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국내외에서 수집한 영지 유전자원에 대한 평가를 위하여 균주별 생육특성을 분석하였고, 영지의 항산화 활성과 관련이 있는 생리활성 성분, 베타글루칸 함량, 필수 및 비필수 아미노산 성분, 단당류, 이당류 및 당알콜 등의 당 성분 함량을 분석하였다. 14종의 영지 중 갓의 크기, 수확량 등을 고려하여 생육특성이 우수한 균주는 KMCC02960 (G. meredithae), KMCC02932 (G. tropicum)이었다. 14종의 영지 70% 에탄올 추출물 1 mg/ ml 농도에서의 DPPH 라디컬 소거능은 53.1% ~ 79.4%를 나타냈으며, 그 중에서 KMCC02932 (G. tropicum) 균주 가 가장 높은 소거활성을 나타냈으며, 아질산염 소거능은 영지1호인 KMCC02824 (G. lucidum)와 KMCC02852 (G. neo-japonicum)가 각각 69.5%와 63.2%로 높은 소거 활성을 보였다. 총 폴리페놀의 함량은 영지1호인 KMCC02824 (G. lucidum)와 KMCC02852 (G. neojaponicum) 가 각각 38.0 mg GAE/g와 37.8 mg GAE/g로 다른 균주에 비하여 높은 함량치를 보였다. 14종의 영지 중에서 높은 베타글루칸 함유량을 보이는 균주는 32.95% 의 KMCC02852 (G. neo-japonicum)와, 33.43%의 KMCC03018 (G. lingzhi)이었다. 4종류의 단당류와 2종류의 이당류, 4종류의 당알콜류 분석결과, 모든 성분이 검출된 영지 균주는 KMCC02996 (G. weberianum)과 KMCC03018 (G. lingzhi)이었으며, 총 아미노산과 총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균주는 KMCC02932 (G. tropicum)로 티로신(Tyr), 페닐알라닌(Phe) 성분함량이 높게 검출되었으며, 균주별로 성분함량 차이가 있었으나 시스테인(Cys), 티로 신(Tyr), 페닐알라닌(Phe) 성분이 다른 성분에 비하여 높게 검출되었다. 위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유전자원을 선발하는데 기초자료로서의 활용도가 높으리라 기대 되며, 추후 영지 고유의 유용성분인 가노데릭산(ganoderic acid) 등의 분석을 통하여 기능성 소재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려 한다.
본 연구 결과, 숙성처리는 지황의 비소화성 당류의 분해로 환원당이 증가하고, 쓴 맛의 원인인 카탈폴을 감소시킴으로서 지황의 소화성과 단맛의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비소화성 당류로부터의 환원당 증가와 카탈폴 감소를 위한 최적 온도는 각각 50℃와 30~40℃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숙성처리가 낮은 소화성과 쓴맛으로 인해 활용성이 낮은 지황의 소화성과 관능적 품질 개선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서울시 유통 건강기능식품 중 츄어블제품 66건과 인삼 홍삼제품 60건을 수거하여 분석하였다. 시료 전체의 1일 섭취량당 당함량 평균은 1.95 g이었고 범위는 N.D. ~ 12.61 g 이었다. 제품 유형별로는 츄어블 제품의 평균은 1.26 g 이었고 범위는 N.D. ~ 10.39 g이었다. 인삼홍삼제품의 평균은 2.70 g이었고 범위는 N.D. ~ 12.61 g이었다. 츄어블제품중 1 일 섭취량당 당함량은 어린이용 제품이 평균 2.10 g으로 가장 높았고 영양소제품은 평균 1.43 g, 기능성원료 제품은 평균 0.35 g이였다. 어린이용 제품은 1일 섭취량당 당함량이 1.03 g ~ 5.33 g, 영양소 제품은 N.D. ~ 10.39 g, 기능성원 료 제품은 N.D. ~ 2.61 g의 범위를 보였다. 인삼홍삼제품중 1일 섭취량 당 당함량은 액상 제품이 평균 4.25 g으로 가장 높았고 농축액 제품은 평균 1.51 g, 분말제품은 평균 1.49 g이었다. 액상 제품의 1일 섭취량당 당함량의 범위는 N.D. ~ 10.80 g, 농축액 제품의 범위는 N.D. ~ 12.61 g, 분말 제품의 범위는 0.06 g ~ 5.64 g의 분포를 보였다. 인공감미료를 분석한 결과 3건에서 인공감미료가 검출 되었다. 인삼홍삼제품에서는 인공감미료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츄어블제품 중 영양소 제품 2건과 기능성원료 제품 1건에서 검출되었다. 검출된 인공감미료는 아스파탐으로 영양소 제품에서 3.09 g/kg, 기능성원료 제품에서 1.09 g/kg 검출되었고 3건 모두 허용량 이내였다.
본 연구는 효소식품과 효소표방식품 (기타가공식품, 음료베이스, 기타발효음료, 액상차) 98건에 대한 α-아밀라아제, β-아밀라아제 활성과 당 함량을 조사하였다. 효소식품과 기타가공품의 α-아밀라아제 활성은 각각 4.9~53,854.6 U/g, 2.9~1,182.7 U/g으로 같은 유형간에 큰 차이가 있었다. 발효식품의 α-아밀라아제 활성은 각각 0.1~1.7 U/g이었다. 효소식품, 기타가공품 그리고 발효식품의 β-아밀라아제 평균 활성은 각각 126.0 U/g, 5.6 U/g, 10.5 U/g으로 효소표방식품은 효소식품보다 훨씬 낮은 활성을 나타냈다. 평균 당 함량은 효소식품 22.4 g/100 g, 기타가공품 14.8 g/100 g, 음료베이스 46.9 g/100 g, 기타발효음료류 41.1 g/100 g, 액상차 39.5 g/100 g으로 발효식품에서 높은 당 함량을 나타냈다. α-아밀라아제 활성과 유당 함량은 효소식품에서 통계적으로 강한 상관관계(r = 0.644)를 나타냈고 기타가공식품에서는 매우 강한 상관관계(r = 0.903)를 나타냈다. β-아밀라아제 활성과 유당 함량은 효소식품에서 통계적으로 강한상관관계(r = 0.648)를 나타냈고 기타가공식품에서는 강한상관관계(r = 0.757)를 나타냈다. 효소식품과 기타가공품에서 α-아밀라아제 활성과 β-아밀라아제 활성 사이에는 매우 강한 상관관계(r = 0.869, r = 0.760)를 나타냈다. 즉, α-아밀라아제 활성과 β-아밀라아제 활성 사이에 비례관계가 성립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목표는 유자박 올레오레진, 비타민, 미네랄이 첨가된 유자 젤리 제조 시 설탕 및 자일리톨의 함량 차이가 유자 젤리의 외관 및 물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것이다. 유자 젤리는 유자 착즙액에 젤라틴, 유자박 올레오레진, 비타민, 미네랄을 첨가하고 이때 설탕 및 자일리톨의 조성을 각각 0, 25, 50%의 조건에서 제조하였다. 제조된 유자 젤리의 특성분석을 위하여 명도, 적색도, 황색도를 측정하였고, 저장 기간에 따른 유자 젤리의 견고성, 점성, 탄성, 점착성 변화를 측정하였다. 유자 젤리는 설탕의 첨가 비율이 높을수록 명도가 낮고 견고한 젤리가 제조되었고, 유자박 올레오레진을 첨가하였을 때 명도가 낮고 부드러운 젤리가 제조되었다. 유자 젤리는 저장 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설탕보다 자일리톨의 첨가 비율이 높은 시료에서 당 석출 정도가 높았다. 결론적으로 설탕과 자일리톨의 비율이 각 25%일 때 유자 젤리의 외관 및 물성 변화가 최소화되었다. 본 연구에서 확립한 유자 젤리 제조 방법은 유자박의 활용성 제고 및 고부가가치 유자 가공품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재래유자(C. junos I), 개량종 I(C. junos I+Poncirus trifoliata), 개량종 II(Citrus junos I+C. junos II) 세 가지 유자의 종류별 수확시기에 따른 유리당, 헤스페리딘, 나린진,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항고혈압 활성을 알아보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수확시기가 늦을수록 산도는 감소하고 당도는 증가하여 당산비는 증가하였고, 포도당, 서당은 수확시기에 따른 변화가 크지 않았으나, 과당은 유자가 충분히 익는 11월에 급격히 증가함을 보여주었다. 개량종 II는 10월 수확한 과피에서, 재래종은 10월 수확한 과즙에서 다른 품종보다 총 플라보노이드가 높았으며, 유자 과피의 hesperidin과 naringin은 유자가 미성숙했을 시기인 7월에 가장 높았고, 급격히 감소하고 있었다. 총 플라보노이드 중에서 hesperidin과 naringin이 차지하는 비율도 미숙과인 7월보다 11월에 현저히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CE 저해 효과는 과즙과 과피에서 모든 수확시기에서 높게 나타났다. 과즙보다 과피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품종별, 수확 시기별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으나 제철 11월에 수확한 재래종 과피에서 ACE 저해 효과가 가장 높았다. 따라서 hesperidin과 naringin을 이용하고자 할때는 미숙과를, 당도나 ACE 저해 효과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완숙과를 이용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보인다.
당류 성분을 단당류, 이당류, 알코올로 나눠서 비교 분 석하였으며 우선 단당류에서 Glucose는 ASI 7114가 81.11 g/l 로 다른 약용버섯 및 식용버섯과 비교를 해 봐도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고, Fructose에서는 노루궁뎅이버 섯이 119.98 g/l 이었고, 팽이버섯, 표고버섯도 많은 함량 을 보였다. 하지만 영지버섯 중 가장 높게 나타난 것은 ASI 7015로 15.70 g/l 이었다. 노루궁뎅이 버섯보다는 1/8 정도 수준이었다. Ribose는 전체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으 며, 대부분 함유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Xylose는 전체 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으며, ASI 7004가 0.96 g/l 로 다른 약용버섯 및 식용버섯과 비교를 해 봐도 가장 많은 함량 을 보였지만 큰 차이는 없었다. 다음은 이당류인 Trehalose에서는 양송이버섯이 35.21 g/l 로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고, 영지버섯중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는 ASI 7033의 3.09 g/l 보다도 11배이상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α-Lactose에서는 꽃송이 버섯이 3.38 g/l 로 높은 값을 보였고, 영지버섯 중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는 ASI 7060의 0.27 g/l 보다도 12.5 배 이상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당 알콜인 Glycerol 에서는 새송이버섯이 69.74 g/l 로 가장 많은 함량을 보였고, 영지버섯 중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는 ASI 7004의 8.61 g/l 보다도 8배 이상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Sorbitol에서는 팽이버섯이 0.72 g/l 로 가장 많은 함량 을 보였고, 영지버섯 중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는 ASI 7003의 0.38 g/l 보다도 2배정도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영지버섯에서는 함유하고 있지 않았다. Mannitol에서는 양송이가 2.96 g/l 로 가장 많은 함량을 갖고 있었으며, 표고버섯과 노랑느타리버섯 에서만 함유하고 있었으며, 영지버섯에서는 함유하고 있 지 않은 걸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myo-Inositol의 함량 을 분석한 결과, 모든 것에서 함유하고 있지 않은 걸로 보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식용 및 약용버섯 자실체를 가지고 버 섯의 주요 기능성 성분인 총 당의 함량을 추출방법을 달 리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열수추출, 산추출, 알칼리 추출을 통해 총 당 측정법으로 미량의 시료에 적합한 페놀-황산 법으로 측정하였다. 표준 곡선은 glucose solution을 사용 하여 작성하고 측정한 흡광도를 표준곡선에 적용하여 시 료의 농도를 얻었다. 열수추출에서는 동충하초가 658.4 (μg/g)로 가장 높았고, 산추출과 알칼리 추출에서는 운지 버섯이 각각 649.7(μg/g)와 679.0(μg/g)로 가장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추출방법별로 열수추출과 마이크로웨이브 추출로 총 당 함량을 정량한 결과 열수 추출에서는 동충하초, ASI 7025가 높았고, 1 hr 마이크로웨이브 추출 및 2 hr 마 이크로웨이브 추출에서는 운지버섯, 꽃송이가 높게 나타났 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각기 다른 추출용매와 추출방법에 따라서 추출되는 총 당 함량이 다름을 알 수 있었다.
나리 구근의 수확시기와 저온저장 기간에 따라 형태 적 특성 및 내부 구성물질의 변화는 구근 품질에 영 향을 준다. 본 연구는 구근 수확시기와 저온저장 기간 이 오리엔탈 나리 ‘Siberia’와 ‘Sorbonne’ 구근의 nose 크기와 당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였다. 구근은 충남 태안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1주일 간격으로 수확 하여 형태적 특성(구주, 구경, 구고, 구중, nose 높이, nose 폭)과 총 당 및 유리당 함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구중에서 ‘Siberia’는 10월 중순까지 증가한 후 감소하였고, ‘Sorbonne’는 11월 초까지 증가한 후 감 소하였다. Nose 크기는 품종에 관계없이 수확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하였다. 총 당과 sucrose 함량은 11월 초까지 증가하였는데 이는 지속적인 광합성 산물의 이 동 및 축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온저장 기간과 구근 특성의 관계에 있어서는, 저온저장 기간이 길어질수록 품종에 관계없이 nose가 커졌다. 저온저장 기간 동안 fructose와 glucose는 3월말까지 감소하다가 그 후 증가한 반면, sucrose는 단당류의 증가 시기에 감소하였지만 총 당 함량은 일정 수준을 유지하였다.
본 연구는 저장 기간 중 양파 구의 pyruvic acid와 당 함량의 변화를 분석하고자 한다. 저장 중의 pyruvic acid 함량은 저장 3개월까지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저장 120일경부터 발근이 시작되면서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맹아기 이후 급격히 증가하였다. 그와 대조적으로 건물함량은 저장 기간 동안 큰 변화가 없었다. Sucrose 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다가 맹아가 진행됨에 따라 감소하였다. Fructose 함량은 저장 45일째 이후로 서서히 감소하여 맹아기 이후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Glucose 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저장기간 중 총당(TS) 함량에 대한 pyruvic acid(PA) 함량 비율(PA/TS ratio)은 수확시에 비해 저장 한 달 이후부터 감소하였으며, 이 후 내부맹아가 관찰되는 135일째부터 급격하게 증가하여 저장 150일에는 수확시에 비해 83% 정도 증가하였다. 저장기간 중 감미도는 저장 한 달 까지는 서서히 감소하였으나 그 이후 증가하였고, 저장기간 중 큰 변화가 없었다. 따라서 단 양파 선발은 휴면이 타파되기 전에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된다.
This survey was conducted to monitor the total sugar, sodium, and artificial sweetener contents of light meals from the school zone in Gwangju, from November, 2008 to April, 2009. A total of 100 samples were tested. HPLC/ELSD was used for the determination of total sugar contents and AAS for sodium contents. Total sugar amounts were the sum of both mono-and disaccharide according to nutritional information standard defined by the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by the form of total sugar content(sodium content): 5.7 ± 1.9%(4.6 ± 1.6 mg/g) for Tteokbokki, 7.6 ± 5.1%(5.4 ± 2.7 mg/g) for Chicken(skewed), 15.4 ± 3.2%(3.0 ± 0.9 mg/g) for Bun(fish-shaped), 0.6 ± 0.3%(3.7 ± 1.0 mg/g) for Sundae, 0.9 ± 0.3%(7.4 ± 1.4 mg/g) for Oden(with broth), 20.5 ± 6.2%(2.9 ± 0.6 mg/g) for Waffle, 6.8 ± 2.2%(4.7 ± 1.0 mg/g) for Hotdog, 14.2 ± 2.8%(3.1 ± 1.6 mg/g) for Hotteok, 6.6 ± 2.1%(3.9 ± 0.6 mg/g) for Toast, 10.1 ± 3.7%(2.3 ± 0.7 mg/g) for Fry(sweet potato), 1.6 ± 0.7% (4.0 ± 0.7 mg/g) for Fry(etc), and 9.3 ± 2.4%(4.0 ± 0.6 mg/g) for Doughnut. In addition, sodium saccharin, one of the artificial sweeteners, was tested. Among 60 samples from February to April, 2009, 11 samples had sodium saccharin(6.7~101.0 mg/kg).
This study was performed to analyze the sugar contents from six kinds of plant and investigate their effect on the life span of ggot-mae-mi, Lycorma delicatula. Part of plants were methanol extracted from host plants such as Ailanthus altissima, Vitis vinifera and non-host plants such as Malus pumila, Pyrus calleryana, Hibiscus syriacus, and Pinus densiflora, and concentrated the water layer and then analyzed the sugar contents using HPLC. Ailanthus altissima existed high in sugar contents and followed by Fructose>Glucose, Vitis vinifera was analyzed by an order of Glucose>Fructose>Maltose>Sucrose>Rhamnose; Malus pumila was as Glucose>Fructose; Pyrus calleryana was as Glucose>Unknown>Fructose; Hibiscus syriacus was as Sucrose>Glucose; Pinus densiflora was as Fructose>Glucose>Sucrose. A parafilm bioassay was used to investigate the longevity of L. delicatula nymphs to the sugar contents. Nymphs of L. delicatula was lived as long as 13.1 days in 5% Sucrose solution, but lived as short as 6.0 days in 5% Glucose solution. When provided with only water, L. delicatula lived for 5.4 days. Life span to the each sugar contents were longer lived in an order of Sucrose>Fructose>Rhamnose>Maltose>Glucose. As investigated the life span of L. delicatula nymph according to the combination of sugar contents founded in original plants were lived longer in 5% sugar combination solution of Ailanthus altissima. Analyzed original sugar contents from Malus pumila, Pyrus calleryana, L. delicatula was lived as 7.8, and 7.1 days, respectively, comparing to the Hibiscus syriacus, and Pinus densiflora lived as 6.0, and 4.7 days, respectively. This result were judged that sugar contents affected on choosing the host plants.
This research examined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orange sauce samples prepared with different sugar contents in order to create a standardized recipe.In the foodservice industry, attempts have been made to make superior sauces, often resulting in error. In this study, different sugar contents were examined for orange sauce to determine why varied results occur during its preparation as well as the best methodology for preparing orange sauce. Quality characteristics such as color differences, spreadability, and pH were analyzed, as well as sensory evaluations of taste, texture, color and overall acceptability. The pH values of the orange sauce samples ranged from 3.6 to 3.63 and after the initial simmering of ingredients, the weight reduction rates of the sauces were 88, 75, 64, 63, and 64% for sugar contents of 200, 300, 400, 500, and 600 g respectively. Hunter’s color L, a, and b values of the samples changed according to the sugar contents after simmering (1st sauce). The L and b values showed similar patterns, where increasing sugar content resulted in higher values; however, in the 2nd sauce, the pattern was reversed. This indicates that the color of the sauce was affected by sugar caramelization during the reduction process; however, the final color was modified by the additions of mayonnaise and butter as well as by aeration. In the sensory evaluation the sample containing 30% sugar (500 g) had significantly higher acceptability scores (p<0.05) for color, mouth feel, appearance, taste, and overall acceptability. Finally, the optimal ingredient ratios of the standardized orange sauce recipe were determine as: 48% total liquid consisting of orange juice and mandarin and orange fruit; 30% sugar; 10% mayonnaise and 11% butter.
A variation of free sugar and free amino acid contents of apples during the ripening period was determined by HPLC and amino acid analyzer. The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es: Fructose, glucose and sucrose were present in the apples. The contents of fructose was the highest, followed by the order of sucrose and glucose. The contents of total sugar in Red fuji was relatively higher than that of Fuji. During the ripening period, the contents of fructose increased conspicuously for the harvesting season and then it decreased gradually. The contents of glucose increased gradually for the harvesting season and then it somewhat decreased. The contents of sucrose increased continually, while, the contents of total free sugar reached the maximum for the harvesting season and then it decreased gradually. A variation in the contents of free amino acid and composition during the ripening period didn't make a significant difference. The major free amino acid of the apples was in the order of aspartic acid, serine, threonine, glutamic acid, histidine, arginine, and alanine. During the ripening period, aspartic acid, threonin, serine, alanine, histidine, and arginine increased gradually. Especially, alanine, histidine, and arginine increased remarkably after the the harvesting season. Glutamic acid, valine, isoleucine, and leucine didn't show much change. The contents of total amino acid increased little by little as the apples ripened, dranstically increased during the harvesting season and slowly increased or slightly decreased after the harvesting seasom.
1975년 6월부터 10월 사이에 전남 곡성 서계리에서 개간 재배되고 있는 과수지대를 중심으로 그 주위의 호수나방유예의 식초 분포조사와 발생소장 및 당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흡수나방 유충의 중요한 식초는 청미래덩굴, 자귀나무, 댕댕이덩, 정의다리, 개굴피나무이며 개굴피나무는 표고 500m 이상 고산지역에 분포되어있는 반면 다른 기주들은 표고 100-300m의 지역에 많이 분포되어있다. 2. 발생소장을 보면 6월 25일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10월 4일까지 출현하였는데 10월 4일까지 출현하는 자두와 복숭아에서의 나방방 최성기는 7月 13日경이며, 포도에서는 8月 310경이였다. 3. 6년 25일-10월 4일 사이에 13종의 흡수나방을 채집하였는데 가장 많이 채집된 것은 무궁화밤나방, 애우묵밤나방, 우묵밤나방, 으름나방으로 전체의 을 차지하였다. 4. 복숭아와 자두의 당도를 보면 당도가 높을 수록 흡수나방의 피해는 컷으나 산도와는 큰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