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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생태학회지 KCI 등재 한국환경생태학회지 (환생지) Korean Journal of Environment and Eco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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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

제39권 제5호 (2025년 10월)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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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는 개방된 공간으로 침입 외래식물의 빈번한 확산과 정착을 거듭하여 분포를 넓혀가기도 하는데, 이는 메타개 체군의 형성과 유지 그리고 생육에 필요한 공간 확보 등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식물의 생활사와 주변 식물과의 상호작용 등 다양한 정보가 요구된다. 최근 국내에 정착한 침입 외래식물인 큰꽃잎차풀이 강원특별자치도와 경상북도의 동해안 일원에 정착하여 분포하고 대규모 군락을 형성하고 있음이 관찰되었다. 비교적 최근에 정착한 외래식물인 큰꽃잎차풀이 자생종인 차풀과 비교하여 더 넓은 분포 범위와 큰 개체군을 형성하게 된 요인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먼저 큰꽃잎차풀의 분포 현황을 평가하여 분포도를 작성하였다. 큰꽃잎차풀과 차풀의 분포지에 각각 4㎡의 조사구를 설치 후 식생 환경을 조사하였고 입지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두 종은 개방된 풀밭 등 유사한 생육 공간을 점유한다고 평가되었다. 1년생 식물로 발아 후 정착을 위해 생존 가능한 공간이 필요하였고, 큰꽃잎차풀은 발아 후 정착단계에서 다른 식물에 의해 생존 가능한 공간이 조성되지 않는 공간에도 분포할 수 있다고 평가되었다. 큰꽃잎차풀은 차풀과 비교하여 넓은 생태적 지위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와 같은 큰꽃잎차풀의 특성으로 울진군과 삼척시 일원에 빠르게 정착하고 넓은 분포 범위를 점유한 것으로 평가되었고 해당 종은 해안에 초기 정착한 이후 제설용 모래를 따라 확산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도로의 가장자리나 교란으로 형성된 나대지에 빠르게 정착하는 특성을 나타내어 해안에서 내륙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크지만, 빛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 산림식생 내부로 확산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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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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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다양한 인공 구조물이 설치된 서울시를 대상으로 조류 충돌 발생 현황을 분석하고, 공간통계 및 토지 피복도를 활용하여 Hotspot 및 저감 우선지역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서울시 야생동물센터에 기록된 총 2,540건의 구조 데이터를 정제하여 공간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전체 충돌의 약 40%는 10개 주요 종(집비둘기, 직박구리, 까치 등)에 집중되었으며, 특히 솔부엉이(Ninox scutulata), 소쩍새(Otus sunia), 황조롱이(Falco tinnunculus) 등 법적 보호종의 충돌 빈도도 높게 나타났다. 이들은 번식, 이소 시기에 충돌발생 빈도가 높고, 도심 구조물과의 충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공간통계 기법인 Getis-Ord Gi* 통계를 적용한 결과, 300m×300m 격자 기준으로 전체 7,091개 중 532개 셀(7.5%)이 유의미한 충돌 Hotspot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99% 신뢰수준의 고밀도 클러스터는 산림·하천·공원 등 생태축이 단절되거나 경계부에 위치한 유리 건축물과 구조물에 서 충돌이 집중되었다. 토지피복 세분류를 기반으로 Hotspot 내 격자의 토지이용 특성을 분석한 결과, 교육·행정시설 (30.23건/㎢), 공공시설지역_교육·행정시설(15.69건/㎢), 상업·업무시설(11.34건/㎢) 순으로 충돌 밀도가 높게 나타났 다. 이러한 유형은 유리창, 인공조명, 고층 건물 등 조류 충돌 유발 요인이 집중된 지역으로 향후 저감 조치의 우선 설치 대상지로 설정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조류 충돌의 공간 분석과 토지이용 특성 간의 연관성을 기반으로 고위험 지역을 식별하고, 조류 충돌 저감 정책 수립을 위한 실질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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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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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투명 방음벽은 소음 저감 효과뿐만 아니라 경관 개선이라는 관점에서 널리 설치되고 있으나, 높은 반사율과 투명도로 인해 야생조류 충돌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본 연구는 경상남도 전역을 대상으로 조류 충돌 현황을 파악하고, 충돌 위험지역의 공간적 특성을 규명하여 투명 방음벽의 조류충돌 저감 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2000년부터 2023년까지 현장 조사, 비영리 단체 자원봉사, 시민과학 자료를 통해 총 3,638건(74 종 3,686개체)의 충돌 정보를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멧비둘기, 물까치, 직박구리 등 텃새가 주요 충돌 종으로 나타났으며, 계절별로는 겨울철이 가장 많았다. 방음벽 주변 토지피복은 충돌 여부와 무관하게 80m 이내 구간에서 시가화 건조지역과 초지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종분포 모델(MaxEnt) 분석 결과, 다양한 요인 중 산림과의 거리가 가장 큰 연관성을 보였으며, 산림-농업, 산림-도시 등 생태계 경계부의 저지대에서 충돌 위험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AUC=0.921). 이 결과는 투명 방음벽의 충돌 위험이 방음벽의 구조적 특징뿐만 아니라 주변 공간구조와 지형적 특성과 밀접하게 연관됨을 시사한다. 따라서 신규 방음벽 설치 시 방음벽의 조류충돌 저감 설계 반영과 함께, 시민과학 참여를 통한 지속적 모니터링 등을 통한 위험지역 도출과 고위험지역에 대한 우선 저감 조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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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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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생태계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구성요소 중 하나인 양서·파충류는 섬 지역 생물연구의 주요 소재로 이용되어 왔다. 본 연구는 국내 섬 지역 양서·파충류의 분포 현황과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2021년부터 2024년 동안 진행되었다. 그 결과 23개 미탐사 섬이 포함된 국내 50개 섬에서 4목 12과 21속 27종의 양서·파충류 분포 및 종목록이 구축되었으며, 국가생물적색목록 멸종우려 범주 및 멸종위기야생생물 4종, 생태계교란생물 2종의 분포가 확인되었다. 섬의 면적은 육지와의 거리에 비해 다양성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서류와 파충류 모두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육지와의 거리는 양서류 다양성과 음의 상관을 보였으며, 파충류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본 연구를 통해 국내 섬 지역의 양서·파충류 분포 현황을 최신화하고, 섬의 물리적 환경요인과 생물다양성의 관계를 규명하여 섬 지역 생물자원의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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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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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지류 왕숙천의 어류군집과 하천수생태계 건강성 특징을 밝히기 위해 2021년 5월부터 9월까지 26개 지점을 선정하여 2회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채집된 어류는 10과 36종 6,618개체였다. 출현종 중 우점종은 피라미(상대풍도도, 36.7%), 아우점종은 버들치(20.3%)였고, 그 다음으로 참갈겨니(19.1%), 누치(4.4%), 밀어(3.1%), 돌고기(2.1%), 납자 루(1.9%), 붕어(1.6%), 참마자(1.5%) 등의 순으로 우세하게 출현하였다. 법정보호종은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인 둑중개 1종이 확인되었으며, 한국고유종은 12종이 확인되어 고유화율은 33.3%였고, 회유성 어류(양측회유성 어류)는 은어 1종, 기후변화민감종은 둑중개 1종, 외래어종은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된 배스 1종이 확인되었다. 어류군집을 분석한 결과, 환경요인에 따른 종의 분포도는 일차적으로 상류에서 하류로 이어지는 유폭과 고도, 하천차 수, 하천경사도 등의 종적인 요인과 이차적으로 하상의 종류(큰돌, 돌, 자갈, 모래), 그리고 수질과 하천에 설치된 보(어도) 등의 요인에 영향을 받고 있었다. 군집분석은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우점도는 낮아지고 다양도와 풍부도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군집구조는 크게 최상류, 중·상류, 하류로 구분되었다. 하천수생태계 건강성(FAI)과 수질은 비교적 양호하였고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나빠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하천건강성은 매우 좋음(A) 9개 지점, 좋음(B) 8개 지점, 보통(C) 8개 지점, 나쁨(D) 1개 지점으로, 수질은 좋음(Ib) 3개 지점, 약간 좋음(II) 2개 지점, 보통(Ⅲ) 2개 지점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하천공사와 낮은 어도 설치율, 수질오염, 생태계교란생물 배스 등의 교란 요인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왕숙천의 안정적인 어류의 서식을 위해서는 무분별한 하천공사를 지양해야 하고 보에 어류의 이동이 가능한 어도 설치가 필요하며 하류부의 수질 개선 및 생태계교란 생물 배스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관리방안 이 요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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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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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부산광역시에 분포하는 낙엽성참나무류 군락의 식생구조와 분포 특성을 분석하여 각 군락의 생태학적 특성을 밝히고자 수행하였다. 연구 대상은 부산광역시에서 분포세력이 약한 갈참나무을 제외한 굴참나무,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신갈나무, 떡갈나무의 5개 군락을 대상으로 총 100개 조사구(각 군락별 20개)를 설치하여 식생조사를 실시하 였다. 입지 환경(해발고도, 경사도, 사면방위), 평균상대우점치, 종다양도지수 등을 분석하고 DCA를 통해 군락 간 분포 특성과 환경요인과의 관계를 파악하였다. 분석 결과, 5개 낙엽성참나무류 군락은 입지 환경에 따라 뚜렷하게 분포가 구분되었으며, 각 군락은 상이한 식생 구조와 생태적 특성을 나타냈다. 굴참나무군락은 남사면의 완만한 경사지 에 주로 출현하며 관목층 발달이 두드러졌고, 졸참나무군락은 곰솔과의 경쟁적 관계에 있으며 개서어나무 치수가 활발히 출현하여 천이 가능성이 관찰되었다. 신갈나무군락은 북사면 고지대 능선부에 분포하며, 진달래, 철쭉 등과 함께 출현하였다. 떡갈나무군락은 해안 및 능선부의 급경사지에서 주로 분포하였다. 상수리나무군락은 도심지 인근 저지대에 위치하며 조림수종과 동반 출현하는 빈도가 높았고, 하층 식생 발달이 저조하였다. 부산광역시에 분포하는 낙엽성참나무류 군락은 각기 다른 지형 및 환경 조건에 적응한 결과, 각 군락별 식생 특성의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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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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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독일 아이펠 지역의 대표적인 유럽 너도밤나무(Fagus sylvatica) 숲을 대상으로, 세 가지 산림관리방식인 산벌, 택벌, 보존림의 지속가능성을 500년간의 장기 시뮬레이션을 통해 비교·분석하였다. 생태적 안정성, 경제적 효율성, 모델 예측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평가 기준을 중심으로 다기준 의사결정 분석(MCDA)을 적용하였다. 시뮬레이션 결과, 택벌 방식은 생태적 회복력과 적절한 생산성을 균형 있게 유지하며 가장 높은 종합 평가를 보였다. 반면, 보존림은 높은 생태 안정성을 보였으나 경제성에서는 낮은 수치를 나타냈고, 산벌은 높은 생산성과 예측력을 보였지만 생태 안정성에서 가장 낮은 결과를 보였다. 민감도 분석 결과, 평가 기준의 가중치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 수 있으나, 택벌관리 방식은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비교적 일관된 성과를 보였다. 본 연구는 지속가능한 산림관리정책 수립을 위한 정량적 근거를 제공하며, 생태·경제적 가치와 장기적 예측성을 고려한 균형 잡힌 관리전략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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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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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륜산도립공원은 다양한 식생군락이 분포하는 식물지리학적 가치가 뛰어난 곳이다. 이에 본 연구는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두륜산도립공원을 대상으로 식생 천이계열에 따른 식생 특성을 분석하여 난온대림의 천이계열 규명에 기여하고자 한다. 조사구는 교목층의 상관식생을 고려하여 총 41개소를 선정하였다. 이를 통해 두륜산도립공원의 천이계열을 예측한 결과, 소나무 → 졸참나무, 졸참나무-굴참나무 → 졸참나무-개서어나무 → 개서어나무 → 개서어나무-붉가시나무 → 붉가시 나무로의 천이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군락에서 천이계열 상 다음 단계에 출현하는 수종들이 확인되었고, 그 비율 등을 고려해 볼 때 시기적인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최종적으로 붉가시나무군락으로의 천이가 예상되었다. 명확한 천이계열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추세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난온대림 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에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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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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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은 우리나라 산림에서 사회・문화적 가치는 물론 국가의 자연 생태적 측면에서 가장 핵심적인 대상으로 평가되어 왔다. 백두대간 대표수종으로 현존식생 면적의 약 53.71%를 차지하고 있는 신갈나무우점군락의 식생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총 34개 주요 거점산 및 산봉우리를 중점조사지로 선정해 141개 식생구조군락을 조사하였다. TWINSPAN에 의해 4개 군락으로 구분되었고, DCA분석 결과 군락 Ⅰ과 군락 Ⅱ는 제1축을 기준으로 우측에 좌표상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경향을 보였다. 군락 Ⅲ과 군락 Ⅳ는 제2축을 기준으로 좌측하단과 상단에 분포해 다른 군락과 불연속성을 보여 출현한 식물군락의 종구성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백두대간 신갈나무의 수직분포는 위도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평적 분포와 수직적 분포에서 분포역을 같이하는 종으로는 당단풍나무, 고로쇠나무, 물푸레나무 등이 출현하여 표징종으로 구분되 었다. 군락별 상대우점치 결과 현존하는 신갈나무군락은 장기적으로 아교목층과 관목층의 낙엽활엽수종과의 경쟁이 예상되고, 해발고가 높은 지역에 위치한 신갈나무군락은 입지환경특성상 적응에 용이한 신갈나무가 극상림으로 유지되거나 상록침엽수 와 동반 출현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백두대간 신갈나무군락의 분포환경은 수평․수직적으로 광범위한 호적범위 내에 있으며, 위도와 해발고가 변화할수록 종조성 등이 변화 할수록 종조성의 특성이 변화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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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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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도로변 완충녹지에서 녹지구조와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지상 1.5m 지점)를 조사하여 미세먼지 농도에 영향을 주는 완충녹지의 구조적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총 10개소의 완충녹지에서 측정된 미세먼지 농도를 도로측 미세먼 지 농도와 비교한 상대농도지수(Relative PM10 Index: RPM10)를 산출하였다. RPM10이 양의 값이면 녹지의 농도가 더 낮고, 음의 값이면 녹지의 농도가 더 높음을 의미한다. 미세먼지 농도 측정 결과 도로측과 비교하여 녹지측의 미세먼지 농도가 전반적으로 높았다. 녹지구조 변수와 상관분석 결과 RPM10은 관목층 피도, 전체 수목 피도, ㎡당 관목층 체적과 양의 상관성이 유의하였고, 평균 수고, 지하고, 식재 밀도, 교목층의 피도와 ㎡당 체적 등은 유의한 상관성을 확인할 수 없었다. 또한 완충녹지 배후공간이 막혀있는 곳의 RPM10이 비어있는 곳보다 낮은 차이가 인정되었 다. 회귀분석 결과 완충녹지 배후공간이 막힌 곳에서는 빈 곳보다 RPM10이 낮아지고(B=-.123, P=.000), 관목층 체적 (B=.674, P=.004)과 수목 지하고(B=.072, P=.015)가 증가하면 RPM10이 높아지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완충녹지에서 측정된 더 높은 미세먼지 농도는 녹지에서 미세먼지가 차단·정체된 결과로 판단된다. 정체된 미세먼지는 녹지 내부에서 제거되어 외부 미세먼지 농도 감소에 기여한다. 분석결과 관목층 식재 및 지하고가 낮은 교목·아교목층 수목의 배치는 미세먼지의 흐름 차단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도로변 완충녹지 조성뿐만 아니라 도시공원·녹지 계획의 수립 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식재 전략으로 고려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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