3% 증수되었다.
조생종 벼 품종인 오대, 운광과 HR28021-AC16 계통에 대한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분석과 K1과 K3a 균계를 접종한 후에 수량 및 품질 관련 형질들의 변이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오대는 저항성 유전자를 보유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운광은 Xa3 유전자를, HR28021-AC16은 Xa21 유전자를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오대는 K1과 K3a 균계 모두에 이병성을 보였고, 운광은 K1에는 저항성을 K3a에는 이병성을보였다. HR28021-AC16은 K1 균계에는 이병성을 나타냈고K3a 균계에는 저항성 반응을 보였다. 균계접종에 의한 이병성 정도와 2차 감염 정도로 볼 때, K3a 균계가 K1 균계에 비해 병원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K1과 K3a 균계 접종에따른 생산력검정시험에서 균계 처리와 반응에 의해 변이가발생한 형질들 중에 등숙률, 정현비율, 현미수량과 완전미도정수율은 서로 간에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이들 형질들과 현미 및 백미 단백질 함량은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사미는 등숙률 및 완전미도정수율과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주성분분석에서 주성분 1을 기준으로 등숙률, 정현비율,현미수량 및 완전미도정수율과 사미, 현미 및 백미 단백질 함량이 다른 방향성을 나타냈고, 주성분 2를 기준으로는 등숙률과 사미가 다른 방향성을 나타냈다. Xa21 유전자를 가지고있는 HR28021-AC16은 K3a에는 저항성 반응을 보였으나K1 균계 접종구에서는 등숙률, 정현비율, 현미수량 및 완전미도정수율은 감소하였고 사미는 증가하는 등 이병성 반응을나타냈다. Xa21 유전자는 최근 큰 피해를 주는 K3a 균계에대해 강한 저항성을 보이나, 우리나라 우점 균계인 K1에 이병성을 보이기 때문에 K1 균계에 저항성인 다른 유전자와의집적을 통한 활용이 안정적인 저항성 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Mutation breeding is characterized by its merit, creation of new mutant characters and addition of very few traits without disturbing other characters of variety. Gamma ray is generally used to induce mutation in various crops. Heading dat is one of the key factors in the regional and seasonal adaptation of rice verity.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agronomic characteristics, genetic variation and grain quality of early heading rice (Oryza sativa L. cv. Dongjin 1) lines derived from gamma-ray (Co60, 300 Gy) irradiation. The average heading date of the early heading lines in M7 and M8 generation was faster than that of mother verity as 11 (line γ-2), 10 Aug (line γ-5), 6 Aug (γ-1 line), 5 Aug (γ-3 and X-1), 4 (line γ-4) days, respectively. The selected lines showed shorter culm length and ear length compared with the control. Total spikelets per panicle, percent ripened grain and thousand grain weight of the lines were also mostly shorter or lower than those of the control except total spikelets per panicle of γ-4 and γ-5 lines. When genetic variations of rps16-trnK region were evaluated by nucleotide analysis, nucleotide length of the rps16-trnK region was 664 bp in all the early-heading lines and control. Out of 5 sites of nucleotide transposition detected in the region, however, 2 sites were appeared only in the early-heading lines. Amylose content of the early heading lines ranged from 18.3% to 18.4% and the content was included in high eating quality. Protein content of the lines ranged from 6.6% to 7.0%. The content belonged to Top-rice showing under 7% of protein content. Toyo taste value of the lines ranged from 76.3% to 84.8%.
“Joongmo2008”, a winter wheat (Triticum aestivum L.) cultivar was developed by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t is an awned, semi-dwarf and hard winter wheat. The heading and maturing date of “Joongmo2008” were similar to “Keumkang”. Culm and spike length of “Joongmo2008” were 87 cm and 8.6 cm. It had similar test weight (800g/L) and higher 1,000-grain weight (46.7g) than “Keumkang”. It showed resistance to winter hardiness and moderate to pre-harvest sprouting, which lower rate of pre-harvest sprouting (9.8%) than “Keumkang”. “Joongmo2008” had higher flour yield (73.5%) and higher ash content (0.49%) than “Keumkang”. It showed similar lightness (90.01) of flour color than “Keumkang”. It showed higher protein content (16.4%), gluten content (13.4%), SDS-sedimentation volume(59㎖) and mixing time of mixograph than “Keumkang”. “Joongmo2008” had lower amylose contetn (24.5%) and higher viscosity (153BU) than “Keumkang”. It showed same compositions in HMW-GS compositions(5+10) and Puroindolines composition compared to “Keumkang”. “Joongmo2008” showed lower firmness (0.74N) of and higher bread volume of baked pan-bread to “Keumkang”. Average yield of “Joongmo2008” in the regional adaptation yield trial was 4.54 ton/ha in upland and 3.67 ton/ha in paddy field. “Joongmo2008” would be suitable for the area above -10℃ of daily minimum temperature in January in Korean peninsula.
2006~2007년까지 2개년에 걸쳐 전국 8개도 27개 지역 28개 시험구에서 재배한 시료를 바탕으로 등숙기 온도가 벼의 등숙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식미치 향상에 적합한 등숙온도를 추적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의 평균기온이 출수 후 40일까지의 평균기온 보다 벼의 등숙정도를 나타내는 현미 천립중과 식미치 변이를 더 잘 설명할 수 있었다. 2. 시험에 사용된 중만생종 벼 품종들은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의 평균기온이 21℃ 이하일 경우에는 저온으로 등숙이 불량하였고 22℃ 전후에서 현미천립중이 최고를 나타내었으며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온도가 올라갈수록 현미천립중이 감소하였다. 3. 현미천립중이 최대가 되는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 평균기온은 22.2℃ , 식미치가 가장 높았던 평균기온도 22.2℃ 로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4.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 평균기온이 증가할수록 현미단백질 함량은 증가하였고 현미천립중이 증가할수록 현미단백질 함량은 감소하였으며, 현미천립중이 증가하면 식미치가 증가하였고 현미단백질이 증가하면 식미치가 감소하였다. 5. 식미치가 최고를 나타내는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의 평균기온은 남평벼에서 22.1℃ , 일품벼와 주남벼에서는 22.5℃ 였지만 동진1호는 23.1℃ 로 다소 높았다. 6. 출수기~출수 후 30일까지 평균기온이 21℃ 이상인 경우 온도가 높아질수록 현미단백질 함량은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현미천립중과 현미단백질 함량과의 관계는 부의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7. 식미치는 현미천립중과 정의 유의성을 보였고 현미단백질 함량과는 부의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중모1001'은 중북부중간지 및 중산간지 고품질 벼를 육성할 목적으로 1994년 하계에 초형이 좋은 SR14694-57-4-2-1-3-2-2 계통을 부본으로 하고 단간이며 쌀알이 깨끗한 철원52호를 모본으로 인공교배하여 2007년 육성된 조생 내도복 고품질 중간모본으로 주요 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출수기는 평균 8월 5일로 '오대벼' 보다 4일 늦은 조생종이다. 2. 간장은 73 cm이며, 주당수수는 13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