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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2012.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배나무를 가해하는 해충은 306종(한식보, 1986)이 알려져 있으며, 자주 발견되는 해충은 40여종 내외이며, 반드시 관리해야 하는 해충으로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꼬마배나무이(Cacopsylla pyricola), 콩가루벌레(Aphanostigma iakusuiense), 조팝나무진딧물(Aphia citricola), 가루깍지벌레(Pseudococus comstocki), 애모무늬잎말이나방(Adoxophyes orana), 복숭아순나방(Grapholita molesta) 등 10여종이지만(농촌진흥청, 2002), 최근 실제 농가에서 방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해충은 꼬마배나무이, 깍지벌레류, 복숭아순나방, 진딧물류이며 응애류는 장마가 늦고 고온이 지속되는 해에는 방제가 필요한 해충이다. 지역에 따라 해충의 발생 양상도 달라지는데, 상주, 영동 지역 일부과원은 갈색여치(Paratlanticus ussuriensis)가 발생하였으며, 갈색날개매미충(Ricania sp.)은 2012년 충남 공주에서 발생을 확인하였다. 꼬마배나무이 방제는 월동성충이 배나무위로 이동하는 시기에 기계유유제로 성충을 방제하고 이후 배꽃이 만개하기 이전에 살충제로 방제하면 효과가 있으나 이 시기에 작물보호제 살포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루깍지벌레의 월동성충과 2세대 알 부화기에 살충제 살포가 효과적이지만 깍지벌레류 습성과 발생종에 따라 살충제와 조합이 가능한 방제법이 필요하다. 복숭아순나방은 성페로몬을 활용한 예찰과 방제가 필요하며, 특히 8월과 수확 전 성충의 방제가 관건으로 생각된다. 진딧물류는 5월 중순~6월 중순에 신초에 주로 발생하나 발생이 많은 과원이나 장마가 늦게 시작하는 해에는 필요에 따라 방제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의 방제는 꼬마배나무이에 등록된 살충제를 추천하고 있는 실정이다.
        62.
        2012.10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식물이나 식물체 정유는 병해충에 선택적 반응을 보이고, 무독성 물질로 분해되기도 하며, 부작용이 아주 적거나 없기 때문에 해충을 제어하는 천연물 원료로서 가치가 있다. 해충들(농업・저장물・위생)에 대한 환경 친화적인 저독성 식물체 유래천연물 살충제를 개발하는 것은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화학합성살충제의 문제점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편이며, 좀 더 환경 친화적인 저공해성인 천연물 살충제를 개발, 사용함으로써 긍정적으로 제품의 질에서부터 친환경적인 고부가 가치 축산생산품을 가능하게 하며, 외국산 축산 제품과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 할 수 있다.
        4,000원
        63.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병해충 방제시 농약사용 절감과 방제효율 개선을 위해 고속살포기(SS기; Speed Sprayer; HA-1000SCA)를 사용하여 2개 시험포장을 대상으로 각 포장에 동 일한 처리를 하였다. 시험처리는 관행구(노즐:ø1.0mm 표준노즐; 분무압력 : 20kg/cm2; 표준농도; 살포량 : 1L/3.3m2), 관행저물량구(노즐:ø1.0mm 표준노즐; 분무압력 : 20kg/cm2; 표준농도; 살포량 : 0.7L/3.3m2), 저물량-1구(노즐:ID노즐 (Lechler사; 스위스); 분무압력 : 10kg/cm2; 1.5배 고농도; 살포량 : 0.5L(‘08), 0.5→ 0.7L(’09~‘10)/3.3m2), 및 저물량-2구(노즐:ID노즐(Lechler사; 스위스); 분무압력 : 10kg/cm2; 1.5배 고농도; 살포량 : 0.7L(‘08), 0.7→1.0L(’09~‘10)/3.3m2)로 설정하 여 방제하였다. 시험처리 포장간(시험구 Ⅰ과 Ⅱ)에는 배나무의 수령이 다르고 포 장의 위치 차이가 있어 포장간 차이를 분석하기 어려웠다. 약제저리 방법간에 병해 충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검은별무늬병은 대체적으로 관행시험구에서 방제효 과가 좋았으나, 성페로몬트랩으로 나방류의 발생양상을 조사시 처리구간의 뚜렷 한 차이를 보기는 어려웠다. 처리구간의 수확과실에 대한 병해충 피해정도도 재배 기간중 병해충 발생양과 유사하게 관행처리구에서 적은 피해를 보이는 경향이었 다. 2009년에 시포험포장 Ⅰ과 Ⅱ의 관행저물량구에서 깍지벌레류에 의한 피해과 율이 각각 2.1과 7.5%로 가장 많았고, 다른 처리구에서는 0.9~1.4%의 피해과율로 큰 차이가 없었다. 2010~’11년에도 2009년과 같이 관행구에서 깍지벌레에 의한 피 해과실이 더 적은 결과를 보였다. 심식충류와 잎말이나방류에 의한 과실피해는 대 체로 살포물량과 농약사용량이 적은 관행저물량 및 저물량-1구에서 피해가 더 많 았다. 따라서, 단위면적당 농약사용량(A.I.)은 일정하게 유지하여야 할 것으로 생 각된다.
        64.
        2012.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교역의 발달로 국가 간 병해충 유입 또는 이동을 차단하고 methyl bromide를 대 체 할 소독기법으로 radiation을 이용한 검역관리가 최근 들어 이루어지고 있다. 미 주지역에서는 2000년 8월부터 매년 4,000톤가량의 농산물 수출입 검역시 X-선을 조사하고 있으며 태국은 2006년부터 방사선 조사 과일류를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인도는 2007년부터 방사선 조사 망고를 대미 수출하고 있으며 멕시코는 2011년 7 월부터 식물검역을 위한 새로운 감마선 조사시설을 운영하고 있고 말레이시아도 2012년 람부탄의 대미 수출을 위한 방사선 조사 검역 기술을 추진 중에 있다. 국내 에서는 수출 과실류(사과, 배, 단감 등)에서의 방사선 처리(조사)를 적용시험 중에 있고 전자빔(electron beam)을 이용한 해충 사멸 연구가 진행 중이다. 전자빔은 전 기에너지로만 발생되기 때문에 방사능 잔존에 대한 염려가 없어 안전하고, 처리시 간이 짧으며, 조사선량의 조절이 용이하기 때문에 신속한 표면처리가 가능하다. 담 배가루이, 점박이응애, 복숭아혹진딧물, 아메리카잎굴파리, 그리고 담배거세미나 방 등에서 전자빔은 부화억제, 우화억제, 산란수 감소, 성충이 산란한 알의 부화억 제 등 비정상적인 발육을 유발했으나 성충의 수명에는 영향이 없었다. 또한 전자빔 조사선량이 높아질수록 세포내 DNA 손상정도가 커졌다. 이와 같이 전자빔은 곤충 의 직접적인 치사효과보다는 불임을 유발함으로써 검역대상 해충방제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65.
        2011.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오이 봄재배시기인 2월부터 6월까지 발생하는 주요해충에 대하여 천적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수행을 위하여 해충발생량 조사는 충청남도 공주시와 천안시의 오이재배단지에서 수행하였으며 생물학적 방제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는 충남농업기술원 내의 무가온 하우스에서 수행하였다. 천적보호식물 및 유인식물을 투입하고 병해충에 기계적 및 화학적 방어기작 유도를 위한 액상규산 2,000배를 15일 간격으로 관주하면서 천적을 투입한 시험구와 천적만을 방사한 시험구에서 천적에 의한 해충방제효과를 비교하였다. 봄오이 재배기간에 발생하는 주요해충은 목화진딧물, 담배가루이, 총채벌레, 굴파리 였으며, 목화바둑명나방은 7월 이후 발생하는 양상을 보였고, 싸리수염진딧물, 긴털가루응애, 차먼지응애는 일부지역에서 피해를 주었다. 천적유인식물에서 조사한 천적의 발생양상을 관찰한 결과, 기장태두리진딧물과 보리두갈래진딧물이 혼서하는 보리에서 콜레마니진디벌, 진딧물 기생성 좀벌류, 미끌애꽃노린재, 굴파리좀벌, 잎굴파리고치벌의 쉽게 관찰되었으며 자운영과 별꽃에서도 천적들이 관찰되었다. 액상규산의 처리가 해충의 발생에 미치는 영향평가를 위하여 목화진딧물, 총채벌레, 담배가루이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해충에 대하여 액상규산이 처리된 곳 보다 처리되지 않은 곳에서 유의성 있게 더 많이 유인되었다. 천적보호 및 유인식물(BIPP, Benificial Insect Protective Plant), 천적(NE, Natural Enemy), 액상 규산(Si, Silicate)을 동시 활용한 해충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목화진딧물의 경우 엽당 1마리 이하의 밀도를 유지하였고, 총채벌레의 경우 꽃당 1마리 이하의 밀도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담배가루이의 경우 신초당 성충 1마리, 굴파리의 경우 주당 20개 굴수 이하로 유지 할 수 있었다. 천적만을 활용한 2010년의 경우는 이보다 높은 밀도를 유지하였다.
        66.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enzylideneacetone (BZA) is a compound derived from culture broth of an entomopathogenic bacterium, Xenorhabdus nematophila (Xn). Its immunosuppressive activity is caused by its inhibitory activity against eicosanoid biosynthesis. This BZA is being developed as an additive to enhancc control efficacy of other commercial microbial insecticides. This study was focused on the enhancement of the immunosuppressive activity of BZA by generating its chemical derivatives toward decrease of its hydrophobicity. Two hydroxylated BZA and one sugar-conjugated BZA were chemically synthesized. All derivatives had the inhibitory activities of BZA against phospholipase A<SUB>2</SUB> (PLA<SUB>2</SUB>) and phenoloxidase (PO) of the diamondback moth, Plutella xylostella, but BZA was the most potent. Mixtures of any BZA derivative with Bacillus thuringiensis (Bt) significantly increased pathogenicity of Bt. BZA also inhibited colony growth of four plant pathogenic fungi. However, BZA derivatives (especially the sugar-conjugated BZA) lost the antifungal activity.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BZA and its derivatives inhibited catalytic activities of two immune-associated enzymes (PLA2 and PO) of P. xylostella and enhanced Bt pathogenicity. We suggest its use to control plant pathogenic fungi.
        4,000원
        67.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방제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과수농가 및 가로수의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살포거리가 60m까지 살포할 수 있는 살포기를 개발하고 영상처리를 이용하여 성능실험 및 분석을 하는 것이다. 중소형 살포기의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 살포기의 이동거리는 5m 간격으로 0~20m까지 5개의 실험구를 두었고 살포거리는 10~60m까지 6개의 실험구 총 30개의 실험구에 대한 영상 처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중소형 살포기가 이동하면서 흡수지에 살포한 데이터를 이치화 시킨 후 평균한 경우 전 구간에서 살포가 잘 된 것을 볼 수 있었고 살포기가 정지하면서 살포량이 낮게 나타났다. 중소형 살포기가 0.3m/s로 이동하면서 살포 한 경우 15m 이동한 경우 살포기에서 30m 떨어진 용지에 이치화 값이 121로 가장 살포가 높게 나타났다. 이동거리별 이치화 비율은 중소형 살포기가 출발하면서 살포한 경우가 살포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치화 결과에 의해 전구간에서 일정한 분포율을 나타냈다. 높게 나온 구간은 방제기가 출발한 점에서는 20m에서 50.23%, 방제기가 5m이동한 20m구간에서 50.21%, 10m 이동한 경우는 30m 구간에서 51.17, 15m 이동한 경우는 30m 구간에서 52.64%, 방제기가 정지하면서 살포한 경우는 20m의 구간에서 51.84%로 높게 나타났다. 이동거리별 검정색 비율은 방제기로부터 40m까지의 거리까지 살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제기가 15m 이동한 경우 60m의 구간에서 6.79%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4,000원
        68.
        2011.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충북지역 포도 주산단지인 청원, 옥천, 영동 지역에서 포도 주요해충별 발생밀 도를 조사하여, 방제적기를 설정하였다. 발생밀도에 따른 주요 해충별 방제적기는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가 5월 상순, 이슬애매미충과 이마점애매미충은 6월 중순 과 8월 상순, 포도들명나방은 6월 중순과 8월 상순, 갈색여치는 6월 중순, 그리고 꽃매미는 5월 상․중순이었다. 포도 해충의 종합방제를 위하여 해충별 방제적기를 근거로 포도에 등록된 농약을 3회(5월 상․중순, 6월 중순, 8월 상순) 살포하고, 10 월 말까지 해충별 밀도변화를 조사하였다. 포도해충 방제력에 의한 3회 농약 살포 후 해충밀도를 조사한 결과, 청원지역에서 발생된 해충은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이슬애매미충, 이마점애매미충, 포도들명나방 이었으나 발생밀도가 높지 않았다. 옥천지역에서 발생된 해충은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이슬애매미충, 이마점애매미 충, 포도들명나방이었고, 이슬애매미충의 밀도가 가장 높았다. 영동지역에서 발생 된 해충은 공깍지벌레, 포도곱추잎벌레,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이었다. 포도원에 발생된 해충은, 방제적기인 5월 상.중순, 6월 중순, 8월 상순에 3회 약제방제하면, 포도에 피해를 줄 정도의 해충 발생은 없었다
        69.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본 연구는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과 공주시 정안면에서 재배되는 오이를 대상으로 반촉성 재배시기인 2월부터 6월까지 수행하였다. 반촉성 재배시기에 문제시 되는 해충은 목화진딧물, 꽃노랑총채벌레, 싸리수염진딧물, 차먼지응애 순이었으며 복숭아혹진딧물, 차응애, 온실가루이, 담배가루이, 긴털가루응애, 선충류 등 11종이 주요해충으로 발생하였다. 목화진딧물과 꽃노랑총채벌레는 살충제를 이용한 포장에서 문제가 심각하였으며 특히 목화진딧물의 경우 농약방제보다 무농약과 저농약 방제에서 밀도가 낮았다. 싸리수염진딧물은 무농약 재배포장에서 일부 발생되었으며 차먼지응애는 제초를 위해 부숙되지 않은 낙엽을 활용한 농가에서 대발생 하였다. 온실가루이와 담배가루이의 발생은 미비하였다. 목화진딧물 방제를 위해 콜레마니진디벌과 천적유지식물을 이용한 결과, 재배가 끝나는 시기인 6월 말까지 피해가 없었으며 목화진딧물 발생전 천적유지식물의 투입과 발생초기 콜레마니진딧물 1회 방사 후 2주만에 밀도 억제 효과를 보였다. 꽃노랑총채벌레 방제를 위해 유럽애꽃노린재를 1주간격 5회 방사한 결과 작기가 끝날 때 까지 방제효과가 지속되었다.
        70.
        2010.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소나무재선충병과 솔껍질깍지벌레, 솔잎혹파리는 소나무류에 큰 피해를 주는 주요 해충들이다. 이들 해충들을 방제하기 위한 방법으로 나무주사가 있으나 각각의 해충 에 대한 방제약제와 나무주사 시기가 서로 다르다. 최근에는 이들 해충들의 피해가 동 일기주에 동시에 발생하고 있어 방제약제와 나무주사 시기를 달리 적용하고 있는 실 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침투이행성이 높은 약제를 나무주사하여 동일기주에서 2종 이상의 해충(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솔껍질깍지벌레, 솔잎혹파리) 에 대한 동시방제 가능성을 검정하였다. 티아메톡삼 분산성액제(15%)와 이미다클로프리드 분산성액제(20%)를 흉고직경 cm당 0.6ml씩 5월 초에 나무주사하여 65일 경과 후 솔수염하늘소를 가지에 접종하 여 살충효과를 조사한 결과 치사율 100%를 보였으며, 접종된 가지에서는 섭식흔도 발견되지 않았다. 솔잎혹파리에 대한 방제가능성을 검정하기 위해 티아메톡삼 분산 성액제, 이미다클로프리드 분산성액제, 아세타미프리드 액제(10%)를 5월 초에 소나 무를 대상으로 나무주사하여 솔잎혹파리의 충영형성과 충 폐사율을 조사한 결과 이 미다클로프리드 분산성액제와 아세타미프리드 분산성액제 처리구에서는 충영이 미 형성되어 100%의 방제효과를 나타내었으나 티아메톡삼 분산성액제 처리구에서는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6월에 나무주사하여 솔껍질깍지벌레에 정 착약충의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100% 살충효과를 보였다.
        71.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배 병해충 방제시 농약사용 절감과 방제효율 개선을 위해 고속살포기(SS기; Speed Sprayer; HA-1000SCA)를 사용하여 2개 시험포장을 대상으로 각 포장에 동일한 시험구로 관행구(노즐:ø1.0mm 표준노즐; 분무압력 : 20kg/cm2; 표준농도; 살포량 : 1L/3.3m2), 관행저물량구(노즐:ø1.0mm 표준노즐; 분무압력 : 20kg/cm2; 표준농도; 살포량 : 0.7L/3.3m2), 저물량-1구(노즐:ID노즐(Lechler사; 스위스); 분무압력 : 10kg/cm2; 1.5배 고농도; 살포량 : 0.5L/3.3m2), 및 저물량-2구(노즐:ID노즐 (Lechler사; 스위스); 분무압력 : 10kg/cm2; 1.5배 고농도; 살포량 : 0.7L/3.3m2)로 설정하여 방제하였는데, 시험포장에 따라 병해충의 발생 정도는 달랐지만 배 생육기 동안 검은별무늬병, 붉은별무늬병, 꼬마배나무이, 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의 방제 효과는 관행구와 저물량-2구에서 적은 병해충 발생량을 보였다. 관행저물량구와 저물량-1구의 병해충 발생량의 전자의 두 처리구보다 많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과실에 대해 검은별무늬병과 붉은별무늬병의 피해과율은 재배기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지만 복숭아순나방 등 심식충류와 사과애모무늬잎말이나방의 피해과율은 처리구간 큰 차이가 없었고, 시포험포장 I과 II의 관행저물량구에서 깍지벌레류에 의한 피해과율이 각각 2.1과 7.5%로 가장 많았고, 다른 처리구에서는 0.9~1.4%의 피해과율로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단위면적당 농약사용량(A.I.)은 일정하게 유지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72.
        2010.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착색단고추의 중요 해충에 대한 침투성 약제의 근부처리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경상대학교 농장 온실에서 약제선발실험을 실시하였다. 착색단고추의 플러그묘를 큐브로 이식할 때, 큐브당 침투성 약제(이미다클로프리드, 치아메톡삼, 디노테퓨란, 아세타미프리드)의 입제를 큐브당 2g, 1.5g, 1g씩 각각 6반복 처리한 후 정식하여 착색단고추에 발생하는 진딧물류, 총채벌레류, 가루이류의 밀도 변화 및 약해 유무를 조사 하였다. 그 결과 큐브 당 처리약량 2g에서는 약해가 경미하게 발생하였으나 처리약량 1.5g과 1g처리구에서는 약해도 없고 약효도 뛰어났다. 특히 이미다클로프리드와 치아메톡삼이 효과가 좋아 농가에 적용 한다면 직접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큐브 당 1.5g과 1g을 처리하여도 약해도 없고 효과가 좋았으나 보다 안정적인 착색단고추 재배를 위해서 큐브 당 입제 1g을 처리약량으로 선정하여 진주시 대곡면에서 농가실증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해충이 충분히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했던 경상대학교 농장의 온실에 비해 대곡의 실험농가에서는 담배가루이만 주로 발생하였으며, 무처리구와 농가의 관행 약제처리구에 비해 이미다클로프리드 근부처리구에서 담배가루이의 약충, 성충 모두에 대하여 방제효과가 뛰어나고 약해도 없는 것을 알 수 있었다
        73.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Biological-control-based-integrated-pest-management of major pests occurring on sweet pepper in greenhouse during summer season was tried. As many as 2.1 Orius laevigatus per ㎡ were released in two times on June 6 and 19, and the population of thrips was kept under control and accordingly the damage was negligible throughout the season. To control aphids, a total of 0.8 Aphidius colemani per ㎡ were released in four times, 0.2 of them at a time, flonicamid on May 14 and July 18 and pymetrozine on June 14 and September 4 were sprayed on the spots of high aphid occurrence to reduce the release of the wasp, and the density of aphids was kept under control. Whitefly was controlled successfully by releasing a total of 343.4 Amblyseius swirski per ㎡ in nine times, 38.1 of them at a time, from May 9 until November 12 and dinotefuran was sprayed on November 12 when the density of whitefly increased up to 200 per trap. Tetranichus kanzawai was controlled by both Phytoseiulus persimilis which was released a total of 44.4 per ㎡ in five times 8.9 of them at a time from May 23 to September 10, and the A. swirski which was released for the control of whitefly.
        4,000원
        74.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최근 들어, 많은 농민들은 종합적인 해충관리를 행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종종 천적에 독성이 강하거나 악영향을 미치는 화학농약이 무분별하게 혼용되어 효과적인 해충방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파프리카에 등록된 살충제, 살균제, 살비제에 대해 파프리카 주요 발생해충인 가루이류, 진딧물류 방제 천적으로 주로 이용하고 있는 기생성 천적인 콜레마니진디벌(Aphidius colemani), 어비진디벌(Aphidius ervi), 진디면충좀벌(Aphelinus asychis), 온실가루이좀벌(Encarsia formosa), 황온좀벌(Eretmocerus eremicus)에 대한 직․간접적인 영향을 실내에서 평가하였다. 콜레마니진디벌의 경우 2종의 약제가 직접살포에 의해서는 100%의 사망율을 나타내어 높은 독성을 나타냈고, 간접살포에 의해서는 처리 후 14일까지도 50%이하의 생존율을 나타냈다. 어비진디벌의 경우 살충제 5종, 살균제 3종, 살비제 4종의 약제를 실험한 결과, 직접살포에 의해서는 9종의 약제에서 높은 생존율을 나타냈고, 간접살포에 의해서는 처리 후 7일 이후에 50%이상의 생존율을 보여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진디면충좀벌의 경우 12종의 약제를 실험한 결과 직접살포에 의해서는 3종의 약제에 100%의 사망율을 나타내어 높은 독성을 나타냈고, 온실가루이좀벌의 경우 4종의 약제가 직접살포에서는 높은 생존율을, 간접살포에서는 7일 이후에 모든 약제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황온좀벌의 경우 직접살포에 의해서는 2종의 약제에서 높은 생존율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75.
        2009.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밀양지역 시설잎들깨 포장에서 발생되는 주요 나방류 해충은 들깨잎말이명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및 파밤나방 이었다. 들깨잎말이명나방은 4월 하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발생하여 수량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이들 나방류 해충을 친환경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친환경 농자재로 고시된 Bt제 및 아자디락틴을 이용하여 생물검정 하였다. 처리후 7일차 담배거세미나방 및 파밤나방 유충에 대한 Bt aizawai의 살충효과는 85%였다. Bt의 들깨잎말이명나방 유충에 대한 살충효과는 100%였으나 아자디락틴의 파밤나방 유충에 대한 살충효과는 75.6%였고, 담배거세미나방 및 들깨잎말이명나방에 대한 살충효과는 55%였다. 가을작형 시설잎들깨에서 들깨잎말이명나방에 대한 Bt aizawai 2종(NT0423 WP, GB413 SC)의 방제효과는 처리후 10일차에 95%~96%였으며, 아자디락틴의 방제효과는 83.5%였다.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에 대한 Bt제 2종 및 아자디락틴의 처리후 10일차 방제효과는 77~80%였다. Bt제와 아자디락틴의 혼용에 의한 들깨잎말이명나방 및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에 대한 처리효과는 단제 사용구보다 효과가 5%~10% 높았다.
        76.
        2009.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온실에서 친환경적 해충방제를 위해여 쓰이는 황색 및 청색 끈끈이 트랩은 여러 종류가 생산, 판매 되고 있다. 이 트랩들은 가격과 성능은 물론 색상에 도 차이를 보이며, 농민들의 선호도 또한 다르다. 이 같은 문제점을 수정․보 완코자 유인력이 가장 좋은 끈끈이트랩의 색상을 선정하기 위해서 본 실험을 실시하였다. 가루이류, 총채벌레류, 뿌리파리류를 대상으로 색상과 색 농도에 따른 유인 력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 1차 실험은 황색과 청색 2종의 색상에서 각각 4 가지 다른 색 농도를 선정하여 (주)세실에 끈끈이트랩의 제작을 의뢰 하였다. 제작된 트랩을 경남지역 3곳의 온실에 설치하여 유인력을 검정한 결과 색상 별로 각각 가장 유인력이 좋았던 2가지 색 농도를 선발하였다. 2차 실험은 유 인 효과가 좋은 색상과 색 농도를 좀 더 세분하여 결정하기 위해 1차 실험에 서 선발된 색 농도의 범위 내에서 3가지 색상을 추가하여 각각 5가지 색 농 도를 (주)세실에서 판매되는 끈끈이 트랩을 대조로 하여 같은 지역에서 실험 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황색끈끈이트랩은 1가지 색 농도에서, 청색끈끈이트 랩은 2가지 색 농도에서 기존트랩보다 높은 유인력을 보였다. 금후 본 연구에서 선발한 색상과 색 농도를 끈끈이 트랩의 제작에 사용한 다면 기존 판매되고 있는 끈끈이 트랩 보다 우수한 유인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77.
        200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velop environmentally friendly control techniques to reduce chestnut insect pests. The study sites were selected in intensive chestnut orchards of Jinju city, Gyeongnam province. In early and middle-ripening cultivars of chestnut tree, the damage of chestnut fruits by Dichocrocis punctiferalis was significantly lower in wromstop than other treatment such as wromstop+wood vinegar, Capture-machine (p<0.05), Whil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treatments in late-ripening cultivars. The hight control effect for D. punctiferalis was showed the highest in wromstop treanment with 40.49% and 41.89% in early and late-ripening cultivars. The control effects for Curculio sikkimensis in late-ripening cultivars of chestnut tree were 34.59% in wromstop imidacloprid treatment and 28.94% in air control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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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
        200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가지 주요 해충 약제방제 체계 확립을 위하여 아바멕틴 유제와 스피노사드 입상수화제 체계 처리에 의한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해충 발생 초기에 시험약제 교호로 7일 간격 2회, 10일 간격 2회, 7일 간격 3회, 10일 간격 3회 처리하여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모든 처리구에서 처리후 28일 까지 꽃노랑총채벌레 밀도는 엽당 0.3~1.8마리, 점박이응애는 엽당 0.0마리로 높은 밀도 억제 효과와 방제지속 효과가 인정되었다. 아메리카잎굴파리와 온실가루이는 약제 처리후 밀도억제 효과는 높았으나 약효 지속기간은 꽃노랑총채벌레와 점박이응애보다 짧은 경향이었다. 이상의 결과 가지에서 문제시되는 꽃노랑총채벌레, 점박이응애, 온실가루이, 아메리카잎굴파리를 동시에 방제하기 위해서는 발생초기부터 10일 간격으로 3회 처리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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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국내에서 시판중인 친환경농자재(EFAM: Environment 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중 해충관리용으로 언급이 되어있는 제품 41종(IEFAM: Insecticidal Environment Friendly Agricultural Material)을 선정하여 주 원료별로 나누어 페트리디쉬 및 포트 실험을 실시하였다. 친환경농자재에 대한 효과 검정을 하기 위해 주요 농업해충인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벼멸구(Nilaparvata lugens)를 대상으로 살포법, 침지법, 포트 살포법 등으로 그 방제효과를 측정하였다. 엽충체 살포법에서 점박이응애에 대해 여러 농자재가 100%의 방제가를 보이는 등 많은 농자재가 비교적 높은 살비효과를 나타냈으나 유묘검정에서는 낮은 살비효과를 보였는데 대부분의 농자재가 알에 대한 살란효과가 낮기 때문으로 추측되며 야외에서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된다. 배추좀나방 또한 살충력이 높은 자재는 있었으나 알에 대한 살충력은 대부분 없었다. 벼멸구와 복숭아혹진딧물은 상대적으로 높은 방제효과를 보이는 자재가 적었다. 모든 해충에서 살충율이 60%미만인 친환경농자재가 절반을 넘었다. 재료별로는 고삼, 님, 유채 등을 주 재료로 하는 제품에서 높은 방제효과가 나타났다. 무작위로 수집한 70가지 친환경농자재 중 일부가 살충효과를 보이나 해충에 대한 방제가는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
        80.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제충국과 멀구슬을 이용하여 주요해충의 살충효과를 검정하고 벼멸구 방제를 위해 멀구슬과 제충국을 중심으로 시제품을 만들어 살포횟수를 조사한 결과, 벼멸구의 살충율은 멀구슬은 95.4%, 제충국은 89.4%로 살충효과가 아주 높았다. 이들 제품에 창포를 혼합한 결과 멀구슬+창포에서는 97.0%로 효과가 약간 올라갔으나 제충국+창포에서는 오히려 효과가 떨어져 72.7%로 낮게 나타났다. 점박이응애에 대해서 멀구슬, 제충국, 멀구슬+창포 추출물에서 95% 이상의 살비효과를 보여 우수하였으나 제충국+창포는 역시 효과가 떨어져 77.9%에 불과하였다. 원예작물 난방제 해충인 담배거세미나방에 대해서는 제충국과 멀구슬 시제품이 66.7%와 59.8%로 효과가 있었으며 혼합의 경우 오히려 효과가 떨어졌다. 제충국+창포, 멀구슬+창포로 만든 시제품을 가지고 살포회수에 따른 일자별 생충수를 조사한 결과 1회 살포에 있어서 22일 후에는 급격히 밀도가 늘어나는 경향이었으나 3회 살포 시에는 38일까지 낮은 밀도를 유지하였다. 또한 살포 간격별로는 제충국+창포혼합 추출물은 7일, 간격으로 살포한 경우는 3회 살포 후 3주까지 이들 시제품 모두 7일 간격으로 3회 처리한 경우에는 38일째까지 밀도를 억제시켰다. 그러나 14일 간격으로 3회 살포할 때는 살포간격이 길어서 38일 후에는 밀도가 급격히 높아졌다. 멀구슬에 창포를 혼합한 경우에는 7일 간격으로 살포한 때 80% 이상의 효과를 보였으나 10일과 14일에서는 약간 떨어졌다. 제충국에 창포를 혼합한 시제품에서는 살포간격에 관계없이 방제가가 다른 시제품에 비하여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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