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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1.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예리’ 품종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5년에 육 성된 화단용 아시아틱나리 품종이다. 1993년에 핑크빛 아시아틱나리 ‘제니브(Genene)’와 진황색의 아시아틱나리 ‘몬트룩스(Montreux)’를 인공교배하여 획득한 88주의 교배 실생묘 중에서 화색, 화형 및 초형이 우수한 ‘A95-68’ 계통을 1995년에 선발하였다. ‘A95-68’ 계통은 1996년부 터 2003년까지 기내 조직배양에 의한 대량 증식, 순화, 양구를 거쳐 노지에서 개화 및 생육특성을 UPOV, RDA 조사기준에 준하여 실시하였다. ‘예리’ 품종의 개화기는 7 월 초순이다. 꽃은 상향으로 개화하고, 화색은 분홍색이 다. 초장은 34.6 cm로 짧고, 꽃의 크기는 13.3 cm이며, 엽 의 길이는 5.1 cm이다. 구근의 무게는 11.7 g이고, 구 주는 9.6 cm로 양호하다. 분화용으로 촉성재배를 위해 서는 −1.5oC에 구근을 동결 저장하여 정식시기를 달 리하여 활용할 수 있다.
        3,000원
        422.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Maigic’ 품종은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에서 복색 홑꽃인 ‘Artist Pink’를 모본, 복색 홑꽃인 ‘SP0347’을 부본으로 인공교배를 실시하여 2003년에서 2007년에 걸쳐서 파종과 계통선발을 통해 육성하였다. 품종의 특 성검정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봄 촉성재배와 가을 억제재배 조건아래서 3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Maigic’ 품종의 자연개화기는 10월26일경이며, 일장조절에 의해 주년재배가 가능하다. 꽃 크기가 6.1 cm인 중륜화로 꽃 하나의 꽃잎수가 31.6개정도이고 착화수는 14개 정도이다. 화색은 복색(백색/자주색)이며, 녹색화심을 가졌다. 봄의 단일상태에서 ‘Maigic’ 품종의 개화소요일수는 43일 정도 로 개화가 빠르며, 가을의 절화수명은 20.6일로 나타났다.
        4,000원
        423.
        2010.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온누리’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06년 육성된 절 화 및 분화용 아시아틱 나리이다. 1999년 오렌지색 품종 인 ‘Avignon’를 모본으로 하고 노랑색 품종인 ‘Nove Cento’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얻어진 실생 계통 중 화색과 화형이 안정적인 계통을 ‘A99-6-48’로 선발하였다. 2002~ 2003년 기내 조직배양을 통해 증식하여 포장에서 순화 및 양구하였으며 2004~2005년 2차 특성검정을 통해 ‘JLA99-7’ 계통으로 선발되었고 2006년 최종 선발되어 ‘온누리’는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2006년 육성된 절 화 및 분화용 아시아틱 나리이다. 1999년 오렌지색 품종 인 ‘Avignon’를 모본으로 하고 노랑색 품종인 ‘Nove Cento’을 부본으로 교배하여 얻어진 실생 계통 중 화색과 화형이 안정적인 계통을 ‘A99-6-48’로 선발하였다. 2002~ 2003년 기내 조직배양을 통해 증식하여 포장에서 순화 및 양구하였으며 2004~2005년 2차 특성검정을 통해 ‘JLA99-7’ 계통으로 선발되었고 2006년 최종 선발되어
        3,000원
        424.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999, 2002년에 인공교배한 조합에서 선발된 계통들을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특성검정을 거쳐 최종 육성한 분화장미 신품종 ‘타이니볼’은 백/분홍 복합색의 왜성형 분화장미로 대비품종에 비해 꽃크기는 작은 편이나 꽃 잎수와 착화수가 많으며, 수고가 낮아 왜화제 처리 없 이도 상품화율이 높다.
        3,000원
        425.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팽이 버섯의 인공재배가 시작된 이래 재배품종의 시초는 갈색버섯이었으나, 그 후 순백계 품종이 일본에서 개발되어 현재 세계적으로 재배 생산되는 대부분의 백색 팽이버섯은 유연관계가 매우 가깝게 나타나고 있으며, 로열티 문제에서도 자유롭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팽이 품종은 기존 백색계통의 선발에 의한 '팽이1호'와 '팽이 2호'가 있었으며, 처음 단핵균주간 교잡에 의해 개발된 '백설', 갈색과 백색을 교잡한 후 다시 백색으로 여교잡에 의하여 육성된 '백로'가 육성된 바 있다. 갈색품종으로는 단핵균주간 교잡으로 '갈뫼'가 육성 보급되었다. 이번에 육성된 백아는 갈색계통간 교잡에 의하여 우리 고유의 백색계통을 최초로 개발하여 이 계통을 이용하여 육성하였기 때문에 기존의 일본 유래의 백색계통에서 벗어난 한국형 백색 품종이라 할 수 있다. '백아'의 주요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5-30일이며, 버섯발생온도는 12-14℃, 자실체 생육온도는 6~7℃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백색으로 다발성이며 품질이 우수하고, 자실체 대가 단단하고 곧으며 굵고 길며 식미감이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긁기후 발이까지 7일정도 소요 되며 병당(850ml) 수량은 111 ± 34g로 전형적인 병재배용 백색 팽이 품종이라고 할 수 있다.
        426.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Pleurotus ostreatus)의 우량 품종개발을 위하여 3계통으로 교잡을 수행하였다. ASI 2018과 2504를 교 잡하여 04-154를 육성 선발하고 다시 2487과 교잡하여 선발하였다. 2004년부터 교잡하여 2009년까지 특성검 정, 확대재배를 실시하여 품질이 가장 우수한 Po2008-275를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구슬’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은 균상재배에 알맞은 품종으로 균사 생장 적온이 25~30℃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2~17℃이다. 자실체의 갓 색깔은 짙은 회색으로 자연 상태에서 여름과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병재배의 결과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6.9 ±1.0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되고, 자실체 형태는 얕은 깔대기이다. 상자재배의 결과 균사체 배양기간은 25± 5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34.5±2로 대굵기는 16.8㎜, 대길이는 51㎜로 다른 느타리 품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으며, 갓이 유통시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상자당(36 x 36 x 10 ㎝) 1,469 ± 429g로 대조군 춘추2호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96이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3℃ 정도로 너무 높지 않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3종류의 primer를 이용하여 새로운 품종 ‘ 구슬’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04-154와 동일한 밴드 또는 3계통의 밴드를 고루 가지는 형 태로 나타났다. 신품종 ‘구슬’은 균상재배뿐만 아니라 병재배에도 알맞은 품종이며, 다른 느타리 품종에 비해 갓이 짙은 회색이고 자실체 대가 굵고 단단하며 유통시 부스러짐에 강하여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 으로 기대된다.
        427.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원형느타리는 1990년에 보급되어 거의 10년간 느타리 재배면적 90%이상을 차지하였다. 1996년 농가의 원형느타리 재배 균상에서 검정색에 가까운 자발적 돌연변이체를 발견하였다. 그 자실체를 조직 배양하여 재배한 결과 동일한 자실체를 형성하였다. 이 변이체를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특성검정, 확대 재배를 실시하여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심의회에서 '흑낭'으로 명명되었다. 주요특성은 자실체 대가 짧아 병재배에 알맞으며, 균상재배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균사 생장 적온이 25~30℃이며 버섯 원기형성 및 발생 온도는 13~16℃이다. 자실체 갓은 흑~흑갈색으로 기존 품종, 계통 중 가장 짙은 흑색계통으로 자연 상태에서 여름과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재배가 알맞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균사체 배양기간은 25~30일이며 균긁기 후 초발이소요일수는 7일 정도로 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된다. 자실체 형태는 원형느타리와 유사한 편편형이다. 유효경수는 병당 15±2개, 대굵기는 10.2±3㎜, 대길이는 47.5±7㎜로 다른 느타리 종에 비해 자실체 대가 굵고 짧으며, 갓이 유통시 부스러짐에 강하여 품질이 우수하다. 자실체 수량은 병당(850㎖) 114±7g로 대조군 흑진주의 수량지수를 100으로 보았을 때 128이였다. 품질을 높게 하려면 재배온도를 12℃ 정도로 다소 낮은 생육온도에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새로운 품종 '흑낭'과 모균주에 대한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모두 모균주 원형느타리와 대조구 흑진주의 밴드를 고루 가지는 중간형태로 나타났다. 신품종 '흑낭'은 흑색이 갖는 컬러 푸드의 유효한 영양성분이 각광받고 있는 시대에 맞게 다양하고 우수한 버섯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428.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양송이(Agaricus bisporus)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버섯으로 유럽 등 130여 개국에서 즐겨 먹고 있는 가장 대중적인 버섯이다. 양송이는 느타리, 팽이, 큰느타리등의 버섯과 달리 자웅동주형으로 꺽쇠연결체가 없어 교잡 유무를 확인할 수 없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육종은 단포자를 분리하여 자실체특성을 검정하여 우량주를 선발하는 방법으로 모본과의 구별성과 오랜 시간을 요구한다. 본 연구에서는 양송이 육종효율을 높이기 위해 양송이 단포자에서 RAPD방법을 통해 737 등 2균주에서 Homokaryon을 선발하였으며 각각의 Homokaryon 끼리 단포자교잡을 실시하였다. 총 350균주를 교잡하였으며, 자실체 특성 검정을 통하여 이 중 우수교잡주 A304등 4균주를 선발하였다. 이들 교잡주의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23~28℃이며, 버섯발생온도는 21~25℃, 자실체 생육온도는 23~25℃로 중고온성 특성을 보였으며 자실체 발생형태는 다발성으로 유효경수가 많고 대가 두꺼우며 짧은 편이다. 특히, A304는 버섯의 색택이 순백색으로 경도가 단단하여 품종으로서의 가능성도 보였다. 선발된 4균주와 2개의 모균주 그리고 보급종인 양송이505호를 DNA를 추출한 후 PCR을 통해 DNA profile을 분석한 결과, 밴드상의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연구에서 선발된 모본들은 양송이 육종 연구에 유용한 자원으로 이용될 수 있길 기대한다.
        431.
        2010.04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호남 SG사업에서 진행하고 있는 영재교육육성 활동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해양영재육성프로그램의 목적은 호남지 역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생태 및 해양과학기술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적절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프로 그램을 바탕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미래의 해양 전문 인력들이 해양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해양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도시 학생들에 비해 전문화된 교육의 기회가 적은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해양생물의 해부, 선박조종 및 선박 기기의 견학을 통해 해양과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었다. 오픈 랩 프로그램의 가장 큰 성과는 대학의 시설 및 전문 인력을 지역 청소년 교육에 활용하여 지역사회의 영 재교육에 기여하고,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해양과학기술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활동 기회를 부여하여 해양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낸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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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2.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부산의 지역해양산업의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해양산업박람회의 개최 논리와 효과적인 실행 방안을 구상하고자 했다. 본 연구가 다루고자 하는 해양산업박람회는 기존의 모든 해양산업들을 포괄하는 종합전시회로서의 위상과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러므로 향후 부산에서 진정으로 개최되어야 할 박람회는 해양산업박람회가 되어야 한다는 연구의 취지와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취지와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순차적으로 부산의 해양산업 환경과 비중을 검토하고, 기존 전시회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본 다음, 해양산업체에 대한 의견조사를 통해 해양산업박람회의 합리적인 개최논리와 방안을 결론으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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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3.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절화용 스프레이국화 ‘화이트볼’은 백색의 아네모네 화형인 ‘스텔리온’을 모본으로 하고 분홍색의 아네모네 화형인 ‘향로’를 부본으로 하여 2003년 10월에 교배를 하여 얻은 계통으로부터 선발하였다. 2005년부터 3년간 촉성재배, 자연재배, 억제재배 등 특성검정을 실시하였다. ‘화이트볼’은 백색의 아네모네 화형으로 10월 중순에 자연개화하는 중생 추국으로 자연재배시 본당 착화수는 16.2개이며, 꽃의 직경은 3.6cm이다. 촉성재배시 개화 소요일수는 58.5일이었고, 본당 착화수는 11.9개였다. 억제재배시의 개화소요일수는 54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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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4.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절화용 스프레이국화 ‘브라운엔디’는 황색의 아네모네 화형인 ‘노을’에 분홍색의 아네모네 화형인 ‘달마’를 2003년 10월에 교배를 하여 얻은 계통으로부터 선발하였다. 2005년 부터 3년간 촉성재배, 자연재배, 억제재배 등 특성검정을 실시하였다. ‘브라운엔디’는 연분홍색의 아네모네 화형으 로 10월 하순에 자연개화하는 중생 추국으로 자연재배시 본당 착화수는 10.6개이며, 꽃의 직경은 4.1cm이다. 촉성재배시 개화소요일수는 59일이었고, 본당 착화수는 9.1개였다. 억제재배시의 개화소요일수는 49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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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5.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2007년 6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제주도에 위치한 말 목장의 방목지에서 말의 연령에 따른 군별 행동양식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공시마는 육성마군 3세 11두, 육성마군 1세 12두를 대상으로 행동을 조사하였다. 연령에 따른 행동의 차이가 약간 나타나 육성마(1세) 군에서는 채식이 56%, 기립 23%, 횡와 10%, 보행 5%, 러닝 2.5%, 음수가 3%였다. 육성마 1세의 3두의 개체별 행동발현은 개체차이가 나타났으며 비율의 평
        4,000원
        439.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맛버섯(Pholiota nameko )은 일명 나도팽나무버섯 으로 도 알려져 있는데 봄부터 가을에 걸쳐 활엽수의 고목, 죽은 가지, 그루터기 위에 다발 발생하는 목재 갈색 부후성 버섯 이며, 한국,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 등 북반구 일대에 분포 한다. 분류학적으로 주름버섯목(Agaricales ), 독청버섯과 (Strophariaceae ), 비늘버섯속(Pholiota )의 일종으로 갓표면 에는 인피와 점성이 있어 “나메꼬“라는 명칭이 유래되었다. 국내에서는 맛버섯 재배기술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 루어 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재배를 하지 않고 있으나 일본에 서는 4번째로 소비가 많이 이루어지는 식용 및 약용으로 쓰 이는 버섯으로 암세포 억제율은 86.5%로 신령버섯, 상황버 섯 다음으로 식용버섯 중 가장 높은 항암력을 갖고 있어 국내 버섯 산업의 안정화를 위하고 버섯 품목의 다양화를 위하고 맛버섯 품종육성과 액체배양 조건구명을 위해 시험을 수행 하였다. 본 실험은 국내외에서 수집한 맛버섯 균주 29계통 을 균사배양 특성 및 병재배시 자실체 특성 검정을 하여 수량 및 품질이 우수한 JNM19003 등 6계통을 선발한 후 단포자 를 분리 교배한 후 JNM19028와 JNM19028 등 25조합을 하여1,700계통을 육성하고, 육성 된 교배계통에 대한 1, 2, 3 차 선발을 하여 그 증에서 갓새깔, 갓의 모양 등 수량을 고려 하여 갓색깔이 노랑과 갈색인 우량계통을 선발하였다. 맛버 섯 대량생산을 위아여 병재배에 접종할 액체종균조제에 알 맞은 조건을 보기위해 액체배지산도는 pH 4, 5, 6, 7, 8을 배 양온도는 20, 22.5, 25, 27.5, 30℃로 처리하여 본 결과 배양 조건별 온도는 22.5℃에서 균사 생육이 좋았고, 균사체 무게 는 2.86 g/ℓ으로 가장 높았으며, pH는 6.0이 좋았으며, pH 가 낮아질수록 균사 생육이 떨어지는 경향이 뚜렷하였다.
        440.
        200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느타리버섯(Pleurotus spp.)은 온대지방의 활엽수 고사목 에서 자생하는 식용버섯으로, 교배형(mating type)은 4극성 을 가진다. 육종방법으로는 도입 육종, 순계분리 육종, 영양 균사체 분리 육종, 교잡육종법, 유전공학적 육종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교잡육종법은 다른 계통의 모균주의 단핵균간 에 교배를 통하여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게 되는데, 단포자 및 단핵균 분리, 교배 형태(mating type) 결정, 단핵균주간 교 배 및 현미경검경을 통한 이핵균주 확인의 과정을 거치게 된 다. 이러한 과정만으로도 90일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다포 자임의교배법은 2006년에 농촌진흥청 공원식 박사가 발표 하였으며, 중간과정을 생략하여 적은 시간과 작업량으로 품 종을 육종할수 있는 방법이다. 페트리디쉬배지에 포자희석 액을 혼합도말하는 경우, 배지가 작아서 대치선이 명확히 보 이지 않거나 중첩되었고, 분리·계대한 균사에서 대치선이 형성되면 다시 1-2번의 추가분리·계대가 필요하였다. 종 균병에 희석액을 혼합접종하는 경우, 대치선이 비교적 구분 이 잘 되었으며 이를 기준으로 균 분리를 하였다. 다포자임의 교배시 하나의 모균주(자가교배) 또는 여러개 모균주(교잡) 를 사용하였으며, 자가교배를 통한 임의교배시 일부 이핵균 (STS035, 236)은 모균주와 대치선 형성이 되지 않았으나, 교잡균주의 임의교배시에는 모균주들과 대치선이 모두 형성 되었다. STS035, 236은 자실체의 특성에서 모균주와 차이 를 보였다. 선발시험재배에서 SKA234는 하나의 병에서 두 개의 다른 특징을 갖는 자실체가 형성되는 것을 관찰하였다. SKA234는 병배양중에 대치선의 형성은 관찰되지 않았다.