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장 기간 중 오이 김치의 pH의 변화는 초기에는 가열 시료와 비가열 시료가 거의 유사했으나 저장 둘 째 주부터는 비가열 시료는 값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가열 시료인 c 와 d 시료는 저장 넷째 주에 감소하다가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2. 저장 기간중 오이 김치의 총산도의 변화는 비가열 시료인 a는 저장 둘째 주부터 산의 생성량이 많아지는 현상을 보였고 trehalose 첨가 비가열 시료인 b는 넷째 주에 증가하다가 감소하였으며 가열 시료인 c와 d는 저장 6주째 까지도 계속적으로 증가했다. 3. 총균수의 변화는 비가열 처리군인 a와 b시료는 4주 째에 격심한 증가를 보였고 전 시료 중에서 trehalose를 첨가하고 두 번 가열 처리한 d시료는 균수의 농도의 증가가 저장 6주째까지도 적었다. 4. 젖산균수의 변화는 비가열 처리군에서는 둘째 주에 균의 농도가 급격히 증가하다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고, 열처리군들의 시료에서는 젖산균의 농도가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증가하는 양상의 차이를 보였다. 5. 기계적 조직감의 측정 결과hardness의 정도는 소금 처리군과 한번의 가열 처리군인 a와 c는 제조 당일에는 값이 낮았으나 가열 처리군들은 저장기간의 증가에 따라 값의 증가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trehalose 첨가군은 저장 마지막에도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고, 김치의 씹힘에서 복원력을 보이는 springness는 어떤 시료보다도 두 번의 가열과trehalose 첨가군이 높았고. 무른 정도를 나타낼 수 있는 brittleness는 비가열 시료들의 값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높아졌고 한번 가열 시료인 c시료는 저장 기간의 증가에 따라 값이 낮아지는 경 향을 보였다.
배추김치에 0.25% chitosan, 0.5% chitosan, 0.5% chitosan+0.04M Na-malate, 0.5% chitosan+0.04M Na-lactate, 0.5% chitosan+0.01M Na-citrate를 첨가하여 김치의 숙성 과정 중 pH, 산도, PH/TA ratio, ascorbic acid 함량 및 Pectin질의 변화에 대한 영향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김치의 숙성과정 중 pH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대조군, 0.25% chitosan 첨가군, 0.5% chitosan 첨가군, 0.5% chitosan+Na-citrate 첨가군, 0.5% chitosan+Na-malate 첨가군, 0.5% chitosan+Na-lactate 첨가군의 순으로 감소하였다. 2. 김치의 숙성과정 중 산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대조군, 0.5% chitosan+Na-malate 첨가군, 0.25% chitosan 첨가군, 0.5% chitosan+Na-citrate 첨가군. 0.5% chitosan 첨가군, 0.5% chitosan+Na-lactate 첨가군의 순으로 증가하였다. PH/TA ratio는 김치의 숙성 중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대조군, 0.25% chitosan 첨가군, 0.5% chitosan+Na-malate 첨가군, 0.5% chitosan+Na-citrate 첨가군, 0.5% chitosan+Na-lactate 첨가군의 순으로 감소하였다. 3. Ascorbic acid 함량은 3일째에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으며, 0.5% chitosan에 유기산염 병용첨가군이 다른 군들보다 월등히 높았다. 그 후 숙성기 간이 경과할수록 감소하였다. 4. AIS 함량의 변화는 숙성기간이 지날수록 모두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대조군, 0.25% chitosan 첨가군, 0.5% chitosan 첨가군, 0.5% chitosan+Na-citrate 첨가군, 0.5% chitosan+Na-lactate 첨가군, 0.5% chitosan+Na-citrate 첨가군 순으로 감소하였다. 5. AIS로부터 펙틴을 추출하여 HWSP, HXSP, HCISP로 분획한 함량비는 대조군이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HWSP가 증가하고 HCISP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chitosan 첨가군은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HWSP가 감소하고 HCISP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위와 같은 결과로부터 chitosan의 첨가는 김치의 보존성 향상에 효과를 보였으며. 유기산염과 병용첨가군이 단독첨가군보다 더욱 효과적 이었다. 유기산염의 종류에 따른 병용에 있어서는 Na-lactate 첨가군이 Na-citrate와 Na-malate 첨가군보다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서울. 충북지역의 주부 590멍을 대상으로 시판김치의 사용실태를 설문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판김치의 구매는 30대에서 많았고 고졸의 경우에 많았다. 직업 유무, 월수입, 주거 및 가족형태는 시판김치 이용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연령과 교육수준에 따라서는 유의적인 차이를(P<0.05) 보여서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은 높을수록 시판김치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판김치의 선호도는 배추김치가 73.2%로 높게 나타났고. 시판김치 구 매 장소는 주로 대형 슈퍼마켓을 이용하였으며. 1회 구매분량은 3포기를 구매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구매 이유는 편리하기 때문과 가사와 자녀로 시간이 부족하여 구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어떻게 담그는지 몰라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었다. 제품 선택 동기는 주로 구매 경험에 의해서 시판김치를 구입하였다. 광고를 보고 구매하는 경우도 있었고 재료나 점원의 권유에 의해서 구매하는 경우도 있었다.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지적한 시판 김치의 개선점은 가격이었다.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밖에 위생면, 맛의 다양성, 분량과 용기의 개선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다. 향후 시판김치 구매 여부에 대해서는 73.2%가 긍정적으로 응답하여 앞으로도 시판김치를 구매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보면 상품화 된 김치의 이용은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교육수준의 향상에 의해 주부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식생활에도 반영되기 때문에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하여 가격면, 위생면, 맛의 다양성, 분량과 용기 등에 있어서도 한 단계 개선된 고품질 김치의 생산이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김치에 첨가되는 소금, 고추. 젓갈 등 재료의 종류와 첨가량. 숙성 기간을 달리한 김치를 제조하여 이화학적 성질과 관능검사를 실시하였다. 김치의 pH는 제조당일에는 건고추군의 김치가 다른군 김치보다 높게 나타났고, 생갈은고추군과 건고추군의 새우젓군 김치가 높게 나타났다. 숙성 3일은 모든 김치의 pH가 급격히 감소하였고, 숙성 기간이 길어지면서 점차 감소하였다. 김치의 염도는 양념 조건에 관계없이 숙성 5일까지 약간 감소하는 정도였고, 숙성은 염도의 변화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김치의 적정산도는 양념 조건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여 제조당일은 혼합고추군. 멸치 액젓군 김치가 다른 김치보다 현저하게 높았고, 숙성 적기인 5일에는 고추의 종류에 관계없이 새우젓군 김치가 더 높은 값을 나타냈다. 김치의 아스코르브산의 변화는 모든 김치에서 숙성 초기와 숙성적기 이후에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 관능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비교해 보면 외관과 색을 건갈은고추군 김치가 낮게 나타났고, 신맛은 고추의 종류에 상관없이 젓갈군에서 강하게 평가되었으며 탄산미 또한 젓갈군이 높게 평가받았고 특히 멸치젓군이 새우젓군보다 약간 높았다. 짠맛은 혼합젓갈군이 가장 강했다. 조직감은 생갈은고추군과 멸치액젓군 김치가 가장 좋았고 건갈은고추과 대조군 김치가 가장 낮았다. 이취는 건갈은고추군 김치가 낮게 나타났고 생갈은고추군의 대조군 김치와 혼합고추군의 새우젓군 김치가 강하게 나타났다. 종합적인 맛은 생갈은고추군, 혼합고추군, 건갈은고추군 순서 이있으며 젓갈군 김치가 대조군 김치보다 월등히 높게 나타났으나 젓갈의 종류에는 크게 영향 받지 않았다.
A survey on the preferences and notion about kimchi and kimchi products was conducted from july to october, 1999 to investigate basic information for increasing the consumption of kimchi for sale. 1,241 subjects of women and men aged 10 to 60 in Kyung-nam area participated in this survey. Most of the subjects made kimchi by themselves at home but this rate of making kimchi at home became lower than past, so increment of consumption of kimchi for sale will be expected in the future. When the people buy kimchi, they considered taste first, and then hygiene, nutrition in order. When they purchase kimchi, more men (69.1%) than women(56%) considered taste, but more women(36.1%) than men(20.6%) considered hygiene first. Subjects aged 30 or older groups considered more the hygiene of kimchi than the subjects of 10~20 age groups did.(p〈0.05) And people of household income over 3 million wons considered more hygiene than people of below 1 million wons income group did. People liked manufactured kimchi the packed with whole or partly transparent material in order to observe the contents.(p〈0.05) They liked better kimchi packed with bottle(46.1%) and vinyl(39.6%) than plastic(14.3%) and this tendency was more in the subjects of women(49.8%) and over 30 age groups.(p〈0.05) They prefered 200~500g packing unit of kimchi whether the family size were big or small. Among the processed kimchi products, men liked better a rice covered up with kimchi, a pot stew with kimchi or a soup with kimchi, On the other hand, women liked better a dumplings with kimchi, a grilled food with kimchi, a pizza with kimchi.(p〈0.05) Subjects aged 10 to 20 years old liked all kinds of kimchi products, but people aged 40 or older disliked them.(p〈0.001)
A survey on the preference of kimchi and actual amounts of kimchi intake conducted from july to october 1999 to get basic information needed for the augmentation of kimchi intake. Total 1,241 of women and men aged 10~60 in kyung-nam area participated in this survey. Except people aged 20~30, all of subjects, especially in people aged 60 and over, liked fresh prepared kimchi best, and then fermented kimchi. But all of subjects disliked over fermented kimchi.(p〈0.001) And women(4.3±0.9) liked better fresh prepared kimchi than men(4.2±1.0), men(4.0±0.9) liked better fermented kimchi than women(3.9±1.1).(p〈0.05) In subjects aged above 40, as age grow up, the preference of fermented kimchi and over fermented kimchi grew lower. All of subjects best liked chinease cabbage kimchi, and then chonggak kimchi, kakdugi, yeulmu kimchi, dongchimi in order. And women liked better nabag kimchi, yeulmu kimchi, sesame leaf kimchi, bek kimchi, cucumber kimchi, godulppegi kimchi than men and men liked better chinease cabbage kimchi, kakdugi, dongchimi than women.(p〈0.05) People aged 10~20 and above 60 disliked chonggag kimchi. The preference of kakdugi were high in people aged 10~20, but as age grow up, the preference of kakdugi became lower.(p〈0.001) The preference of nabak kimchi and dongchimi with juice were significantly high in people aged 60 and over but people aged 10~20 disliked. Also subjects aged 10~20 disliked significantly yeulmu kimchi, sesame leaf kimchi, green onion kimchi, bek kimchi, cucumber kimchi, mustard leaf kimchi and godulppegi kimchi and subjects aged 20~30 disliked significantly yeulmu kimchi, mustard leaf kimchi, godulppegi kimchi(p〈0.001). But subject aged 30 and older liked all kinds of kimchi. The amounts of kimchi intake in Kyung-nam area were same level of average amount(100g) of korean intake but the amounts of kimchi intake of men(106.4±74.0) were more than women(96.9±69.5)(p〈0.05)
Corn syrup에서 발효한 후 분말화한 bacteriocin(Bc)을 김치에 첨가하여 25℃에서 발효시키면서 김치의 품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1.0%, 3.0%, 5.0%로 김치에 첨가한 결과 가식기간 유지기간인 pH 4.0∼4.2에 도달하는 시간으로 비교해 볼 때 pH 저하 지연효과가 컸으며 이들 모두 첨가되는 농도가 높을수록 그 효과가 현저하였다. 김치액의 색 변화는 L 값과 b 값은 증가 경향을 보였으나 a 값은 감소 경향을 보여주었다. 견고성은 발효 21시간까지 증가하다가 감소하였으며 발효 말기에 다시 약간 증가하였다.
신선초 김치 개발의 일환으로 신선초 김치 숙성 중 chlorophyll 함량변화 및 휘발성 향기성분을 분석하였다. 신선초 김치의 chlorophyll은 2일 이후부터 분해되기 시작하였다 5일 이후는 대체로 감소의 폭이 적었다. 초기 1.78ul/ml의 chlorophyll 함량이 3일 후 1.06 ul/ml에 도달하였으나 총 chlorophyll, a 및 b의 감소율은 각각 비슷하였다. 총 chlorophyll 함량은 숙성기간 중 점차 감소하였다. 이중 chlorophyll a는 숙성초기에 많이 감소하여 숙성 말기에는 더 이상 감소하지 않았으나 chlorophyll b는 숙성 3일까지는 감소하지 않다가 숙성 5일부터 급격히 감소하였다. 신선초 김치의 주 향기성분은 sabinene, α-pinene, α-terpinolene이었으며, 숙성됨에 따라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관능적 특성에서는 색택, 신맛, 쓴맛, 종합적인 맛이 발효기간에 따라 유의성 있는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신선초 김치는 20℃에서 1∼2일 정도 발효시켰다가 냉장 저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김치의 단맛을 내기 위하여 일반 제조에 이용되고있는 sucros 대신 xtevioside나 sorbitol과 같이 당의 종류를 달리하여 제조한 김치의 이화학적 성분, 미생물의 변화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pH와 적정산도는 stevioside와 sorbitol이 첨가된 처리구가 sucrose가 첨가된 처리구보다 산의 생성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균수의 경우 전반적으로 당의 종류와 저장온도와는 관계없이 미생물의 생육 억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젖산균의 경우 10℃에서는 균의 생육 억제 효과는 없는 반면 5℃에 저장한 김치의 경우 stevioside와 sorbitol이첨가된 김치는 젖산균의 생육에 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stevioside 첨가된 김치 sucrose 첨가구에 비하여 기호도에서는전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Chemical composition of imported table salts from China (sun dried), Thailand (sun dried) and Australia (rock salt) were compared the mineral content and heavy metal contamination with Korean sun dried salt. Kimchies prepared by those salts were analyzed the quality by pH, acidity and sensory evaluation. Chemical compositions were as follows : moisture-from 1.7% (Australia) to 8.7% (Korea), sodium chloride-from 86.7% (China, summer) to 97% (Australia), insoluble matter in water-from 0.02% (Australia) to 0.18 (China), and sulfate ion-from 0.03% (Australia) to 1.65% (China, summer). Judging by Korean Standard(KS) of salt, salt from Australia and Thailand belong to lst grade, Korean and Chinese (winter) to 2nd grade, and China (summer) were out of 3rd grade. Ca and Mg content of the salts tested were 0.022% (Australia) to 0.246 (China, winter), 0.036% (Australia) to 0.$41% (China, summer) respectively and Pb was 1.23 ppm(China, summer)-0.61ppm(Korea) which is within the Korean regulation. The other heavy metals, Pb, Cd, As and Hg were not detected in all salts tested. The quality of Kimchi prepared by those salts were significantly no difference with Korean sun dried salt.
This study was performed with 482 subjects(278 boys and 204 girls in Seoul and Kyunggido area) to find out the attitude and eating behaviors about Kimchi on Korean young generation. General characteristics about subject and attitude and eating behavior were surveyed by self-developed questionnaires. 85.9% of the subjects were nuclear family type and 49.9% of respondent's mother had full-time job and 96.1% of subjects were middle or upper economic status. The preference for Kimchi, 60.4% of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y liked Kimchi. According to grade, the rate of preference about Kimchi was significantly different, higher grade students were found higher preference on Kimchi : 64.4% of middle and 70.4% of high school students liked Kimchi. The eating patterns of Kimchi, up to 60% of respondents answered they ate Kimchi in every meal time, which suggested that it was still an important side dish in Korean meal among teenagers. The eating behaviors on Kimchi, 85~90% of respondents answered that they preferred Kimchi in meal time. Baechu Kimchi(chinese cabbage Kimchi) and Gakdugi(radish cube Kimchi) was highly preferred. And their preference of food which made from Kimchi (such as Kimchi fried rice, Kimchi stew, Kimchi pancake) was highly evaluated. 65.6% of residents pointed out that 'Kimchi is very nutritious food'. The respondent's structure of value on Kimchi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ce between sex and age. But it was significantly difference(p〈0.01) between the groups with preference and familiarity on Kimchi. The group had higher preference and familiarity on Kimchi agreed to the positive values about Kimchi. These result suggested that various kinds of Kimchi should be developed for young generation to meet their taste and also continuous nutrition education about traditional food especially Kimchi should be promoted at home and school.
The effect of ripening temperature, pH and salinity on the formation of N-nitrosamine (NA) during Kimchi fermentation and in vitro was studied, respectively. During Kimchi fermentation for six weeks at cold storage temperature (4℃) and room temperature (16 ±2℃), the contents of nitrite and dimethylamine (DMA) showed variation at room temperature but no variation at cold storage temperature. The maximum generation of nitrosodimethylamine (NDMA) resulted low content (2.69 ug/kg) at cold storage temperature but started to increase after one week fermentation and reached to the 18-fold higher generation (49.6 ug/kg) at room temperature. During Kimchi fermentation, no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the variation of nitrite and DMA content and the generation of NDMA. However, pH showed effective relation to NDMA generation such as the highest NDMA generation was obtained at lowest pH 4. During in vitro test, higher temperature and lower pH resulted more NDMA generation and generation amount was affected more by pH. Also, the salinity of Kimchi provided inhibitory effects on the formation of NDMA. NDMA was produced 5.86 ug/kg at normal salinity (2.5%) but 90.9 ug/kg at lower salinity (15%) after three week. The higher salinity showed lower formation of NDMA in vitro test, too.
연시를 배추김치에 0, 5, 10, 15% 첨가하여 4℃에서 20일간 저장하면서 pH, 산도, 염도, 환원당, Vit.C 및 관능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pH는 저장기간에 따라 점차 낮아지고 시료간에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산도는 숙성초기 pH의 변화가 급격히 낮아질 때는 균일하고 숙성후기에 점차 증가하였으며 제조당일부터는 20일 동안 0.3∼1.0%를 나타내었다. 염도는 1.2∼2.2%로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적으로 감소하였으며 대조군이 전반적으로 염도가 높았다. 환원당은 저장 2일째 함량의 감소를 보였다. 발효진행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고 연시 첨가군의 함량이 대조군보다 전반적으로 높았다. Vit. C는 저장 4일경 가장 높은 함량을 보였고, 이후 점차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연시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함량이 높았다. 관능검사 결과는 저장기간동안 맛, 향기, 텍스처 및 전반적인 바람직성에서 연시 10% 첨가군이 기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김치에 연시를 첨가하면 김치가 숙성됨에 따라 연시가 김치의 기호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부산시내 7개 대학에 재학중인 여대생 267명을 대상으로 김치 선호도 및 섭취 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75.2%가 김치를 선호하고, 적당히 숙성된 김치(54.0%)와 젓갈류중 멸치젓(42.1%)을 선호하였다. 김치의 맛은 시원한 맛(50.2%), 아삭한 맛(47.6%), 적당한 짠맛(43.8%)을 선호하며 짭짭한 맛(58.1%), 단맛 또는 젓갈맛(55.8%)을 가장 싫어하였다. 선호하는 김치는 통배추김치(22.2%), 총각김치(17.5%), 깍두기(11.5%), 물김치(9.9%), 오이소박이(8.5%), 겉절이(5.1%), 열무김치(4.9%), 동치미(4.4%)였고 파김치(3.9%), 고들빼기김치(3.6%), 깻잎김치(3.5%), 부추김치(2.5%), 갓김치(1.5%), 봄배추김치(0.9%)는 선호도가 낮았다. 가정에서 담는 김치는 통배추김치(24.1%), 깍두기(15.4%), 물김치(14.8%), 총각김치(14.2%), 파김치(6.4%), 열무김치(5.4%), 겉절이(4.5%), 오이소박이(3.6%), 동치미(3.3%), 부추김치(2.9%), 깻잎김치(2.8%), 갓김치(0.9%), 고들빼기김치(0.8%)였다. 김치이용 음식은 김치찌개(92.9%) 김치볶음밥(90.3%), 김치전(68.2%), 김치볶음김치(42.7%), 김치라면(31.8%)이었다. 62.6%의 대학생이 한 끼에 김치를 5∼6조각 이상 섭취하여 약 93g의 낮은 섭취량을 보였다. 가정에서 김치는 대부분이 어머니가 담으며(94.7%), 가정 김치 맛에 만족하였다. 70.3%가 김치를 담아 본 경험이 없고, 김치는 담아본 29.7%의 학생들은 부모님의 김장때(71.7%), 중.고등학교조리실습시간(14.1%), 대학조리실습시간(10.9%), 조리강습때(3.3%) 담아보았다고 하였다. 95.1%가 김치 담는 방법을 배우길 원했으며, 그 이유로는 일상적인 반찬이니까(66.1%), 전통음식이기 때문에(16.3%), 김치를 좋아하니까(15.9%)였다. 결혼한 후는 88.8%가 김치를 직접 담겠다고 하였다. 김치 구입처는 농협(48.5%), 대규모 김치공장(32.7%), 부식가계(11.2%), 백화점(7.7%)의 순서로 선택하였으며, 상업용 김치의 문제점으로는 정성, 맛, 조미료 첨가, 위생, 가격 등의 불량을 들었다.
The study was focus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nitrosodimethylamine (NDMA) formation due to nitrosamine (NA) precursor and/or inhibitor addition to Kimchi during the fermentation of Kimchi at room temperature (16±2℃). The addition of nitrite and dimethylamine (DMA) to Kimchi showed the average 32-fold (21.3-113.9 ug/kg) and 9-fold (1.3-40.3 ug/kg) higher NDMA formation than control (0-5.6 ug/kg), respectively. Also, the addition of both nitrite and DMA resulted in the increase of NDMA formation to average 42-fold (39.4-155.7 ug/ kg) higher than control. On the other hand, the addition of 4 mM ascorbic acid to Kimchi with nitrite and DMA inhibited the formation of NDMA down to 71.3% of control. However, the addition of cysteine and erythorbic acid affected no inhibition to NDMA formation during the test. The addition of sodium sulfite increased NDMA formation. Accordingly, this showed that the amount of ascorbic acid generated during Kimchi fermentation played an important inhibition role for NA formation.
Ka Sa Hyeob, who wrote 「Chea Mihn Yho Sul」, lived in the times of Book-Wi (A.D.386-535) and his birthplace was San-Dong Peninsula. If the Back-Jae dynasty governed San-Dong Peninsula during A.D. 285-500, Jeo(Kimchi) of 「Chea Mihn Yho Sul」 should be investigated as Back-Jae's Kimchi, beause it accorded with Ka Sa Hyeob's time of existence.
Ka Sa Hyeob, who wrote 「Chea Mihn Yho Sul」, lived in the times of Book-Wi (A.D. 386-535) and his birthplace was San-Dong Peninsula. If the Back-Jae dynasty governed San-Dong Peninsula during A.D. 285-500, Jeo(Kimchi) of 「Chea Mihn Yho Sul」 should be investigated as Back-Jae's Kimchi, because it accorded with Ka Sa Hyeob's time of existence.
본 연구는 김치첨가용 수산부재료(젓갈류 포함)의 사용현황과 문제점, 개선방향 등을 조사하여 수산물 첨가김치의 과학적 제조기술 및 산업화를 위한 김치조미료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코져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주로 30~50세 연령대의 가정주부였으며 가족형태는 핵가족 형태로 월평균소득이 100~200 만원대의 중간소득층이었다. 김치의 기호도는 조사대상자의 65.3%가 매우 좋아 하는 필수식품으로 아직은 우리나라 부식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매일 먹지 않아도 크게 불편하지 않다 6.0%, 싫어한다 0.5%로 나타나 향후 상용식품으로서의 김치의 입지가 변할 것으로 생각된다. 김치를 담글 때 젓갈과 수산물을 첨가하는 이유는 김치의 맛과 냄새를 좋게 하기 때문에, 김치의 영양가를 높여주기 때문에가 각각 79.5%와 54.2%로 나타났으며 첨가하지 않는 이유는 주로 맛과 냄새를 좋지 않게 하기 때문에, 젓갈이 위생상태가 불안해서, 김치를 오래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가 각각 13.5%, 1%, 12.8% 로 나타났다. 김치첨가용 수산부재료중 가장 선호하는 젓갈은 멸치젓(84.9%)과 새우젓(69.1%)이었으며 가장 선호하는 수산물(해조류 제외)은 생굴(76.4%)과 작은 생새우(54.7%)이었고 가장 선호하는 해조류는 청각(58.8%)으로 나타났으나 수산물(해조류 제외)을 사용하지 않는다가 15.3%로 해조류를 사용하지 않는다가 31.4%로 나타났다. 김치의 국제적 발전을 위해서는 대부분의 응답자가 한국김치의 식품학적 특성을 살리되 풍미를 국제감각에 맞도록 발전(86.5%)시키고 위생적 안정성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50.9%)고 응답하였다.
사과즙을 배추김치에 0, 5, 10%로 첨가량을 달리하여 4℃에서 20일간 저장하면서 저장기간에 따른 화학적 특성(pH, 산도, 염도, 환원당, vitamin C) 및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pH는 저장기간에 따라 점차 낮아지고 저장 초기에는 사과즙 5% 첨가군이 약간 낮은 pH를 나타내었으나 저장 14일 이후에는 오히려 대조군의 pH가 약간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전반적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산도는 저장 초기에는 시료별로 차이없이 거의 일정한 증가속도를 보였으나 후기에는 사과즙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높은 산도를 나타내었다. 염도는 1.6∼2.3%의 범위로 저장기간에 따라 서서히 낮아졌으며 대조군은 전반적으로 염도가 높았다. 환원당은 초기에 일시적으로 증가하다가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숙성기간동안 사과즙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환원당 함량이 높았다. Vitamin C는 제조 당일에 높은 함량을 보였고 그 이후에 감소하였으며 사과즙 5% 첨가군이 저장기간 동안 함량이 높았다. 관능검사 결과는 저장 3일경에 맛, 향기, 텍스처 및 전반적인 바람직성에서 사과즙 5% 첨가군이 기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10% 첨가군은 저장초기부터 기호도가 낮았다. 본 실험에서는 4℃저장하에 사과즙 5% 첨가군이 기호도가 우수한 사과즙 첨가 김치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